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씨 너무 진실하게 솔직해서 좋다. 나도 탈북 15년전에는 1키로 겨우 사서 삶은 국물을 또 삶고 시래기 또 넣어서 삶고 또 삶고. ㅎㅎㅎ

행복하시고, 여기는 열심히 살 가치가 있는 세상입니다.

모든 탈북민분들 다들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시고 , 소연양도 맛난거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

🎉이만갑에 나오셨던 처자신가요 ㅎ 자연미인이시네ㆍ대한민국서 건강하게 행복하시게ᆢ🎉

대한민국 국민이 됐으니 행복하시고 고마워하시고 어려운 사람들 도와가며 건강하게 잘 사세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소연씨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

아~~고운여성 소연씨~~ 많은 것이 적응되지 않겠지만~ 떡볶이가 적응되지 않다니~ 하루빨리 적응해서 많은 이에게~ 그 누구에게도 많은 사랑 받으시라요~^^👩‍🦰🫰🫰🫰

소연씨 처음 방송 출면을 했을땐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할 만큼 수줍어하고 그랬었는데 대한민국 사회에 적응하면서 많이 활발해진것 같아 보기 좋네요~ 열심히 사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매력이...ㅋㅋㅋ 넘치네요.. 쭈욱 ~ 유지하시길...^^;;

소연이 쵝오

소연씨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그리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영상 잘보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인이십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봤어요~~ 식사 맛나게 드시고 들어가셔서 편안한 잠 되세요~~

맛있는 음식한번 제대로 못었보고 북한이란 공산국가 참 한심스럽네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그런나라은 지구에서 없서졌야하지 않을까요 영상 잘봤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영양가 많은 음식드시고 행복한 나날만 있으시길 바래요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 하길 바래요 ❤😅❤😊❤😂

이렇게 예쁘고 재주 많은 여자가 얼마나 힘 들었을까? 이 땅에 왔으니 하고 싶은거 맘껏 하세요 그리고 실감 나시죠? 이땅은 여자들 살기 좋은 곳 이라는것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만갑에서 봰분, 참 얌전하시다고 생각 했었는데. 이렇게 유튜브가 추천해서 봽게 됐네요. 그때 보다 더 좋아 보이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화이팅!

79년도에 입대했는데 크리스마스엔 종합선물세트를 하나씩 주는데 한 일주일정도 일찍 나오면 먹질 못하고 관물대에 진열해놓고 있다가 크리스마스 당일에 동시에 까서 먹게 했던 기억이 난다.

북한에 삼겹살이 있다는것도 금시초문인데 삼겹살을 일컫어 불고기라고 한다는 건 더욱 처음 듣습니다. 북한에 돼지는 한국과 달리 영양가 높은 사료나 먹이를 못먹여서 돼지에 삼겹살 자체가 거의 없고 살과 비계로만 형성된 굳이 표현하면 이겹살로 구성되어서 구으면 비슷한 맛이 나지만 그걸 로스방식처럼 구워 먹는 북한 사람들조차 극히 드물기로 알려졌습니다. 고기 공급이 원채 귀하니 대다수가 고기 한근정도의 양으로 큰 가마솥에 물을 잔뜩 부어 사골 우리듯 푹 끓여 고기는 온 가족이 조금씩 뜯어 먹고 국물을 마시며 배를 채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는 제 생각이 아니라 그동안 이만갑,모란봉 클럽같은 탈북민들의 생활 체험에서도 숫태 나왔던 대목이죠. 그리고 불고기는 불에 직접 구워 먹는 것을 불고기라 하는 건 맞는데 남쪽에서는 양념에 쟤운 것을 자박자박 국물을 내어 전골처럼 달달하게 끓여 먹는 불고기가 따로 있는데 이는 조선말에도 먹었던 서울식 불고기입니다. 그래서 사실 대한민국 사람들도 간혹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식당에 불고기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주문하면 내가 생각했던것과 다를때가 있거든요.

한국와서 잘살아 주셔서 우리가 더 감사합니다

없이 살때 가난한 시절에 먹은 음식이 기억에 오래 남는데 후에 먹고 살만해졌을때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다시 먹으면 절대 그맛이 안 나더군요.

말씀도 잘 하시고 예쁘고 귀엽습니다

많이 행복하고 즐겁게 사세요. ^~^

넘흐 이쁜 소연씨~ 행복하세요!

잘먹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흑돼지는 토종돼지이며, 똥돼지로도 알려져있습니다... 그외 돼지는 수입을 해서 키운 돼지입니다... 두룩져지,뉴햄프셔,요오커셔종 기타등등이 있습니다..

