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생 남인수 선생님 팬입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듣게 되었는데 그 당시의 모습을 잘 재현하셨고 얼굴도 미남이신데 고인이 되신지 올해로서 60년이지만 전 계속 남인수 선생님의 노래를 들을것입니다. 결핵으로 이른나이에 세상을 떠난게 너무 안타깝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인수 선생님은 우리 가요계에 획을 그은 분중 하나라고 생각듭니다.
@user-vs1cu4md6e Жыл бұрын
음악을 아시는 군요.
@Thyssenkrupp_zeta_200 Жыл бұрын
@@user-vs1cu4md6e 대표적으로 무정열차, 이별의 부산 정거장, 울리는 경부선 등을 좋아합니다
@user-dy8pv7ej9g3 жыл бұрын
노래같은 노래 남인수선생의 명곡 이별의 부산정거장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ajyoon16232 жыл бұрын
625떄 북한군 피해 부산 피란 왔다 서울을 수복하고 다시 돌아갈때를 노래 너무 슬픔니다
@GwanckleBerry33992 жыл бұрын
2000년에 태어난 젊은이라도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반복해서 듣고 있네요 ㅎㅎ
@minsokkim51495 ай бұрын
천하의 미성이라오
@jaehoonjun1278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user-br9fx8kz4d Жыл бұрын
저는2천년대. 태어낮지만. 이노래 매우좋아합니다
@rpm90037 ай бұрын
어르신..... 저는 2000년생입니다만은... 음.....아닙니다.....
@user-kdsoo Жыл бұрын
K_POP의 전설이 되셨습니다. 맑으면서 한맺힌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고향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user-vs1cu4md6e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 다시는 이런 위대하고 완벽한 가수는 없을거여요.
@GoodGood-vb8gm10 ай бұрын
I know this is a sad sound about Koreans in past having a hard time. But once I saw a video a handsome young trot singer singing this song with full of joy, giggling all the way, and the guests and audience were reacting with a celebratory mood as if the song is about some happy event. Some Koreans told me being a foreigner would not understand this is Korean culture, they sing a sad song with happy mood. That singer is handsome but I don't like him because he was always giggling. I like Jung Dong Won because he sings the song about Koreans suffering famine with a melancholic mood. A senior trot singer was among the judges and his eyes were reddened.
@GoodGood-vb8gm10 ай бұрын
나는 이것이 과거에 한국 사람들이 힘들었던 것에 대한 슬픈 소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니 젊고 잘생긴 트로트 가수가 낄낄거리며 기쁨에 넘쳐 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보이고, 손님들과 관객들은 마치 행복한 사건을 담은 노래인 듯 축하 분위기로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한국인들은 외국인으로서 이것이 한국의 문화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행복한 기분으로 슬픈 노래를 부릅니다. 그 가수는 잘생겼지만 늘 낄낄대기 때문에 싫어요. 내가 정동원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기근에 시달리는 조선인들을 우울한 기분으로 노래하기 때문이다. 심사위원 중에는 트로트 선배가 있었는데 눈시울이 붉어졌다.
@user-rq5qd5ix3p10 ай бұрын
@@GoodGood-vb8gm 당신 말이 맞아요 트롯트 프로에서 그건 잘못된거죠 적당히들 했어야는데
@user-vs1cu4md6eАй бұрын
@@GoodGood-vb8gm 그시절에 부를때는 그말씀이 맞아요. 그러나 지금은 울면서 부를필요는 없다고 봐요. 지금은 슬푼과거도 웃으면서 부를수 있다고 봐요.
@user-vs1cu4md6eАй бұрын
@@GoodGood-vb8gm 그 시절에는 그말씀이 일이가 있지만 지금은 그런 시절이 아니잖아요 . 아직도 울면서 불을필요는 없다고 봐요. 지금은 웃으면서 불러도 돼요.
@user-fl5ze9lq8w2 жыл бұрын
권선희선생님은좋은노래만듣게해주시니감사합니다
@user-gm7xt6ys9o3 ай бұрын
동네 어르신들 술자리에서 이곡을 부르시던 아버지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다시 가고 싶습니다.
