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강해서 사라진 유도 '고전유도' (Feat. 존 다나허) 유도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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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고전유도 #주짓수 #유도
지금은 사라진 또 다른 이름의 유도 '고전유도'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담아내진 못하였으나 본 영상의 참고자료로 등장하는 칠제유도(七帝柔道)는 과거 고전유도를 주최하던 7개의 제국대학(현 국립대학)에서 지금도 이뤄지고 있는 대회로 칠제유도의 대표선수로는 초대 슈토 웰터급챔피언 나카이 유키(中井 祐樹)가 있습니다. 나카이 유키는 발리튜도 재팬 오픈95 대회에서 UFC1 토너먼트 준우승자 제랄드 고르듀(Gerard Gordeau)에게 승리. 결승에서 그레이시 주짓수의 힉슨 그레이시(Rickson Gracie)에게 패배하고 그의 기술에 매료되어 브라질리언 주짓수로 전향. 후에 1997년 자신의 도장 파라에스트라 도쿄를 설립하게 되고, 현 일본브라질리언주짓수협회 회장을 역임. 아오키 신야, 키타오카 사토루등의 유명 선수들을 길러냅니다.
@user-mc2ey1em8x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있는 파라에스트라 도장도 본관은 도쿄인가요?
@ddtj7870 Жыл бұрын
@@user-mc2ey1em8x 네 나카이유키 직계제자 지부입니다
@core_meltdown Жыл бұрын
26년 전 여름에 토쿄에서 두달 머무를 때, 고센쥬도 대회를 비디오샵에서 빌려 본 적이 있습니다. 내용이 그야말로 쥬짓쯔 대회로, 시작부터 상대 붙잡고 눕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서 유도처럼 던지기를 잘 하는 선수가 결국 던지기로 대장전을 마무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게 어디 대였더라...쿄토대였나...)
@koboy765 Жыл бұрын
아오키신야는 알았는데 그 스승이 설립한게 파라에스트라였구나
@user-jp5xz8bg1d Жыл бұрын
주짓수로서 테이크다운,굳히기에 대해서?(유도,씨름,삼보,자유형/그레코로만/프로레슬링,무에타이일 경우)
@kangaroojack4277 Жыл бұрын
강도관이 유도의 손발을 잘랐구나
@user-jp5xz8bg1d 4 ай бұрын
너도 손발자르자
@user-yy1vb7op4k Жыл бұрын
주짓수에서 가드포지션이나 서브미션 기술들이 유도가 브라질로 넘어가서 브라질에서 개발되고 개량된 기술들이 많은줄 알았는데 전통유도에서 부터 제가 배우고있는 기술들이 있었다는게 충격적이네요 덕분에 하나 배워갑니다 강도관이 유도 룰 개정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유도와 주짓수가 합쳐진 형태로 유도가 계속 발전해왔겠네요
@Kayin520 Жыл бұрын
주짓수 13년차입니다 매일 쓰는 기술들의 기원을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ni6my7mh8u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정말로 잘 봤습니다~ 벌써 다음 화가 궁금해집니다!
@user-gs7cv6kg3g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미나고 고급집니다. 대단하세요~
@user-xo6in3yr5t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user-pk7ec4fi4u Жыл бұрын
와...고전유도에 대해서 이렇게 좋은 채널은 처음이네 2편 빨리요~~~
@yokmangmanTV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알차고 좋네요!
@Radio_Thin Жыл бұрын
정보 수집력과 이에 따른 정리에 관한 솜씨부터 정말 감명깊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편의 마무리 멘트는 어지간한 대작 영상물의 속편만큼이나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어지간하면 잘 보이지않았던 고전유도에 대해 잘 소개해주셔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좀 더 깊은 내용 더욱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user-jp5xz8bg1d Жыл бұрын
@@History_of_Fighting 서서,누워서 모든조르기,모든상/하체관절기,모든누르기의 모든기술에 대해서? 가노 지고로,마에다 미츠요,기무라 마사히코,그레이시/마차도/로이가문,마르셀로 가르시아의 무술의 정신,철학,지혜,의미,수양,수련에 대해서?(이유,원리포함)
@user-jp5xz8bg1d 4 ай бұрын
@@History_of_Fighting존 다나허가 스포츠를 대표하는 주짓수지도자면 실전,실전+내면,내면을 대표하는 주짓수지도자대표는 누군가요?
