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하면 ㅈ될까봐 줄어들은 영상길이ㅋㅋㅋㅋㅋㅋ 개웃겨ㅋㅋㅋㅋㅋ

호르몬 영향이 엄청남ㅋㅋㅋㅋㅋ 수능 전달에 주기 조절한다고 피임약 먹었는데, 복용하는 내내 좋아하지도 않는 싸구려 크림빵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음...

진짜 개개개개개빡치는거는 샤워 다하고 다 닦고 팬티 입기 직전에 갑자기 다리사이로 뻘건게 주르륵 내려오는거임 그 온기있는 피의 느낌도 싫은데 또 씻고 닦아야 한다는 게 죽고싶게만듦

학창시절 때 생리통 심해서 조퇴했는데 남자애들이 왜 이렇게 오바 떠냐고 했을 때 진짜 너무 속상해서 울컥했던 기억이..

평소에 그다지 생리통이 없었는데, 20살되고 생리통으로 응급실을 처음 경험해봤다.. 버스 기다리는데 통증이 스멀스멀 오더니 진짜 사람 뵈는 거 없이 바닥에 벌러덩 누움. 평소에 사람한테 민폐 끼치는 거 극혐하는데 이성적인 판단이 안 내려질 정도인 고통은 처음이라 근처 센터 아무곳이나 가서 기절하듯이 누움.. 지나가던 직원분들은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니 다 큰 아가씨가 왜저러냐 술 마셨냐 하셨는데 사정 알고 도와주셔서 응급실 감. 괜히 폐만 끼쳐버리고ㅠㅠ응급실 비용 꽤 나오는데 괜히 금방 나아질 고통 헛돈 쓰는 거일까봐 참았다가 결국 병원행.. 진짜 그 이후로 싸하다 싶으면 무조건 약 원샷함.

ㅋㅋㅋㅋㅋ저 시절 진짜 그랬지. 남선생님들 조차도 아프다고 하면 조퇴 안시켜줌 ㅋㅋㅋㅋㅋ보건실 가서 약받아 오라고. 그리고 보건쌤 여잔데도 ㅋㅋ애들 없을 때 가서 조심스레 생리통약 있냐고 물어봤었지ㅋㅋㅋ 지금은 그래도 예전만큼 덜 보수적인것 같아 다행임. 남자애들도 생리중이라고 하면 아. 하고 지가 더 조심하더라

나도 여사친이 그 날이라고 말하는 순간 뇌속에서 진돗개하나 발령되던데 입이랑 손가락에 필터링 500배 돼서 말한마디 카톡 한줄 모든 언행에 급제동걸림 ㄹㅇ 평소에 치던 드립 싹 다 여물고 최대한 걔 입장이 되어서 역지사지 풀로 돌린다음 모든 말들에 두세번씩 부드럽게 사포질 해줘야됨

생리통 랜덤인 사람은 없나용ㅋㅋㅋㅋ없을 땐 아예 없다가 심할 때는 또 엄청 심하게 오는 케이스임 등교하는 버스에서 내릴때쯤 되서 머리가 핑 돌면서 눈 앞이 하얘지길래 망했다 내려야하는데 어떡하지..? 생각하는 찰나에 기억잃음 정신 차리고 보니 버스에서 내려서 근처 길거리 의자에 앉아있었음.. 근데 버스에서 어떻게 내렸는지 기억이 없어서 멍하게 앉아있다가 담임한테 연락하고 집 가려는데 배가 개아파서 버스정류장 의자에 1시간 동안 배 붙잡고 반쯤 누워있다가 집 왔던 기억..ㅋㅋㅋㅋㅋㅋ생리 때문에 빈혈이 심해진건지 병원 가니까 혈압 수치가 엄청 낮았다구.. +댓글 덕에 새로운 정보 알아갑니다👍..

하다가 피 부족하면 빈혈 와요. 하루 한 알이 정량인 철분제 세 알 먹어야 그나마 피가 덜 부족함. 저는 빈혈이 너무 심하게 와서 38도 넘고 두통에 오한에 전신근육통까지 다 왔던 적도 있었네요....

배란기 때 단거랑 탄수화물이 엄청 엄청 먹고 싶어지는데 주기 확인 하면 소름돋게 배란기임..ㅋㅋ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 그 잡채

라이너-팬티에 불순물이 뭍어나오거나(생리 전에 냉 이라는 끈적한 물질이 나옴.) 생리가 거의 끝나 조금씩 뭍어나올때만 사용. 엄청 작음 소형-생리양이 적은 날에 사용 사이즈 작음 중형-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사이즈. 대형-양이 많은 날에 주로 사용 특대형[오버나이트] -대형으로도 감당안됄정도로 양이 많은 사람이 쓰거나 자기 전에 뒤척일때 최대한 주변에 세어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사용. 팬티형 생리대도 마찬가지. 일반형-일자 형태로 되어있는 생리대. 날개형- 일반 생리대 옆에 날개처럼 별도로 팬티 밑에 붙여서 고정시킬 수 있는 끈끈이가 있음. 활동량이 좋거나 일자형이 고정이 잘 안됄때 사용. 이정도만 알아도 어디가서 생리대로 욕은 안먹을거임.

저의 학창시절만 해도 생리니 성교육이니 이런거 쉬쉬하고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았습니다 덕분에 생리란걸 중 2때 여친 생기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성교육은 부끄러운게 아니라 필수입니다 뭐가 뭔지 정확히 알아야 존중을 하고 공감을 하고 갈등이 없죠 중1때 성교육을 더러운거라고 표현한 ㅁㅊ기가 선생이 생각납니다.....