@user-em5sn9ee8y5 ай бұрын
손인호선생님의 노래~~너무 좋습니다 얼굴없는 가수 손인호님 존경합니다 스타365가 우리 민족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긴 옛노래를 하나 하나 아름다운 영상으로 올려주시는 수고에 큰 감사 드립니다 ❤
뭔가 가사는 구슬픈데.. 노래 자체는 박자도 경쾌하고 노래도 구성지고 반주도 신나고 좋아요 ㅎㅎ;
@user-kd9uz6pe7j2 жыл бұрын
배경과 노래가잘어울리는좋은장면 이네요.증기기관차 너무정감이 감니다,
@user-ki5ng8wx9r2 жыл бұрын
잘듣고 갑니다 서른인저도 옛날노래 좋아서. 노래방 가면 불러요 ^^
@SMJ_TV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면서 몰랐던걸 많이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HWinvestment3 жыл бұрын
신미래님 부르는거 보고 원곡 찾아봤네요ㆍ 그때의 시절 조금이나마 알고 갑니다
@seosSEO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이런! 해욱님도 신미래도 노래 듣고 왔습니까? 저도 신미래씨 노래 듣고 왔습니다. ㅎㅎㅎ
@freeman48232 жыл бұрын
배경사진과 함께 들으니 감상에 젖네요..
@fiercehan67912 жыл бұрын
글쵸😊😊😊
@coralreef37284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영상과 함께 올려주신 소중한 노래, 감사히 들었습니다.
@user-ny8wg4cw2m2 жыл бұрын
와 이노래가 이렇게 오래된 노래였구나...... 노래방에서 가끔씩 부르는데 첨 알았네요
@user-mz1cd8fn2u3 жыл бұрын
야인시대 보고 왔습니다. 노래가 정말 슬프고 애절합니다.ㅠㅠ
@singerday Жыл бұрын
노래는 역시 원곡이 👍 잘들었습니다 ^^
@user-ff1uu9do3l10 ай бұрын
눈감고 들으니 비교불가입니다 너무 잘부르시네요 조명섭가수님 ❤
@sunheekwon138610 ай бұрын
조명섭 이 아니고 남인수 선생님의 오리지날 곡 입니다. 조명섭은 짝퉁 이고요.
@user-rq5qd5ix3p10 ай бұрын
남인수 맞아요 모창가수 남강수라고 있는데 그분 목소리도 아니고 조명섭도 저 남인수 떨림 넘김소리는 못따라갑니다
@user-ey4sj2us9w Жыл бұрын
코가 찡하네
@user-cp4is2ih7h4 жыл бұрын
명곡이에요!!! 영상감사합니다!!!👍👏
@user-yr8ne3ue5x4 ай бұрын
선희님이 각색하는 가요와 영상이 너무 좋습니다. 일본 엔가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만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같이 하시길 빌겠습니다.💯👍
@kanias838 ай бұрын
우리 할머니도 저때는 많이 고우셨겠죠? 젊으셨던 시대라 소학교 선생 순사에 교실에 일장기 달고 히라가나 배우셨다고 하셨으니 저때 쯤 아마 중딩나이큰고모 유치원쯤울아빠 기저귀작은아빠하고 피난 가셨을텐데요 지금은 40살장손 저의 얼굴도 못 알아보시는데... 신기한건 제 아들 증장손자는 알아보십니다
@kimseonjong844 жыл бұрын
야인시대에서 극중 임화수가 부르던 그노래 야인시대때문에 트로트한번접해봅니다
@user-wm8eu9tr4s4 жыл бұрын
22
@minji62874 жыл бұрын
조명섭 노래듣고 원곡들으러 와봤네요
@user-rt2yb7tz3d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사실 저 중국에서 자랄때 아주 애기때부터 동네 어르신들께서 잔치집이나 술상에서 접시 엎어놓고 절주잇게 두드리는 저가락 장단에 맞춰 부르는 이 노래에 익숙해졋답니다 지금은 어르신들께서 다 돌아가시구 추억만 남앗습니다 그분들은 오리지날 한국태생이구 독립군, 피난민 ,등 출신이셧어요
@user-np4ub2pb3w3 ай бұрын
맑고 고운 목소리고, 옛날 가수분들은 고음도 정말 편하게 부르십니다
@user-ge9gt8xq1q3 ай бұрын
져ㅡㅇ님니
@sasebochoi4 жыл бұрын
영상편집 참 잘하셨어요. 가난한 삶을 사셨던 부모님들 참 불쌍해요
@Vagabondo-kg7jn4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물지게를 지고가는 아주머니가 나옵니다. 나도 어려서 우리동네 수돗물이 안나올 때는, 시에서 나 온 물차로 가서 물초롱 2개에 5원을 내고 물지게에 물을받아 집으로 날랐적이 꽤 여러번 있었어요. 물지게 무게는 그렇게 안무겁지만, 요령이 없어 걸을 때 물통 안에서 물이 출렁 거리는 그 박자를 잘 못맟히면 바지와 신발이 홀딱 다 젖었지요.
