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놈을 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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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인간학연구소

7 ай бұрын

선악의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그림 instagram twitter @_lamang)
#심리학
#진화생물학
#선악

Пікірлер: 302

@user_5435 7 ай бұрын

본인의 선함을 유지하려면 공격성 방어성이 있어야 합니다. 선한데 공격성이 없으면 뭐가 문제가 되냐면 원래 선했던 사람이 나쁜놈들로 인해 이상한 피해의식이나 트라우마가 생겨 타인에게 또 피해를 줍니다. 제 친한 친구는 본인의 무조건적 희생을 내세우며 나쁜 놈들한테 매번 데이는데 제가 옆에서 그 친구 감정 쓰레기통 되어버리거든요. 모두 건강한 선함을 유지합시다.

@graymoon1019 7 ай бұрын

똑같은 경험이 있음 엄청 예의바른 사람이 있어서 나도 그 사람한테 엄청 잘해주고 예의바르게 대해 줘서 잘 지냈는데 언젠가 부터 나한테 함부로 대하고 그러길래 참다 참다 뭐라 한것도 아니고 그냥 건조하게 나한테 왜 그러냐 말하니까 갑자기 급발진 하더라... 내가 뭘 잘못해서 그랬었다 사과는 하던데 그냥 좀 안타깝더라 내가 만만하니까 그렇게 화내는거 다 아는데... 당한 사람한테는 한마디 못하고 정작 본인한테 둘도 없이 소중한 사람한테 함부로 대한다는걸 나는 알고있지... 나도 그랬었거든....

@user-oy3zj9jw3z 7 ай бұрын

마자요 저 처럼 비질란테가 되버려여

@freedom_855 7 ай бұрын

타인의 권리를 어디까지 존중해줄 것인가 내 권리는 어디까지 존중 받을 수 있는가 기준을 많이 고민해야 하고 의심해야합니다. 타인의 권리와 내 권리에 무지한 사람은 착한 사람이어도 나쁜 사람이 됩니다. 처음 만나면 상대의 권리가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내는게 항상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user-rb5uh4uo5w 7 ай бұрын

정답

@fius-vr8tz 7 ай бұрын

그 친구분이 나랑 같네 ㅋㅋㅋㅋㅋㅋ

@kazusa_0805 7 ай бұрын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는 한번 겪어보면 안다 성격이 더러운거랑 사람이 나쁜건 완전 다름 성격이 더러운 사람은 일이 안 생기면 가만히 있는데 나쁜 사람은 일이 없으면 만들고 싶어서 안달나있음 ㅇㅇ

@user-qi5cp8cy3o 7 ай бұрын

인정입니다 정말 다채롭게 트롤짓도 하고 별의 별 괴담을 만드느라 애를 써요 매번 사람 골치아프게 하고 피말려요

@kazusa_0805 7 ай бұрын

@@user-qi5cp8cy3o 보통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게 있어서 가만히 있으면 그걸 하려고 하는데 그들은 그게 없어요 그래서 일을 계속 쳐야 하는거죠

@graymoon1019 7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진짜 대박임 ㅋㅋ 본색을 드러내면 그냥 아예 말이 안통함 정작 본인은 지가 상당히 배려있고 유연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함 ㅋㅋㅋ 남의 취미까지 간섭하고 ㅋㅋ 진짜 에휴 ㅋㅋㅋ 진짜 나르시시스트는 널리널리 알려야됨

@kazusa_0805 7 ай бұрын

@@graymoon1019 가끔 나르시시스트가 현대사회 적응하기 적합하다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1년 이상 관계를 못 맺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직장을 옮겨다녀야 될거고 절대 남 말을 안 듣기 때문에 나이를 먹어갈수록 심하게 고립될 겁니다 늙어가고 도움이 필요해지기 시작하면 그때가 큰일 나는거죠.

@isfjt-uo6fg 7 ай бұрын

성격 더러운 인간은 다른사람이 본인에게 관심 을 안주면 다른데서 사고치고오고 그럽니다 어떻게든 일을 만들어서 주목받으려고 하는거면 진짜 답없어요~

@kkakjang2 7 ай бұрын

바보 같이 사는게 아니라 착하게 살아가려면 결국 힘이 있어야 된다.

@user-rn8kc3wl4v 7 ай бұрын

고 FJ가 말하는 것을 TP는 듣지 않음.

@user-xo5me5wt1z 7 ай бұрын

"바보"라거나, "착하다"라는 말을 사용하는 거 보면, 너는 "힘"이 있는 자와 부딪칠 시, 절대로 "바보" 쪽에 위치할 거라는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힘이 없거든. 나도 마찬가지로 힘이 없는 사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힘"이 있는 자가 나를 귀찮게 한다면? 난 해결할 수 있어. 힘이 없어도 말이지. ㅎㅎ 어떻게? 그건 스스로 깨달아야지. 여기 영상에서 나쁜 놈에게는 나쁜 놈이 되어줘야 한다고 하는데, 내가 나쁜 놈이 되는 데는, 실행 조건들이 필요해. 그 실행 조건들은 쉽게 깨닫기 힘들어. 또한 좋은 놈에게는 좋은 놈이 되어 준다고 말을 하는데, 이 세상에 좋은 놈 아닌 사람이 있나? ㅋㅋㅋㅋ 난 솔직히, 유영철, 강호순이라고 하더라도 내 앞에서는 좋은 놈으로 행세를 할 거 같아서 말이지. ㅎㅎ 좋은 놈이거나 나쁜 놈이거나 사람을 이 따위 이분법적으로 나누면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게 되고, 그에 따라 수없이 많은 인간관계의 방법들을 깨달을 수 없게 돼. 인간은 다양해. 그런 다양한 인간들을 상대로, 적절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면 인간이 다양하다는 사고와 그에 결합된 경험(직, 간접적)이 필요해. 하지만 이게 말은 쉬워도 적절한 경험은 쉽게 접할 수도 없고 접하더라도 그에 따른 이치를 쉽게 깨달을 수도 없는 것. 안타깝게도, 너처럼 s(n)f는 더더욱 깨닫기 힘들겠지. 너를 s(n)f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무런 쓸모 없는 말을 마치 진리인 마냥 이야기하고 있어서임. 짧은 글에 그대로 나타나는 f의 무지성. 너가 n(s)t라면 아직 각성하지 못한 애기 n(s)t 라고 봐야지.

