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 : "3만 살." 정희 : "야 니가 3만살이구나? 반가워, 난 4만 살." 아저씨 : "뭐래.. 5만살이 다 찌푸려지네.. " 상처 많은 나의 보통 사람들의 진정한 티키타카
@jj-gv4nl3 жыл бұрын
큰형의 툭툭 유머에 난 미치는줄알았어 ㅋㅋ
@jogisung993 жыл бұрын
다른편에서 장가계드립도 ㅋㅋㅋ
@criticmj3 жыл бұрын
@@jogisung99 새장가가게!!
@user-nx4bi9ms6w3 жыл бұрын
결론 : 장만월
@user-bv9km6mn5s3 жыл бұрын
오만상 드립치려고 저 대사 넣은거임
@user-mw2bj1eo1w3 жыл бұрын
여기 아저씨들 대사는 대본이 없고 그냥 ㅋㅋㅋ한거 같음 ㅋㅋㅋㅁ자연스러워 ㅋㅋㅋ
@user-rs3dz5ez9u3 жыл бұрын
연기 너무 잘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Mulbwaaa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진짜요 ㅋㅋㅋㅋ 보고싶어서요 할 때 장면에서도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user-nu1uj1ki7x3 жыл бұрын
저거 다 애드리브로 했다네요
@user-zc9pr4dh3d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윳겨
@user-un6qi4gn8d4 жыл бұрын
아이유 화장 창백하게 해놔도 존나 이쁘네
@psang2367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vw8rl9pb6k4 жыл бұрын
얼굴천재,,
@yulii21214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냥 너무 예뻐
@user-sb8ef8jk8x4 жыл бұрын
권나라가훨씬 더이뿐디
@user-gn7rz1on3y4 жыл бұрын
@@user-sb8ef8jk8x 아이유는 화장 창백하게 해도 권나라보다 예쁘다 이렇게 쓴 댓글도 아닌데 ㅋㅋ 왜 그렇게 다시는지
@pajussojuki3 жыл бұрын
지안이 갈곳없는거 들킬까봐 "나오늘 이친구 집에서 잘거야"라며 모두들 다 헤어질때까지 지안과 같이 있어준 정희도 참..속 깊다.. 이 드라마는 보면 볼수록 새로운 감동이 있어서 유튜브 뜰때마다 보는데..참..너무 좋네..
@user-ee8bw8gn5e4 жыл бұрын
1:53 뭐래 오만살이 찌푸려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
@koolkoka4 жыл бұрын
어른들 매너있어 이게 진짜 어른인듯 메너 매너 생각없이 달았다가 댓글들 싸우시지 말구여
@lee19493 жыл бұрын
매너
@user-to5vv9bd9b3 жыл бұрын
@임정현 뭘 또 ㄹㅇ이여 ;; 어차피 영어단언데 메너나 매너나 ;;;
@BarPed3 жыл бұрын
@@user-to5vv9bd9b 외래어표기법은 괜히 있냐?
@ue8wj3 жыл бұрын
@@user-to5vv9bd9b 왜레어 표깃법는 괸이 잇냐?
@user-lt2ov5bf1f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성인이라고 다 어른이 아니죠 저도 어른이 아니네요
@simsbdo76073 жыл бұрын
분명 톤도 차갑고 나오는 배경도 차가운데 사람들이 너무 따뜻해서 여운이 더 긴 드라마,,,못잊어 내 최애 드라마
@user-jc2hp8yc6v2 жыл бұрын
추운 가을 모닥불같은 드라마
@user-mu6dw1eu3i4 жыл бұрын
영원히몰라라 ㅋㅋㅋ 속마음을 말하면어째
@user-eh3jo9dl8g3 жыл бұрын
4:58 흰티 입아도 왜이렇게 빛이나는 건지
@Edward_Styles3 жыл бұрын
뒤에 빛이 있으니까
@끄뎅3 жыл бұрын
@@Edward_Styl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ㅌ
@gPdbsdktkfkdgo4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너~~~무 좋아요. 이런 살가움이 여전히 낯설어 어떤 표정을 지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싫지만은 않은...그 표정이 간질간질해요 그래서 또 눈물이 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oo-jh3lg2 жыл бұрын
나같다.. 정말 현실적임
@NO.24_hellocookierun4 жыл бұрын
낯선데도 점차 편안하게 즐기는 듯한 느낌....처음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던 어른들인만큼 그나마 가능했던듯...
