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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궁 속 일도 기억난다." 전세계 80명이 앓고 있는 희귀병, 과대기억증후군 | 토요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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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제시카DeevaJessica

디바제시카DeevaJessica

Күн бұрын

■ 토요미스테리 : 전세계 각종 신비스럽고 오싹한 미스테리 이야기 소개
■ 금요사건파일: 국내 사건사고를 재조명
■ 귀로듣는영화: 공포 스릴러 위주의 반전영화를 나레이션으로 소개
■ 본 영상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사진 외에도 참고 사진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비지니스 문의: jbsnetwork7@gmail.com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421
@user-se2yp9mx8b
@user-se2yp9mx8b 2 жыл бұрын
기억이 지워지지 않는 희귀병이라니.. 물론 기억이 지워지지 않으면 좋긴 한데 살면서 좋은 일들만 있는 게 아니라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도 있기 때문에 마냥 좋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skai2nudheuxijk11
@skai2nudheuxijk11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나라고 다 좋은기억만 잊겠어요?때로는 비참할때도 있고 슬플때도 마음이 아플때도...세상은 다 좋지않아요...나쁠때도
@user-gs5bl8kb6o
@user-gs5bl8kb6o 2 жыл бұрын
저도5세때기억을하고있지만..좋은기억보다안좋은기억을그때부터지금까지다기억을하는대너무아픈과고통이많았서잊자라고생각하지만좀처럼힘든니다
@skai2nudheuxijk11
@skai2nudheuxijk11 2 жыл бұрын
@@user-gs5bl8kb6o 네
@Pyokk
@Pyokk 2 жыл бұрын
ㅇㅈㅠ 살면서충격적인일도 생기는데살면서 좋은추억들로 덮어지면서 그러려니해지는데
@skai2nudheuxijk11
@skai2nudheuxijk11 2 жыл бұрын
@@user-qc8ur7dq6d ㅋ
@ooooxxxx
@ooooxxxx 2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을 통해서 아기가 태어날때고통을느끼는지, 언제부터 확실히들리고보이는지 등의 신생아에관한 정보를 얻을수도있겠네요
@user-zt5oq2me9i
@user-zt5oq2me9i 2 жыл бұрын
@@user-wu4fv8tn4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upsCT
@CupsCT 2 жыл бұрын
@@user-wu4fv8tn4u 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siron_sorasaki
@siron_sorasaki 2 жыл бұрын
@@user-wu4fv8tn4u 애초에 눈을안뜨고있어서 그림은못그리지않을까
@기마루
@기마루 2 жыл бұрын
@@user-wu4fv8tn4u 그 기억의 느낌은 너무 주관적이라서 판단하기 어려움
@user-lm4ut8cg3e
@user-lm4ut8cg3e 2 жыл бұрын
망각은 신이 준 선물이다 라는 말이 있죠… 참… 잊지 못한다는 건 고통도 온전히 다 기억한다는건데 너무 안타깝다
@user-on3pi2tx8l
@user-on3pi2tx8l 2 жыл бұрын
와 망각은 신이 준 선물이다..
@user-pw9lh7tc2b
@user-pw9lh7tc2b 2 жыл бұрын
도깨비..?
@user-lm4ut8cg3e
@user-lm4ut8cg3e 2 жыл бұрын
@@user-pw9lh7tc2b 실존주의 철학자 니체로 부터 유래된 말입니다 도깨비 이전에도 유명한 말이었어요
@user-pw9lh7tc2b
@user-pw9lh7tc2b 2 жыл бұрын
@@user-lm4ut8cg3e ㅋㅋㅋㅋ그렇군요!! 도깨비에서 본기억이 있어서..
@cococue836
@cococue836 2 жыл бұрын
이 이야기를 들으니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이 바로 떠오르네요. 단편적으로 얼마나 고통스러운 삶인지 조금이나마 공감이 된 부분이 있었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었을 때 그 순간을 평생 기억하고 고통스러운데... 이럴 때 '망각'이라는게 참 고마운 존재네요.
@7zlko
@7zlko 2 жыл бұрын
누구에게나 이불을 차게 만드는 기억이 있고 떠올리는 것만으로 눈물을 흘리게 하는 기억이 있는데 그걸 하나도 잊지 못하다니 진짜 힘들겠네요 누군가가 툭 던진 말 한마디까지 지나칠 수 없고 ㅠㅠ
@user-pw9ib5lm9m
@user-pw9ib5lm9m 2 жыл бұрын
좀 잊긴 해야돼요 세상엔 좋은일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user-wj3bb1on3u
@user-wj3bb1on3u 2 жыл бұрын
흑역사
@user-vj8ki2xy4q
@user-vj8ki2xy4q 2 жыл бұрын
한번 본 건 절대 잊지 않는다는 건 암기 등등 몇몇 분야에선 좋겠지만 때로는 잊고 싶은 기억이나 경험들도 많을텐데 그걸 방금 본 것처럼 생생히, 평생 갖고 가야 한다는 건 괴로운 일도 참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과잉기억증후군이 잘 연구되어서 너무 잊지 못해서 괴로운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분들도, 너무 잊어서 괴로운 알츠하이머 앓는 분들 모두가 좀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ㅠㅠ
@user-lt1em2fo8x
@user-lt1em2fo8x 2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이 너무너무 귀한게 영유아 심리학 연구에 도움을 많이 주실수 있을것 같아요...육아연구나....정말 하나하나 기억하고 계시니
@신비한tv서프라이즈
@신비한tv서프라이즈 2 жыл бұрын
기억이 안 지워지는거도 고통.좋은일이라면 계속 기억하는게 좋겠으나 나쁜일을 계속 기억하면 죽을맛일듯.
@BLACK_PEARL_
@BLACK_PEARL_ 2 жыл бұрын
아픈 기억까지 모두 안고 살아야 할 바엔 차라리 욕심 부리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잊을 건 잊어야지요
@oingcookie
@oingcookie 2 жыл бұрын
좋은 기억뿐만 아니라, 잊고싶은 기억까지 계속 기억하며 살아야한다면 정말 너무 힘들 것 같네요ㅠㅠ
@Yoonzzi420
@Yoonzzi420 2 жыл бұрын
어머 자궁 속 일까지 기억...대박이네요.
@imGoodactor
@imGoodactor 2 жыл бұрын
오~ 오래되긴 했는데 미드 중에 " 언포게터블 " 이란 미국드라마 보시면 이 과대기억증후군 걸린 여자주인공이 범죄 해결하는 내용이 있는데 이거 얼마전에 봤는데 시기가 비슷하네요. 안보신분들 한번 보세요 재미있어요~ 기억을 잊어버리진 못했지만 어렸을적 자기 언니가 죽었는데 자기언니를 죽인사람을 기억못하는,,,,,
@yeajinlee1140
@yeajinlee1140 2 жыл бұрын
저도 좋아하는 미드예요 쿠팡플레이에 올라와 있어서 요즘 다시 보고 있어요^^
@YOUNGSICK1992
@YOUNGSICK1992 2 жыл бұрын
응~옛날사람~
@user-en4ir3uu8v
@user-en4ir3uu8v 2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전에 본 기억이있어요ㅋㅋ
@skai2nudheuxijk11
@skai2nudheuxijk11 2 жыл бұрын
쉿!스포그만!!
