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옥상에 올라갔었어요” 초등학교 3학년 아이의 충격적인 고백 | 대부분의 학교폭력의 시작이자 원인은 ‘이것’이었다 | 다큐프라임 학교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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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EBS Documentary

6 ай бұрын

12개월 이후부터 또래에 관한
관심이 많이 생기게 되고, 18개월 이후부터는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또래의 맺음 그리고 모방, 따라하기, 그리고 규칙이 뭔가를 발달하면서 본격적으로
또래 관계 맺기를 시작하게 된다.
대한민국 아이들 지적능력은 세계 2위 , 하지만 사회적 상호작용능력은 35위
20여년전만 해도 부모가
'친구 사귀어라'라는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집에는 친구 같은 형제가 있었고
또 가족이 좀 더 많은 상태였고.그때는 밖에 나가서 노는 횟수가 많았다면
이제 점점 그 횟수가 줄어들어서 '조망수용능력'이 부족하게 된 상황
즉, 타인이 어떻게 생각할까?
저 아이의 기분이 어떨 것인가에 대한게 없고, 타인의 생각을 아는것이 굉장히 두려운 것집 밖보단 안에 있는 시간이 더 많고,
형제도 많지않은 요즘시대의 아이들은 타인과 소통할 기회도 많이없어져간다.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학교폭력 또 하나의 패밀리, 친구
방송 일자 : 2013.02.19
#다큐프라임 #학교폭력 #뒷담화 #학폭 #학폭위 #학교폭력다큐 #학교폭력가해자 #학교폭력피해자

Пікірлер: 544
@user-eo2dy4ol2c
@user-eo2dy4ol2c 6 ай бұрын
카톡으로 한 친구를 욕하며 따돌림하는건 학교폭력이다. 애들아.
@Massan_Aguijjim
@Massan_Aguijjim 6 ай бұрын
친하지 않은 아이랑 짝꿍 됐다고 대놓고 울어버리면 그 짝꿍 감정은 어떡하라고.. 아무리 애들이라도 너무 자기 감정에만 중심적이네. 저기서 운다고 바꿔주면, 싫은게 있으면 울어버리면 해결된다는 식의 교육이 될텐데. 뭘 얼마나 공감해줘야 되고, 뭘 얼마나 이해해줘야 좋은 교육인지 감도 안 잡힌다.
@TiananmenMassacre1989
@TiananmenMassacre1989 6 ай бұрын
애기들한테 객관화를 과하게 바라지 마십쇼. 당신도 어렸을 적 그랬을텐데, 교육으로 해결되는 문제긴 하지만 사람 천성입니다.
@user-jy9gh3fk9y
@user-jy9gh3fk9y 6 ай бұрын
저땐 다 저러지않았나요?
@one_show1
@one_show1 6 ай бұрын
알아서하면되지뭐...ㅋㅋㅋ
@user-us9tx3qc8b
@user-us9tx3qc8b 6 ай бұрын
우리의 상식으로 이해할려하면 안됨 저기서 울어서 안바꿔주면 애 학부모 담임한테 전화함 학교에 찾아와서 진상짓하거나
@Denjyangzzige
@Denjyangzzige 6 ай бұрын
알빠노?ㅋㅋ
@user-nv3lp3dh5q
@user-nv3lp3dh5q 6 ай бұрын
나는 선생님한테 소리지르고 교실을 나간다는건 상상도 못했는데...교권이 무너지니까 교실에 중심이 없어지고 자기 맘대로 하느거같음...
@user-er6fn9fu4h
@user-er6fn9fu4h 6 ай бұрын
속쌍한 마음은 이해하는데 교실 밖으로 나가는건 쫌 아니긴하네요
@user-us9tx3qc8b
@user-us9tx3qc8b 6 ай бұрын
@@user-er6fn9fu4h속상
@user-nj5hg7md6f
@user-nj5hg7md6f 6 ай бұрын
소리지르는거 실화냐? 헐
@tjddo92
@tjddo92 6 ай бұрын
실화입니다 저건 부모님께 야기해서 고쳐야합니다 아니면 개인적으로 불러서 이유없이 화내지 마렴 그건 예의없는 행동이야라고 정색하며 혼내야합니다 그대신 울면 꼭 부모님께 야기해야하구요 애들이 하도 거짓말을 잘해서요...유치원애들이나 할 행동을 하네요...
@clairehyunjuchi5178
@clairehyunjuchi5178 6 ай бұрын
오냐 오냐 키우니까 교권은 바닥이고 아이들이 사회성이 훅 떨어지고 그저 안하무인 소리지르고 교실나가고,.. 그래도 공감해 주고 위로해줘야 하는건가? 저런 애들에게는 엄격한 규칙과 규율을 제대로 부모가 교육했어야 하는데,.. 참 부모들이 다들 맘충이였기에 저렇게 컸을테니 할말이 없다.