@user-xf1he6nq6i 9 ай бұрын
캬 이런 영상 너무 좋다!!!
@1248570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tu2ek1gy5e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영상 너무 기다려시네요~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매번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fiasbd Жыл бұрын
옛날 만화 중 신 공태랑 나가신다에서도 고전유도를 소재로 꽤 디테일하게 다룬작품도 있었죠 ㅎ
@user-rh6nk2ty8c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저도 잼나게 봤습니다
@dk5206 Жыл бұрын
결국 소중한 기술을 잃어버리고 남미가 오히려 누운 기술이 더 발전 했군요
@rocker-lee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영상퀄 감탄하며 잘보고갑니다😊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b6ub6mp1p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니까 오히려 일본의 대도숙 쿠도나 한국의 공권유술이 본래 유도가 지향하던 모습으로 진화한 현대무술들 같네요
@wook-ki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yskim2348 Жыл бұрын
좋습니다 깊이가 정말~와우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최영의선생님 관련 인물들도 이제 조금씩 등장할 수 있게될거 같습니다.
@juil Жыл бұрын
나는 64년부터 당수도 (태권도) 를 했고 많은 유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올림픽 종목이 되면서 위험요소가 배제되었으나 과거 유도가 현재 주짓수와 같고 더 위험한 무술입니다. 브라질 사람이 옛 유도를 배워 주짓수 이름을 붙인 것이고 일대 일 격투기에 강해서 유명해진 것이지 유도를 개발해서 주짓수가 되었다는 것은 거짓 입니다.
@MrSinusu 2 ай бұрын
무술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user-ie9dy4uh7w Жыл бұрын
결국 고전유도라는 종목이 브라질리언 주짓수라는 이름으로 다시 전세계에 퍼지게 된거군요...저시대에 삼각이나 오모플라타 자세가 운동할때 배우는 자세랑 일치해서 놀랐습니다.100년도 더 된 기술이 현시점에서도 많이 사용된다니...
@globalengineer Жыл бұрын
한 가지 사소한 잘못된 걸 알려드리자면 Fulling guard 가 아니고 Pulling guard 요. 영상 너무 좋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
@user-ct2fi6ry4h Жыл бұрын
와~~저는 몇번을 자꾸 돌려봅니다 마치 킥복싱에 엘보금지 니킥금지 라던지.....;;;;;
@user-fm4ki2wy6e 3 ай бұрын
캬 재밌습니다 겁나 낭만있네요
@barrypark2726 Жыл бұрын
만화 신공태랑 나가신다에서 처음 봤던 고-센 쥬-도 좋아요
@user-rp2yk7cr6r 11 ай бұрын
이미 컨셉이 다 있었다는게 충격적이다
@GangNaengiFC Жыл бұрын
격투기 영상 보고 제대로 된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수련자로써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첫 댓글 받게되어 영광입니다😄 부족한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norelio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rkf3515 Жыл бұрын
👍👍👍카노.. 사후 복수가 시작됐다. 그 전엔 카노가 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은 것이고.. 진짜 존경하지 않을수가 없는 분이네요. 전 영상에서 최배달 님도 쿠도에 대하여 강경한 제재를 가했다는 내용은 없었던것 같은데,,, 한국 가라데 사범들이 모여 태권도 연맹을 만들자, 극진은 태권도가 한국에서 자리 잡을때까지 한국에 진출하지 말라고 했다는... 무도의 대가들은 진짜 센세이라 불릴만 한 것 같습니다.
@user-sw9vt6mz4z Жыл бұрын
원래 최배달도 호구 도입에 찬성이었던거 같은데 밑에 제자들중 권력자놈들이 최선생님 약점을 잡고 조종했던게 분명함. 쿠도 창시자님이 인터뷰한거 들어보니 최배달은 긍정적이게 얘기했는데 최배달 전화를 감히 제자가 낚아채더니 쿠도창시자님한테 파문이라고 해버렸다고 들었음. 아마 두집살림하던걸 약점 잡아 최배달이 꼭두각시가 됐던거 같음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카노 지고로는 타 고류유술 유파들을 지지하고 응원해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릇이 크고 훌륭한 분이신거 같습니다.
@user-jp5xz8bg1d Жыл бұрын
@@History_of_Fighting 입식타격,타격의 경기,무술에 대해서?
