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 뭔가 날아가는데 기분 탓인가..?

과거의 아픈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오랜만에 서랍에서 꺼내서 다시 한번 집어던져 주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39 머리치워주세요 ㅋㅋㅋㅋㅋ

12:57 삼가 고cpu의 명복을 미리 빕니다...

결로방지에는 바세린이 최고★

8:53 고문 시작

펠티어가 한쪽은 뜨거워지고 한쪽은 차가워지는데 그 뜨거워지는곳을 물로 식히는원리?인걸로 알고있어요.빡시게 돌리면 돌릴수록 냉각이 잘 안되서 100도까지 넘는걸로 알고있어요

재밋는 수냉장비네요.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나름 의미있는 장치인 것 같습니다. ^^

인트로에 따다닥 보단 뜐따뚠따~ 쿵짝짝쿵짝~ 했던 브금이 더 좋을거 같아요!

cpu닿는 부분은 일반 수냉쿨러처럼하고 펠티어소자를 밖에 쿨러에 적용해서 냉매자체를 냉각시키는 방법으로 유지하면 온도조절이 얼마든지 가능할것 같아요. 물론 펠티어도 더 큰걸로 써도 될테구요. 대신 밖에 쿨러는 진짜 냉장고처럼 따로 전압을 줘야할것같네요 ㅋㅋㅋ

펠티어소자로 조그만한 에어컨이나 냉장고등에 많이 사용합니다. 정확히는 양면 온도차이를 이용하는 발전소자 부품인데 이 온도차 기능을 이용하여 역으로 전류를 흘려서 차가운면과 따뜻한 면을 만들어서 냉장치 또는 온장치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모터와 발전기를 생각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모터에 전기 안주고 모터를 돌리면 발전기가 되는.. 양면의 온도차를 이용하기때문에 흐르는 전류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양면의 온도차이 또한 커야되고 이 소자 자체가 두껍지 않기때문에 양면의 온도가 블랜딩되면서 점점 효과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 양면의 온도가 블랜딩 되지않게 일정치를 계속 유지시켜주는게 중요하고 그 유지시켜주기 위한 장치를 더 달아야되다본니 휴대용 냉매 또는 온매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즉 효율이 똥이에요. 여담으로 요세 중국에서 펠티어소자 넣은 목걸이 에어컨해서 나오던데 사지마세요. 제 효율이 나올 수 가 없는제품입니다.. 친구가 오늘 새벽에 물어보길래 장황하게 설명해줬는데 하루도 안지나서 여서 또보네요..ㅋㅋ

제목 보고 든 생각: 드디어 컴퓨터를 위해 냉장고까지 뜯고 말았구나!!

5:36 와ㅋㅋㅋ안킨거아니냐 ㅋㅋㅋㅋ

펠티에 효과 쿨러는 이미 20년전부터 ICE 쿨러라고 사용 됐습니다. 문제는 결로 때문에 쇼트 나서 안쓰죠.

예전에 486 쓸때 아이스쿨러라고 해서 펠티어 소자를 사용한 쿨러를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간만에 볼만한 영상

다음에는 쿨러마스터꺼도 리뷰해주길 완제품의 힘을 보고싶음

수냉에서는 처음사용했던게 펜티엄3오버클럭하면서 커스텀수냉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근데 소비전력대비 효율은 그닥이라 컴퓨터에서는 사용을 안하는거죠.. 그럴바에는 큰 수냉을 쓰던가 컴퓨터방에 에어컨을 설치한다던가 아니면 아예 질소냉각쓰는게 더 효율적이라 거의 안쓰는겁니다….

486에서 펜티엄으로 넘어가던 시절에 펠티어 소자 쿨러가 아주 잠깐 소개된 적이 있는데... 물론 빠르게 잊혀졌죠.

ㅋㅋㅋㅋㅋㅋ 이걸 눈쟁이에서 보게되네요 ㅋㅋㅋㅋㅋ

펠티어는 실사용이 힘든 게 증명되었군요. 이제 남은 건 칠러인건가요?

저걸로 이상한 냉각수 커수 하기 어떨까 궁금하네요 ㅋㅋ

그냥 일반 수냉쿨러 라디에이터에 펠리어소자를 달고 라디에이터 펜으로 펠티어소자 반대편을 식혀주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생명공학 분야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유전자 증폭기 이른바 PCR 기계에서 온도 냉각 및 가열에 사용되는 소자입니다.

남들이 안하면 안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더군요..ㅎㅎ 펠티어는 결로현상으로 시스템 쇼트 나는 수가 있다는데..그걸 해결한 제품같네요..

3:34 오해의 소지가 좀 있네요. 오버클러커들은 저렇게 뿌려놓고 스프레더로 펼쳐주죠

오버 놀이 용도로 방법이 있긴 합니다. 외국에서도 그렇게 테스트 했는데 , pc 2대로 하는거죠. pc 1대에는 팰티어로 셋팅에 일반 쿨러로 셋팅하고 다른 pc에 그 펠티어로 셋팅하고 첫 pc에서sw로 펠티어를 낮추는거죠. 오로지 오버놀이용입니다.