@user-lh9dd9sq4y
@user-lh9dd9sq4y 6 ай бұрын
선생님한테 말하는 버르장머리와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 표출하는 거 충격이다
@caeng-caeng
@caeng-caeng 6 ай бұрын
선생님 진짜 힘든직업 맞네요.
@user-cv6ce7un5l
@user-cv6ce7un5l 6 ай бұрын
@@Bitcoin77722본인 기분을 얘기할순 있는데요, 그럼에도 규칙은 따라야하는거죠 울고불고할순 있지만 항의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nk5yx3yt7g
@user-nk5yx3yt7g 6 ай бұрын
표현을 하되 룰과 규칙안에서 표현하는게 맞는 겁니다.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랬지 소리지르고 감정분출하고 컨트롤을 못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표현하되 사회에서 용인된 표현, 감정 컨트롤이 가능한 선에서 하는 겁니다. 그러니 어떤 상황에서는 참기도 하고 감정을 숨기기도 해야합니다.
@freedombelief7963
@freedombelief7963 6 ай бұрын
​@@Bitcoin77722비트코인 멘탈 딱 😅
@user-oq4ys6gr6n
@user-oq4ys6gr6n 6 ай бұрын
근데 이거 2013년 방송입니다~~ 10년전 이야기예요..^^
@user-up1fx2nm5r
@user-up1fx2nm5r 6 ай бұрын
친하다해서 박수치는 것까진 이해를 하는데 안친하다해서 우는건 어떻게 집에서 키우길래. 학교에서 학습적인 부분외에 배울 점이 싫어도 참고 견디고 해내는 과정을 배우는건데 싫다고 교실 밖으로 나가고 못한다고 떼를 쓰네 학교에서. 참나...
@user-km9yh39iek5
@user-km9yh39iek5 6 ай бұрын
가난했던 어린시절 슬레이트 지붕있는 창고를 개조한 단칸방에 살면서 제대로 씻지도 입지도 못할때 나랑 짝 됐다고 저렇게 펑펑 울었던 여자애 생각나네요. 아무리 상대가 싫어도 저 행동이 당한 입장에선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모릅니다. 아직도 그때 감정이 생생하니까요. 반면 놀림받는 나를 안아주며 내 짝꿍 괴롭히지 말라고 했던 친구 역시도 기억합니다. 그리고 떠오를때마다 그 착한 친구가 항상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yujueu
@yujueu 6 ай бұрын
무리에서 싫은 애가 있다고 카톡 메세지에 이름까지 넣어서 ***너무싫어, 이거 실화인가요...? 얼굴 까놓고 웃으면서 조금 후회되는데 어쩔 수 없었다- 라고 이야기 하는 아이들이 너무 소름돋네요. 아무리 중학생 어린아이들이라도 너무 하다고 생각합니다.
@katie_kim
@katie_kim 6 ай бұрын
진짜 충격이네요 10년전 영상이긴한데 저게 이지메 집단 따돌림 학교 폭력인데 저 전교부회장 인기녀라는 애가 인기때문이라기보다 저런 따돌림 주도땜에 친구들이 저 아이와 멀어질까 두려운거 같네요 저 아이들 이제 성인인데 본인들이 학교 폭력을 저질렀단걸 이젠 인지 할런지..
@alexdj448
@alexdj448 6 ай бұрын
그냥 유치한거지.. 저 일 말할 때가 중3이니까 뭐 중1~2학년 때 했던 짓 같은데 현역 고1로서 말하자면 요즘 애들 보면 또 그렇지도 않음 저건 거의 초딩 때 하는 수준이고 중딩부턴 마음에 안 드는 애 있으면 선배한테 꼰지르고 그 선배가 어디로 나오라고 연락옴 그럼 나와서 처맞고 뭐 그러는 루트ㅇㅇ중3때 글케 해서 맞을 뻔 했는데 나는 친구가 막아줬음 이거 아니면 나랑 같은 학교 같은 학년 좀 논다 하는 애들한테 남녀 안 가리고 연락돌려서 쉬는 시간에 반에 찾아와서 꼽주거나 복도에서 꼽주거나 이런식임 지역 좁은데서 이러면 진짜 10반에 30명씩 있는데도 전교생 왕따 가능함 애들이 다 이어져있기 때문에ㅋㅋㅋㅋ (일진→인싸→평범애→찐따 이런 느낌으로 이어져있음) 때릴 땐 여자는 여자 선배가 때리고 남자는 남자 선배가 때리는게 대부분이긴 한데 뭐 변수도 있겠지.. 이래서 지역이 중요함 어딜가나 날라리는 있겠지 근데 애들이 착하게 담배만 피우면서 지들끼리 노는거랑 담배 피우면서 애들 때리고 법 어기는 거랑은 다름 이게 보통 지역으로 갈리는듯
@user-db9pc7mm9g
@user-db9pc7mm9g 6 ай бұрын
당사자가 있는데 짝이 싫다고 대놓고 울고 싫은 표현을 하는 건... 마음이야 그럴 수 있지만 저런식으로 드러내는 건 가정에서도 교육해아 할 부분 같습니다. 내 감정만 소중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도 소중하고 존중되어야 한다는 걸
@user-wi9kc2fe8d
@user-wi9kc2fe8d 5 ай бұрын
싸가지 존나없네 벌세워야겠어
@pangpangsharon7983
@pangpangsharon7983 6 ай бұрын
우리 딸이 1-4학년까지 무리에 못끼다가 이제 겨우 친구만들어서 얼굴에 웃음이 생겼어요 눈으로 웃지 않고 (마스크 쓸 때 표정이 안좋아 보인다는 말 같음) 아이돌을 좋아하지 않아서 무리에 끼워주지 않는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자기를 위해서 엄마나 선생님이 해줄 것이 없기 때문에 상담도 쓸데 없다고 말하는데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마지막에 저 중학교 여자아이들은 자기들이 한 짓이 못된짓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어른들도 사실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직장에서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주 많죠.
