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두려움은 냄새가 나요.상대방이 다 알아챕니다. 눈치보고 잘보이려고 하지마세요..스스로 감정적으로 단단해지시기 바랍니다.

1.상대를 너무 우호적으로 바라보지말기 2.절대 불안해하지 말기

1. 이상한 말에 휘둘리지 말기 2. 상대를 너무 우호적으로 바라보지 말기 3. 절대 불안해하지 않기 (잘보이려고 하지 말기)

다른 유튜버들과 달리, 따뜻한 상담의 특색이 있어 좋아요 ㅎㅎ 다른 유튜버들은 혼나는 느낌(가스라이팅의 일종인지)에 기분이 언짢아질때가 있어요. 확실히 강탱님 컨텐츠는 자기 스스로 인식을 바꾸게 하고, 자존감을 지켜주는 선한 영향력이 있어요!

상대 눈에 들려고 애쓰기보단.. 내가 봐서 아니면 손절 할 수있는 용기(버릴 용기, 손놓을 용기, 내려놓을 용기)가 필요합니다. 상대에게 내가 바라는 마음은 집착이니 이마음도 알게되고 내려놓을수 있어요.

불안함을 절대 상대에게 들키지마세요.

내 위주의 연애를 하세요. 본인만의 기준을 명확하게 세우시고 그 기준을 따라주지않거나 날 조금이라도 고민하게 만드는 사람은 버리시구요. 세상만사 일이든 학업이든 내 뜻대로 되기 어려운 일 투성이인데 좋자고 하는 연애에서까지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을것같아요.

이건 제 생각이지만 일단 1.상대방보다 자기가 못났거나 낮다고 생각하는 경우 2.자존감 낮은 경우 3.경험이 많이 없는경우 이렇게 셋 겹치면 대환장 파티죠 연애경험도 없고 자존감 낮은데 상대방이 나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이런 사람 다신 못 만날것같고 그럼 어느순간 질질 끌려다니구 그래요 이상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 지금은 헤어졌지만 👊🏻

남자 심리라는게 참 웃긴게 착하고 성격 좋고 맞춰주면 좋아하는데 무조건적으로 매달리고 맞춰주면 또 질리고 귀찮아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맞춰주다가도 남자들 귀찮아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저는 또 자존심이 센 편이라 그럴거면 나 왜만나 만나지말지?하는 성격이 또 나타나서...이때부터는 또 내위주로 텀 두면서 대합니다 그러면 남자입장에서는 또 불안해서 매달려요 조금이라도 늦으면은 제가 연락안할까봐 칼답하구요 맞춰주는건 괜찮지만 어느정도는 내자신도 챙기면서 하세요 그게 나자신도 챙기고 밀당도 하는 방법인것 같애요 조금이라도 안좋은 모습 안좋게 대하면은 좀 떨어져서도 대하구요 초반부터 너무 좋은 모습만 보면서 콩깎지 많이 안 씌이기를 바래요 그래야 대할때 조금 물러나서 대하기도 하는것 같애요

