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다정한 집안 너무 부럽다. 아들 딸은 얼마나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그 자식들은 얼마나 또 유복하게 클까. 너무 부럽네요... 비현실적이라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제가 갖지못한것을 가진 채널 주인분 항상 행복하세요.
@SSIDRAGOON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집안 너무 부럽다
@user-bi2yu1sz2w Жыл бұрын
님도 결혼한다면 아들 딸 마니 사랑해주고 남부럽지 않게 화목한 가정 만들 수 있어요
@user-eh1zl3rd2d Жыл бұрын
저도 한가족 다같이 행복하게 웃으며 지낸적이 없어서 부럽네요 ㅎㅎ 식탁에 다 모여 한끼 먹어본적도 없어요ㅎ 나중에 제가 부모가 되어 그런 행복하고 다정한 가정을 만드는게 꿈입니다!
@user-ke4ndsem3s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마음으로 가족유튜브를 바라보시는 분이 또 계셨네요 저도 어딜가든 항상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 눈에 가장 먼저 비춰지더라고요 제가 너무나도 그렇지 못한 사람이여서 항상 같은생각하며 이런영상 보다가 울면서 잠들고 합니다 어렸을때의 트라우마가 내 삶의 태도 모든것에 영향을 끼쳤고 어느새 나는 그런 사람이 되어버렸고 이렇게 살아왔는데 나를 고친다는게 말이 안되고 행복한 사람들은 주변에 행복한 사람을 두고싶어할거고.. 근데 내가 이러고싶어서 이렇게 사는 게 아닌데.. 나이가 들수록 부모랑 같은 길만 걸을 거 같아요 진짜로
@user-kw4ch5bz6t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는 개좆같은 집안에서 나고 자라서 이런 영상들이 너무 비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nelong629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암투병 할 때 임영웅을 좋아한다는걸 대충 알았어요. 난소암 4기말에 콘서트 소식을 듣고 "엄마 콘서트 한번 가볼래?" 했는데 "난 이제 힘이 없어서 안돼" 라며 포기하곤 했어요. 그래 뭐... 항암치료 중인 사람이 어딜 가나 싶어 저도 그냥 생각을 안했죠. 돌아가신지 몇달 정도 지났는데, 엄마 핸드폰을 켜보니 온통 임영웅 관련 검색만 가득하더군요. 정말 그때 폰 부여잡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user-nm2jr5hf7x8 ай бұрын
ㅜㅜ
@user-wf8ym2mf6g6 ай бұрын
안타깝네요 ㅜㅜ
@user-mr4nb5xs8f6 ай бұрын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user-hr6pn8dc2r5 ай бұрын
어머님이 하늘 나라에선 임영웅님 콘서트도 맘껏 다니시고 하실거에요 맘편히 지내세요 대신 아드님이 영웅님 노래듣고 위로 받고 힘내세요 건행~^^
@Lotusatl48Ай бұрын
아 눙물 😢
@user-fs5fo8pg6f Жыл бұрын
4:37 가족들 다 정신없는 와중에 강쥐 혼자 열씨미 마운팅 하고 있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ㅋㅋ
@user-ol2bc1hj3z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
@user-he6vb7vj7b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인천에 갔다가 지하철에서 임영웅 콘서트?가시는 어머님들 본적있는데, 티도 맞춰입으시고 이것저것 굿즈같은거 들고가시면서 설레여하시는 모습들이 진짜 귀여우셨음ㅋㅋㅋ엌ㅋㅋㅋㅋ나도 난생처음 봤던거였는데 놀라우면서두 괜히 같이설렘ㅋㅋㅋ덕질중인 나의 미래에 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