@KD-bd4xs
@KD-bd4xs 6 ай бұрын
제 딸 인성교육을 잘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쉽게 상처 받지 않는 단단한 마음과 남을 배려해줄 수 있는 섬세한 감각을 잘 키워줘야겠어요.
@TV-rf8hq
@TV-rf8hq 6 ай бұрын
짝 배정 싫다고 우는 초등학생, 자기들끼리 편 가르고 뒷담화하는 중학생들 모두 문제긴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어른이 되고 사회 나와서도 저런 유치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 사회적 지능은 나이랑 상관없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이 사회성이 모자르는 건 어쩌면 어른들을 보고 배운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alexdj448
@alexdj448 6 ай бұрын
근데 예전부터 생각했던 거지만 난 초4때부터 누구랑 짝 되든 상관없어했단말임 그 짝이 영원할 것도 아니고 운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울어서 해결하기엔 내가 너무 커버렸다고 생각해서ㅇㅇ 그래서 그런지 초딩 때 짝 마음에 안 드는 애 됐다고 우는 애 있으면 이해가 안 가긴 했었음 그게 울 일이면 인생 살아가기 쉽지 않고 어쨌든 내가 기분 나쁘면 나만 나쁜거지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 없고.. 중학교 와서는 짝 때문에 우는 애는 못 봤는데 아직까지도 짝 때문에 우는건... 이해가 안 가긴함 초3때까진 뭐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초4면 알 거 다 아는 나이지 않음? 겉모습은 애기일 수 있어도 더 이상 애기라고 하기엔 내가 초4때 하던 생각들을 보면 애기라고 하지도 못 하겠음ㅋㅋㅋ 진짜 부모도 애도 다 정신차려야지 다 부모 보고 애들이 배우는 거거나 부모의 교육 부재 때문에 생기는 일인데 옆 짝은 누가 달래주게
@TV-rf8hq
@TV-rf8hq 6 ай бұрын
@@alexdj448 맞는 말이지. 저런 애들이 크면 나중에 울지만 않을뿐 원하는 게 주어지지 않으면 진상 짓하는 인간이 될 가능성도 크고, 그래서 조기교육이 중요한거고. 근데 모르겠음. 이미 한국은 본인이 원하는 게 있으면 떼를 써서라도 쟁취해야 하는게 사회적 분위기로 굳어져버려서, 단순히 부모 교육의 문제라기보다는 사회 전반적인 국민성의 문제인 것 같음. 기본적으로 국민들이 욕심은 많은데 공감능력이나 관용이 많이 부족하니까, 그리고 다 큰 성인들도 유치하게 떼쓰는 걸 많이 봐서 세대문제로 치부하긴 어려울 것 같음.
@izumiaco5079
@izumiaco5079 5 ай бұрын
사회화의 문제임. 사회화가 덜 된 것
@user-qf5is5sm2l
@user-qf5is5sm2l 6 ай бұрын
버르장머리 ... 선생님한테 저런 식으로 불만을 표현한다고 ...? 가정에서 어떻게 키우길래...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됨
@TV-xu8jn
@TV-xu8jn 6 ай бұрын
선생님한테 바락바락 소리지르고 우는 행동 이해가나요? 속상하면 수업 끝나고 울던지…선생님이 너무 착하시네
@railrak
@railrak 6 ай бұрын
무능력이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요즘은 무능력이 아닌건가요
@young9153
@young9153 6 ай бұрын
저런게 문제아지 문제아가 따로있나
@tjddo92
@tjddo92 6 ай бұрын
@@railrak 이제는 교사가 화내도 신고당하는 거라 선생님이 말을 아끼는 거지요.. 뭐만 해도 신고당하자나요.. 교사가 어케 살아남나요?