@user-vj8ki2xy4q
@user-vj8ki2xy4q 2 жыл бұрын
엇 저도 방금 이 댓글 썼는데!ㅋㅋ예전에 방송에서 하는 걸 보고 ott 돌면서 찾아다 본 기억이 있네요ㅋㅋ시즌1이 해당 드라마의 정체성?이나 목적성을 되게 잘 가져갔다고 생각했고 이후 시즌은 수사물적으로는 재밌고 흥미로워졌지만 초반의 목적성을 잃은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ㅠㅠ다음 시즌이 보장될지 모르는 시즌제 드라마의 특성상 어쩔 수 없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user-uc8zc9vm6q
@user-uc8zc9vm6q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병을 앓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대때 신경정신과 갔는데 어렸을적 꿈꾼 것을 착각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돈주고 검사하려간 곳에서도 별 소득이 없길래. 저는 무엇인가 제가 맞다는 것을 입증하길 포기했습니다. 가족 포함 주변에서는 태어나기 전 이야기부터 태어나고 나서 보고 듣고 기억하는 이야기를 하면 믿지 않고 웃어 넘깁니다. 어렸을때는 다들 나를 허세나 관심종자로 보는것 같아서 외롭고 슬프고 때로는 화가 났는데 36년 세월이 흐르다 보니 사는데 불편함은 없기에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이야기들은 하지 않습니다. 이야기한다면 두꺼운 책이나 영상 하나를 찍어야할 정도니까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과대기억 증후군이라며 비로소 병으로 분류가 되니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믿네요. 사는 것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남들과 좀 다를뿐이예요. 그건.. 아마도?겠죠? 가끔 넌 어떻게 그런걸 다 기억해? 소리를 들으면 어렸을때는 혹시 저의 고민을 이야기 하면 이해해 주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레 말해봤지만 의미가 없다는것을 깨닫고 요즘은 웃어 넘깁니다. 예를 들면 나 사실 태어나기 직전 자궁에서.... 의식이 있었을때 .. 혹은 태어난지 얼마 안됬을때.. 운을 띄우면 친한사람은 장난하지말라며 웃어넘기고 친하지 않은 사람은 뭐지? 관종인가? 라고 생각하거든요. 논점에서 벗어난 배경이나 상황. 주변사람 . 그 순간의 감정이 눈앞에 재방송을 보는 드라마처럼 펼쳐지고.. 삶을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생긴것인지 . 뭔지 모를 강박증은 제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과대기억 증후군 때문에 일상 생활이 힘든 것은 없어요. 잊고 싶은 기억이 있을 때만 빼고요. 아마도? 이를테면 4살때 강도가 어머니 턱밑에 제 앞에서 흉기를 들이밀고 (십자드라이버) 돈과 금품을 요구하던 목소리 대화 . 도둑의 인상착의 눈빛. 집 생김새 그 주위의 배경. 더 이상 돈나올때가 없다 생각했는지 꼬깃하게 접힌 오천원들 들고 강도가 뛰면서 달동네 꼭대기로 도망가는데 집주인 집옆으로 도망갈때 나무가 어떻게 생겼고 몇 그루인지. 대문이 무슨 색이었는지. 다 열거할수는 없지만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겁에 질린체 집으로 돌아와 서랍장 몇개가 열여있었고 강도가 가져간 돌반지 두개는 맨 밑에 칸에 천에 쌓여있었는데 빨간 옷과 옷가지들이 밖으로 삐져나와있었고 엄마는 마치 저를 안심 시키려는듯이 가져갈게 뭐가 있다고 개새끼 돌반지를 가져가냐고 혼잣말 하셨습니다. 두 돌 지난지 얼마 안된 동생은 외할머니댁에 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여자 혼자 애 둘키우는 털것 없는 집인데 좀도둑이 여자와 아이들 앞에서 도둑질을 들키자 강도행세 한것이었습니다. 100일 잔치 하기전에 어머니 젖을 빨다가 젖이 안나와서 깨물어서 이마 맞은것도 기억나고요. 서러워서 엄청 울었죠. 이곳에 전부 쓸수가 없어요. 그때 그런일이 있었지. 기분이 더러웠지 슬펐지가 아니라 모든 상황이나 소리 그때 당시 감정. 주변인들이 재방송되듯 머리속에 그려지기에 짜증날때가 많죠. 저는 사실 그게 고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서.. 사람들이 저러면 힘들지 않을까? 추측하니까 고통인가보다 생각하는거죠. 그것도 살다보면 무뎌지기 마련입니다. 학습 암기력과는 별개입니다. 정말 이건 맞아요. 그래서 쓰레기 같은 능력 혹은 병이라고 저는 스스로 생각합니다. 영상속의 여자처럼 호들갑 떨면서 검사할 필요는 없어요. 정말 사는대 지장은 없거든요. 그냥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존재하는구나. 알게 된 것 만으로 기쁨을 느낍니다. 아.. 이런 깨달음을 얻게 하려고 검사하고 노력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시카님 덕분에 저는 관종이 아니라 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비꼬는게 아니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꿈꾼 것도 아니고 제 자신이 틀린 것이 아니라서 기쁩니다. 꿈이라면 너무 긴 꿈이거든요. 36년동안.. 뭐 기뻐서 쓴 글이지만 여기서도 믿지 않는분들 있겠죠. 그저 이런 정보를 찾아주시고 알려주신 제시카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이 영상은 저장해놓고 싶습니다.
@momoslove1004
@momoslove1004 2 жыл бұрын
님 그런데 자궁속에서 본거 느낀거 태어나서 아주 어릴때 막 울고 하는 것의 이유.. 예를 들면 100일쯤 어머니 젖 안나와서 깨문거 같은건 기록으로 블로그나 이런데 남겨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저도 어린아이를 키우는데 의사소통이 되지 않으니 얘는 지금 왜 우는건가 이유를 알고 싶을때가 많거든요 혹은 돌잡이 아이인데도 어떤 생각으로 이러는 거지 그런 무수한 생각들이 있는데 많은 육아하는 엄마들에게 참고가 될거같아요. 그저 추측이아니라 겪으신 이야기니까요!!!!
