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부터 10,000,000원을 꼴아박았습니다. 자고로 전쟁은 '명분'이라는 한타가 결정해 왔습니다. 독설과 혐오라는 칼챔으로 이길 수 있는 건 오직 라인전 뿐이라는 거 기억해 주십시오. 지금까지가 서로 혐오의 비수를 찔러대던 라인전이었다면 이젠 이 끔찍한 혐오전쟁을 모르던, 외면하던 세대들까지 모두가 이 전장을 주목하는 한타 페이즈에 접어들었습니다. 그간의 상처를 모르는 바 아닙니다. “화해하자노”에 NO를 외치는 마음, 이해됩니다. 하지만 다른 때가 아닌, 바로 지금만큼은 먼저 비수를 내려놓는 쪽이 이기는 싸움이라는 거, 서로 “계산적으로” 판단해야할 시기가 바로 지금입니다.   성별혐오표현에 반대하는 / 게이머 선행현질 레이스 / 레이드 보스는 성별이 아닌, 성별혐오입니다. 그래서 저부터 10,000,000원을 기부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돈미새 돈슨한테 돈 좀 그만 뜯기시고 맨날 개똥옵만 뜨는 큐브 한세뜨 값 아껴갖구요 이 참에 착한 현질 한 번 같이 하시죠! 우리가 컨에 밀리지 현질에 밀리나?ㅋ BMG: 전장에 피는 꽃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기부링크: mrmweb.hsit.co.kr/v2/M/Member/SupportOnce.aspx?action=monce&server=I8tFmVpaLMnbcSTKhFvsNg== ✔성별혐오 반대 게이머 선행기부 자세히 알아보기: namu.wiki/w/2023%EB%85%84%20%EA%B2%8C%EC%9E%84%EA%B3%84%20%ED%98%90%EC%98%A4%ED%96%89%EC%9C%84%20%EB%B0%98%EB%8C%80%20%EA%B8%B0%EB%B6%80%20%EB%A6%B4%EB%A0%88%EC%9D%B4?from=%EB%84%A5%EC%8A%A8%20%EA%B2%8C%EC%9E%84%20%EC%9C%A0%EC%A0%80%20%ED%98%90%EC%98%A4%20%EB%B0%98%EB%8C%80%20%EA%B8%B0%EB%B6%80%20%EB%A6%B4%EB%A0%88%EC%9D%B4

이준석(국민의 힘) : 곧 국민의 힘 아님 류호정(정의당) : 곧 정의당 아님 김성회(더불어 민주당) : G식백과 아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약소하지만 처음으로 후원 드립니다. 게임에서 시작된 이슈지만 젠더갈등 뿐이겠습니까... 이 밖에 다양한 사회적 갈등에 직면해 있음에도 정치를 외면하고 살아가는 소시민들에게 작지만 큰 울림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관점의 수준높은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런 자리를 마련하신 성회님도 존경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좋은 영상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

류호정은 젠더갈등 이용해서 표받고 레디컬 페미니즘 적극 지지하면서 젠더갈등이라는 불에 기름붓기를 아주 열심히 하신 분인데 이제와서 ”진정하고 대화해요“ 라는 말을 내뱉기 전에 자기의 과거 행적에 대한 자기반성이 있어야되는거 아닌가... 과거 sns에 20대 남성 혐오 및 조롱 논란도 있던 사람이 굉장히 뻔뻔하긴 하네 ㅋㅋ

와.. 이런걸 정치권이나 공영방송에서 먼저 해야지. 일개 유튜버가 기획하다니.. 진짜 정치권,언론 반성해야 된다. 내용을 다 떠나서 겜성회님 존경합니다.

정말 좋은 기획입니다. 잘못된 이념으로 혐오와 갈등을 부추기는 무리들이 사회에 악을 뿌리는 것에 대해 공론화 시키고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두분 당선 되셨네요. 모쪼록 일 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ㅎㅎ

김성회 의원님 말씀 와닿네 의원들이 싸워야 될일인데 무지하니 뒷짐지고 싸우는거 지켜보면서 이기는편 우리편 이게 진짜 PC에 현실인거 같아서 씁쓸하네... 경향신문 같은곳이 남혐 집단 한쪽편에서 선동 하는걸 보면 진짜 씁쓸하네...

어떻게 나라에서 진행하는 국회 토론회보다 지식백과가 더 이성적이고 중립적이냐? 레전드다 진짜

김성회입니다. 피해서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참전합니다. 욕하셔도 됩니다. 듣고 배우겠습니다.

