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다

언니 내면이 가득차보여서 더 행복해보여요

이전의 이별 때문에 울적함과 미래의 불안감이 커지려는 날이었는데 마침 이 영상이 나와서 위로받고 가네요

여태 유툽에서 본 중 가장 완벽한 이야기의 영상이네여... 지금 남친분 얘기하면서 표정부터 행복해보이시는게 넘 부럽궁..느끼는점이 많네여...👏🏻

아주 좋은 이야기네요~ 좋은사람 만났다니 축하해요😉

래띠님 영상중 가장 도움이되었던 영상입니다 🌱👱🏻‍♀️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31살 청년입니다. 래띠님 좋은 영상 감사하고 행복한 연애 하세요😊

눈뜨자말자 매일아침마다 들으면서 하루시작할꺼애요 진짜!!! 좋은말 ❤❤

헤어지고 하셨던 행동들이 지금의 저 같아요 😊😊 저도 연애는 몇 번 해봤었지만 길게 연애한 건 최근이 처음이었는데 헤어지고 점점 잘 지내는 제 모습이 점점 좋아지고 이게 쌓이다보면 진짜 괜찮은 연애를 할 수 있을 때가 올것같다는 생각을 저도 하기 시작했거든요!! 저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이 최상치를 찍는 그 때를 기쁜맘으로 기다리게 된달까용 ㅎㅎ

아름다운 래띠님!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옆에 소품 너무 이뻐요...☺️🌷🌺🩷 내 스타일😍 특히 푸우인형!! 제가 푸우덕후라서 푸우인형이 눈에 더 들어오네요..💕

아뉘요. 가장 중요한 거슨 새로시작한 분과의 연애스토린디요!!!! 2부가 있다구여 래띠님!!!??? 예예 기다립죠

긍정적인 기운 가득 받았어요 ✨️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신뢰감 가득한 목소리에요 ☺️ㅎㅎ

진짜 최고의 10분

발음이 너무 정확하고 좋으셔서 홀린듯이 봤어요...멋졍...

힘이 되어준 이야기 나눠줘서 감사해용, 행복한 사랑 서로 가득 나눠 하길 오래오래 💚💚💚

99년생 제 나이 중요한 시기에 래띠님의 얘기를 듣고 자신감에 에너지를 갖고 혼자 설 준비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ㅎㅎ

언니!!! 저 솔로인데 너무 행복해요ㅎㅎ 그 전에는 주변에서 왜 연애안하냐 못하냐 언제하냐 이런 얘기 많이 들었을 때마다 내가 누굴 만날 조금의 시간적 여유 조차 없다라고 대답했었는데 요즘들어 나를 사랑하고 행복지수가 하늘을 찌르니까 이제는 누군가와 연애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 느낌이 들어요ㅎㅎ 여유에서부터 굴러오는 더 대단한 여유와 행복감을 즐기며 살고있는 요즘입니다❤ 언니를 보니 더 행복해짐🥰

9:39 너무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ㅎㅎ

진짜 무심코 시작한 연애를했을때 인생의 큰 스토리를 만들어 주는거같아요

리스크를 안고 결정을 하고 문제를 잘 해결했을 때 나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나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게되는 것 같아요😢

헤어지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칠 때 보면 좋은 내용이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좋은 인생얘기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위로가 많이 되네요

래띠님 지금 소중한 인연 오래도록 (오지랖일 수 있지만 가능한 평생..?ㅎㅎ) 이어나가셨음 좋겠어요. 좋은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에 하던 고민이었는데.. 저도 지금 솔로 시절 잘 보내 봐야겠어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 저도 익혀보고 여러가지 경험도 쌓으면서 온전히 제 시간 잘 보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현명한 래띠님 행복하세요!

최근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서 남자친구에게 이별하자고 하게 되었고, 정신적으로 피폐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차에 래띠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래띠님 말처럼 지금은 새로운 사람으로 나를 채우려하기보다는 내가 나를 잘 채워주어야겠더라구요.. 사적인 이야기들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단단한 내면을 만들었는지 영상으로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래띠님이 극복한것처럼 toxic relationship이었던 그사람에게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저를 잘 채워볼게요!!

