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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가님께서 댓글 부탁하셔 용기내어 달아봅니다. 전, 예스24에 예약신청해 3일만에 받고 일주일만에 읽어버렸어요. 전, 50대 중후반 중증 간병인을 케어하는 아줌마입니다. 제가 댓글 단 이유 하나는 제가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이 '내 인생은 내것이 아닌 남을 위해 오늘하루 잘 살아 내는것' 임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현재일은 중증환자 케어일을 하는 간병인이라 정말 시간 내기 어려운데 공교롭게도 지금의 코로나 사태의 혼란스러운때에 이 책을 접해 몰입해 읽었습니다. 이일을 하게 된것이 성대마비와 무릎인대 파열이라는 병과 부모님이 이때 다 돌아가시고 남편도 실직상태였는데 급 우울이 찾아와 연기와같이 사라지고 싶었어요. 근데, 평소 책을 읽으며 버틸수 있었고 결국 생계를 위해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찾자' 에서 시작해서 지금의 일을 하게 이르렀는데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화장실에서도 책을 갖다놓고 읽을 정도가 되니 전 직장의 영광의 연민에서 벗어날수 있었어요. 모두가 힘든 이때 모두 가장 최소한의 내가 할일과 역할에 집중한다면 이 위기는 파도처럼 너어갈거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내가 살아있다는 존재감은 지금, 여기에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함임을 잊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두서 없는글 감사합니다.

2부까지 읽고 오늘부터 3부 읽는데요, 제가 감히 평가하기가 조심스러울 정도로 가슴이 뛰는 책입니다!! 사람마다 고통과 고난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이 대통령들의 이야기는 엄청난 감동과 위안을 주면서 전율이 오는 책이에요. 서평에 쓸 제목인데 저에 대한 99%의 확신을 100%로 바꿔주고 있는 책입니다. 이런 훌륭한 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독서연구소에 댓글을 씁니다.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일주일만에 읽었습니다. 말씀하셨던대로 벽돌책인지라 처음엔 무서웠지만 읽다보니 100페이지씩 금방 읽히더라두요ㅎㅎ번역이 무척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즈벨트,프랭클린 루즈벨트,린든 존슨의 리더십뿐만아니라 그 당시의 시대상황에 대해서도 엿볼수 있었고 미국의 시민의식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링컨때부터 정치인의 토론을 풀밭에 앉아 편하게 듣는 것을 당연시 여겨지던 상황을 보며 정치인은 그 나라 시민들의 수준을 나타낸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리더는 시대가 요구해서 나온다기보다는 미국의 그런 분위기가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게끔 했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개개인의 문해력 향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됐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시는 고영성작가님과 체인지그라운드 PD님들이 새삼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잘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그런데 이렇게 좋은 대통령 네분중에 두분이나 암살당한것을 보며 평균이 높다고 잘못된 인식을 가진 극단값이 적진 않다는 것 또한 생각했습니다. 저는 미국 대통령들과 역사에 대해 관심이 없었고 링컨과 루즈벨트가 암살당한 사실도 몰랐었는데 이 책을 읽고 리더십뿐만 아니라 미국에 대해서도 더 관심이 생긴 책이었습니다

아직 이책의 3부에 초입에 접어들었네요. 2부 역경과 성장의 부분을 읽으며,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을 책과 자주 교차해서 생각해봅니다. 스페인에 직원들을 우선 철수 시킨 후, 상황이 진정되지 않아 저 역시 2일만에 피난 떠나듯 고국으로 날아왔습니다. 비행이동간 이 책을 읽어보며, 내가 처한 지금의 위기가 과연 정말 위기인지. 무언가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지.. 주변 사람들의 위기때의 본모습을 보며 다시 한 번 사람들에 대한 평가를 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저 스스로도 타인에 대한 나의 평가를 나에게도 적용해. 나 역시 과연 다른이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인가? 반성하는 시간도 갖게 되네요. 좋은 이들을 만나는 것 역시 큰 행운이지만,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사람들을 걸러낼 수 있다는 것 역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막 도착해서, 자가격리 및 자택근무에 돌입하게 되는데요. 이 시간을 조금 더 냉정하게 내가 속한 조직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로 쓰고. , 조직과 나 스스로에게 무엇이 더 필요한지, 어떤 것들이 내 삶에 더 중요한 것인지. 앞으로 무얼 위해 집중할 것인지 확인하는 시간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고영성 작가님의 지난 힘든 시간이 지금의 빛나는 시간으로의 밑거름이 되었듯, 저 역시 지금의 약간의 어려운 시간이 훗날의 멋진 시간의 밑거름이 되도록 멈추지 않겠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고마워요 체인지 그라운드 (독서대도 잘 쓸게요 ^^)