@user-vy3mb8sl8x 7 ай бұрын

@@user-xo5me5wt1z 이것저것 섞어쓰는데 진짜 멍청하네 멍청아 그 힘이 진짜 힘을 말하는거겠냐 물리적인거말고 정신적 금전적 관계적인걸 방어하는걸 통틀어서 말하는거지 예를 들거면 잘좀들던지 강호순 유영철이면 도망가야지 뭔 쉽게 깨닫니뭐니 헛소리 싸고있어...창피한줄 알아라..

@user-xo5me5wt1z 7 ай бұрын

"@@user-vy3mb8sl8x 이것저것 섞어쓰는데 진짜 멍청하네 멍청아 그 힘이 진짜 힘을 말하는거겠냐 물리적인거말고 정신적 금전적 관계적인걸 방어하는걸 통틀어서 말하는거지 예를 들거면 잘좀들던지 강호순 유영철이면 도망가야지 뭔 쉽게 깨닫니뭐니 헛소리 싸고있어...창피한줄 알아라.." ㅡㅡ> 여러분은 지금 f의 무지성을 보고 계십니다. 이런 애들은 옳고 그름의 감각이 떨어져서 노답이에요. 이거 설득 못 합니다. 제가 정말 많이 겪어 봤는데, 머리 좋은 f는 정말 극소수고, 대부분이 이런 애들. 논리 감각 자체가 그냥 장애자 수준 같음.

@jaguarblack169 6 ай бұрын

INTP의 98%정도가 나쁜 사람이라고 보면 됨

@추운밤 7 ай бұрын

나쁜놈에게는 나쁘게 좋은 사람에게는 좋게. 기본은 선이지만 공격성을 갖춘 선함

@jhl5635 7 ай бұрын

인프피입니다. 모든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후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싸움을 싫어하지만 불가피하다면 동귀어진 자세로 임해요. 평판이 두려워 싫은 소리 한 번 못했지만 이젠 아니거든요.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에게 집중하고 베풀며 살겁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아프던 다치던 죽든 관심 없거든요…

@user-gk9ov8et2m 7 ай бұрын

저도 인프피인데요. 저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이해하려고 애쓰기보단 선 넘으면 이런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해요.

@cc.3340 7 ай бұрын

ISFP 입니다, 하도 이상함 사람들한테 이용당하고 데이다 보니 경계심이 상당해져서 예전만큼 사람들에게 다가가질 못하겠어요... 그냥 멀리하고 소수 찐친들이랑만 마음 터놓고 살거같네요

@user-fs4ei3eb7w 7 ай бұрын

이게맞긴해 다만 조심해야할건 참다가 한번의 급발진으로 0에서 100을 표출 하는 것 보다는 단계적인 표출로 10 20 30 40 50 ... 이런식으로 점차 늘려가면서 표출하는게 중요함ㅇㅇ..

@isfjt-uo6fg 7 ай бұрын

평소에 지 쪼대로 살다가 인실 ㅈ된걸 느끼는순간 그 평판 에 의식 엄청하는 인간있어요 그럴때 잠시 좋은사람 인척 포장 가능합니다 문제는 또다시 그런 개차반짓 반복하고 또 평판 안좋다싶으면 또 포장하려듦 구멍난독에 물붙기로 인간관계 하려는사람은 답없어요~

@user-fe1ex8wb1m 7 ай бұрын

근데 왜 남에겐 피해의식으로 타인을 범죄자 만들고 고통을 주시나요?

@Yoon_Doosik 7 ай бұрын

청소년기부터 알바하던 사회초년생때까지는 제게 징크스가 있는줄 알았어요. 어떤 징크스냐면 사람과 대화를 하고 같이 지낼 때 아 이 사람은 정말 좋은사람이구나 라고 속으로 생각하거나 그걸 상대방에게 넌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다고 말하면 반드시 다음날 혹은 다음번 만남 때 상대방이 저에게 무례하게 굴거나 저번 만남때보다는 비교적 덜 친절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걸 스스로 징크스라고 못박은채로 정말 멀어지기 싫은 사람이라면 일부러 티를 안냈습니다. 속으로도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삼켰구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그 징크스가 통하지 않았던 몇몇 사람만 남았더라구요. 근데 몇년전에 본 영상에서 나왔던 방법을 접했었는데 그 때 스스로 깨달았습니다. 아 내가 상대를 칭찬하기 시작하면 좋은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감사하는거고 나쁜 사람들은 그걸로 우쭐해져서 함부로 행동하는구나 하고요. 그래서 그때부터는 말그대로 제가 하는 칭찬들에도 태도가 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만 더 정성을 쏟고 잘해주니까 결국엔 곁에 좋은 사람들만 남았습니다. 어릴때는 그걸 몰라서 제 스스로가 느끼기엔 그 징크스가 저주와도 같았어요ㅋㅋ

@autumn1915 5 ай бұрын

공감되네요

@aa-sg2hh 7 ай бұрын

지나치게 착한 사람이고 싶어하는 것도 선과 악의 문제에 집착하고 매몰된 결과인 것 같아요. 선악에 집착하지 않고 덤덤하고 침착하게 팃포탯 전략을 지키는게 정신건강에 가장 좋을듯요.

@jaguarblack169 6 ай бұрын

경험상 INTP가 99%는 나쁜 새끼들임

@comtedeliao1734 7 ай бұрын

그냥 내가 중요함. 나부터 지키고 타인 구하는 게 현명한 거지, 나 죽어가는데 타인 구하겠다고 난리치는 건 걍 바보임. 그 사건이랑 연관성이 없는 경우라면 더더욱. 자기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대화로 풀 수 있어야 함. 근데 그게 안 되니까 싸움이 나는 거고 오해를 하는 거임. 남이 무슨 말을 하면 끝까지 듣고서 판단해야하는 게 맞는데 그렇기 하기 전에부터 벌써 귀찮다는 식으로 말문 막히게 해버리거나 짜증내고 안 들으려 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럼 내가 죄인이 되버리는데 오히려 내가 피해자임. 상대는 걍 듣기 싫은 걸 표정으로만 드러내고 회피만 한 거지.

@Red-iz6bg 7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자아성찰을 하지않는 사람을 악인이라 생각합니다. 객관화가 되지않아 은연중에 본인을 성인화하는 어리석은 면모가 보기에 힘들고 발전이 더디더라구요...😂

@user-zq1cl9zo8n 7 ай бұрын

자아성찰에 대해서 겉으로 하는지 여부 알기 힘들것같은데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어리석다 생각하는것 개인의 것이지만 타인에게도 나 싫은 사람있다는거 알리는 행위가 선일까요?