@user-jp5xz8bg1d Жыл бұрын
@@History_of_Fighting 타격,그래플링,타격+그래플링,복싱,무에타이,킥복싱,카포에라,태권도,극진/송도관/강유류가라데,택견,종합격투기,씨름,삼보,유도,주짓수,자유형/그레코로만/프로레슬링,강도관/고센 유도,무규칙,발리투도,길거리싸움,실전,스포츠,노기,평복,도복에 대해서 리뷰해주세요?
@user-jp5xz8bg1d Жыл бұрын
@@History_of_Fighting 강도관이 메치기,고셋이 굳히기인 이유?
@user-te5xc2ew8e Жыл бұрын
오. 이런 학구열을 바탕으로 만든 영상 아주 좋아~! +_+
@user-gn9oy9zy6i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은 무조건 구독해야 합니다.
@dkoydvkhg00055 Жыл бұрын
너무 흥미롭고 매력적인 역사네요
@user-ok5ck2rm1w Жыл бұрын
너무 흥미롭습니다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흥미롭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omddol2 Жыл бұрын
주짓수라는 무술 자체가 일본 유도가가 브라질로 이주해 전파한 무술입니다. 그 때 도움을 준 그레이시 가문에 의해 전파되면서 주짓수라는 이름이 붙은 거구요.
@bkk8808 6 ай бұрын
주짓수는 일본어로 유술입니다.
@biterlames3220 Жыл бұрын
검술 쪽도 한번 다뤄 주세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klkkkkjklop Жыл бұрын
항상 집요할 정도의 정보수집과 완성도에 놀랍니다. 적당한 수준의 완성도에서 만족하시면 더 많은 영상을 더 쉽게 올릴 수 있으실텐데.. 유튜버보단 르포 기자 같은 거 하셨으면 적성에 딱이셨을듯
@user-zz7mi8hb9t Жыл бұрын
너같은 가벼운 자료만 좋아하는 애덜 보라고 영상 만드는줄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d3vs9hs5p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넷플릭스는 채널장님께 투자해서 다큐멘터리로 만들어달라~~~~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baboobus11 Жыл бұрын
2편 기대하고 있습니다
@user-qx2fo7rf8c Жыл бұрын
아시가라미가 여기서 나온 줄은 몰랐는데 유익하네요
@Hoon8701 Жыл бұрын
재밌습니다. 고전 유도에 대해 그나마 서브컬쳐로 소개된건 "신 공태랑 나가신다"의 유도편 정도인데 일본 격투 잡지 이후 이렇게 자세한건 오래만에 보내요 감사합니다.
@user-mx2pp2xs2z Жыл бұрын
고전유도에 많은 관심이있었는데 정말 감사한 정보입니다 ㅎㅎ 담에 일본에서도 캐치레스링이 강도관을 다 이긴걸로 알고있는데 영상 부탁드립니다 ㅎㅎ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기획한 영상들이 있어서 영상으로 만드는데 시간이 걸릴 거 같아 제가 아는 선에서 간략하게 남겨두려고 합니다. 독일계 미국인 레슬러 애드 산텔(Ad Santel)은 어릴적부터 유술과 레슬링을 수련을 쌓아 청년이 되어 다양한 유술가, 유도가등과 이종격투기 시합을 갖습니다. (1915년에 일본인 유술가와의 시합은 공식 기록이 남은 20세기 최초의 이종격투기시합입니다.) 1921년 일본에 도착해 강도관에 도전하였으나 강도관은 이 도전을 거부했고, 대전하는 이는 강도관에서 파문한다는 엄중한 태세를 취했으나, 4명의 강도관 유도가가 파문을 각오하고 애드 산텔에게 도전합니다. 1921년 3월 5일, 6일 이틀에 걸쳐져 행해진 이 시합은 거의 모두 애드 산텔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강도관 유도가 쇼지 히코오 선수만이 60분 시간제한으로 무승부. 허나 끝나고 힘이 다빠진 쇼지를 애드 산텔이 어깨에 짊어지고 퇴장했다고 전해집니다.)
@user-mx2pp2xs2z Жыл бұрын
@@History_of_Fighting 간략하게나 감사합니다 ㅎㅎ
@woo-bin1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하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염치 없지만 최영의 선생님의 극복일기나 다른정보가 있다면 그주제로 영상이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극복일기'가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지 알수 있으까요?