난 형이 드디어 냉장고까지 뜯은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는 할 줄 알았지만 결국 눈쟁이가 하는구나 EK에 진심인… 그가…

형도 결국 '그전문'처럼 액화질소를 사용하게 되는건가?!

펠티어 말고 아에 냉장 컴프레셔 달린 제품은 15년전쯤 나오고 이후론 구경도 못해봤는데..요즘엔 그런거 없나요?

냉온정수기가 펠티어 소자 대표제품. 물만 있으면 자연스레 양쪽 다 맞춰지니까요.

이 제품의 진가는 라이젠 브라켓 자작해서 젠3에 물린다음 pbo 키고 쓰는거... 겜하면 최대 58배수까지 터지는걸 볼 수 있음..

아.. 눈쟁 오버클럭은 못 참지

모 유튜버분이 고클럭 테스트해봤는데 유지력은 일반쿨러나 액화질소보다 떨어진다고합니다. 오히려 오래돌리면 냉각자체가 안돼더라구요

모라쿨러를 미니냉동고를 개조한것에 넣으면

진짜 나중엔 에어컨 냉매가스 들어가있는 공냉도 나왔으면 좋겠다 🙏🙏 에어컨 쿨러려나??? 실외가까지 있으면 전기세 오지게 나오겠지만....

70정도로 적당히 게임가능한 본체 사려하는데 추천해주실수있나요?? 그리고 사려면 따로사서 조립 해야하나요? 제가 컴맹이라서….

이게 온도가 어느 정도 이상으로 너무 높이 올라가면 내보낸 열을 다시 되돌려보내버리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어서

한 30년전쯤 펜티엄 처음 나오던 시절에 펠티어 소자를 사용한 아이스쿨러를 사용했었죠.

반도체는 상온에서 가장 최적의 성능을 내도록 설계가 되있어서 초저온으로 가면 오히려 성능이 저하되기 시작해요

펠티어는 정밀하게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소형화에 장점을 가지지만 전력 효율이 무진장 안좋아서 저렇게 쓰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486시절에도 아이스쿨러 라고 있었어요. 온도차이때문에 CPU다이가 깨질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었지요.

오늘은 그 수냉용 컴퓨터는 고문시키지 않았네요

오버클러커들이 많이 쓰는 칠러 갖고 오버클럭과 쿨링을 해주세요!

저는 또 압축기 있고 냉매 돌아가는 대중적인 냉장고로 하는 줄 알았네여 필테어는 10년 전에도 있었음 ㅅㄱ

펠티에효과 이용하는 쿨링이 열효율이 안좋다고 배웠는데 그거때문에 안쓰는것이 아닐까요

액체금속 써멀 저기에다가 써도 되나요?? 영하로 내려가면 안되는걸로 아는데 저기도 해당되는지 궁금해요

이건 못참지...

이제 액화질소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cpu쪽보단 gpu가 효용성이 좋을듯한데….아직 gpu펠티어는 제품이 없죠? ….근데 안정적쿨링을 생각한다면 가성비를 따져도 수냉을 하는게 더 싸겠네…

이쯤되면 아포칼립스 때, 이분이랑 다니면 롤도 할 수 있을 듯

눈쟁님 CPU병목을 CPU교체를 하지않고 간단히 해결할만한 방법이 없을까요,,,

형도 한번 액화질소 수냉 보여주면 안돼요..?

2000년대초 486DX에 냉장용 컴플레셔를 이용해 냉각시켜 이 컴 하나로 386컴 45대에 윈도우98를 실행 할 수 있게 했었습니다.

b?? : 왜 블럭이 얼지를 않지..?

눈쟁님 멤버쉽구독 이벤트는 이제 안하나요ㅜㅜ

3:36 옆집 에브가 오버클러커는 닦고 바르는데만 한세월이던데...

펠티어는 국소 소자에는 잘 이용가능합니다.. 열용량(?)이 작아요.... 그래서 CPU 급에는 안되는게 전체적으로 반응해야 하는 냉각량을 못쫒아 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열용량 개념이긴 한데 용어가 애매하네요.. 예전에 연구소(ETRI) 의뢰로 국소 소자 냉각했는데 -50도를 유지 시켜 달라고 해서 펠티어 이용해서 해봤죠.. 소자가 작아서 가능하더라구요... 어찌 되었던 용량 큰거에는 하기 힘듭니다.. 국소 소자 냉각용으로는 좋구요... 그래서 큰 냉장고에는 못씁니다. ㅎ 효율이 안나와요.. 그리고 냉각 잘못 하면 열이 너무 나서 소자 자체 납땜한게 녹을 정도로 열이 올라갑니다. 이런거 하려고 아주 예전부터 많이들 했었죠... 그나마 지금처럼 펠티어 냉각을 수랭으로 하니까 다행이지 공랭으로 했었으면 힘들죠.. 마지막으로... 수냉 -> 수랭 공냉 -> 공랭 꼭 한글자는 바꿔주시길... ^^

메모리 수냉제품도 있던데 리뷰해주신다면..?

