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함이 세상을 바꾼다? 슈퍼리치들의 기부 철학, 효율적 이타주의! | 효율적이타주의, 냉정한이타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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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의 지식Play

김지윤의 지식Play

5 ай бұрын

#효율적이타주의 #냉정한 이타주의자
따듯한 마음이 아닌 냉정함이 세상을 바꾼다?
슈퍼리치들의 기부 철학, 효율적 이타주의에 대해 알아보자!
|효율적이타주의, 냉정한이타주의자
즐거움과 유익함이 가득가득, 김지윤의 지식Play!
kimjyTV@gmail.com
📑 참고문헌 📑
McBain, S. (2023, November 7). Sam Bankman-Fried and the effective altruism delusion. New Statesman.
www.newstatesman.com/long-rea...
美배심원단, 뱅크먼-프리드 ‘유죄’ 평결. . . 세계 각국 ‘암호화폐 범죄’ 철퇴. (n.d.).
www.lawtimes.co.kr/news/192928
Srinivasan, A. (2021, November 24). Amia Srinivasan · Stop the Robot Apocalypse: The New Utilitarians. London Review of Books.
www.lrb.co.uk/the-paper/v37/n...
McMillan, R., & Seetharaman, D. (2023, November 22). How effective altruism split Silicon Valley-and fueled the blowup at OpenAI. WSJ.
www.wsj.com/tech/ai/openai-bl...

Пікірлер: 308
@sylee007
@sylee007 5 ай бұрын
건강한 이타주의자를 권유합니다. 건강함이란, 자신의 가족을 돌보며 자신의 일과 사회, 커뮤니티에 지속가능한 행동을 하는 것 입니다. 소액이라도 꾸준히 무리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user-zl2ks4dd9e
@user-zl2ks4dd9e 5 ай бұрын
지금 미국이 공격 안 하잖어 그리고 러시아가 그 빈틈으로 공격 하고 있는 거고 ㅋ 지금 미국 빡대가리 이잖어 ㅋ
@user-mj6mi2uh1r
@user-mj6mi2uh1r 5 ай бұрын
한 아이를 후원해서 그 가정이 살고 마을이 산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합니다. 이거저거 생각하다보면 못할거 같아서 시작했는데 벌써 두 아동이 자립을 했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victoryhse7
@victoryhse7 3 ай бұрын
어떤 루트를 통해서 하셨는지 여쭈어 볼 수 있을까요 ?
@user-mj6mi2uh1r
@user-mj6mi2uh1r 3 ай бұрын
@@victoryhse7 저는 월드비전 통해서 기부중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하실 수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user-mj6mi2uh1r
@user-mj6mi2uh1r 3 ай бұрын
@@victoryhse7 월드비전을 통해 기부중인데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되세요^^ 감사합니다
@user-mj6mi2uh1r
@user-mj6mi2uh1r 3 ай бұрын
@@victoryhse7 월드비전을 통해 기부중이며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신청하시면 되세요. 감사합니다^^
@user-mj6mi2uh1r
@user-mj6mi2uh1r 3 ай бұрын
월드비전을 통해 기부중인데 홈페이지 들어가서 신청하시면 되세요.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o6yt4mr7f
@user-fo6yt4mr7f 5 ай бұрын
00:29 가끔가다 나오는 박사님의 유행어 따라잡기 모먼트가 너무 좋음…
@ferrari4avocado923
@ferrari4avocado923 5 ай бұрын
"너 T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l2ks4dd9e
@user-zl2ks4dd9e 5 ай бұрын
​@@ferrari4avocado923 지금 미국 공격 안 하잖어 그리고 러시아가 그 빈틈으로 공격 해오는 거지 ㅋ 지금 미국 빡대가리 이잖아 ㅋ
@bok9628
@bok9628 5 ай бұрын
머리는 이성으로 냉정하게 가슴은 감성으로 따뜻하게 기부하면 좋겠네요
@hoyapharm
@hoyapharm 5 ай бұрын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라는 말이 있듯 의도가 선하다고 해서 항상 결과가 좋지는 않습니다. 감정에 따라 선의로 행한 일이 오히려 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상은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단순히 한 면만 보고 내린 결정이 의도와 반대되는 결과를 불러일으키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냉철하게 분석하여 진정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돈과 시간을 쏟아야 선의가 닿고자 하는 곳에 닿게 되는 것 같습니다. 냉정한 이타주의자를 읽을 때 약간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그게 뭔지 잘 몰랐는데 박사님께서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따뜻한 가슴. 따뜻한 가슴에 차가운 머리를 결합시키면 비로소 온전히 선행이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user-zl2ks4dd9e
@user-zl2ks4dd9e 5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지금 미국이 공격 안 하고 있는데 그런데 러시아가 그 빈틈으로 공격 해오고 있지만 미국의 대책이 애매모호 한다는 것 인가요?