@railrak
@railrak 6 ай бұрын
@@tjddo92 너무하네요. 저런 거 배우는 곳이 학교 아닌가요? 배려 공감 예의 모든 게 다 말살된 곳, 사회는 저래도 되는 곳으로 알고 크겠어요
@tjddo92
@tjddo92 6 ай бұрын
@@railrak 애들이 부모님한테 거짓말일부 다 보태서 다 일러요 그러니 부모는 아이말만 믿고 아동학대 신고합니다 ..교사는 몰르고 있다가 당하니 아이 울기만 하면 바로 전화해야합니다
@user-hd7qd4qc8i
@user-hd7qd4qc8i 6 ай бұрын
나도 여자지만 저런식으로 무리짓고, 질투하고 왕따시킨 애들 중에 인생 제대로 사는 애들 못 봄. 공부는 당연히 못하고 사회 나가서 일도 못하니 그룹지어서 남 까대기 바쁘고 애 낳고 엄마들 사이에서도 저 짓 반복함. 그렇게 본인도 남 눈치 보고 이리붙고 저리 붙다가 40-50되어서 아~ 이렇게 살면 안되는구나 그제야 느낌 ㅋㅋ 그 땐 이미 늦었죠.
@user-ty4mu6pu6l
@user-ty4mu6pu6l 6 ай бұрын
저렇게 자란 사람들 결혼해서 애낳고 동네맘 행세하면서도 똑같아요, 텃세부리고.. 잘나보이는 사람만 보면 질투하고
@user-jc2vi3gb7m
@user-jc2vi3gb7m 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생산적인곳에 집중해야지. 무리짓고 괴롭히고 뒷담하고.. 남을 괴롭히면서 친목도모하는..
@user-nx3oe1zh2p
@user-nx3oe1zh2p 6 ай бұрын
그놈의 나도 여자지만.. ㅎㅎ 나도 남자지만 이란 말은 잘안하는데 여자는 꼭 나도여자지만 이란 말로 여자싸잡아 욕함. 남자집단 파라다이스일지 아나? 남자집단 잘봐라 1등부터 꼴뜽가지 서열이있고 걔넨 앞담화이다 정글임 괜히 군대에서 자살자 많이나오겠나 그래도남자들은 나도남자지만 남자세계 어쩌고안한다 그냥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지 나도 여고나왔고 따당한적도 있지만 또 평생간 우정도 만났다 그냥 인간사회다
@user-kh1ep1jo3o
@user-kh1ep1jo3o 6 ай бұрын
진짜 개판이네.... 저중딩 뒷담화하면서 상태메세지로 욕했다는거 말하면서 웃고있노;;;; 진짜 큰일이다;;
@user-kr2cn5pr6p
@user-kr2cn5pr6p 6 ай бұрын
소름이네요 정말...저기 웃는 애들 어른되어서라도 똑같이 당해야 정신차리죠
@user-dh7jy2iu1q
@user-dh7jy2iu1q 6 ай бұрын
저도 좀 놀랐음..
@user-jl5fj1by4d
@user-jl5fj1by4d 6 ай бұрын
와… 개소름돋는다 진짜… 요즘 애들 개무섭노
@forever.0
@forever.0 6 ай бұрын
딱봐도 존못들끼리 뭉쳐서 못난짓 일삼고.. 뭐 지금도 별거없이 컸을듯
@user-ld9gf6nq2s
@user-ld9gf6nq2s 6 ай бұрын
극한직업이 교사가 되어버렸다... 선생님이 너무 안쓰럽네요 진짜 가정교육이 중요함을 깨닫는다
@user-uf2ji5jg3d
@user-uf2ji5jg3d 6 ай бұрын
ㄹㅇ
@izumiaco5079
@izumiaco5079 5 ай бұрын
예전엔 저러면 후드려 패서 관철시켰는데 그게 안되니까
@user-be4dj9mr4q
@user-be4dj9mr4q 6 ай бұрын
우리때도 저렇게 우는 애는 있었어. 하지만 울면 친구들이 달래주었고 그렇게 감정 추슬렀지. 그리고 샘이 조용하자 하면 바로 조용해지지 않았나.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이 35위라는 거 너무 와닿는다.
@user-bq9lr1os4j
@user-bq9lr1os4j 6 ай бұрын
저 애 짝 된 애는 마음이 참 안 좋겠다 싫다고 저렇게 울어대는데 짝 된 애는 니가 니가 좋겠니?
@ContacT_M
@ContacT_M 6 ай бұрын
공동체 생활에 대한 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
@user-fr7tj6yc3c
@user-fr7tj6yc3c 6 ай бұрын
뒷담화 하다 보면 결국 그자리에 없을때 본인이 그 뒷담화의 대상이 된다는걸 왜 모르나...
@user-qj9sh9nb1e
@user-qj9sh9nb1e 6 ай бұрын
친하지 않아도 돌아가는 규칙인데 사회생활도 자기 맘 안들면 울건가우리 아이는 짝꿍바꾼다고 번호돌려서 선생님 힘들겠다 달래구 어르구 금요일마다 바꾸고 월요일 새짝꿍 앉구 사회능력 떨어질수밖에 사회능력 먼저 키울수 있게 도와줘야하는데 공부가 우선이니
@user-nk5yx3yt7g
@user-nk5yx3yt7g 6 ай бұрын
미술치료하고 상담하는 사람입니다. 설명하여도 부모님은 잘 모르세요. 학교를 가면 사회성이 저절로 생긴다고 생각해요. 관계 맺는 게 자엽스럽고 자동적이라 생각해요.