@sbjeong47222 жыл бұрын
아주 귀한 영상이네요. 물동이 지고 가시는 여자분 미인이네요. 아마 지금 살아 계실런가.
@user-rq5qd5ix3p10 ай бұрын
1950년~1953년 전쟁기간에 영상 찍은거면 저때 저 아주머니 30대 후반~40대 초라해도 70여년 흘렀으니 100세는 넘었을테죠 살아계시다면 이미 자신이 저때 물동이 들고 고생한 것조차 잊어버리고 치매걸렸을 수도있고 그냥 인생의 마지막 장식을 살고있겠죠 인생은 산다는게 잠깐이고 아무것도 아니죠
@lovelynina7942 ай бұрын
6.25 때 조국을 위해서지켜 주신 분들의 희생때문에 제가 있다고 생각하니 몸들바를모르게씁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user-sg9kg8ix7p Жыл бұрын
옛날 모습 보니 새삼스럽고, 가수 이름 내력 알려준 것도 좋아요,,,
@user-fv9yk7cj9t4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잘 들었어요. ^^ 요즘 떠오르는 가수 조명섭도 전통가요 엄청 잘부으더라구요. 특히 (가수들중엔)흔치않게 현인선생 노래들을...
@user-ff1uu9do3l10 ай бұрын
네 남인수선생님 옛모습을 그대로 하시네요 노래도 눈감고 들으면 똑같은 창법으로 부르세요 ❤
@user-pw1yb1nw2h5 ай бұрын
내아빠가 제일 좋아하셨던 노래인데~~~
@user-eq9wo3fx7y5 жыл бұрын
딱 좋습니다
@user-im9dh2th6d4 жыл бұрын
잘듣고 공유합니다....휘귀LP판이군요....감사합니다......^^
@user-wg4go4xx9d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ff1uu9do3l10 ай бұрын
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가수님 불러주신 이별의 부산정거장은 옛향수을 불러옵니다
@user-ht6rl3so3m Жыл бұрын
노래좋다
@user-ye4ep5pn8n5 ай бұрын
조으타
@user-hk7fc3sf1x11 ай бұрын
해방이다~ 집으로 돌아가니 이별하는 연인들에 노래~
@user-fy5lf3xl4b4 жыл бұрын
피난살이.의 서려움. 묻어 있는. 노래 우에저녛게. 못살았을까요 1945년 이전을 생각해보세요ㆍ 돌담흙담ㆍ 집이엉 기와집은 제실한체 뿐 일본 관광지 기와집있어요ㆍ도로 시몐트 도로 지금은 고 층 건물. 즐비 도로변 사탕 아이스 녹차 크림 일본도 시에서 벗어나면 단독주택상가 농촌이층집민가등ㆍ우리와비슷 대구중앙통 하고 현풍외곽. 땅값다르듯이ㆍᆢ 대구 동대구는 땅 한평 1000만원 현풍은 500만 농촌은 100만원 돼요ㆍ농촌집주택
@user-oy3hc2sc7v2 жыл бұрын
즐겁습니다.
@user-bz6po7uv5k10 ай бұрын
젊은 여자분이 그리운 노래 배경화면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user-jm6ry8dd6m3 жыл бұрын
울 엄니 열여덟곡 이였다~~가사 적어드렸던 생각난다 ㅠㅠ
@TV-nj2fm3 жыл бұрын
가황 남인수 원창 이별의 부산정거장 스테레오 음반 소리 kzfaq.info/get/bejne/htNllNaWvbvHc4U.html
@user-zi3hq6pp3dАй бұрын
아빠 엄마 보고싶어요
@ksk35304 жыл бұрын
저도 조명섭 노래듣고 찾아왔어요.
@user-qn5jq8gw7w Жыл бұрын
남인수선생님이궁금해졌어요
@user-ge9gt8xq1q10 ай бұрын
시대 가 부모 세대 울도늘어 가 요ㅡㅡ
@lims40862 жыл бұрын
권선희씨 최고!!!!!!
