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뿌이시라니 반갑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 앞으로 좋은 영상으로 또 찾아뵐게요!

계속 골절의 위험은 있지만 성인이 되면서 조금 덜 골절 되고 있어요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유🫶

어머니 반갑습니다:) 골절이 20번이 넘었다니 많이 힘드시겠어요..! 9번째 수술도 언능 완쾌하길 바랄게요. 저는 어렸을때라 그런지 아프긴 했지만 크게 별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커서는 골절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골형성부전증 성인 분들 보시면 사회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고 사회성이 높은 것 같아요. 모임에 참여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골형성부전증 모임도 있어서 참여해 보심 좋을 것 같아요. 멋진 아이로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저도 골형성부전증입니다. 감히 참고하시라고 댓글 써봅니다. 제가 어릴때 비춰보면 어릴때 부러지는 고통은 그 당시에는 아프지만, 시간이 지난뒤에는 그렇게 기억과 마음에 남지 않는것 같습니다. 별생각이 안납습니다. 하지만, 부러졌을때 부모님에 부정적인 반응은 남더라고요. 장애를 떠나 일반적으로 자녀가 다칠때 너무 속상해 하는 부모님에 부정적인 반응들 있잖아요. 그런게 마음에 남는거 같더라고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갇는데 방해가 되는거 같다는 생각을 성인이되서 하곤합니다. 감히 예상하면, 자녀분은 아직 어려서 골절때문에 아파서 울지, 슬퍼서 울지 않을 것이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성인이 되면, 조금은 좋아서셔, 조심하면 부러지지 않을 정도까지 되니까요. 저도 중학생 이후로 골절이 안됬어요. 힘네서고, 자녀분과 사이좋게 지네세요.

@@snailblue2044 요즘은 아파서도 울지만 슬퍼서도 우는것 같아요 난 왜 이렇게 태어나서 아픈지 사춘기라 힘들어하고 있네요!! 3월에 수술할때는 모든걸 쏟아 퍼붓더라구요 아이도 상처 저도 상처인것 같아요~아이가 긍정적으로 자랄수있도록 잘 키워 보겠습니다!!

@@user-wb8eg2by1u 부모님에 반응을 통해 아기때부터 감정과 생각을 배운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아픈것과 슬픈것은 구분하면 어떨까요. 자녀분이 백지와 같은 어린 아기일때, 부러질때 아픔은 느끼는 것이지만, 슬픔은 부모님에 반응을 통해 학습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어 저도 뒤돌아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 경우를 말하기 부담은 되지만, 제가 유치원 시절 부모님이 작은 골절될때, 안타까운 마음에 화를 종종 내셨어요. 조심하지 하면서, 그래서 저는 다치는게 잘못이란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부러진걸 한참을 참고 숨긴적도 있었어요. 부모님 탓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님에 반응이 영향이 크다 말씀을 드리고 싶고, 골절을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하는지는 주변 가까운 관계에 반응에 영향이 크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에 유년시절에 느꼈던 것을 알려드리고, 이걸 지혜롭게 사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씁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어릴 때는 약을 먹었어요~! 지금은 덜 골절되서 약, 주사 하나도 안 받고 있어요~!

반갑습니다~~~! 잘 걷진 못하지만 휠로 잘 걷습니다ㅋㅋㅋ

@@reasonjeong0 나보다😄

골뿌라니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