누군가를 좋아하게되면 그 만큼 괜한 걱정과 불안함이 생겨나는것같아요. 세상 바른사람들만 존재하는 삶이라면 얼마나좋을까,,🤦🏽‍♀️

상대가 내 세상의 중심이 되어버리는 순간, 평온함은 사라지고 내가 상대에게 끌려가게되더군요. 저는 늘 그런 식의 연애를 해왔던 사람입니다. 나쁜 마음을 갖고 유리해지지 말라는 강탱님 말씀에서 크게 공감을 느낍니다. 조금 더 마음적으로 여유갖고, 내가 중심이되어 연애를 하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내 목소리 당당히 내기,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하기, 항상 자신감있게 행동하기 등등. 여러 연애를 거치고 저도 많이 성숙해진듯 합니다. 늘 잘 시청하고 있어요 강탱님. 첫 댓글 늦게 남기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사람 심리를 읽을 줄 아는 기술은 경험에서 얻어져요! 제가 이제 30대 중반이 되어보니 동성이든 이성이든 사람심리는 대충 눈에 보이더라구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잘 휘둘리는 사람들의 특징이 자존감이 낮아서 내가 아닌 상대방에게 집중하고 상대방에게 다 맞춰줘서 끌려 다니는거에요. 정말 중요한게 자기 중심을 잘 잡으셔야 해요.즉 내 페이스대로 흘러가야지만 안 휘둘립니다.상대방에게 맞추지 마세요. 또 마음의 여유도 중요합니다. 너는 너 나는 나!

머리 굴리고 계산적이게 행동하는것도 다 보이던데...그냥 모르는척 하는것 뿐이지.. 결국에는 서서히 호감 떨어지고 정리하게됨 ㅎㅎ

제일 좋은거는 쉬운사람이 아니라 그걸 감사하고 고마워 할줄 아는 남자를 만나는게 제일 베스트에요 예를들어 여자친구가 도시락을 싸준다 고마워 나를 위해서 도시락 싸준거야?? 아침부터 고생했네 수고했어 잘먹을께~ 하는 남자를 만나세요

평온하자❣️ 상대를 내 페이스로 끌려오도록 복잡해질수록 단순해지자 불안의 스위치를 자세히 관찰해보자

저는 어릴때 연애할때 너무잘해줘서 금방 헤어진케이스ㅋㅋ잘해주면 진짜 잘난줄 착각하더라구요 남자한테 넌 똑똑하니까 넌 잘하니까 이딴말 하면안됨요 진짠줄 알고 나중에 무시해요ㅋㅋㅋㅋㅋㅋ근데 그남자 아직도 결혼못하고 있다는거ㅋ

남자들 대부분 사냥꾼 기질이 다분히 있고, 여자를 쫓는 큰 이유는 본능이다. 날 쫓아오면 쫓아 올 수록 본능이 강하구나 생각하면 된다. 내가 그렇게 좋나? 하는 착각하지 않는게 좋다. 그래야 휘둘리지 않는다. 남자가 얼만큼의 애정을 갖고 여자에게 대쉬를 하더라도 그건 그남자의 문제지 나의 매력 때문이 아니라는 신념.

불안함을 들키면 나락으로 빠지는 것 같아요. 쿨하게 여유있게 해야 상대가 끌려오는듯요!! 아닌 것 같을 때 바로 단칼에 쳐내는것두!!

저 불안형 애착형인데 운좋은가봐요..ㅠ 남친만나서 다 보듬어줌 ㅜㅠ 안정형되가는거같애요 ㅎㅎ 곰같은 여자인데 쉽게 안보고 있는그대로 사랑해주고 제가 헌신하면 남친도 적당히 헌신하고 이게 제가 정도를 잘못지키고 올인하고 도가치나치게 퍼주고 하는데 남친이 적당히 하니까 첨에 섭섭햇는데 딱 진짜 더도말고 덜도말고 중간. 똑같이하니까 너무 평온해요 ㅎ 상대한테 잘보이려는 마음을 내려놓으니 잔잔한 사랑 잔잔한 행복이 쏟아져오는데도 평온 ㅎㅎ 암튼 강탱님 영상보고서 여우되가렵니다 ㅋㅋㅋㅋ 옛날부터 왕팬 ㅎㅎ

다른 건 다 놔도 자존감만은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해지자. 불안해지는 스위치를 끄자. 오늘도 소중히 잘 들었습니다~

중심을 잘 잡으셔요 ☺

연애를 할땐 불안해 하지 말고, 맘껏 사랑하세요❤그래야, 그 사랑이 진실되고 나중에~미련이 없습니다*^^* 당신에겐 누군가를 먼저!! 다가오게 하는 매력이 있잖아요😋

혹시 나도 연애할때 조금이라도 그런적이 있었던가 반성해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남여노소.나이관계없어요.타고난 성격이90%차지하는것 같아요...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강탱님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강탱님 진짜 임펙트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빈틈.. 이거 진짜 맞아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

어리다고 순수할꺼란 착각은 여자를 못만나본 남자ㅋㅋㅋㅋㅋㅋ 여자는 그걸알고 순진한척하는거지

잘 보고 갑니다^^!