@yamorange6379
@yamorange6379 4 ай бұрын
​@@user-zl2ks4dd9e 그걸 왜 이분한테 물어보나여ㅋㅋㅋ
@user-qw6if6ek6o
@user-qw6if6ek6o 5 ай бұрын
기부만 할게 아니라 직접 봉사하면서 감시하는 것까지 하는게 선행 아닐까요. 돈으로 사는건 정말 쉽고 편한 일이니까요. 10만원 쓴다고 선한사람 되고 안쓴다고 인간말종 되는 건 이상합니다. 기부하는 사람이 도덕적 우월감을 구매하는 건 아닌지도 반성이 필요합니다. 기부는 안해도 주변 어려운 사람들 많이 도와주고 선한 영향력 퍼트리는 분 많거든요. 대학 때 자기는 한달에 기부 30만원씩 한다고 넌 얼마나 하냐고 자랑하듯 물어보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본인이 번 돈으로 하는 기부도 아니었고 본인 생활도 다 부모님 돈으로 하면서 차도 끌고 다니던 친구였는데, 한달 한달 빠듯하게 살던 저한테 넌 왜 기부 안해 하고 물어보니 할 말이 없었습니다. 봉사활동은 하고 있었지만요.
@user-tg5ov4gj7u
@user-tg5ov4gj7u 5 ай бұрын
르완다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그게 생각이 나네요... 만약에 지금 누군가가 아파서 병원 응급실에 가면, 응급실에서는 먼저 온 순서가 아니라 위급한 순서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군대에서는 실제상황이 발생하고 환자들이 오면, 반대로 위급하지 않고 바로 간단하게 치료를 마칠수 있는 군인부터 치료를 진행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한명이라도 빨리 다시 전장에 투입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군대의 특성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무슨 그런게 있느냐고 반발을 하실수도 있겠지만, 그런게 바로 군대이고, 군인 이니까요...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5 ай бұрын
희귀병 치료제 가격이 100억원일 때, 1명의 아이를 위해 그 돈을 국가가 부담해주어야 하는가? 라는 고민이 생각나네요.
@Rushmoom9541
@Rushmoom9541 5 ай бұрын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기부하는 사람이 기부 좀 하라고 뭐라 하는 것보다 기부 안하는 사람이 기부 하는 사람한테 참견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아요
@user-1ux72hs8wj2hs
@user-1ux72hs8wj2hs 5 ай бұрын
그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사람 사는 세상 다 똑같음.
@user-kt3rp9og9w
@user-kt3rp9og9w 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1,2,3번을 매기는사람의 마음을 간과하는듯. 너무감성적이었나
@ferrari4avocado923
@ferrari4avocado923 5 ай бұрын
@@user-1ux72hs8wj2hs 응 안똑같애.
@user-wl6cy7nn9r
@user-wl6cy7nn9r 5 ай бұрын
으아 다들 직접 자문 구하지 않는 이상 오지랖좀 안 부렸으면
@user-xm4xh5kb2f
@user-xm4xh5kb2f 5 ай бұрын
단체로 속아봤으니까
@user-eo2kk7oy1d
@user-eo2kk7oy1d 5 ай бұрын
박사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j4ds8qn9m
@user-gj4ds8qn9m 5 ай бұрын
박사님 잘듣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당
@Infinityisone
@Infinityisone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Chooyunchun
@Chooyunchun 5 ай бұрын
최근에 궁금햇던 효율적이타주의에 대해서 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user-ps9vb5de5t
@user-ps9vb5de5t 5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oxoonga
@boxoonga 5 ай бұрын
지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ci7lz8pe6c
@user-ci7lz8pe6c 5 ай бұрын
박사님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user-vj8qx9xz3o
@user-vj8qx9xz3o 5 ай бұрын
좋은 고견 잘 들었습니다.
@hyunglokjung9938
@hyunglokjung9938 4 ай бұрын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항상 고민하던 내용에 대한 책이네요.
@galbigongbang22
@galbigongbang22 2 ай бұрын
박사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지식의 확장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
@user-wn1tw6xi4c
@user-wn1tw6xi4c 5 ай бұрын
김지윤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changyeonjo1121
@changyeonjo1121 5 ай бұрын
이거는 저의 경험인데요 두번째 멀리있는 사람보다 가까이에 있는 우리나라에 있는 사람을 도우라고 말하는 지인들 중에 기부나 봉사활동 하는 사람 한명도 본적 없습니다
@user-wy1tx6lx3i
@user-wy1tx6lx3i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신기하게
@peachfurfect2735
@peachfurfect2735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침
@user-decisiontoleave
@user-decisiontoleave 5 ай бұрын
그게 국익에 더 도움되니 이왕 남 도우려면 그게 더 낫지
@changyeonjo1121
@changyeonjo1121 5 ай бұрын
@@user-decisiontoleave 그래서 당신은 어디에 얼만큼 기부하시나요?