소연님 넘 예쁘시다

어디 낯이 익은 동네인가 했더니, 인천 신포동 인근이네요.

소연씨 이쁜 소연씨다❤❤❤

김일성 김정일이 죽인 사람을 계산해 보면 기네스북에 등재해야 할 거예요.!!! 그나마 탈북민들의 증언으로 김씨 일가의 만행을 역사에 남길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살이라는 표현보다는 고기가 많이 붙어 있다 라고 표현하는것이 듣기 좋습니다

2편도 가봅시다...!! 떡뽁이...짜장떡뽁이 드셔보세요..!!!

인천 맛집에 가셨네요~ 신포동쪽 전주뼈해장국..... 아주 오래된 노포 입니다 ^^

한자로 '시장이 반찬' 즉 배고플 때 먹는 밥과 음식이 제일 맛 있다고 합니다. 남자들도 군대에서 배고플 때 몰래 숨어서 끓여 먹던 라면이 제일 맛 있는 라면이였습니다. 휴가나 제대 후에는 그 맛을 못 느낍니다. 아마 북에도 굶주리고 못 먹을 때 먹었던 어떤 음식이든 최고의 음식 이였을 겁니다. 앞으로 제일 비싸고 고급스러운 음식을 접해도 아마 그 때의 그 맛을 이기기는 힘들 것 입니다. ^^

남한에도 계속 우려먹는 사람이 있습니다.다 잘살진않아요. 😅😂😂

너무 예쁘고 아름다우세요❤❤ 소연스픽 유튜버 맞나요?!

하얀 궁중 떡볶이도 있어요. 이건 입맛에 맞을거에요.

ㅎㅎㅎ 뼈다귀 할머니 해장국 간판 보고 눈 튀어나올 뻔 했겠네요. ㅎㅎㅎ 상상이 되네요.

너무이쁜 소연씨 우리 며느리 해주세요

미라는 기준이 다르지만.. 진짜 북한에서 오시는 분들은 다 이뻐;; 진짜 남남북녀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은 아닌듯;; 북한 여성분들은 다들 건강하고 단아한 모습이 다 있는 듯함..

시계가 까르띠에.....ㅎㄷㄷㄷ 부럽다요..ㅎ

즐감❤

남남북녀 맞노 이쁘다

잘드신당 많이드세요😊

저여자가 하는 말 스타일이 진짜북한이네요 다른 탈북자들은 이렇다 이렇다 이렇다 라고만 말하지 저여자는 격은것은 이렇고 못 격어 본것은 이렇게 들어봤다 이렇게 말해야 정상 입니다 완전 상식적이네요

평생가도 또그런 얘기. 지금은 소식하고. 건강최고

나라의 경제발전과 함께 음식문화도 발전하는 것이죠 모든 분야가 나라의 경제수준에 걸맞게 발전하는 것이죠 우상숭배 북한은 거기에 맞게 퇴보하는 것이고

