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는 내내 뭐라 한마디로 정의되고 있는 거 같은데 압축이 안 되다가 마자막에 정리해주시네 "자존감 구겨진 찐따 바람둥이가 바람을 핀다"

“이왕 바람 맞을 거 잘난 남자한테 맞는 게 낫지 않을까” 아 오마르님 넘 웃겨요 ㅋㅋㅋ😂

같은 남자끼리 있을때 봐도 꼭 못난 애들이 성욕이 많아요 사람이라는게 심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잘생기고 능력있고 생활이 바른 사람은 내가 언제든 연애를 할수있고 필수가 아닌 선택이지만 사람이라는게 가지지 못하는 것에 대한 욕구가 크다고 못난 애들이 딱 그렇습니다

이거 진짜임 ㅋㅋㅋ 애매한놈들이 제일 나댐

이거 심리 진짜 맞음 ㅋㅋㅋㅋ 막 인터넷에 바람핀 일화 나오면 이쁘고 잘생겼나 보다 이러는데 오히려 실제 경험에 의하면 이쁘고 잘생긴 애들은 크게 아쉬울 거 없고 대쉬도 꽤나 받으니 연애도 막 많이 하지 않고 딱 자기 조건에 충족되는 사람 나타날 때까지 기다림 급하지도 않고 근데 못생기고 능력 없는 애들은 기회만 되면 어떻게 한 번 해볼라고 하는 인간들 많음 자기가 여유부리며 선택할 수 없는 삶이라서 ㅋㅋ

이거 맞는 듯 해요. 여친 있는 줄 몰랐던 분들 중 정말 잘생긴 분들은 꼭 이성이랑 대화할 때 여친 있다고 오픈하고 대화하셨던 것 같아요.

“오마르 영상 보고 화가난다면 본인이 찐따가 아닌지 잘 생각해보자.”

이래서 전 2년 존버 후 상향지원하여 남친 만났어요. 제 취향인 남자가 열받게하면 잠시 빡치다가 곧 평정을 찾고 서로 이해하려는 연애를 하지만, 존못에 취향도 아닌 남자가 열받게하면 정말 다 부셔버리고싶고 별거 아닌걸로 시비걸게되더라구요 ㅎ.....여러분 사랑받는 연애말고 내가 사랑할수있는 남자 만나세요..

5:05 진짜 개공감ㅋㅋㅋ전남친놈이 내가 사겼던 애들중에 제일 못생겼는데 진심 바람 개많이핌ㅋㅋㅋ빡대가리라 바람 다 들킨게 웃김…맨날 술쳐마시고 여자들이랑 쳐놀고ㅋㅋ…얘랑 헤어지고 든 생각이 어차피 저딴 빻은놈도 바람피는데 개잘생긴남자 만나보자 하고 잘생긴남자 만나는데 여사친도 없고 여자 문제로 속썩인적없음ㅋㅋ성별떠나서 관심도 받아본 사람이 컨트롤 할 줄 아는것같음ㅋㅋ관심 한번도 안받아본 애들이 관심 한번 받으면 ㄹㅇ감당을 못하고 틀어진 행동 개많이함^^~

이것과 비슷한 예로 잘생긴 남자들은 헌포나 클럽 같은곳을 가끔 갈수는 있지만 자주 가지 않고 관심도 크게 없지만 보통이거나 못생긴 남자들이 헌포나 클럽 같은곳을 매일밤 드나드는 차이를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잘생긴 남자들도 이성에 대한 욕구가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이성에게 받는 관심 만으로도 그 욕구가 채워지는 반면 보통이거나 못난 남자들은 그 욕구가 일상에서는 채워지지 않으니 욕구를 채우라고 만들어진 공간을 욕망하게 되는것이지요.

애완견이나 애완묘 중에 식탐이 지나치게 많은 애들은 자신에게 먹이가 항상 주어진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먹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악착같이 먹는 거란 얘기들었는데… 아마 여친 냅두고 상습적으로 바람피는 사람들의 심리도 비슷하지 않을지…

바람은 결국 당사자의 불만족과 결핍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바람피는 사람들 중, '행복한 척'을 잘할 뿐이지 진심으로 행복해보이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그리고 결국 바람피운 상대방과 어찌어찌 잘 되어서 결혼까지 한다 해도, 서로가 일종의 '전과자'와 같은 개념이라 작은 문제만 발생해도 어차피 서로를 의심하고 믿지 못하기에 서로 좋은 것만 보고 먹고 즐기던 연애와 달리 고난과 시련도 함께 이겨내야만 하는 부부관계는 순탄하게 이어나가지 못하는 모습을 봐왔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부부관계에 있어 행복해보이는 어르신들이 하는 말씀을 들어보면 시간이 지나면 결국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깨지지 않은 것이 가장 큰 행복이 된다고 하네요.