@Yaong_goongdoong 6 ай бұрын

이게 좀 애매해요.. 지인이 워낙 순한 양 같은 성격으로 태어나서 착하긴 한데 자아성찰을 안 해요. 속으로 은근 고집이 있어서 남의 말을 안 듣는.. 근데 또 악인까진 아니거든요

@user-pp4yu1ql9z 6 ай бұрын

교육에서 본인이 혼자 자아성찰을 할수없는 애들은 나라에서 좀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도덕 윤리도 같이 해서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긴데 험악하게 서로 상처주며 살필요 없잔아요 나이들면 어차피 깨닿게 되지만 깨닿지못해 후회속에 살 필요는 없잔아요

@user-cz4if7hl9z 3 ай бұрын

제가 그런 사람이라....찔리네요잉.....근데 진짜 쉽지 않아요

@user-mj3nv8dc9r 21 күн бұрын

자아성찰 못하는놈들이 많죠. 그런놈들은 60을 쳐먹어도 발전이 하나도없이 자기합리화만 쭉~

@user-hx1gc7ph3k 7 ай бұрын

NFP유형들 나는 마음이 여린거지 착한사람이 아니라는것만 인정하면 모든게편해져요 그리고 본인이 나쁜놈한테 받은 스트레스 그당사자한테 풀지않으면 엉뚱한곳에 스트레스풀게됩니다 본인하고 가깝고 사랑하는 사람들한테요 이건 착한것도 아니고 쫄보에 찌질하고 비겁자일뿐이에요 우린 언어능력이 좋기때문에 면전에서 돌려까는데도 소질이있어요 처음해보면 심장도키도키한데 몇번해보면 적응 됩니다 진짜 공격성이란게 한번이 힘들지 한번만 화내보면 술술됩니다 무례한 사람 한명 연습타깃으로삼고 기회왔을때마다 화내고 면전에서 꼭 까보세요 당황하는거 보면 생각보다 재밌어요😊 꼬소합니다 그사람들은 게임에서 구색맞추는데 필요한 npc이자 인지기능없는 치매노인이라 생각하면 그사람들이 뱉는말에 상처받지않을꺼에요 힘내서 공격성 레벨업합시다!!❤❤❤

@hoya8610 7 ай бұрын

와 ㅋㅋㅋ지나가는 인뿌삐 감명받고갑니다😚

@DangdolhanMacaron 7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항상 착한아이 콤플렉스가 있었는데...좋은 댓글이네요

@sjdud62jd6sk3wnfe 7 ай бұрын

말씀해주신 내용은 괜찮지만 npc에서 왜 치매노인이라는 단어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치매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어정정 혹은 삭제 부탁드립니다. 나는 나쁜사람 얘기한건데? 라고 하실 수 있지만 사람의 무의식은 무서운 법입니다. 단어를 쓰는 본인은 그렇다 쳐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일 다수의 사람들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yeongseolee 7 ай бұрын

nfp면 착하고 선하다는 선입견이 스스로 있는것 같아요...ㅋ 이거는 엠비티아이랑 전혀 관련 없습니다 ㅋ 오히려 제가 보기에 사람 눈치를 안보면 안볼수록 사람 가려가면서 사람 대하는 비겁자가 아닌것 같았어요 ㅋㅋ 그리고 스트레스를 다른 사람에게 풀수밖에 없다는 말이 이해가 안됩니다..ㅋ 성인이면 스스로 이게 조절 가능하거든요 ㅎ 이게 안되면 착하고 여리고 이런 수식어가 해당이 안됩니다. 자기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본인 인생이 얼마나 시궁창이든 항상 잘해줘야합니다. 이게 진정한 착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사람을 사귈때 기준이 나에게 잘해줘서, 재밌으니까, 내 얘기를 잘 들어줘서가 아니고 그 사람이 진중하고 도덕성이 높고 배울점이 있는 사람이다 이게 기준이 될수록 좋은 사람 같았습니다. 즉 어떤 특정 질환을 아무 생각없이 언급하면 상처받는 사람들이 당연히 있는데 이걸 생각하지 못한 당신은 자아성찰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Your_Forest_ 7 ай бұрын

T들이 노는곳 아니에요😢 알려주는건 좋지만 F에겐 좀 더 다정하게 알려주는 게 좋아요. 어떤 특정한 사상이라던지 본인의 의견이 들어가지 않았을 확률이 높아요. 치매노인이라는 단어가 사람에 따라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어요. 다른 예시로 해주는건 어떤가요?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표현해주는 건 어떨까요? 제가 접한 F들은 예시를 들때 많은 고민을 하지 않더라고요. 지나가던 INTP입니다.😂😂

@user-sk2ez7km9z 7 ай бұрын

항상 착하게 살아야 한다, 남을 위해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며 살았었는데 이게 저를 죽이는 일이더라구요. 내 의견보단 다른사람 의견을 최우선으로 했고, 친구들이 내 물건을 사용해도 허락해줘야하고, 또 언제나 무해한 이미지를 위해 연기해야 되는게 너무나도 힘들었어요. 하지만 너무나도 힘든 시기를 겪고나서는 180도로 저를 바꾸어 나갔습니다. 다른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되, 나의 의견도 그들에게 들려주고, 제 물건을 막 쓰면 정색을 하고 다음부턴 말하고 사용하라고 일침을 둡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걸러지더라구요. 내가 주는걸 당연히 생각하지 않고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 주위에 남아졌어요. 예전보단 주변사람이 적지만 오히려 이 편이 더욱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yonseunglee3713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꼭 주변의 친구를 많이 만드는것 보다 친구가 좀 적어지더라도 잘맞는, 좋은친구를 만드는게 훨씬 더 좋은것같네요..!

@isfjt-uo6fg 7 ай бұрын

@@yonseunglee3713 단 그 반대의 성격이나 성향은 그럴생각이 전혀없죠~ 타인이 본인을 불편하게 여기던말던 그런것보다 본인위주로만 생각하기때문에 인간관계 타인 의 주관 보다 본인인 의 준관대로 강제로 하려는 인간때매 피곤하죠~

@exellent4986 7 ай бұрын

님의 부모님이 님한테 착하게 살라고 가르치셨나요? 제 부모님은 저한테 '착하게 살 필요는 없고, 나쁘게만 살지 마라, 딱 중간 수준으로 유지해라' 라고 이 얘기를 저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해주셨습니다. 중간 수준으로만 살면 되요.