동일인물인줄 알고 찾아보다 여기까지 와서야 해결됐다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며 근황 등 스몰토크를 하시는 모습들이 세 분 모두 공감되고 인간미 넘치고 보는 데 같이 웃게 될 정도로 즐거웠어요. 이렇게 개인의 사상이나 정치적 스탠스를 떠나 서로 중립적으로 대화를 하는 게 너무 좋습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극단적인 남혐/여혐론자들의 주장은 배척되고(아무 논리, 이유 없는 혐오일 뿐이니까요) 점차 서로의 의견을 듣게 되고 이해하고 합의점을 찾아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발전하는 과정이고 정상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단계 아니겠습니까!! 매우 응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컨텐츠, 놀라운 기획력과 퀄리티로 게이머들를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 살이라 기부 레이스에 참가가 힘들지만, 성회님께서 기부하신 금액에 제가 드리는 도네이션도 포함 된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위로할수 있을거 같아요. 성회님이 롱런 하는것이 게임업계, 더 나아가서 사회의 게임에 대한 인식에 압박과 경각심이 지속 된다는것이니, 열심히 일하시는 도중에도 당신 건강과 행복도 꼭 챙겨주세요. 다시한번, 늘 감사합니다.

G식백과팀 말고는 누구도 만들 수 없을 의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성별갈등과 게임이슈에 어떤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해야 사람들 사이에 숨에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들과 싸워나갈지 생각해보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정의당이 젠더갈등 있다고 하소연할때냐? 지들이 제일 큰 몫했으면서 ㅡㅡ

이분들이야말로 '미움 받을 용기'를 가진 정치인 분들이십니다. 이 사태가 정치판에서 다뤄질 때 제발 여야불문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제대로 논의되기를 바랍니다.

27:38 아 이 부분은 동의 할 수 없는게 사상의 자유가 있다지만 책임은 져야죠. 실제로 공무원에 뽑힌 사람이 일베 한다고 밝혀 졌을 때 그 사람은 파직 되었거든요. 미국도 혐오에 관해서 인터넷에 뿌리는건 뭐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직접 나와 혐오 표현을 하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면 잡아갑니다. 뿌리도 같죠 사상은 말할 수 있지만 그걸 회사 작업물에 뿌렸다? 그럼 책임을 지면 되죠

류호정은 FM으로 뱃지 달은 사람인데 지금은 정상인 인척 하지만 비동의 강간죄 등 이상한 법안을 발의 하는 사람이라는건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 성평등을 말하면서 남성차별로 국회의원 하는 사람이 어떠한 멀쩡한 말을 한다 한들 그 속내는 다르다는거 저사람들은 정치인이라는거 잊으면 않됩니다.

91년생 남자입니다. 이제 우리 사회도 더육 논의를 많이 해서 이 젠더갈등문제가 조금이나마 더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갈등의 폭이 넓고 깊어 쉽게 되겠냐만, 희망을 가지고 변화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말 잘못하믄 죽는데 ㅋㅋㅋㅋ 다들 진짜 대단하다 출현한것만으로 일단 박수 쳐줘야한다 ㅋㅋㅋㅋ

용기내서 어려운 인터뷰 하러 나온 세분 정치인과 이 판을 만든 겜성회 형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맨날 서로 손가락질하고 욕하고 투닥거리던 각 커뮤니티 겜돌이들. 기부 릴레이 처럼 참신하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전장에 합류해줘서 리스펙 합니다. 진짜 적은 혐오입니다. 영상에 나온분들 최소한 여기서는 욕하지 말고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봅시다. 성회형님 항상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용기내어 출연해주신 정치인 세분과 균형잡힌 영상을 만드려 노력하신 성회님과 제작진분들께 감사합니다.

이준석 여가부 설명은 완벽하네ㅋㅋㅋ

세 분들의 생각이 틀리든 맞든 영상에 나온 것처럼 토론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이런 사회가 되기를.. 이렇게 되면 극단적인게 줄어들고 자정 작용이 되는 이상적인 사회되겠죠..

여태껏 목소리만 큰 소수 의견만 듣다가, 대다수의 정상인들이 동시에 소리지르니 언론,정치인들 어리둥절 ㅋㅋㅋㅋ어디 붙어야할지 모르겠지?ㅋㅋ

서로 토론 안시키고 각개전투한건 정말 잘한 선택이다

국민 수준이 너무 낮아서 이런 건전한 토론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에 대한 평가는 차치하고서라도, 심각한 사안에 대한 공식적인 발언을 위해 출연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작금의 상황은 서로에게 총구를 들이밀며 숨통을 죄어오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성향, 성별, 연령대... 온갖 기준들로 서로를 나누어 편을 가르는 게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겜돌겜순이들에게 진영 나누는 것은 얼라호드로 족하지 않습니까. 언제까지 이렇게 칼날 위를 걸어야 하는지 참 한숨이 나오면서도 어딘가에서는 이러한 혐오를 멈추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는 걸 보면 아직은 포기할 때가 아니라는 믿음 역시 있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칼날 위에서 내려와서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 낙관을 박아봅니다.