@hyeon0929
@hyeon0929 6 ай бұрын
어쩌다 이영상을 보게된건지 모르겠지만 친하게 지내다 관계가 틀어졌다고 카톡에 한글자씩 단체로 욕을 써뒀다는게 진짜 충격이네....
@railrak
@railrak 6 ай бұрын
저 교복 입은 애들 왕따 주동자, 학교폭력 가해자들... 천벌 받길...
@forever.0
@forever.0 6 ай бұрын
아멘.. 결혼해서 애 낳으면 지 애들까지 고대로 당하길
@jini9142
@jini9142 6 ай бұрын
중고생들한테 친목질은 학교끝나고하하고 교육시킵니다. 니가 얼마나 대단하고 잘낫다고 남 비난하고 무시하냐고 호되게 혼냅니다. 조별모임 짝꿍 단체활동은 반화합을 위해서 짜는거지 니들 우정쌓고 친목놀이하는거아니라고 가르쳐야돼요. 말하지않으면 애들 몰라요
@user-cx7iu9cj4i
@user-cx7iu9cj4i 6 ай бұрын
애들 말버릇이 왜 저렇지? 저게 선생님한테 말하는 평소 모습? 기가 차네.
@user-qq7yg3yx3h
@user-qq7yg3yx3h 6 ай бұрын
-꼰-
@user-zu2km3fs1n
@user-zu2km3fs1n 6 ай бұрын
10:1 저거 학교폭력 아니에요? 학폭 가해자들이 나와서 뭐하는짓이래요?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그렇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애들이 저럴까요.. 소름돋네요 진짜
@user-uw8qp9yt8m
@user-uw8qp9yt8m Ай бұрын
폭력 맞아요!
@ydfgn8641hjnokoo9
@ydfgn8641hjnokoo9 6 ай бұрын
애들이 가정과 학교가 구분이 되지않는다는걸 이영상으로 확실히 알겠다
@lys142
@lys142 6 ай бұрын
하…중딩 애들 진짜 너무 싫고ㅡ혐오스럽다 꼭 나중에 다 돌려받았으면 한다 뭔 죄책감은 죄책감 더럽고 역겨워
@HanSolRo
@HanSolRo 6 ай бұрын
참 가지가지한다. 커서 사회생활 잘하겠다
@redopark
@redopark 6 ай бұрын
옛날 학교는 인성교육도 포함돼 있었어요. 교과과정에 포함된게 아니라 선생님이 본인이 믿는 사회화 과정을 학생들에게 설파했단 말이죠. 어느덧 교권은 땅바닥도 아닌 지하 속 영원의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고, 학생에게 무슨 말을 해도 신고당하는 처지가 되자,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딱 교과과정만 가르치고, 아무런 사회화, 도덕성, 지혜 등을 가르치지 않게 된거 같습니다.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는걸 보면... 우리 아이의 선생님이 정말 좋은 분임에도 불구하고 분명 과거 학교의 선생님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음을 느낍니다. 선생님 입장도 이해가 되기에 정말 어디서부터 이걸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교권이, 아니 교사의 인권이 어서 빨리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dd1ge6vn4k
@user-dd1ge6vn4k 6 ай бұрын
좋은 선생님들만 보셨다면 다행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좋은 선생님을 만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옛날 학교는 인성교육 이랍시고 과잉체벌, 촌지 등 있어서는 안되는 부패된 교권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 시절과 지금 교권과 학생인권은 정서적으로 많이 다르다는것을 인지하고 왜 달라졌는지와 대응하는 면에선 교육부에서는 회피하기 바쁩니다. 교권도. 학생인권도 어느 쪽도 치우쳐서 부패되는 양상을 막아야 합니다.. 부모교육도 문제가 많을 수밖에 없고요.
@greenbean7
@greenbean7 6 ай бұрын
​@@user-dd1ge6vn4k공감합니다
@user-fb1me1cb5r
@user-fb1me1cb5r 6 ай бұрын
그땐 쳐맞았으니까
@nbrwook
@nbrwook 6 ай бұрын
@@user-dd1ge6vn4kㅉㅉ
@Sayagakim
@Sayagakim 6 ай бұрын
제가 중학생땐 일주일에 한번 교과과정에 인성교육이 있었는데.. 뭐 선생님 강의 듣는게 아니라 그냥 독서시간 같은느낌이었어요.. 중3때는 고입공부 해야하니까 그시간이 자율학습시간이었고.. 말이 인성교육이지 한건 없었네요.. 그리고 그때는 채벌이 있었으니까.. 중3때 수학선생은 30cm자로 얼굴 볼을 딱밤때리듯이 자를 튕겨서 때리고.. 일주일에 4번 수학있었는데 문제 하나 틀려도 자로 볼을 맞았으니 얼굴에 자 자국이 항상 있었고… 책상위에 무릎꿇고 앉아서 허벅지 맞는일도 허다했죠.. 그자국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user-df7pp8mw3i
@user-df7pp8mw3i 6 ай бұрын
저게 울일인가 규칙이란게 있는건데
@dear2707
@dear2707 6 ай бұрын
울고불고 난리고 고학년씩이나 되가지고 정신 못 차리나? 우리 딸 같았으면 아오 저거 단체 생활 기본도 모른다고 훈육타임이다 이건 담임샘하고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라고 시킬듯 울기는 팰 수도 없고 저걸 아오
@_____________...
