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브로님! 국제결혼 가정 이야기까지 하시고 국제결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저도 필리핀 여성과 국제결혼을 했고 10년 되었네요. 필브로님 영상의 내용에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제 아내도 많이 동감하고요. 저도 업체를 통한 국제결혼을 했고 필브로님이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 결혼 (만난지 1주일 만에 결혼 ㅋㅋ)을 했습니다. 저는 결혼 결심전에 필리핀에 대한 공부를 나름 했습니다. 국제결혼을 하게 되면 현지 한국 대사관에서 영사와 면담을 하게 되어있지요. 그런데 가서 보면 정말 상태 안좋은 남성들이 너무 많더군요.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눠보면 아내될 사람을 마치 돈 주고 산다는 의식을 가진 이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국제결혼 가정이 이혼율이 높은 이유는 못된 여성도 있지만 많은 부분이 한국 남성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준비가 없이 사는 이가 많다는 것은 저도 아내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잘 살 수 없는 필리핀의 사회 경제적 구조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귀족들이 정치를 하고 대기업을 소유하고 있고 일반인들이 자신들의 위치를 위협할 수 없게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를 아예 없애버려 놓으니 일반 국민들이야 포기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환경에 현재의 삶을 욕하지 않는 카톨릭의 정신이 더해져 더 그런것 같고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브로님들 어쩌다 보니 영상을 점점 어렵게 만들기 시작하게 되었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살짝 부담도 되고 이것 또한 과정 이겠지만 잘 못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달아 주시면 수용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 많아서 제가 말씀 드리는게 절대 정답일 수는 없습니다 그럼 귀뚜라미 소리를 안주삼아 산미구엘을 마시고 있는 필리핀에서 필브로 물러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17년전에 필리핀에 거주하시는 분이 하신 말씀중 이런 말을 하시더라구요. " 필리핀인들이 자녀를 많이 출산하는 이유는 하나만 잘되면 직계가족부터 4촌까지 먹여살리기 때문이다. " 라고 말입니다. 그때는 몰랐지.. 이렇게 빈대민족일줄은..

제 후배가 필리핀 국제 결혼 7년차 입니다. 여자쪽 경제력이 솔직히 우리집 보다 잘살아요.후배 생일날 장인어른이 생일 선물로 100만원 주더라고요 자기 딸 몰래 사고 싶은거 사라고 한국 에서 결혼 할땐 차사라고 5천만원 주고요 .. 여자쪽 가족들 구성원들은 우까이 수입해서 팔고 망고농장에서 망고 팔고 . 트라이 기사도 있고 사리 사리도 합니다. 주 수입원은 망고 농장 입니다 여자와 후배 나이 차이는 17살 차이 .여자 얼굴은 이뿐건 아닌데 몸매가 작살나요. 솔직히 부럽습니다. 남자쪽 수입이 적다면 비민가 하층 결혼 결사 반대입니다. 앙헨레스 바걸들도 웬만 하면 안하시는게 좋아요 .중상층 하고 하세요 정말 강력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본 필리핀정보 가장 알찬정보임다. 감사함다

필브로님 성격이 보이십니다 인자하시고 파나이들을 이해하려는 ㅎㅎ 제생각대로 방송 만들었다간 욕 먹기 딱이겠네요 대부분 인정하는 내용이고 더 안좋은건 자르셨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하트 꾸욱👍

영잘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촬영에 참고하도록 할께요

ㅎㅎㅎㅎ 잘 지적해 주셨네요. 다 공감합니다. ㅋㅋㅋ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내용 잘봤습니다~ 두테르트도 곧 구독과 좋아요를...^^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필리핀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왜? 그런지 궁금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조금은 알게 된것 같아요~ 다른 리얼한 정보들 기대 할께요~

정말 많이 알고 갑니다. 필브로님 덕분에 필리핀에 대해 더 잘 이해 할 수 있었어요 아직 교재중이지만 언젠가 결혼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잘봤습니다. 영상편집넘 깔끔하게 잘하시는듯,

대부분 공감합니다. 필브로님.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밤되십시요!!!