류의원이 용기 내서 나온건 좋게 보는데 핀트 자체를 못맞추고 나온거 같은데 결국 노동자들을 들먹이면서 이용자들의 예민한 반응으로 다같이 피곤해졌으니 좀 진정해라 이 말만 반복하네요 오히려 민주당쪽 인사인 좌성회가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고 이의원은 시원하고

이제와서 화해의손을 내미는거 존나역겹네. 누가먼저 시작했는지 생각해보길. 말그대로 가해자가 이제조금 쫄리는거같으니 화해하자네.. 받아주면 안됩니다. 여태 저것들이 이거해줘저거해줘 받아처먹어가고 제대로된게 뭐가있나. 사회가 개판이된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함. 남녀평등 줄기차게 외치는것들이 여성할당제는 왜 넙죽넙쥐 받아가나. 그게 남녀평등임?

페미는 해야겠는데 지지계층 눈치는 봐야겠고 정상인들한테 먹힐만큼 정상적인 말은 해야겠고 아주그냥 장난 아니시죠?? 페미니즘은 프랑스 대혁명때 처음 야기되어 그 이후로는 사장되었고 이후에 20세기 미국에서 다시 나왔는데 그게 바로 래디컬 페미니즘입니다. 래디컬 페미니즘 이후로는 일반인 입장에서 납득할만한 논문이 나온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류호정씨, 페미니즘이 무슨 평등을 위한 사상인 양 커버치는거 그만 하세요. 우리가 2014년때처럼 무지하고 멍청한줄 아십니까. 알거 다 알고 알기 때문에 거르는겁니다. 더는 속지 않습니다.

엠비씨 백분토론보다 유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소비자에 대한 비난과 혐오의 발언을 쏟아내는 생산자를 소비자들이 선택할 필요가 있을까요? 생산자가 '인셀', '한남', '조팔'과 같은 남성 혐오적 발언을 쏟아내더라도 남성 소비자들은 그것에 대해 거부하거나 화낼 권리도 없는 걸까요? 당연하게 생각되어야 할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를 '사상검증' 이라는 한 마디로 무마 시켜 버리는 일련의 행위들이 정말 어이없습니다

이준석은 2년 전 GS 편의점 포스터의 페미손 이슈때도 100분 토론에 참여해서 같은 이야기를 했었죠. 신지예와 100분 토론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최근 트위치로 다시 이슈가 터진 망중립성 관련해서도 과거부터 입장을 밝혀왔죠. 어찌보면 정치권에서 우리 이슈에 관심을 안 갖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정치에 너무 무관심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우리 이슈를 다루는 의원들도 늘어날 것입니다.

세 분 정치인께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대한 중립적으로 표현해주신거 같아요. 그래도 각자의 포인트가 있는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김성회 - 기성세대를 대표하며, 남혐손 사태에 대한 기성세대의 관심을 재고할 필요가 있음을 말함. 가장 중립적인 태도 이준석 - 30-40 남성을 대표하며, 남혐손 사태에 대한 기업적, 실리적 입장을 표명함. 류호정 - 20-30 여성을 대표하며, 남혐손 사태에 대한 관념적, 감성적, 그리고 정치비판적 입장을 표명함.

참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정치인분들도 입을 떼기 힘든 사안이셨을텐데 용기있게 잘 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솔직히 너무 답답하고 꽉막힌 문제였는데 이런영상이라도 보고나니 좀 해소가 되는 느낌입니다. 많은생각을 다시하게 되고 아직도 이런 어른들이 남아 계시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정치, 경제, 사회 다 떠나서 상식밖의 반사회 혐오행위와 그 가담자들은 철저하게 사회가 배척하고 처벌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 이제까지 방치해서 이번에 터진 겁니다. 가해자가 뻔뻔스럽게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언론과 정치인까지 끌어들이는 파렴치한 행위는 앞으로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됩니다

'류호정 탈당 거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미 롤대리 사건부터 밑천 드러나긴 했지만 자신의 이익과 권력을 위해서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국회 퇴출 1순위 대상입니다

어려운 주제에 좋은 컨텐츠를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적어도 공적인 부분에서는 남녀 구별부터 없애면 좋을것 같아요. 경찰서에선 남경 여경을 뽑는게 아닌 적합한 '경찰관'을 뽑고, 이벤트나 지원을 하더라도 남자나 여자를 구별해서 지원하는게 아닌 필요한 '사람'을 지원해주는게 필요해 보이네요. 그 시작이 여성가족부 폐지고요. 애당초 한쪽 성별을 위한 국가기관이 있다는것 부터가 정말 이해 안되는 일입니다.