@_____________... 6 ай бұрын
카메라로 찍고 있어도 저 난리네...
@freedomus1
@freedomus1 6 ай бұрын
야 니네들 그러지마라 상태메세지로 어떻게 욕을하니 😢
@user-fg2gu7op5v
@user-fg2gu7op5v 6 ай бұрын
저정도로 저런반응...충격이네...
@user-ly3ip4yd4i
@user-ly3ip4yd4i 6 ай бұрын
짝이 맘에안들어서 대놓고울고 선생님한테 버럭버럭소리지는거에 헉함 버릇이없어도 너무없는듯 저 부모가 이영상을보면 아이와 진지한대화가 필요할듯 솔직히 저렇게 대놓고 울어버리면 그 상대(짝)은 얼마나 민망하겠냐고.. 짝에대한배려는 1도없고 그저 지 원하는대로 안됐다고 승질부리고 울고불고 ㅠ 저런모습이 바뀌지않고 그대로 크면 사회부적응자 되버림 ㅠ 진짜 버르장머리 너무없어서 충격ㅜ
@lemont9632
@lemont9632 6 ай бұрын
중학생친구들 나중에 어찌클지 뻔하게 보이지만.... 그리살아라 언젠간 니들이 당할땐 피눈물 흘리지말고...
@Yang-hu1mr
@Yang-hu1mr 6 ай бұрын
선생은 진짜 할 짓이 아니네
@user-kv7uk8lx2l
@user-kv7uk8lx2l 6 ай бұрын
사명감없음 몬할듯요
@user-lo9fy1if8n
@user-lo9fy1if8n 6 ай бұрын
10년전 영상이네요. 요즘 아이들은 저 영상이랑 또 엄청 다를 것이라는게 더 걱정입니다
@user-du4iz6nk7k
@user-du4iz6nk7k 6 ай бұрын
10년전. ... 지금도 별반 다르지않을듯
@user-kw9sl9dk8h
@user-kw9sl9dk8h 6 ай бұрын
요즘은 더 심하다네요
@user-yx9zc8jg1t
@user-yx9zc8jg1t 6 ай бұрын
나도 여고나왔지만 진짜 여학생들이 더 무섭고 힘듦. 그 교묘한 따돌림 뒷담화 진짜 피곤하다 직장인이 된 지금도 나도 여자이지만 여자를 가까이 하지않으려고한다
@Chrysanthemummum
@Chrysanthemummum 6 ай бұрын
네다음남자 ㅋㅋ
@user-vv4tl9xd1f
@user-vv4tl9xd1f 6 ай бұрын
​​@@Chrysanthemummum사회생활 안해봄?ㅋㅋ 딱 맞는데? 사무실 놀러오는 여직원들 커피한잔하면서 이야기들어보면 진짜 피곤하게산다는게 뭔지 알거같음 어떻게든 본인에게 유리한식으로 말하고 듣는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려고함 같은일을 다른여직원에게 들으면 또다른이야기가됨 ㅋㅋ
@Chrysanthemummum
@Chrysanthemummum 6 ай бұрын
@@user-vv4tl9xd1f남자는좀빠져~ 여자들 삶은 여자들이 알아서할게
@Chrysanthemummum
@Chrysanthemummum 6 ай бұрын
@@user-mb2kt2rw4x 진짜로, 남녀공학 다녔을때보다 여고다닐때가 훨씬 행복하고 마음편함. 다시 남자애들이랑 학교다닐바에 자퇴를하고말지 ㅋㅋㅋ 여자애들이 괴롭히는거랑 남자애들이랑은 차원이다름. 적어도 여자애들은 동성한테 성추행, 성폭력은 안하잖음. 여고가 불편하다 말하는사람은 남자이거나, 진짜 자기한테문제가있는사람일 확률이높음..
@ChagalBlack
@ChagalBlack 6 ай бұрын
여초 조가튼건 이미 검증된 사실인데 족발들이 또 선동과 날조질하고 자빠졌다. 지금이라도 느껴보고 싶어? 내일 당장 콜센터나 보험사 플래너 면접보고 한달만 일해봐라.ㅋㅋ 방구석에서 부모 지갑이나 털어먹으며 사는것들이 아는척 이 디랄.