꼭,허리가 아픈게 아니라 사람마다 아픈 부위가 다릅니다.아예 아픈데가 없는 사람도 엄청 드물게 있어요.그리고 생리할때 아픈부위가 나중에 애기 낳을때 똑같이 아프데요.근데 고통만 몇천배로 올라간다함...참고로 여자들 생리할때 잠시 성격파탄자 되는게 생리통 때문입니다.생리통 없거나,약한 분들은 뱃속에 피임기구 넣는 시술 하시면 잠시나마 생리통 체험이 가능합니다...

우리같은 남자입장에서는 학교다니면서도 1도 공감할 수 있는 요소가 없다보니까 성장하면서도 2차성징 올만한 시기에 갑자기 여학생이 배아프다고 조퇴하고 그러면 "왜지...?" "이해가 안돼는데..?" "매달마다 왜자꾸 배가 아프다는거지?" 이거임 성교육으로도 생리통을 제대로 안알려주는디 ㅋㅋㅋㅋㅋㅋ 나는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생리라는게 통증있다는걸 몰랐음 그냥 생리혈이 흐른다는거 밖에 아는게 없었다...

생리컵 익숙해지면 진짜 편해요! 안에서 다 받아주니까 새는 걱정도 안해도 되고! 익숙하지 않을때는 조금 샜는데 그건 이제 컵 비우는 타이밍을 못맞추면 그렇고 컵 제때 잘 비우면 새지도 않고 패드 안붙여도 되고 좋습니다! 그리고 생리통때 아픈건 자궁내막을 떼어내기 위해서 자궁과 근육이 쥐어짜져야하는데 이게 또 코어근육이랑 관계있는거라 여성 분들은 복근 발달이 잘 안되어 있는데 그게 없으니까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들은건 그거였어요. 그래서 자궁이 허리쪽으로 기울면 허리가, 배쪽으로 기울면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신경통이 와서 허리나 배도 아프지만 손목이나 발목 두통이 더 아프고 종종 치통도 오는 경우입니다!

생리통 별로 없는 편인데 생리통 외에도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님 ㅋㅋ.. 생리대가 피부랑 쓸려서 따갑고 가려워도 계속 차고 있어야하고.. 앉았다 일어날때 축축한 그느낌.. 제일 불편한건 피가 진짜 계속계속 나오는거 자고 일어났을때 침대가 붉은 색으로 물들어있으면 그냥 그대로 기절하고싶음 걸어다닐때도 슬적슬적 피 샜나 안샜나 확인하기 ㅋㅋ

진짜 ㄹㅇ 나도 조금씩 먹는 사람인데 생리만 터지면 미친 듯이 음식 먹고 눕고 하는 게 습관 됐음 편의점 들어가도 하나만 사 오던 걸 잔뜩 사와서 바로 다 먹음 ㅋㅋ 그래놓고 생리 끝나면 ㅈㄴ 후회함

심지어 생리가 끝났다고 끝이 아님ㅋㅋ 배란통도 있고 분비물도 나옴ㅋㅋx발 그거 다 견뎌내고 나면 다시 생리할 때 됨ㅋ ㅋㅋ

왈칵 나오는거를 굴쌌다라고 하는데 진짜 뜨거운 굴이 밑에서 나오는거 같음…개싫어

전 식욕은 모르겠는데, 조금만 관리 소홀히하면 곧바로 얼굴에 뾰루지 올라와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욬ㅋㅋㅋ 성장기 여드름 나중에 크면 없어진다는 말 믿고 인내했는데, 끝난게 아니였어ㅠ

난 배랑 허리도 아픈데 하체 관절이 다 아픔ㅠㅋㅋㅋㅋㅋ 골반이랑 무릎까지 삭는 느낌으로 넘 아파서 첫날은 진짜 못움직이겠음..

고등학교 때 남자 체육쌤 막말 생각나네 생리통이 너네가 아프다고 생각해서 아픈거다 다 꾀병이다 ㅇㅈㄹ 했는데... 진짜 지 알도 차고나서 아프다고 소리지르면 아프다고 생각해서 아픈거다 다 꾀병이다 하고 싶더라

생리전 특히 pms라고 부르는 생리시작 1,2주전에 단게 엄청 땡김 이때 일시적인 우울증이나 충동조절안되는등의 문제를 겪는사람도 많다고함 개인적으로 음식을 많이 먹거나 이런건 모르겠는데 pms기간에 단게 땡기는건 맞는것 같음 한달내내 단거는 손에도 안대는 사람인데 갑자기 초코케이크가 먹고싶을때가 있음 날짜 확인하면 맞더라..ㅎ

생리컵은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패드형쓰다가 탐폰 쓰니까 진짜 신세계였음, 새지도 않고 운동할때 걱정도 안되고 무엇보다 그 왈칵! 이 없어서 너무 좋았음. 탐폰을 시도한게 어떤브랜드생리대는 쓰면 허벅지안쪽에 알러지반응 생기는것처럼 뾰루지나고 아프고해서 갈아탔는데 막상 쓰고나니까 모든 상품은 수요가 있으니까 만들어진다는걸 깨달음.

솔직히 양많은날 거시기가ㅠ아픔.. 뭔가 피가 많이 나오느라터지려하는 그런느낌..? 그리고 똥이 존나 나오거나 존나 안나옴 이런거는 다들 부끄러워서 말 안하는느낌인데 나만그런거아니잖어ㅠ

그리고 힘주면 참아지는 줄 아는 사람 분명 있을텐데 더 나옵니다 다른 근육의 움직임으로 자궁이 눌려서? 재채기 한번에 왈칵 한번 하는데 기분 참....

ㅋㅋ 올영에서 일할 때 여친 부탁으로 생리대 사러 온 남친분들 많이 도와드렸습니다....... 생리대 코너 앞에서 뭐가뭔지 몰라서 20분을 앓으시다가 저한테 도움요청 하셨는데 아~! 이거이거저거 사가시면 되세용! 하고 1분만에 끝내드려서 엄청 고마워하시면서 가셨던 기억이 나네요...