이준석은 이 문제에 대해 세명중 가장 깊게 통찰했던 사람인 것 같다 화해를 해야된다,2030 세대를 이해하도록 노력해야한다보다 훨씬 구체적인 대안도 제시하고 결론적으로 2030들에 대해 가장 크게 고민하고 있는 것 같음 이준석이 했던 혐오를 통해 특정집단이 이익보는 구도는 나오지 않는 다는 말 공감한다 출산율 자살율 우울증 지수만 봐도 혐오해서 사회적으로 결과물을 낼 수 있는 것은 없다

분명히 해당 애니메이터는 스스로 트위터에다가 자기 신념과 사상을 밝혔고, 거기선 스리슬쩍 넣는다고 했는데도 검증, 남성의 혐오다라는 식으로 말하고 기레기들 또한 제일 만만한게 게임이라도 거기에 동조하는 기사들만 쓰고 있습니다 넥슨을 비롯한 수 많은 기업들은 확실하게 가야합니다 혐오라는 의미가 생겼다면 그 행동은 당연히 없어지고 차단해야합니다

감사히 봤습니다. 평소의 하이톤을 내려놓고 차분하게 사회자로서 정리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출연하신 3당의 정치인 분들도 현재 상황에 대한 이해와 식견을 갖춘 분들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류호정 의원님의 인상이 크게 바뀌는 인터뷰였네요. 문제가 문제라는 것부터 절대 인정 안하는 분위기의 집단. 그리고 정의당이 그 집단의 본진에 가까운 포지션인걸 생각하면, 저 정도면 선녀다! 랄까요. 문제가 문제라는 것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이긴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렇다고 말씀하시는 내용에 대해 전부 동의하는건 아닙니다. 문제가 촉발된 본질을 약간은 결이 다른 이상론 뒤에 숨긴다는 인상이 여전히 듭니다. 그럼에도 같이 대화를 한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 자체에서 호감도가 올라가네요.

반박할 말도 많고 수긍할 말도 많지만, 세분 모두 각자의 입장을 속시원히 터놓고 말씀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합니다.

ㅋㅋ 남녀갈등 조장하는 행보걸어오신 류호정 슨생님께서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 ㅈ같은 소리 늘어놓으시니 코미디 프로그램인줄 알았어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 해보면 안다 진짜 다 떠나서 모든 세대 모든 나이 모든 성별 중에서 20대 남자가 젤 차별받고 젤 노예취급받고 젤 힘듬

[류호정 씨에게 질문] 명확히 확인되기 전에 최대한의 강경 대응 하는 건 부당하다고 하셨는데 성범죄의 영역에서는 어떠한가요? 단순히 피의자 신분만 되어도 직장에 통보하고 물리적 증거가 없어도 여성의 진술 하나로 사실상 유죄 추정을 하는 유일한 범죄 영역인데(무죄추정의 기본 법 원칙마저 초월한 가장 강력한 대응, 법정 싸움을 통해 무죄가 밝혀져도 남성은 이미 인생이 너덜너덜 해 지죠) 이런 경우에도 같은 생각 이신가요? 심지어 이보다도 더 강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동의 강간죄'를 도입 하시려던 분이신데 당연히 아니겠죠? 여자냐 남자냐에 따라 이리도 달라지는 모습 너무 모순적 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지요🤔 P.S. 이래서 전 페미니즘을 성평등 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방적인 여성주의이자 남성을 배제한 오로지 여성 우선 우월 주의이죠. P.S. 페미니즘으로 정치 입문 하신분이 이제 끝물이 보이니깐 은근슬쩍 스리슬쩍 레디컬에서 한발 빼는 모양새가...😅 뭐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셨다면 다행 입니다만 근 몇 년 동안 남녀갈등을 부추긴 페미니즘 진영의 영향력 있는 위치에 있던 분으로서 책임감을 좀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모두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방법이 아에 없는 건 아닌데, 이제라도 페미 진영에 "이대로는 나라 망한다 정신차리고 그만하자!"라고 남녀화합과 페미의 종식을 위한 선봉장에 서신다면 아마 그 한줌 페미의 지지세 보다 더 큰 청년들의 지지를 맛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불가능하겠지만😅

정의당은 그냥 거르는게 맞음 ㅋㅋㅋ 이거 보고 확실히 알았다

정상이라면 생각할 수 있는 당연한 사실들을 이렇게 정치인까지 섭외해서 다뤄야 한다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런 기획을 해주신 김성회님이 존경스럽기도 하네요

류호정의 "저출생" 이라는 말에 다시 한번 이마를 탁 치고 간다 1:07:50

일부 시청자분들은 답변이 맘에 안드는부분이 어느정도있겠지만 꽤 공개적인 자리에서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해주는것만으로 많이 위안이되고 감사하네요

류호정 의원님! 나치를 상대로도 사상검증이라고 실드칠수 있습니까? 페미와 나치는 동급이 아닙니까?

