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과 성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해외처럼 위험한 나라에서는 매우 좋은 선택일것 같아요. 괴물 잡을일도 없는데 45구경 쏴서 뭐합니까? 고장만 잘나고 ㅋㅋ 물론 시중에서 파는거랑 제가 군대에서 만져본거랑은 다르겠지만 여기저기서 줏어들은바로는 45구경이 장탄수도 적고 평소 연습때는 잘만 작동되는게 막상 위험한 실전상황이 오면 잘걸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콜트 재장전 하다가 손톱이 잘린상태로 피흘리면서 장전하셨다고 하신 참전용사분 형님 말씀 들어서 기억나네요. 베레타는 제가 군 전역하고 예전에 불타서 없어진 부산 서면 실탄 사격장 첫번째 방문했을때 점수가 92점 나왔습니다. 저는 명사수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92점이 나오는거 보면은 진짜 좋은총 같아요. 제 마음이 가는데로 총알이 그쪽으로 맞아요. 명품입니다. 게다가 15발에 약실까지하면 16발이니. 실전상황때는 갈기고 숨어야 되는 상황이니 베레타가 좋은 선택이실것 같아요. 아무래도 해외 거주자분 같으신데 부럽네요. 베레타 뭐 m9a2? 이름 까먹었는데 새로운 베레타 탄색으로 나온게 압도적으로 평이 좋다던데 (레일 달려있고 그립이 좀더 슬림해진) 개인적으론 그건 너무 미래틱해보이고 색상도 별루 가늠좌 가늠쇠는 20년동안 자체 발광이 된다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는 클래식한 검정색 m92fs가 전 더 좋습니다.

위의 세 권총들은 총덕이라면 다들 하나씩은 소장해야 할 총기들이라 할 수 있지요. 날개달자의 실총소개 블로그 blog.naver.com/w1i2n3k 페이스북 facebook.com/nalgaedalza

오래되고 관리상태가 좋지 못한 1911의 경우 급탄불량이나 잼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만 요즘 나오는 신형 1911의 경우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베레타 92FS(M9)의 경우 1980년대부터 미군에 제식으로 채용되어 지난 30년간 미군의 주력권총으로 사용된만큼 한 시대를 대표하는 명품 권총이지요. 그러나 세월이 흘러서 노후화된 베레타를 대체할 새로운 세대의 신형 권총들이 많이 출시되어 이번에 새로 미군 제식으로 채용된 시그 P320(M17) 권총의 경우 훨씬 가볍고 정확하며 장탄수도 기본 17~21발 탄창에 약실에 +1발 더 들어갑니다. 날개달자의 실총소개 블로그 blog.naver.com/w1i2n3k 페이스북 facebook.com/nalgaedalza

@@NGDZ 헐 21발... m17이면 이상하게 생긴 카빈에다 꽂아서 미니도트도 달아서 쓸수 있고 심지어 견착대까지 조절해서 쓸수 있는 권총이죠? 다리에 언제든지 쉽게 탈부착 시킬수 있어 신속한 뽑기가 된다는 미국에서조차 소수 병력만 지급해주는 그총이 맞나요? 제가이름을 잘 기억못하는데 왠지 그거 같네요.

@@antisuicide3032 위 영상의 세 권총중에 가장 아래에 있는 권총이 시그 P320 (미군 제식명 M17) 권총입니다.

급하게 찍었던 영상이라 별다른 내용이 없습니다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주 짧게 맛배기로만 보여드렸습니다. ㅎㅎ^^; 자세한 비교리뷰는 다음 기회에 소개드리도록 하지요.

저 세 총들은 한 세대를 풍미한 워낙 유명한 물건들이라 총덕이라면 언젠가는 다 모으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어쩌다보니 미군 3대 제식 권총이 제 손에 다 들어와 있더군요. 시청 감사합니다. ㅎㅎ ^^;

시청과 성원 감사합니다. ^^

물론 아직까지 세 총이 다 함께 쓰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검정색을 선호하는 편이죠. ^^ 날개달자의 실총소개 블로그 blog.naver.com/w1i2n3k 페이스북 facebook.com/nalgaedalza

