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 4:26 사람이 할 짓이 아닌거 같다는게 진짜 단순하면서도 저 한테는 가장 큰 공감이었던거 같아요 군대에 있을때 항상 체력에 허덕이니까 단순하게 10km를 쉬지않고 뛰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을 가졌었는데 도전을 할때마다 와 이건 사람이 할게 못 된다 하면서도 완주를 하면 앞에 했던 생각을 다 잊게 만들정도의 성취감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이 에피소드가 가장 공감이 됐었던거 같습니다 이번 8월에 전역을 했는데 아식스 메타스피드를 신고 앞으로도 이런 성취감을 계속 느끼고 싶습니다

5:02 결승선에 도착할 때, 굴러가고 싶고 맛있는 것 먹으러 가고 싶다는 구절이 가장 인상깊네요.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기 전에 했던 수많은 노력들이 그려지면서 정말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요! 모두가 노력하고 있는 사회지만 운동선수들의 노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항상 성적이 수치로 나오고, 그것을 갱신해야하는 압박을 받으니까요. 성적도 물론 중요하지만, 항상 건강이 최고로 중요합니다! 운동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저도 러닝만 하다가 동준님처럼 듀애슬론으로 시작해서 트라이애슬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종목은 제일 먼저 시작한 러닝입니다. 매일 달리면서 바람의 변화를 느낍니다. 훈훈한 봄바람에서 시작해서 후덥지근한 여름 바람을 지나 선선한 가을 바람이 산산해지다 다시 쌀쌀함을 넘어서 뼛속까지 시린 냉냉한 바람으로 변화해가는 전과정을 보게 됩니다. 러너스하이는 느껴보지는 못한거 같지만 달리면서 바람의 냄새를 맡을 수 있고 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고 예전에는 꽃만 이쁜줄 알았는데 달리면서는 천변가에 수양버도 참 이쁘고 반갑고 행복해집니다. 철인3종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신체에 감사하고 결승전까지 버텨내는 강인한 정신력에 감사합니다. 가볍고 쿠션 좋고 반발력 좋은 메타스피드 스카이 플러스 레드 너무 예뻐보입니다. 레드 컬러에 맞춰 뒷배경도 레드로 하신 지큐 코리아 피디님 센스 짱짱이십니다.

아식스와 함께한 'THE IRON MAN' 콘텐츠 편의 이벤트 당첨자를 공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댓글로 이벤트에 참여해 주셨어요.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커뮤니티 게시물에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배송 관련 메일을 보내드릴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① 우지원 @user-gy1nu3ek8x ② 사람 나 @user-oc6mi6to4h ③ YH @yh423

철인분들께서 어느정도의 장비빨(?)을 인정하시는게 재밌었고 한계에 도전하는 열정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4:30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아내와 같이 동반주 하면서 결승선에 같이 들어온 경험을 말해주시다니💗 철인 3종 경기가 원래 이렇게 로맨틱한 경기였던가요💟 레이스를 마치고 결승선을 통과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보람찬 일인데 그 시간을 사랑하는 와이프와 함께 공유하셨다니~~🏃‍♀️🏃 기쁨은 나누면 두배라고 하잖아요😍 이보다 행복한 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격하게 공감이 됩니다🫶

저는 손예은 님의 철인3종 경기 에피소드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통영 경기 때 사이클 코스 중 오르막에서 남성분들을 많이 따라 잡았던 추억이 있다고 머쓱하다는 듯이 웃으며 말씀해주셨는데요. 그 웃음 뒤에는 얼마나 피나게 노력하신 많은 시간들이 있을지 감히 저는 상상하기 조차 힘듭니다. 같은 일을 하는 누군가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그 사람보다 더한 노력이 필요한 건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그 당연한 게 어려운 법이죠. 그 어려운 걸 계속해서 해오신 손예은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철인3종은 아니지만 러닝을 즐기는 생활체육인인데 운동할 때 만큼은 다른 잡 생각이 안드는게 정말 매력인 것 같아요. 중간에 손예은씨 말처럼 다른 사람들 따라잡거나 재꼈을때 작은 쾌감도 있구요ㅎㅎ