@user-ge9gt8xq1q2 ай бұрын
어머니
@3sk3412 жыл бұрын
부롸보~~
@user-vn9ho3li7d4 жыл бұрын
한국전쟁 부산피난시절
@user-tr9pg1dg5w Жыл бұрын
#오유진 양의 연주를 듣고 찾아 보게 됐네요 ...
@tongso2584 Жыл бұрын
😶
@user-lq4kf7iy8x3 жыл бұрын
부산역은 경부선 마지막 역 부산 지하철 1호선 113번
@user-gr5zd6ky6k9 ай бұрын
세라복에 멍든사나이
@tv2..4812 жыл бұрын
kzfaq.info/get/bejne/f6xnabWl3NGlc5s.html 하모니카 버전으로 새롭게 꾸며본 영상이니 향수를 노래와 함께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쬬2 жыл бұрын
ㄷㄷ
@user-ge9gt8xq1q9 ай бұрын
우리ㅇㄱㆍ버지느느ㅡ빠개ㅣ으
@yr30022 жыл бұрын
0:37
@carole17634 жыл бұрын
자료화면은 어디 출처인가요?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tl2uz5 жыл бұрын
다함이 안녕?
@user-yd6xj4fz8y Жыл бұрын
남인수 선생이 남기신 노래들과 업적은 재조명 되어야 합니다,해방전 친일행위는 일본놈들 강압에 이루어진 것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이었지만요
@user-tq6dg8wx3q4 жыл бұрын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
@user-mr6xl6kp1o4 жыл бұрын
'사투리에'가 아니라, 발음은 그렇더라도 표기는 '사투리의'로 해야 맞습니다. 그렇쟎으면, 뜻이 180도로(딴판으로) 달라져 크게 왜곡(歪曲)되기 때문이지요
@user-ye4ep5pn8n5 ай бұрын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왜 슬피울까?
@TV-il2sc Жыл бұрын
913번째로 좋아요 누리뜨멍 잘듣엉 감수다. 향수에 젖은 이별의 부산정거장
@user-mr6xl6kp1o4 жыл бұрын
이 음원(音源)도 맑게 나오기는 하나, 남인수(南仁樹) 특유(特有)의 쇳소리를 띤 카랑카랑한 음색(音色)이 살아나지 못해 아쉽습니다. 음반이 낡은[磨耗] 탓도 있겠지요. 그리고, 딱 하나 중요한 것만 지적해 드립니다. "사투리에"라고 표기하면, 뜻이 사뭇[딴판으로] 달라져 큰 왜곡(歪曲)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꼭 아셨으면 합니다.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운다'면, 사투리 때문에 아가씨가 슬피 운다는 뜻―이 경우의 '에'는 원인 부사격 조사이기에 '우네[기본형은 '울다']를 수식하게 됨―이 되므로, 다시 말해 다른 누구의 '사투리 때문에(사투리를 듣고) 경상도 아가씨가 슬피 운다'는 뜻으로 되기 때문. 본의(本意)와는 엉뚱하게 왜곡(歪曲)돼(=되어) 버리고 말지요. 그러나, 본 뜻은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아가씨'가 돼야 하고, 그러려면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로 표기(表記)되어야 맞지요―'의'는 관형젹 조사로서 사투리를 수식함―. 모든 언어는 표기(表記)와 실제 소리[발음]가 다르게 마련입니다. 소리[發音]는 '에'로 나더라도―서울 방언(方言)이 표준어(標準語)로 된 결과― 어디까지나 표기는, '에'가 아니라, '의'라야 맞습니다. 간과(看過)하기 쉬운, 주의(注意) 깊게 생각해야 할 부분.
@user-genfq2djixfs4 жыл бұрын
저희 외가 성씨랑 같군요 드문 성씨인데… 사투리에~라는 표준어 표기를 따지는건 그닥 의미 없는듯 합니다 그 시절엔 국어 표기법에 게의치 않는 어휘나 글들이 많았던 때인지라 그냥 시대반영이라고 보면 어떨까요? 노래하기에도 어감적으론 ~의 보단 ~에가 곡조를 뽑아내기엔 한결 낫지 않나 싶습니다
@chw17664 жыл бұрын
어수정씨 이곡은 남강수씨가 카랑카랑 합니다. 그곡 들으세요.