군무원 면접 탈락 후 읽었습니다. 정말 끝에서 떨어져서 아쉬웠지만 링컨의 모습처럼 독서를 통해 재정비하고 다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빨리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책이 빨개졌어요. 빨간 펜들고 독서했는데 밑줄치고 나니 책이 온통 레드. 자기계발서적에서 나오는 핵심 단어들을 도리스 굿윈스 저자님께서 깔끔하게 총정리해주신 책입니다. 고퀄리티의 단어를 통해 책에 나오는 인물들 경험, 경력, 통찰, 고난, 역경 등등등 을 아주 잘 패키징해주셨습니다. 뒤에 비지니스 참고서적도 공유해주시고.. 링컨, 두명의 루즈벨트 그리고 린(쉰)든 존슨한테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고 주변인물들과 상황속에서 안티프래질하게, 졸꾸하고 존버하고 또 안티팰러블한 마인드까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근데 정치는 어렵습니다. 잘 이해가 안되요 ㅋㅋ 거의 다 읽었어요.. 한 3주 붙잡고 있네요.. 으이구 감사합니다. 고작가님 이발하셔야되는데 코로나바이러스땜시.. 미국은 미용실도 다 닫아버려서 삼주동안 칩거생활해야되요. 독서하기 딱 좋은 계절~

고 작가님! 감사합니다. 바로 사서 읽어보며,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 뼈아대 보는 낙으로 삽니다! 늘 감사합니다 작가님🤞

전 자기계발서를 좋아하는데 고작가님 덕분에 좋은 책 알아갑니다. 꼭 끝까지 읽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고작가님 ~감사합니다^^

고작가님 너무 감동 리뷰입니다. 오랫만에 찾아왔어요. 저도 세딸들에게 강추하고 읽어보겠어요. 감사합니다.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은 그 어떤 책보다도 저에게 큰 위로를 준 책이었습니다. 피상적인 위로 위주의 힐링 서적과는 비교도 안될 깊은 통찰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더욱 꼼꼼히 계획을 세우고 평소보다도 더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인들에게 당장 읽지 않아도 구입해서 집 책장에 꽂아놓기라도 하라고 추천했습니다^^ 우연히 가족 누군가가 빼서 읽었을때 그사람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그만큼 명저였습니다^^!

책 내용은 제쳐두더라도 알파고 작가님의 진심이 담긴 영상들을 보면 언제나 위로와 힘이 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고작가님의 좋은 유튜브를 계속 잘 보고 있었는데 오늘 이 유튜브를 보고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이 책을 읽고 큰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저도 이 위기시기에 여태까지 제가 배우고 닦은 지식들을 더 다지는 시기로 만들어 제가 위기를 도약의 시기로 만들어 보려고합니다.저도 학구열이 높아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어 이 지식들을 활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해보려합니다.응원해주세요~♡

좋은 리뷰 잘 듣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동기부여하고가요 모두 화이팅!

저는 2부를 읽으며 큰 위로를 받았어요~특히 링컨을 보면서 역경의 시기에 링컨이 독서를 통해 위대함을 만난 것에 대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좋의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패를 했을때는 변화가 필요하다. 마음에 깨달음을 얻습니다. 책에서 만나는 진리경험이네요 고작가님 리뷰감사드려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그랬지만 특히 이번 영상에서의 고작가님 눈빛은 이 책을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라는 느낌입니다 사랑=믿음=확신=감사 다 같은 단어입니다 인생 책 추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말씀으로 힘을 얻고 있습니다^

뼈아대 부터 모든 영상을 봤습니다. 운동 할때 아침에 정신 못차릴때 운전할때 항상 도움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혼돈의시대 리더의탄생을 읽고 쓴 서평에 몇구절을 담아봅니다. 어떻게 그들은 세계의 대통령이라는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었는가? Good 어떻게 노예가 해방되었고, 대공황이 해결되어갔으며, 석탄 파업이 해결되고, 흑인의 시민권이 채택되었는지 그 '어려운'일들을 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자 여기 인간관계의 끝판왕들이 존재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자 세상사가 달라보일 것이다. #링컨의 이야기다. 그 시대에 이리 지독히 가난했는데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을까? 책을 읽어보면 '어.. 이렇게 살면 대통령 될만 하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책 읽는다고 때리는 아버지 밑에서 어떻게 링컨 같은 인물이 나왔을까? 솔직히 좀 불가사의다. 그대의 아버지는 독서한다고 때렸는가?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하지만 실수를 인정하는 순간 '내'가 좋은 쪽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그 인정이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기에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말해 무엇하겠는가 최고의 책이다~!! m.blog.naver.com/ssjsej/221860588279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저는 1부를 읽고 2부를 읽어가는 중입니다. 저는 삼남매맘으로서 네명의 대통령을 키운 부모들을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리더십책이지만 자녀교육에 대해서도 배우고 많은 깊이 있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어떠한 상황도 달리 보면 사람을 성장시키는 씨앗이 되고, 모든 상황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지를 보게되었습니다. 좋은 책을 찾아주신 고작가님 감사합니다❣