08:22 다리에 피로가 쌓여도 끝까지 완주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제 고등학교 제자도 개인선수로 활약했었는데 아쉽게 그만뒀던 기억이 납니다. 졸업하고 같이 대회를 나가보고 싶네요ㅎㅎ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멋지다!! 영상에 나오신 선수분들도 아식스러닝화도 모두 멋져요🎉 저는 취미로 러닝을하고있는데 영상보니 아식스러닝화 신고 꼭 한번 달려보고 싶네요~ 예전 지큐아웃사이드에서 노보님 러닝영상 인상깊게봤는데 여기서 또보니 더 반가웠어요~~

3:01 저도 늘 회사일로 인해서 스트레스 받거나 하려고 하던 일이 잘 안되면 러닝을 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편인데 이유리님의 말씀처럼 평소에 많이 뛰이서 러닝이 좋아지고 친근해지는 경험을 했어요! 운동을 골고루 하고 있는 요즘 운동도 편식하지 않고 좋아하는 운동만 하는 것보다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전부 다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영상인 거 같습니다! 실제로 경험하고 있는 분들의 솔직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28 '사람이 할 짓이 아닌 것 같다' 이 말이 정말 공감됐습니다 ㅎ 저도 러닝을 좋아해서 하프 마라톤 대회를 나간 적이 있는데 거의 죽다 살았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그런데 철인3종 경기는 어느 정도일지 정말 상상할 수도 없네요.. 철인3종 경기에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 정말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늘 부상 조심하시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꾸준히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ㅎ

결승선 지날 때 굴러가고 싶다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마라톤도 그렇고 오래 경기하는 종목들은 정말 마지막쯤에 길이 내리막이라면 기꺼이 구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 같아요ㅋㅋㅠ 그만큼 힘들기에 완주한 뒤 성취감이 배가 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모쪼록 모두가 부상 없이 오래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00 첫번째 이야기 . 말그대로 이름부터도 철인. 그 힘든 걸 왜 할까? 궁금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어느 순간 하게되었지만 완벽하게 매료되어 지금은 삶의 일부분인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붙이고 죽을듯이 힘든 도전으로 얻는 그 쾌감! 하지만 그 아래에는 매일의 지난한 연습과 반복이 있다는 것이 우리 삶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이야기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선수님들 (?) 그리고 반짝이는 순간을 위해 평범한 하루들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화이팅 입니다!

정말 대단하신분들을 모셨네요~~철인3종 경기 말로만 듣고 선수들만 하는줄만 아는 스포츠라 생각했는데 일반인도 학생도 즐기는 스포츠였네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멋진 삶! 한번 성공하고 나면 성취감이 말로 이루지 못할것 같네요~ 저도 도전하고파 집니다. 에피소드에서 일단 결재부터하세요 라는 말이 너무 와 닿지만.. 전 쫄쫄보라 ㅋㅋ 철인들이 추천하는 아식스 메타스피드 플러스를 신고 철인3종 도전하는 그날을 꿈 꾸겠습니다^^ 막차 댓글 달아봅니다~~ 철인분들 파이팅하세요~

2:31 내가 도전하는거에 대한 설레임 아티스트 노보님을 5년전쯤 전시회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아티스트와 한계를 모르는 트라이애슬론과 맥락상 비슷한 부분이 있는것 같네요.한계 돌파를 한후 느끼는 성취감과 뿌듯함은 동기부여와 삶의 활력이 된다는걸 많이 공감 합니다.새로운 시작을 위한 설레임과 그 도전을 즐기기위해 장비빨은 필수군요😂

황주원 선수와 마찬가지로 저도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ㅋ 친구들이 너도 같이 뛰어보자 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지루할 틈 없고 딴 생각 할 겨를이 없는 철인3종 아주 매력있어요. 아직 입문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열정은 1등이지 않을까 합니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철인! 모든 철우분들을 응원하며. 빠이팅😇

