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심...그게 얼마나 위험한 감정인지 알게 해준 나르시스트와의 연예......불행한 연예는 이제 그만.

제쿠님께서 상세히 설명 해 주셔서 감사해요. 희미하고 답답한 기억들이 제쿠님덕분에 정리가 되며서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정말이지 두 번다시 마주칠일이 없어야 하는데… 제가 경험한.나르도 참~ 돈.권력 지향적이며.폭력적이기 까지 했어요. 누가 좀 안집어넣나? 진짜~희귀한 종자~에요~ 아~진짜 ㅁㅊㄴ 최근에 그 ㅁㅊㄴ한테 홀~딱 반해서 달려든 아줌마도 저승맛을 보게될까…싶네요. 아~진짜 다~밝혀져라~ 다~밝혀져라~ 징그런 모자들~

상대에게 측은지심이 드는 순간 뒤도 돌아보지말고 손절해야한다 왜냐ㆍㆍㆍㆍ 내가 측은해진다

저는 나르시시스트와 부부로 살았어요. 전남편이 전형적인 찐 나르시였어요.제쿠님 영상에 모든 내용들 단 하나도 빠짐없이 일치했고,피해자인 저의 모습도 모두 동일했습니다.(코디펜던트 점수 높아요ㅜㅜ) 그는 모든게 거짓이었어요.소름끼칠정도로 모든게요.숨쉬는것 조차 거짓말이예요. 결혼한 부부상태였는데도 그는 저에게 더이상 빼먹을게 없다고 판단한건지 더더욱 외롭게 만들고 집착하고 폭발하게 만들더니 저를 미친년 취급하며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집나가고나서도 종종 외롭고 심심하고 자존감이 낮아지면 저에게 아무렇지 않게 연락하고 돌아오길 반복했어요. 그당시 저는 알콜의존증에 불면증, 그리고 정신병원에서 우울증 수치가 최고로 나왔고 체중이10키로이상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어느 계기로 전남편의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라는걸 알게된후 그들이 악마처럼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혼을 했습니다. 제 명의를 빌려 쓴 돈들,자동차 모두 싸그리 정리시키면서 (다행히 전부 다 돌려주더라구요.가난한 집안에서 그 큰돈들이 퍽퍽 나오는게 이상했는데 다른 물주를 찾았던거였습니다.) 이혼와중에도 그와 그 엄마는 후버링을 했습니다.잘못 전화건척 떠보는 행동이라던지 문자등등..덫에걸리기 싫어 모르는척 했어요. 겨우 겨우 그들에게 벗어나고 활기가 돋기 시작하면서 제 모습으로 돌아오더라구요. 그러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불안,의심,우울,무기력감은 없습니다. 매일 매일이 소박하지만 행복하고 잔잔하고 흔들림이 없어요. 도대체가 그때는 내가 왜그랬을까..? 도무지 그때의 제 모습이 이제는 이해가 안됩니다...ㅜㅜ왜 그러고 살았지...이런 의문점만 남았네요...정말 마약같은 존재예요.그들은. 사람을 정상범주를 넘게하고,인간의 악이 어디까지인지 알게 하는 것들입니다... 제발 벗어나세요.벗어나면 평범했던것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너무 힘들던것들도 희미하게 느껴집니다..평온하게요...

점점 잊혀져 갑니다.. 영상을 볼때마다 저의 이성적판단이 맞는것이고 잘한일이라고 확신을 갖게끔 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제쿠님!

언제 부터 인가 갑과을이 되어버리고...자기 잘못은 넘어가고 무조건 내 탓...핸드폰 게임은 때 되면 하면서...내 한테 연락은 톡 한통도 안함..ㅜㅜ

나르 전 애인을 겪고 나니 헤어지고 한참 후 만난, 뻔한 수를 쓰는 나르 직장동료에게 잘 대처할 수 있게 되었어요 ㅎㅎㅎ 감정도 상하지 않고, 그 나르가 유도하는 쓸데없는 생각으로 시간을 뺏기지도 않고요. 여러분 어차피 나르를 만나야한다면 차라리 애인인 게 나은 것 같아요 ㅎㅎㅎ 애인은 그래도 진짜 행복하고 짜릿한 기억이라도 주잖아요 :)) 그런 강렬한 경험 이후엔 좀 힘들고 나면, 직장동료나 친구 정도의 나르로부터는 내 감정을 완전히 보호할 수 있게 돼요!

제쿠님 영상 감사요~ 다시 한번 맘잡으며 그 고통속으로 들어가지말아야겠어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큰 힘이되어가고 있는중이예요,

제쿠님 짱 간결한 정리는 그야말로 언어의 힘입니다 새로운 아침을 기대하며 꿈나라로 ..

두번째 댓글이네요 너무 감사한영상... (4개월째로 가는중이고 너무 공감하는영상입니다 ... )제쿠님 감사합니다

제쿠님 올만에 새 영상 보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마지막이 너무 마음을 울컥하게 만드네요 감사해요 제쿠님

제가만난 나르시시스트도 처음 나에게 접근?할때 죽은아버지얘기하면서울었고 애인이 있는데 자길 넘 외롭게한다며 갑자기 살 이유가 없다며 자살얘기하고 저는 너무 안타까운그를 보듬어주고싶었고 그것이 불행의 시작이였죠

제쿠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이번 영상 나르와 헤어진지 얼마 안된 사람으로써 도움이 많이 되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힘들때마다 와서 볼게요...!

맞아요 사람 보는 눈이 생겨서 다행 이라 생각 합니다.