생리 할때가 아니고 생리하기 전 일주일정도 완전 많이먹고 까칠하고 짜증나서 미칠것같고 막상 생리하면 머리 허리 배 누가 이틀정도 구타하는 고통….

생리대 종류 사이즈 순서대로 라이너/소형/중형/대형/오버나이트/슈퍼 롱 오버나이트 -오버나이트는 밤에 잘때 긴 시간동안 사용해서 오버나이트이다 -2:11 라이너는 매우 작아서 생리 매우 끝물이나 생리중이 아닌 평상시에도 사용한다 행주 비유 적절했음 -생리 양은 사람별로 날짜별로 다르다 1일차 2일차 3일차 전부 필요한 사이즈가 다르다 -생리대는 위생상 최대 4시간에 한번씩은 갈아주는게 좋다 그러다보니 생리 기간 중에는 정말 많은 생리대를 사용한다 ㄴ분비물과 생리대가 지속적으로 살에 닿는 기간이기 떄문에 위생을 신경을 많이 써줘야한다 -1:34 생리대는 기본적으로 8자 모양으로 생겼으며 날개형은 가운데 잘록한 부분에 날개가 붙어있어 속옷을 감싸고 붙일 수 있다 (요즘은 거의 다 날개형으로 나옴) -생리통은 사람별로 강도와 형태가 모두 다르지만 보통은 아랫배,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붓는 경우도 많다 ㄴ정말 심할 때는 누군가 척추를 손잡이로 쓰고 나를 가방처럼 들고다니는 느낌 -생리중에는 먹고싶은 음식이 30분에 한번씩 변하기도 하고 탄수화물, 당이 보통 미친듯이 땡긴다 하지만 소화는 안됨 그래서 먹고 후회함 -기본적으로 분비물이 나오는 느낌과 속옷에 생리대를 찬 느낌은 상당히 불쾌하다 특히 여름에 땀 차면 매우 찝찝함 -3:57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일어나면 웬 덩어리가 울컥 나온다 (통칭 굴이라고 부름 진짜 굴같은 느낌이라) 이정도만 알아도 기본 이상은 할듯

와 근데 진짜 생리가 제일 싫은게 생리통도 생리통이고 찝찝한것도 찝찝한거지만 호르몬땜에 감정 조절이 진짜 전혀 안됨... 그나마 사람들 옆에 있으면 짜증만 내고 어느정도 이성적으로 조절하려고 정신줄 붙잡는데 혼자있으면 그럴 필요가 없어지니까 진짜 아예 리미터가 해제됨...ㅋㅋㅋㅋㅋ 어느정도냐면 별것도 아닌 과거일로 ㅈㄴ 울다가 폰으로 시간확인하면 울어서 퉁퉁부은 내 얼굴 보고 또 개빡쳐서 폰 집어던지고 왜 난 이따구로 생겼을까 하며 자책하고 울고... 무한반복임 내가 너무 와르르 무너져내리는 느낌이랄까 폐인된거같은 느낌...? 짜증내서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싫고...

돈 아끼려고 안먹던 것도 그날은 진짜 안먹으면 미칠 것 같아서 쿨하게 시켜먹음ㅋㅋ

개인적으로 생리양 진짜 많고 생리주간 중에 2일정도는 타이레놀 하루 6알로도 버티기 힘든 사람인데 생리할 때 모든 여성 분들이 대단해보임ㅋㅋㅋ 평소에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맨날 크롭티입고 춤추는 아이돌들도 대단하고 길거리 돌아다니시는 모든 여성 분들을 존경의 시선으로 바라보게됨... 다들 화이팅하세요ㅠ 꼭 생리통 오기 전에 진통제 챙겨드시고 물주머니 찜질팩하시고ㅠㅠ