@woo-bin1 Жыл бұрын
아 그러게요 극복일기 라기보다 선생님이 힘드셨을때 어떻게 극복했다라는 그런주제가 혹시 있나해서 궁금해서 작성했습니다. 최영의 선생님의 다른주제도 보고싶어 글 작성하였습니다.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추후에 공개될 영상에 20대시절의 최영의 선생님이 등장하게 될것 같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woo-bin1 Жыл бұрын
@@History_of_Fighting 정말 고맙습니다 저에게 정보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Mr.top333 Жыл бұрын
진짜 주짓수 유튜브 개많이 보는 사람입니다. 수련은 쉬고 있지만 점점 주짓수 유튜버들의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은 했는데 최근 jason media님고 더불어 진짜 하이퀄리티의 유튜버가 나타난것같습니다. 너무재밌네요 ㅠㅠ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jason media님 채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런 편집실력이 갖고 싶네요.....
@howard195 Жыл бұрын
싸움의 역사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한무도 관련 영상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자료가 부족하지만 공부해보겠습니다!!
@vincentvanyd.3303 Жыл бұрын
전에 다니던 주짓수 체육관 관장님께서... 아오키신야는 주짓수가 아니라... 고전유도에 가깝다고 맨날그랬는데...... 이제서야 이해가 가네요.....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kzfaq.info/get/bejne/h9CWe5Oqkqe6eXk.html 영상에선 다루지 못했지만 경기 마지막 장면처럼 상대와 90도 각도를 만들어 피니쉬 시키는게 그레이시 주짓수와 다른 좀 더 고전유도 스타일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user-en7oc4wo6o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러시면 ...... 다음화를 얼른 꺼내시오 !!!!!
@user-jp5xz8bg1d Жыл бұрын
누르기에서 조르기,꺽기 주짓수가드에서 조르기,꺽기 가드패스에서 조르기꺽기 누르기에서 타격 주짓수가드에서 타격 가드패스에서 타격 등 대해서?
@dongukkan7155 Жыл бұрын
일본 사무라이 시대, 사무라이의 갑옷은 매우 단단하여 칼날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사무라이 끼리의 전투는 결국 칼싸움에서 몸싸움(유술)으로 가게되어 유술이 발달하였다. 때문에 유도는 사무라이 시대에서 없어서는 안될 무술이였으며 당시 유도는 매치는 파와 그라운드 관절기 하는 파가 나눠졌다기 보다는 전부다 유도 안에 들어있지만 좀더 매치기에 특화된 파, 좀더 관절기의 특화된 파로 형성되어 있었다. 이 중 유도가 한명이 브라질로 가서 전파한게 현재의 주짓수다. 즉 주짓수가 별개의 무술이 아니라 유도 와 같은 무술이며 그라운드 관절기에 좀더 치중한 유파의 기술을 전수 받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고전유도=주짓수 라고 보는게 맞다
@MrSinusu Жыл бұрын
흠 재미있는 역사군요. 그리고 대나허는 철학 박사학위 과정까지 공부한 사람으로서 참 학구적이네요.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정말 알면 알수록 재밌고 대단하신 분인거 같습니다.
@beltblack2182 Жыл бұрын
현대 유도에서도 대부분 씁니다 네와자는 아예 따로 수련하죠
@user-se5sy1rq9v Жыл бұрын
신공태랑 유도편에 나왔던게 이 이야기였구나.
@user-ct2fi6ry4h Жыл бұрын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ㄷㄷㄷㄷㄷ
@impact-ij5ps Жыл бұрын
강도관보다 앞서는 단체가 있었다니 첨 알랐네요
@user-pt4up4nc2e 4 ай бұрын
초창기 무술들은 실전무술 이였지만, 다치지 않으려고 하는 룰이 하나씩 생겨나다 보니, 오늘날의 스포츠가 생겨나게 되지 않았나 싶네요
@user-yx6do9kr8w Жыл бұрын
👍
@user-bw7lk8ph4x Жыл бұрын
고전유도가 없어진게 아쉽네요...
