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감성님 안녕하세요? 소희감성님 유튜브를 보면서 배우자 기도를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흘러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 올해 10월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소희감성님의 간증을 들으니까 저도 생각난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결혼식 일정을 예비신랑과 정할때 결혼휴가랑 추석까지 신혼여행을 가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9/3로 생각했는데 양가에서 추석이후로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해서 한달 미뤘거든요 그 당시에는 한달 미뤄진게 아쉬웠는데 지금 돌이켜서 생각하니 만약 그날 결혼했으면 태풍때문에 비행기가 못떠서 신혼여행 못갔을수도 있겠더라구요~ 역시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고 그분의 계획은 한치의 오차도 없으시다는 것을 느끼고 감사했습니다~ 그 외에도 하나님께서 저의 결혼을 예비하신 것을 느낀 몇가지 경험들이 있는데 글이 길어진것 같아서 이쯤에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소희감성님은 제 롤모델이세요 항상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넘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나를 제한하지 마라 너의 오랜 기준을 뛰어넘는 선택을 하기 바란다’

"마음에 드는 웨딩슈즈를 사라" 이부분에서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하나님을 너무 딱딱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지... 늦게까지 야근하고와서 더욱 몸과마음이 딱딱해져있었는데 소희님 간증을 들으니 마음이 말랑하게 풀어지는 것 같아요~오늘 꿀잠자겠어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대학 입학하고 노트북이 필요했는데 그때 가정상황이 좋진 않았었어요 그때 아빠 전직장에서 기도모임했던 분에게 연락이 와서 노트북 가격 정도 하는 돈을 보내주시겠다고 갑자기 연락이 왔고 큰돈을 받기엔 죄송스럽다고 얘기했는데,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고 순종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주셨었어요 결혼도 마찬가지로 채워주실 것 같아요 ㅎㅎ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믿음의 가정을 이루신것을 축복드립니다! 듣다가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소름이 돋았어요 ^^; 저는 아직 배우자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계속 주님께서 안내해주시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1. 약속의 땅으로 갈 준비를 하라. 2. 주안에서 네게 가장 좋은 것을 줄것이다. 생각과 관념의 틀에 갇혀있지말라. 3.존재로서 공명하는 자중에 가장 멋지고 가장 복된자를 보내줄 것이다. 그리스도의 빛안에서 그와 함께 머물며 함께 해야하는 일들을 하라. 4. 주께서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잊지마라 나의 자녀야. 그것을 기억해야 네가 세상속에서 온전히 설 수 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굉장히 구체적이고, 분명하고 반복적이어서.. 말씀 을 안따라갈수가 없더라구요. 사실 저는 교회를 제대로 다닌적도 별로 없고, 성경도 제대로 읽어본적도 없었고,, 명상하러 항상 절에 다니던 사람인데;; 어느날 갑자기 부처님전에서 명상하고 있는데 주의나라와 그의를 구하라는 메세지를 받기 시작하면서 삶이 급변하게 되었어요. 때로는 생전처음 들어보는 것들을 이야기해주실때가 있는데 갈멜산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갈멜산 이란걸 처음 들어봄) 대비해야한다거나 제자훈련을 해야한다고 말씀하시거나.. (제자훈련이라는게 뭔지몰랐음...) 이렇게 음성으로 계속 안내받으면서 처음엔 제가 미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심각하게 들었고, 사실 지금도 종종 그런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서 사는 삶에 대해 나눔해주시는 것들을 들으니 제가 미친건 아니구나 하는 안심이 들고, 또 인도해주시는 성령님께도 감사하고 나눔해주시는 소희님께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주님안에서 축복된 삶이 되시길..🙏🙏

귀한 사인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듣는 내내 좋으신 좋으신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라고 고백이 절로 나오네요. 저는 아직 제 비전도 잘 모르고 이제 막 하나님의 사인들을 구하고 싶은 그런 한 사람이지만, 주님께서 저라는 한 사람을 위한 모든 것들을 자매님처럼 예비해 놓으신 줄 믿습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섬세하심에 눈물이 나요 나의 작은 마음의 소리도 듣고 기억해주심에 놀랍고 감사해요ㅠㅠ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 준비된 재정도, 배우자도 없지만 아마 결혼준비도 하나하나 하고계시고 이끌어주실 것 같아요ㅎㅎ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해요