건강한 생각🩷😆

ㅋㅋㅋㅋ맞아요 래띠님 영상보면서 생각이 든건데 진짜 나 자신을 사랑해야 상대도 사랑할수 있는것 같아요! 저는 최근 제 남자친구가 너무 못생겨보이고 귀찮고 그랬었는데요 저를 너무 좋아해주고 제가 이런부분 싫다고 이야기하면 안하려고 하고 바뀌었음 좋겠다는 부분도 바꾸려고 노력해주는 너무 좋은 남자친구인데도 마음이 계속 위와 같은 상황이더라구요 정말 싱숭생숭 했달까? 그래서 내가 왜이럴까 하고 제 자신을 돌아봤는데 남자친구에 대한 권태기가 아니라 그냥 제 자신에 대한 권태기더라구요 최근 스스로를 몰아 붙이고 너무 못나게 생각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를 사랑해주려고 다시 채우기 시작하니까 그동안 말도 못되게하고 짜증부리던 저를 받아주었던 남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지고.. 괜히 더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도 커진것 같아요 나를 사랑못하는데 누구를 사랑할 수 있겠나 싶어요! 세상에서 우리 모두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에요ㅋㅋㅋㅋㅋ

모야~ 요즘 제가 하고 있는 생각과 너무 비슷해요🫶🏻 머찐 언니쟈나?ㅎㅎㅎ오늘 처음 알게 됐느네, 유튜브 알고리즘 징쨔 똑똑이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래띠님의 삶의 고찰이 참 와닿습니다. 용기내주시고 삶에 대한 다양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참 공감합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래띠님께서 인생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참 좋은내용이네요 ^^ 고맙습니다

40 가까이 되는 나이에 5살 연하를 만나고 있습니다... 저도 래띠님처럼 나를 좀 내려놓고 혼자 하고 싶은 취미 생활들 다 하고 나자신을 사랑해가면서 지내다 보니 인연이란게 찾아오더라구요 ~ 래띠님 이쁜 사랑 변치않길 응원할게요:)

저두 4년 연애하고 29살에 헤어지고 (남자의 바람) 공백기 갖지 않고 바로 사귄 남자친구와 연애할때 저런마음으로 연애했어요.. 도무지 맞지않지만 서른이 코앞인데 또다시 실패하면 난 또 패배자 같은 서른을 맞이하는게 너무 처량해서요.. ㅠ 결국 사귀는 내내 행복하지 않고 피폐해지는 제마음을 끝으로 서른이 되자마자 헤어졌습니다! 일단 지금은 나이 생각하지말고 이 솔로생활을 온전히 느껴보자 이러고 있어요. 생각해보면 언젠가 연애는 할수야 있겠지 인연이라면 결혼하겠지 라는 가벼운 마음이 들어야지만 그간의 관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더라구요. 때로는 친구들의 결혼, 늘 사랑받고 하고 있는 연애하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신을 챙겨주고 제마음에 귀를 기울여주는 생활을 당분간 더 해보려구 합니다. 이 영상이 주는 울림이 참 좋네영 저에게도 언젠가 좋은 인연이 찾아오길 바라며~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사람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

정말 도움이 많이됐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나 스스로를 성장하는데 좀 더 시간을 들여야겠어요~

누님 32살입니다 저도3년 연애하고 어제 헤어졌습니다 누님과 똑같이 마지막 연애를 대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그녀는 두달전 부터 오픈톡에 빠져 매일같이 새벽4~5시까지 술을 마시고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혼자있는것보다 덜 불행해 보이잖아" "언젠가는 날 돌아봐 주지 않을까" 그러니까 사랑하자 헤어지면 정말 "아 난 고독사 하겠구나" 그럼에도 붙잡고 노력했습니다 마지막 연애인줄알고 나이가 어린 여친에게는 부담주지않고자 올해 전세집도 혼자구하고 가전 가구도 퇴직금까지 털어 마련해 동거를 시작 했지만 결국 오픈톡 때문에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그녀를 좋은마음으로 보내자 성격이 안맞는거니까 예쁘게 보내자 헤어지고나서 오늘 새벽에 문자가 오더라고요 "오빠 오빠만나는동안 다른사람하고 자고다녔어 미안해 날 잊어" 추궁했습니다 지금은 퇴사한 같은직장 동료들 이였습니다 회식하고 직장동료랑 한잔하고 그사람들과 그것까지 한 후에 아무렇지 않은듯 집에들왔습니다 매번 집에 잘 들어오기에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술안먹고도 했었답니다. 그렇게 2년을 속았습니다 3년을 만났는데 처음사귀고 300일이 안된 시점부터 다른사람들과 자고다녔더라고요 같이 일했던 그 사람들이 저를 얼마나 병신으로 봤을까요? 내 3년의 인생 너무 허무하고 억울하고 비참합니다 일찍 이야기하지 원망스럽고 전세집 가전 가구 저혼자 이집에남아 오지않는 잠을 청합니다 오늘 이 영상을보고 내가 더 멋진사람이 되기로 했습니다 훗날 내 미래의 와이프에게 더 멋진사람으로 남겠습니다. 김태영