명언이네요. "이왕 바람 맞을 거 잘난 남자한테 맞는 게 낫지 않을까." ㅋㅋㅋ 동의합니다.

바람피는 걸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음 가진 게 없으니까 이런 걸로라도 허영심을 채우고 싶어하는 유형

누가봐도 호불호없는 존잘들은 애인도 있는거 다 밝히고 결혼도 대체로 (라떼는 ㅋㅋ)20대에 하더라.. 바람피는 남자는 키는 좀 크긴 하고 이성에게 잘 웃고 얼굴은 애매한 느낌의 중간정도 얼굴 가진 남자가 확률적으로 더 많은듯..

무딘 도끼에 찍히면 상처가 더 흉진다는 거..비유 대박 3년째 구독하는 이유ㅋㅋㅋㅋ

ㄹㅇ 자존감 낮고 찌질한 여미새가 바람을 핌 잘생기고 능력있는 사람은 항상 여자 만날 기회가 있기때문에 굳이 이미지나락가는 손해를 감수하지 않음

전남친 키 크지 않고 외소하고 못생긴편. 소심하고 자기방어적. 우유부단. 어머니가 두번 이혼에다가 지원받지도 못해서 스스로 벌어서 결혼해야하는거 알면서도 이미 좋은 마음이 컸고, 나 하나만 봐주는거 같아서 결혼결심했었는데 바람피고있었던거 걸려서 헤어졌어요 천만다행이죠. 진심 쥐뿔도 없는거 거둬줄려고했더니 감히 바람을 펴?라고 생각했었던 1인입니다. 나랑 헤어질때 그여자랑도 이제 다 끝났다더니 데이트하고 다니더군요

또 다른 케이스..마음 속에 결핍이나 외로움이 큰 사람이 피우더라구요 이 사람도 저 사람도 못놔요 지위나 사회적 체면도 소용없고

바람은 내 부모 욕 먹이는 행동입니다. 바람은 유전임 ㅇㅇ..

이거 진짜 맞음 ㅋㅋㅋ언니 전남친이 사내커플이고 진짜 성격도 안좋고 못생겼었는데 바람나서 어이없었능데 언닌 더 잘생기고 능력좋은 남자랑 결혼해서 아이낳고 잘살고 그 남자는 아직도 아무도 못사귀고 노총각행... 진짜 맘에 안들었었는데 언닌 결혼까지 생각해서 환장이었는데 바람나서 다행 그리고 주변을 봐도 외모준수 플러스 성격 모나지 않게 자라왔다면 바람피는 사람 본적 없은

이거 여자인 경우에도 해당되는거 같네요 주로 자존감 낮아서 남자의 플러팅이나 관심으로 자존감 채우는 그런 애들이 바람 잘 피던데요 ㅋㅋㅋㅋ 나이 들어서는 불륜 하는 경우도 봄 ㅎㅎㅎㅎ

근데 진짜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적어도 내 주변에 굳이 외모뿐만이 아니라도 좀 잘나가는 애들은 바람피고 그런 비도덕적인짓 안함 위 영상같은 이유가 큰거같음

잃을게 없는 사람이 바람핀다는 말에 공감이요

제가 오래 좋아했고, 만나는 기간동안 저한테는 세상이였고, 전부라 여겼던 사람이 바람을 폈었어요. 최선을 다해 사랑했기에 후회는 없었지만, 첫사랑이였고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굳게 믿었어서 그런지 배신감과 허탈감에 너무도 많이 아프고 힘들었어요. 일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자주 생각이 납니다. 어떤 글이나 영상을 봐도 그 사람의 생각을 도통 이해할 수 없었는데, 오늘 우연히 오마르님의 이 영상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어요 ㅋㅋㅋ 정말.. 보잘것 없는, 가진 것 하나 없고 얼굴도 그저그런 평범하디 평범한 사람이였는데 대체 어떤 마음으로 바람을 피운걸까. 괴물 같다 생각했지만, 그 속내가 궁금했거든요. 감사합니다! 제 잘못이 아니라 생각했지만, 혹시 내가 잘못한게 있지는 않았을까. 항상 목 끝에 뭐가 걸려있는 기분이였거든요. 드디어 속시원해진 기분이예요. 오늘까지만 조금 더 슬퍼하고 그런 찌질한 놈은 이제 진짜로 탈탈 털어내야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