북한에는 삼겹살이 없는걸로 아는데 도대체 어디서 삼겹살을 구워 드셨다는건지? 물론 비슷한 비계살이 있긴하겠지만 한국에서 분류하는 삼겹살과는 엄밀히 다른 부위를 떼어다 삼겹살이라고 착각하거나 우겨서 구워 먹는 게 아닐지 짐작됩니다. 돼지 사육자체가 달라서 삼겹살이 나올수가 없는게 북한의 돼지고기로 알려졌으니까요. 그리고 말씀하신 불고기는 전통적으로 궁중에서 먹던 양념식 소불고기로 궁이 있는 한양에서 유래되어 다른 말로 서울 불고기로도 유명합니다. 남북이 갈라지고 조선의 음식문화들도 나뉘어지고 결정적으로 북한이 경제적으로 추락하면서 먹는 식재료들의 부족으로인해 남북한이 하나였던 시절에 먹었던 음식들의 문화가 끊어진 것들이 무척 많은 것이 북한 탈북민들이 남한의 음식중에 생소한 것들이 많은 주 원인입니다~! 그러니 약과나 떡국도 여기서 처음 먹어보고 너무 생소했다고들 하는거죠. 단 당면순대나 맵게 조리한 떡볶이같이 일부는 남한만의 음식문화가 맞구요! 떡볶이도 원래 간장과 다진고기에 채소들과 매실청등을 넣고 말 그대로 볶아 먹던 궁중요리로 오래전부터 있던 음식인데 6.25전쟁 이후로 맵고 달달하게 지금의 떡볶이로 새롭게 변형되었죠. 그리고 국물이 있는 양념 소불고기는 해외에서 관광오는 왹구인들 대다수가 치킨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어떻게보면 바베큐마냥 생불에 구워 먹는 불고기보다 간장과 파,마늘,양파,야채들을 넣고 조려 먹는 것이 더욱 조선 전통방식에 스타일에 가깝구요! 직불로 기름을 빼며 구워먹는것은 여기선 굳이 분류하자면 앞에 숯불을 붙이면 됩니다. 숯불갈비,숯불삼겹살,숯불 양념구이 이런식으로 식당에 표시된게 북한 사람들이 찾는 불판(석쇠)고기들입니다. 연탄구이도 비슷한 방식이구요. 한국의 음식종류가 북한보다 다양하니 식당에 메뉴판을 보더라도 선택장애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한 김밥천국에 들어가도 메뉴가 보통 70가지에서 많게는 100가지고 김밥과 떡볶이를 주문하려해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 여기 사람들도 한번도 안먹어봤던건 처음엔 주문하기가 애매할때가 많을정도입니다. 그리고 소불고기는 소불고기대로 맛있고 좋은데 숯불구이가 아니라해서 그게 맛이 없다고 하는건 완전 자기들 취향에서 벗어나서 그런건지 그만큼 북한 사람들 입맛이 까다로운건지 여기 사람들은 생소한 음식이래도 일단 입에 넣고 보고 오히려 처음 먹어 보는 맛이라고 더 좋아하기도하며 서양음식,중화요리.일본요리 할 것 없이 뭐든 맛집 찾아 탐방하듯 즐겨 먹는 미식가들이 무척 많아 비만과 다이어트로 고생 할 정도인데 가만 보면 가장 헐벗고 배고파서 사선을 넘어 탈북까지 했다는 북한 탈북민들이 뭔가 매칭이 잘 안되게 따지고 가리는 음식도 많은게 편식도 심하고 같은 고기를 먹어도 뭐가 어떻다 타박도 많고 원래 고기는 어떻게 익히고 조리를 했던간에 단조롭게 소금에 찍어만 먹어도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고 고기 자체만으로도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부강하게 잘사는 미국인들도 한국 오면 김치도 잘먹고 비린 생선도 잘먹고 서양에선 잘 먹지 않는 해물요리도 잘먹고 발효 냄새가 강한 된장,청국장도 잘 떠먹고 메뉴를 낯설어 하면서도 먹는 걸 즐기듯이 뭐든 금방 적응하고 잘 먹는데 어떻게 우리와 비슷하게 쌀과 김치 된장,간장을 먹는 비슷한 음식문화를 지닌 북한 사람들이 가만 보면 입이 제일 까다로운게 북한에서 대체 무얼 먹고 살았는지 궁금하네요.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그 맛을 알고 잘 먹는다고 원채 못 먹어 본게 많고 매일 김치,된장,시레기,농마국,두부밥같은 정형화된 음식들로만 먹고 살아서 그런건지 여기와서도 매일 먹었던 음식들만 찾고 너무 가난하게들 살아서 음식맛을 내거나 즐기는 다양성의 저변이 좁은 건 분명 있는 거 같습니다.

다른것도 그렇지만 특히 음식은 문화적 상대성이라는게 많이 작용해서 아무리 비싸고 맛있기로 유명한 요리를 내와도 다른 나라나 지역에 사는 사람 입맛에는 비위가 안맞을수도 있죠. 북한 탈북인들이 흔하게 지적하는것중에 하나가 한국에 오니 생소한 음식들이 많다고 함과 동시에 경제와 산업은 북한과는 대비도 안되게 발달한거같은데 왜 음식은 하나같이 달기만하고 발달이 안된게 음식을 먹으면 다 맛이 없어서 정착 10년동안 먹는 스트레스때문에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람도 있고 평양에 오는 외국인들은 냉면을 시작해 온면,순대,만두등 북한의 음식들을 한번 먹으면 다음에 와서도 또 찾을만큼 뛰어난데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은 여기와서도 한국음식에 적응 못하고 스테이크나 햄버거 스파게티같은 자기네 나라 음식들만 찾는것이 남과 북의 음식수준이라며 북한의 손맛이 이런거다 손보이고 남한에 전수하여 음식계몽을 하고자 식당을 열고 먹는 사업을 하게 되었다는 탈북민도 있고 분명한건 북한에서 온 사람들이 대한민국 음식에 거북함이 많고 쉽게 적응하기 어렵다는건 확실히 있는거같습니다. 북한 방북때 정동영이라는 국회의원도 옥류관 냉면을 세그릇인가 먹고 한국에선 절대 이런맛 내지 못한다고 북한 음식을 극찬하고 가수 최진희씨고 고유의 우리 입맞에 맞는 정통요리가 많아 그에 매료되어 북한식 레시피를 그대로 가져와 한국에서도 따로 음식사업을 시작하게된 계기라고 밝힌적이 있었죠. 물론 그것도 개개인 입맛취향에 따라 만족도는 다를 수 있겠지만요!