영상잘봐읍니다좋은말씀 관심있는분들많은참고될걸로압니다

제가 필핀에서 1년동안 살면서 느낀 것들을 잘 풀어내주시네요! 구독 할게요 히히

이 영상은 필리핀 사람과 결혼하기 전에 보아야 할 필독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살아보니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혈실적인 내용 좋네요 굿.

가슴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99프로 공감합니다^^제가 살때도 이런생각이 저같은 경우는 깊은대화가 안되니 그게제일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Good 정보 잘봤습니다^^

정보 감사 ~♡♡♡

와우 너무공감 가구요 이야기많이 듣고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친구가 필리핀 국제결혼 고려할때 했던말... 고아를 찾아서 결혼해야겠다고 . . .ㅎㅎ

좋아요 꾹 누르고 가요. 어느정도 적응하고 지내다보니 금전적인 내용 얘기하면 자연스럽게 처신이 되는데 그럼에도 그 얘기를 듣는 것 자체가 아직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네요. 어쩌다 본인이 한번이라도 날 위해 무얼 해준 이후는 나는 그랬자나~~ 네버 엔딩 리핏이네요.. 그래도 이해하고 지내보려 하니 또 살아지는게 사람 관계인 것 같아요.

국제결혼의 한계성이 요즘 사회 문제로 크게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방송 감사 합니다.

정보도 알차고 그래픽 효과도 너무 좋아요. 국제결혼에 대한 관점도 저랑 일치하고요. 필브로님 매력에 계속 빠져듭니다ㅎㅎㅎㅎ

필 국결 9년차네요. 자녀 둘이고 1. 여자측의 경제상황을 봐야함. -연애때 처가집 경제 확인함 형제 자매 상황도 2. 한국분의 영어실력 중요함 -영어 못하면 실패율 30% 업 3. 술집여자 고쳐 쓸생각은 멍청멍청 -답이 없음 최소 조건 1. 여자분 및 여자측 형제 자매들이 대졸자 및 괜찬은 직장을 가져야함. 중산층 언저리. 2. 남자가 영어를 잘하거나 여자가 한국어 잘해야함. 3. 문화차이를 이해할 수 있어야함 -지금도 이해 못하는거 몇개있음 4. 남자의 안정적인 수입과 가정을 위한 헌신 제일 중요 5. 울나라보다 못산다고 무시하거나 남들 보기 창피해서 부끄러워하지 안을 멘탈. 강남 한복판에서 손잡고 걷는다 상상해보고 이게 안될거 같으면 포기하는게 좋음. 내가 와이프를 창피해하고 무시하면 왠갖 잡넘들도 와이프 무시함.

좋은 정보 감사함니다, 무분별한 국제 결혼 정말 잘 생각해 봐야겠네요...

저는 필브로님 말씀의 95% 이상 동감하며 👏🏻👏🏻 를 보냅니다. 실제로 일하면서 보나 저도 베트남 아내를 두면서 실제로 느끼는 부분도 많습니다. 말씀 하신 것 보다 제가 직접 겪은 것 10 가지 중에 딱 3가지만 더 말씀 드리고 조용히 물러 가겠습니다. - ‘준비성’ , ‘계획’ 에 대한 개념이 없거나 나름 세웠다해도 어이 없다. - 대체적으로 ‘게으르면서’ 타인에 대한 입장을 생각 할 줄을 모르며 그 때 뿐인 척 한다. - 의식, 지적 수준을 봐도 월등한 차이를 느낄 정도로 행동면에서 저조하다. 국적을 취득한 분이 보면 저를 욕하실 수도 있겠지만 6년 동안 가정과 직장에서 겪어 보면서 직접 느끼는 사항들 입니다.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필리핀에 대한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지금 교제중인 여성이 필리핀 여성이라 제가 이 채널을 보면서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닷~~~!!!