ㅋㅋ 저번에 남성의 그것에 대한 많은분들의 친절한 설명으로 새로운것들을 알게되어 저도 알고있는 사실들을 몇가지 풀까합니다. 길어질듯.. (근데 이런거 써도되나요?) 남녀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써봐요.. 생리컵쓰면 왈칵 안해서 좋다는 장점이 있음. 탐폰도 그럴테고. 평소에 눕다가 일어날때 나오는 이유는 자궁이 일직선으로 된게아니라 뒷쪽으로 기울여진 사선으로 나있어서 누우면 고여있기때문.. 생리컵 기준 양은 15ml~20ml짜리 쓰면 첫날~둘째날은 양이 많아 두시간 간격으로 계속 비워줘야해서 생리대랑 같이쓰게됨 근데 그마저도 세시간이 한계인데 이게 많은양이 아닐겁니다.. 전문가들은 일주일간 나오는 혈액양이 35ml정도(요구르트 한병?) 이라는데 살점 덩어리가 같이 떨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양이 더 많다고 느낀다는데 솔직히 난 못믿겠어!! 애초에 여성 헌혈율이 높지 못한 이유입니다.. 철분부족으로 빠꾸먹는 경우 많음. 다들 건강 잘 챙겨요 월경중 운동에 대해서, 월경중에 컨디션 안좋으면 하체관절 쑤실 수 있어요. 사바사이긴 할텐데 애기낳았을때마냥 관절 마디가 열리는데 이때 운동 잘못하면 진짜 큰일나니까 애인 월경 중이라면 주의해주면 좋을듯해요 추가로, 탐폰이나 생리컵 쓰면 수영가능합니다. 예전 수영선수 인터뷰로 듣기론 안해도 압력차로 안나온다던데(수영중 콧물 안나오듯이) 잘은 모르겠네요. 그리고 물 닿아도 안나온다는데 샤워중 줄줄 흐르진 않긴 함.. 이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근데 보통은 이런 선수 아니고서야 그때는 수영 안해서 공립수영장 같은경우 가임기여성은 10퍼 할인해 줍니다 + 운동이나 다이어트 관심 많은 여성분들은 알겠지만 월경중 몸이 붓기도하고 신체활동에 제약이 있어 이때는 스트레칭 위주로 많이들 움직입니다. 이 일주일이 지나고나면 이제 황금기라는 시기가 도래하는데 월경 끝나고 일주일이 살이 아주 잘 빠지는 시기입니다. 이것도 전부 호르몬 변화때문. 물론 배란기 되면서부터 다시 지방을 모으기 시작 ㅎㅎ 이부분은 저도 정확히 맞는지 모르는데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로는 월경시 허리가 아픈이유가 자궁이 평소보다 1.5배 커져서 허리 신경 눌러서라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여자인 나도 모르는데 남자라고 알까싶네요... 참고로 저도 요통 복통 둘다 심한데, 타이레놀같은 아세트아미노펜 말고 덱시부프로펜 함유된 약과 함께 진경제를 먹으면 많이 낫습니다. 생리가 염증 반응도 있긴하지만 자궁이 자꾸 경련을 일으키기에 아프기도 하니 진통제가 안듣는 사람은 진경제 먹어보세요! 이건 진짜 학교에서 가르쳐야함. 사이즈에 대해, 질 길이가 생리때 가장 짧기때문에 생리컵 사용할려면 생리중에 그 길이를 직접 손가락으로 재줘야하는데 그 길이가 생각보다 짧아요 손가락 두세마디 정도? (19..) 근데 신체적 흥분이 있으면 남자가 커지듯 여자는 그 길이가 길어집니다. 그래서 관계시 문제가 없구요. 그러니 준비운동 안되어있으면 두세마디 길이의 자궁경부에 직접 닿아 다치거나 아플 수 있으니 꼭꼭 준비합시다.. 혹시 이런 글 잘릴까요? 암튼 진짜 생리컵 사용으로 공부해서 알게 된 사실들이나 개인적으로 힘들어서 느꼈던 것들을 적어봅니다 성교육이 워낙 제대로 알려주는게 없으니 ㅜㅜ 이 글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은 약간 페트병으로 생각하면 되는게 페트병 안에 고드름이 붙어있다 치면 그게 녹으면서 똑 똑 똑 하고 떨어져서 뚜껑이 아래로 가면 정상적으로 조금씩 나오는데 눕혀놓으면 녹고는 있는데 밖으로 나오진 않는.. 그러다가 다시 세우면 이제 이때까지 녹은게 한번에 밖으로 나오는..

생리 하기 1-2주전에는 배란통이라고 아랫배가 욱신욱신 거리다가 금방 괜찮아지긴 하는데 생리하기 하루 전에는 누가 아랫배를 때리는것 같이 심하게 아픔 초경 때부터 생리통이 심해서 할 때 약을 먹었는데 점점 먹는 횟수가 많다고 느껴서 고3때 한 번 참다가 약먹었는데 약 효과 전혀 없었고 결국 응급실감 진통제 놔주는데 이게 액체여서 그런가 캡슐보다 약 발이 10-20분만에 들었던것 같다 . 난 그때 효과 빠른 진통제 (알약) 먹고낫겠지 하고 2시간고생했다가 응급실 간거여서 힘들었는데 진짜 못견딜 정도로 아프면 고생하지 말고 응급실 가 배만 아프면 좋은데 열 나고 어지럽고 토하고 손 발저림 (하체는 허벅지 ,다리까지 저림) 약은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계열이 좋아 근데 이 성분이 위장에 부담되서 빈 속 보다는 꼭 밥을 먹고 먹는게 좋아 나는 생리할 때 밥 맛이 없어서 한 두숟갈 먹고 먹는편임 효과를 볼려면 생리 막 했을때 (피가 막 비쳤을때) 바로 먹는게 효과가 빨라 내가 생각하기엔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닌것 같아 난 가끔 5일차 까지도 양이 많고 생리통도 심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 기간에는 늘 항상 약을 지니고 다님 시작할땐 입맛 없고 토하는데 끝나면 입터짐 원래 단거 싫어하는데 이때는 단거 엄청먹음

그날, 마법이라고 안하고 생리라고 커다랗게 말하면 어른들이 혼냈어서 이게 뭔가 무의식적으로 하면 안되는 말같아서 아직도 그날, 마법을 더 쓰는거 같아요

난 생리하면 특정 음식에 엄청 집착이 생김... 전에 생리 2일차인데 편의점 쌀국수 컵라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새벽에 친구랑 주변에 모든 편의점을 다 돌았음.. 결국 사서 조리하는데 조리가 제대로 안되서 면이 미끈거리는거 보고(원래는 진득거림) 울기 직전까지 감.. 그러면서도 내가 왜이러는지 이성으로는 존나 이해가 안가지만 그래도 울게 됨... 결국 맛있게 먹었고 그날 엄청 먹었는데 걸었던 것 때문에 살이 하나도 안쪄서 신기했었지... 자매품으로 생리하는 날에는 배변활동이 너무 잘됩니다 평소 탐폰 끼는데 배출할때마다 갈아야되서 좀 귀찮아요...ㅠㅠ

약간 그 남자들 사이에서 ‘여자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생물(?)이다’라고 격언 비슷하게 떠돌아 다니는 말이 있었던거 같은데 아마 여성의 생리가 요 말이 만들어지는데에 한 몫 한거 같네요? 육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일정/비일정한 간격으로 격고 있지만 남자들은 잘모를 수 밖에 없다보니…