아멘!!!나의 러브스토리를 쓰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어쩜이리 영적으로 똑부러질까요? 아나운서같이 발음 억양도 정확하시고.. 군더더기 없는 아버지하나님의 사랑을 생생하게 나누어 주셔서 은혜로운 마음 담아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버지와의 민감한 비밀의 교제를 위해 순결한 마음을 다시 회복하고 싶어졌습니다. 진심 부럽습니다. 저는 부러운것이 없는데 아버지를 사랑하는 분들 보면 더없이 부럽고 마음가고 웃음이 피어납니다 😊

너무 은혜가 되는 나눔이자, 간증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 안에서 소희 감성님을 축복하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더불어 제 여정도 이끄시는 주님의 섬세한 인도하심에 대한 기대와 소망과 기쁨을 가져봅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소희 감성님!^^

소희감성님의 얘기를 들으면 와,, 하나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구나!! 내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었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귀한 간증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시는 가정이 되시길 축복합니당😍😍

덕분에 승리하며 잘살고있습니다~ ㅋㅋㅋ 오늘 컨텐츠도 아껴서 들으려고 저녁까지 기다렸는데 잠들었네요 근데 맨정신에 아침에 들으니까 더 잘들리네요~ 저도 소희감성님처럼 귀한체험으로 살아질거라 믿습니다~

와, 결혼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주신 싸인을 주신 것을 구체적으로 공유해주신건 처음들었는데.. 역시 너무 놀라워요.. 반지를 3개나..확증으로 우리에게 선물도 주시고 사람을 통해 끊임없이 말씀해주시는 하나님, 정말 꼼꼼하게 세심하게 계획하시고 행하시는,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을 다시 한번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맞아요 우리하나님짱!!!👍 전 배우자 기도 6년하고 만난 배우자인데, 결혼 1년째 너무나 행복합니다 진짜 천국가정같아요 믿지않는 형제라 너무 의아했는데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신 우리 아버지십니다💕

넘 은혜됩니다. 소희감성 님의 결혼전 부터 들었는데,할렐루야! 목소리 항상 넘 은혜 됩니다.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라는말씀이 울립니다. 샬롬.

아멘~ 소희님 간증을 들으니 저도 세심하게 챙겨주셨던 하나님의 일들이 떠오르네요,,! 주위 사람들을 통해, 환경을 통해 유난히 위로받았던 어떤 생일 날이었는데..ㅎㅎ 자상하고 스윗한 우리 하나님을 더 신뢰하고 따르고 싶어요🧡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려요~ 하나님께서 쓰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우왓, 저 영상보다가 눈물이,,,ㅠ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ㅎㅎㅎ

일하면서 들었는데 계속 입으로 대박 미쳤다..라는 말만 나올정도로 너무 좋고 기대되는 간증이었습니다 ㅠㅠ

이거 듣고 너무 눈물이 났어요..ㅠㅠㅠㅠ 정말 자상하셔라..

하나님의 섬세한 속삭임 매일 기대합니다~^^

우와 역시 하나님의 계획은 참 놀라운것같아요 저도 결혼 전이라 마음이 싱숭생숭한데 예비 배우자가 정말 하나님께서 붙쳐주신짝일까? 고민하며 기도했던 나날들이 있었거든요 그럴때마다 어떤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더욱더 강한 확신과 제마음에 하나님의 계획속의 사람이라는 확신을 얻었답니다 😘😘 들으며 소름이 쫙쫙 💘 지났지만 결혼 축하드립니다^^

아멘..욕심을 내려놓고 주님과 교제하길 원합니다

소희감성님.. 소망하는 마음으로 기쁨으로 간증 들었어요! 실은 저도 요즘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하나님 안에서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되면 꼭 bsc에 알려드릴게요❤️

와…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나누는 것은 참 행복합니다. 신묘막측하신 하나님…❤