행복하세요

이쁘네요 😊

북한 에서 배고파서.맛이조앗지

시장이 반찬이라고 식재료 암만 좋아도 굶주렸을때 먹는게 맛있거든ㅋ

글자그대로만해석하면그런오해가가능하겟네요이해가갑니다

북한이랑 대한민국이랑 불고기 기준이 다르지요

똑똑하고. 밝고 얼굴도. 이쁘고..!!!

북한에서 불고기는 불에다 굽는걸 불고기라고 한대요

북한의 실상을 듣다 보면 참으로 안타깝고 참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 북한을 너무좋아하는 친북, 종북세력들 그리고 야당몇몇인사들 제발 북한으로 보내버리고 싶네요

정은이 뼈다귀로 만든 감자탕이다 맞있게 먹어 !¿~%

잘먹는 뇨자는 넘 이뽀... ㅋㅋ

떡이 흔해서 ..한국사람은 매운것 짠것 단것 단짠 식으로 다들 좋아 해서 ..북한과 식생활이 많이 다르지요.. 먹을게 너무 많다 보이 평범한 음식은 질리기 마련이고.. 자극적인걸 많이 생겨나는 이유기도 하는거지요..

저의 어머님이 개성 입니다 서울 음식이 경기도 음식이죠 개성도 같은 음식이죠 북한은 우리 5ㅡ60년 음식이죠 지금 한국 음식은 아랫지방 많이 석였죠 그러구 양념등 풍부하구요 그러다보니 다들 입맛이변하는 겁니다

뼈다귀 돼지등뼈 예전엔 만원이면 팔떨어질만큼 줍니다

양념없이 요리하면 원 맛 순수한 맛이 납니다

궁중떡볶기 한번 대접해야겠내

정말궁굼한데 옥수수밥이라는게 뭐죠? 그옥수수도 우리가먹던게아닌 동물 사료를말하는거같은데 ....

소연씨 이제 북한말 전혀 안쓰시네요~ 한국사람 다 됐네요~^^

외국인이 한국와서 음식이름보고 제일 기겁을 하는 음식은?..... "장모님 뼈다귀 해장국"

뼈를 우려 먹는건 한두번이면 됩니다 뼈안에 있는 인이 계속 우리다 보면 나오기때문에 나중엔 써요 써서 못먹어요 ㅋㅋ 몸에 좋으라고 먹는건데 인이 우려 나오면 그게 독이지

아.. 한국에 와서 북한음식 먹으면 맛이 없어요?? 이만갑에서 그렇게 맛있게 먹길래 여기저기 찾아 다니면서 인조고기밥이랑 국수 먹으러 다녔는데 딱히 기억에 남는 음식이 없었어요.. 맛있다고 느낀적이 없었는데 이집이 못하는건가.. 생각 했었어요..그게 정상이었나 봅니다..^^a

소금으로 이를 닦으면 이가 누래지는걸 막을수는 없지만 오히려 충치는 안생긴다고 들었습니다.

소연씨 떡복이 못먹어 돈까쓰도 못먹어요 북녀촌닭아녀요 한국에서 별별요리많으니 많이먹어보소.

고기에 식초를 뿌린다? 고기가 상해서 뿌리는 건가?

이쁘시다

고기에다 왜 튀김옷을 입혀먹나? ㅎㅎㅎ

농촌마을 에. 가서. 일하면일당만이. 주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드리고 싶다.. 정말로

차이나타운에 있는 감자탕집인가보넹

이쁘심

아직도. 문, 이, 조를. 지지하는. 이곳의. 깨시민이라는. 자들, 모두. 그들이. 그토록. 원하는. 그곳으로. 보내서. 행복한. 삶을. 살게 했으면..!!!

원래 돼지척추뼈는 살이 거의 없는데 그러니 큰 감자를 3개는 넣어야 진짜 감자탕이지.

미인이시네요.