언니 진짜ㅠㅠ 저도 헤어진지 한달째인데.. 공백기 충분히 가지면서 내면을 가꾸고 연애 이외의 부분에서 전반적인 여유가 생겼을때 연애하고싶어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윈터닮으셨어여

저 책 제가 우연히 읽고 감명 깊어서 그자리에서 다 읽었던 책인데 ,,, 작가님을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다니 !!! 🥹 영상도 너무 좋아요 …

결혼전제로 2년간 만나다 2주전쯤 헤어졌어요.. 제 아집과 욕심으로 그여자를 많이 힘들게 한거 같아요 한줄기 희망으로 편지로 미안한마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보냈는데 답이 없네요... 너무 그리운 마음 미안한마음 못해준 마음 미련이남아 전화도 하고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싶은데... 그사람의 선택을 마지막까지 존중 안하는거 같아서... 마음을 접으려해요 어쩌면 래띠님이 말씀한 남자처럼 기억될까 두렵기도하고.. 그사람을 마음에 묻고 행복을 빌어요 모자란 나 그 자체로 좋아해 주고 나에게 최선을 다해줬는데 내옆에 있을땐 그걸 잘 느끼지 못했던 거같아 고마웠고 많이 사랑했고 아직 많이사랑해 앞날을 응원하고 행복하길 바라. 안녕

최고의 10분 ㅇㅈ 진짜

래띠님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래띠님 영상을 봐서 좋은 일이 일어날것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힘을받았네요 그동안 X랑 만나느라 못했던 운동과 책읽기 못했는데 지금 운동하러 가야겠네요

진짜좋은말같아요

지금 만난 사람과는 어떻게 만나게 됐나요 언니??

제가 곧 스물아홉이고 이런 생각때문에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한테 현실적인 얘기도 많이하고 제가 봐도 서두르는게 있었던 거 같아요 너무 다정하고 예쁜 사람인데 미래에 대해선 계획이 없어보였거든요 역시나 그랬었고 제 이야기 듣고 달라지려하고있는데 제가 이런 시기인 거 같아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저만을 위한 라이프를 살고 있어요. 맞아요. 저 남들이 절 어찌보는진 몰라도 자기계발하면서 나를 찾고 사랑하고 그러다보면 저 같이 살던 사람 만나겠죠? 연예인들도 아직 결혼안한 사람들 문제 있어서가 아닌거 같더라구요. 예를들면 민경훈, 조인성 등등 손예진 현빈도 늦게 결혼했잖아요??

당장 지금의 저를 보는거같네요 8년을만나고 차였습니다. 지금나이 32살.. 너무 어렵네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에도..그래서 며칠을 붙잡았고 1달이다되가는데 아직도 너무 힘듭니다. 자존감도 높던 저인데 자존감이 바닥이되었습니다. 일도 열심히해보고 운동도 열심히하려고하는데 아직은 정말 현타가 밤마다 오더라구요... 저는 스팩도 모자라고 외모도 좋지않거든요.. 앞으로 다시 연애를 할수 잇을지 너무 불투명해서 너무 힘드네요.

디퓨저 담긴 유리병이랑 디퓨저 작대기 그리구 옆에 꽃들은 어디서 구매하셨을까용 ㅠㅠ 집이 너무 이쁘셔요

래띠님 내면이 중심이 서 있는 것들이 너무 부럽고 닮고싶어요:)❤

언니는 혹시 비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솔로일 때 혼자 잘 지내서 쭉 그래도 된다고 느꼈는지, 아님 다시 연애하는 준비가 되었다고 하셔서 결국엔 솔로로 쭉 사는것보단 연애하거나 결혼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저도 힘든 장기연애 하고 곧 헤어질 것 같은데 이제 결혼도 하고 싶지 않아졌는데 친한 친구들은 결혼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나중에 외로우려나 싶고 걱정되더라구요.