그저 결혼 스토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간증이어서 늘 영상 볼 때마다 하나님을 기대하게 됩니다~ 늘 너무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ㅎ 소희감성언니의 하나님이 더 놀랍게 일하시고 더 선한 영향력을 펼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적인 콜링을 받으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기도해도 좀처럼 주님의 음성을 듣는게 어렵더라고요. 성경도 열심히 읽고 있지만 참 어렵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소희님 영상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남자친구와 어려운 일들도 지혜롭게 잘 해결하고 정말 좋은 시간들을 지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잘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이유로 이별을 맞이했어요. 이런 상황이 올 때 유튜버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잘 인도해주도 계시는지 너무 궁금해요. 누구에겐 이런 축복을 저한텐 이런 불행을,,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도 정말 이제는 하나님께 묻고, 의지하고, 그 분의 시간과 사람 기다리는 것을 포기하고 싶고 대적하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정말 계시는지 대체 하나님의 뜻이 얼마나 대단하면 그러시는지 너무 궁금해요. 나중에 두고보자, 얼마나 좋은 시간과 사람을 주시려나 싶은 철없고 독한 마음밖에 안들구요,, 정말 너무 마음이 상해요,,

하나님 저에게도 예비하신 배우자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해주시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서로 잘 알아보게 해주세요 ♡

저 이거 왜 지금 봤죠?ㅜㅜ 저도 맨날 하나님께 이것도 주시고 저것도 주시면 안되냐고 기도하면서도 누군가가 저에게 심거나 선물을 받으면 죄책감같은걸 느끼기도 했어요. 내가 뭐라고 이런걸 받아도되나 싶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그것도 저의 육신적인 생각이었음을 다시 느끼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라서 눈물 나요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시기를*^^*

소희감성님 주님과 교제하기위해 사는것 이라는 말씀 멋지네요.. 주님과의 친밀함이 부럽고 저도 배우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소희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교제하는 형제가 없는데도, 이전에 없었던 결혼에 대한 소망을 친절히 알려주시며 저에게도 동일한 창12장 말씀을 계속해서 권하세요. 제가 속한 안전지대 하란을 떠나서, 이전에 비전의 땅으로 보여주셨던 그 곳으로 가라고 하시는데 path way를 확실하게 알기 어려워 답답하던 중에 오랜만에 이 영상을 다시 듣게 되었어요! 제 눈에 명확하게 보이는 길로만 위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새롭고 완벽한 시나리오를 따라가는 인생되도록, 그러는 중에 이 사명 같이 감당할 동역자로서의 배우자를 순적하게 만날 수 있도록, 그 전까지는 마음을 잘 지킬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주세요❤

주님 하나님을 경외하는 주님이 예비하신 믿음의 배우자 만나 사랑과 믿음이 가득한 하나님의 가정을 곧 이루게 하심을 믿습니다 💕아멘 🙏

아멘

성경에 보면 '살아계신 하나님' 이라는 표현이 제법 나오는데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의 삶에 주권적으로 개입하시고 관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와~놀랍고 신기합니다~ 믿음의 가정 이루신거 축하드려요 반지보여주신것처럼 웨딩슈즈 얘기하실때 나 중간중간에 사진으로 볼수있다면 더욱실감이 날것같아요^^

와 ㅋㅋㅋ 하나님께서 소희감성님을 아주 사랑하시나보군요 ❤️‍🔥 축복합니다 🥰

덕분에 소망을 가지게 되네요. 저는 지금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해가는 중입니다 :) 연애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어서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했는데 (지금도 아직은 좀 노력 중이긴 하지만^^)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하고, 오직 그분을 사랑하자, 온전히 다 내어드리고 신뢰하자 라는 소망을 품게 되네요. 늘 축복합니다^^

앗 코나에 계셨었군요!! 반가운 마음이 ㅎㅎ

미국에서 혼자 직장생활하는 40대 여성입니다. 너무 오래동안 기다려서 하나님이 나한테 주신 배우자 있을까 생각 합니다. 참 부럽네요 꼭꼭 그 시기에 하나님의 인도가 있네요. 왜 나한테는 그렇지 않을까 해요.

정말 부러워요 나의 인생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시다는 확실한 징표들..ㅠㅠ 근데 꼭 이런 간증은 선교를 가고, 영적 훈련을 즐겨(?)하는 사람에게만 가는 걸까요..?