@isfjt-uo6fg 7 ай бұрын

@@exellent4986 상대방은 풀면 그만이지만 타인보고 예민하다고 취급해버리고 그상황을 모면(회피)하게 만든사람 만들어버리고 예민하다고 생각한건 그당시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거고 타인을 배려하지 않은거죠~ 그런사람과 인간관계 할빠에 지 기분은 헤아려 주길바라면서 타인을 개 ㅈ으로 본 사람이랑 굳이 인간관계 할 이유가 있나싶음~ 그상황을 모면(회피)하게 만든사람 만들어버리고 손절은 피하고싶은지 웃긴건 언행 불일치임 말이라도 해봤냐고 꼭 뒷북치게만듦 그래놓고 회피형 이니 뭐니 왈가왈부 할 자격은 있는건지... 지만좋으면 인간관계 타인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맺어버리고 손절도 못하게 하도록 배척하지마라 하는 현실 사회에 씁슬합니다 타인도 주관이 있는 사람인데... 상대방 주관에 따라 반강제로 인간관계 맺고 손절은 불가피하게만드는게...

@user-db4ul7rh3e 7 ай бұрын

사회에서는 강강약약이 되어야 하는거 같아요 사내 문화가 좋지 않은 거로 유명한 회사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었는데, 강들만 있는 곳에서 약으로 나가면 나만 바보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 강강약약으로 성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불친절하거나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은 지위 상관없이 강으로 그 외에 사람들에게는 약으로, 그렇게 해야지만 저 자신도 지킬 수 있더라고요. 😂

@user-kd9yz8pk5s 7 ай бұрын

제일 무서운 상대는 선한 이미지로 자신을 포장하는 위선적인 인간입니다. 뒤로는 온갖 야비한 짓을 하고요. 사람들은 모르지요. 그래서 사람 속을 보려고 공정하게 느끼려고 노력을 합니다.

@isfjt-uo6fg 7 ай бұрын

차라리 직장은 도움을 받을 일 생길수 있다 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는거라 차라리 서로 상처 주지않고 도움만 서로주고받으면 될껄 굳이 감정 상하게 해야하나싶음...

@sukka_540 7 ай бұрын

째매이햄..

@LuckeyWP 7 ай бұрын

@@sukka_540 반대라는거지?

@user-fj8if4fu5k 7 ай бұрын

나에게 나쁘게 대하면 그냥 나쁜놈인거에요. 아주 단순해요. 그런 사람은 그냥 내 인생에서 보내주면 됩니다. 마음이 사라지면 현실에서도 사라집니다 악인들아 꺼져라😊

@HAND_AXE 7 ай бұрын

이게 도덕의 근본인데 군중은 이상 이데올로기에 빠져서 쯧..

@comtedeliao1734 7 ай бұрын

ㅇㅈ 나에게 피해주거나 나쁘게 대하면 그냥 나쁜 인간임.

@isfjt-uo6fg 7 ай бұрын

알아서 걸러지는것보단 좋은건없는데 상대방이 먼저 손절 하는건 절때없고 그렇다고 내가 손절 하자고하면 어떻게든 손절 피하려고 안떨어져나가려는 인간들 많아요~ 진짜 극혐인 부류

@isfjt-uo6fg 7 ай бұрын

@@comtedeliao1734 알아서 걸러지는것보단 좋은건없는데 상대방이 먼저 손절 하는건 절때없고 그렇다고 내가 손절 하자고하면 어떻게든 손절 피하려고 안떨어져나가려는 인간들 많아요~ 진짜 극혐인 부류

@sahrahnghahndah 6 ай бұрын

스트레스 덜 받겠네

@user-fq1zq8iy4t 7 ай бұрын

선한 사람을 만나든 악한 사람을 만나든 내 안에서 올라오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자신한테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는거임 악한 사람을 만났을때 내안에서 올라오는 분노는 나인줄 착각하고 동일시 하면 안됨 .내가 아님을 알아차리면 화도 안남 내안에 선과 악 둘이 존재한다는거임

@user-zl1cl8bd9n 7 ай бұрын

댓글중에 젤 훌륭한 말씀입니다 내가 나를 컨트롤할수있는경지가 되면 어떤사람을 만나도 화가 나지않고 나한데 집중하면 되니까 아무쓰잘때기없짓이죠 오히려 상대방입장에서 반응없으면 본인이 부끄러운상황을 만들꺼니까 구지 힘뺄필요도없죠!!! 마약 나는 가만히있는데 스스로 공격해오면 그때 본때를 보여줄껍니다 나한데 함부러 못하게

@dlhvb 7 ай бұрын

솔직히 선하지 말라는 말보단 지혜로워지라는 말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는 뱀처럼 지혜로워지라는 말도 있거든요. 사실 인간의 공격성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 칼자루를 악의로 휘두를 것이냐 아니냐의 차이일테죠. 한국 사회는 피해자의 자기 보호일지라도 폭력 행위로 인식하지만, 실제로 스스로를 지키는 일은 나쁜 것이 아니며 세상에 태어난 이상 인간이 스스로에 대해 짊어져야할 의무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선과 악이 대치했을 때 선은 그저 선하기만 하여 악을 이길 수 있을까요? 히어로들은 선하다는 이유만으로 승리하지 않습니다. 빌런과 맞서 싸우는 과정은 반드시 존재하죠. 선함을 핑계로 악함과 싸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선하다기보단 용기가 없다는 말이 더 정확할겁니다. 그리하여 하고 싶은 말은.. 악한 사람과 싸우는 것은 당연하고도 어쩔 수 없는 과정입니다. 못된 사람은 아무리 외면하고 싶어도 존재해요. 그럼에도 싸우거나 자기 주장하는 것에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악한 사람들을 (혹은 타인에게 합당한 존중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으면 좀 편해지는 것 같습지다. (본인이 사람이길 포기했는데 굳이 애써서 사람 취급을 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개인이 베풀 수 있는 친절에는 한계가 있고, 사람은 너무 많습니다.. 악한 이보다는 각박한 사회에서도 인간다우려 노력하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돕는게 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user-ik8ip7oxfox79 7 ай бұрын

처음엔 친절하게 그다음부턴 나쁜놈은 나쁘게 착한놈은 착하게 대하기

@user-kd7wc8cv4c 7 ай бұрын

결국 현명하게 행동하라는 것. 나쁜 놈들에게 필요한 것은 나쁜 짓에 대한 사회적 경험을 주는 것, 우리가 협력할 수 있는 근간이란 서로의 신뢰상태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 그렇지 않다면 서로 진흙탕 싸움이고 잃는게 있다는 경험을 제공. 근본적으로 이는 인간에 대한 배려에서 시작하는 태도가 맞다. 왜냐하면 내가 좋은 놈이 되기보다 상대를 이해하고 불편하지만 상대방도 경험을 줘야하는 그래서 내가 나쁜놈의 연극해야되는 피곤함을 감수해야하니까.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youngxo1512 7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도대체 어디까지 친절하고 선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이 많았거든요. 이 영상을 보고 그동안의 많은 고민들이 해결되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tu8ib5tv7y 7 ай бұрын

영상 대부분 공감되는데, 남이 먼저 나쁜 짓을 해서 똑같이 보복하니 괜히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죄책감 들 필요가 전혀 없다는 걸 아는데도 말이에요. 그래서 보복의 최대상한선을 정해서 보복하는 중…

@hcl3746 7 ай бұрын

착한사람 나쁜사람 기준이 다르고 , "무례한 행동"도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죠. 상대방이 왜 그렇개 행동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내가 먼저 상대를 존중해야 나도 존중받을 수 있어요.