@momoslove1004
@momoslove1004 2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하지만 너무 힘든게 아기키우는 거기 때문에 이 아이의 시선에서 세상이나 불편한 점이라던가 느낀점이랄까 그런걸 엄마로서 알고 있었다면 단순히 운다는걸 스트레스로만 생각할게 아니라 이해하고 불편한 점을 해소할수 있을거 같거든요!! 저는 아이가 쉴새없이 밤에 우는거랑 뒤집기 할 시기에는 자기가 뒤집기를 하고 배만 땅에 붙고 손발을 다 공중에 띄워서 운동??하는 뒤집기 시기에 뒤집기를 하고 힘든지 울더라고요. 그냥 안하면 될거같은데 하고 다시 눕히면 뒤집기를 또 하고 울고 그러더라고요. 안쓰럽기도 하고 도와줄수 있는 방법을 몰라서 너무 답답했어요. 정말 어릴때 기억의 여러가지를 책으로 써서 내거나 블로그 등으로 공유하면 너므 좋을거 같아요
@user-ic7ne9ip4w
@user-ic7ne9ip4w 2 жыл бұрын
저도 3살때부터 기억이 있어요!너무 뜨거운데 쌀죽을 식히지도 않고 몹시 큰 수저로 작은 고모가 입에 처넣으며 "왜 안 처먹냐?"라고 하며 성질 내며 주먹으로 머리 때리던것!덕분에 입술에 피가나서 제가 손으로 닦고 황당해서 손을 처다보는 장면!젓병 분유가 너무 뜨거운데 입안이 얼얼하게 물려둬서 먹지않고 물고 있었던거!4살때 설거지 시켜서 접시 집어던진거 깨버림!쌀 씻으래서 그냥 싱크대 구멍에 버려버린거!까치발로 플라스틱 의자에 올라가 있던것!;;;;;;거기서 넘어져서 아팠던거!삼춘들이 용돈주면 고모가 절 거꾸로 들고 흔들었던것!그렇게 떨어진 동전!지폐를 주워가던 고모!;생생하게요!그때 어머니가 아프셔서 전 친가에 있었다네요!헌데 먼 훗날!이 고모라는 년이 저한테 잘해주고 애지중지 지가 키웠다는것임!ㅋㅋㅋㅋㅋ 황당!그래서 저걸 그대로 말해주니!아니래요!전 어릴적 딸랑이 모양!빈젓꼭지 쭉쭉이가 파란색인거 절 업던 포데기가 초록색 색동 비단처럼 생긴거란것도 기억함!엄마가 다 맞다고함!동생하고 2년 차이가 나는데 동생은 다른 새걸 써서 나랑 쓰던게 다름! 헌데 더 기가 차던게 동생도 저 일을 똑같이 당했다고함!저에 동생은 7살부터 기억이 난다고함!ㅡ.,ㅡ;;;어릴때는 듬성듬성 기억하고 있었는데 꿈인줄 알았다고 해서 진짜라고 말해줌!(저는 너무 화가나서 고모 아들한테 그대로 해줌!많이때림!헌데 그 녀석이 7살부터 기억이 있다고함!;;;;다행인지?불행인지?기억하고 지 엄마한테 말하길 바랬는데요!;;;)(듣자마자 사과했다면 저도 안 그랬어요!헌데 오히려 화를 내며 고모랑 상의하지 부모님한테 말하는게 어디있냐?는 고모년에 싸이코적 행동에 더 화가남!)
@lensreviewer
@lensreviewer 2 жыл бұрын
오 메이크업 느낌? 의상?의 영향인지 인상이 확 달라보이세요 ㅎㅎㅎ 저도 영상속 저런 증상을 앓는 상상을 해본적이 있는데 상상속에서만 있는 일이 아니었네요!😥😥
@user-tj3qe3bg8m
@user-tj3qe3bg8m 2 жыл бұрын
여러분..전 세계에 100명조차 없는 희귀한 병인데 이 영상 보는 분들이 그 분들중 절반인가 보네요 ㅎㅎ
@yoursmilefor2368
@yoursmilefor236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매우 어릴 적 기억도 있고 기억력으로는 주변에서도 자타공인이며 거기다 기억법까지도 실제로 배운 저인데, 그런데도 저 사람들하고는 아주아주 큰 차이가 있는데, 여기는 댓글판에서만 8000명은 있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v2hz9xp4p
@user-yv2hz9xp4p 2 жыл бұрын
책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의 주인공이 과잉기억증후군으로 사건을 해결하는게 기억나네요 본 영상에서 흥미느끼신 분들은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user-km1kj6hy9d
@user-km1kj6hy9d 2 жыл бұрын
책 재밋나여???
@user-yv2hz9xp4p
@user-yv2hz9xp4p 2 жыл бұрын
@@user-km1kj6hy9d 넵 과잉기억증후군을 잘 활용해서 느와르물에 절절히 녹여냈다고 생각합니다
@햄찌햄찌
@햄찌햄찌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유아기때의 기억이 한 장면 처럼 몇개 기억나는 게 꽤 있는데 다행히 댓글보니까 저같은 사람들이 꽤 있네요ㅎㅎㅎ 아주 많은 기억은 아니지만 정말 오래된 몇가지 기억을 하고있는 건 정상인가봐요!
@user-mj8oq1ib7n
@user-mj8oq1ib7n 2 жыл бұрын
좋은기억들은 평생 간직하고싶지만 안좋은기억들은 없애버리고 싶은데 그걸 모두 다 기억하니 이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힘들 듯..ㅠㅠ
@user-vz6ym3ff8i
@user-vz6ym3ff8i 2 жыл бұрын
망각은 신의 축복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요.. 저런 분들은 부모님의 죽음이라거나 차 사고라도 목격하거나 당한다면 그 과정, 시체까지도 잊지 못한다는거에요. 그게 얼마나 끔찍한 일일지...ㅜㅜ
@huruS2
@huruS2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죽음이나 차 사고는 일반인도 잘 못 잊지 않나.. 저도 지극히 평범한 20대 중반인데 아직도 4살 때 눈 앞에서 났던 사고 기억이 생생히 나네요
@RAAHIM78
@RAAHIM78 2 жыл бұрын
다르건 기억 거의 안나지만.. 3살때 (정확히 3년6개월) 동생이 태어난 장면은 절대 잊혀지지 않음.. 외할머니 댁이었고 나는 외할머니 등에 엎혀 울고있었음.. 산파할머니도 계셨음.. 그리고 엄마가 아파했던 모습.. 동생이 태어나는 모습.. 외할머니께서 우는 날 엎고 앉아서 기도하시던 모습.. 어제일 처럼 생생함.. 동생 태어난 장면은 뭔가 대단하고 경의로운 느낌을 느꼈었음..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달까? 그게 내가 기억하는 최초의 기억임..
@user-ni5mh5du9f
@user-ni5mh5du9f 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에 내가 충겼받았던 정도에 따라 기억이 나고 안 나고가 정해진다고 하더라고요. 3살이었던 아기가 그 장면이 꽤나 인상 깊고 충격받았었나 봐요.
@user-ze4gs1tp5c
@user-ze4gs1tp5c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일들을 엄청 잘기억하는 편인데요 특히 유년기때요 제일 오래된 기억이 돌 쫌 지나서 두돌 전이예요. 제가 젖병에 우유를 먹고있고 엄마가 절 내려다 보는 장면인데 . 제가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베베 꼬고있고 엄마 뒤로 보이던 커튼. 천장의 무늬 방의 가구들이 다 기억나요. 언젠가 엄마한테 말했더니 첨엔 코웃음 치시더니 디테일을 들으시고 깜짝 놀라시더라고요 ㅎㅎ제가 애기때 젖병빨때만 머리카락을 베베꼬앗데요ㅎㅎ그리고 그집도 그무렵 잠깐 살던 셋방이라 사진으로도 남아있지 않는데 가구 배치나 커튼색. 천장무늬도 다 맞추니까 믿어주시더라구요. 근데 중딩때부터 기억은 잘 안나요 삼십대 중반이 지난 지금은 엊그제 일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는 ㅠㅠㅋㅋ
@user-lf1od8gm3q
@user-lf1od8gm3q 2 жыл бұрын
오 내 기억이랑 비슷. 난 엄마의 눈만 생각나지만 섀도 색까지 기억남 진짜 따뜻한 눈빛이었던것도!!