잘 아는 지인 필리핀 부인 월급가져다 주었더니 몽땅 필리핀에 보내드랍니다 결혼하고 빚이 잔뜩 생겼는데 이 여자 필리핀 보냈더니 카드로 삼백 긁고 왔다합디다 요즘 유투브하던데 가관도 아닙니다 필리핀여자와 결혼은 호구되는 지름길

필리핀 아내 있으면 좋은 점 1. 부부간 의사소통 하는데 영어를 사용한 국가라 외래어를 섞어 사용하고 하는데 편하고, 과거 미국과 유럽 영향을 받아 서구적인 방식과 습관을 잘 받아드려 편하다. 아내가 힌국어를 잘하면 자식에게 영어로 가르치기 편합니다. 2. 모성애와 집안에 책임이 강하고 자식들을 정말 아끼고 이뻐한다. 이게 다는 아니나 전반적으로 그런 느낌이 나더군요. 아기들 정말 잘 챙기고 애 보는거에 다른나라 엄마들 보다 책임감이 정말 강하다 생각합니다. 필리핀 아내가 있으면 어려운점 1. 한국어 공부를 이해하는데 늦은 편이다. 모든 외국인 아내들이 다 어렵지만 영어방식의 공부에 적응된 필리핀 아내들이 다른나라 아내들에 비해 한국어 이해 하는데 많이 어려워 합니다. 2. 허영심과 질투심이 매우 심하다. 이게 다른 동남아 국가 아내들도 어려운 경제환경에 그런 자랑을 하지만, 특히 필리핀 아내들은 sns에 달고살고 모든 일상사나 뭐 샀다. 남편이 뭐 사줬다. 어디 여행 왔다 라는 걸 아주 자랑합니다. 특히 뭐 명품 해줬다. 유럽여행 왔다 하면 필리피나들이 아주 미칩니다. 이거 안 해주면 다른 한국 남편이나 필리핀 아내는 샀는데 왜 안해주냐고 질투하고 불평하기 쉽습니다. 그거 가지고 나는 너보다 낫다 하면서 허영심과 남들보다 내가 낫다는 우월한 자랑을 과시하고 싶어합니다. 심지어는 자기 자식 특목고 갔는데 넌 일반고냐 라고 싸운 필리핀 엄마들도 봤습니다. 3. 미래가 없거나 계획없이 행동한다. 이건 거의 돈문제에 가까운데요...필리핀 아내에게 가게부나 자금지출 내역 같은걸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고 용돈 주면 얼마도 안가 다 써버립니다. 그래서 뭔 계획이라는걸 해서 판단안하고 충동구매 하는 경향이 큽니다

항상 필브로님 영상보면서 느끼는데 분석력이 대단하신듯... 보통 이런주제를내면 공감안되는내용도 섞여있는데 거의다 제가 느꼈던거랑 같아요 저도 필리핀여자친구랑 사귀는중인데 결혼까지 할생각이라 그전에 만났던 여자들보면 말씀하신대로 똑같아요

1000000%공감합니다 제대로 보셨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필리핀 여자와 결혼한 사람은 95% 후회한다. 내가5%안에 든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들은 특별한 능력 소유자니까..

공감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가족 구성원이 중요합니다 친척들도 몇명인지 무슨일을 하는지 경제적으로 어떤지 중요합니다

필리핀에 관한 가장솔직한 유투브입니다 감사합니다

필브로님 아주 말씀을 똑부러지게 잘 하십니다 필브로님과 연락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죠? 부탁드립니다

몇년전 한국사업가가 필리핀 경찰 여럿에 의해 살해되고 수감되엇죠 .. 필리핀 대통령도 미망인에게 사과을하고 현 경찰들을 최고형에 취한다햇지만 곧 플려낫고 지금도 재판중인걸로 알고잇습니다 ..우리나라 외교부또한 필리핀에게 영향력을 행사햇지만 그때 뿐이엇고요 ...필리핀은 그런 나라 입니다 .. 그런나라가 무슨 미래가 잇겟습니까 ?