많이 순해졌네 류호정ㅋㅋㅋㅋㅋ

이준석: 잘 알아서 아는대로 말함 좌성회: 잘 몰라서 원론대로 말함 류호정: 말 돌려서 하고싶은 말함

류호정님이 "즉각적으로 최대치의 대응을 하면 안됀다" 라고 했지만 넥슨의 이미지는 당장의 의혹만으로도 큰 타격을 입고 유저 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데 실무를 안다는 분이 할말이 아닌거 같음 이번에 맥주에 오줌사건도 국내발 제품에는 없었다지만 매출 어떻게 됐음 나락갔지 그만큼 치명적인 사항에 대해 기다려달라고 할 수 있을까? 너무 이상적인 주장임

김성회님, 당선 축하합니다.

류호정의원이 말씀하신 "저를 아직 안 믿으실 수도 있겠지만..." 이 부분에서 모든 정치인께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전 절대 정치인을 믿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정책과 정치를 믿을 뿐이죠. 뿐만 아니라 저는 사람을 믿지 않습니다. 한 순간의 말과 주장이 아닌 정책과 일관성으로 보여주십시오.

비정상이 정상을 압도하려고 하는걸 토론해야되는 나라가 되다니 ㅋㅋㅋㅋ 나라 좋아졌고 살기 좋아졌다

처음엔 좌성회 저분은 게임과 연관성 없는듯 싶어서 그 게임보좌관분 나오셨으면 어땠을까 했는데 이 사건에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낮을 중년층 입장에서 잘 말씀하신듯 사실상 겜성회의 연령 밸런스까지 고려한 섭외 아니였을까

류호정 : 깜도 안되는 역량 대한민국에 유능하고 식견있는 분들 많습니다. 국민을 위해 정말 필요한 자가 아닌 비례대표라는 정치쇼를 통해 탄생한 대한민국의 암극.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보기싫습니다.

류호정은 중립 지키려는척 하면서 페미편드는게 딱 보이네요ㅋㅋ 한마디 하자면 페미를 혐오 하는건 여혐이 아니라 정상적인 반응이에요 당신들이 해온 표현들이 전부 혐오 표현인데 남자들이 그걸 이해 해줘야 하나요? 자기들이 표현하는걸 남자 혐오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페미였으면 응원 하는 남자들 많았을거에요 그게 초기 페미일때 미투 운동 벌어 졌을때 저 또한 그들을 응원 했어요 그런 외침이면 얼마든지 응원한다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자기 아버지부터 시작해서 모든 남자를 혐오 하는 집단으로 바꼇자나요? 이런 사상을 가진 여자분 하고는 같이 있고 싶지도 않고 같이 일하고 싶지도 않죠 넥슨이 과열 양상으로 반응했다고 하는데 페미들이 해온 짓거리를 생각해보세요 당연한 반응 이에요ㅋㅋ 자기들 매출 거의 90% 차지하는 대기업 상대로 스리슬쩍 혐오 사상을 집어 넣었다가 이렇게까지 일이 커진거죠 그냥 테러를 저지른 거에요 이게 한국 페미니스트 이미지에요 알겠어요?

류호정 바른말하나 싶었더니 점점 듣다보니 뿌리쪽 ㅈㄴ감싸네

종교에도 사이비가있듯이 페미니즘에도 사이비같은 존재가있는거라 생각하고 그런사람들떄문에 피해를 받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말았었는데 아동병원 기부하는데, 기부받지말라고 테러하는 모습을보고 인간이 맞나싶다.... 현실이 지옥보다 더 하단 말이 맞는거같네

정치라는것에 기본적인 혐오감 거리감이 있어서 영상이 올라왔는데도 클릭이 어려웠습니다만 들어보니 많은생각을 하게 되고 또 많은걸 배우게 되네요 좋은영상감사했습니다

일단, 세 분 다 차분해야 할 필요성을 중요시하는 것 같은데. 워낙 이슈가 강력해서. 이번 문제와 이 때까지 겪어왔던 문제들을 고려했을 때, 자칫 잘못하면 반발이 심해질텐데 사람들이 이를 받아들일지 조심스럽네요.