@user-op2oj7wv4g
@user-op2oj7wv4g 2 жыл бұрын
아직 보기 전인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오늘도 잘 볼게요!!
@mira9693
@mira9693 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저도 말은 물론이고 걷지도 못하고 기어다니지도 못할때 기억이 전부있어요. 보행기 처음탄날 대문밖에 나가다가 넘어져 울던 기억은 당연히 있구요...., 보행기에 달린 주판(모빌)같은 구슬 색깔을 보고 너무 신기했었던 기억도...., 태어난지 한달가량되었을때 계속아파서 병원을 자주가서 하얗고 큰건물만봐도 울고했던거까지 전부 기억나요. 저도 이런기억이 모든사람이 전부 가지고 있는줄 알았는데 이영상보고 깜놀 헐~~~
@user-gj3hr8ug2v
@user-gj3hr8ug2v 2 жыл бұрын
애들은 시간의 감각이 없을텐데..ㅋ 한달 이러고있네 쌉구라 컷
@user-nh5gt3bw1t
@user-nh5gt3bw1t 2 жыл бұрын
진짜 꾸준함의 정석.. 항상 화이팅입니다!!
@user-qn4co4dj6d
@user-qn4co4dj6d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80명중 하나입니다. 말을 배우기전 내가 말을 못하는걸 알았고 그대신 울음하나로 모든 말을했어요 울음 길이를 조정하면서요 기어다니다 안을때도 기억나고 첫걸음마 할때도 기억납니다. 마음은 벌써 저앞을 걸어가는데 내몸이 말을듣지 않는거에요 다리는 절룩거렸죠 그때 처음 절망을 느꼈어요~ㅎ 어떤 여자가 자꾸 엄마라고 하는거에요~ 엄마가 별로 맘에들지 않았지만 내겐 선택권이 없었죠 엄마 젖빨던 기억도 납니다 방안에서 목욕할때 빨리 수건을 덮어주지않아 공허함을 느꼈죠 동네 아줌마들이 돌아가며 나를 앉고 흔들던 기억들 그때 너무 어지러웠어요 저도 우연히 어릴적 얘기하다가 다른사람들이 어릴적 기억을 못한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그래서 제아이를 낳고 내가 어제부터 기억이나는지 유심히 살펴봤죠 태어나서 걷기까지 1년이 걸리던데요 태어나서부터 바로 기억이 나는거더라구요~ 그때 느낌은 가능성이 충만했어요 다큐멘터리 찍어야 겠어요~^^
@JC-sh1rv
@JC-sh1rv 2 жыл бұрын
과대기억증후근과 어릴적 기억이 있는것은 구분이 되어야 할거 같아요 전세계 80명정도 있다는 사람들은 태아때의 최초의 기억말고도 많은 과도한 기억들이 저장되고 그게 잊혀지지 않는 병이고 이 댓글에서 여러분들이 주장하는 4살 이전의 기억들이 있으신 분들이 많으신데 사람마다 기억의 정도가 달라서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제동생도 돌때 기억을 하더라구요 그러나 일부의 특별한 기억들이지 모든것을 기억하지 않는거고 영상에 나온 사람 같은 경우는 살면서 불편함을 느낄정도의 과도 기억을 하는 경우이구요
@rachellee9089
@rachellee9089 2 жыл бұрын
이 질환을 모티브한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드라마 나오고 한참 뒤에 정주행 했는데 몰입도 장난아님 연출, 작가 필력, 배우들 연기 미쳤음... 못 보신분들 꼭 보세요 !!!! 드라마 끝나면 어느 순간 김동욱 배우 앓이하고 있음ㅋㅋㅋㅋ
@user-kr8bg1pz9f
@user-kr8bg1pz9f Жыл бұрын
올해 43세 가장입니다. 과잉 기억 증후군 을 갖고있는 사람이에요~ 이 영상을 우연히 다른 어플로 듣다가 , 유트브 본 채널에 와서 글 남깁니다.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디바님이~ 거의 맞는이야기에요 특히 학습 능력과는 무관하다라는 대목에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ㅎㅎ 살면서 불편한건 없어요~ 저는 3살때부터 모든 과정들이 기억에 있습니다. 영상에서 처럼 설명 했듯이 기억속에 사람들이 어떤옷을 입었으며 , 어떤 표정을 했는지도 기억이 나요ㅎㅎ 암기와는 달라요~~ 뇌의 어는 저장 매체에서 영상을 보내준다? 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진짜 쓰잘데 없는것도 다 기억해서 피곤함?이라기 보단 그냥 쓸데없다 가 맞는 말 같네요~ 연애할때나 , 직장 동료들과 10년 전 15년전 이야기를 하면 저 혼자 그날의 세부적인 일들이며 , 특히 그날 아침 눈뜨고 나서부터 저녁때 까지의 모든과정들이 기억납니다. 질병은 인듯 질병 아닌 질병같은 겁니다~~
@yoursmilefor2368
@yoursmilefor2368 Жыл бұрын
과잉기억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모든 단어들이 전부 이미지와 영상, 색으로써 보인다고 하는데, 그러면 혹시 아예 접해본 적이 없는, 전혀 모르는 전문적이거나 새롭거나 했던 단어들은 어떤 식으로 보여지셨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user-kr8bg1pz9f
@user-kr8bg1pz9f Жыл бұрын
@@yoursmilefor2368 말씀 드렸듯이 학습 능력과는 무관하기에 전문적이고 생소한 단어들의 암기는 기억에 없습니다. 다만 그런 생소한 단어들을 접했던 당일 아침부터~저녁까지의 왠만한 모든 과정들이 기억에 남는다 라고 말씀 드릴수있겠네요~~ 실제 있었던 일정을 풀어드릴게요!! 1998년 11월 14일 한 여자로 부터 고백을 받은날 밤 의 기억을 하자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아!! 내가 그 시기 그애한테 고백을 받았지? 하는 핵심적인 사건만 기억하게 됩니다. 제 경우는 날짜는 대부분 기억하고 그 시기 지구 엘리뇨 현상으로 11월 말까지 반팔을 입을정도로 포근했으며 그 아이를 만나러 가는길 어떤 중년이 족발집 앞에서 왠 여자와 실갱이를 하고있었고 , 그 남성은 연갈색 골댄 바지에 리복 운동화를 착용 했고 , 술취한 몸으로 자신의 차량인 스텔라 승용차의 조수석문 을 열고 들어가 앉았습니다. 차량번호는 4367 이고요~ 그때 저와 만나기로 한 여자가 나타나 그 현장에서 관심을 돌렸고 그 애와 걷던 길 주변 형형색색들의 가게 간판과 , 그 간판을 바라봤던 찰라의 주변 신호등 색깔까지.. 이렇게 쓰잘데 없는 일련의 사건들을 전부 기억하고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학습능력에는 전혀 유용하지 못합니다. 그랬다면 암기왕으로 한동훈 총장보다 더 이른시기에 사법고시 패스했겠죠? ㅎㅎ 부질없고 쓸때없는 능력이에요. 딱히 장점도 없습니다.