인정,, 저는 사귈때 외모도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잘생긴 전 남친들은 바람 펴서 헤어진 적 없었음. 딱한번 눈 낮추고 인성을 보자 하고 만난 못생긴 전 남친은 여자만 지나가면 그렇게 눈알을 굴리고, 당근으로 거래하면서 여자꼬시려하고 그러더라.ㅋ꙼̈

오마르님 진짜 최고.... 저 오늘 전남친이 저만났을때 다른 여자랑 겹쳐서 바람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됐거든요. 하루종일 멍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는데,,, 오마르님 영상보니 진짜 속이 너무 시원하네요. 하마터면 자책과 자기혐오로 빠질뻔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너무 너무 너무 맘이 후련해졌어요ㅠㅠ 그리고 그새끼 존못맞음요ㅠㅠㅠ 진짜 오마르는 명예 인류학자임ㅠㅠㅠㅠ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저의 평소 생각과도 비슷한데 애초에 못생기고 능력없는 남자가 잘생기고 능력도 괜찮은 남자보다 비율상으로 훨씬 많아서 이런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봐요..ㅋㅋ

새벽에 부는 가을 바람보다 시원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존못 돼지였던 구남친이 생각나는데 저는 걔 입장에서는 올려달 볼 수도 없는 존재였거든요. 근데 제가 집안이 안좋아요 ...그래서 우울할때 걔가 접근했고 그렇게 사겼는데 알고보니 자기가 저와의 문제에서 제가 문제제기 하면 걘 도망다니고 회피해서 문제 직면 못하고 ... 삐걱거릴때 마다. 그 때 마 다 바람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헤어진 이후에 발견했는데 알면 알수록 경악이었어요. 왜그렇게 헤어지고 나서도 나를 못 놓나 했는데 자기 만족의 어장치는 멋진 나 쿨한 나에 심취 해있던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불차기 요즘도 합니다. 그런 존못 돼지랑 사겼던 제 자신이 수치스럽습니다.

잘생기고 이성한테 인기가 많은 남자는 이미 연애상대에게 충분히 사랑을 많이 받아서 다른 상대에게까지 사랑구걸을 할 필요가 없음 ㅋㅋ

[내 남친이 바람피면 어떡하지] 라거나, [난 얼굴을 보지만 바람피울까봐 그거 포기해야 하나..] 고민하는 사람에게 뭔가 용기를 주는데요? ㅋㅋㅋ 뭘 어떻게 생겨도 필놈필이니까 내 마음 가는 사람이랑 만나자. 이 용기가 생기네요 ㅋㅋㅋ

애매한 사람은 많은 여자를 안 만나봤음 그래서 처음에는 얘가 전부인줄 알고 만나다가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여자친구가 멋지다 주변사람이 여친 만나더니 사람이 변했네~ 라는 소리를 자주듣게됨 그러면 갑자기 자신감이 하늘을 뚫고 '어? 얘말고 다른 사람도 만날수 있을거 같은데?' 하는 심리가 생김 그 순간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오고 바람이 시작되는 불씨가 되는듯 그리고 후회하겠지..

역시.. 잘난 사람 만나는 게 정답

개소름..못생긴게 감히 바람피겠어 하고 이젠얼굴떠나서 착한사람 만나야지 하고 얼굴안보고 만났는데 그새끼가 제일 똥쓰레기였음ㅋㅋㅋㅋㅋ차라리 잘생긴애한테 당하는게 기분이라도 낫다 ㄹㅇㅋㅋ

아 이거 진짜 공감 어딜가도 쳐다볼 만큼 괜찮은 친구 만낫을땐 오히려 이런 내가 만나는 여자는 멋지다 최고다 이런 건강한 마인드였고 매번 칭찬 듣기 때문에 딱히 감정 동요도 없었음 왜냐면 너무 평생 듣던 이야기라 감정 동여가 없음 ㅋㅋㅋ 단 한번도 찝실한 짓거리 하지 않았는데 애매한 색히 만낫을땐(오마르님 말처럼 딱 내하나만 바라보겠지가 이유였음 ㅋㅋㅋㅋㅋ ) 어디서 인정 못받던 트라우마에 동네 애엄마가 칭찬해줘도 부들부들 거리며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라 하는거 보고 기가찻음 ㅋㅋㅋㅋ 원래 가까운 사람한테 인정 못받는 새끼들이 적당히만 해줘도 우와우와 해주는 남한테 빌빌 거리면서 지 자신을 위안하는 경우가 많음 ㅋㅋ

