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관계는 내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게 하는 게 아니라 내 안의 좋은 면들이 표면으로 저절로 떠오르게 하는 관계거든요" 감탄하면서 시청했고!! 꽤 오래 사색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blesssoo5 ай бұрын
저도 이 말이 와닿고 명언이라 생각했네요... 또 저도 이런 저런 상황이 공감되서 오늘 작가님 말씀이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shooshoo7775 ай бұрын
싫은 사람과 정기적으로 보고 못 살아요. 싫은 사람을 만나면 자신의 하루를 망친 것과 같기 때문이죠. 직장에 싫은 사람이 있다면 결국 퇴사를 하게 되거나 가족 중에 싫은 사람이 있다면 독립을 하거나 이혼을 하거나 별거를 하거나 그렇죠.
@i_love_fuelcell5 ай бұрын
악마와 싸울 때는 나 또한 악마가 될 수 있음을 경계하자
@so.sweet_life79945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 너무 피폐해져요😢
@isfjt-uo6fg5 ай бұрын
당사자 에게 악마가 된다면 문제없지만 아무연관없는자에게 대물림식으로 악마가된다면 생각해봐야됨~ 내가 악마가될수있는 경우 유전이 제일 확실한데 부모님 의 자녀일뿐이지 상대방 의 자녀가아님...
@hellodanbi5 ай бұрын
저는 살고싶습니다. 세상에는 부모님을 간병하고 또는 가족을 간병하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아질테구요. 문제는 간병도 힘들지만 그 이후입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허리띠를 더 졸라메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악화로 퇴사까지 하게되어 더 절실한것 같습니다. 건강악화에 퇴사, 이제 생활비 걱정까지 언제까지 안절부절하며 살아야 할까요. 이번에도 무너져 우울증과 공황으로 힘들었습니다. 살고싶은데..살아야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걸까요..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효녀라서 간병을 했던것 같지는 않습니다. 책임감이 컷었던것 같습니다. 무남독녀니까요.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어머니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신경성치매셨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부모님이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더라구요. 뇌동맥류를 가지고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인생이 없어집니다. 치료를 받는데도 자꾸만 무너지는 마음입니다. 상처입니다.
@Klll-g7m5 ай бұрын
훌륭히 살아오셨네요 누구나 할수 없는 휼륭한 분이세요. 당분간은 건강만 생각하고 규착적으로 공원걷기나 산책하시길 바래요. 건강한 몸이 건강한 자신감을 만들어요. 꼭 좋은 일만 가득 찾아오길 바래요 ❤
@user-vd2tk3vi8d5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살아내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읽는데 너무나 힘들었던 삶이 느껴지네요. 꼭 지금처럼 살아내셔야해요. 기운 잃지마시고요.
@gggryu5 ай бұрын
그렇게 사랑하는 부모님이셔도, 그중 한분만 아프셔도 간병 참 힘든데… 두분을 그 오랜시간 간병 해오셨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사람은 고난을 이겨내면서 더 단단해지고 강해진다고하니, 강해진 마음으로 앞으로 무얼 하시든 더 크게 이루실수있을거라 믿어요. 그 어려운걸 해내셨으니 뭐든 하실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user-tl8tl4ck7y5 ай бұрын
이 글, 다른곳에서도 봤는데요? 왜 그러실까요?
@user-zo1qd6ze8v5 ай бұрын
그니까요@@user-tl8tl4ck7y
@keisykim18505 ай бұрын
심연을 너무 들여다 보면 심연에 잠식당한다로도 생각들었어요 사람이 우울증이나 심리건강상태가 나빠지는 경우가 이런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근래 몇년 느낀점을 잘 정리해주신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user-cz2bn9nr8n5 ай бұрын
나르, 소시오, 에뱀들은 이런류의 영상을 안봐서 애초에 이런데 사연글 남길 일도 없어요. 그들한테 당한 사람만 이런 분야 구독자 됩니다. 난가...? 싶은 분들 계시겠지만 그런생각 드는 자체도 님은 아니라는 방증.
제 속을 다 들여다보고 해주시는 말씀 같아요. 사연자님 뿐만 아니라 제게도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wonshend26755 ай бұрын
작가님이 조근조근 말씀해주시는 것만 들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늘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jj7sp5ds2s5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yooni59042 ай бұрын
아니근데 아무리 싫어도 인사하면 받아는줘야지 어떻게 대답도안하나요 그게 더이상함
@user-no4zi2kn2v29 күн бұрын
사람이 내면을 너무 들여다보면 반드시 병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내면 공부 삶의 필수조건인데요 너무 내 내면의 집착하면 오히려 평온과 멀어져요
@user-kh6kh3kq4p5 ай бұрын
눈팅만 하다가 댓글 남겨봅니다. 작가님께서 읽어주시는 사연을 들을 때마다 다 내 이야기같아서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솔루션을 공짜로 들어도 되나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가님^^*
@ChrisTennis5 ай бұрын
우리는 모두 부족하며 가끔 의도치 않은, 남에게 성처가 되는 실수를 합니다. 그때마다 다 걸려내면 주의에 남을 지인은 남작가님 같은 성숙한 분일텐데, 그런분 찾기 힘듭니다 😂
@KS-rj8gq5 ай бұрын
삶을 통해서 느낀 내용이 줄줄이 나와서 정말 공감됩니다^^작가님은 넘나 제 코드이십니다♡
@Joas55 ай бұрын
그 사람 생각과 함께 신경이 쓰일 때 차단 버튼을 눌러라. 독립적으로 자존감을 높여야겠다.
@user-jy6ev5zf9j5 ай бұрын
세상 모든문제가 나르인간들 때문같네요
@user-kd1pu3vj5w5 ай бұрын
남인숙 작가님 반갑습니다 🎉
@user-is7kt3en1h5 ай бұрын
남편이 보아주었으면 하는 내용이네요 ㅠㅠ
@user-xf5cd1ez4u5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스스로 인격장애인거 절대 모름 상담끊어주겠다고 했더니 상담사들 아무것도 모르고 무능하다고 .. 미국이면 모를까 한국엔 심리상담 전문가가 아예 없다나요..
@jhj2804 ай бұрын
왠지 사연자보다 손절당힌 친구분이 더 억울한 입장일지도...
@user-ho8zm4cc7h8 күн бұрын
안보는게 최곤데😅
@user-zs6vj4de7l5 ай бұрын
이런거만 연구하느라 힘들겠다
@user-kd1pu3vj5w5 ай бұрын
저도 인간 관계로 힘들어 하고 있는 시점에서 너무도 공감되는 사연과 통쾌한 작가님의 답변으로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스포츠센터 17년차 텃세 69세 언니 ㆍ제가 그들 수하로 영입 거절로 아침새벽부터 스포츠센터 가서 저의 나쁜 소문을 퍼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를 그곳에 다니지 못하고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또한 그 무리들이 은근 2~3사람씩 착을지어 저를 힘들게 합니다 스포츠센터에 냄새나는 음식들 해가지고 와서는 맨날 먹으면서 남 흉보고 싸우게하고 센터에서는 무리로 그러니 힘들지만ᆢ 어쨌든 저를 비방하고 다니는데 힘듭니다 그러나 또다른 프로그램 언니들은 저를 응원하고 신경쓰지 말나고 잘해주십니다 그러나 힘듭니다~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zo1qd6ze8v5 ай бұрын
하여튼 아줌씨들의 끼리끼리 텃세는 알아줘야해요 그런 불편한 곳은 안가는게 정신이 건강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