@user-zf7pq8fy5w3 жыл бұрын
먼 한자를 이리 많이 때려박노 없어도 별 상관 없겠구만은
@user-mr6xl6kp1o3 жыл бұрын
@@chw1766 '카랑카랑'이란 말뜻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는군요. 남강수 씨의 노래는 목소리부터 힘이 없고 콧소리가 섞인데다가 가락은 늘어지고 쳐졌으며, 저음이 잘 되지 않으니까, 억지로 목을 후벼파 소리를 내려다가 가래 끓은 소리가 나는 걸 못 느끼시네. 그의 목소리가 좋으면, 왜 인기 가수가 못 됐을까요?
@user-mr6xl6kp1o3 жыл бұрын
@Moving Stone Lee 고대어의 말소리를 우리가 어떻게 정확히 제대로 알 수 있나요? 훈민정음 제정 이후니까, 중세어(中世語)라고 해야지요. 중세어는 그랬지요. 그런데, '이별의 부산정거장'이 중새(조선 시대) 노랩니까? 뚱단지 같은 소리!
@user-wt7sr6wd6t4 жыл бұрын
조명섭 바람이 불것이다.
@rila-ve7el Жыл бұрын
불고 있네요 ㅎㅎ
@uniever699 ай бұрын
아~부산 🚢배 타러 가고 싶다 ᆢ뱃놈은 배를타야되네 ㅋㅋ
@user-nr9gc3zy8c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ge9gt8xq1q9 ай бұрын
판자촌 ㅡㅡ분하고 억울해 삼 올
@user-ms8cb1tp7o7 ай бұрын
찬빈이 한테 는 송현준이 가 오빠 예요 형 이예요
@user-mr6xl6kp1o4 жыл бұрын
발표 시기(연대)도 1953년 10월경. 1954년이 말이 안 되는 것[言語道斷]은, 이 해(1953) 11월 27일 부산역전(釜山驛前) 근처(近處)에서 발화(發火)되어 버진 대화재(大火災)로 부산역사(釜山驛舍. 일제강점기 건축; `부산정거장')는 흔적 없이 사라지고 말았는데, 이 '부산역 대화재(釜山驛大火災)'는 어마어마하게 번져 나가 부산역(釜山驛) 일대(一帶)는 물론, 남포동(南浦洞)⦁중앙동(中央洞)⦁광복동(光復洞) 및 국제시장(國際市場)까지 전소(全燒)되었고, 복구(復舊)에만도 2 년이 넘게 소요(所要). 이런 판국에 "(열차) 차창 밖의 (보슬비 속 깜빡이는) 등불(가로등)"이 웬말? 아무것도 없는 잿더미 위에서 열차(列車)가 운행(運行)됐다는 말? 아니면, 작사가(作詞家)가 상상(想像)의 세계에서 가사[노랫말]를 쓴 것? 그렇다면 이 노래는 아무런 역사적(歷史的)-사료적(史料的) 가치(價値)도 없는 허접한 쓰레기? 이래서 이 노래가 1 년이 지난 뒤에 나오고 환도(還都)-환고향(還故鄕)하는 사람들도 다음 해까지 기다리며 굼벵이같이 움직였다는 얘기? 연대(年代) 문제에 있어서, 처음에는 1953년으로 기록되어 오다가 근자(近者)에 와서 1954년으로 자꾸 얘기되는 까닭은, 신문(新聞. 日刊紙) 광고(廣告)만을 근거(根據)로 주장하는 사랍들의 설(說)이 설득력(說得力)을 얻은 결과(結果). 그러나, 일제강점기(日帝强占期)의 유행가(流行歌) 발표 연대는 당시 일간지(조선일보⦁동아일보⦁매일신보 등)의 '신보(新譜)' 광고란(廣告欄)을 보고 정확한 연대를 잡을 수 있으나, 광복 후(光復後)의 경우에는 그럴 수 없는 것이, 광복 후의 신문 광고는 대부분 '신보(新譜)' 광고가 아니라, '판촉(販促)' 광고임을 유의(留意)해야 하기 때문.
@user-gl9dm1zo5h2 жыл бұрын
그런일이 있었군요. 53년11월 27일의 화재. 그럼 이노래는 7월 휴전이후 11월27일 사이에 가사가 쓰여진것이겠네요
@user-eh4tg6ti5m4 жыл бұрын
남인수 선생을 폄하 하려는 의도는 절대 없습니다. 제 귀에는 남인수 선생 목소리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