@user-lj7dl7gj1p Жыл бұрын
헐 엑스가드부터 데라히바까지 다 고전 유도에도 있었다니 ㄷㄷ
@user-iv8hn4ty7b Жыл бұрын
쓰바라시 합니다
@swkim_n Жыл бұрын
바이낸스쨩 여기서도 보네요?? ㅋㅋ
@user-ru4td3fk1m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그라운드의 원조는 유도군요. 당시 한판승부만 인정됐으니 그라운도가 많았구
@undisputedcs540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유도창시자의 제자가 브라질가서 브라질인에게 전수하고 그브라질인들이 지금의 주짓수를 만든거라 뿌리는 같죠
@user-oh6xi5fh1p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주짓수의 뿌리는 일본 유도가 마에다 미츠요가 일본가서 전수한겁니다 ㅎㅎ
@user-ru4td3fk1m Жыл бұрын
@@user-oh6xi5fh1p ㄱㅅ
@user_rnaxim Жыл бұрын
@lars lay 마에다 미츠요가 강도관에 입관한게 1897년으로 이미 이때는 강도관 유술이 1888년 경시청 유술대회에서 일본내 모든 유파를 꺾고 정식 무술로 채택된 이후 강도관 유술에서 강도관 유도로 이름을 바꾼 이후에 입관한 겁니다. 즉, 마에다 미츠요는 처음부터 강도관 유도를 배운 것이지 강도관 유술을 배운 창립멤버가 아닙니다. 애초에 마에다가 1904년 북미로 건너갔을때도 이미 유도가 바둑의 단급 체계를 도입하여 유도 4단을 수여받은 이후에 나간것으로, 일각에서 말하는 브라질리언 주짓수의 기원이 일본 유술이라는 말은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브라질리언 주짓수의 기원은 유도가 맞습니다.
@user_rnaxim Жыл бұрын
@@user-yugo12Sjtgjk 유도에서 유술이 분리되는 계기가 급소지르기를 과감하게 삭제하고 카타가 아닌 란도리 위주 수련 및 시합이 계기가 된겁니다. 이미 경시청 유술대회를 진행할때 유도는 급소지르기는 하지도 않았고, 올림픽 규칙처럼 세분화된 한판,절반,굳히기, 그쳐 선언이 없을 뿐이지 거의 현대 유도에 가까워진 이후 입니다. 하단태클을 마에다가 개발했다고 하시는데, 이미 가노 선생이 수련하신 기도류 부터 싱글렉, 더블렉이 들어가 있는 만큼 유도가 기존에 하단태클을 가지고 있었을 뿐, 마에다가 새로 개발한게 아닙니다. 하단태클이 마에다가 개발한것이면 강도관에서 유도2단을 받고 러시아 삼보 개발에 일조한 바실리 오세코프가 처음 유도를 전파할때 하단태클이 포함되었을 이유가 없죠. 추가로, 강도관은 지도자 허가 없이 타 유파와의 대련을 금지하는 룰이 있었고, 이미 마에다는 북미로 건너갔을 때 온갖 무규칙 격투로 강도관 규칙을 위반한 상황이라 타국에 유도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무술을 전파할 수 없었기에 자신의 무술이 유술이라고 전파했다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마에다는 강도관 유술 멤버가 아니므로 강도관 유술 시절을 경험할 여유도 없었던데가, 수련 시점이 경시청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인정된 이후 급속도로 스포츠화 되가던 시절에 유도에 입문하였으므로, 급소지르기가 허용되던 당시의 유도를 배웠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user-xx4dl3cx4g Жыл бұрын
레슬링도 만들어주때영
@undisputedcs5409 Жыл бұрын
무에타이의 역사도 설명해주시면 좋을꺼같아요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기회가 되면 꼭 다뤄보겠습니다!
@undeadjl Жыл бұрын
유도는 굳히기 그쳐에 다리잡기 금지에 각종 지도룰로 범벅되서 아쉽다
@user-me4im6vs5e Жыл бұрын
6:38 음... 삼각조르기의 기술형태는 아니지만 비슷한 이야기는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오래전에요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오오 어떤 이야기인지 들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user-me4im6vs5e Жыл бұрын
@@History_of_Fighting 크게 실례가 안된다면 링크로 보여드리고싶은데 가능할런지요?
