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1인데 혹시 모고성적이..? 거기에 혹시 괴물많나요? 엄청빡세나요?

@@user-gw2ry1yu8h 충외였던 제 친구 피셜 그렇게까지 빡세진 않았다고 합니다! 괴물은 오히려 과고에 많이 있어용

충남외고 합격 컷이 중딩 내신 160인데 강원외고는 어떤가요?

@@user-sp5sc6dx7v 저 중딩 때는 통합 내신 1.8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학교사람도 다 보네요..ㅎㅎ 제 동생도 10기였는데 건승하세요~

외모지상주의

@@user-to9pd4ql4u그 말이 아니잖아 ㅋㅋ

❤❤❤

인문계보다 일반교과의 단위 수가 적은 건 사실인데 그 시간에 수능 위주의 수업을 많이 해요. 수업때 교과서를 잘 안 쓰고 자체 교재나 문제집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편이구요. 단위 수가 적은 게 그렇게 수능에 크게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아요. 중학생때 베이스를 잘 다진 학생이라면 외고가 오히려 앞으로의 커리어에 더 큰 이득이긴 해요. 외국어는 계열을 안 탄다는 특징이 있기도 하고 여러 스펙을 두고 봤을 때 기본적인 스펙으로 간주되고 있다는 특징도 지니고 있거든요. 주전공 + 부전공 이렇게 외국어 두 개를 일정 수준 이상 마스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교에 들어갔을 때 스펙 준비나 교환학생 준비 등 외국어를 필요로 하는 여러 방향에서 큰 도움이 돼요. 외고가 특정 언어를 어문학과처럼 깊게 파고 든다는 느낌보다는 언어를 배우고 해당 국가 문화를 배우는 느낌이 강하지 학문적으로 딥하게 접근하는 게 아니기에 부담을 느낄 필요도 없어요. 지금 외고가 주춤하는 이유라고 하면 취업난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메디컬 선호 현상이 가장 큰 원인일 뿐입니다. 단지 그게 너무 과열화돼서 외고의 메리트 자체가 학생들의 구미를 당길 정도로 느껴지지 않는 것 뿐이죠. 메디컬이 진로가 아닌 문과 학생들이나 해외 메이컬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경우, 언어가 베이스로 깔려있어야 하는 직업을 바라보고 있는 학생들은 외고를 많이 선택하고 있어요.

현 고2 중국어과 재학생이고 영어가 부전공이에요. 제가 재학중인 학교를 보면 경영, 경제, 국제학, 정치외교, 법학, 육사, 공사, 간호, 교육, 의학 등 되게 다양한 경로로 많이 가요. 이공계 특목고 진학 실적을 보고 외고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신 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보지만, 전술했듯이 언어는 계열을 타지 않기 때문에 이공계 특목고와 달리 진학 실적을 보면 계열이 상당히 다양하고 특정 학과로 몰려있는 현상이 상대적으로 덜 두드러지게 나타나요.

@@nu3min수능 위주의 수업하는것도 외고 바이 외고 아닌가요ㅠㅠ? 제가 아는 외고는 시험범위에 외국어 시나 소설이 많이 나온다해서요ㅠ

@@ometinthesky 외국어 시나 소설이 시험범위에 많이 나온다고 하신 걸 보아하니 전공수업 시험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이해한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재학중인 학교의 경우 일반교과의 경우 시수가 적은 대신 수능 위주의 수업을 하고 있고, 전공교과 시간에는 해당 교과의 교과서를 사용하거나 해당 언어권 문학에 대해 학습하는 등의 수업을 진행해요. 제가 알기로는 웬만한 외고 다 이렇게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교과에 해당하는 영어I 등의 과목에서는 보통 모의고사 풀이와 같은 수능 대비를 위한 수업이 진행되고 심화영어작문과 같은 전공교과의 경우 전술한 형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모고점수3

ㄹㅇㅋㅋ

저정도면 그냥 학교에서 유명할듯..

영상에 나오신 분이 훨씬 예쁘심

걔네 동생 아님..?

진짜 훨씬 예쁜듯

이 분이 더 예쁘신데...뉴진스 해린 느낌도 나고..물론 채령님이랑 채연님도 예쁘심

근데 걔네는 찐 성형아님?

@하루 이득은 둘째치고 걔네는 아예 전형도 다르고 일반적인 고등학생처럼 공부하는 것도 아닌데 왜 나옴...?

프로미스 백지헌같이 대학 가려고 열심히 공부한 아이돌 아닌이상 아이돌들 어차피 공부 안하지않나요

@@user-ot9yx1sq6k ㅇㅈ 나오면 욕만 먹을 듯

저거 볼 때 저 사탐 선생은 누군가 했는데 이제야 알아본 윤성훈 수강생..

최쏘

ㅈㄴ많을듯

인정 연대 여신으로 남자가 가만안 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