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영어서적 많이없고, 리스닝도 접하기 어려울거같은데.. 나보다영어잘하네ㅠ

빼놓지않고 등장하는 얼평

진짜 동안에 이쁘시다... 예쁜게 짱이야 우와

@@mattcarpenter533 예쁘고 동안을 가진 사람에게 그 장점을 칭찬하는게 그렇게 맘에 안들고 존나 아니꼬움? 본인이 못생겼다고 남들이 그걸로 상처주는게 잘못된거고 저분처럼 열심히 살면 안예쁜 사람도 예뻐보이고 사랑스러워보임

@@mattcarpenter533 본인이 들어본 적 없다고 칭찬이 칭찬처럼 안 들려요? 남이 다른 사람의 장점을 칭찬하는걸 '평가한다'라고 깎아내리지 마세요.

그러게요..너무 아까운 인재...😭

의문의 2패ㅋㅋㅋ 심지어 제임수는 저때 20대였는데...

@@hellen2921 마크 결혼했나요?!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인정

아쉽게도 결혼..

@@Merovingian2003 여동생 결혼했어요?

@@user-ej1tu3qs5b 네

유럽에는 학교에서 british english를 배우고 영화나 미드 보면 미국식 영어를 접해요. 그러서 저한테는 오히려 british English 좀 더 편하게 들리고 멋있는 거 같아요. American English sounds just a bit more put-on.

많은 미국인들이 실제로 이렇게 생각하고있죠

글쎄요. 원래부터 미국인들은 영국의 식민지였다는 걸 불쾌하게 생각하거나 자신들의 언어가 없다는 걸 부끄러워 하거나 하지 않을 겁니다. 미국은 영국이 만든 나라이고 원래 한 핏줄이에요. 한국과 일본처럼 전혀 이질적인 두 나라가 일본의 침입에 의해 어거지 식민지가 되고, 일본이 한글 말살정책을 통해 일본어를 국어로 만들려고 했으니 우린 치욕을 느끼는 거지만요. 미국이 영국에 식민지로서 느끼는 감정, 고유언어가 없다는 생각 등과는 전혀 다른 거죠.

겸손하고 존중해주는 미국인들도 있지만 미국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다른 나라 문화 역사 언어 무시하는 미국인들이 꽤 많습니다. 마크는 정말 인성도 성품도 특별한 분 같아요.

마크랑 11살차이ㅎㅎ 거의 누나징ㅎ

영어 정석이 영국영어인데 미국애들은 왜 자기들 편한대로 발음을 굴리는지 이해안감 ㅎ

​@@An-bsb 조금 부정확한 부분이 있어서 말씀 드려요, 사실 미국 영어에서 굴리는 r 은 'rhotic r' 이라고 해요. 우리가 지금 아는 영국영어는 이 'rhotic r'이 거의 사라져서, 영국의 몇몇 방언을 제외하면 굴리는 r을 발음하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국 영어는 왜 저렇게 r을 굴리나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19세기 이전 영국영어도 굴리는 r발음이 있었고, 'rhotic r' 이 있었습니다. 19세기 어느 시점부터, 런던의 중산층-상류층을 중심으로, 단어 사이사이에 나오는 r발음을 오늘날의 영국영어처럼 굳이 굴리지 않으면서 처리하는 식의 변화가 일어났고, 그런 변화가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주가 영국에 의해 식민지화 되고, 정착된 시기는 이미 이러한 변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였기 때문에, 오늘날의 호주 영어도 r을 굴리지 않는 경향이 강하고요. 미국은 그렇게 되기 이전에 영국인들이 정착하고, 또 그때의 영어가 이어져 왔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모습을 띠게 된것입니다. 언어라고 하는 것은 중심(당시의 영국)에서 멀어지게 되면, 더 보수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의 미국영어는 18세기 이전 영국영어의 일부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고 말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자기들 편한대로 발음을 굴린다기 보다는... ㅎㅎ

@@An-bsb 그게 왜 이해가 안되시죠? 그걸 이해 못한다는게 전 이해가 안되네요. 원래 모든 언어는 장소를 떠나 거기서 통용되기 시작하면 해당지역화 되기 마련입니다. 하다못해 한국어도 연변이나 평양에서 들리는 것과 서울 강원도 대구에서 들리는 것이 몹시 다른데 그게 자기들 편한대로 발음을 굴리는 이해가지 않는 행동인가요? 마찬가지로 호주영어 미국영어 영국영어도 모두 다르며, 심지어 영국도 영국식언어, 스코틀랜드식, 아이뤼시식 웨일즈식, 잉글랜드식 런던식, 하물며 하나의 잉글랜드 안에서도 남부잉글랜드식인지 서부식인지, 콕크니, 포쉬 등등(사실 가장 영어가 다채롭게 바뀌는건 영국 본토 안에서의 각종 억양들입니다만) 모두 다른데 말이죠

@@raphaelyoo3113 맞아요 에스파뇨도 그렇습니다. 정작 스페인 보다는 오히려 멕시코에서 과거의 사라진 정통 스페인 발음이나 기법을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현지에서는 사라진 것들을요...

@자랑스런오르비언 영국억양이 투박하고 촌스럽다는거 보니 역사를 전혀 모르시는 분 같아서 설명 좀 드리자면 영국귀족부터 중산층까지는 모든 발음을 흘려서 연음으로 안내고 또박또박 모두 발음하는게 고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면 하층민들은 교양이 없기 때문에 말을 빨리빨리 흘려서 하다보니 티도 리거리고 연음도 많죠. 이런 하층민들이 미국으로 많이 넘어가서 자리 잡았기에 지금의 굴리는 억양이 된겁니다. 미국인들도 과거를 알기 때문에 영국억양 쓰면 간지난다고 엄청 쳐주고 영국애들은 미국인 앞에서 건방진면이 있습니다.

왜영?

왜여?

영국 식민지였던 인도의 간섭을 강하게 받아온 나라니까요. 또 네팔 본인들도 영국한테 공격당해서 외교권 내주고 그랬구요. 한마디로 영국 제국주의 범위에 속했던 국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 미국은 네팔이랑 큰 접점이 없어요.

나도ㅠㅠㅠㅠ 마크 진짜 진국임 ㅠㅠㅠ

저도요 ㅠㅠ 어우 진국임

이탈리아

베네치아!!

미국다음 어디임?

중국 네팔 이탈리아 미국 호주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