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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세스입니다.
찰스 부코스키의 묘에는
실제로 Don't try가 적혀있습니다.
찰스는 무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지 말며, 애쓰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언가]가 되기 위해 살고 있죠.
좋은 직장이나 멋진 배우자 등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되고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자신의 [목표]를 잃어버리죠.
여러분의 주변인들 중
좋은 직장에 다니거나 번듯한 직업이 있고
누구가 봐도 괜찮은 미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인생이 재미가 없다"라고 하는 말을 들어봤거나
혹은 여러분 '본인'일 수도 있을 겁니다.
이 사람들은 왜 그런 걸까요?
바로 후회하기 싫어, 판에 박힌 정답 같은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는 모르지만
그 누구보다도 후회를 하고 있죠.
이건 직장을 그만두라는 말이 아닙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해보세요.
현재 3차원의 세계에 있는 위세스(가명)는
두 가지의 사업장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저에게 어떻게 보면 유튜브는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게 지금 당장 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
추후 수익화를 할 예정도 없기 때문이죠.
유튜브를 하며 주변에서 듣는 이야기는
"그걸 왜 하냐?, 돈도 안되는데"
"어차피 수익화할 것도 아니잖아?" 등등
어찌 보면 맞는 말입니다.
지금 당장의 돈도 안되며,
추후 수익화할 예정이 없다면
인간이 누구나 평등하게 갖는
하루, 24시간의 시간 중
유튜브에 쓰는 시간은 당연 아까울 수밖에 없죠.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 일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에
여러분들이 현재까지 보신 영상들이
허접하게 느껴지신다고 해도
위세스는 밤을 새가며 작업을 했던..ㅋㅋ 것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밤을 새고, 작업을 하는 것을
크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것 때문에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게 된 이유이기도 했죠.
하지만 유튜브를 하면서 밤을 새웠을 때는
피곤하기보단 활력이 돌았습니다.
참 신기한 일이었죠.
2025년의 위세스는 무엇을 하길래
현재의 위세스에게 이런 행동을 하게 하는 걸까요?
그 답은 알 수 없지만, 현재에 충실하려 합니다.
말이 많이 길어졌네요
오늘도 영상을 시청해 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철학 #마음 #인생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