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들은 제가 생각한 것보다 정이 많은 사람이네요 ㅎㅎ 언젠간 한번 프랑스를 꼭 방문하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프랑스인하고 한국인 다르면서 비슷한 부분도 있어요. 파리보다 프랑스 기차타고 가면서 여행다니는게 낭만적인 제 경험이에요. 프랑스 텃세 문화라고 해야하나 사람들이 종종 텃세부리는게 있고 반면에 친절한 사람들도 있어요

제가 경험한 프랑스인들과는 너무 다르네요. 국제기구에서 일하면서 여러 명의 프랑스인들과 동료로서 일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경험해본 최악의 동료들이 대부분 프랑스애들이었습니다. 프랑스애들 말 많고, 지들 필요한 거 있거나 할 땐 엄청 적극적으로 요구하는데, 자신이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는 정말 일 대충하고 시간도 안지키고 책임감도 없습니다. 자기가 일을 제때 못해서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겨도 이런저런 핑계만 대고, 절대로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법이 없습니다. 자기가 못한 일을 커버하느라 다른 동료들이 고생을 해도 미안해하지도 않습니다.

프랑스인과 일하면 좀 피곤해요 그 콧대 높은 은근한 기싸움에 대응해줘야 해서요 ㅠㅠ 기싸움에 밀리지 않아야 일이 잘되요 정말 어쩔수 없어요. 근데 일본인이나 영국처럼 3가지 마법언어가 항상 쓰이죠. 😂

화면 위로 올리다가 그냥 플레이 되서 얼떨결에 잠시 보다가 끝까지 다 봤습니다. 재미있게 얘기를 잘 하네요

영상 여러개 보고 왔는데요!!!!!! 혹시 앨리스님 mbti가 enfp..!!!!!인가요?!

어후 저같이 말 많은거 안좋아 하는 사람은 ㅁㅊ듯 미술관은 옷사러가서 보고 있으면 직원이 와서 말거는 느낌같네 ㄷㄷ 프랑스 사람들 문화라서 뭐라하긴 좀 그른데 마니 귀찮을듯

그건 You가 이뻐서! ^^

안녕하세요 채널 처음 들어 왔어요 수신함에 하트하고 답글 보내 주세요 앨리스님

안녕하세요 , 소매치기 당하셨다는 영상이 피드에 떠서 그 영상과 다른 영상 , 이 영상 까지 3가지 다 봤습니다 작년에 파리 갔는데 숙박했던 에어비엔비 호스트와 호텔 직원들은 많이 불친절 하여서 많이 화가 났었지만 그 외의 파리 분들은 다 친절했습니다. 불어를 못해서 영어로 물어봐도 잘 도와주시 더라고요. 아마도 제가 운이 좋았을 수도 있고요 ㅎㅎ 사바사 이겠지만 지방사람 으로서 서울 분들이 더 불친절 하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다음에는 기회되면 파리 말고 프랑스 내 다른 지역을 가보고 싶어요

이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