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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코치는 자신의 선수 생활을 돌아보며 “실패한 농구 선수였다”라고 말합니다
실패한 농구 선수가 유명한 스킬 트레이너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을까요
김 코치는 처음에 스킬 트레이닝에 거부감을 나타내는 일부 지도자들한테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프로팀에서 김 코치를 초빙해 스킬 트레이닝 훈련을 시킬 정도로 대중화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반 농구인들을 늘리는 걸 목표로 삼고
새로운 농구 인생에 도전 중인 김현중 코치, 그와의 인터뷰 2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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