@annmffighjj4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직장에서 이지안같이 표정 구리면 분위기 망하고 진짜 뒷말 나옴 권나라 같은 사람이 있으면 다행이지만ㅋㅋㅋㅋ약간 눈치없고 구김살도 없는 사람ㅋㅋㅋㅋㅋㅋ
@user-ek3hv7lv6u4 жыл бұрын
그죠;저따구사회생활했다가 인생나가리 될수있음..임현주꼴남
@samssoh4484 жыл бұрын
저거는 진짜 뒤 안보는 애들만 가능한 거임. 이지안한테는 저게 삶의 수단이지만 부비적 부비적 미움 안 받으려고 애쓰는 건 우리들의 생존 방식임. 각자 다른 거. 그리고 이지안한테 ㅈㄹ하는 저런 여자정규직 포지션 어디든 무조건 있음. 사실 드라마에서 여자 정규직보면서 ptsd오더라 퉤
@user-cs8cw6ko1h4 жыл бұрын
samss oh 난 이지은 오른쪽에 앉은 남자들 보고 PTSD 오더라 꼽주는 거 진짜 술잔 깨버리고 싶음
@nanhanado4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서도 이지안 직장에서 욕 오지게먹고 왕따당하는 역활로 나옵니당
@_ycgis37693 жыл бұрын
@@nanhanado 할
@user-gb5hv8vb7w3 жыл бұрын
여러 좋은 컷들이 많지만 저 한잔하고 다같이 가다가 한둘씩 인사하고 옆골목으로 빠지는거 어릴때 친구들이랑 동네서 마시고 헤어지던 생각나서 특히 좋음
@user-rp1gi5bi5p3 жыл бұрын
저런거 진짜. 부러움 동네에 오래된 친구들이 많은거 가볍게 한잔 하고 막말 서로 던질 수 있는 편한 사람들
@nanonuna0.03 жыл бұрын
뭔가 눈물 날거같은
@user-ri8ro2je6o4 жыл бұрын
다음생에 또보자는 대사 너무 따뜻하고 좋다ㅠㅠㅠㅠ
@balbslab4 жыл бұрын
대사 몇개 없이 저렇게 많은 감정을 담을 수 있다니...역시 갓이유
@user-ff8oy9yj8b4 жыл бұрын
근데 드라마라서 그렇지 현실에 직장에 학교에 지안이 같은애있으먄 뒤에서 뒷담화 엄청나게 돌것같음 .. 이건 드라마고 지안이 사정 다 아니깐 애틋하게 보이는거지 ...
@user-uq5pi1gp6g4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사람이라도 현실에성 살인자라고 따돌릴듯
@user-jg5so1sv8k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더 안쓰러운 것 같아요. 드라마가 아닌 현실은 더 아플게 뻔해서요. 그러니 드라마에서라도 행복하길 바라죠ㅜㅜ
@user-rd5vk1wp1h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안 봐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안이 사정이 뭐예요??
@user-ff8oy9yj8b4 жыл бұрын
박다혜 지안이아빠가 광일이 아버지한테 빚졌는데 안갚아서 광일이아버지가 지안이집 찾아와서 지안이이랑 할머니한테 계속 행패부리는데 어느 날 중학교 2학년이였던 지안이가 할머니 지키려다가 광일이아버지 죽임 ,,,,,지안이는 정당방위로 처벌안받음 ,,,그 뒤에 지안이랑 어릴때부터 친구였던 광일이가 지안이 따라다니면서 괴롭히고 빚독촉함 그래서 지안이는 빚갚느라 알바 여러 개 뛰면서도 움직이지못하고 말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할머니 보살피는 상황 이에요
@user-rd5vk1wp1h4 жыл бұрын
힝킼 설명 감사합니다! 지안이 힘들게 살아왔겠네요...
@AuSole4 жыл бұрын
아 이선균 보면 어떤 영상이든 봉골레 파스타가 떠올라서 이입이 안되네 ㅋㅋㅋㅋㅋㅋ 연기 진짜 잘하시는데 봉골레 파스타가 너무 강해 ㅋㅋㅋㅋ
@Monika01244 жыл бұрын
그 뽕맛 ㄴㄴ 그 뽕골레 파스타 너무 강함
@user-vm8se5uz1q3 жыл бұрын
아 잊고있었는데!!!!!!!
@uyoo1293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ossom78863 жыл бұрын
ㄹㅇ다시~ ㅋㅋㅋㄱㄱㅋㄱ ㄱㄱㄱㄱㅋㄱㅋㅋ
@euphoria50263 жыл бұрын
봉~~~골레~~ 하나!!!!!
@Peace-qt4gs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오나라 권나라 .. 다 압도적인 미인인데 느낌이 겹치는게 하나도 없네
@user-mt8fc1bd4u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di6qt1ux8s3 жыл бұрын
이게 나라다..
@rose_su7114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압도적미인?? 흠..
@user-dx7jh9jp4i3 жыл бұрын
권나라 오나라 인정
@user-ek5qs8ms9y3 жыл бұрын
@@rose_su7114 ?
@user-rd3fj6or1s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지안이가 여러사람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보면 나도 모르게 같이 움츠러들고 박동훈이 나타나면 나도 모르게 반갑고 안심이 된다. 마법같은 드라마
@lee94882 жыл бұрын
지안이 살짝살짝 놀라는 거나 눈치보는 거 너무 귀여워ㅜㅋㅋㅋㅋ
@youngsoonlee13193 жыл бұрын
다시 태어나면 이 동네에서 태어나고 싶단 말” 어디서도 위로받고 공감받지 못했던 지안이가 사람들 따뜻한 위로와 걱정속에서 앞으로는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힘이 점점 생기는 것 같아서 그게 꼭 지금의 나인것 같아서 뭉클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