와.. 3년 사귄 전남자친구랑 재결합하고 며칠만에 다시 힘들고 후회되는데 마법처럼 이 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떴어요..

래띠님~ 알고리즘에 올라와 있길래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 저는 거의 6주전에 헤어짐 통보를 받고 아직도 미련과 공허함에 살아가고 있는데..저도 나이가 32살이라 사회적 나이로 결혼적령기라하고..주변 친구들도 많이 결혼을 가서, 저도 이 사람을 만나면서 '아 나도 이 나이, 이 타이밍에 이 사람을, 너무 내 스타일인 남자를 만나다니! 꼭 잘 만나서 결혼까지 가야지'하고 생각하고 만났는데... 래띠님이 말한 것 처럼 "내 나이에는 얘가 마지막이여야해."라고 생각을 확실히 한 것 같아요. 그 사람을 너무나 좋아한다면서 배려를 못해주는 연애를 한 것 같아서 그사람에게도 미안하고, 이렇게 금방 헤어지게 만든 것 같아 아쉽기도 한데... 저도 솔로 기간동안 제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면서 저를 스스로 사랑해주고 자존감을 키우도록 노력하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도록 하고 싶어요. 아니, 그렇게 하고 싶고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져요

힘이 되네요

대박사건. ㅎㅎ 내얘기인줄ㅜㅜ

애플 상담인척하고 ㅋㅋㅋㅋ 남자가 자기랑 헤어지는게 두려워하는게 보이니까 옆에서 행복해주는게아니라 두려워하는 맘을 알고 이용했네…이 관계는 아니라는 신호를 계속 스스로에게 준거아닐까용 저도 28에 안절부절 만나다가 걍 안맞는 친구 지인 다 버렸는데 지금 남친만낫어용 넘무넘무 행복하고 내가 발전단계였구나생각해용

9:45 혼자이실때, 어떤 경험으로 그 방식을 배우셨는지도 괜찮으시다면 영상 만들어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와.. 부러워요 저도 래띠님처럼 되고 싶어요 힝 😢

와.. 진짜 인정이요 나이때문에 사랑하려고 발버둥쳤는데 결국 헤어짐..하 왜 그렇게 자신을 괴롭혔는지😢 시간이 아까움여

저도 마지막 연애다! 마지막 사람이다! 생각하고 진짜 다 끌어올려서 최선을 다 한 연애가 허무하게 끝나고 나니 텅 빈 기분이었어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요. 저도 아마 삼십대 중반이라 결혼해야한다 압박감이 들었었나봐요. 근데 그냥 이제 내려놓을려고요. 혼자 살다 죽겠죠 뭥 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이 뭐라고 아둥바둥 그랬을까요

ㅠ제가 딱 헤어지지못하고 ..연애해도 ㅠ행복하지않고 잇는데ㅠ너무힘듬ㅠ

준비된자에게 기회가 왔군요~~ 좋은 사람이 되니 좋은 사람이 왔다고 생각돼요 ! 각자 잘 알아 봤네요👍❤️

좋은말씀😊

4:19 제가 뭐 이분처럼 연애하고 있던건 아니지만.. 34세의 남자인 제가 생각하는 것과 너무 똑같네요. 덕분에 깨달음 얻고 갑니다. 고마워요.

언니는 저랑 운명인 거 같아요.. 딱 연락할 타이밍에 봐서 다행이지 뭐예요 저도 열심히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내보려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후회할 뻔 했어요.. 나중에 다 잘 되면 레띠님 덕이 클 거 같아요

반백살이 살살 지나고있는 아줌마 입니다. 저도 나이가 서른쯤 되었을때 정말 많이 불안했어요. 다행이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했어요. 하지만 너무 그 서른즈음에 급히 결혼을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시기만 지나면 해탈합니다. 단지.... 꼭 늦게라도 결혼을 하실분이라면 단점이 한가지 있는데요~ 애를 낳아서 키울때 체력이 진짜 많이 힘들어요. 결혼해서 남자랑 살면 아이가 자동으로 생기는것도 아니구요.... 그게 좀 단점이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삼십대 초반에 왜그렇게 결혼이 목표였을까 라는 후회도 됩니다. 지금 젊은 친구들 보면 삼십대도 한참 젊은데 말이죠😊 그것만 제외하면 더 즐기다 결혼하세요 근데....일찍 결혼해서 내가 놀때 아이들 키웠던 내 친구들은 지금 제 나이에 애들 다 키우고 군대보내고 놀러다니는데 저는 아직도 학부모 라는점.....