이 분 진짜 똑똑함...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진짜 똑똑하신 강탱님 잘 배우고 갑니다. 😊

최고다!!!! 이번 영상!!!!

나를 직접적으로 가스라이팅 한건 아니지만 본인입으로 얘기할때 가끔 여자가 듣기에 걸러야할 법한 그런 읭? 스러운 소리가 나왔었고 낮은 자존감과 매우 불안정한 나는 좋아하는 티가 너무 많이나니 계속 마음이 읽혀서 너무 휘둘리는거 같고 점점 쎄한 느낌의 사람이라 그만 만나야하나 고민했었다. 결론은 연말에 헤어졌고 내가 이 사람을 편안하게 만나지 못할거 같다 감정에 너무 휘둘려서 내 앞가림도 못하고 집착할거 같다 이러면 내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간이 되는것임 이걸로 외롭다고 억지로 부여잡고 허송세월 보내지 마시고 단칼에 끊어내세요. 내 머릿속에서 아니다 싶으면 아닌거예요 본인을 위한 자기개발과 커리어를 쌓으시는게 인생의 득이에요 마지막 연애는 3개월 날렸지만 그전에도 많은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줏대있고 자신감있는 사람이 됩시다...

며칠전부터 구독 알림 후 시청하는데 정말 팩트만 쏙!

차분하게 설명해 줘서 듣기가 좋아요~^^

강탱님 말씀 백번 올은 말씀 좋은 조언감사합니당👍

자기자신을 죽을때까지 사랑하는연습하고있어요😊💛 다른사람한테 기대고싶을때 제자신한테 돌려봐요ㅎㅎ 제가이렇게하고있어요~ (희망)더나아진 내가되길바라며!!

와 이거 완전 나잖아... 강탱님 영상이 항상 도움이 많이 돼요!! 감사합니다ㅎㅎ

제일 마지막 얘기.. 찐공감입니다!!!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완전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멀쩡한 사람도 질리게 만드는 성격들이 있어요 나쁜 사람들만 주변에 있을리는 없구요. 인생에 사랑은 한 부분이지 전부가 아니기에 내 주관을 먼저 잡고 사람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맞출건 맞추고 정 안되면 헤어지면서 맞는 사람 찾아야죠

많은 조언이 되었습니다 영상 처음 보는데 도움 엄청되네요~~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상대방이 진심인지 아닌지 확실하다고 검증될 때까지 지켜보는 게 맞더라구요 ㅎㅎ 아웃시킬 때는 제대로 !

말씀말씀이 참 저랑공감되는 사연이 아니더라도 목소리가 심리안정되는 느낌입니다 구독하고 라디오처럼 듣고있으니 참 편안해져요 ㅎ 많은 사랑과이별앞에 계신분들에게 많은 상담 좋은말씀 쭈욱해주세요~

공감가도록 설명을 잘해주세요. 좋아요.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말씀이세요 심리적 우위에 서야하는데 써먹을 상황이 되면 자꾸 반대로 흥분하고 열받고 불안해하고.. 이론은 진짜 빠삭한것같은데 실전이 안되네요; ㅜㅜ

와 저도 이거 전부터 생각해오던 저 자신만의 질문이었는데, 너무 좋은답변이었어요! 강탱님 진짜 최고입니닷!👍

일빠요❤❤

강탱님 진짜 저랑 동갑 맞나요.........저번에 나이듣고나서 완전 충격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세월에 난 뭐했는지 ㅋㅋㅋㅋ 아무튼 항상 배우고 갑니다 :)

좋은사람 많죠. 그런데 그사람이 나에게 좋은사람이어야죠. 그럴려면~~내가 좋은사람이기도 하고 멋진 사람이기도 해야해요 쏘~~~~쿨~~~~이렇게요. 너무나 자기관리를 잘하는사람인거죠~~~ 좋은사람인데 자기관리에 확실한 사람. 상대에게 끌려다니지 않을사람이죠

아직 나이도 어리신데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그 통찰력을 배우고 싶습니다.