진짜 생리통도 거의 없고 주기도 짧고 양도 없어서 중형 좀 쓰다 소형쓰는 감사함을 느끼며 사는 사람인데 ㅇㄴ 허리가 아픔 진짜 지속적으로 몸이랑 다리가 분리되는 기분임 .. ㅠㅠㅠ 근데 다들 저보다 너무 힘드시네요 .. 화이팅이에요 하 ㅠㅠㅠㅠㅠ 꼭 아프지 마시고 드시고 싶은거 다 드시길😂

우리 학교 쌤들이 ㄹㅇ 다 40후반이고 자녀분들도 다 내 나이또래인데도 이해를 못 해줌.. 생리통이나 타 질병으로 몸 움직이기 힘들거나 기운없을 때 사정을 말해도 무조건 해라 라는 식이여서 저번에 내가 생리통이 개심해서 식은땀 뻘뻘흘리는데 무조건 체육참여시키고 수업도중에 허리가 끊어질것 같아서 엎드리니까 수업태도 안좋다고 꼽주는 쌤도 계셨음.. 심지어 친구가 생리통때문에 약을 꼭 먹어야할 정도인데도 보건쌤이 약 절대 안주시고 찜질팩?만 계속 주시다가 얘가 쉬는시가마다 가니까 그제서야 약주더라… 그래서 보건실 잘 안가고 차라리 약을 챙겨서 다님 ㅋㅋㅋ 우리학교만 이런건진 모르겠는데 쌤들이 저런 반응?이니까 아픈거 잘 말 안하게됨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지금하는중인데 얘기 신나게 하다가 웃었는데 그때 울컥하는 그 기분.....웃다가 기분 다 버림.... 그리고 남자들은 생리를 아예 모르니까 그려러니하고 상관이 없는데 생리통 없는 여자가 오버하지 말라면서 나 약한척 하는 사람으로 몰아갈 때 기분 개나쁨

막상 시작하면 진짜 이틀간 진통제 먹어가며 이 악물고 버티면 3일차부터는 살만한데... 시작하기전이 제일 빡칩니다..뭔가 배도 살살 아프고 매달 아픈 부위가 달라지는데 제일 힘든게 감정 컨트롤이에요 평소에는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는게 화가 나는데 그게 화낼 일이 아닌걸 내가 알아. 근데 화가 주체가 안됨. 대략 이 상태가 일주일입니다. 일주일간 배가 살살 아프고 몸이 어딘가 아프고 화가나요. 그러고나서 시작하고 이틀간 빡세게 아프면 이제 살만합니다. 이걸 매달 반복. 30일중에 10일정도는 생리기간이라고 보면되요.

저는 고등학생 때 생리통이 너어어어무 심해서 변기 붙잡고 헛구역질까지 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항상 한 달에 한두 번은 무조건 보건실에서 살다시피 했고요...... 지금은 시중에 파는 진통제로 진정될 정도로 많이 약해졌는데 문제는 철 결핍성 빈혈 때문에 철분제 먹게 됐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통증도 통증인데 두통때매 힘들어요... 허리를 피면 배가 미친듯이 아픈데 허리를 살짝만 수구려도 허리가 뜯겨나가는 기분이라 자세를 30초에 한번씩 바꾸는 수준입니다... 길 걷다가 주저앉는건 기본이구요... 게다가 저는 두통이 같이 와서 2-3일차에는 가만히 앉아만있어도 식은땀이 흐르고 이명이 들려옵니다😂 생리 전엔 식욕이 끓는데 막상 생리 시작하면 속이 울렁거려서 3일간 아무것도 먹질 못하니깐 진짜 서있을 기력도 없어요.. 진짜 야밤에 생리통때매 아파서 눈물이 줄줄 흐르는데 약은 안 듣고 시골이라 밤에 열린 병원도 없어서 혼자 배 부여잡고 밤새 울었던 기억도 있네요...

생리전에 입터지면 ㄹㅇ 배고픔이란 감정을 모르는 사람처럼 음식이 들어감… 갑자기 배때지에 한계가 사라진 기분 들면서 음식 마심 ㅌㅋㅋㅋ 편의점에서 내가 이걸 다 먹을수 있나 수준으로 간식을 사오는데 그게 다 들어감… 심지어 더먹을수있음… 그리고 생리 시작하자마자 입맛 뚝 떨어져서 절식하다가 생리 끝나고 2주정도 지나면 또 군침이 싹돎 …😢

사람마다 진짜 다른게 맞는듯 전 식욕도 그대로고 성격도 그다지 변하는게 없더라고요 그냥 아픈 사람 건들때 반응이랑 크게 다를게 없는듯? 근데 생리통이 극극악이라 매번 응급실 직접 찾아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아파서 식은땀과 함께 앞이 흐려지고 귀가 안들리는데 수액과 함께 진통제 맞는 순간 싹 사라져서 진짜 우유주사 맞는 사람들 심정 살짝 이해하게되는 지경까지 이르렀음.... 혹시나 해서 덧붙이지만 응급실은 위급한 순으로 처치받기 때문에 생리통 그딴걸로 병상 차지하면 안되지 않냐, 너 때문에 다른 사람들 치료 못 받는거 아니냐 이런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_ㅠ 매번 아침마다 찾아가서 그런지, 대형병원이 바로 옆에 있어서 그런지 항상 병상엔 사람이 많아봤자 2~3명 계시더라고요

병원가기에는 또 내가 곧 뒤질거같지는 않고 암튼 식은땀 몇시간씩 흘려가며 버텨야 하는 수준+타이레놀(진통제)도 잘 안들어서 한번에 3개이상 먹어야함 다른 약 먹어도 비슷😅 예민한 시기에는 화 안내기 위해서 등이랑 얼굴에 ’나 건드리지 마세요‘ 붙이고 다니고싶음 ㄹㅇ 그래야하나