여러분도 잘 생각해야 합니다. 국제결혼은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돈때문에 결혼했다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죠!! 이런 내용도 몇번은 영상을 보고 공부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제결혼 10년차 입니다 제 아내는 대구서 침혜 어머니3년간 보필해서 효부상 받았습니다 말씀대로 필리핀에서는 자식이 어느 정도 도움을 주고 결혼 합니다 제 처가는 5남 2녀로 제 집사람이 가정에서 모든 것을 벌어서 책임젔기에 결혼 후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저희가 저 소득층 이면서도 필리핀 가족들과 하나가 될 수 있었던것은 우리 아버님 말씀 덕분입니다 아버님께서는 제 아내가 한국에 왔을때 나와 제 아내를 불러 이런 말씀 하셨습니다 "아들아 너는 너의 아내의 나라와 문화.생활.가족들을 존중해주고 사랑해 주어라 조금 늦더라도 기다려 주고 보호해주며 존중해 주어라 절대로 무시하거나 욕하거나 폭행과 욕설을 하지 마라 " "며느라 너는 너의 부모님과 우리가 허락해서 정식으로 내 며느리가 된것이니 기죽지 마라 내가(아버님) 너를 지켜 줄 것이고 너의 남편이 너를 지켜 줄 것이다 부모의 마음은 나라가 잘살고 못 살고는 중요하지 않다. 자식에 대한 마음은 다 똑같다" 이런말 하셨습니다. 저는 10년 동안 수입이 들숙 날숙 했는데 제 아내는 끝까지 제 곁에 있었습니다 제 아내는 말합니다 주변의 친구도 지인분도 이혼 하라 했었다 그런데도 당신과 아이 옆에 있었던 것은 아버님께서 그때 한신 말씀과 그 말씀 대로 해동한 당신 때문이라고 요즘 국제 결혼 문제 많지요? 상대의 나라와 문화 그리고 가족들을 존중해 보세요 당신의 아내는 당신을 신뢰 할 것 입니다

사실이 입각한 좋은 말씀잘봤습니다 저도 이년전 두번가봤지만 셋업에 걸리거나 항상조심해야 하는상황들을 겪으면서 이상하게 국제결혼중개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든었어요 제일서류상 힘드는 나라가 필리핀이지만 웬지 그런게 오히려 도전하고 싶더라고요

절대로 술집여자 고쳐쓰지마세요 삶에 방식이 달라요 슈가대디도 있고 남자관계 복잡하고 한국와도 공주입니다

공감 감니다

저도 필리핀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 맞는 말 입니다

필브로님의 말 구구절절 모두가 옳은 말입니다. 혹시라도 나는 예외가 아닐까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면 절대 아니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필리핀이군요.

공감합니다 좋은영상입니다 결혼 인생의 반려자를 돈으로 산다는건 실패할수밖에요 저도 베트남여자와 장거리 연애하다 여러가지 차이점 극복어려워 헤어지고 지금은 여유되는대로 혼자 해외여행하면서 즐기고있읍니다 베트남 필리핀 태국 결혼시 처가쪽 부모 형제들 부양문제 심각히 고민해야됨(가족애 엄청강함) 결혼보다 자신의 행복이 중요 결혼해서 행복하면 좋은데 더불행할수도 그냥 혼자 즐기며 사는게 더행복할수도 있고요 정답은없고요 인연이된다면 국제결혼보다 먼저국제연애를 추천합니다 쉽진않지만 그래도 최소1년정도 서로 이해하려해보고 인생을 결정해야 잘안되면 깨끗이 헤어지고..원치않는 임신되서 좆되지 않도록조심해야하고...전 담에 우즈베키스탄 여행가볼까 합니다 구잘같은애 기대해봅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결혼은.. 아무리 좋은 상대를 만나도 하지않으시는 게 정신건강 주머니건강에 좋습니다

귀하는 필리피노에대해 필리핀에대해 많이 아시네요 나도 며칠있다가 필리핀에가서 비자 받고 아내를 데리러 가는데(저는 10여년을 같이 생활했습니다) 귀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400명이요?ㅎㅎ크 우리 필브로님 호색가네👍

이거 하나면 필리핀이 변할텐데‥ 필리핀에도 겨울이 있다면‥ 추위는 참을수가 없죠 ‥

우리 필브로 사장님은 누구랑 결혼할까요? 급 궁금해지네요~~~

이 문제는 참 어려운 문제네요

매매혼의 지독한 단점이죠. 돈주고 샀으니 물건취급하는... 요즘은 법이 바뀌어서 말이 안통하는 커플들 결혼은 불가능해졌답니다. 제 3의 언어로 소통이 되던가. 신부(외국여성)가 한국어 능력평가를 패스하던가 어학당을 수료하던가. 그래서 베트남 신부 사오는 일이 확 줄었다죠? 보통 기간도 1년가까이 걸린다네요. 결론은 그냥 혼지 살자. 구독자 잘 살펴보세요. 두테르테가 있을 거 같아요^^

뭐가 됬든 결혼은 능력이 되야해...