@user-me4im6vs5e Жыл бұрын
@@History_of_Fighting kzfaq.info/get/bejne/oNtgoseHtKuuopc.htmlm47s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user-me4im6vs5e drive.google.com/file/d/15tB6cBr1TuhqduBodMRoa8Ss3xmH6QRP/view?usp=drivesdk 알려주신 덕분에 이슬람 문화권의 과거 전투기술을 찾아본 결과 비슷한 기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도움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user-tn4wj8oz9m Жыл бұрын
그럼 그레이시들이 트라이앵글을 어떻게 사용해왔고 어떻게 전수해왔던 걸까요? 마에다가 그레이시에게 유술을 전수할 때? 엘리오가 주짓수를 만들 때 일본의 구제학생들에게 고전유도를 배워왔다는 건가요?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일본 유도 전문가들은 당시 브라질에 이민 온 일본인들 중에 구제육고 유도사범 카네미츠의 제자가 있었고, 그가 엘리오와 2번이나 시합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관련된 이야기를 추후 영상에서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user-nu5eq7fb8n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그레이시가 주짓수를 만들었다는것도 웃긴말... 유술 그대로 가져와놓고선
@user-vb2ei3qq1g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 세계를 제패한 격투기인데, 원류에서는 오히려 사장되어 버렸다니..
@user-uv5cl6sy3e Жыл бұрын
쥬도 사이쿄!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강도관 유도만 살아남아서 유도계가 이리 처참해진건가 ㅋㅋㅋㅋ
@yuhyunbyul 6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삼각조르기는 파워밤 메치기를 맞을 수 있기 때문 아닐까
@kay903 Жыл бұрын
자료사진들 보다보니 일본만화 남자고등학교인가? 그 만화가 떠오르네요
@user-bx7iu5cg4h Жыл бұрын
고전유도의 누운기술이 예전 주짓수 이군요
@kyuhwang5094 Жыл бұрын
오호 몇천년 전부터 주짓수 기술이 있었던게 신기하군요! 혹시 영상에는 언급안되었지만 베림보로도 1세기 이상 된 기술일까요?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bjjmagazine.co.kr/archives/2338 😀참고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베림보로는 삼각조르기보다 더욱 최신 기술이라고 느껴집니다.
@kyuhwang5094 Жыл бұрын
@@History_of_Fighting 링크까지 적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역사랑 유술을 좋아하다보니 이 채널 영상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user-cp6mf7jv7f Ай бұрын
애들 싸우는 모습보면 본능적인 그래플링을 하죠 무기없는 인간의 원초적 본능입니다 ㅋㅋ그리고 갑옷의 발달로 검이나 둔기로도 쉽게 죽일수 없어서 상대를 넘기고 빈틈에 칼을 꼽는 전쟁무술로 발달했슴 오히려 검술같은 낭만 뒤지는 검법이 비전쟁 무술임 갑옷을 입지않았다는 결론하에 펼칠수 있는
@user-zz7mi8hb9t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 언제 나오나요 ㅠㅠ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작업이 늦어지게 된점 너무나 죄송합니다ㅠㅠㅠ
@nitokensi Жыл бұрын
치졸한 카노지고로...자기의 강도관이 지니까 룰을 바꾸는것
@jinwookshin386 4 ай бұрын
그래서 현재 60세 이상의 유도 배우신 분들이 다르나 고 말씀하시는 거구나.
@smashmann488 Жыл бұрын
브라질 유술은 유도 에서 뻗어나오면서 던지기 와 메치기가 삭제된지 오래되서 서양의 레슬링의 테이크다운 기술을 쓰고있는게 불편한 진실
@user-if5hl4mr7s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될 수 있다면 고전유도 배워보고 싶다.
@MrSinusu Жыл бұрын
주짓수를 배우시면 됩니다. 위의 모든 기술에, 추가적으로 더 발전된 기술들을 주짓수가 하고 있으니까요.
@user-sw9vt6mz4z Жыл бұрын
@@MrSinusu 선기술은 유도 누운기술은 주짓수 ㅋㅋㅋㅋ 예전엔 그냥 유도 하나만 배우면 다됐던건데 어이가 없겠네요 창시자는
@user-rh6nk2ty8c Жыл бұрын
@@user-sw9vt6mz4z 심지어 창시자는 타격기도 강조 했었다는 ㅋㅋ
@riskest Жыл бұрын
상대의 다리 하나를 넘기 전까진 띠 위로 손을 올리지말아라. 클로즈가드에 갇혀있을 때 진리죠.
@kingking-dm2jp Жыл бұрын
그냥 주짓수=유술 유술=고전유도임 지금이야 경기를 위해 메치고 그런거지
@cappuccino2345 Жыл бұрын
어딜가나 정치질 하는 사탄들린 넘들이 많아서 문제구만
@mcg7273 4 ай бұрын
강도관이 올림픽에서 망하면 이 고전유도가 다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yongrinee3883 Жыл бұрын
서양의 한 캐치레슬링 선수한테 다 잡혔던게 옛 유도 아닌가요?