많은 내용중에 "경청"이 가장 와닿네요,말머리를 자르고 끼어들어서 그건아니지~,내생각엔 말이야~,기다릴줄 모르고 초조함과 조급함에 불쑥불쑥...이시대의 리더라면,멋진 리더가 되고싶은 모든이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아들아 꼭 읽어라!!!

기운찬 행복에너지 선한영향력과 함께 보내드립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232p.g 까지 읽었습니다. 227p.g "빛이 내 삶에서 사라졌다"를 읽을 때 많이 슬펐습니다. 182p.g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자"를 보고 이런 흔들리는 과정이 있었기에 부족함을 알아 더 공부하고 이런 야망만으로 이루기 힘들다는 것을 보고 더 냉정해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미국인의 이익에 이바지하는 업적을 자신의 이름으로 남기는 것"이라는 링컨의 말의 진실성은 부족함을 알았을 때 링컨이 한 행동에서 볼 수 있으며 이 진실로서 늪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88p.g "아버지의 폭압에 억눌리지 않아 행복한 아이들이다."에서 조던 피터슨이 '내가 악을 당했으니 세상을 더 나쁘게 만들겠다는 사람과 내가 악을 경험해 봤으니 선을 행하겠다는 사람이 있다.'의 의미로 한 말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링컨과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이런 역경속에서 취한 행동이 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패는 우리가 무엇이 부족한지 보여주는 과정일 뿐이죠!

방구석에서 이런 강의를 들을수 있다니 끄엉 주륵

각 인물들이 어려운 환경을 대하는 태도와 해결 능력을 보면서, 과연 나라면 그런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질수 있었으며, 각 상황을 현재 내가 처한 상황과 대비 해보면서 그 위인이라면 어떻게 행동 했을까? 라며 다시 한번 내 행동을 생각해보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두껍지만 정말 거짓말 처럼 재미있게 빨리 읽을수 있었으며, 다시 한번 재독 예정입니다.

늘 차분한 지식전달 감사해요

오늘도 잘 감상하겠습니다~빨리 이 사태가 잠잠해지길 바랍니다

4편의 드라마를 감상한듯한 느낌이다!전에도 말씀하셨듯이 각대통령마다 개성이나 성격.가치관.리더십.사회적 영향력은 너무 다르지만 하나의 동일한 목적을 이뤄가는 내용이 마치 잘버무려진 산채 비빔밥을 연상케 하는 책이다!ㅎ

고작가님^^~ 어떤 경제학서적이 큰 인싸이트를 주었어나요?~~~~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혼돈의 시대 읽었답니다 음...너무 재미있었고 마음이 차분해 졌습니다 지금 제 장바구니에는 책들로 가득 담아져 있습니다 독서력이 높지 않아 아쉽지만 노력하고 있으니 좋아질 겁니다^^

목표 지향적 - 나에게 가혹 - 남편에게 가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성함당..그치만 위기가 와서 목표 지향으로 바뀐건데 ㅠㅠ 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당 ~~ ^^

아 드디어 오늘 다 읽었다.이책은. 선택과 집중으로.제일 힝든 워기를. 자세히 그리고 있다. 나도 대통령들과 함케.스트레스늘 받고. 절망하고.기뻐했다. 그들의 머리가 터지지않고. 추진하고.재촉하고. 타협하고. 또 인내하고.

읽고 있는데 실은 좀 어려워요. 잘 안 넘어가는 듯 끝까지 읽겠습니다.

팀! 다른 사람이 성공 할 수 있게 혼신을 다함!

30대초반인데요 일이우선일까요 발목수술이 우선일까요? 일도 이제 관련된 비슷한분야로 기술쌓을시기에 고민이많네요

내가겪고있는 위기는 그들의 위기에 비하면 위기가 아닌듯 싶었고, 내가 겪은 성공도 그들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죠 안티프레질 빠샤

돈

독서하잦ㆍ독서하잦ㆍ독서하잦

작가님 마음이 많이 무거워 보이십니다.

읽는 내내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을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왔기에 이 위기 상황에서도 경제 살릴 돈을 확보하고(한미 스와프) 20개 국가 정상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제 내공이 작가님 정도 된다면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한국판을 쓰고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