가족중심의 문화라지만 갑자기 여동생이나 사촌을 인사시킨다던가 얘기중에 끼워넣는 느낌은 당황스럽죠(여동생이 엄청이뻣고 사촌도이뻣는데 얜 입이 거칠어서 더 당황함) 이해도 안되고 진지한얘기는 피하는 느낌이라 사람이 가볍게 느껴지고 관계진전이 어려운 부분도있죠 근데 특이한점이 필리핀이면 동양인인데 얼굴이 유럽이나 아랍 남미쪽사람들같은 인상이었음

결론은 장점이 순수하다 (무지하다 무식하다 와 잘 구분하시길)

전 필리핀여행 횟수로 5년차 곧 6년차가 되는데요 저도 필리핀 여성과 결혼할 생각을 했었고 장사도 할 생각까지 한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한국사람들 인식 동남아여성들은 돈 밝힌다 데려오면 매달 생활비 보내줘야 한다 부정적으로 보는 인식이 많습니다 그럼 한국여성이랑 결혼하면 돈 안들까요 적어도 수십배는 더 들겁니다 못 사는 나라 라고 한국사람들은 필리핀 사람들을 일단 무시하고 부터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동남아 여성들과 결혼해서의 문제들도 많은데요 대화도 잘 안통하고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문화도 달라서 서로 존중하면서 맞춰가면서 풀어나가야 하는데 동남아 여성들도 문제가 있지만 보편적으로 한국인들 문제점이 더 많다는걸 자주 보게 됩니다 배우자 집 매달 생활비 정도 주면 어때요 일 많이 시키고 나이차이 많이 나면서 보상 하지 않으려 생각이 틀린거 같네요

좋은점도 나쁜점도 사람사는게 다 그렇죠..ㅎㅎ 이해하고 살아야지..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저는 미국 시민권자이고 미국 살고 있습니다. 혹시 필리핀에서 한식이나 일식 사업이 잘 될까 궁금합니다.

필리핀 중산층이란게 인구비율로보면 상류층이죠

동남아가 일년내내 여름 날씨라 세월에 대한 감각이 둔해서 미래에 대한 설계성 및 두려움이 없는것 같음 내일또 똑같은 하루 또 똑같은 하루 .. 일년내내 무한반복이라 기복없이 하루하루 똑같은 내일이 기다린다 이런 마인드

댓글 다 정독 했습니다 내생각에는 대체로 여잔 다 비슷한거 같은데요 ㅎ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유익하네요 👍

틀림없는 맞는말 해주고 욕먹음. 속 뒤집어짐 당장이혼

가족들의 경제 상태 점검 하고 교제: 나중에 발목 잡히는 경우도..

후 핵공감합니다... 서로 존중없이는 정말 힘들죠... 저두 여자친구가 조금만이라도 더 의지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지만 세상태평이라 힘들때가 많지만 ㅋㅋ 그냥 이해하면 맘이편해지더하구요