존못에 쥐뿔도 없는 남자 만나서 인생 고달파지느니 좋은 사람 못만나면 걍 독신 하는것도 맞아보임. 취향 아닌 남자랑 사겨보면 진짜 별거 아닌걸로 짜증남 좋아한다길래 사귀어 줬더니 처음엔 별이라도 따다줄것 처럼 굴더니 본인이 돈이 없으니 데이트 비용 자기가 더 많이 썼다가 단골멘트 😂 6대4정도 였는데 5:5를 바랬나봄. 내 친구들 남친은 여친 돈 못 쓰게 알아서 더 쓰고 더 사주고 할때 나는 지갑 열었더만 돌아온건 아득바득 더치페이하려는 거지남친. 조금이라도 자기가 생각한 비율 넘어가면 아까운게 티가 팍남ㅋㅋㅋ 지갑 연다 싶으면 자기가 뭘 해주는지 생색내던 터라 지긋지긋해서 차버림 차마 남친이 돈없으면 얼굴이라도 존잘이거나 얼굴 평범하면 직업이라도 괜찮은 사람 만나세요. 존못에 쥐뿔도 없는 남자 만나면 솔로보다 비참

제목보고 들어왔다 벌써 5년전일이긴한데 잘놀고 잘생긴 남자를 몇번 만나다보니 여사친 문제 등 하도 불안해서 한번은 진짜 엄청 못생긴 남자를 만난적이 있었음 이 정도로 못생겼으면 당연히 아무 여자들도 안건들거고, 나한테 올인할거라 생각했는데 못생긴애가 더 한눈팔고 음침하고 징그럽게 뒤에서 바람핌. 이런애가 더 여자를 환상? 성적인 존재?로만 봐서 변태도 많고 생각하는게 이상함. 웃픈건 이여자 저여자 연락해대면서 본인은 바람피고 싶어하는데 여자들이 만나주질 않음ㅋㅋ 차라리 잘생긴놈 만나는게 낫다. 그나마 억울하지라도 않더라

진짜 맞는듯. 요새는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이 공부도 잘하고 일도 잘함...약간 못하는게 없는...? 딱 말하면 딱 해결법이 나온달까. 반대로 못생긴 사람들은 대체로 학업도 부족하고 일도 더 못하고... 뭔가...딱 오는 느낌이 있음 반사회적...?

이건 뭐 바람핀놈도, 바람맞은놈도, 옆에서 그걸 지켜본놈도 안그럴거 같이 생긴놈이 어떻게 바람을 피게되는지 이해할수가 없었는데, 깔끔하게 설명하신거 같네요

여자 만날 기회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해서 어느것 하나도 뿌리치지 못하는거임ㅋ 기회잇을때 다 만나봐야하니까ㅋㅋ 이걸 안쓰럽다고 해야할지....

애매한사람들이 늘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띵언

진짜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못생긴 남자가 더 많이 바람을 피우는 이유는 못생긴 남자가 더 많기 때문이다" 리섭

남자인데 맞는 말 같아요... 잘난 남자가 되고 싶네요 ㅎㅎ

통찰력 최고십니다!

맞습니다. 해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면 만났지 바람은 절대 아니라고 봐요. 인간관계 ㅈ창날거 아니깐 주변에서 쓰레기라고 들을게 뻔하니깐

저도 어릴땐 못생기고 조금은 모자란 남자가 일편단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더 살아보니 그렇지가 않다 느끼며 왜그럴까?궁금했거든요..이유를 알았네요 ㅎㅎ

자신의 삶 자체가 쪽팔림 그 자체이고, 쪽팔림이 일상이면 사람은 그걸 아예 견디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그 삶을 버티는 이유는 하나에요. 정신승리라는 쪽팔림을 막아줄 내성이요. 그래서 그 정신승리가 점점 강해져서 더 이상 쪽팔림을 느끼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ㅎㅎㅎ 오~~~~~ 결국 자존감 문제라는 진리의 말씀~ 재밌고도 납득가는 이야기 보따리👍