@user-re8zk5yx3w
@user-re8zk5yx3w 5 ай бұрын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니 주변인을 까기보단 왜 내 주변엔 그런 사람들뿐일까를 먼저 생각해보시길 ㅋㅋ
@DennisKimTV
@DennisKimTV 5 ай бұрын
❤ 굿입니다
@redoxpark4232
@redoxpark4232 5 ай бұрын
와우..역시 짱😊
@user-yf7sj1fn4u
@user-yf7sj1fn4u 3 ай бұрын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너무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user-tx3ih5by3d
@user-tx3ih5by3d 5 ай бұрын
지윤박사님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예술 문학 사회적 전은환님과의 수다 무궁무진하게 저의 삶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저도 기부를 해봤습니다 매달 저의 기부금으로 이렇게 쓰여진다 고 책자도 받아보는 감정으 따뜻함 제가 검사 기쁨이었습니다 지금은 안하고 있습니다 정말 믿을 수 있는곳에는 생각하고 있는중인데 실행하게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저의 지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애청자분들에게도 행복이 가득하길 따뜻한 커피 한잔에 기분도 상쾌합니다
@ohjunsu5610
@ohjunsu5610 5 ай бұрын
팩트풀니스랑 관계된 내용들이 많아보이네요. 기회가 되면 꼭 읽어봐야겠네요. '냉정한'과 '효율적' 이타주의 2권 모두 기억해야 되겠네요. ㅎㅎ
@daysfishy4851
@daysfishy4851 5 ай бұрын
저의 인생관에 큰 충격을 주었던 책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이 사상을 둘러싼 뒷이야기들은 몰랐는데, 무척 흥마롭게 잘 보았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ttls123l8
@ttls123l8 5 ай бұрын
저도 책읽어보고 이영상읽어볼께요 ㅎㅎ
@Min.Kyeong-cheol7Div.637fa
@Min.Kyeong-cheol7Div.637fa 5 ай бұрын
MBTI에 대해 스스로를 테스트해본 일은 없습니다만 해볼까하는 호기심도 드네요. ㅎㅎ 기부에 대해서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까지도 다소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게 사실입니다. 금전적, 현물로의 기부도 그러하지만 재능, 능력을 기부하는 것도 가치가 있는데 말씀입니다. 또한 자선 또는 기부라는 것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호응도가 낮은 것은 어쩌면 그런 귀한 일에 대해서 박수가 적기 때문은 아닌지 돌아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아름답게 꾸며지는 것을 원한다면 나 또는 우리가 자선, 기부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하고 서로를 위로 격려할 줄 아는 풍토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eiminjun5245
@seiminjun5245 5 ай бұрын
기부에 대해서 설명을 잘해줬네요.
@user-ke8fu8vp3u
@user-ke8fu8vp3u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booktube_afternoon
@booktube_afternoon 5 ай бұрын
T성향의 과학자를 알고 있어요. 그와 대화하면 마치 수학기계와 대화하는 듯하지만, 그 생각의 배경을 헤아려보면 정말 착하고 따뜻한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별명을 지어줬어요. 겉바속촉T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 T) ^^ㅎㅎ 그런데, 어렵네요. 사람을 숫자와 효율로만 판단해야 할까요? 누군가는 배제되는 사람들의 마지막까지 손을 잡아줘야 하지 않을까요. 대다수가 효율에 동의하지만 우리 사회에 일부는 비합리적이지만 한 사람이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럼에도 살아갈만한 세상'이란 믿음이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얼마나 눈물을 흘렸을까?" 여전히 우리 사회는 눈물을 흘릴 사람이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user-cy5jl2yd1s
@user-cy5jl2yd1s 5 ай бұрын
지식을 선하게 베풀줄아는 김지윤. 대부분 공부잘하고 두뇌가 좋으면 곡학아세해서 남을 속여서 본인 이득을 추구하는되 자신의 지식을 이해관계없이 비교적 솔직하게 전달함. 그래서 김지윤 채널이 인기많음. 😊
@user-cc5ic8yj9p
@user-cc5ic8yj9p 5 ай бұрын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냉정한 판단이 앞설 때라야 비로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열정이 아니라 냉정함이다.)
