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생님이 너무나 사랑하신다던 그 그림 '밤의 카페 테라스'가 있는 그 미술관 크뢸러 뮐러. Audi 시동 걸면서 유럽 대장정 시작,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 1번으로 미술관 구경 시작. 멋져요!!! 그림 중에는 사이프러스 나무 그림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미국 메트로폴리탄에도 고흐의 사이프러스 그림이 있는데 이게 더 마음에 들어요. 나중에 꼭 직접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잔세스칸스는 저도 가본 곳인데 돌아가는 풍차 내부에 들어가봤더니 모두 전기로 돌리더라는.... 앞으로 따끈따끈한 유럽의 미술관 순례 소식 전해 주세요. 객지에 나가면 몸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프면 힘들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여행의 질이 떨어지니까요. 건강 잘 챙기시길! Bon Voyage!
@user-tx8ju8wf1k2 жыл бұрын
오우~ 원더풀 ㅎ 네덜란드 반갑요 가족들과 행복한여정 보내세요
@user-ch6ni8gs7f2 жыл бұрын
유럽에서의 소식 너무 반가워요.어렸을적에 아버지 등에 업혀서 보던 별을 본것 같애요.시골에 살때 병원에 다녀오면서 아버지 등에 업혀서 보던 새벽 하늘과 무수한 별....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여행 되시기를요~~^^
@user-ju3sn4zp3f2 жыл бұрын
신선한 공기가르며 가고싶고 보고 싶었던 멋진 공간, 작품들 보여주시니 감사감사! 좋은 여행하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