보통 사람들속에서 그냥 좀 잘생겼다 소리 듣는 축에 속한 1인인데 명예는 모르겠고 굳이 내가 가만있어도 칭찬받고사는데 왜 굳이 욕쳐먹을 바람피느니 그냥 여자 안만납니다.아니 20대때는 그나마 연애욕구라도 많았지 30대들어서 나이드니까 여자만나서 이러저러 해주는것도 귀찮습니다.아직 이전 연애 깨지고 사랑할 사람 못만나서 그런것도 있겠는데 아무튼 그냥 개인적으로 제 성격상(mbti가 isfp) 혼자가 편함.친구들 결혼해서 사는것도 보기 시작하는데 축하는 해주지만 딱히 부러운것도 없고요.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바람피는거 되게 쓸때없이 바쁘게 사는거같고 그 번거로움과 평판하락을 감수해가면서까지 하는거보면 그냥 기막히고 한심해보이긴하더라구요. 영상으로 다시한번 생각을 정리해보네요.

여태껏 유튜브에서 본 영상중에 가장 공감이 되는 영상이에요….

오마르님 2년정도 일좀 열심히 하는라 못오다가 . 오늘 들어왔는데 오마르님 그때보다 더 성숙해지신듯하고 말씀듣고 많은 공부되서 몰랐던 의문이었던부분이 시원하게 해소되내요 너무 감사드려요 .

이래서 내가 오마르를 구독하G. 명쾌하다 명쾌해!!

땀이 잘 안나는사람은 물 한컵만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만 항상 땀흘리는사람은 물한통을마셔도 곧 목마른법

예전에 겪고 느낀 바 그대로를 얘기해주시네요 ㅎ 공감합니다

스스로의 언행과 감정을 컨트롤 하는 절제력이 있다.-> 학업이든, 업무든 성취도가 높음 -> 사회에서 인정 받음 -> 연애에 있어서도 스스로의 품위와 사회적 시선을 고려해서 소위 말하는 "쓰레기 짓"은 안 함->연애사업도 잘 풀림->될놈은 뭘 해도 된다.

와우 소름돋네요 정말 요지를 정확하게 짚어내시는군여ㅠ

사회적 성취가 오롯이 본인의 노력만에 의한 경우와, 환경 또는 운에 의한 것인지도 중요합니다. 일반론적 관점에서는 오마르님 의견에 동의하지만 제 주변 케이스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을 수준의 타당한 노력으로 성취를 한 평범한 외모의 친구는 자신이 쌓아온것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두려움때문에 유혹을 받아도 어떻게든 뿌리치지만, 환경(부유한 가정)의 혜택으로 많은것을 누린 잘생긴 친구는 바람을 피더라구요.

진짜 피가 살이 되는 말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오 라임 ㅋㅋㅋㅋ수지가 아닌 이상 수지가 안맞다~ 오마르님 현명하세요 멋져요

아 오마르님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장 언니가 있어서 제가 먼저 친해지자고 말 걸고 가게도 자주 들러서 단골손님이 되기도 했습니다. 어느정도 친해지고 나서 그 언니랑 개인사 썰을 풀었는데 그 언니가 저 보고 애인이 있냐고 물어보는거에요. 그리고 차도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짜증난다 헤어지고 싶다고 계속 말을 꺼내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애인이 생겼는지 수시로 점검하더라고요... 심지어 저보고 여자친구 사귈 마음이 있냐고 물어보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절 여자친구로 만들어서 양다리를 끼고 싶었나보다 생각하고 바로 빤쓰런을 쳤습니다. 오마르님 영상보고 문득 그 또라이가 생각나더라구요.. 찐따에겐 역시 관심과 사랑을 주면 안된다는걸 세삼 느끼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아직 모쏠이지만 남자를 사귈때는 잘생기고,돈 많은 사람이 아니여도 본인 할일 착실하게 잘 하는 꾸준한 사람을 만나야겠네요. 저 역시 할일 착실하게 하고 뭐든지 꾸준하게 하는 사람으로 성장해야겠습니다.

경험상 진짜 ㅇㅈ..........

잘생기면 여자가 달라붙어요..그냥 밥먹자 해서 밥 한두번 먹었는데..연락 오지게 오고..술 먹다 실수라도 하면 그걸로 어떻게든 여자는 남자를 잡아보려하니...여자를 더 조심하게 됨.. 한마디로 만나기는 넘 쉬운데.. 헤어지는게 진짜 어렵고 내 맘에 안드는 사람한테 여지를 주면 개피곤해진다는 걸 누적된 경험으로 체득한 거임 여자 경험도 많으니 새롭지도 않고 여자에 환장한다기 보단 오히려 딱 자기 스타일 나타나길 기다림

말씀 명료하고 핵심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변과 관점이 출중하시네요 메시지 잘 들었습니다

이왕 바람맞을 거 잘난 사람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상 항상 기회는 열어두고 사는데 그다지 경쟁력없어서 그냥 살다보니 지한테 조금 관심있다 싶으면 유혹을뿌리치지 못하고 걍 만나버리는거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맞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 추잡하다 쯧

아 그렇군여!! 구독합니다 😂

못생긴 남자에겐 기회가 별로 없으니까! 근데 잘생남, 능력남도 바람둥이가 많은건 맞습니다! 가만있어도 주변에서 여자들이 끊이질 않아!

