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방송이나 자컨봐도 저 두친구들은 말많이 안하고 조용한편이었던걸로 기억함.. 거기다 저 친구들이 말할게 별로없었던 주제였던거 같음.

@@jayj1621아니에요 지우는 그룹내에서는 매우 시끄러운 캐릭터인데 밖에서 낯을 좀 가림 ㅋㅋㅋㅋ

@@user-ty7dn3lx1j 아 그런가요..? 저는 아이브 안유진, 우주소녀 수빈, 최예나, 빌리 츠키, 같은 팀의 유연이 등등 이런 캐릭터들을 좋아하다 보니 지우도 상대적으로 조용한 느낌이였어요. 멤버들끼리 있을때 시끌시끌한게 아니라 그냥 어디 나와도 방송잘잘 느낌인 친구들이 기준이였어서.. ^^;; 거기다 야만의 시대 다음에 썰풀면 뭘해도 재미없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더 그렇죠..

반전체 등수로 우리반이 옆반보다 못하면 60명 다 담임한테 맞기도 했었죠. 뒤에 맞는게 유리한게 나중에 때리다 지치심 ㅋㅋㅋ

가장 소름돋는건 그렇게 어떠한 교육적 목적도 없고 사회적 목적도 없는 그저 단순한 개인의 기분에 따라 행해지던 아무 이유도 없는 폭행, 폭력, 성폭력을 당하는 어린이는 물론 그 어린이의 부모들인 어른들까지도 문제라고 인식을 안했다는게 소름. 한국인들 참 근현대사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처맞고, 처때리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런 폭력이라는 단어가 한국인들에게 그렇게 잘 어울릴수가 없음. 한국 사람들이 뭔가 기괴하게 머릿속에 일단 누구를 때리고 죽이고 보자라는 폭력, 살인 인식이 은은하게 들어있는게, 진짜 이 나라가 이렇게까지 발전 안했으면 딱 킬링필드 벌어진 이후 아예 주저앉아 복구가 안되고 있는 동남아 캄보디아 수준에 머물러 있었을 것 같음.

​@@jmmyng개오바

현 대한민국 군대의 악폐습 문화는 일본군 문화가 맞는데 뭔 개소리야? 우리가 극혐하는 그 유명한 일명 "정신력 타령" "군대 똥군기" 대부분이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군 문화가 한국군에 그대로 흡수되면서 사실상 계승되어진 거야 인간아. 군대 자체야 당연히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아예 인간이 문명을 만들던 그 순간부터 존재했고 군대가 있으니 당연히 군대의 문화 역시 그때부터 존재했겠지. 근데 문맥 파악 못하냐? 못하는거야 안하는거야? 여기서 말하는 단순히 윗계급이 아랫계급을 본인들의 사적인 기분 상태에 따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심지어 성적으로 권력을 이용해 고문하고 폭행하는 행위는 애초에 제 2차 세계대전~일제강점기 일본군의 대표적인 특징이자 종특으로 악명 높았고, 한국이 광복 이후 일제잔재 청산 안하고 친일청산 제대로 안하고 어영부영 지나가는 바람에 그 일본군의 특징이 한국군에 그대로 흡수되어 계승되고 그게 바로 정신력 타령 군대 똥군기로 나타나게 된거고, 전두땡이 군사독재를 하면서 아예 나라 자체가 군사화 되는 바람에 민간뿐만 아니라 학교에까지 그똥군기 문화가 전파되어 생긴게 배성재와 넉살이 얘기하는 그 당시 학생들이 학교 선생들에게 폭행 당했던 저 얘기들이고. 문맥 파악은 둘째치고 너 학교에서 근현대사 공부 안했냐? 교육 못받았어? 한국은 기초교육제도 시행하는 나라인데?

군대 문화가 학교에 만연해 있는게 일제시대 잔재라는거죠

무식하면 공부해라 그라고 왜 사냐 넌?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왔으면 대가리 속에 이딴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지? 혹시 친일파 후손이나 전두환이 친척이나 그밑에서 꿀빨면서 국민 학살하던 ㅅㅋ들 후손이냐? 혹시 셋 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면 조용히 나대지말고 반성하며 살아라 걍 이민이라도 가던가

군대가 전부 일본군 같지 않았고, 육군이 정치를 했던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군인이 독재를 했던 시절에는 사회 전반에 군대문화가 만연했으니까요

요새 학교서 안쳐맞고 수업들으니까 역사교육을 시켜도 기억을 못하는구나 예전처럼 수업시간에도 뒤지게 맞아야 기억에 콕 박힐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