4:58 “결승선을 지날 때 하는 생각은?” 질문에서 많은 철인3종 마니아 분들이 “맛있는 거 먹어야지”라고 대답해주셨는데 너무 공감되요!😂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저도 운동 끝날 때쯤 뭐뭐 먹어야지 라는 생각을 제일 많이 하거든요. 아무래도 고생 끝에는 그만큼의 보상 심리가 있는 것 같아요🤣❤

6:20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에서 페이스 조절이 제일 중요하다, 오버페이스를 안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이 답변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이건 철인3종 경기 뿐만 아니라 인생을 관통하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일이든 다른이의 페이스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페이스를 찾고 그에 따라 조절해가며 내 길을 달리고, 결승전을 통과하는게 중요하죠!

철인경기는 정말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시거나 한 운동 하시는 분들만 마이너하게 하는 경기인줄 알았는데 이번 영상을 보니 주변에 편하게 볼 수 있는 회사 동료같은 분들도 이렇게 철인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시고 꾸준히 하신다는 소식이 정말 인상적이었네요:) 7:56 자전거는 반은 장비빨이다! 사실 무더운 요즘같은 계절에 산으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장비빨을 인정해주셔서 넘 재밌었어요ㅋ 정말 요새 스포츠 용품들은 과학과 기술이 접목되어 자세히 탐구해보면 정말 혁신적이고 놀라운 기술과 기능들이 많이 접목이 되어 있더라고요~! 이번 영상에서 다들 하나같이 아식스 러닝화를 극찬하셨는데... 저도 철인 스포츠 까지는 아니지만 꾸준히 러닝을 하고 있는지라 아식스 러닝화의 위대함은 정말 잘 알고 있기도 하답니다ㅎㅎ 젊고 패기 넘치는 분들의 철인경기 도전기를 보니 저 또한 느낀점이 많아지네요:) 무작정 시작하고 봤다는 분들의 의견이 많은데 역시 가보지 못한 길을 무작정 걷는 용기도 요즘같은 세상에 필요한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평소 신어보고 싶었던 메타스피드 엣지 플러스 이번에 당첨되어 저의 오래되고 정든 러닝화와 작별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인터뷰를 보니 일단 뛰고 싶네요. 당장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할 수 있는 것이 러닝이여서, 달리고 싶어요. 선수분들 보니 멋지고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기회가 닿는다면 저도 아식스를 신고 뛰어보고 싶네요.

4:45 에서 조봉우 님이 말씀해주신 에피소드가 가장 임팩트가 크고 재밌어서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이야기 들으면서 설마(?) 했는데 속옷이라도 살아있어서 정말 다행이었겠다 싶었어요!! ㅋㅋㅋ 지난 주에 이번 영상 시청한 후에 철인 3종 경기라는 종목의 매력에 이끌려 이런 저런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나도 3종까진 아니더라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신발장 구석에 잠자고 있던 런닝화를 꺼내 신고 가장 접근성이 좋은 런닝부터 시작해보았어요. 그렇게 하루 하루가 지나고 오늘이 런닝 5일차가 되어 짧은 경험을 토대로 이벤트 마지막 날 댓글을 달아봅니다 ㅎㅎ 먼저, 이번 기회에 새로운 취미 생활을 이끌어주신 마니아 선수분들과 GQ Korea분들께 감사드려요 ㅎㅎ 짧게나마 5일간 매일 런닝을 해보니 그간 알지 못했던 런닝화의 중요성을 매우 매우 깨달았답니다.. 후.. 신발 자체의 좁은 간격과 좌우로 흔들리는 불안성 때문에 발이 흔들리고 종아리 주변 근육들이 불편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식스의 메타 스피드 플러스 런닝화를 경험해보고 싶어요 ㅠㅠ 그리고 선수분들이 신발 후기 말씀해주시는 부분들이 아 정말 런닝할 때 정말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아무튼 저는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로운 취미를 얻게 되어서 매일 아침 런닝을 하고 있어요! 선수분들이 왜 새벽에 운동을 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생각보다 몸에 활기가 돌고 엔돌핀이 도는 기분이에요 ㅋㅋㅋ 너무 너무 좋은 취지의 영상을 기획해주시고 더불어 이벤트까지 주최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항상 박수 받아 마땅한 GQ.. 폼 미쵸따..) 영상을 시청 하자마자 댓글을 달아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이 후 짧게라도 경험해보고 댓글을 다는 것이 다른 분들에게도 잘 전달이 될 것 같아 막차를 타고 참여해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02:44 안정적인 러닝화 찾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러닝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이 신발 저 신발 신어보니 아식스만한게 없더라구요 지금은 님버스쪽으로 잘 맞아서 참 행복한 러닝하고 있습니다