할일없이 갇혀 지내다보니 예전 필브로 님의 컨텐츠를 보게 되는군요 그런데 좋은 정보이며 평소 내가 가진 외국여성과의 결혼에 관한 진솔한 해답을 보게 됩니다 저 역시 필리핀 여성과 결혼을 앞둔 상황이고 음~~ 제가 오래전 결혼을 염두에 둔 3명의 여인들이 있었습니다 멕시코 근무시절 휴가때 콜롬비아에서 만난 콜롬비아 여인 그리고 태국여인. 베트남여인 모두 근무지에서 만났던 여인였지만(도중에 일본 여인을 만나기는 했지만 그렇게 진지한 관계는 아니였지만) 콜롬비아 여인을 제외하면 필브로 님이 지적하신 그 문제 가족에 관한 것 들이 걸림돌이더군요 이런 쉽지 않은 주제를 가지고 말하기가 쉽지 않을터지만 제작에 일단 감사 부터 드립니다 동남여인들은 가족중심의 모계사회의 성격이 짙다보니 그런 문제가 나중에 튀어 나오게 되더군요 이 문제는 사실 한국인인 나 로서는 받아 들이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요 딱 필브로님의 문제로 지적하신 이런 문제가 저의 문제입니다 현재의 필리핀 여인도 처음에는 그 녀의 부모님들이 외국인 사위보는 것에 배타적인 행동을 취 하더군요 참고로 그 녀의 집안은 음~~ 나름 부유층에 속해야 한다고 해야하나? 정도입니다 지금은 부모님도 받아들이고 온 가족이 휴가때 함께 나의 서울 집에서 함께 지내기도 했으니 이제 가을에 결혼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그 녀나 그 녀의 부모님은 내가 필리핀에서 사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 녀도 한국에서 사는 문제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고요 그리고 나름 회사의 근무 이기는 해도 20년 가까운 세월에 약 50개국가에서 근무를 하면서 나름 현지 로컬인들을 알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필리핀 사람들의 문제만은 아니지만 너무 다른 컨섭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게는 음식부터 관습 그리고 알 수 없는 전혀 상반된 행동들 사실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 사귀다는 개념과 함께 살아 간다는 개념의 차이? 정도 입니다 이런 여러가지의 생각들이 다소 필브로 님의 명쾌하지는 않지만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당분간은 회사에 적을 두고 생활을 할 예정입니다 그 여인도 직업이 나름 괜찮으니 전혀 직업을 포기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4개월에 한번 찾아오는 휴가때만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다소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그 정도는 그 녀도 감수 하겠다고 합니다 마는.....(아시죠? 의미를)그 후에 내가 필리핀에서 살아갈 수 있을지 솔직히 계획은 있지만 선뜻 결정을 못 하겠습니다 차차 좀더 시간을 두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이 문제가 제가 당면한 문제 입니다 이 문제의 명쾌한 해답을 필브로 님의 제시 해 줄수 있나요~~~~^..^ (뭐 지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마음에 담아두지 마십시요 참고로 가끔 음~~ 많은 재작물중에 심 히 진지한 태도의 필브로 님의 이런 컨텐츠 가 나는 좋다능~~~^..^ 그냥 필브로님의 힘들게 제작한 컨텐츠를 무임승차 하듯 볼 수 있다는 것에 죄송 스럽다는 마음이 듭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100번 공감갑니다. 가족구성원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 가족에 가족친척이 아픈 사람이 있거나 마약에 빠진 사람이 있으면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동남아 나라 다 똑같습니다만, 특히 일자리가 잘 없는 필리핀에서 가장 큰 문제라 집안에 일하는 사람이 많은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명언입니다.

학력으로 부의 기준을 측정 하더라고요.학교 간판이 아니라 공립이냐 사립이냐...가정 형편이 조금이라도 나으면 가까운 공립학교가 있어도 먼 사립학교에 보내요.과시욕 장난 아님.

필브로님 카사노바였군요. 400여명의 여인과 만나셨다니 부럽네요. ^^

진정한 경험담 인걸로 인정합니다...

저개발 국가 출신들의 문제는 좋게 말하면 순수한거고 사실 대로 말하면 존나게 멍청한 거다,교육 수준이 바닥인데 뭘 바람

베트남이 대륙을 상대로 승리하는날이 올줄이야...lol

*국제결혼 전 상대 나라의 문화가 다름을 우선 이해 해야하는데.... 그 나라의 문화가 완전 틀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 나라의 문화가 틀렸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국제연애과 결혼는 안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다른 분들이 댓글에서도 다 언급하셨으니 제가 본 살짝 부정적인 케이스는 백인남성을 많이 선호하는 거 같았어요. 물론 정상적인 연애를 해서 결혼까지 가거나 백인남성이 아닌 다른 나라 국적의 남성과 결혼하거나 그런걸 보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적은 퍼센트였구요. 또 한가지 보태자면 선진국에 대한 동경이 큰 거 같아요 2020년 현재에도. 회사 동료중 일본인 여자와 결혼준비 하는 인도남자직원이 있었는데 필리핀직원들 무리에서는 “와 쟤는 이제 일본여권 딸 수 있어서 좋겠네” 이런 얘기가 항상 들렸어요.