생리 한다고 배만 아프다는 거 착각.. 호르몬 영향 때문에 가슴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머리도 띵함. 유선이 부어서 한번 출렁거리면 진짜 악 소리 나옴. 게다가 가슴이 커져서 브라 안이 꽉 차는 듯한 기분.. 심한 사람은 아예 한컵이나 차이나기도 한다고 들었음. 나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일단 그림자가 더 생길 정도로 확연히 티가 남. 부유방이 툭하고 튀어나옴 원래는 안 그러는데.. 그리고 특히 여름날에 생리대를 보통 일주일동안 차고 있으니까 국부쪽이 개덥고 찝찝하고 가렵고 땀띠나서 트러블 생김.. 생리대하고 살 서로 부비부비하니까 가렵고 습함 이거 진짜 너무 싫음... 특히 나같은 냉 졸라 많이 나오는 유형은 거의 한달에 최소 25일 이상을 생리대를 차고 다녀야함. 생리 1주일에는 당연히 차야하고 생리 끝나고 하루이틀만 지나면 바로 냉샤워 집중공격 당하기 때문에.. 진짜 생리대 한달에 안하는 날은 하루나 이틀정도밖에 없는 듯. 당연히 돈 부담도 많이 들고 매일매일 찝찝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그것도 생리대 중형으로 차야해서 일단 맨날 거기가 안 마름. 생리대 안 차고 그러면 팬티와 바지가 다 푹 젖고 굳으면서 꼬릿꼬릿한 냄새도나서.. 게다가 땀은 또 졸라 나서 매일매일 그곳 차가운물로 씻고 케어해줘야함 안그러면 따갑고 아프고 진짜 졸라덥고 너무 짜증남.. 진짜 생리도 ㅈ같지만 냉도 없었으면 좋겠음 한달동안을 생리대 차야하고 가는 시간도 귀찮을 뿐만 아니라 거기도 너무 찝찝

근데 오해할 만한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생리는 한 번에 모였다가 왈칵 나오는 게 아니라 나오기는 계속 나오는데 특히 누웠다가 일어나거나 앉았다가 일어날 때 쑤욱 양이 많이 나온다는 의미예요

지속적 + 왈칵 입니다... 샤워하고 나서 갈아야 하는 것도 짜증.. 타이밍 맞춰야함

많은 댓글들을 보면서 저는 생리통이 거의 없고 식욕이나 감정의 기복도 없는 편이라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생리통약 자주 먹으면 내성 생긴다고 해서 진짜 미친듯이 아파도 참았던거 기억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련햇지ㅠㅠ 그러다가 성인되서 그런거 없다는거 알고 이제는 걍 생리때 좀 아프다 하면 바로 약먹음ㅋㅋㅋㅋㅋ 진짜ㅠㅠ

주둥님이랑 동갑(?)으로써 공감..진짜 저희학교때는 쉬쉬하는 분위기땜시 그 단어를 얘기하면 정말 큰일나는줄알고 특히 남자선생님께 말씀드리는거 너무 조심스러웠고 지금에서야 남사친애들한테도 대놓고 언급을 한다곤해도 약간은 남친아니면 마법이라고만 하게된다는게ㅠㅠㅠ 저는 학생때는 배만아팠는데 직장다니고나서부턴 배에다가 허리,허벅지,골반이 다아픈적도 많아졌어요ㅠ 허리는 거의 매번아프고 정말 앉거나 눕다가 일어날때 그 울컥하고 쏟아질때 얼마나 깜짝깜짝 놀라는지ㅠㅠ보면서 공감이 너무많이되니까 육성으로 대답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월경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시기(=초경)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거의 매번 응급실에 실려감.....지금은 괜찮지만 참 끔찍했던 경험임

심지어 하기전에 몇일간 아픔…싸한 통증이 계속 지속됨

ㅋㅋㅋ계속 흐르는건 맞는데 누워있으면 고이니까 누웠다 일어나면 왈칵하고 쏟아집니다.. 으윽....

어제 터진 입장에서 진짜 생리할 바엔 왜 살지 이런 생각도 들 정도로 배아프고 약도 효과 하나도 없어서 하루종일 배만 부여잡고있었는데 이럴 때마다 생리ㅣ통 없는 사람들 너무 부러움....

생리대 종류 요새 진짜 많음 기저귀 모양으로 나오는건 수면 팬티라고 주로 양이 많은 사람들이나 그냥 생리대 갈기 귀찮을때 그거 입고 잠.기저귀랑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고 보면됌.

계속 흘러나오기도 하는데 누워있으니 서있는 만큼 흘러나오진 못하고 그게 일어서면 쏟아지는거임.. 누워 있다고 안 나오는건 아님 ㅠ

주둥이는 모든 영상이 그냥 다 재밌어서 일단 누르고 보면 됨 ㅋㅋ

한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하다보니까 중요한 날에 생리 겹치는게 제일 곤란함 생리통도 심한 편이라 시험이거나 면접 볼 때 땀 뻘뻘 흘리면서 버텼던 기억이😢

난 첫날에 배랑 허리가 ㅈㄴ 아픔...ㅠㅠㅠ 시작하기 직전엔 식욕이 강한데 시작하고 나서는 식욕이 줄어듦. 대신 소화불량이 찾아옴ㅋㅋㅋ 라면먹고 하루종일 속이 더부룩한데 이상하게 라면을 먹게 되더라... 양도 많은 편이고 7일 내내 해서 짧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ㅠ 끝나갈 때 쯤에는 두통이 배웅해주더라