속옷 차림으로 발에 피까지 나며 3등 완주하신분의 에피소드가 가장 인상 깊네요! 버킷리스트가 철인3종 완주인데 저도 꼭 성공 하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4:41 역시 첫 성공 만큼이나 첫 실패(?)는 잊을 수 없죠🥲 처음 넘어지고 처음 낙차한 쓰라린 추억.. 하지만 이 또한 지금의 안동준 선수를 있게 해 준 값진 경험치라고 생각합니다. 진부하지만 진리인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니까요😘

06:25 “페이스 조절이 중요하다.”,“오버페이스를 안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10km 마라톤만 두 번 출전했을 땐 오버 페이스 같은 건 생각하지 않고 그저 기록을 줄이기에 급급했는데 3월에 풀코스 마라톤을 달려보니 페이스 조절만큼 중요한 게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풀코스는 처음이었고 시간을 착각해서 늦게 출발해서 정신없었으나 끝까지 완주만이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풀코스를 뛰었었네요. 저에겐 풀코스 마라톤이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이번 영상을 계기로 언젠가 철인 3종도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됩니다.

매순간 마다 한계를 느끼고 그것을 뛰어넘든다는 그 목적성과 통념이 참 인상깊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화이팅 하시고 다들 좋은일 가득 하시길~~

사회 초년생인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점점 작아지는 제 자신을 보게 됩니다. 참 세상살이 녹록지 않구나.. 요즘 들어 새삼스레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다 보면 마음은 우울해지고 우울한 마음에 몸은 점점 더 쳐지고.. 악순환에 금방 빠져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저에게 "사이클 & 수영 & 러닝"라는 운동 습관이 있는 것은 여러 면에서 참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달리기라는 행위 자체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데 단순히 숨이 조금 찰 만큼 조금 오래 뛰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전환되고 몸이 개운해지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마음이 괴로울 때도 한바탕 뛰고 와서 샤워 한번 하고 나면 내가 못 가진 세상 좋은 것들이 다 무슨 소용인지... 행복은 가까이에 있고 몸 건강하고 마음 건강한 것이 최고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철인 3종경기에서 러닝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철인3종 마니아 15인분들도 강추하는 메타스피드 스카이 플러스를 신고 러닝하고 싶습니다.

싸이클 러닝은 장비빨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장비병이있어서 싸이클은 선뜻 도전하기 어렵지만 러닝은 가벼운 옷차림에 러닝화 신고 문 밖을 나서면 어디든 제가 자유롭게 달릴 수 있는 곳이 펼쳐져 있어서 시간이나 공간 제약 없이 운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많은 일들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지만 달리기만큼은 내가 주체적으로 달릴 거리나 페이스를 결정해서 달리고 또 그만 멈추고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자유롭나요? 남들과 비교하거나 경쟁하면서 달렸다면 지금까지 재밌게 달리지 못했을 것 같은데 저는 저 혼자든 크루원이나 누구와 함께 달릴 때든 저만의 달리기를 해왔고 그래서 자유로움을 만끽하면서 지금까지 잘 달려오고 있습니다. 아식스 메타스피드 플러스로 달리는 자유로움에 날개를 달아주고 싶습니다!