모든 영상이 다 좋은얘기고 너무 도움되는말인거같은데..나이를먹어서 그런가요ㅜㅎ...그냥 다 귀찮아서 혼자있고싶어지네요ㅋㅋㅋㅋㄱ아으 연애귀찮

악 ㅠㅠㅠ 이번 영상 강탱님 왤케 기엽게 생겼쬬 ㅎㅎㅎㅎ ㅠㅠㅠ

마음 평온한 행복한 사랑 하겠습니다^^예쁜 나는 소중해요❤💜💙💚💛감사합니다🍵📚

이용해먹는 놈들보단 귀엽구 무해한 페이스조절이네요~^^ 솔직히 어린 사람들 좋아한다는 연상 남녀들중 순수한 감정의 사람도 있겠지만 꿍꿍이 있어서 들이대는 놈들도 수두룩할듯요 역시 정직하시네요 탱님ㅎㅎ

그럼 연락텀이 조금 제 기준보다 길어서 답답하고 궁금해도 먼저 연락 올 때까지 그냥 냅두고 제 할 일 하는 게 낫나요? 그러다 멀어질까봐... 😞 근데 그렇게 해서 멀어질 인연이면 걍 빠이 하는 게 맞겠죠

진짜 연애천재 연애박사 같음... 맞아 맞아 하면서 봤네요

센척하거나 허세부리는 남자들 많이 봤어요^^ 꼭 남자만 그런게 아니라 그런류의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거 사실은 본인들이 열등감이 있고 가진게 없는 사람들이더라고요~ 말을 믿지 말고 그 사람의 실체를 봐야해요! 강탱님 말이 너무 공감되요 ~ 여유가 중요해요 언제나~^^

우호적으로 바라보기 불안하기 ㅋㅋㅋㅋㅋㅋ 정말많이했었어요 지금도 기본베이스는 그렇지만 이젠 피곤해져서 ㅋㅋ불안하다가도 귀찮아여...

와~역시 강탱님의 깊이는 달라요👍평온함을 주면서도 깊이있는 통찰력! 단순히 행동에 대한 설명이 아닌 내면을 들여다보고 성찰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탱님 그대는 그저 빛⭐

이미 불안함을 많이 보인 후에는 어떻게 해야해요? 이제라도 단순해지고 신경 안쓴다는걸 보여주면 달라질까요???

이게 다 나보다 상대를 좋아해서 생기는 문제임. 무조건 내가 0순위여야지, 어떻게 연애한다고 상대가 나보다 좋아질 수 있는지 난 진짜 모르겟다.

캬 이분진짜ㅜ

아마 지금 하는 선톡, 배려, 이해를 반으로만 줄여도 충분히 좋은 연애가 가능할 것 같은데요. ㅎㅎㅎㅎ 남자가 잘못하면 짜증도 내고, 가끔은 본인한테 맞춰달라고 요구도 하고, 선톡도 반으로 줄이구요. 배려 혹은 이해라고 쓰면, 호구라고 생각하는 악의 무리들이 요즘 세상에는 너무 많아요 ㅎㅎㅎㅎㅎ

괜찮은사람~이상한사람을 쳐내고 보면 딱 찾아와요. 보여요~ 진짜! --강탱님 지론에 공감공감! ^^

이상한 인간 하..악질적인 인간이 다수는 아니지만 휘둘려서 이상해지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내가 이성보다 날 더 사랑하면 돼. 그럼 안휘둘리지.