@polarbear6752 4 ай бұрын
결국 유도 스스로가 주짓수 기술을 버렸구만 ㅋㅋ
@user-nu2vp6lx8m 3 ай бұрын
강도관 유도 모태 기도류유술 천신진양류유술의 기술이죠 가노지고로 걍 이 두개유파 기술 그대로 배낀놈인데 위인취급받죠
@kpopradio8488 Жыл бұрын
이 분은 영상으로 논문을 쓰시는 분임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항상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Jun-je8ly Жыл бұрын
녹음 품질만 좀 신경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user-kg2ud2sb1o Жыл бұрын
제가 20년 전 일본 친구한테 듣기로는 유도는 넘기고 꺾고 마무리 한다고 꺾기 잘하는 실력자들은 브라질로 많이 갔고 넘기기 잘하는 실력자들은 일본에서 계속 남았다고 진짜는 유도는 주짓수 현재유도 합친게 진짜유도라고 듣고 알고있습니다. 한국에서 이야기하니 아니라고
@user-rh6nk2ty8c Жыл бұрын
누가 아니라던가요? 무도 조금만 관심 있어도 유도에 그라운드 기술 있는거 알텐데
@ydpsquid Жыл бұрын
브라질 유술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다음에 택견,씨름,태권도의 역사도 객관적으로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istory_of_Fighting Жыл бұрын
현재로선 자료가 많이 부족해서 기회가 된다면 꼭 다뤄보겠습니다!
@northkoreantribe Жыл бұрын
@@History_of_Fighting 자료가 있을리가 없죠. 나랏돈 받으려고 급조된 무술이 택견이니까요. 근본도 없이 툭 튀어나온 겁니다. 연구가치가 없죠.
@user_rnaxim Жыл бұрын
가노 선생께서 급소지르기와 굳히기가 스포츠화되면서 점점 사장되는걸 매우 통탄해하셨다는데 고전유도를 보면 어떤 심정이실지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liberty-korea Жыл бұрын
룰을 가진 대부분의 무술은 헤딩이나 이빨공격에 취약하지 실제로 깡패들 냉병기를 제외한 맨손 싸움에서 결정적인 건 주먹 돌 병 막대기같은 타격이나 머리카락잡기 헤딩 물기로 끝난다. 특히 물기에 당하면 답이 없다. 가장강력한 기술임. 나는 여성들에게 호신술 가르칠때 왜 물기를 안가르치는지 모르겠더라. 우리 삼촌이 유명한 깡패였다. 운동신경도 대단했지만 덩치 크고 힘으로 안되면 머리카락 잡아 때리거나 물어서 이겼다더라. 독기가 상상을 초월하는 양반이였지 사람이 맨몸으로 개에게 이기기 힘든 가장 힘든 이유이기도함 이성을 잃어버린 싸움을 개싸움이라고 하는 이유기도하다. 상대에게 회복할 수 없는 부상을 입히는 기술을 금지하는 모든 현대화된 스포츠가 룰을 가질 수 밖에 없다.
@user-cx5pl6cg1g Жыл бұрын
근디 유도복이 우리 삼국시대때 옷을 입고 한다냐 ?
@shk5253 Жыл бұрын
탕평과 균형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님
@user-df7hy7pf8z 3 ай бұрын
그레이시 주짓수와 고전 유도 그레이시 승!!!
@16thChemical Жыл бұрын
강도관의 복수가 어땠는지도 궁금해지네요.
@sookim1308 Жыл бұрын
일본 올림픽 유도 협회 하는짓 보면 정치질 아닐까요?? 지들이 불리하면 선수보호라는 미명하에 그 기술을 못쓰게 해버리는게 일본 애들이니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sookim1308 껄껄 울 나라 태권도 택견 씨름도 똑같소
@jchangsuk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하고 있지않습니까. 벨트잡아도반칙, 다리나 바지잡아도 반칙, 한국유도,몽고유도가 강세가되니 룰개정으로...
@rohrichbeau1004 3 ай бұрын
@@jchangsuk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 지금 세계유도협회 임원들 대부분이 다 유럽인들이다.