@mcokgre4ef2sd
@mcokgre4ef2sd 6 ай бұрын
12명이였다가 한명씩 떨구고 7명 남았지만 언제 떨구어 질지 모르는 불안감이 있으면서 너무 쉽게 왕따를 시킨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을지 마음이 너무 안좋고.. 이런 환경에서 과연 사회성이 길러질까.. 상처만 남기는 학교 생활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선생님 한분이 30명 남짓되는 아이들의 마음을 다헤아리고 친구를 맺어 줄수도 없는거라 선생님이나 학생들이나 공부 외적으로도 너무 힘들거 같아요..
@NSLee-oi5hr
@NSLee-oi5hr 6 ай бұрын
요즘은 지들만 알게끔 키워서 그렇다.인성교육 중요 하다 😢
@user-xq5ip3sk2n
@user-xq5ip3sk2n 6 ай бұрын
현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9년차. 짝 바꾸었다고 우는 학생들 모습 굉장히 생소합니다. 저럴 수가....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저 아이들 어떻게 컸을라나? (해가 바뀔 때 학급이 갈라졌다고 우는 경우는 종종 봅니다만)
@user-jc2vi3gb7m
@user-jc2vi3gb7m 6 ай бұрын
마지막 중학생여자애들아 한명씩 그리 못되게 굴어서 떨궈내는게 맞냐? 사람 피말리고 영혼죽이는거야 떳떳하게 대놓고 이런영상 찍다니.. 인생은 그대로 돌려받는거다.. 요즘 애들이 저리 못됬다니 ... 니들은 그런 마인드로 절대 선생님 하지마라!!!!!
@user-kx3zq5wm7z
@user-kx3zq5wm7z 6 ай бұрын
저렇게 토론하고 솔직한 심정 말하고 깨달으면서 자라겠죠ㅎㅎ 어른이라고 다른가요 그래도 후반부에 솔직한 심정 나누고 잘못 인정하는 모습이 어른보다 나은 것 같아요. 애들아 느낀 것 계기로 인품 좋은 어른으로 잘 자라렴:) 비굴하게 굴지 않고 양심에 따라 떳떳하게 살면 왕따 당하지 않는단다
@aabc21
@aabc21 6 ай бұрын
아이입니다. 저때는 이런감정 저런감정 다 느끼며 알아가고 배워갑니다. 저런 감정도 느껴보고 미안함도 느껴보며 괜찮은 어른이 되는겁니다. 어른의 기준으로 아이들을 보면 안돼요. 기다려줘야합니다. 아이들에겐 사람관계도, 표현방법도 깨닫고 배울 시간이 필요해요.
@user-jc2vi3gb7m
@user-jc2vi3gb7m 6 ай бұрын
님들은 전부 저 가해아이입장만 생각하네요. 12명이였는데 계속 트집잡고 카톡에 나쁜말쓰면서 괴롭히면서 사람을 떼어냈다자나요 어른은 하면 안되고 애들은 해도됩니까?? 저걸 피말리게 당하고 떨어져나가서 혼자 주눅든 아이는 생각안합니까? 혹시 본인들이야기라 편드는겁니까? 학폭이 아니면 저게 뭔가요? 카톡에 보란듯이 올리고 눈치주고 지들끼리 씹고 .. 저중에서도 그러자나요 다음차례 자기일까봐 무섭다고 뭘 기다려줘요 기다려주긴!! 불러다가 부모 다 부르고 저딴짓 못하게 해야죠 커서도 저런애들이 편먹고 회사.병원 등에서 사람 괴롭히는겁니다!!!! 학교가 한명씩 돌아가며 괴롭히라고 다니는곳입니까??
@user-kx3zq5wm7z
@user-kx3zq5wm7z 6 ай бұрын
@@user-jc2vi3gb7m 죄송한데 이해력이 좀 부족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화내지 않아도 의사표현 할 수 있지 않나요?^^
@user-zk2fu2wu5m
@user-zk2fu2wu5m 6 ай бұрын
저게무슨애여 다컸는데
@user-zf8wx2tb5u
@user-zf8wx2tb5u 6 ай бұрын
이 프로는 자녀와 꼭 보고 토론하며 자신의 삶의 방향을 찾게 할 것같은 프로네요.