소희감성님의 결혼을 너무 축복합니다🎉저는 슬픔마져 잊혀지는게 두려웠는데..겨우 마음을 다잡고 살아가고 있었는데..누구보다 크게 하나님의 응답을 응원을.. 2년만에 나타나서 거하게 해주고 다시 미국으로 갔습니다. 이렇게..의미가 있는 사람인데..이렇게 제가 하나님께 나아가고 기도하게 하는 사람인데..결국은 잊어야 한다는게 막막하지만 정리가 되어가는 걸 보면..결국은 응원을 해줘야만 하는 사람인게 속상합니다. 허투로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기에..누구보다 좋은 것을 허락할 하나님이시게에..오늘은 좀 먹먹한 마음으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나눠주심을 듣는 이 시간은 슬프지만 든든해지는 시간입니다.더 많이 나눠주세요!!하나님의 선하심을요 !!!

결혼에 대한 말씀 수년 전부터 들어왔는데 상황도 여의치 않고 아직 남편이 어딨는지 모르겠어요 🤣 저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특별한 간증이 있는 결혼 하고 싶네요 잘 들었습니당 💌

하나님이 이렇게 좋으신 분이시라구요…?? 충격적입니다…. 결혼에 대한 간증이 듣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가게 되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아멘❤

혹시 상담도 신청할 수 있을까요? 몇 년 전 dts 축소된 ? 프로그램을 교회에서 훈련받은 후 어쩌다 음성을 듣는데 최근에 들은 음성에관하여 상담받고 싶어서 글 맘깁니다.

그 웨딩슈즈 궁금하네요ㅎㅎ

안녕하세요!궁금한게있는데요 기도를하면서 받는 하나님의 응답이 정말 물리적인 소리로 들리는건가요?아니면 그렇게 말씀하시는것처럼 느끼시는건가요? 정말 하나님의 말인지 아니면 나의 무의식의 소리인지 어떻게 분간하실수있는건지 궁금해요! 저도 하나님과 그렇게교제하고싶네요

할렐루야

저도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재산이랑 외모를 많이 따지네요 교회 목사가 5년후에 배우자를 만나게 될거라고 성령의 음성을 들었다고 말했는데 7년이 지났습니다 아무일도 없었고 목사는 처음과 다른 말과 행동을 하더라고요 본인이 집회에 나가 배우자를 찾아 소개시켜줄려고 해도 니가 볼품이 없고 집도 없으니 소개시켜줄 사람이 없다고 강단에서 성도들 다 있는 자리에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희감성님 안녕하세요 축복합니다 혹시 이메일주소 알수있을까요?