마라톤 동호회로 철인에 입문하셨단 이야기가 참, 부럽고 대단하고 저도 러닝을 한지 벌써 5년인데.. 마음만 있지 용기가 없어서 도전을 못하고 있는데ㅜㅜ 2주만에 하셨단 이야기에 아 참 대단하고 좋다! 나도 가보자!!! 싶었습니다!!!!! 그리고 러닝엔 역시 아식스랍니다!!!!!!! 진짜 발이랑 종아리 허리나 척추에도 무리 없고 너무 좋아요❤

4:35 손예은 선수님의 싸이클에서 남성주자들을 잡으셨다는게 인상적입니다! 저도 철인운동을 하는데 수영 자전거는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자신있는 러닝에서 앞선 주자를 따라잡을때 쾌감은 정말 짜릿하죠!!9월10일 아이언맨 킹코스를 앞둔 시점에서 아식스 메타스피드와 함께 마지막 피날레를 남기고 싶습니다🏊‍♂️🚴🏃🔥

저희 큰아버지도 철인 3종 대회 참가하시고 하셨는데 낙차 같은 사고가 은근 자주 일어나나보네용 진짜 도전정신이 필요한 스포츠인거 같습니다

하고자하면방법이보이고 하기싫으면핑계가생긴다 늘하고자하는분들의 영상을 보니 저절로 동기부여가 됩니다. 진짜 열심히 하겠습니닺 한번만 기회를주세요. 아식스 사랑해!! 내가 신는 젤카야노ㅇㅏ이시떼루요❤❤❤

헬스보다 저에게는 유산소운동 수영 싸이클 러닝이 제격이더라고요. 비록 철인 3종대회에는 출전한 경험은 없지만 수영 싸이클 러닝 세계에 흠뻑 빠져버려 평생 운동으로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턱끝까지 차오르고 도중에 멈출까라는 생각을 완주까지 수백 수천번도 더하면서 뛰며 순간순간 포기의 순간들을 넘어가며 얻는 끈기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집중력 완주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 철인3종은 인생 그 자체인거 같습니다. 상대방이 아닌 나 자신과싸울수 있고 이로 인한 경험은 철인3종 경기 뿐만 아니라 인생을 앞을 향해 나가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거 같습니다. 특히 저는 러닝화 고를때에 민감한 편인데요. 제가 평발인 이유로 아식스 젤카야노29는 저의 러닝 인생에 생명의 은인과도 같은 신발에요. 철인 3종대회에 도전하고 싶어서 차근차근 마라톤 대회부터 나가볼 생각인데 눈에 띄인 것은 메타스피드 플러스였습니다. 빨간색이 너무 찬란해서 저걸 신고 뛴다면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양명규 선수의 에피소드였던 와이프와 동반주 했던게 가장 인상 깊네요. 현재 와이프와 같이 운동하고 싶지만 아무리 설득해도 같이 안하네요 ㅠㅠ

나의 한계에 도전하는 수영, 사이클, 러닝을 한 번에 다하는 철인3종 경기는 자신과의 싸움의 연속이죠! 매순간 나에게 시련을 주고 그 시련을 견뎌내서 결승전에 도달했을 때 변화한 저 자신을 볼 수 있는 거죠. 어느 샌가 힘들다는 것을 느끼지만 저 자신에게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이 생깁니다. 오늘 하루하루는 어떠했는지 눈에 보이는 광경들, 평소 힘든 일들이 지나가지만 현재 헤엄치고 자전거타고 달리고 있다는 힘듦과 동시에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간다는 의지는 지금만큼은 절 아무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상태를 만들어줍니다. ^^

조봉우님의 자전거 사고 얼떨결에 나가게 된점이 기억에 남네요🎉🎉🎉🎉

철인3종...힘든운동인데..기록신경안쓰고 컷오프통과만 한다는 목표로 즐기면서 시작하면 재미있고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않아요~~저역시 아직 클릿슈즈도없이 하프까지 완주했음..조만간 풀~~도전!!