@gunhochoi2374
@gunhochoi2374 5 ай бұрын
댓글 적으러 들어 왔다 머리속이 복잡해 집니다.. 남을 위해 내가 무언가를 한다는게 사실 힘들면 안되는건데 왠지 남을 돕는데도 가성비, 가심비, 합리적이냐, 비합리적이냐, 보편적, 선택적 등등.... 따져물어야 하는건지... 좋은 일을 해도 비난받을 각오도 해야 하고 ... 인간 세상 살아 봐야 100년인데 참 어렵고 복잡합니다. 그래도 박사님 덕분에 이런 생각을 한번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전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대단한걸 기부 하지도 않으니 그냥 조금식 무지성 기부를 할랍니다. ㅎㅎ
@GenDominion
@GenDominion 5 ай бұрын
기부를 함에 있어서도 생각을 하고 합리적으로 하라는 내용을 소개하는 글과 영상 내용이 대해 댓글이 이렇게 달리는 걸 보고 있자니 더 많은 생각이 드네요.
@user-ki6tl5en9e
@user-ki6tl5en9e 5 ай бұрын
​@@GenDominion영상은 안봤을 확률 굉장히 높을듯
@NewJuice
@NewJuice 4 ай бұрын
⁠@@GenDominion후반부를 제대로 안 보신 건 오히려 님이 아니실까요 합리성과 효율성을 주창하다 발생하는 뒷면과 폐해가 있다고 하며 사회에 온전히 정착되지 않은 철학적 의견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사실 따지고 보면 해당 작가처럼 진짜 봉사하고 기부활동 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똑똑한 방식을 만듭시다, 얘기하는 사람은 소수고 우리 사회에는 기부나 봉사활동 하는 사람에게 우리나라 애들한테나 잘해, 그런 거 다 사기 아냐? 이렇게 비꼬고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니 원댓글과 같은 의견이 충분히 의미적이고 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user-ir3rj7gs8r
@user-ir3rj7gs8r 5 ай бұрын
욕좀 하려고 했다가 와 마지막 멘트보고 따봉 누르고갑니다. ㅋㅋㅋ지렸다
@charon9251
@charon9251 5 ай бұрын
이런것도 재밌어요
@user-tc6lt1ez6z
@user-tc6lt1ez6z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cu2om3yi7n
@user-cu2om3yi7n 5 ай бұрын
평소에 많이 생각했던 내용을 박사님 통해서 보게되어서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도 공리주의자이고 어떻게 하면 기부받는 사람들이 잘받으면서 잘살수있을까 생각했었는데 같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군요ㅎ 마지막에 주신 질문에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기부를 할때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나의 만족 아님 보여주기 식으로 하려는 경우가 더 많지않을까? 인간의 순수함은 과연 있는걸까?
@jaehunhwang2497
@jaehunhwang2497 Ай бұрын
마지막 멘트에 공감 100배입니다.
@hyekim2990
@hyekim2990 5 ай бұрын
기부는 어떠한 선한 마음으로 조용히 해야한다는 그런 전통적 사고방식이 있는 것 같긴 한데요, 문득 일년넘게 기부하는 곳에서 기부자에 대한 감사카톡말곤 받아본게 없다는 사실에 활동보고서 같은 내용을 받아 볼 수 있는 기부단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몇푼 안되는 돈이지만 투명한 곳이길 바랬는데, 한편으로는 이게 나의 올바른 행동인가 망설일때 쯤 읽었던 책입니다. 기부를 하는 행위 이상으로 더욱 더 가치효율적이기 위해서 기부를 받는 단체들 또한 많은 것들을 공개하는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haekang4545
@haekang4545 4 ай бұрын
Best❤❤❤😊
@centurionkwk
@centurionkwk 5 ай бұрын
아... 채널 주인장께서 T셨군요! 뭐. 저도 마찬가지라 주변에서 감정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소릴 종종 듣다보니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어쩔 수 없죠. 태생이 그런걸. 그저 스스로 에게 충실하게 살아가려 노력할뿐.
@Parksun12
@Parksun12 5 ай бұрын
기부 10년 넘었는데 아무 생각없음 그냥 매달 세금 내는 느낌
@Heynyooo
@Heynyooo 5 ай бұрын
훌륭하신 분이네요. 매달 세금을 꾸준히 10년이나 내셨다니~~~!!!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전 이제 3년차 입니다. 못해도 10년 채우고 싶네요.
@doridotos
@doridotos 5 ай бұрын
단편적이고 감정적인 영역만 보기보단, 냉정하게 그 이면을 보면서 넓게 생각해야 전체에 도움이 되는군요.
