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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이 삼촌입니다 ~~ 필승 !!!
해병대 훈단의 6주중 2주차 도전주 3일차 입니다
2주차에는 손편지가 옵니다
아들이 훈단에서 보낸 손편지 받으시면
읽고 또 읽고 ~~
간혹 엄마에게 안쓰고 애인에게 쓴 편지가
내용물이 바뀌어 오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들 편지이니 반가운건 부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입고간 옷과 신발이들은 상자가
우체국 택배로 옵니다
아침일찍 문자가 옵니다
000 님으로 부터 택배가 발송되었다고
문자받으심 눈물부터 나십니다
그리고 그택배 받으시면 진짜 눈물납니다
그래서 그상자를 눈물상자라로도 합니다
열어보시면
아들이 입소할때 입고간 옷과
몰래쓴 쪽지가 들어있습니다
옛날 어떤 선임 해병이 훈병때
눈물상자 박스안에 이렇게 써서 보냈습니다
" 엄마 ~ 울지마 ! "
그 눈물상자에 적힌 글씨가 엄마들을
마이 울렸습니다
그해병은 지금은 무사히 전역해서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해서 마이 바쁩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
누구 아들인지는 감이오실겁니다
아들 해병대 보내놓고 다들 걱정 백만개 하실겁니다
저희부부도 그랬답니다
1236기로 아들 해병대 보내놓고
걱정 백만개
그래서 출연한 방송이 그유명한
" 안녕하세요 해병대 " 편입니다
유튜브에 "안녕하세요 해병대 "
검색하시면
해병이 삼촌과 우리아내가 아들 해병대 보낸 훈단이야기
나옵니다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6주간 작지만 힘이되어 드리겠습니다
힘내셔야 합니다
해병이 삼촌 올림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