@user-cz4if7hl9z 3 ай бұрын

맞아요ㅜㅜ상황의 맥락을 항상 봐야 되더라구요.....

@user-ce8rh3xn1k 7 ай бұрын

4:25 자기는 무오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가해자라고 생각하는 마인드 이거 상당히 위험하거든요 근데 유튜브나 커뮤니티에 상당히 그런 양상이 많음

@yjh4723 7 ай бұрын

착한 사람한텐 따뜻하게, 나쁜 놈한테 냉철하게 대해 주면 된다.

@user-nf4ix2ni9z 7 ай бұрын

길님 영상 완전공감! nfp인데 저는 처음에 모든 사람들에게 일단 잘해주고 그 반응을 봅니다 B보다는 A사람을 응원하는데 집중합니다. 이타적이고 선한 분들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rossi1897 7 ай бұрын

우와!!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해요ㅠㅠ 왜 선하기면 하면 안될까? 갸우뚱거리며 봤는데 결국에는 나자신을 헤치게 될 수도 있다는 거였군요.. 그건 너무너무 슬프다.. 원래 공격성 제로에 가까운사람인데 영상처럼 나쁜놈을 만날시에는 헤칠 수도 있는 능력도 조금은 키워야 하겠다는걸을 배웠어요!

@gag0301 7 ай бұрын

나쁜사람한테도 계속 잘할려고 하면 호구취급을 하더라고요

@Miso-TMT 7 ай бұрын

역시 강강약약이 최고..

@oklu_ 7 ай бұрын

착한 사람들이 하는 나쁜 짓 : 나쁜 놈이 망하게 두지 않고 나쁜 놈을 착하게 대함으로써 생존을 유지시켜 준다는 것. 나쁜 놈에게 나쁘게 대해야 나쁜 놈이 자연스러운 섭리로 망한다. 논리적 설득 ! 오케이?

@infp-bl8dg 7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전남친이 생각나네요 외부사람들에게 모두에게 착하기만한 사람 착하게 해놓고 나쁜사람한테 나쁜소리라도 들으면 집에서 엄청 머리 뜯으며 스트레스 받아하던 힘들어하던 전 남자친구가 생각나네요 저는 못된사람은 못되게 받아치고 착한 사람은 착하게 받아치는데 이런 부분이 안맞다고 하더라구요.. ?? 모두에게 착해야한대요 ㅠㅠ 전 그렇게 못해요 ㅠㅠ 힘들어하는 모습이 먼저 생각나는데 이 영상을 추천해주고 싶군요 직접적으로 추천해줄순 없지만. 댓글로 추천해야겠네요" 전남친아 마지막에 이야기하지 못했으나 너를 먼저 생각하고 기분나쁘면 기분나쁘다 표현도하고 억울하면 억울하다 표현해 맘속으로 손절하지말고 상처도 너무 받지말고 그러다보면 남는 사람없고 너만 힘들어서 너가 지치게돼 항상 너의 마음이 먼저이길 바라 그리고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oklu_ 7 ай бұрын

우와 ㅎㅎㅎ

@user-ls4gh2le7o 7 ай бұрын

길님이 보시는 mbti별 악한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mbti별 긍정적인 부분이 아닌 부정적인 부분이 궁금해요 컨텐츠가 없을 때 언젠가 다뤄진다면 흥미롭게 볼 것 같아요

@user-dv5ug8vt8q 6 ай бұрын

제일 비겁한 놈은 나쁜놈한테 받은 스트레스는 그 놈한테 안풀고 가족이나 연인.직장동료.만만한친구 한테 푸는놈임. 요놈은 정말 악한 놈임

@user-qe4hu2uw1g 7 ай бұрын

길님 영상 보면서 저라는 사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느끼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infj이구요.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선과 악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 다르고 그에 대한 답이 없다는게 좀 슬프네요. 누군가는 개인이 자신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고칠것을 요구하지만 저는 저도 그렇게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제 부족함을 너무 잘 알게 되었기에 타인이나 자신이나 별로 다를바 없는 인간이기에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도 있는 그대로 아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yeongseolee 7 ай бұрын

그 부족한 점이 무엇이냐에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편견이 심해질수록 악에 가까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user-gogviertyurf8uyr 7 ай бұрын

길선생님 인간, 사람에 대한 사고의 깊이와 질을 높여주는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드립니다.

@gilshumanlab 7 ай бұрын

성이름님 후원 감사드려요~🥰🤗💖💕

@user-um8ul7sx7s 7 ай бұрын

공격성이 부족한 저에게 꼭 필요했던 영상이였던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user-june.x 7 ай бұрын

와 딱 저에게 필요하던 내용이었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hogumah 5 ай бұрын

영상 넘 좋아요. 살면서 사람때문에 상처받는 일이 점점 많아지는데 한가지 솔루션을 얻은것 같습니다. 다른 영상도 잘 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 정말 최고네요

@harumania410 4 ай бұрын

삶의 꿀팁이네요^^ 길님에게 항상 인생을 배워갑니다. 목소리가 어찌나 귀에 쏙쏙 잘들어오는지^^ 감사합니다❤

@user-zk9qr3kp7s 7 ай бұрын

정말 많은 공감이 되는 영상입니다. 20대의 저는 제가 칼을 들고 있는지 몰랐고 그걸로 주변 사람에게 매우 상처를 많이 주고 살았습니다. 상처를 주고 있는지도 몰랐죠. 상처를 줄 의도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나중에 내가 들고 있는 것이 칼이라는 것을 깨닫고 칼집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언제 칼을 뽑아야 하는지 상황을 판단하고 사람을 파악하는 지혜를 길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딱 Tit for tat 전략으로 살고 있습니다. 내가 칼을 감추고 있으면 내가 칼이 없다고 생각하고 막 대하는 ㅂㅂ들이 가끔 있습니다. 그런 애들한테 으르렁 해주면 됩니다. 물론 저런 애들은 나쁜놈들 중에도 하수들이라 고단수 나쁜놈들은 더 잘 지켜봐야 합니다.