@locatemarin
@locatemarin 5 ай бұрын
어떤 면에서는 트롤리 딜레마와 비슷한 난제로 보여지네요. 분명 도움을 받는 절대적인 생명의 수를 늘릴 수 있겠지만, 반대로 그 여파로 소수의 삶들은 아예 배척되게되니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수를 늘리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기부를 하는 시스템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skyboy879
@skyboy879 5 ай бұрын
가치를 따지면 안 됩니다. 결국 구조상 폭력성이 개입된 것인데. 단지 효율이 좋다는 이유로 가치도 높아 진다고 판단하면 우리는 효율적인것만 하고 살아야하나요. 애초의 그 효율은 누구를 위한 효율인가요. 나? 너? 우리? 국가? 인류?
@Graphpapereal
@Graphpapereal 5 ай бұрын
뭐랄까 어떻게 보면 -ism은 약간 극단적으로 몰아쳐 있어야 효과가 생기는 것 같아요. 끝에 가 있어야 압도적인 지배력이 생기고 저게 답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것 같기도 하고요. 다양한 -ism이 생기는 건 자연스럽고 인간적이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 하나의 -ism으로 완벽하게 세상이 돌아가지는 않는 것 같아요. 어떤 이론, 철학, 개념을 선택해서 가느냐도 매우 중요하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인간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서로 선의를 가지고 있다고 믿고 세상을 선순환시키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조금은 극단적인 이론에서 부족한 부분을 매끄럽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blacktalker96
@blacktalker96 5 ай бұрын
유명한 사례가 유튜버를 통해 나왔잖아요 미스터비스트 우물 사건 기부금으로 봉사를 하랬더니 지들 인건비 챙기느라 정작 봉사에 쓰이는 돈은 거의 없었던
@user-ey1wi6cx1v
@user-ey1wi6cx1v 4 ай бұрын
마음 태도 공감합니다.
@leaker50
@leaker50 5 ай бұрын
3-4년 전쯤 국내 어떤 정치인이 기부금을 사적으로 이용해놓고 정의로운척 따뜻한척 위선떠는 모습을 보고 기부"단체"에 기부금을 내는건 그만하기로 마음먹었음. 차라리 주말에 무료봉사를 하고 오는 편
@user-1ux72hs8wj2hs
@user-1ux72hs8wj2hs 5 ай бұрын
위안부 할머니 등 처먹었던 그 단체!
@hyo-fw6sh
@hyo-fw6sh 5 ай бұрын
@@user-1ux72hs8wj2hs 사실이 아니에요. 그렇게 모함해서 더러운 판처럼 만들어 기부자들 등 돌리게 만들었죠. 끝까지 알아보려고 노력을 해야합니다.
@bill_blackhands
@bill_blackhands 5 ай бұрын
@@user-1ux72hs8wj2hs니말이 사실이면 니들이 그 단체대신 위안부 할머니들을 더 도왔겠지. 이렇게 위안부 못 댶어서 안달이겠냐? 불의에 분노하는 척 하면서 불의를 행하는 놈들이 진짜로 음흉한 위선자들이다
@user-6626
@user-6626 5 ай бұрын
@@user-1ux72hs8wj2hs 더 화나는건 위안부는 없다고 역사왜곡하는 일뽕우익들
@donghyunSon1
@donghyunSon1 5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거 보고나서 투명성, 시스템 등을 확인하고 기부하게 되더라구요
@Z-Ha
@Z-Ha 5 ай бұрын
결론 ❤
@beking7036
@beking7036 5 ай бұрын
한국의 자선단체 평가 기준이나 관련 법에 관해서 다뤄 주시면 좋겠네요.
@keunsu2208
@keunsu2208 5 ай бұрын
마지막 멘트에 많은 생각이 드네요...
@user-by5fv3yt2p
@user-by5fv3yt2p 5 ай бұрын
의도는 좋았지만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이 아니다. 그들이 주어가 되야하는 기부가 핵심인것 같습니다. 짧은 유툽 분량에 비해 심오한 내용이라 어렵습니다!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5 ай бұрын
thank you for encouraging for humanity. it is time to me to finish my ugly show. The future is all yours.
@nokorean1
@nokorean1 5 ай бұрын
소액 기부마저 주저해지는 이유가 바로 ~~ 엉뚱한 짓 같아이서 ~~~공감!!