진짜 기획력 미쳤네 오늘나온 3명 중 하나만 안나왔어도 균형 안맞았을 조합인데 셋을 한번에 ㅋㅋㅋㅋㅋㅋ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분들 모두 나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록 사상적으로 안맞는분들도 있고 개인적으로 말이 안맞는다 라는 이야기도 하고싶지만 모두 객관적 사고로 정치 사상 기업 소비자 노동자 계층의 맞는이야기를 해주셨기에 이 사건의 심각도와 중요도가 더욱 부각되는거같아 한 게이머로써 마음이 기쁩니다

여자표먹기쉽다는거 알고있는데 극단으로 치우치면 안된다는 정치인김성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극단적으로 치우친 정치를 하면서 저런말을 하니까 와닿지 않는다

허허허 쩝쩝쩝 누구때문에 페미와 남성혐오가 심해진건지..

시간 지나면 자정된다 = 시간 지나면 통신사 요금을 내릴것

인터뷰식이 아니라 세분 다 한자리 모여 있었으면 분명 싸움났었을거임.. 따로 인터뷰식으로 한것이 정말 잘 선택하신거 같아요.

정계라서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지만... 이렇게 보면 말 되게 잘하시는거같음 ㅋㅋ

두 김성회님 닮았어요. 투샷 보니 정말 실감나네요.

대준석화이팅🎉🎉

극단적인 사상 신념을 가진 남녀노소 누구든 자기네들 우물안에서만 노시고 밖에서 직장에서 티내고 살지 않았으면 합니다. 뒷담화도 들키면 큰일나는 세상인데 좀 자기들이 하는행동이 사회반항.인권운동으로 포장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기들이 만든 문화.단어들이 혐오 아니라고 우겨도 인정안되요. 그리고 가장 문제는 언론이랑 일부 전문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이슈들 발생할때 중립을 전혀 안지켜요 그들은..

정치인 삼국지 ㅋㅋㅋㅋㅋ 정치인분들이 게임관련 이야기 하니, 친근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이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식백과!

김성회들 똑같이 생긴거 실화냐.. 진자 형제느낌 풀풀

왜 기성세대들이 특혜입었던걸 젊은이들이 책임져야하고 기성세대 여성분(지금의 부모님세대급)이 피해를 입었던걸 왜 자기들이 프로토스급공감능력으로 특혜를 받으려하는거냐고

다들 이준석 이준석 하길래 봤는데 그 이유를 알았다.. 그저 빛이더라

출연진 호불호는 접어두고 내용은 정말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

류호정님이 합리적 진보를 외치는 건 놀랍네요. 박수쳐드립니다. 다시 봤어요. 하지만 아직 정의당에서의 행보를 씻기에는 미온적인 스탠스였던 것 같네요. 온건 보수로 전향하라는 게 아니고요, 합리적 진보에서 '합리'에 좀 더 방점을 찍어주시길 바랍니다. 신당 화이팅이요.

정치인 세분이 나와서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고 가셨는데... 이 출연 자체가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라는게 너무 화가난다. 대체 그 인간들은 언제 정신차릴까?