명강의네요!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다시한번 6년전 찌질남의 심리를 정확하게 알게된것같아 기분이 상쾌하네요 ~!

근데 지난연애를 돌아켜보면 맞는말같아요 진짜로 잘생기고 괜찮은놈이랑은 성격차이나 집안문제로 헤어진게 더 많았고 못난놈이랑은 성격차이보다는 상대가 바람펴서 헤어졋던 기억이 있네요

듣는데 혼자 피식피식 웃게되네요ㅎㅎㅎ

통찰력 뭐죠 진짜 와아아…진짜 딱이네요 😂

근데 영상 내용도 일리가 있긴한데 그보단 잘생긴 남자가 드물어서 못생긴 남자가 바람피는 경우가 많은거 아닐까요. 수적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바람피는 비율이 같거나 잘생남쪽이 더 높더라도 바람피는 숫자는 못생남이 많을 것 같군요...

근데 잘생긴 남자보다 못생긴 남자가 비율이 더 많은데 ..

3:07 오마르님 감사합니다. 오마르님 덕분에 얼떨결에 외모도 준수하고 능력도 괜찮은 남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난 자존감과 자존심이 넘 강해서 바람 절대 못피움

오늘 당했네요. 자존감이 저 밑바닥까지 떨어졌는데 바람 폈던 걸 제 책임으로 돌리는 그 나쁜 인간은 쥐뿔도 없는 찌질이 찐따였어요

0:28 와 진심 와 대박 개공감 와;;;;;;

그런가? - 정상 이말이 맞다 - 정상 답을 하나 내고 나머지를 거기에 끼워 맞추는 것 같다. - 정상 욕설 - 못생기고 연애 못해본 남자

핵심 자존감, 애매한 것이 더 위험하다

외모 중요함 못생긴 애들이 사고치면 더 짜증남 ㅋㅋㅋㅋ 정서적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사람이 바람 더 많이 피지 충동조절이 안되는거니 미래가 더 불안할거고

캬~~ 너무나도 예리한 분석!

이렇게 우아하게 조곤조곤 패실줄은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여자한테도 해당되는 말인듯 내 친구가 바람폈는데 그 친구와의 특징이 더무 똑같음…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는말이다 자기 명예가 높은 자리가 아니면 혼자 하고싶은데로 살음ㄹㅇ

잘난남자한테는 바람당해도 언젠간 돌아오라며 기다리게 되지만 못난남자는 바람피면 얄짤없는 걸 알기 때문에 몰래 만나는거ㅋㅋ

저도 오마르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ㅋㅋㅋㅋㅋ PURE GENIUS!!!!!!!!!!!!!!!! 제 주변 사람들 봐도 이게 맞는듯

못생긴게 꼴값떤다고 못생겼는데 자격지심도 많고 집착도 심한데 내로남불쩔고 여자들 그냥친구라면서 만나고다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제 자체가 일단 웃기당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뭔가 그것이 알고싶다 삘이네용

일단 잘난 남자비율보다 평균, 평균이하가 많아서 주변에서 많아보이는것 같고 ㅎㅎ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 사람마다 케바케라 그냥 단순히 나만 바라봐줄거 같은 , 안심이되서라는 마인드로 만나는건 부질없다라는 이야기는 맞는말 같네요~ 엄마가 또 기생오라비같은놈 만나네! 하면 엄마 바람못피는놈 말고 안피는놈만나는거야 해요 ^^

이런말이 있죠 이놈도저놈도 별로라면 얼굴이라도 잘생긴게 낫다 ㅋㅋㅋㅋㅋ

못생기고 잘나고를 떠나서 그.. 눈빛에 음침함이 나는 보이는데 못보는여자들이 많음 답답

흠... 그냥 잘난 놈이 못난 놈보다 드무니까 잘난 바람둥이가 덜 보이는 거 아닐까요? 결국은 비율의 문제일텐데

오 생각하지 못 했던 포인트예요

이래서 존못 자체는 만나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