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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고 단호한 상대와 재회하는 방법을 찾는 중이라면, 아마 여러분은 대체 어떤 말을 해야 할 지를 고민하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대다수 여러분의 결론은,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고 아픔을 위로해주어야 한다." 라는 얘기를 들으셨겠지요.
즉 재회를 하기 위한 '공감' 을 건네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여러분이 하는 공감이 진짜 공감이 맞을까요?
이 영상을 보면 여러분이 얼마나 잘못된 재회 말투를 사용하고 있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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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댓글로 질문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댓글을 더 질 높게 받는 방법을 말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입장에서 이런 이별 상황을 타인에게 설명을 해본 적도 많이 없을 뿐더러,
감정적으로도 글을 논리정연하게 쓰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댓글의 내용에 단편적인 상황만 적어두신 후
"재회가 가능할까요?"
"어떻게 해야 재회할 수 있을까요?"
이런 추상적인 질문을 하시면 저로써도 답변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저라고 할지라도 상황을 분석해 보아야 하고 곰곰이 들여다 봐야 하는 케이스들에서 정보가 없이 함부로 조언을 드렸다가 여러분의 연애를 망칠까 봐 두려운 마음도 듭니다.
그렇기에 댓글 질문은 아래의 조건을 드리겠습니다.
1. 상대방과 나의 갈등 상황과 갈등이 이루어진 기간을 상세히 저술하여 주세요.
2. 연령대와 연애 기간 등을 꼭 명시해주세요.
3. 갈등 상황 당시 보편적으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를 기재해주세요.
여기서 더 심도 깊은 얘기를 저에게 전달하고 싶은 분들은, 연애 언어 연구소의 카페에 방문하셔서 '무료 연애 진단' 게시판을 적극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등업 10분이면 끝나요~)
오늘도 행복한 연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