여자한테상처 받고 방콕 빠져있어요 감성님 믿음에배우자만날수있도록 기도해볼려고요

저도 그런여자가 올까요 ??????? 준비는 엄청했는데도 안오네요 ㅋㅋ

저는 웨딩 슈즈, 신랑과 지하철역 다니다가 한 점포에서 화이트 리본 슈즈가 있어 너무 고급스럽고 딱 좋아 사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제 발은 250인데 그 슈즈는 245였습니다. 하지만 웨딩슈즈 자체가 잠깐 신는 거라서 디자인, 고급스러움에 45000원 결제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발이 아파서 실용적이지는 못하고 발에 꼭 껴서 ㅋㅋㅋ 아주 가끔 신다가 결국 가죽 등 일어나서 버렸는데요~~ 오랫동안 추억의 기념품으로 저희집 한켠에 두었답니다! 당시 결혼식을 저는 당연히 다니던 신촌의 한 교회에서 하기를 원했으나 꽃장식, 신부대기실, 피로연 뷔페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결혼식하는 사람들이 모두 일일히 준비해야해서 오히려 비용이 더 나가겠더라구요~ 또한 교회에서 처음처럼 활발히 활동을 하지 않고 예배만 겨우 참석하던 수준이라 뭔가 꼭 다니는 교회를 고집해야 하나? 생각이 들었고 신촌 그 복잡한 곳을 수백명의 하객이 어디다 차를 대고 .. 하다보니 결국 시부모님께서 원하시던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근처 웨딩홀에서 성대하게 치를 수 있었답니다. 저는 나름 신앙적인 선택을 해야하고 그게 외부에도 보기좋으니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사실 신랑신부가 돋보이고 어른들도 너무 행복한 결혼식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내심 강남 시설 좋은 곳( JS 라는 명칭이 앞에 붙은 곳) 에서 한층을 독점하고 비도 많이 와서 아주 널널하게 피로연까지 무사히 끝났습니다. 패키지로 해서 가격 부담도 덜했지요~ 교회결혼식 고집했다면 아마 시댁과도 계속 부딪히고 비용이 더 나갔다면 결혼식 후에도 두고두고.... 또한 당시 제가 단발이라 가발을 좀 쓰고싶었는데, 어머님과 남편이 무척 반대했지요! 당시에는 돈을 아끼려고 그러는 마음이 큰지 알았는데 지나고 사진을 보니 너무 단발머리가 세련되어보이고 예쁜거에요... 도데체 왜 가발을 고집한걸까 ㅋㅋㅋ 웨딩드레스도 최신 디자인으로 조가비에서 막 튀어나온 인어공주처럼 제가 제일 좋아하던 샤스커트를 풍성하게 늘린 거였는데... 제가 남편과 처음 사귈 때 즈음 회색 샤스커트를 즐겨 입었는데 5천원짜리 저렴한 치마가 3년 후 우아하고 공주님같은 웨딩드레스로 변한거였어요 ㅠㅠ 신혼여행은 못갔지만 여행을 당시 너무 싫어해서 ㅋㅋ 그냥 일하는게 좋았어요! 하여튼 지나고보니 크리스천과 세상사람들과의 만남이라 해도 하나님께서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도록 모난곳을 고치도록 만나게 하신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내짝이 아니라고 생각안하셨으면 해요! 결혼하고나면 크리스천끼리 만나도 이혼율 높은데,, 안 믿는 사람만나서 이렇게 산다?! 그러한 편향된 생각또한 사단이 이간질 불화를 일으키는 함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교회안에서만 선교모임 안에서만 만나기 너무 힘든 경우가 많고 그곳에서 인싸들끼리(?) 만나는 사람들은 이미 학업, 직업, 재정 등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결국 상대적으로 덜 준비되어 있거나 나와 좀 다른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면 박탈감과 열등감도 느끼게 되거든요.. 저는 회사에서 안 믿는 사람과 만났지만 남편은 저를 사랑하고 이뽀라해서 생전 가보지도 않은 교회와 선교모임까지 같이 가주었거든요~~ 부부 갈등이 넘 심해서 웨딩사진을 찢기도 하고 이혼도 수백번 고민하며 10년을 훌쩍 넘었네요.. 결혼까지 하는 것도 기적이지만 크나큰 고난과 갈등에도 이혼까지 가지 않고 외롭고 무미건조하고 정말 못볼꼴 서로 본 사이지만... 아이들을 함께 지키는 걸 선택하고 조금이라도 젊은 나이에 이혼해서 더 나은 새로운 짝을 구하려 하지 않는 것 모두 기적적인 선택과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멘.아멘.아멘입니다 만약아주어렸을적에..생각이지만..결혼하지않고..주님과결혼약속했으면..그것찾으십니다..선교사나..하나님나라와이웃을위해 헌신된삶을살아야합니다 즉.생각이라도..주님께함부로약속하지마시고..역속했으면지키세요..저도그렇게 제주위에.하나님께.무심결한약속이라도 그약속지킬때까지..하나님은찾으십니다 그리고그리스도인들이..배우자를..말씀에 .하나님섭리에어긋난.타종교.무신론자와 자기욕심으로결혼하는것은..하나님을배신하는것이기에..결혼삶이.십자가.순교삶을각오하셔야할겁니다 천국이아닌..죄.불법이가득한세상이라서 같은그리스도인이.하나님과가족이웃축복속에서한결혼이라도..힘들때도있는데말아죠

소희님 결혼 당시 나이가 궁금해요

...결혼..

감성님저는요 제수씨가크리천소개해주셨는데 다혈질이라서 차단하고 여자가 집착이심했고요 만나자고하며거절하고그래서 하나님의뜻이아닌거같아서요 차단하고 끝냈어요

아니.... 내게 심는 믿음대로 하나님이 거두게 하신다니요.... 너무 경솔하고 잘못된 멘트입니다 신앙인들의 신뢰를 얻고자한다면 멘트 고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