@Dreamian
@Dreamian 2 жыл бұрын
제가 진짜 한 3살때였나? 사진을 엄마랑 같이 찍는데 왜 그런진 몰라도 제가 특정 표정을 지었고 엄마가 그 표정을 지었던 기억이 명확하게 기억이 나네요. 정말 신기해요 아직도 그게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는게. 확실히 3살때도 뭔가 생각을 합니다
@user-dw7oq7gt4x
@user-dw7oq7gt4x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가요!!
@inuyasya6202
@inuyasya6202 2 жыл бұрын
분명 희귀병이긴 하나 기억 능력이 뛰어난 건 분명한 거 같습니다. 이 병은 인간의 가치관에 따라서 누군가에겐 저주이겠지만 누군가에겐 축복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과대기억에 방어기제로서 공부를 택한 사람은 그야말로 모든 국가 고시는 껌일 수 있겠네요... 기억 밖의 영역인 창의력과 관련해서는 무용지물일 수도 있겠구요.. 시카님은 이 희귀병을 앓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user-eb7xq8fo2i
@user-eb7xq8fo2i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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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TAR999
@COSMOSTAR999 2 жыл бұрын
영상다 보신건지? 학습능력, 암기랑은 상관이 없대요. 이 병이있다고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라는거죠.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안좋은 기억은 잊으려하고 좋았던 기억을 선별적으로 저장하여 행복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과잉적으로 부정적인 경험까지 생생하게 기억한다면 행복하지만은 않을것같네요.
@inuyasya6202
@inuyasya6202 2 жыл бұрын
@@COSMOSTAR999 영상 다시 보시면 전제 조건이 있어요 본인이 좋아 하는 일이어야 한다는 거 그래서 제 댓글 보면 방어기제로 택한다면 이라고 전제 조건을 달아 논거예요..
@jangwookkim134
@jangwookkim134 2 жыл бұрын
나 돌 때 기억남.. 돌 준비 하는 부엌 모습. 냄새. 습도까지... 지금도 내주변에서는 눈으로 본건 다 기억하는 사람이라 부름.. 초인적이진 않지만.. 잡다한 기억력이 좋음.
@meowlove9382
@meowlove9382 2 жыл бұрын
흠..진짜 신기하네요.제 사촌동생이 자신이 한살생일때 뭐 입었고 생일날 간 사진관배경이 어땠는지 다 기억한다고해서 에이..꿈아니냐고했엇는데 진짜일수도 있겠군요.
@user-rl7fs3bz6v
@user-rl7fs3bz6v 2 жыл бұрын
뱃속에 있었는데 엄마가 식사를 했는지 내게도 영양분이 공급되었으며 조금 짜고 매운것 같았으며 곧 갈증을 느꼈습니다. 엄마도 그랬는지 물을 벌컥벌컥 마셨나봅니다. 곧 내게도 물이 공급되었답니다. 산달이 다가왔을때쯤 뱃속은 더이상 안락하고 편안한 장소가 아니었으며 너무나 갑갑해서 빨리 뱃속에서 나가고 싶어졌고 곧 그날이 다가왔죠. 그런데 머리가 빠져나갈려니 정수리에 한기가 느껴지더라고요. 다시뱃속으로 들어가려고 우물쭈물버티고 있는데 나를 쭉 잡아빼더군요. ㅜㅜ 춥다규!! 그런데 추운게 문제가 아니었어요!! 숨이 안쉬어지는겁니다. 당황했죠.
@okistewart1359
@okistewart1359 2 жыл бұрын
흠흠. 저는 갓난아기적에 어머니가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전에 식구들이 엄마곁에 둘러앉아서 젏은남자가(큰오빠) 저를 엄마에게 건네고 안을수있도록 도와주고 엄마가 저에게 젖을 물려주었으나 제가 젖을빨지못하자 다시자리에 뉘었어요. 모두다 침통하고 웬지 슬픈모습! 방도 어둡고 상아방( 두방이붙어있는방) 이며 베이색꽃 무늬의벽지가 보였어요. 어릴때 어디로 이사갔고 옆집에 누가살았고 이름까지 기억하여 삭구들을 경악시켰어요! " 넌 참으로 이상한애야 "! 소리를 무시로들었답니다. 다행이도 자궁안에서의기억은 전혀없음! 영상 감사합니다.
@user-yd8jw8eo6t
@user-yd8jw8eo6t 2 жыл бұрын
나 이거 4번째 보는데 아직도 결말 모름 맨날 잠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수면제 감사합니다 ❤️
@user-kn8xg3xc2s
@user-kn8xg3xc2s 2 жыл бұрын
저는 자궁 속 일까지 기억나는 수준은 아니지만 4살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있었던 일들이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나요. 좋은 점도 있지만 안 좋은 점은 흑역사라던지 학창시절에 어떻게 괴롭힘을 당했었는지 같은 안 좋은 일들까지 마치 어제 일어난 일처럼 생생해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parkj.h6975
@parkj.h6975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ㅜ
@user-ct2uf9gb9c
@user-ct2uf9gb9c 2 жыл бұрын
80명중에 벌써 두명이 여기계시네 ㄷㄷㄷ
@pandorra7
@pandorra7 2 жыл бұрын
진짜 힘드시겠어요 ㅜㅜ
@user-kn8xg3xc2s
@user-kn8xg3xc2s 2 жыл бұрын
@@user-ct2uf9gb9c 저는 영상에 나오신 분들 수준은 아닙니다. 그저 기억이 오래 남아있을 뿐이죠. 그리고 저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80명이 다가 아닐수도 있어요. 저처럼 "아~ 나는 그냥 남들보다 예전일까지 기억이 남는가보다."하고 그냥 사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죠.
@user-yw9ot3ed6h
@user-yw9ot3ed6h 2 жыл бұрын
트라우마 랍니다
@lydian9999
@lydian9999 2 жыл бұрын
선택적으로 기억할수 있으면 좋겠다.
@naneunnaegajeongmaljoa
@naneunnaegajeongmaljoa 2 жыл бұрын
새단장한 스튜디오 너무 예뻐요!!!!
@minhye8559
@minhye8559 2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요 세살때쯤 다섯살때쯤 초등학교 입학한날등등 어제일처럼 기억납니다. 초등학교 가기전에 벽지의 색깔과 그위에 내가 그렸던 낙서와 그 날 내가 부르던 노래. 였죠.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초등때 친구 전화번호랑 우리집 전화번호 선생님들 이름 대부분 다 기억나고 장면장면이 선명합니다. 한번 새겨진 기억들은 너무 오래가네요. 그날의 사람들 얼굴, 표정, 대화내용, 냄새, 공기, 지도상의 지명들, 가게이름, 먹었던 음식, 웨이트리스의 얼굴 생김새와 말투 ㅠ 디테일한게 너무너무 많아요. 너무 자세하게 너무 많은 갯수의 기억들이 영원히 안지워질듯
@user-de2gr9kp8v
@user-de2gr9kp8v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긴해도 충격적인 사건 몇개는 기억이 정확히 남. 어릴때 할머니집에서 정원이랑 연결되는 창문틀에 앉아있다가 그대로 앞으로 굴러서 정원쪽으로 떨어진거랑 할머니 돌아가신날은 정확히 기억남.