이영상 백번봐야겠네요

제쿠님 감사드립니다. 분노와 미련.. 벗어나고 안정된 것 같다가도 아직 온전히 벗어나지 못한채 다시 마음이 가라앉을 때쯤 또 올라온 제쿠님 영상보고 다잡고 정신차려가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라 반갑네요 ^^

위로가 됩니다. 이 나이 먹도록 처음 사람한테 이런 일을 당해보니 정말 당해보지 않고는 절대 이 기묘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할거예요. 손절하면서 제 스스로에 대해 실망도 하고 자책도 하며 내가 왜 이렇게까지 망가졌는지 자괴감에 정말 괴로웠어요. 항상 긍정적이고 밝았던 나였는데 어둡고 초라하고 가진것 없는 중년을 대면하고 충격을 받았어요. 요즘 정말 힘겹게 극복하고 있습니다. 나르인지 가스라이터인지 하는 십년지기 친구라는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도 모르는 애가 갑자기 내 인생에 뛰어들어와 나의 정원을 마구 해집고 잘 가꾸어 놓은 꽃들을 짓밟아 놓고 갔어요 ㅠㅠ 정말 병들어가는지도 모르게 내 마음의 정원이 황폐화되었더라구요... 사람에게 있어서 멘탈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았습니다. 육체가 온전하려면 정신이 온전해야하는데 무너지기 시작하니 몸과 마음이 같이 무너집디다. 다들 남한테 의지하지 마시고 홀로 우뚝서서 무소의 뿔처럼 살아냅시다. 제쿠님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

사람을 보는 능력!! 앞으로의 살아갈 날들이 더 많으니 이제라도 이런 능력을 가져주게해서 다행이라 생각해야죠...

일정한 간격을 두고 보는 영상인데, 볼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점이 신기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헤어진 전남친이 자기가 필요할때 가볍게 찾는 느낌으로 만나거나 막대하는 느낌이었는데 헤어지고 후버링 몇번해서 두번쯤 보다가 그만보자고 제가 했습니다. 한두달쯤 지나니까 새여친이 생겼는지 카톡에 저랑 만날때와 다르게 커플연상케하는 사진과 놀러간 사진등 뭔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공개해놨더군요ㅜ나르시시스트일지라도 만나는사람 따라서 진심을 더주거나 정말 상대에게 빠져들게 되는 경우도 있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나르 전연인에게 진심이 담긴 후회와 사과를 듣고 싶은데 절대로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겠죠?ㅜㅜ

내 자신이 너무더럽게 느껴져요... 살면서 마주치는 대부분의 이성과 성관계를가지고 돈만많으면 20살차이 이성과도 자고 성매매는 또 성매매대로 하는 악마였어요 그런악마를 세상에서가장 좋은사람이라 믿고 도왔던 시간들이 너무더러워요...죽이고싶습니다

맞아요 …

호기심도요! 무서워요 호기심을 가지면 사연을듣고 동정심을 가지게 되죠

손절이 최곱니다

너무기다렸어요 첫댓글이라니... 얼마나 기다린줄 아시겠죠...?ㅠㅜ

제쿠님 오랫만이에요^^

좋아요.꾸욱👍

헤어진지 9개월이 지난 지금도 불안합니다 어떻게든 찾아낼것같은 두려운 존재 시간이 약이 될까요 ?

감정이 많이 추스러졋는데도 생각이 나네요. 분노가 더 커져야 할 상황에... 인생이 안타깝고 불쌍하다라는 생각도 들구요. 어릴적 환경때문에 그리 컷던것 같아서 자기자신이 얼마나 외롭고 무서울까 싶어요. 다시 호랑이굴로는 들어가고 싶지는않은데, 지나온 시간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힘이 들어도 모든걸 다 감내 할 수 잇엇는데.... 진실이 없는 껍데기를 사랑햇다고 생각하니 허무하네요. 짧은 시간도 아니고...

4번 절대 공감이요. 제 경우는 같은 그룹의 멤버의 인스타 사칭 계정까지 만들어서 팔로우한 적 있습니다. 가해자는 절대 1명이 아니죠.

👍

저도 그랬어요.. 근데 기분과 감정 느낌들이 불쾌하고 상처받고 점점 나를 이용하고 수단으로만 아는구나..라고 생각하게됐습니다. 결국 감정이 나침반이 되어 거리감을 두게됐습니다. 관계가 끊어진다고 하여 죽는건 아닌데 말이에요. 영영 못본다는건 고통이긴하지만 참 교활하고 비열한인간이었네요. 상대방을 이기지못한다라고 조언하며 도망가라 차단하라고 했던 지인의 말이 생각나네요. 널 괴롭히는거다. 메뉴얼대로 행동하네.. 라고요. 참 착취자는 정말 실으네요. 프래임씌우며 자존감과 자기효능감을 뺐더라는거죠. 진짜 내가 정신이 이상한가.. 스스로 의심하기까지 했어요. 그래나이상하다는말까지 나왔었죠. 지금은 객관적으로 상대방의 언행. 행동의 패턴 메뉴얼을 기억하려합니다. 1순위도 아니고 수단으로만 아는 상대방이 밉네요. 멀리하는것과 거리감두는것이 나를 보호하고 다시 자존감과 자기효능감을 회복할수있는거라는걸 알았습니다.

하지말라는거 다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죄책감에 시달렸던 제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요

모든 문장이 다 공감되다니..................................

인두꺼비 ~ 한번 만나봐 ~ ㅋㅋㅋ 미쳐버림 소리지르고 이기적 눈빛 잘보면 보여짐 악어 눈물 ㅋㅋ

나르와 이혼해야되는데 큰일났어요...에휴

나르고소했는데 또 연락이 올까요?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