이번 사건 제대로 예를들며 반박 하는 사람이 안보여서 직접 작성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게 해주세요 우리나라에서 열린 한일전 경기에 일본원정측에서 욱일기가 몰래 걸림 우리가 항의하니 일본은 욱일기 건 사람은 한국인이라고 아무 문제 없다고 하는 상황 한국인들중에서도 친일파가 많이 있기에 누가 걸었느냐는 문제가 될수 없음 욱일기가 걸렸다는것 자체가 문제인건데 그걸 덮기 위해 프레임을 욱일기를 누가 걸었는지로 옮기려는 상황 거기서 한발 더 나가서 욱일기는 전범기가 아니다!!라고 욱일기의 의미까지 물타기 하는중인거임 한국측이 소지품을 전수조사하며 욱일기를 출입금지 시키자 일본이 역으로 한국에 니들은 사상의 자유도 없냐고 사상검열이라고 역으로 따지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상황인거 나치 상징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유럽에 나치주의자가 게임 작업물에 몰래 하켄크로이츠 표식을 심어놓다 걸렸는데 동양의 불교 사진들 보여주면서 동양은 다 나치소굴이냐 사상의 자유도 없냐고 역으로 따지는 상황임 노무현 대통령 사진을 일베충이 올리면 명백한 비하와 조롱임. 노대통령 사진을 작업물에 몰래 심은 베충이를 검거하자 베충이가 노무현 대통령 사진 아무거나 가져와서는 이거 찍은 사람도, 올린사람도 일베냐 봉하마을은 일베마을이냐 온 세상이 일베다 하며 물타기 시도하는거랑 지금 손가락 논란과 같음 혐오표현은 나라마다 다름 각 나라마다 혐오를 표현하는 제스쳐도 다 다르고 한국사람이 모르고 쓴 손모양이 유대인 혐오 제스쳐가 될수도,다른나라에선 욕이 될수도 있음 시전자가 조롱이나 혐오의 목적을 가지고 썼냐가 중요한거임. 노무현 대통령 사진도 일베가 쓰면 의미가 달라짐 누가 쓰고,어떤 목적이 있느냐가 중요한건데 전 세계 손가락 사진들,손가락같은 자연사진들 가져오며 얘들도 남혐이냐며 똑같이 물타기중 하나 더 예를 들자면 일베충들이 일베가 아닌곳에서 티내고 싶을때 말끝에 '~노'를 씀. 쓰다 걸렸을때 발악하며 빠져나가려 하는 래퍼토리가 자연스런 경상도 말투들 가져오며 '니가 오해한거다,경상도는 다 일베인거냐?' '온 세상이 일베다'하면서 물타기를 하는거임 지금 뿌리사태도 똑같이 물타기중 모든 여자를 창x로 생각하는 일베충이 누군가에게 '느금 창x' 이라는 패드립을 치면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당연히 발끈할수 밖에 없음 패드립을 들은사람이 발끈하니 일베충이 '느금마가 창x라는 말이 사실이 아니면 그렇게 발끈할 필요 있남? '애미가 창x가ㅎ맞나보네?' '애미 직업 열등감?' '애미 직업 히스테리?' 이러는거랑 현상황이랑 똑같음 근데 커뮤에서 이 썰을 접한 일베충들도 '패드립에 발끈하는거 보니 발끈하는 애들은 애미 직업 열등감 있는거다' '한국여자들은 다 창x가 맞나보다' '애미 히스테리가 얼마나 많으면ㅉㅉ' '이 반응만 봐도 애미 직업이 보이죠?' 일베들이 단체로 이러고 있는 상황인거임 자 그럼 누가 집단 광기를 부리고 있는걸까? 근데 집단 광기를 부리고있는 일베충들이 패드립에 발끈한쪽한테 집단광기라고 뒤집어 씌우는 상황이 지금 상황임 우리가 일본에 욱일기를 항의하면 우리가 일본에 열등감을 느껴서 그러는거라는 민족반역자 일뽕들이 하는 논리와 판박이임 작업물에 욱일기를 심은 일뽕을 검거하자 일뽕이 사상의 자유를 외치며 기업이 사상을 검열한다며 헌법을 들고 나오는 상황과 현상황이 같음 본인이 sns나 커뮤에 욱일기를 올리던 말던 기업이 알바 아님 근데 기업이 판매를 해야하는 작업물에다가 욱일기를 숨겼다면 얘기가 달라짐 기업이 또다른 욱일기가 있는지 전수조사하자 친일파들이 단체로 사상검열이라고 외치는 상황 넥슨은 작업을 주문했지, 혐오사상을 주문한게 아님 그것도 나만 보는것이 아니라 내가 팔아야 하는 물건에다 공급자가 교묘하게 혐오사상을 숨겨서 공급한거나 다름 없는 사건. 하청이 원청에게 불량품을 납품한 사건을 성대결과 사상검열로 몰아가고 있음 메갈,워마드 없어진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찾냐고함 그럼 일베도 망한지 오래됐는데 그 많던 일베충들이 다 뒤져서 사라졌을까? 바퀴벌레들처럼 여기저기 스며들어 있는 상황임 메갈 워마드는 다 뒤졌나? 똑같이 바퀴벌레마냥 온 천지로 퍼짐 꼬리 자르려고 발악하는것 왜냐고? 지들이 봐도 그때 광기들이 창피하거든 지금 남자들보고 때쓴다,돈안되는거엔 열심이다 하는데 그 원조가 메갈워마드여시였음 얘네가 꼬장부릴때마다 써서 유명해진말이 '나만 불편해?'임 심지어 시위 이끌던 단체명도 대놓고 꼬장부리겠다는 '불편할 용기' 였고 이제와서 아닌척 다 사라진척 꼬리 자르려는 수작임 커뮤마다 침투해서 여론 조작하려는 애들이 예시로 들며 오해다 라고 가져다 쓰는 콘티 보면 똑같은거 하나임 1/24 프레임에 교묘하게 숨겨져 있는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딱 하나만 가져와서 그거 하나만 보고 논란이 발생한것처럼 사건을 축소함 일베랑 페이크페미는 생긴게 비슷한만큼 하는짓도 똑같음 페이크페미라 부르는 이유는 그저 여성혐오를 하려는 애들한테 남성인권운동 이라는 타이틀이 아깝듯이 그저 남성을 혐오하려는 애들한테는 페미니즘이라는 타이틀도 아깝기 때문 여성혐오자가 감히 남성들 뒤에 서서도 안되듯이 남성혐오자가 감히 여성의 이름 뒤에 숨어서도 안됨

3명 모아놓고 인터뷰하면 감정적으로 토론을 되서 주제와 상관없이 산으로가는 경우가 많은데 따로 인터뷰 형식으로 하니까 너무 듣기가 좋고 수긍이가네요

이준석 신당 국힘 탈환가자

좌성회님 2030 목소리 들어보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감동했어요 이대표님 끝까지 지지합니다. 답없는 정치를 바꿔주세요. 류의원님 현재 스탠스는 지극히 상식적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두고볼게요. 감사합니다.