@user-il2ys1hc3m
@user-il2ys1hc3m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k9rk2dt4w
@user-zk9rk2dt4w 2 жыл бұрын
지금 30대인데 저도 뱃속느낌이나 태어날때 기억 느낌 1살때 장면장면 100일때 돌때 장면장면씩 기억이나요..어른들이 얘기나눴던내용. 상황. 그땐 뭔지모르지만 지금맞춰보니 1살때라는걸 안거죠. 이미지로 기억하고 너무 기억을잘해서 기억하고싶지않은것까지 기억날때가많이서 괴로울때가 많았어요. 어릴때도 친구들한테 예전에 있었던일얘기하면 친구들은 기억못하는일도 많았어요. 어릴때 괴로운기억까지 갑자기 생각나고해서 괴롭고 일부러 기억을 안하려고 노력을 많이하는거 같아요. 근데 애기때 얘기하면 다들 안믿어서 답답해요. 거짓말하지말라고.꿈아니냐며 등등.. 내용들어보니 진짜 비슷한부분많네요.. 한꺼번에 정보들이 다 들어오기때문에 정신없고 집중을 잘못하는것도있어요. 누가말하면 그말이 잘안들리거나 집중이안되는경우등요.
@rainbowhunter9781
@rainbowhunter9781 2 жыл бұрын
전세계 단 80명만 존재한다는 그 특별한 분 중의 한분? ㅎㅎ 농담입니다.
@user-zk9rk2dt4w
@user-zk9rk2dt4w 2 жыл бұрын
@@rainbowhunter9781 진짠데 근데 진짜 아무도 안믿어줘서 답답해요..
@Mimi-rg4zw
@Mimi-rg4zw 2 жыл бұрын
우와 신기해요
@user-zk9rk2dt4w
@user-zk9rk2dt4w 2 жыл бұрын
@@케드드 제가 기억하는부분에서는 밖에서 웅얼웅얼들리고 뭘생각할수 없는 그냥 너무 졸린상태였어요.. 포근하고 따뜻하고 붉고어두웠는데.. 생각보다는 느낌위주였던거같아요. 그래도 제가 그것까진 기억안나지만 나름 생각하는게 있었을거같아요~
@user-zk9rk2dt4w
@user-zk9rk2dt4w 2 жыл бұрын
@@Mimi-rg4zw 저도 신기한거같아요 .. ㅎㅎ 근데 기억이 너무 많이 떠올라서 괴롭기도해요 ㅜ.ㅜ 지금은 나이먹으니 어릴때보단 조금 덜해진거같아요. ㅎ
@Athompthomp
@Athompthomp 2 жыл бұрын
과대기억증후군까진 아닌데 4살 이후의 상당히 많은 일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꿈까지도요. 유일하게 걸음마 떼기 전에 기억하고 있는 건, 공원의 운동기구에(나무 막대기에 여러개의 손잡이가 달린) 삼촌이 저를 꼭대기에 앉혔는데 몸이 흔들려서 떨어질까봐 균형을 잡으려고 애썼던 건데, 당시에 그게 사진으로 찍혀서 앨범에 남아 있습니다.
@Jane817
@Jane817 2 жыл бұрын
시험볼때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나야나
@lensreviewer
@lensreviewer 2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공감.. 몇없는 장점 중 하나겠네요!
@tekkyun4
@tekkyun4 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면 단순 암기력같은거는 잘 못한댑니다.
@user-vf2zs3ny1l
@user-vf2zs3ny1l 2 жыл бұрын
그 많은 기억들이 작은 머릿속 어디에 다 저장되는 것인지 정말 신기하네
@user-ch9ce2sc6r
@user-ch9ce2sc6r 2 жыл бұрын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user-ov1rs3tq3l
@user-ov1rs3tq3l 2 жыл бұрын
어제일도 기억이 희미합니다
@rukhkhkim6546
@rukhkhkim6546 2 жыл бұрын
기억을 하는게 아니라 기억이 나를 붙잡고 있다고 하죠
@sorasorasky5
@sorasorasky5 2 жыл бұрын
저는 3살때(한국나이)부터 기억이 있어요. 동생이랑 두살 차이인데 동생이 태어나면서 엄마 젖을 빨던 제 어리광을 안받아주셔서 서러웠던게 제일 강하게 기억납니다. 가슴에 쓴약을 발라서 버릇을 고치셨거든요. 다 커서 이야기 하니 어떻게 기억 하냐면서 놀라시더군요.
@sajjj9083
@sajjj9083 2 жыл бұрын
오~~저도 동생이랑 두살차이인데, 동생이 태어나서 집에 온 날, 동생의 하얀 속싸개, 연하늘색 아기이불에 덮혀져 매일 안방 tv쪽 바닥에 눕혀있던 동생의 모습, 엄마가 젖땔때 외할머니가 알려주셔서 쓴 약을 가슴에 바르셨던게 다 기억나요. 그약 색깔이 갈색이었던 것도 기억나요ㅎㅎ 그런거 보면 말은 문장으로 못해도 어른들 말은 다 알아들었었다는게 신기해요^^
@user-zs3gr2hy1j
@user-zs3gr2hy1j 2 жыл бұрын
난 3살일 때 동생이 태어난 날에 아빠랑 엘레베이터에 타서 꿀꽈배기 먹는 남자애 보고 나도 먹고 싶다고 했던 게 기억남 이게 최초의 기억인게 웃기긴 한데 과자 이름까지 기억나는 게 너무 신기함
@user-ff6mo8rf8p
@user-ff6mo8rf8p 2 жыл бұрын
아ㅋㅋ 귀엽네요ㅎ 얼마나 맛있어 보였으면ㅋㅋ
@user-tu2sy7lb3j
@user-tu2sy7lb3j 2 жыл бұрын
좋았던 기억들만 있다면 다행이지만 나쁜 기억 절대적으로 잊고 싶은 기억까지도 안고 가야하면... 어휴 ㅡ.ㅡ..;;;;;
@user-happy6262
@user-happy6262 2 жыл бұрын
공부하면 가장 유리한 증후군 이겠네ᆢ부럽다 난 어제일도 기억이 잘 안나는데ᆢ
@dahandayoutube237
@dahandayoutube237 2 жыл бұрын
댁에서 번개 라이브하실때랑 다른 진지모드! 언제나 쏙쏙 들어오고 긴장감 내포한 멘트! 션하게 잘 들어옵니다. 베리 굳~~~~~^^
@user-vx6ge9wn4u
@user-vx6ge9wn4u 2 жыл бұрын
너무 끔찍하네요..기억하고싶지 않은 기억까지 기억한다는게..
@user-vk1ut1cr3i
@user-vk1ut1cr3i 2 жыл бұрын
망각이 없다는것, 별의별것을 모조리 다 기억한다면 머리가 아프지 않을까 싶기도합니다. 필요없는것, 잊어야하는것은 도리어 기억하지 않는것이 나을겁니다.
@wow--bin
@wow--bin 2 жыл бұрын
만약에 길가다 차에 치인 쥐나 고양이라도 보면 평생 기억해야 되는 거임..
@user-ce2dh7cn3d
@user-ce2dh7cn3d 2 жыл бұрын
으악.....