좋은 남자를 못만나신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자기계발에 집중하셔서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주변에 지혜롭고 똑똑한 아주머니(기혼자)가 있다면, 그분께 식사나 커피라도 대접하면서 좋은 남자 만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딱 제 이야기 같네요... 고치고 싶어오.. 쉬운여자 되는거 매번.. 제가 마지막엔 결국 배려없는 사람이 돼버렸네요 ㅜㅜ 질리게하고 딥답하게만드는 ㅜㅜ 다음 연애에는 안그랬으면 좋겟아요 저..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탱님 매번 잘 보고 있어요

생각해보게되네요 좋은사람은 나쁜사람을 쳐낼수록 그런 사람이 찾아올 가능성이 온다 사람보는 눈과 많는경험

하...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 딱 싫음 ㅡㅡ

심리적으로 인간관계를 알고있고 약해보이면안된다라는걸 알게되면 그후부턴 남자때문에 우는일은없을거에요

궁금한거있습니다. 강탱님 이야기 컨셉은.... 연애 상담인가요?? 연애에 대한, 이성에 대한 고민을 얘기하면 조언을 주시는건가요??

사람대 사람으로 봐주는 사람을 찾으세요 그리고 상대의 호감가는 말과 행동으로 좋아하지마세요 그것을 평생을 해줄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의 됨됨이를 보고 본인이랑 공감하는 사람을 찾아야지 그냥 본인 꼬실려고 잘해주는 사람이랑 연애하니 힘든겁니다 여자나 남자나 잘해준다는 의미속에 사랑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미래생각없이 단타로 마음없이 잘해주는 애들도 많아요

저 여잔대 남자들이 어린여자좋아하는거 저도 이해는갑니다 왜냐면 여자입장에서는 남자가 똑같이 돈쓰는 남자지만 이왕이면 나이든남자보다는 어린남자가 더 좋듯이..ㅎ.ㅎㅋ

처음으로 선댓이네요~👉👈

진짜 문제가 있는 게 아닌 이상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해지기

강탱님이랑 연애하면 진짜 안정적일것같아.... 결혼하고 싶다

내 위주의 연애를 하면 나도 모르게 상대한테 상처를 주거나 이기적이게 되던데ㅠㅠ

듣다보니 엄청 복잡하네요 그냥 좋으면 만나고 결혼해서 사는거. 솔직하고 열심히 살고! 그게 다인것 같은데... 제가 너무 늙었나보네요.

이번 편은 여동생이 있는 분이라면 바로 공유버튼눌러야하는 ㅋㅋ 허세와 거짓말, 사람 이용해먹으려는 남자 생각보다 많고, 겉과 속 다른 인간은 물론 더 많음.

사회생활 어느정도 하고 이성도 어느정도 만났다가 헤어지다보니.. 인생은 혼자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ㅎ 혼자여도 좋다 충분히 괜찮다 싶을때 인연이 나타난다는 얘기가 있지 않나요~? 얼마나 근거있는 내용인진 모르겠지만... 맘편히 일하면서 지내다가 저 좋아해주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때가서 생각해보고 싶네요..ㅋ

호호호◡̈ 호박맛 궁금해탱님🧡

나보다 상대를 더 좋아하지 않으니까 그럼 그정도로 좋지 않았으니 딱히 기억도 없고 언급도 안하고 아웃오브안중이라는 뜻

두번째~

나이어리다고 다 순진 순수하지 않아보여요 요건 개개인 인성마다 다른듯 합니다 상대때문에 불안 초조하다는건 연애가 좀 힘들지 않을까요 어쨌든 내 페이스대로 하는게 좋을듯요