이준석의 하청사 사장의 마인드가 중요하다 라는 것과 류호정의 합의를 가질시간없이 최대한의 조치가 취해진게 유감이다. 라는 얘기를 풀어서 들으니 둘다 맞는 얘기같다. 김성회는 강 건너의 얘기처럼 제도적으로 맞춰가자는 얘길하고... 모두가 맞는 얘기다. 뿌리의 사장이 조치를 잘해야하고 넥슨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하며 모든 혐오표현에 대해서 극강의 처벌을 만들어야하는것도 절실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기획 마음에 드네요.

일단 여가부 폐지요

채팅 후기 좌성회: 빌드업이 길어서 빌드업 기간동안 채팅창 난리남 이준석: 발언이 시원시원함. 채팅창 찬양으로 가득 참. 류호정: 채팅창 난리남 결론은 다 똑같이 공론화 제대로 하자임

기부릴레이 참여 멋집니다. 영상도 긴데 전혀 길다고 느껴지지 않는 구성이었네요 늘 감사합니다.

근데 면면을 보면 각 당에서 아웃사이더들만 나왔네

저는 현재 이 젠더갈등이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서로 상대방을 못 죽여서 안달이고 그 끝은 벼랑을 향하는 치킨게임과도 같습니다. 실제로 영상속 g식백과 김성회님 말씀처럼 비혼률, 출산률에도 영향을 미쳐 물리적으로도 사회를 멸망시키는 요소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조금만 둘러봐도 상대방을 무슨 부모를 죽인 철천지 원수마냥 여기는 현실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선 영상에 나와있듯 '대화와 타협' 그리고 '배려와 양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의 자세를 취하기 위해선 자신이 '모른다'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억울하고, 내가 답답하고, 가지지 못한 것은 잠시 내려놓고 상대방은 무엇이 없고, 무엇을 원하며,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아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나부터 먼저 '들을 수 있는, 듣는 자세'를 취해야하겠지요. 먼저 나부터 화해의 손을 내밀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나 영상에도 나왔지만 화해를 종용하는 자는 배신자다 라는 취급을 받는 현실 또한 안타깝습니다. 서로 조리돌림하고 낄낄대어야만 인정 받고, 결국에는 끼리끼리 뭉쳐 극단적인 집단으로만 나아갈 뿐입니다. 무지성으로 혐오를 혐오로 대응하는 것은 정당 방위가 아니라 쌍방 폭행임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잠시 '혐오'라는 칼을 내려 놓고 서로를 포용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게 아니라 이런 논리적이고 차분한 이야기를 원했다 ㄹㅇ 진작 2018년쯤부터 이런식으로 의논이 이루어졌어야했는데

김성회님의 국회돌진 5년, 이제는 모든 게이머를 결집시킬 수 있게 되었고, 정치인들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바로 긍정적 스노우볼 아닐까요?

같은 진영에서 욕 먹을 각오를 해야 하는 이유는 그 시절에 혐오로 얻은 감투를 쓰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많이 반성하시고 열심히 당신의 진심을 전하셔야겠어요.. 작은 응원 보냅니다

음 요즘세상에 간첩이 어딧냐고, 꼼수 부리는 놈 말장난 일뿐이다 이거군 😊

1초도 스킵 하지 않고 봤네요.. 양극단에 서서 팬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공고히 하는 사회가 아닌,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한데 모여서 대화하고 타협점을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임을 느낍니다. 갈등이 과열화되다보니 언론들 마저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양 극단에 서서 서로를 까내리기 바쁜 현 상황이 답답하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정말로 정보 그 자체만을 중립적으로 전하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화의장을 제공하는 채널, 정치인이 있었더라면 상황이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선택적 지각이라 하던가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기보다는 양쪽 진영의 채널을 모두 구독하여 시청하는 등의 개개인의 적극적 노력으로 원색적인 비난, 조소, 독선적인 태도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지 않고, 열린 귀와 비판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스물한 살 대학생의 조그마한 바램..

류호정이 말하는 과열양상을 자제하라고 하는게 지금 페미들이 주장하는거 아닌가? 얜 나름대로 국회의원 한번 더 해먹으려고 양쪽에 다 기분 안나쁘게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결국 그쪽인걸 속이진 못하네 ㅋㅋㅋ

안나오시는게 훨씬 나았을 리스크가 큰 자리였을텐데 어려운 자리나오셔서 담론에 한마디 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김성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