월경통 중 복통 심한 분들 Y존 림프절 마사지 함 해보세요! 20대 중반쯤부터 월경통이 너무 심해져서 월경하는 내내 진통제 삼시세끼 꼬박 챙겨 먹어야 했는데 Y존 림프절과 월경통의 연관성 어쩌구 하는 칼럼 보고 따라했더니 진짜 괜찮아지더라고요ㅋㅋㅋ 그냥 양쪽 Y존 살살 쓸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 세게 문지르면 오히려 역효과니까 주의!!) 월경 시작할 때 즈음 문질러 주세요! 물론 사바사가 심해서 이걸로 해결 안 될 수도 있지만ㅜ 뭐라도 해보는 게 좋으니 꼭 한 번 시도해보셨으면ㅜ

지금도 사람마다 다르긴 함..약간 부끄러워서 숨기는 애들도 있고 그냥 아무렇지 않아서 말하는 애들도 있고

그닥 식욕있는 편이 아닌데 한번씩 미친듯이 뭐가 먹고싶어질 때가 생김. 이게 걍 먹고싶다🤤 이게 아니라, 못먹으면 인생에 회의가 들고 진심으로 먹고싶은것도 못먹는데 왜 사나 싶고 다 부시고 엉엉울면서 밤새 지도 어플로 내가 먹고싶은 걸 파는 곳을 찾고 찾아서 기어코 먹어야 되는 식욕임😢

ㅋㅋㅋㅋㅋㅋ주둥님 고민하는거 티나요ㅋㅋㅋㅋ 음.. 날달걀 정도의 점성을 가진 액체가 일주일 내내 시간 랜덤으로 왈칵. 쏟아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직장다니면 귀찮은 점이긴하죠 남에게 의도치않은 피해줄수있으니까 2시간마다 화장실 갔다오고.. 속옷도 잘 챙겨 입어야 하고요 생리통 심하면 너무 고통스럽죠. 매번 약값도 나가고 음식이 땡기는건 사바사에요 생리전일수도 있고중, 후일수도 있어요.

생리혈 오줌처럼 참을수 있는다는말은 상처났을때 피 멈춰!!!!해서 멈추라 하는 거랑 똑같은거.. 걍 말그대로 피나는거임

생리컵이라고 하니까 너무 큰 거 넣는 건 줄 착각하는 사람들 있는데 작아요..! 플라스틱 머그잔 같은거 넣는 게 아닙니다ㅋㅋㅋ😂😂 실리콘이라 말랑하고 씻어서 사용하면 오히려 생리대보다 위생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 몰라요 주둥씨 생리대 광고 오지게 틀어줬었잖아요 글서 생리혈이 파란피인줄 아는 사람들 있었다며

그날은 진짜 모든게 사바사라.. 저는 평소에는 되게 잘먹는데 그날되면 배가 더부룩하고 거의 잘안들어가고 별로 먹기도 싫고 잠만 계속옴 10시간자도 중간중간에 잠이 계속오고 배는 그렇게 안아픈데 뭔가 우리함..

어후 진짜 허리가 개아파서 학교도 결석할 정도로 진짜 개아픔.. 2일차땐 걍 씻고 나온것 뿐인데 갑자기 바닥을 보면 밑에서 피떨어지고 있어서 또 일일히 닦아야함

오버나이트: 잘 때 입는 큰거, 엉덩이까지 다 덮음 날개형: 대형, 중형, 소형 있음, 빤스에 붙이고 날개 접어서 씀 라이너: 잔혈 나올 때나 배란기냉에 씀, 날개없고 쪼끄만 탐폰: 슈퍼, 레귤러 등 있음. 집어넣는 거

스트레스 받아도 주기 달라져서 수능 다담주라 약 안먹었는데 수능 전날 터져서 2일날 수능엔딩ㅋㅋㅋㅋ

생리통말고 배란통(2주전)이랑 생리전증후군(pms)있는거 알면 더놀랄듯ㅋㅋㅋ

전 그날 음식 당기는 건 없고 설사에요 그래서 변이랑 피가 같이 나와요

근뎈ㅋㅋㅋㅋㅋ 특이케이스도 있음... 나는 그날만 되면 입맛이 뚝 떨어져서 하루종일 굶어도 배고픈데 아무것도 안먹고 싶음... 첫날에 통증 심하면 먹는 족족 죄다 토하고........

그래서 옛날에 대놓고 생리라는 단어를 쓰던 광고의 등장이 좋은쪽으로 난리났었음 ㅋㅋㅋ 이제 에일리언같은 파랑이 아니라 빨강으로 쓰기도 하고 체감상 그 광고를 중점으로 바뀐것 같아

생리하면 배잡고 실신하는 만큼 심한 사람임 사랑니 두개 동시에 뺀 고통도 이 악물고 참았는데 생리통 심할 때는 진짜 못 버티겠어서 차라리 죽고싶단 생각도 함 생리통 심한 사람들은 진짜 상상 이상으로 고통스러움

이틀차때 죽는다그냥……빈혈오고 배가 아픈데 이게 좀 똥매려울때 그느껨도아니고 은은하게 아프다가 팍 오다가 양도 많아서 진짜 그 느낌도 더럽고 호르몬 변화로 안그래도 빡치는데 더 빡치고 그날에 활동 많거나 일하고 머리쓰고 밖에 장시간 있을때 죽음임..;

사실 생리통이 아플 수밖에 없음...자궁도 일종의 내장인데 그 안의 살(?)이 뜯겨져 나오는 거니까 아프지...근데 웃긴 건 이게 랜덤인 사람들이 있음 나도 그런데 언제는 아무 느낌도 없다가 언제는 얼굴 새하얗게 질려서 진통제 달라는 말조차 안 나올 정도로 아픔

생리통 때문에 기절해서 응급실 가는 경우도 있음... ㄹㅇ 생리 이 생퀴들 사채업자 같음...