한우육회비빔밥 먹으면 미치겄네 ㅋㅋㅋㅋ

사람 입맛이 간사한거 같아요?? 옛날 50년전에는 뼈다귀에 고기도 거의 없었는데도 정말 맛있었는데, 지금은 살코기가 너무 많아 퍽퍽해서 못먹습니당 ㅠㅠㅠㅠ

그렇게 따지면 감자탕도 감자뼈는 감자뼈로 먹고 우거지는 우거지국으로 먹으면 되지 왜 구지 감자탕이라고 하죠? 거의 모든 음식이 그렇군요. 참고로 닭요리, 고기요리, 해물요리에도 떡이 들어가고 사용됩니다. 떡이 하얀떡만 있는 것은 편견이에요.^^

입맛 차이겠지요.. 살아온 환경 탓도 있고.. 어려서부터 환경에 보고 먹고 즐기던게 좋게 느껴지는거지요.. 지금가서 그렇게 먹으라면 먹기 힘들거에요.. 북한식이 더 맛이있을수도 있지요..사람의 손맛과 정성이 들어 가면 기계로 하는것 보다 ..더 맛이 있을테니요..ㅎㅎ

북한으로 다시가면 맛있었던 님 입맛이 돌아올듯..이제 배가 부른거지ㅋ

그 맛있는 떡볶이를 거부하는 한국인은 또 처음이네 😅😅 북한에도 이제 떡볶이 판다고 하더라 ㅋㅋㅋ북한식 떡볶이 있음

🤩🤩🤩🤩🤩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이 바로 감자탕, 뼈다귀해장국.. 돼지 등뼈를 한자어로 감자라고 하는데 본래 누린내가 심해서 깻잎, 들깨 잔뜩 넣어 나오는게 바로 감자탕, 뼉다귀해장국임.

고리타분 스타일. 너무 보수적이네.

어느 탈북민이 토종닭을 먹었는데 북한처럼 유기농 친환경 재배가 아니어서 그런지 여기 고기들은 고소한맛도 없고 입에 안맞아 억지로 먹었다는 얘길 듣긴했습니다. 과일도 한국은 싱거운데 북한은 사과,배,감 할거없이 당도부터가 다르고 한국과일이 종류는 많은데 맛이 싱겁고 감자도 전부다 분도 없어 물감자같아 맛이 너무 없다고들 하더군요! 북한의 산새가 워낙 맑고 공기들이 좋으니 그럴수도요. 김치도 양념만 가득하고 짜기만하지 재료의 본연의 맛을 중요시 하는 북한에선 한국처럼 빨갛게 안하고 고추가루를 최소화하고 덜 짜게 해서 시원하고 쩡한맛이 나는데 여기서는 그런맛 절대 못낸다고들 하죠. 이순실씨도 한국은 먹고 사는 경제력은 발달했는데 한가지 음식문화는 그다지 발전을 못한게 적은 재료가지고도 자연적이고 일품의 맛을 내는 북한의 손맛과 모란각이나 옥류관같은 식당에 음식들이 진짜 제대로된 오리지날 조선의 음식이고 냉면도 북한은 시대에 맞게 계속 변화를 주며 진화했는데 한국 냉면은 그렇지가 못해 대중들의 입맛을 끌지 못하는거라 소개하기도 했는데 그걸 액면 그대로 다 공감하기 어려운게 우리가 생전 북한에서 직접 음식을 맛볼 기회가 있어야 맛의 비교가 어느정도 가능한데 그게 안되니...

사실 지금 한식은 섞인 게 많아요.

글쎄요? 뭐가 🤔 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감자 🥔 탕 🍲 맛있게 드세요 😊

채소 과일등등 모든것들이 북한과 맛의 차이가나는것은 대한민국은 과일 채소 모두가 옛날 토종 종자들이 아니고 남한의 종묘회사가 외국기업에 넘어가서 개종되고 유전자 변형된 과일 채소 곡식들이다 그리고 옛날에는 비료나 농약이없어서 자연그대로의 농사로 먼 옛날부터 순수한 한반도 토종 과일 채소 곡물들이 정말 맛있었다 북한이바로 토종 채소 과일 곡물로서 농사를 지으니 옛날의 자연 토종맛이 있으니 그맛은 변형 개종된 종자 그리고 농약과 화학 비료로 키우는것과는 맛의 비교가 안되는것 남북이 통일되면 북한의 토종 과일 채소 곡물만큼은 종자들을 외국기업들이 침범못하게하여 신토불이의 고유한 옛날 맛을살리고싶다

뼈해장국은 고유정이 전문인데. 아쉽게도 나라에서 영업 정지 먹었네 😅😅😅

남남북녀가 사실이었군요!!

스리김 얘기 나오면. 구역질. 난다

에혀 절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