@YDZD
@YDZD 5 ай бұрын
선생님 영상 올려 주시면 관심없는 분야라도 항상 2~3번 반복해서 봅니다. 왜냐하면 공부가 되거든요. 선생님의 영상은 마치 대화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아주 강해서 참 좋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은 저에게 있어서 상당히 의미가 있었습니다. (과거 인스타로 선생님께 인도 영상을 한번 드린 적도 있었고 말이죠) 문득, 20대 시절의 제가 잠깐 했던 생각이 기억 났었습니다. 어떤 날,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노인에게 2만원을 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차! 싶더군요. 아... 이 돈을 내가 줄 때 저 사람을 정말로 생각해서 주는 것일까? 저 분은 정말로 나의 도움이 도움이 되었을까? 난 저 분을 돕기 위해 기부 한 것일까? 아니면 내가 적어도 인간답게 살고 있다는 것을 내 스스로에게 증명하기 위해 도운 것일까?... 그 후로는 누군가를 돕는 것에 상당히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요즘엔 개발도상국을 다닐때 마다 어린 친구들을 보며, 저의 어린 시절들을 떠올리며 과연 어떻게 해야 저 친구들이 조금 더 행복한 인간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제 스스로에게 많이 던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길을 다닐때,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영상에 더욱 더 용기를 가지고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yonuj6811
@yonuj6811 5 ай бұрын
기부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냉정한 판단은 최선의 결과를 위해 필수요소인것 같습니다
@user-xk4jk7jj6z
@user-xk4jk7jj6z 5 ай бұрын
남을 돕는게 별게 아니죠. 사회에 나가서 내 할 일을 열심히 하면 그게 곧 남을 돕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기적 동기에 의해 열심히 일을 하면 그게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죠.
@user-gw8dr3oz7n
@user-gw8dr3oz7n 4 ай бұрын
👍👍👍
@glenn7475
@glenn7475 5 ай бұрын
적은 돈이지만 큰 그림에서는 제가 믿는 가치 기반 기부를 하고 기부 단체 선택시 효율성과 투명성 여부를 고려하여 기부해 오고 있습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어떤 마음 가짐으로 하는가와 어떤 방식으로(얼마나 빨리 그리고 최대의) 최종 수혜자에게 전달되는 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ve1xl2eb4h
@user-ve1xl2eb4h 5 ай бұрын
뼈 때리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hyunheelee6115
@hyunheelee6115 5 ай бұрын
저는 10년전부터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대단한 의무감.사명감이라긴 보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의 도리라고나 할까요? 기부에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곳을 찾다보니 믿을 수 있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나와의 약속이라 생각하기에 자연스러운 삶의 일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hyj7862
@hyj7862 5 ай бұрын
의사였다가 더 많은 사람을 돕고자 경제학자가 된 홍콩과기대 교수님이 생각나는군요. 에이즈-관절염 문제는 동의가 안되지만, 3세계 아동문제 같은 경우는 대안 없이 없애기만 하는건 영 아니지 싶다라고 동의가 되네요.
@user-en3tw4zu4y
@user-en3tw4zu4y 5 ай бұрын
어떤 마응으로 시작했을까? 멋진 통찰입니다.
@san_san2
@san_san2 5 ай бұрын
효율적으로 기부하라는 생각이 좋긴 하지만 어디에 어떻게 기부를 해야 효율적일 수 있을지 따져가며 기부해야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부를 더 어렵게 느끼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기부를 꾸준히 하고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유용할 수 있겠네요.
@Andrew-es3cw
@Andrew-es3cw 4 ай бұрын
박사님 귀여워요~
@user-lc1el7fv7e
@user-lc1el7fv7e 5 ай бұрын
00:29 너 티야 할때 귀여우시네여 ㅋㅋ
@ros4137
@ros4137 5 ай бұрын
다음생애엔 꼭 김지윤씨로 태어나고싶네요!!!😍
@user-em4hj2sf9l
@user-em4hj2sf9l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박사님의 지식 플레이를 열심히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의 각종 궁금증을 풀어 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미국의 정규군, 주방위군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mapx2100
@mapx2100 5 ай бұрын
샘 올트먼은 자기가 공격적으로 먼저 AGI 를 만들어서 안전하게 관리하고, 세계의 모든 부를 긁어모은 다음에 자기가 효율적으로 재분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코인이라는걸 만들어서 뿌리는 이유이기도 하죠. 전 개인적으로 매우 위험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jamesraynor942
@jamesraynor942 5 ай бұрын
일본 전국시대 무장 중 하나였던 다케다 신겐이 큰 악은 작은 선과 비슷하고 큰 선은 비정함과 흡사하다고 했죠. 겉보기에 비정해보이는 행동이 최선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말이 아닌가싶습니다.