저 여중다니다가 남녀공학 고등학교 입학하고 깜짝놀란게 반에서 여자애들이 생리기간이라 엎드려있으면 남자애들이 장난치는데 생리한다고 꺼지라고 아무렇지 않게 얘기해요ㅋㅋㅋ 여중 나온사람으로서 공학가면 불편할줄 알았는데 남자애들도 여친 있어서 그런가 생리한다 그러면 장난 절대 안치더라고요 수업시간에도 쌤한테 대신 얘 아프다 해주고 쉬는시간에 연애상담하는데 여친이 생리할때 예민해지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이런거 물어봐요ㅋㅋㅋ

와 정말 너무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웃기는게 정말 존경스럽습미다^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챙겨볼게요^

생리통 없으신 분들 저도 아예 생리통 없었는데 크면서 생김 언제 생길 줄 모르니까 방심하지 마셈 진심 약 없이 못 살겠으니까

생리하면 설사하는경우가 많은데 이거 모르는사람 많음

리통이나 pms가 심하신 분들, 진심으로 달맞이꽃종자유 추천 드립니다 제발 광고 1111도 아님 ㅠ pms가 너무 심해서 (압통/두통/집중력20분..+기분이널뛰는현상) 먹기 시작했는데 생리통이 없어진 매직!!! + 물론 있지만 빠질 것 같은 느낌이 사라짐 ㅠㅠㅋㅋㅋㅋㅋ

2:22 생리대 오버나이트말고 라이너 사오는거 그냥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어디 베이거나 어떻게 되가지고 다쳤는데 상처에 붙일거 사와달라했는데 주사맞고 붙이는 쪼꼬만 밴드 주는거 오버나이트는 방수용에 큼지막한 밴드 주는거!!

서있을 땐 지속적으로 흘러 나오는 게 맞긴합니다 비유하자면 서있을 때는 물이 담긴병을 거꾸로 세운거고, 누워있다 일어날 때는 눕힌 병을 다시 세우는 거라 왈칵하는 거에요

그냥 말하면 따끈한 굴 낳는 느낌.

아 ㅋㅋㅋㅋㅋㅋ 이번주 생리 기간이었는데 기말고사까지 겹쳐서 시험보다가 뭔가 맘대로 안 풀려가지고 근데 시간은 별로 없어서 어찌저찌 풀고 나왔는데 교문 나오면서 ㅈㄴ 울면서 나옴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리 기간엔 별게 다 짜증나고 울고싶음

밑이.. 말도 못 하게 후욱 하고 수축되는 느낌이 날 땐 그냥 호흡하는게 아픔. 숨 쉴 때마다 근육 움직여서 수축 이완시킨다는거 자체가 아파서 정말 문자 그대로 숨쉴때마다 아픔. 걷는게 안 되고 그대로 주저앉음. 그런 순간이 하루에 두세번 정도 치고 감. 그럴 땐 눈 앞이 핑돌고 정말 기억도 안 남.

2:33 비유 개찰떡이네 진짴ㅋㅋ

생리통 말로 표현 못함. 밖에서는 물건 아무거나 안만지고 깔끔 떠는 성격인데 생리통 때문에 서있는것조차 쭈구려 앉아있는것조차 힘들어서 바닥에 주저앉을 정도임.. 왜 주저앉았냐면 병원가려고 택시기다리는데 서있을 힘이 없어서 ㅠㅠ 쪼그려 앉을 힘도 없어서 거의 쓰러지듯이 바닥행😢

난... 화내는 거 자체가 귀찮아서 화를 안내는 사람인데 생리 D-3 부터 단소 할아버지가 빙의하면서 한달치 화를 대략 4일간 몰아서 냄 그리고 동시에 떵개가 됐다가 시작한 다음날 소식좌가 됨 진짜 인체의 신비

저는 평소에 먹다가 턱 막히는 느낌이 들어서 못먹는다고 하면 그날 일주일과 당일날은 아무리 먹어도 배가 허한 느낌..전 배탈 안 나요ㅋㅋㅋ

나도 남자긴한데 생리하는 여자들 이해가 안됀다, 별로 안아프지 않냐...는말 들으면 진짜 화남. 듣는거랑 겪는거는 다르니까!

생리통으로 엄살피우지 말라는 놈들은 랄부 맞아봐야 해 진짜

나는 울음이 많아짐니다… 조금만 뭐라하거나 서운하면 눈물이 자동으로 나오고 안멈춤… 울고나면 기분이 계속 다운되서 힘든데 이거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업ㄱ나…

저는 생리통이랑 주기 둘 다 너무 불규칙적이라서.. 아침에 시작했을 때와 오후에 시작했을 때에 따라 또 달라요..

생리통 이게 진짜 개열받는게 뭐냐면 나는 배란통이란것도 있음 생리하기전 일주일~열흘 정도 사이에 허리가 끊어질것 처럼 아프다가 생리가 다가올수록 고통이 온몸으로 조금씩 퍼져나감 그러고 생리가 시작되면 누가 내 자궁을 움켜쥐고 뽑아버리려는거 같음 그리고 뭔가가 먹고싶어 돌아버릴거 같아 치킨이면 치킨, 순대면 순대 좀 특정 음식을 떠올려주면 좋겠어 막연하게 '무언가'니까 욕구는 채워지질 않고 배는 부르고 짜증만 남 아직 쓰러진적은 없는데 뭔가 쎄하다 싶을때 얼른 약 털어넣음 고통 참지말래 약 꼭 먹으라고 의사가 그럼 참는 스트레스가 더 크고 유해하다고 진짜 스트레스 극에 달했을때 거의 20일 마다 한적이 있는데 그땐 진짜 죽고싶더라 가끔 생리통 약하게 지나갈땐 분명 좋은건데 묘하게 억울함.... 매달 이래봐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