2번은 생각보다 쉬운게 아닌것 같네요.. 한국사회 특성상 자아찾기가 암묵적으로 금지된 사회라 스스로 불안떨치는건 정말 어려운 일 아닌가 싶어요. 이건 높은 자살율과 급속한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니까.. 심지어는 불안에 떠는 친구를 위해 힘내라는 말과 함께 술한잔 사주는 좋은 친구조차 실질적으로 불안을 해결주진 못하고 친구에 대한 고마움에 마음의 빚만 늘리는경우가 허다함.. 이건 알몸의 자아를 베프에게 보여줄 기회조차 없어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자신을 향한, 타인을 향한 위로의 방식이 메뉴얼처럼 정해진걸 보면 가끔은 소름끼침....심지어는 이 현상을 악용하는 국제 자선단체들이 너무 많고 망하지도 않으며 실질적인 위로는 일시적이고 오히려 작은 단체들이 실질적인 실행을 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알몸의 자아는 집밖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쓸모없는게 팩트라 그런거긴 하지만 불안한 상황에 처할때는 알몸의 자아가 꼭 필요해요.. 감정그래프가 안정적인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환경에서 그랬는지 부터 생각해보고 알몸의 자아를 반드시 찾아내야합니다. 그래야 불안을 떨칠때 필요한 요소들을 신속하게 배치하는게 가능해서 타인이 나의 불안을 눈치채기전에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음.. 불안해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나의 불안을 타인들과 공유할 확률이 높아지고, 메뉴얼대로 움직이는 타인들의 배려들은 불안을 해결하기는 커녕 불안을 더욱 크게 만듬.. 불안해 하는 친구를 위해 배려하고 위로해도 비뚤어지고 흑화되는 일이 흔한건 내 자신의 본질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도 없고 알 필요도 없으며 알게되면 너는 주류에 편입하지 못한 패배자가 된다라는 암묵적인 룰이 있어서 그런거임.. 그래서 자아를 찾을때 자신에게 던질 질문은 "넌 아무생각 없이 기쁘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을때는 어떤 사람이야?" 라는 질문 하나로 충분함. "넌 어떤 사람이야? 착한사람 vs 나쁜사람"이런식의 질문은 집밖에서의 필요한 사람으로 유도하기 때문에 자아본질을 왜곡시킬 가능성이 너무 높음.. 그리고 불안하거든 늦었더라도 진정한 자아를 빨리 찾아야 2번이 실행 가능하다는 걸 잊으면 안됨. 자아찾기가 늦을수록 불안을 일으킨 이슈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이건 엄청 중요한거임 ㅜㅜ

강탱님 법공부 하시는 분인가요?

그냥 좋아하면 좋아하는대로 마음가는대로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

불안함을 감추고 평온하게 대했으나 그럼에도 차이네요.. 제가 너무 모든걸 ' 우호적' 으로 믿은게 문제인가 봐요

반대심리라는게 쉽게풀면정의가어캐되는거에요?

ㄹㅇ.. 내가 말하는 줄

본인 손해 절대 안보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려는 이기적인 사람 부럽더라고요 내가 아무리 하려고해도 절대 될 수 없는 부류

'누가 더 낫다' 생각하지않고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이 사람도 소중한 사람이다. 서로 존중. 배려. 아껴주는게 사랑 아닐까.. 존중 배려 아껴주는거 안 느껴지면 그냥 끝내라고 조언해주고싶어용^-^

으휴. 사람한테 꽂히면 다 필요없어요.

그런데요 반대로 남자도 잘지내다 너무 소소하게 따지듯하면 집착하다보면 좀 아닌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많이 들지요 본인은 이런거 처음이다? 여하튼 결론은 "나" 내가 좋아하고 올인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사랑할 수 있고 내가 더 사랑할 수 있는 2021년도가 되었음 합니다. 저포함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요.!♡

연애 무서워요 남자중에 경험있으면 할수록 계산기 두드리고 ..선 같은거 보지마세요. 악질들 많아요 못난수록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