@leeyagi2241
@leeyagi2241 5 ай бұрын
케바케예요 ㅋㅋㅋ
@payernoop6955
@payernoop6955 5 ай бұрын
👍
@GodisLove79
@GodisLove79 5 ай бұрын
사랑, 정직을 이룬 마음과 지혜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가능한 일인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14:09
@INFJ3027animus
@INFJ3027animus 5 ай бұрын
💛🦁
@user-fj2hi4xy6d
@user-fj2hi4xy6d 5 ай бұрын
많이 배워가요 박사님
@user-rm5tt6yy6w
@user-rm5tt6yy6w 5 ай бұрын
저걸 다 따지고 인간이 행위로 이어진다면 인간은 한가지 일만하고 살아야하지 않을까? 저자가 말하는 올바른 효율적 선한냉정이 행위로 이어지려면 선택에 일평생이걸리겠당..
@VintageXO79
@VintageXO79 5 ай бұрын
세상에 완벽한 아이디어는 없다고 봅니다. 실현되는 과정에서 늘 문제가 있어왔고... 한 사람이나 한 단체만으로 모든 게 바뀔 수도 없고... 그래도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주어서 세상에 '희망'을 주는 것이 고마운 거죠. 자기 하나, 자기 가족 챙기기에도 힘든 세상에. 얼마 전 보니 한국에도 기부 플랫폼 만들어서 활동하는 재벌 3세 분이 있더라고요. 다 좋은 현상 같아요. ^^
@GonggamHeatsal_TV
@GonggamHeatsal_TV 5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깐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생각나네요 😊
@user-ee7jn5iu4b
@user-ee7jn5iu4b 5 ай бұрын
감정에 대한 절대선을 양심 이라고 믿다가 사단이 난다. 결과에 대한 겸허 함이 받쳐 주지 않으면 구제 불능이 되는 거다.
@jtlee1996
@jtlee1996 5 ай бұрын
한국 쿠바 수교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나요.
@raewangpark267
@raewangpark267 5 ай бұрын
효율적 이타주의 지지합니다. 그 반대편 견해를 다룬 책도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
@user-ou3uc4pb6f
@user-ou3uc4pb6f 5 ай бұрын
10:42 타샤 매카울리 왜케 이쁘게 찍혔냐 ㅋㅋㅋ
@Freedomstrength-ct3ol
@Freedomstrength-ct3ol 5 ай бұрын
김지윤 박사님! 최근에 핫한 푸틴과 터커 칼슨의 2시간짜리 인터뷰 리뷰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moon9park783
@moon9park783 4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기부금이 잘 쓰여야 되죠 JTS라고 저도 기부하는 단체가 있는데 그곳은 다 자원봉사자로 운영되다조니 90% 기부금이 수혜자한테 갑니다. 기부된돈이 대부분 업체 운영비로 가다보니 정작 수혜금이 작게 가는 것ㅅ이 문제가 되죠. 돈이 중간에 슈킹된것도 문제지만 지속가능한 도윰과 자립을 위해 보다 깊이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user-xg9hv3zu6k
@user-xg9hv3zu6k 5 ай бұрын
'효율적 이타주의'는 말만 그럴듯할 뿐 한낱 자기과시나 나르시시즘처럼 비치네요. 기독교를 좋아하지 않지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마태복음)"가 백 배는 세련돼 보입니다. 이웃을 돕는다는 건 참 아름다운 일임이 분명하지만, 누군가를 도우려 하기 전에 누군가의 것을 빼앗지 않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sujinc9746
@sujinc9746 5 ай бұрын
오히려 자신을 숨기고 죽이고 효율성에만 근거하여 선행을 실천하는 사고방식인데 그 부분은 잘못이해하신 것 같네요.
@user-xg9hv3zu6k
@user-xg9hv3zu6k 5 ай бұрын
@@sujinc9746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martha3521
@martha3521 5 ай бұрын
선하지 않은건 아니죠 진정한 이성은 사랑을 견디고 건지죠
@kiki21
@kiki21 5 ай бұрын
저는 기부할때 그 기관의 overhead cost 비율이 낮은곳을 찾아요. 비영리 단체 세워놓고 기부금 받아 셀프 월급 많이 챙겨가서 디렉트 프로그램 지출비용이 낮은곳 그런덴 거르는게 좋아요.
@suho0720
@suho0720 5 ай бұрын
환경문제나 빈곤문제 모두 개인이 관심을 갖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게 맞지만 근본적으로 국가차원, UN의 역할이 제일 중요. 우리나라만 해도 정부, 지자체에서 쓸데없는 데 낭비되는 세금만 줄여도 따로 기부 안해도 될 듯. 나라에서 해야 기부금 유용될 걱정도 덜고, 기부단체 자선단체 많다고 좋은 건 아님.
