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비람이 남으로 오네 꽃이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싫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대나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고 울까 금잔디 넓은 들엔 호랑나비 떼 버들가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가진들 싫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대나

시원시원 하고 곱고 깨끗한 소리가 감동!!~~정말 신선하네요~~감사~~대성하실 듯♡♡

날개만있어면 천사 그래서 거룩한천사의음성 ❤❤

누가 옆에서 자장가 들려주듯이 부르네요 좋아요 😊

너무좋아서 20번도 더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꾀꼬리소리가 이런소리가 아닌가쉽네요

주마다 한번씩 들으면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 청아한 음색 너무 좋군요

우연히 듣게된 보윤님의 노래에 매료되어 광팬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안정되고 고운음색으로 노래하실수있는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셔서요^^

오전에 들었던 저 구름 흘러가는 곳이 맘에 들고 긴 여운이 남아 점심 식사하고 난 뒤 이 노래를 또 들어봅니다. 참 좋습니다. 오늘 차가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모든 가수분들 중 최고에요

힐링타임

남촌 ㅡ 강혜정 김순영이 가장 많이 소개 되었는데 ㅡ 접하게 되어 기쁩니다 목소리 제일 힘이 넘칩니다

꾀꼬리 누나

들어도들어도 질리지않고 계속 중독되는거같아요 넘 멋지십니다

이 노래 원래는 3절까지 있습니다. 산 넘어 남촌에는 배나무 있고 배나무 꽃 아래엔 누가 섰다기 그리운 생각에 영에 오르니 구름에 가리어 아니 보이네 끊였다 이어 오는 가느단 노래 바람을 타고서 고이 들리네

요즘은 가곡 듣기 쉽지 않은데 너무너무 좋습니다. 감사하고 💜

봄의 수채화가 누으로 귀로 마음으로 기다려 지네요. 눈오는 한겨울에 입춘을보내며.

해마다 이맘때는 가곡 남존을 수번 들어야 봄이 온듯.. 올해는 병실에서 가로수 꽃잎이 피는것으로 봄을 맞이하네요. 잘 부릅니다. 잘 듣고 감상하고 갑니다. 올해는 새로운 봄과 함께 좋은일들이 많이 생길거에요.

댁은 뉘시기에 이렇게 잘불러요 그런데 날개가 없네요ᆢ어느별에서 날아오셨나요 ᆢ온몸에 소름돋았어요 다른 가곡도 부탁드려도 될까요ᆢ

학교에서 음악 시간에 선생님이 보여 주셨어요! 정말 잘 부르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ㅠㅠ 입 벌리고 봤어요 ㅋㅋㅋㅋ

노래 편하게 부르는게 보이네요. 네츄럴발성이 제일 멋쩌요

학교에서 수행평가로 이노래를 불렀었는데 ㅋㅋㅋㅋ 정말 깔끔하게 잘부르시네요 부럽습니당 ㅠㅠ..

항상 아버지 콘서트에서만 듣던곡인데~~~ 너무 좋습니다. ^^ 깨끗한 고음 ㅎㅎㅎㅎ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 참 좋습니다.

산너머 남촌에는~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넘 반갑고 잘 들었어요❤️ 이런 가곡 많이 불러주셨으면 ㅎㅎ

너무좋네요

풍부한 호흡으로 이젠 완숙의 경지에 이르셨습니다. 구~~~~~~~ㄷ.

너무좋아아요. 옛 학장시절이 생각나네요. 항상응원합니다

너무 좋아요

좋아요

정겹고 깊은 음색이 마음까지 느껴지넹👍💕👍

참으로 아름다워요~!!! 저희 카패로 퍼갑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 선생님 💛

너무 멋지세요~~^^

01:38

노래 듣다가 소름 돋았어.. 자기가 애교 부리는거 볼 때 돋는 소름이랑은 좀 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