한국군의 제식 소총은 K1 과 K2 입니다. 날개달자의 실총소개 블로그 blog.naver.com/w1i2n3k 페이스북 facebook.com/nalgaedal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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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은 현재 콜트사의 물건들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에서 제작된 클론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권총중 하나 입니다. 한국군이 사용하는 1911의 경우 2차대전때 미군이 사용하던 총들을 한국전쟁에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하다가 전후에 공여받은 물건으로 아주 오래된 유물같은 상태지만 미국에서 민수용으로 판매되는 현행품들은 공장에서 갖 생산된 신품이지요. 권총사격 명중률의 경우 총기 자체의 정밀도도 중요하지만 사격자가 많은 사격훈련을 거쳐야 정확한 사격이 가능합니다. 날개달자의 실총소개 블로그 blog.naver.com/w1i2n3k 페이스북 facebook.com/nalgaedalza

@@NGDZ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5는 쏴보지 못했지만 ROTC 장교 출신이였던 친구가 차라리 바렐 부식된 1911콜트가 더 좋다네요. K5는 4~5발쯤 쏠때마다 탄창이 탈착이 되어서 다시 툭 밀어치고 슬라이드를 다시 재껴서 약실에 총알 들어간거 확인까지 해야한다네요. 그나저나 우리나라 간부들은 지금 어떤 권총 쓰나요?

@@antisuicide3032 총기는 관리상태가 중요한데 언급하신 친구분이 사용한 K5는 관리 상태가 좋지 못한 총으로 여겨집니다. 정상적인 K5의 경우 그런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 편입니다. 현재 한국군 제식 권총은 K5 이므로 간부들은 K5를 주로 사용하고 물건이 부족한 곳에서는 아직도 1911을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K5 권총의 경우 제 유튜브 채널에서 신형 라이온하트 LH9 을 리뷰한 영상이 있으니 시청을 바랍니다.

존 브라우닝은 총기 개발의 천재입니다. 날개달자의 실총소개 블로그 blog.naver.com/w1i2n3k 페이스북 facebook.com/nalgaedalza

진리는 1911 입니다. 진리 그 자체입니다.

베레타 92FS의 미군용 모델명이 M9 입니다. 실총 베레타 권총의 상부 슬라이드는 강철이나 하부 프레임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재질이 달라서 색감이 다르게 보입니다. 날개달자의 실총소개 블로그 blog.naver.com/w1i2n3k 페이스북 facebook.com/nalgaedalza

@@NGDZ 알루미늄 합금이면 인터넷에서 흔히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가스식 비비탄총 재질 아닌가요? ㄷㄷ 일부러 가볍게 만들려고 그런건가요? 아 그러고 보니 영화에서도 베레타가 모델건이라 그런지 프레임 슬라이드 색상 동일하더라구요. 역시... 실물은 다르네요.

@@antisuicide3032 가스식 비비탄총의 재질은 알루미늄 합금이 아니라 아연 합금을 주로 사용합니다. 아연 합금은 철보다 무게가 무겁지만 강도가 약해서 내구성이 많이 떨어지지요. 그에비해 실총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합금은 가볍지만 매우 단단합니다. M16과 K1, K2의 총몸도 알루미늄 합금입니다.

@@NGDZ 아 그 차이가 있었군요. 금속이라도 다 똑같은 주물금속이 아닌가 보네요.

@@NGDZ 그럼 즉 CNC버젼 알루미늄급 내구성이라는거네요 실총 베테라 프레임은?

콜트 SAA 진품의 경우 생산량이 많아서 오래된 골동품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지만 상태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훨씬 저렴하고 잘 만들어진 현행품들이 미국의 민수용 총기시장에 많이 있습니다. 날개달자의 실총소개 블로그 blog.naver.com/w1i2n3k 페이스북 facebook.com/nalgaedalza

미해병대 제식권총도 M9 베레타에서 시그 M18(시그 P320 컴팩트 모델) 로 교체되고 있습니다. 미해병대 특수전 사령부에서는 과거 MEU 피스톨과 M45A1(1911)을 소량 사용했었고 범죄 수사대에서는 M007(글록19M) 을 소량 사용했었지만 이 역시 시그 M18 로 교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날개달자의 실총소개 블로그 blog.naver.com/w1i2n3k 페이스북 facebook.com/nalgaedalza

P320도 앞으로 30년은 미군과 함께할 예정이니 곧 다녀오게 되겠죠. 날개달자의 실총소개 블로그 blog.naver.com/w1i2n3k 페이스북 facebook.com/nalgaedalza

글록은 미군의 3대 제식권총이 아닙니다. 날개달자의 실총소개 블로그 blog.naver.com/w1i2n3k 페이스북 facebook.com/nalgaedal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