@Jamureable
@Jamureable 5 ай бұрын
공리주의 한 번 쯤은 다뤄보고 싶은 주제 였어요. 제가 알기로는 데이비드 흄에서 시작해서 제러미 밴담, 그리고 존 스튜어트 밀 또는 미셀 푸코에도 약간은 거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틀린 사실이 있다면 지적 해주세요. 저도 그 사실에서 꺠닫는 점이 있을 거고, 지적 하신 분도 알아가는 점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요새 관심 가지고 있는 분야는 일명 '썩은 과일' 이론이에요. 예를 들어 썩은 바나나가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바나나는 상온에 두면 '후숙'이 되어서 검게 변하죠. 더 달콤해지지만 오래 놔두면 날파리도 꼬이고, 주변 바나나도 썩기 마련이고, 악취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 썩은 과일을 어떻게 부드럽게 도려낼 수 있을지 가 제가 가지고 있는 제일 큰 관심사 입니다. 같이 한번 머리를 맞대고 고민 해 볼 가치가 있는 주제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all-in4673
@all-in4673 5 ай бұрын
예전에 지명도있는 자선단체 기부금 유용으로 사회문제화!
@kiki-324
@kiki-324 5 ай бұрын
법도 떼법이나 **이법 처럼 애가 붕쌍했지만 울면서 호소한다해도 그냥 무지하게 적용하기보다 현재상황을 꼼꼼히 따져서 해야한다..
@ShaLaLa_
@ShaLaLa_ 5 ай бұрын
삶에 대한 고뇌와 진지함이 진지충 이라는 단어로 (가벼운) 조롱아닌 조롱감이 되는 시대에 누구나 한번쯤은 꼭 생각해봐야 하는 주제인것 같아요. 이렇게 풀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교수님 🙏🏼
@khj3129
@khj3129 5 ай бұрын
왜 슈퍼리치들이 효율적 이타주의에 빠졌을까 생각해보면 그게 자신의 도덕적인 정체성을 과시할 수 있기 때문인 것도 조금 있겠네요 그렇다고 효율적 이타주의를 너무 질타하고 싶은 것도 아니지만..
@user-in5gj7uk4x
@user-in5gj7uk4x 5 ай бұрын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한 기부가 아닌 진정으로 그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앞선 기부가 중요한 것 아닐까 싶어요.
@bdbd1309
@bdbd1309 5 ай бұрын
아뇨. 일단 기부하는게 중요합니다 한국은 위선적인 기부조차 없어요
@JM-qp8yb
@JM-qp8yb 5 ай бұрын
기부로 자신의 마음이 편해지는게 왜 나쁜건지 모르겠네요. 결과적으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건데 나쁜 기부 좋은 기부 위선적 기부 진심인 기부 이렇게 나누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user-tu6wd9xj6j
@user-tu6wd9xj6j 4 ай бұрын
저도 관절염 100명에 동의 합니다.
@user-dr3pp7rs4w
@user-dr3pp7rs4w 5 ай бұрын
열람이 늦었습니다😓 몇 해인지 모를 환경단체의 기부를 지난해 끊었습니다. 첨 시작이 배우의 TVcf에 목소리 기부가 도화선이돼 시작했떠랬쪄😮 하지만 담당 안내원이 ₩금액을 올릴 순 없냐고!?🫨(순간 보험영업인가하는😤) 계속 진행하다.., 이벤트&모임 관련에 문자와 이메일은 그려려니 했쪄😑 전화까지 해서는 참여를 영업하는 뜻😮‍💨해서 손절하고.., 2곳만 유지 중 입니다. 언제까지 일찐 모르지만.., 계속해 보려고요🙃“너도 힘들면서 먼, 기부야!?”&“ 우리주변 두 어려운데 먼, 해외까지 한다는거야?!” 이런분들이 대다수(이분들 교통법규두 벌금무서워 지키는 스탠쓰🤯) 강의~.~gooo!!👏🏻👏🏻👏🏻👏🏻👏🏻😁🙌🏻🙌🏻🙌🏻🤙🏻😎
@atom_0730
@atom_0730 4 ай бұрын
의사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는게 공리주의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효율만 생각하다가 마음을 다치게 하는경우도 많이 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xk2ke5yg6y
@user-xk2ke5yg6y 4 ай бұрын
오래전에 전화를 받고 기부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후 그 명단이 돌아 다니는지 계속 여러곳에서 전화가 오고 뽀빠이 사건도 터져서 지금까지도 불신이 생겼습니다. 그냥 다니는 성당을 통해 꾸준히 기부하고 있습니다
@user-ir2qw2mw2z
@user-ir2qw2mw2z 5 ай бұрын
같은 맥락으로 한국은 현실감각 자기 객관화가 떨어지는 사람일수록 위선적 경향이 높은것 같음. 마음으로는 다 착한 사람인데 그에 반해 차가운 이성이 없으니 자기반성의 경향이 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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