@user-mj6pt6lm4s 7 ай бұрын

요즘 제가 하고 있던 고민이었는데 제가 내린 결론과 너무 비슷해서 더 확신을 얻고 가요 제 스스로도 완벽하게 착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니 마음이 훨씬 편해지더라고요 객관적으로 착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럴 시간에 제 자신을 더 챙겨야겠네요😃

@746xq1fc 7 ай бұрын

길님 넘넘 좋아요 나에서 시작되는 이해가 타인, 사회로 넓혀지고 결국엔 어떻게 살 것인가...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유❤

@oklu_ 7 ай бұрын

저는 누군가가 저에게 나쁘게 대하면 그 불편함을 해결해고자 더 좋게 대해주는 반동형성 방어기제 (reaction formation) 가 있는데 이 영상 보고 팃포탯 을 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Yaong_goongdoong 6 ай бұрын

반동형성은 살짝 다른 개념인 걸로 아는데..

@jjbbi810 7 ай бұрын

갑자기 tit for tat전략이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이미 알고 있었었는데 여기서도 나오니 반갑네요 ㅋㅋㅋㅋㅋㅋ 저 전략을 영상에 넣어주셔서 감사해용 ㅎㅎ

@kino9845 7 ай бұрын

와우. 역시 길님…^^!!! 내용 정말 좋습니다 뼈가 되고 살이 될듯요^^ 감사합니다^^!!!

@EhwaShin 7 ай бұрын

댓글 달면서 길연구소 소장과 소통한단 느낌 들어요..이번영상 역시 넘 센스 좋구요 마지막 멘트는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

@honeybadgerpictures9206 7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ㅎㅎ

@BurntPuff 7 ай бұрын

새 직장 시작한지 이제 두달 되어가는데 그 전에 이 영상를 보았더라면 더 도움이 되었을텐데요! 하지만 아직 이르니까 실전에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해요 😊

@user-fm5ul4jb3l 7 ай бұрын

선한 사람들이 모두에게 착하게 대하지 않는 다는 거 맞는 거 같아요 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되죠. tit for tat이 마치 give and take 느낌이네요 ㅎㅎ

@user-mm1ge5zs5z 6 ай бұрын

너무 도움되고 좋아요! 요즘 윈윈이 가장 좋지만 상대가 윈윈을 생각하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간단하게 알려주셔서 좀 더 깊게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지 또 고민이 되지만 그래도 조금 도움은 되네요 감사합니다 주변에 이런 얘기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막막했는데 요즘 여기서 내면에 도움 되는 얘길 많이 듣고 있어요

@user-jj7mf9qw1e 7 ай бұрын

본인 안의 괴물(나쁜면)을 제어하고 통제하고 적절하게사용할줄도 알아야한다. 선함을 지향하자

@yoojinn_ 7 ай бұрын

선악의 기준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때가 있었는데 또 생각해보게 됩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유익하고 좋았어요..!!!

@Ypick27 7 ай бұрын

나름.. 인생의 한 부분을 배우고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lm1gj4mq3x 7 ай бұрын

늘 등장하는 캐릭터 일러스트가 넘 귀여워여

@hee-chan 7 ай бұрын

세상 어딜가나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별의별 사람 있기 마련이죠

@user-vn3jj9cd6t 7 ай бұрын

크게 공감되네요 거대하게 선악의 문제까지 안 가더라도, 좋은 사람 관계끼리도 편해지는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참고 배려하면 어느 순간 선을 넘어서 불편해지더라구요. 난 그냥 관계를 망치기 싫어 참고 배려했을 뿐인데, 오히려 그게 관계를 망치게 되는 결과가 되고... 그래서 좀 불편하고 불쾌한 티를 냈더니 상대도 아차 싶은지 조심하고 신경쓰는 느낌이 들어 차라리 관계적으론 좋아졌다 느껴지더라구요. 나의 깍듯한 인사를 안받는 사람이 처음엔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하더라도 대충 받아도 계속 깍듯하게 한다면 분명 쟤는 대충 받아도 되는 애구나 만만하게 느껴질테니끼요. 사실 그래도 저는 좀 손해를 보더라도 약한 사람을 돕고 베풀며 가능한 많은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고 싶어요. 나쁜 사람이란 생각이 들면 갚아주겠다기보단 그냥 조용히 손절하곤 합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저의 성향이나 가치관에 가깝단 생각이 듭니다. 다만 오히려 주변에서 이런저런 관계를 맺고 사는 사람들에게 티폿탯을 활용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요즘 막연히 느끼던 바인데 확실히 정리가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davinkeem 7 ай бұрын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살면서 내가 너무 기회주의적인가? 혹은 너무 쫌생이인가? 내 정체성은 뭘까? 나는 나쁜놈일까? 좋은놈일까?에 대한 생각이 많았었는데.. 결국 제가 잘 살고 있는 거였군요! 앞으로도 너무 좋은 사람도 그렇다고 너무 나쁜 사람도 아닌 사람으로 균형을 유지하며 살아야겠습니다!

@user-ji7py5iq3z 7 ай бұрын

INTJ이지만 때로는 사람을 이해할려고 합니다. 분명 나에게 해코지를 했더라도 분명 무슨 이유가 있었을꺼다. 포기하면 그만이지만 그 사람의 인연과 정으로부터 받은게 있어서 일단 두고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연이나 정이라는게 저랑 연관이 없는 사람이면 바로 저도 대응을 합니다. 때로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히고 있다거나 놀리면 그 사람에게가서 역으로 괴롭히고 놀리기도 합니다. 세상을 이해 할려고 했지만 나를 남에게 이해시키려하지않고 남에게 나를 이해하라고하지않고 하면 세상이 편해집니다. 사람은 고독하고 외로운 존재니깐요.

@comtedeliao1734 7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user-mo1ti9jr8w 7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INFJ 대공감하고 갑니다. 저랑 굉장히 많이 비슷하시네요

@KIMhoihoi 7 ай бұрын

말씀하신게 되게 단순한 법칙인데 그 정도에서만 그치는게 맞을까하는 생각도 있긴합니다 맞은 만큼 돌려주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돌려준다고 내 마음이 다 풀리지도 않거든요 바보처럼 당하고 살순 없겠지만 당한다고 갚아주는게 능사는 아닌것 같다는 거죠 오히려 맞아도 참고 시간을 기다리는게 좋은 전략일수도 있고 지나고 나면 생각보다 별일 아닌것들도 있더라구요ㅎㅎ 뭐 제 얘기도 모든 상황에 적용될순 없겠지만 말입니다

@user-hl6tg6hv4f 7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지옥을 맛봤습니다 그 덕에 인생을 알았습니다 부모가 악인 및 나르인 경우 해결법 부탁드려요^^

@user-mt9be3ve2v 7 ай бұрын

와.. 진짜 공감 입니다!!!!