예전에 사귀던 필리핀 여자가 있었는데 오빠가 5명, 언니 1명, 여동생 2명이 있는 집이었는데 30살이 넘은 오빠들도 병원비니 뭐니 해가면서 손을 벌리더군요 근데 또 도와주면 환장하면서 좋아합니다 동네방네 소문이 날정도로... 그러면 여자친구는 본인을 도와준거 보다 더 좋아하고 행복해 합니다 그러나 정말 부자가 아니고서야 항상 도와줄수는 없으니 나중엔 진짜 점점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등골브레이커가 따로 없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이 영상이 격하게 공감이 가네요

영상을 보니 일리가 있네요, 많이 들어본것같기도한데, 정말 영상으로도 보고하니, 필리핀여성과 국제결혼은 정말... 신중해야할것같네요 단점으로 한국 신랑분들 돈이 많이 털린다는말도 많이 워낙 들어가지구요. 장점은 정말 다른 해외나라와 비슷한것같아요. 보아하니,

딸뻘보다 어린 애들을 데리고 살려는 것이니 많이 조심들 해야겠죠.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로 있어요 국제결혼

4백번의 경험 부럽네요 ㅋㅋㅋ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1주일 만에 결혼을 하지만 연애 결혼 보다 좋은점은 결혼후 연애를 할수 있어요. 제 주의 분들은 연애후 결혼이라 의리로 산다고들 합니다. 전 9년 됐지만 아직도 저희 집사람이 떨어져서 못자요 ㅎㅎ

영상은 어떻게 찍은건가요? 몰카처럼 찍다 걸리면 작살나는거 아닌가요?

사람은 고쳐 쓰는것이..아니라. 인간은 한번 태어 나면..인생의 영화 연극에서 그 역할(성격 인상 말투 행동 모든 부분)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 역할에 벗어 나려면 속세 즉(진리의 깨닮음이나 나 자신을 부정 하지 않는 이상)..신부가 돼거나 스님만 가능 합니다. 그래서..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내 말이...

맞는 말씀 같습니다.. 적게는 28년 많게는 40년 넘게 다른 환경의 남녀가 1주일 만나고 결혼한다?? 말은 안되는데.. 제친구는 그렇게 결혼 했습니다. ㅋㅋㅋ 잘사는건 그친구와 제수씨의 마음인데....😥 잘모르겠네요... 친구가 걱정 없이 잘살길...에궁..

영상을 보다 보니까 필리핀은 일반분들이 카메라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는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본인을 찍는게 아니라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엄청 경계하고 모자이크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문제가 될 소지가 많아서 힘들거든요

집값이 20~30만원 선을 기준으로 할때 마닐라 근처 주변 어디 어디가 있나요

마무리는 좋게 포장하려고 하셨는데 내용은 섬뜩하네요. 농경사회 수준으로 자식을 낳는데 집안에서 돈 있는 사람 나오면 가족에 친척들까지 다 손벌리고 그게 당연한 문화다. 한국에서 그러면 빼돌린돈 최대한 뱉어내고 이혼인데 말이죠.

소득 격차가 크면 색안경을 써야하고 문화 격차가 크면 엄청난 인내가 필요한 것이 현실인 듯 합니다.

월급쟁이들은 힘들어요 국제결혼 어느정도 도와줘야 합니다 현실입니다 매달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

미래를 준비하는 민족은 4계절을 가진 자들입니다. 즉 이들에게는 겨울은 아무것도 얻을수없는 시기입니다. 가을에 겨울을 대비해야만 하지요. 그런데 열대기후에 사는 민족은 옷이 없어도 얼어 죽을 일 없고 또 겨울에도 먹거리가 있습니다. 이는 비록 필리핀만의 경우가 아닙니다. 열대 기후에 사는 모든 이들의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필리핀인은 "저축" 이런 단어 잘 몰라요.

진짜 피나이랑 결혼할려는 생각을 가졌다면 저 두가지는 기본으로 깔고 만나야 하죠.저의 처가도 어렵게 살지만 사리사리도 하고 장인이 예전 일한 연금도 받고는데다 가족도 장인장모와 1남2녀인데 각자 경제활동도 해서 제가 특별히 지원하는건 없고 석달에 한번 용돈정도 줍니다.부모가 그렇다보니 자식들도 기본적인 경제관념을 지녔더라구요.

흥부와 놀부에서 냉정한 현실적 판단으론 흥부가 무능하고 무책임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