저도 러닝화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바로 이랍니다. 뭐니 뭐니 해도 발에 부담이 안 가고 편안한 게 최고더라고요. 여기에 가장 적합한 게 #아식스 죠! 철인 3종 선수분들이 직접 신어보고 느낀 아식스 메타스피드+의 장점을 말씀해 주니 저도 꼭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24살에 처음 수영을 배우고 주6일 미친 듯이 헤엄치더니 4개월 만에 10킬로가 빠지더라구요. 술은 물론 음식도 조절하게되더라구요! 그러면서 러닝도 즐겻던터라 사이클을 사고 27살 철인3종 준비를 했죠. 30살이 되기 전에 뭔가 하나 남기자구요! 그러나 과욕이 수영 연습중 어깨부상ㅜㅜ 어깨 회복되더니 다시 러닝 중에 이번엔 무릎 장경인대 부상ㅜㅜ 올해 다시 하려니 일과 운동 병행이 힘들어서 아침 조깅만 하는 중인데 철인3종 마니아 15인 영상 보면서 내년에는 다시금 준비를 해볼까싶은 생각이 드네요!! 자전거도 장비빨!! 러닝화도 장비빨!! 회복조깅하면서 아식스 젤님버스를 즐겨신고있는데 올해 춘천마라톤에서 빨간 단풍이 물든 코스에서 빨간 아식스 메타스피드를 신고 깔맞춤으로 달리고싶습니다!!

신체적 부담이 제일 적은 운동으로 수영만 해오던 중 올해 봄부터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신던 아무 운동화나 신고 뛰었는데 발목이랑 무릎 안아픈데가 없더라고요 수영은 딱히 장비라 할 것도 없었는데 러닝하려면 전문 러닝화를 신고 뛰어야 한다고 해서 아식스 노바블라스트3를 구매해서 신고 러닝하는데 그냥 운동화랑 달리 완전 신세계더라고요 쿠션감과 탄성에서 오는 반발력 장비빨을 처음으로 체감하는 순간이였습니다 철인3종 마니아 15분의 선수분들께서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장비라고 하는 말에 백배공감가더라고요 아식스 노바블라스트3보다 상급인 최상급 메타스피드 스카이 플러스를 신고 러닝한다면 무슨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러닝으로 시작해서 종목을 늘려가셨는데 저도 러닝 5-6년차가 넘어가다보니 듀애슬론이나 트라이애슬론이 자꾸 유혹하더라구요. 유리몸인지라 러닝때 부상이 잦은 타입이라 아직 엄두는 못내고 있지만 언젠가는 꼭 도전해보려합니다. 첫 러닝화가 젤카야노23 라이트쇼였고, 24, 25, 27까지 사용했는데 과연 아식스의 레이싱화는 어떤 감각을 줄지 궁금하네요.

9:14 저도 러닝화로 처음 구입한 게 바로 아식스였습니다👏 공통점 발견 그리고 내적 친밀감 업업~!! 그때가 고등학생이었는데 지금까지 십년이 넘는 시간 동안 러닝화로 제 곁을 지켜주고 있는 아식스. 정말 최고의 러닝 메이트입니다~!! 저는 아식스와 함께라면 어디에서든 달릴 수 있어요🙌

올림픽,하프코스, 풀코스 모두 완주해봤습니다 풀코스 수영 4.5 km 사이클 180km 달리기 42.195km 비록 14시간이지만 완주했을때 그 기분은 아직도 잊을수 없네요

7:55 장비빨 정말 무시 못해요ㅠㅠ 취미로 한강 러닝이랑 사이클 가끔 하는데, 스스로 취미치곤 제법 장비에 투자했다고 생각하고 나와도 소위 말하는 ‘진짜’들 만나면 오금이 저립니다, 기본 투자하시는 게 세 장은 기본이더라구요.. 아직 그렇게까지 투자할 정도로 자전거를 사랑하지는 않는 것 같아서😂 신발에 더 관심이 가네요!! 실제 철인 3종 경기 선수들의 솔직한 후기가 들어간 아식스 메타스피드로.. 저도 자전거 못지 않은 빠른 스피드를 내..긴 어렵겠죠..? 그래도 실제로 신어보고 더 기분 좋은 마음으로 러닝했으면 좋겠습니다! :))

아니 여기서 스포츠봉님을 뵙다니!