사실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저렇게 까지 무리하게 쿨러를 달필요가 없다 라는게 중론

이제 3D 프린터로 음료 지속냉각 컵을 만들때쓰일듯 ㅋㅋ

쿨링의 끝판왕 질러를 하시는게

힣히힣히히히히히ㅣ히 동작속도 클럭 버그 ㅋㅋㅋㅋㅋ

오우쉣 영상 이름부터 신기하네

97년도.. cyrix mii cpu에 아이스쿨러 사용했었지.. ㅋㅋ 펠티어가... 저 때 유행했다가.. 사라진게... 결로 현상으로 물이 생겨.. 보드에.. 물이 들어가는 문제가 있어서...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펠티어 말고 그냥 냉동기 하나 달아봅시다..

이곳도 뻘짓 꽤나 하시는군요!!

음식보관하라 만들었더니 ㅋㅋㅋㅋㅋㅋ

팰티어소자 옛날에는 효율이 구데기라 거의 정수기 원툴로만 썻는데 많이발전했네

예전에 펠티어 소자 붙어있는 공랭쿨러 있었어요 ….

썸네일에 쿨템프 -10도 옆에 세미콜론 컴퓨터가 당황한 건 줄 ㅋㅋㅋㅋ

냉장고 부품이라, 정말 흥미롭군요. ...냉장고?

냉장고와 pc를 연결해서 수랭 가능할까요??

갤럭시 GALAX 지포스 RTX 3060 Ti D6 8GB LHR좋나요???

오버클럭커의 첫걸음(?)

눈쟁이...갈때까지 간거냐구...

눈 쟁이 님 컴퓨터 킬떄 작업 관리자 까지 해서 껐는데도 짜꾸 디스코드가 켜지는데 어떡해요

펠티어 제품은 허용 TDP가 0.1이라도 넘는 순간 열이 누적되서 결국 스로틀링이 오는 기괴한 구조라..

저거 벤치점수로 세계랭킹 찍으시는 컴게이분 하시는거 봤는데 ㅋㅋㅋㅋ

와 설치프로그램이 저리 많다니 ㄷㄷㄷㄷ

점점 특이하고 이상한걸로 해서 겁나 신박하넼ㅋ

펠티어는 반대편이 발열이 나는 소자라서 그거 잡는게 거지같았던 기억이 있네요...

아 그.. evga 공식 오버클러커분이 사고 광광울었다는 그 제품..

1970년대 러시아 탱크 냉방부품으로 전기를 넣으면 한쪽은 뜨거워지고 다른 한쪽은 차가워지는 부품으로 시작한 LG김치냉장고 가 먼저 입니다.

학교 무한상상실에서 대회나갈때 펠티어 쓰는데 ㅋㅋ 휴대폰 수냉 쿨러 만들고 있지 ㅋㅋ

cpu쿨러가 아니라 본체 자체를 쿨링하면 이거 대박일거 같은데

어디서 그다이 냄시가 난다... 컴터죽어~

한 때(암드 k6시절) 펠티어 쿨러 유행했었는데...

오버클럭은 요즘 매리트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이젠 수명을 다한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반도체의 공정이 올라감에 따라 점점 마진율도 줄어들고 제품간의 편차도 줄어들기 때문에 예전처럼 운좋으면 67~100%, 국민오버 33~50%, 최소 20~25% 뭐 이런 수치는 앞으론 다시는 안나올겁니다. 50배수 CPU 아무리 날고 기는 냉각시스템으로 갈궈봐야 55배수면 고작 10% 오른거니까요. 투알셀로 오버클럭 입문해서 샌디브릿지까지 항상 국민오버정도로 성능과 재미를 톡톡히 봐왔는데 이젠 램오버만 조금 할 뿐 CPU나 GPU 오버는 시도할 생각조차 안합니다.

9900k의 뒤를 잇는 시퓨가 될것인가..

저거를 cl14 8000hz로 렘오버를 해보고 싶네요 ㅋㅋ녹이려는자vs얼리려는자

애초에 물리학적으로 온도가 내려가면 원자의 움직임이 둔해져서 전류가 더 잘 흐름

궁금한게 생김 펠티어로 대형발전기를 돌릴수 있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이 스털링엔진으로 해서 하면 어느정도는 갈거같은데

저는 CPU가 -3도 가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하지만 전 눈물을 흘렸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잠간동안만 차거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기요금을 보았습니다... 그레서 울었습니다

파워 두대 써야 되는거 아님?

보기도 전부터 결과는 알고있었다...

혹시 현 시점에서 쓸만한 짭수 있을까요??

눈쟁전자에서 칠러가 나올수있겠지..?

한국 최고의 오버클러커가 40몇 주고 쓰레기통에 넣은 그 펠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