@user-wf8qf2yu9m
@user-wf8qf2yu9m 2 жыл бұрын
아 ㅜㅜㅜ 그거 진짜 트라우만데 그거 잊느라 진짜 힘들었는데 ....
@t.d2544
@t.d2544 2 жыл бұрын
저게 단점일수도있지만.. 장점으로 승화시키면 천재가될수잇다는거아닌가..
@user-qi3qd6zh4d
@user-qi3qd6zh4d 2 жыл бұрын
저 증후군은 교과서를 잘 기억하는게 아니라 충격적인 사건을 잘 기억하는거다 태어날때의 스트레스나 처음 걸었을때 부모의 반응, 아빠 엄마라고 불렀을때 부모의 반응 등등 그리고 전세계 80명이 아니라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증후군을 갖고 있다
@user-ld6ut2zr1h
@user-ld6ut2zr1h 2 жыл бұрын
시험은 잘 칠 수 있어서 부럽기도 하지만 우리 인생에서 잊고 싶은 기억도 있는 만큼 불쌍하기도 하네...
@user-albert637
@user-albert637 2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가요
@catinthepeng2686
@catinthepeng2686 2 жыл бұрын
4살? 저는 지난 달에 뭐가 일어났는지도 기억이 안나는데요. 정말 다크/딥 겨울 코디법이랑 이 토픽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화장이랑 모든게 다 어울리는데 토픽도 어울려요.
@Australia789
@Australia789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일어났던 일들을 자세히 기억하는 편이라 제 앞에서는 입조심 해야한다는 말도 우스갯소리로 주변에서 하는데 저보다 더 심하시네요
@1nvincible842
@1nvincible842 2 жыл бұрын
저도 하나 기억 하고 있어요. 어두웠는데 갑자기 밝아 졌어요. 즉 제가 태어난 것이죠. 아직도 생생해요.
@istp-t6182
@istp-t6182 2 жыл бұрын
헐...저두..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가끔 나뇨
@user-wf8qf2yu9m
@user-wf8qf2yu9m 2 жыл бұрын
와 좋겠다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너무 고통스러울거같아서 안타깝네요 ㅠㅠ 저는 생각이 많은 타입이라 생각이 많은것도 버거운데 오만기억이 다 난다면 머리가 터질거 같네요
@user-dd3gi2kk2e
@user-dd3gi2kk2e 2 жыл бұрын
우와 시카님 너무 오랜만에 녹방 보는 것 같네요 너무 좋아요. ^~^.!
@Obodydonc
@Obodydonc Жыл бұрын
저도 깊은 명상을 하다가 2살쯤으로 추측되는 한 시점의 기억이 났어요. 창밖의 풍경으로 보아 중층건물이었고 창문의 위치 가구구조 등 보이는거, 그 상황에 일어난 일, 당시 내 욕구와 감정이 기억나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그 때 아는 사람집에 잠깐 몇달 얹혀지내던 곳 구조라고 하시더라구요 상상이 아니라 맞다고 하셔서 놀랐어요 전 스스로 간신히 앉아 있었고 안아달라고 손내밀며 울고 싶었던 기억이 나요.
@user-gt3rt1xv7p
@user-gt3rt1xv7p 2 жыл бұрын
엄청 슬픈 일이 자꾸 떠올리게 되면 엄청 힘들 거 같고 우울증에 걸릴 거 같아요 ,,, 좋은 면도 있는 거 같지만 안 좋은 면도 있네요 …
@usdjfkdnk
@usdjfkdnk 2 жыл бұрын
나도 기어다닐때 아직 기지도 못해서 안겨있을때부터 드문 드문 기억이 나는데 이게 정말 고통스러움..
@shinjihan2721
@shinjihan2721 2 жыл бұрын
병으로 분류되었다니.. 저도 다른 사람들도 다 저와 같은줄 알았는데 저는 2살때 부터 기역이나요. 그때 감정 일어난 일들 어릴때 말하면 부모님은 어디서 사진보고 이야기를 지어낸거라 생각을 하신적도 있죠. 그러다가 부모님께서 뭐라고 하신말 행동까지 이야기 해드리니까 나중에 믿으셨지만.. 제일 힘들때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역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나면 잠도 못잘만큼 괴로워지죠. 이제는 모든상황들을 인지안하려고 하고 있어요 세상을 멍하게 바라본다고해야하나? 좋은점은 일할때 남들이 [자신이 그렇게 안했다고 우길때] 언제 어떻게 어떤식으로 뭐라고 이야기했는지 반박할수 있는점이 있네요 지금 40대고 앞으로 살아갈날들이 길다고 하지만 영상을 보니 제 앞날이 걱정이 드네여,,
@user-eg7ft1wg3f
@user-eg7ft1wg3f 2 жыл бұрын
기역---->기억 맞춤법은 기억이 안나시나봐요... ㅎㅎ
@user-if6qh2uy4f
@user-if6qh2uy4f 2 жыл бұрын
이뿌시네요 내용이 하나도 머리속에 전달이 안돼요 얼굴만 생각납니다
@transportation1642
@transportation1642 2 жыл бұрын
평생 이불킥하겠네..ㅠㅠ
@user-rj8jj8en6d
@user-rj8jj8en6d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user-zo9yi8db8g
@user-zo9yi8db8g 2 жыл бұрын
#디바제시카 !!!. 너무 귀엽고 깜찍 하네요 ~^^^^. 한주마무리 하는 일요일 덕분에 흥미로운 이야기 고맙워요~💕. 코등이시큰한날씨 건강 챙기고 재충전하는날 되세요 ~~💜😎.
@user-ji1pn9th6j
@user-ji1pn9th6j 2 жыл бұрын
진짜...안좋은일 당하면 얼마나 힘들까 성추행당했다고 치면 그때 일이 세세히 기억나는 거 잖아요...
@user-we5th9kp8o
@user-we5th9kp8o 2 жыл бұрын
처음 꿈을 꾼걸 기억을 해도 그때가 18개월때라는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user-qd1uz9xm6t
@user-qd1uz9xm6t 2 жыл бұрын
인강도 1.8배속으로 듣는데 언니 영상은 1배속으로 들어… 너무 좋아
@user-ty3pk8dh6w
@user-ty3pk8dh6w 2 жыл бұрын
전 엄마가5살때 돌아가셨는데 저는두살때부터 5살때까지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남 그것도 유독 엄마와의 이야기가 제일많이 기억이남 친구들에게 이런 얘기를하면 이상하게 생각함
@user-yy4nw3fk8o
@user-yy4nw3fk8o 2 жыл бұрын
힘든기억 한두개도 힘든대 모든순간을 기억하다니
@user-kx2ym4oc1k
@user-kx2ym4oc1k 2 жыл бұрын
헉..괴로울거같아여 뱃속에잇을때기억은 자라면서 5살이전에없어진다고하던데 살아온모든기억을 가지고살기엔 괴로울듯 나쁜기억도잇기에..
@user-pn1dt4fh8x
@user-pn1dt4fh8x 2 жыл бұрын
전 전생도 기억하는거같고 아팟거나 죽을뻔했을때 진짜 저승 갔다온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전 옛날 기억밖에 남아있지 않네요 기억장애때문에
@user-gi7bp8ns9b
@user-gi7bp8ns9b 2 жыл бұрын
나도 기억이 조금은 있는데... 제발 이번에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이라는 생각이남..