저도 영도철인대회 스프린트 첫 완주요^^ 평생 운동 않하다가 바다수영과 런 한지 3년째 첫 출전요

속옷차림으로 시상대에 올라가서 입상하신분 열정을 응원합니다!🎉

더 많은 분들과 철인3종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 매력적인 운동입니다. 입문을 준비 중이신 분들 지금 당장이라도 가능하답니다! 철인3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철인3종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대한민국 철인3종 아자~!

3:20 '솔직하게 말하면 자신있는 종목은 없는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공감되고 많이 와닿았습니다. 꾸준히 철인 3종을 나가고, 그래서 GQ KOREA에서 모은 철인3종 마니아 15인에 들어갈 정도인 송하님이 자신있는 종목을 묻는 말에 오히려 '없다'는 게 아이러니했는데요. 이 대답이 특히 와닿았던 이유는, 저렇게 자신있는 종목이 없더라도 철인3종을 해온 꾸준함과 묵묵함 등이 되려 엿보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송하님이 겸손하게 말씀하신 것도 있었겠죠. 하지만 송하님에게 있어 철인 3종을 하는 원동력은 단순히 어떤 종목을 잘하거나, 자신있어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정신과 마음가짐을 본받고 싶어졌습니다. 내가 단지 이걸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더라도, 계속 할 수 있는 그런 끈기. 저는 감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 철인3종경기처럼, 인생을 살면서 잘하지 않더라도, 하고 싶지 않더라도 해야만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이걸 왜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싶기도 하죠. 하지만 완주의 기쁨처럼 그 고통을 이겨냈을 때의 쾌감도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극한에 도전하는 철인3종 마니아분들, 특히 송하님을 보며 지속할 수 있는 끈기를 배웁니다. 더러 장비가 중요한 러닝에서 아식스 메타스피드 플러스 시리즈가 빛을 내듯, 저 역시 도처에 좋은 사람,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자전거를 덜컥 구매를 해서 2주만에 경기에 나갔다는 구절이 제일 인상이 깊어요 ! 20대 초년생으로서 무슨 선택을 하더라도 앞으로 다가올 두려움과 막막함때문에 선택을 미루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러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성공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우선은 해봐라, 그럼 그 선택의 결과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너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이 말을 모토로 요즘 모든 일들을 풓어나가고 있는데요, 그 분야에서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우선은 덜컥 시작해보는것으로 부터 자신을 알릴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댓글을 남겨요 !! 선수님 처럼요🤭🩵

아내분이랑 동반주하신분이 정말 인상깊어요 철인3종 하시는 분들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인터뷰를 보니 저도 언젠가 한번 도전해보고싶은마음이 생기네요! 다들 멋지십니다 💪🏼

아내 분을 통해 트라이애슬론에 입문하고 아내분과 함께 완주했다는 분이 기억에 남아요!

낙차한 에피소드가 진짜로 공감가는 것 같아요😂 정말정말 아프거든요😂😂

05:47 한여름에 한강에서 맨몸으로 강을 건너 오시는 분을 봤는데 아마 철인경기 선수였나 보군요. 강폭이 길고 물에서 냄새가 많이 나서 힘들어 보였지만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철인3종 경기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라 많은 운동량과 연습량이 필수이군요. 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 플러스와 메타스피드 엣지 플러스 모양도 예쁘고 마찰력이 좋아 지면에서 밀리지 않고 쿠셔닝도 좋고 가벼우니 걷기도 달리기에도 너무 신기 좋은 신발이네요^^ 저도 발볼이 넓어 고민인데 아식스 메타스피드 시리즈는 발볼이 넓어 마음에 드네요

철인3종 경기 입문 계기가 주변 사람의 추천인 경우가 많은게 신기했습니다. 저도 운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습니다.

진짜 기록 경기에서는 앞에있던 사람을 추월하는게 짜릿한거같아요

뭐야 국대가 아니라 동호인이였구나 화이팅❤

아내와 같이 동반주하면서 결승선에 들어온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아요 부럽습니다!4:33

민혁이형?

아식스 광고너낌?

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