@user-wm9hx8ji4y 10 ай бұрын
강도관이 패권을 장악하고 밀려난 고전유도가가 브라질에서 유술을 잔파하고 브라질리안 주짓수가 되고 그레이시가 UFC의 이종격투기에서 모든 무술을 제압하고 우승하니 고전유도의 강함은 그레이시가 증명한 것. 지금은 MMA 모든걸 다해야 되는 상황이지만. 어쨋든 단일 무술 그대로의 이종격투기 대회로 킥복싱 복싱 레슬링 그 무엇도 아닌 고전유도 주짓수가 최강이었음.
@CONSTANTINEPOKER Жыл бұрын
종합을 제외한 단일 무술로서는 주짓수가 가장 진화된 무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lovelisaha Жыл бұрын
진화 된 무술이라고 하기에는 고전유도에 이미 있던 기술들을...주짓수의 새로운 기술인척 하는건 좀....
@abcomg7206 3 ай бұрын
강력했던 유도가 점점 바보가 됐구나. 누운기술도 사라지고 하체잡기기술도 사라지고
@paradoxrussell2200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진정한 무술의 나라네.. 엄청나구만
@ohmalub Жыл бұрын
트라이앵글 초크는 ... 실전에서 로우 블로우를 맞을 가능성이 커서 안썼나?
@user-yh3xw9hy8m Жыл бұрын
트라이앵글 초크가 걸렸는데 로우 블로우는 어떻게 때릴거냐? 손이 들어갈 자리를 니 몸통으로 스스로 막고 있는데, 그게 손으로 파서 들어갈 수 있었으면 초크에 왜 걸리누? 초크를 손으로 파서 풀 수 있었으면, 초크에 누가 걸리냐? 그냥 손으로 파서 나오면 되는데
@ohmalub Жыл бұрын
@@user-yh3xw9hy8m 들어오기 전에 할수도 있죠 경기라는 룰안에서는 통상 반칙인데 예전~에는 실전처럼 경기를 했을경우가 많았을테니..
@slesher86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슬램에 너무 무력해서일 가능성이 큼 고전유도 룰에 슬램금지가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고대 레슬링에는 그런 룰이 없었을테니 아무리 잘들어가도 탭까지 시간적 여유가 많은 삼각은 무력했을거 같음. 아님 진짜 새로운 기술이던지
@user_rnaxim Жыл бұрын
@@user-yh3xw9hy8m 트라이앵글 초크가 들어가기 전에 한다고는 전혀 생각을 못하시네 ㅋㅋㅋㅋ 실전이라면 항문찌르기도 포함했던 스파르타나 갑옷입은놈도 메치도록 빡세게 훈련했던 15세기 유럽에서도 먼저 가랑이 벌리는 기술은 금기시 했는데 이 사람들은 뭐 멍청해서 금기시 했을까요?? ㅋㅋㅋㅋ
@user-cv7ck1bv8l Жыл бұрын
그럴 위험도 있긴한데 로우블로가 가능했던 초창기 ufc에서 그레이시가 트라이앵글초크가 썻던거 보면 꼭 그런것만도 아닌듯
@user-nu5eq7fb8n Жыл бұрын
고로 말하면 브라질 유술은 일본의 짝퉁 유술이구나ㅋㅋㅋㅋ
@user-vs7lu3nx5o Жыл бұрын
저도 유도를 예전에 했었지만..유도의 역사는 전쟁과 의복과 매우 상관 관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고려시대나 조선시대 같은 갑옷을 착용해서 싸우는 시대에는 와술 계열 쪽은 발전하지 못했을 거 같습니다..누워서 싸우면 바로 주변 적군에 창에 등이 무방비가 되거 든요.. 그래서 옛날 무사들은 창칼이 없을 경우.. 맨손 격투 무술이 복싱이나 태권도 같은.. 타격 계열 보다는 메치기 계열인 지금의 중국 솔각이나.몽골 씨름..아이키도 같은 유형이 아니 었을까 생각이 들고..그래플링 이나 와술 쪽은 최근에 발전한 근대 무술을 가능성이 많죠.. 물론 예전에도 와술은 있었 겠지만..갑옷 착용 때문에 고류 와술이나 오가와류(오키나와 와술:갑옷 착용 없음) 정도.. 디테일 살아 있는 정교한 그래플링은 최근에 개발 되지 않았을까 평상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제 생각이 얼추 맞는거 같네요..
@user-rh6nk2ty8c Жыл бұрын
일본에 갑옷입고 겨루는 무술 시연 보니까 상대 넘기고 단검으로 찌르는 식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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