@rurubi19
@rurubi19 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받은 가장 큰 축복이 망각이라 하는데...저러면 살기 힘들것같다
@user-ul2lo2dv5s
@user-ul2lo2dv5s Жыл бұрын
울 언니도 그래요 지금 50대 중반인데 1살때 이야기 하면서 그때 무슨 옷을 입고 누가 무슨 말을 했고 누가 화를 냈다며 갑자기 50년도 더된 옛날에 엄마가 나한테 뭐하고 뭐하고 했다며 생생한 기억을 떠올리며 화내고 신경질 냅니다 언니도 공부를 그닥... 하여튼 엄청난 모든것들을 다 기억해요 저는 다 까먹은 내가 화낸 이야기 까지.. 모두 옷 신발 상황 등등 그때 했던말 등등 망각은 신의 선물이라고 하는데 언니는 신이 망각이라는 선물을 안준듯 해요 50년전의 일이 너무 생생해서 지금도 괴로워 하는것 보면...
@XANE372
@XANE372 2 жыл бұрын
난 2살때 외할아버지 장례식 아빠가 나를안고 장례식장으로 갔고 장례식장 입구에서 울던 엄마한테 아빠가 저를 안기게해서 엄마한테 안겼고 엄마가 장례식장 밖으로 저를 안고 나가는 장면이 생생해요 그때 당시에도 그상황이 뭐지? 엄마가 왜울지 라는 기억이 생생한대 지금도 가끔 그 장면이 떠오름
@olzlrg
@olzlrg 2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소한 일부터 옛날 일을 잘 기억하는 편이에요.. 근데 공부 암기력은 바닥 😂 잡생각도 자주하던데 이래서 시험때마다…..ㅎㅎㅎㅎㅎㅎ
@user-xm1fk3jc1g
@user-xm1fk3jc1g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유승호님이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로 나오는데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내용입니다~저 여성분이 평생동안 과잉기억증후군을 갖고살아야 한다면 마냥 괴로워할게 아니라 오히려 이것을 이용해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것이 얼른 생기면 좋겠네요..ㅎ
@user-or4qv9wk6b
@user-or4qv9wk6b 2 жыл бұрын
헐 다른건 기억은 안나는데 1살때 부모님이랑 여행한 기억이 난다는 내말을 증명할수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user-yk1oh4rg3k
@user-yk1oh4rg3k 2 жыл бұрын
자궁 속 일 까지 너무 대단하네요.
@user-rq4sx5xe5b
@user-rq4sx5xe5b 2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실생활에는 도움안되는 기억이네요ㅋㅋ 공부,주식,시험 등등이런게 안되니 그냥...머 망상이네요;;;
@user-vy1lp7xw6f
@user-vy1lp7xw6f 2 жыл бұрын
신기하다...... 난 최대 오래된 기억이 5살인데
@BellNine78
@BellNine78 2 жыл бұрын
돌아 서면 까먹는 나의 뇌.... 축복인가.? 저주인가..?
@user-et7oq5ut8r
@user-et7oq5ut8r 2 жыл бұрын
우리어머니 1946년생 이신데 6.25때 기억이 없다고 하시고 저는 1974년생인데 1979년 박정희 대통령 빈소에 할머니와 동생하고 같이 손붙잡고 간 기억납니다.
@user-df2zt8ft2q
@user-df2zt8ft2q 2 жыл бұрын
저는 1살때 엄마 모유 먹을때 입었던 엄마의 해바라기 잠옷이 기억나네용
@user-iq6eb3tz1z
@user-iq6eb3tz1z 2 жыл бұрын
고통스러울거같아요 ...
@sajjj9083
@sajjj9083 2 жыл бұрын
나는 생후21개월때 동생이 속싸개에 싸여서 누워있고, 엄마가 동생 발바닥 보여주면서 점이 있다고 얘기해 준 기억이 젤 오래된건데...
@user-xd2pb2cn9j
@user-xd2pb2cn9j 2 жыл бұрын
나는 3살때 일이 생각난다 내동생과 나는 3살차이인데 내가 내동생이 태여나기 한달전에 놀이감 인형을 사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내손을 꼽으며 이렇게 아마도 한달하고 며칠일더 기다리면 정말 애기 사준다고 했어요 그 때는 인형을 애기라고 했으니까 애기 사달라고 하니 나보고 소꼽으며 이렇게 기다리면 된다고 해서 거의 매일 손꼽으며 하루하루 기다리던 어느날 밖에서 노는데 누군가 집에 가자 집에가면 애기있다고 해서 집에 들어가니 내동생이 보자기에 싸여 있어서 유심히 들여다본 생각 그리고 이내 내가 사달라고 한 애기 이 애기 아니라며 울던 사실이 생각난다 그래서 몇일후 동네 누군가 인형을 가져다 줘서 놀던생각 그후 내가 5섯살때 이사한 집에서 첫날 만난 이웃집 친구들과 뛰놀다가 넘어져서 코피나고 입술터져서 울던생각 그후 내가 낮잠자는데 동생이 두살때인데 벌벌 기여와서 내가 자는 이마에 쇠붙이로 만든 두부 뜨는 주걱으로 내리치는 바람에 놀라서 깨여나 내동생을 한대 치는 순간 엄마가 바깥에서 집에 들어오며 보고 날 비짜루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정없이 내리치며 하는말이 동생 왜 때리는가 하며 내가 자초지정을 말하는데 엄마는 내말 들어도 안보고 대답질 한다며 잘못했다고 말 안하면 계속 때리니 난 억굴해서 울며불며 하소연 하다가 아침 먹은걸 다 토하니 가시나 속터머리 더러워서 제 밸못이겨서 지 화를 못이겨서 토한다며 욕하던것이 생생이 떠 오른다 나도 5섯 애인데 엄마는 왜 그때 내말은 안들어보고 나만 때렸나보니 나중에 하는말이 감자 싹이 난걸 잘못 먹이는 바람에 동생이 거의 죽다가 다시 살아나서 잘겆던 애가 잘겆지도 못하고 기여 다니는 애를 때렸다고 그랬다나 아무리 그래도 싹이 난 남자를 잘못 먹인건 엄마의 잘못인데 그리고 동생이 쇠붙이로 잠자는 내 이마를 내리친 흔적이 이마가 벌겋게 부풀러 올라온 내 입장은 모르고 해석하는 내 입장을 말대꾸로 받아드리니 어린 내 가슴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있다 지금도 하지만 이런 기억은 잘 생각나는데 다른 기억들은 잘못한다 지금도 깜박깜박 할때가 너무 심해서 탈이다 그런데 2살때 옆집 수탁에게 쭟기우던 생각이 난다 그때부테 7살이 되기까지 자주 수닭에게 쪼기우다가 어느날 내가 갑자기 뒤돌어서며 바로 있는힘것 닭을 찼더니 닭이 놀라서 달아나던 생각 그후로는 다시는 수닭에 촞기우는 일은 없었다 두살때 쫒기우던 닭은 다른 닭이고 이사 하기전 내가 태여난집 앞마당이고 나중에는 이사해서 뒤집 닭에게 쫒기우던일 다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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