@HissingGeotrauma 7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최근 주역강의 들으면서 안건데 주역에도 '비인'개념이 있더라고요.

@JG-nw9lg 7 ай бұрын

나를 지킬수있는건 나밖에없다는걸 알아야해요.

@sehaoh2833 7 ай бұрын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적에는 infp였어요. 모든 사람들의 내면에서 선을 보고자 했고 이상적인 세상을 꿈꿨죠. 지금은 infj 혹은 intj로 나올때도 있어요. 그러나 내 내면의 여린 성향이, 세상을 불신할수록 나 자신에 대한 혐오감으로 다가 올 때가 있습니다. 그럼 전 점점 고립되고 고독해지죠. 유투버님 말대로 인정해야 하는데 한 대 맞으면 같이 치고 웃어야 하는데, 사실 해야 할 때는 너무 잘 하고도 있지만, 사실은 이제 더이상 그러고 싶지가 않아요. 약자들의 망상 강자가 설계하는 도덕 100%.이해하고 있어요. 너무 지치네요. 알아요. 이러다가도 또 어느 날은 좋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내 내면을 치유받겠죠. 그러나 어째선지 냉소적으로 변한 내 마음은 자꾸만 바닥으로 꺼져가고만 있네요. 유투버님의 영상은 저의 마음과 결이 같으면서도 마치 어둠을 밝히는 등불과 같이 그 내면에서 강함과 현명함 그리고 측은지심의 따뜻함이 느껴져서 저를 울컥하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gilcs2200 6 ай бұрын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함부로 해서는 안되고, 자신에게 나쁘게 대하는 사람에게 비굴해서는 안되죠. 평소에 생각해두던 주제인데 이번 영상에서 다루어주셔서 놀랐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끄덕끄덕 하면서 봤네요. 후반부의 팃포탯 게임 그리고 그 게임과 생물학과의 연관은 처음 보는 내용이었는데 흥미롭네요.

@VLMU438 7 ай бұрын

좋은 생각 정보 잘 얻어갑니다

@user-vo2ib1li2h 7 ай бұрын

영상의 내용이 과거를 뒤돌아보게 만들고 앞으로 미래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user-bw6nv7qq6d 7 ай бұрын

우리 마음 속에는 선과 악이 모두 존재한다. 선과 악은 상호베타적인 것이 아닌 상호보완적이다 선하려면 악할 때도 있어야한다 나쁜 놈한테 한 대 맞으면 나도 되돌려주자 찐따처럼 가만히 있지말자

@ccop2002kr 7 ай бұрын

조던 피터슨의 무해한 토끼보다 선한 괴물이 되라는 말이 다시 상기되네요

@user-om9iu1bn5e 7 ай бұрын

이 말이 맞긴한데 선한 괴물이 된다는것의 균형 찾기가 굉장히 어려운듯.. 그래서 세상이 이모냥

@oklu_ 7 ай бұрын

온 세상을 통달하라는 말과 같은 말임 그만큼 초 고난도

@oklu_ 7 ай бұрын

더 건강해지려고 성장하려고 발버둥 치는 우리모두 화이팅

@studyhouse9910 8 күн бұрын

선한 괴물이ㅜ어디잇나.. 괴물은 괴물.짐승은 짐승이지

@keepgoing367 7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본인이ㅡ세상에서 제일 착하다고 생각하면 피해의식이 생기고 멋대로 행동하는구나.. 대박이다,,

@user-er6dc6bj8h 3 ай бұрын

세상살이의 꼭 필요한 지혜네요 감사합니다

@user-mo7ry2vp6n 5 ай бұрын

'나쁜 놈한테는 나쁜 놈이 되어주고 좋은 놈한테는 좋은 놈이 되어준다.' 명쾌하고 속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이제는 그놈에 착한 컴플렉스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같이 나쁜 놈이 되면 안될 것 같은 그놈의 자책감.그러면서도 억울하고 분하고 그랬는데... 속이 시원한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i7gi2ke3e 7 ай бұрын

제 기준에 taker는 결국에 본인이 조금이라도 이득을 봐야하는 사람인데, 가끔은 이런 제 기준이 서로 matcher가 될 수 있는 사이인데 너무 칼같이 끊어내었나 싶어서 몇 번 더 맞춰주는데 그러고 나면 노력이란 걸 해서 그런가 거리를 둬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 때는 더 그러기가 어렵더라구요. 저도 누군가에겐 taker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누군가를 끊어내는게 맞나 싶기도 하구요. 애초에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이런 생각을 하면서 선을 긋나 싶기도 하고.. 인간관계는 정말 미묘하고 어려운 것 같아요..ㅜㅜ

@user-yl5to6ly5g 7 ай бұрын

누가 나를 천사로 보면 도망가세요 ㅋ 빌런으로 다가 올 신호이니...

@sohyojun 6 ай бұрын

협력의 진화라는 책에 팃포탯이 나오죠. 저는 그래서 이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했고, 이런 게임은 모두가 공유하는 상식이라고 생각해서 모두가 협력할 것이라는 착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이게 상식이 아닌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WhereAreMyLegs_ 7 ай бұрын

헥사코이론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실수있나요? 해석하는 방법이라던지 결과를 활용해서 앞으로 발전할수있는 방향이라던지 같은게 궁금합니다

@user-vs6if4st5n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sf9mq9pr6c 7 ай бұрын

누가 물려거든 울기보단 물기를 택하렴..

@emmaKim1486 3 ай бұрын

ㅋㅋㅋ

@user-rw7li7ok6i 7 ай бұрын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주로 자신들이 선하다고 생각하면서 말과 행동이 일치가 안되는 것과 유사하네요. 작년에 나에게 피해준 사기꾼, 공인중개사, 비양심법률가 전부 교회다니는 나쁜 사람들이었어요. 첨에는 신뢰가는 좋은사람인척 가면을 쓰고 나중에는 결국 배신하고 피해를 줬어요~

@Yaong_goongdoong 6 ай бұрын

자신을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

@user-rw7li7ok6i 6 ай бұрын

@@Yaong_goongdoong 제가 딱히 욕심부린 적 없구요. 그들이 욕심을 부렸죠. 사기치려구요.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렇다라고는 할수는 없지만 기독교도인 상대방들이 위선자의 가면을 쓰고 선량한 사람에게 사기치려고 다가온겁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을 이때 뼈져리게 알았네요.