저랑 완전 똑같아요. 연애(식만안했지 거의 사실혼 관계) 7년차 제 말을 듣던 한 친구가 말을 하더군요 "사랑하지 않는 것일 수 있어" 그 말에 머리에 총 맞았습니다... 그렇게 30대 다 보내고 올해 40이 되었습니다. 내 인생중 가장 멍청하고 바보같는 선택이였습니다. 그를 선택한것이 아닌 연애를 대충 한 나를... 만남을 이어가는 동안은 서로의 책임을 다해야하기 때문에 연애는 대체로 오래한 편이였습니다. 그러나 이성을 만나기 위한 고군분투함이.. 직장을 구하는 것만큼 만남이 이렇게 힘든 것인줄 이제 알게 된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아요...

래띠 LAETI님 아주예쁘군요.

이전의 연애를 끝내고 절 너무좋아해주는 사람에게 저또한 호감이 있어 사귀었다가 너무 안맞아서 헤어졌어요 인연이고 운명인줄 알았고, 마지막인줄 알았고, 오래만나서 결혼할줄 알았죠ㅋㅋ..상대에게 너무 감사해서 반드시 행복하게 해주리라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상대를 아직 많이 좋아하지않지만 사랑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가졌었는데... 사랑이 되지는 않았어요 혼자보단 낫지, 이렇게 날 좋아해주는데 잘해주는데.. 좋은 사람인걸 아는데도 안맞는건 진짜 안맞았어요 열심히 사랑하려고 붙들고 노력했어서 그때 당시엔 좋아지는건가? 싶던 시기도 있었는데 돌이켜보니 사랑하려고 노력했을뿐.. 사랑은 아니었어요 보고싶거나 궁금하거나 연락하고 싶지 않았고 스킨십욕구도 없었거든요 모르겠어요 안맞고 자시고 그냥 제가 상대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았던걸지도요...... 슬프네요

저랑 똑같아요... 흐어엉 근데도 못헤어지는..

그 전 남친은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첫문장부터 제 얘긴줄 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근데주변보면 먼저시집간친구도 이혼해서 또 더잘난놈 만나고. 사랑받고살더라구요..

이렇게 이쁘면 왕비대접 해야지 남자가 얼마나 잘나길래 대단하다

저건 악연이야.... 청부업자를 불러야지... 재밌는 사람들 많어... 부검도 안나오게 정리해드려...

현재 남친 이순신장군님 호위병였나봐여 연애 축하드립니다.

이분은 몇살인가요?

무진장 이쁘다 무지무지

전남친이 강하게 만들어줬네여

잠옷 정보좀여 ㅜ

만날가ㅏ목존내

서진이 ?

몇살이세요?😊

근데 그 당시때는 남자가 없이는 살 자신이 없었던건가요?? 흠...

자존감이 엄청 낮은가보다 솔로인게 싫고 두려워서 좋은 사람이 아닌 남과 3년을 끌고가다니..자존감 높으면 절대 못할짓임..어린 나이도 아님에도 불구하고..시간 아깝다

받지마ㅋㅋㅋㅋㅋ

결혼적령기에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 님같은 연애를 하게 됩니다.. 왜냐면 25살이 넘어가면서 여자는 자신의 외모가 변하는걸 느끼게 되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자들의 평균적인 가치가 낮아짐도 느낄뿐더러 나보다 어린 19~20대 초반의 젊고 핫한 여자들과 경쟁에서 이길수 없음을 본능적으로 인지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다보니 적령기에 여자들은 조바심이나고 두렵고 불안하게 되어 있지요.. 내가 아이를 가질수 있는 나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끼게 되는 30대 부터는 더욱 심해 집니다.. 이때 대부분의 여자들은 평소 자신이 원하던 남자의 조건들중 대부분을 포기하면서 까지 연애든 결혼이든 하려 합니다.. 즉 타협하는 것이지요.. 모든 불행은 자신의 욕망을 타협하려는 순간부터 시작됨을 잊지 마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