@kennethwow7923 7 ай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선이랑 타인을 위해서 본인을 희생할 수 있는 행동이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그 반대가 많죠.. 남을 희생시키면서 즐기는 놈과 본인의 아주 조그만한 이득을 위해서 남들 쉽게 희생시키는 것들이 문제죠..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은. 어떤놈이 들어와서 전체에게 피해를 주는걸 보고, 저의 에너지를 써서 그놈한테 들이박아서 그짓거리 못하게 막았더니.. 왜 싸움질을 하냐? 마치 제가 나쁜놈인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았죠.... 근데 제 생각은 작은 피해를 참으면 그 피해가 나중에 더 커질 수 있어서 미리 막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좀 억울 하더라구요.. ( 그사람들 한테는 악당과 싸우는 스파이더맨도 욕할랑가?)

@cinderella364 7 ай бұрын

정말 듣도보도 못했던 정확한 인간 처세술 같아요! 남녀를 막론 하고 적용 해 볼수 있을듯 합니다

@user-sz5oe4dc1e 6 ай бұрын

지금 내가 하는 방법이네요. 인생에 의미,삶에 의미는 무엇일까... 너무 힘들었었는데 조언을 구했더니 똑같이 해주라는거에요. 똑같이 해주는게 처음엔 너무 어려웠어요. 착하다는 틀에서 벗어 나오려니 죄책감과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 지나고 보니 제일 좋은 방법이었네요. 좋은 사람한테는 좋게 나쁜사람한테는 똑같이 해주는게 참 필요합니다.

@bageloooo 7 ай бұрын

악마에겐 악마로 천사에겐 천사로 티포탯

@user-kv7zt2fz7y 7 ай бұрын

애덤 그랜트의 의 내용이 떠오르네요+_+..!

@Ddoit-ddoit 7 ай бұрын

헐!!!!! ‘제 기준으로’ 나쁜 사람들에게는 잘해줄 필요가 없다는 태도를 유지하며 살았는데요, 저와 달리 누구에게나 잘 대해주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쪼잔하기 때문에 저렇게 행동하지 못하는구나…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적합한 생존전략이었다니!!!! 내가 옳았어!!!!!

@mx.2875 7 ай бұрын

Tit for tat 진짜 요즘들어서 스스로에 대해서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 영상으로 보게 되니까 더욱 와닿네요. 유연한 사람이 되어야하는데..! 뻣뻣하다보니 잘 안 되고 자꾸만 좋은 사람이기만 하려고 하고,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보고 상처만 받는 경향이 있어서 고치고 싶네요.

@hosuav 7 ай бұрын

3:02 제가 성경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 나와서 육성으로 놀랐네요. 16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하게 하겠느냐 17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우매한 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고 하느냐 (전7:16-17)

@idealist_87 7 ай бұрын

오 이런 구절이 있군요

@idealist_87 7 ай бұрын

오 이런 구절이 있군요 좋은 구절 얻고 갑니다.

@seowonlee315 7 ай бұрын

00:19 진짜 ㄹㅇ 불과 10년전만 해도 남자는 어쩌구 여자는 어쩌구

@user-fr4yr8xg4e 7 ай бұрын

옳은 성격이라는 것이 존재할까요? 헥사코 테스트에 관심이 생겼는데 해설을 읽어보니까 정서성을 제외한 모든 지표가 높게 나오는 것이 좋아보이더라고요 마치 ENFJ는 좋고 ISTP는 나쁘다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sunnyjung2317 7 ай бұрын

오늘 내용 너무 좋아요! 종교에서는 대부분 극강의 착함 선함을 추구하는데 ㅠ 니체의 노예의 도덕도 궁금해요!

@user-gogviertyurf8uyr 7 ай бұрын

강강약약보다 본질적으로 우선되어야 하는건 선선악악이죠 강자가 다 악한 것도 아니고 약자가 다 선한 것도 절대 아니거든요

@user-ui3vt9jk1x 7 ай бұрын

글쎄 근데 보통 남자들이 못되쳐먹은것처럼 약자들은 착함

@user-gogviertyurf8uyr 7 ай бұрын

@@user-ui3vt9jk1x? 남녀라는 성별과 상관없음 예를 들면 부자고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쥔 사람들중에 기부도 자주해서 사회환원에 일조하고 거액의 세금을 탈세없이 내며 직업적으로도 맡은 사회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모범시민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는 것처럼 강자라고 전부 다 악인이 아니듯이 돈 없고 영향력 없는 사람들이라고 다 선한게 아님 예를 들어 사회 최하계층들이 밀집된 지역이 우범화 되는 경향이 부촌보다 빈번하고 경범죄든 중범죄든 범죄자들도 훨씬 더 많이 나옴 대게 환경과 입장이 열악할수록 그런 경향이 두드러짐 이것만 봐도 악인과 선인은 강자의 입장이든 약자의 입장이든 인과적으로 상관없이 어느 쪽에나 존재할 수 있음

@qwidj282 6 ай бұрын

이게 사회생활이라는거지 뭐든 눈치있게 분위기보면서 행동하라는거에요 말로 하기엔 설명하기 쉽진 않은데 자기위치와 그 그룹의 분위기를 잘알아야 사람을 적절하게 대할수있음

@user-qr3jd3ug1n 7 ай бұрын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식이 여러 관계에 있어서 효과적인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받는 고통과 주는 고통의 정도가 다르다면 큰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user-qc3yp3ob8o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whyk882 7 ай бұрын

원래 악에는 악으로 선에는 선으로 대하는 것임 그리고 이 게임이론은 유명한데 더 발전된 전략은 한번 당해주고 복수하는 것임 그러니까 한번 인사하고 두번까지 인사해보고 상대를 판단하는 것임

@user-mv9wz5ls8b 7 ай бұрын

역할극 할 때 귀여우심 ㅋㅋ

@user-bl6ki9iy1w 3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user-jinri 7 ай бұрын

요약하면... 은혜는 2배 원수는 10배로 돌려주기 일려나?

@user-vy3mb8sl8x 7 ай бұрын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한다 비둘기 권선징악 잘생각해보면 관련있습니다 자신에게 힘이 없으면 자기조차 지킬수 없다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지만 다른 조류에 비해서 자기방어수단이 없다 권선징악 약자의 망상 각자의 결정에 따라 맞게 행동해야겠지만 힘없는선악은 자기주장조차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