@Enddiyha3625
@Enddiyha3625 6 ай бұрын
난 돈이고 뭐고 좋고 바른 가정환경에서 사랑받으며 자라서 친화력+자존감+자신감까지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는 애들이 세상 젤부럽다ㅋㅋㅠㅠ
@user-of5fw8sf9w
@user-of5fw8sf9w 6 ай бұрын
애들이 저렇게 행동하는거는 백프로 부모탓이다
@indraunursaikhan
@indraunursaikhan 6 ай бұрын
한국교육은 교육이 아니고 경쟁만 할 뿐이고.......교실에서 교육이 떠난지 오래 ...교육이 없는 교실안에서 아이들의 잘못을 어른들이 뭐라 할 수 없다. 책임자는 어른들이니깐…
@UlsaN_ClaN
@UlsaN_ClaN 6 ай бұрын
짝을 왜 자꾸 바꾸냐 저렇게 되기 싫은 사람이랑 짝 된다고 울어버리면 그 당사자는 기분 얼마나 더럽고 위축되겠냐 교사들이 생각이란게 없고 1차원적이네 짝지 자주 바꾸면 뭐 다 같이 친해질줄 아는건가 저런식으로 본인이랑 짝 된 애들이 우는걸 보면 왕따인 애들이 더 위축되는 상황밖에 안된다
@jjuyangi
@jjuyangi 6 ай бұрын
초등아이 키우지만 아이가 사회나가서 별별사람 다 겪을건데..벌써 학교에서부터 적응을 못 하는 자체가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아이에게 앞으로 꼭 너랑 맞는 사람을 만나지는 않을거다 선생님까지도..하지만 그 사람들을 만나면서 배울수 있는점도 있을거고 너무 안맞는 사람은 적당히 관계를 유지하라고 가르치는 편입니다 가정에서 아이를 가르칠때 사람과의 관계 배려 사회성 이런건 부모가 가르쳐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sunakang6337
@sunakang6337 6 ай бұрын
10:07 소름끼치네요. 친구 많아서 사회성이 좋은 애들 수준이 저런 건가. 학창시절에는 친구를 사귀기보다는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는 게 낫고 그 안에서 공부를 잘하는 애들끼리, 운동을 잘하는 애들끼리 어울리는 걸 추천함. 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면 친구 사귀고 있을 때가 아님.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고 훈련해야 함.
@user-xn4hm2mg1i
@user-xn4hm2mg1i 6 ай бұрын
반을 없애면됨. 초등 고학년부터 대학처럼 스스로 시간표짜고 맘맞는 애들이랑 다니면서 학교다니면됨. 담임제도도 없애고, 사건 사고는 전문가인 경찰이 해결하면 됨. 이제는 그렇게 해야함. 교사가 노력해도 학생 학부모가 알아주지 않음.
@yoomkim3243
@yoomkim3243 6 ай бұрын
2-3학년인가.. 했는데 5학년이라니.. 우리딸도 4학년 딸래미지만.. 담번에는 친한 친구들이랑 붙겠지??“ 하는데ㅜㅜ 울 아이 담임선생님 얘기들어보면 정말 안쓰럽다는 생각드는 일들이 많긴 함ㅠㅠ
@smithjohn576
@smithjohn576 6 ай бұрын
한편으로 이해가 되면서도 이게 사회성이 부족한 부분을 교사가 이해시켜주고 가정에서도 이해를 시켜주어야 하는데.... 참 문제가 많은 부분이죠.... 안친하니까.. 친해지려고 하는 부분인데 이미 색안경을 껴버린 아이들.... 이게 사회적으로도 문제고 교권이 바닥을 쳐서 이런 문제가 생기는것 같아요.... 짝이 싫다고 울고 교실을 나가고... 참 어이가 없네요....
@Yeon_0809
@Yeon_0809 6 ай бұрын
저렇게 말하면 상대방인 짝궁은 얼마나 슬플까..😢……옆 짝궁이 자기 싫다고 울고있는거 보면 괜히 죄책감 들음..
@user-vv6vn2yh9w
@user-vv6vn2yh9w 6 ай бұрын
자기 감정은 얼마든지 표출해도 된다는게 쫌 놀랍긴 하네요. 6학년도 짝궁이 바뀌면 운다고 하길레 설마했는데…아이들이 더 단단하고 중심있게 자라길 응원합니다.
@user-bn6gr7vk4w
@user-bn6gr7vk4w 6 ай бұрын
다 큰애들이 무리에서 한명씩 떨어뜨리면 그 소외된 아이의 마음은 얼마나 지옥일까? 기분나쁘면 그점을 얘기하고 잘지내도록 노력해야 친구지. 결국 다른 아이들도 자기들이 똑같은 처지가 될까봐. 눈치나보고, 불안말것을. 쯧쯧. 못됐다.증말
@one_show1
@one_show1 6 ай бұрын
저애기들도 어른되면알꺼다 저게다 철없고부질없는짓이란것을...ㅋㅋㅋㅋ
@user-we9zf3hu4r
@user-we9zf3hu4r 26 күн бұрын
단체의 익명성에 악마성이 있는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 하는게 놀랍다. 떨궈낸다니…
@user-uv6oj1yr5h
@user-uv6oj1yr5h 6 ай бұрын
뭔 보육원도 아니고 초3이 저 모양이네. 샘 힘드시겠다. 주로 여자애들이 철딱서니 없네. 울어버리면 그 짝들은 얼마나 수치스러울까.
@user-lr1fq3hs7m
@user-lr1fq3hs7m 6 ай бұрын
카톡으로 저런식으로 괴롭히는 애들이면 저런 애들이랑 같이 지내지 않는게 답.. 아마 너네들이 떨군 애들이 사회나가서 더 잘적응하고 너네들이 왕따당할수 있다. 본인이 한짓은 다 똑같이 돌아오게 되어있다
@user-xn3dh7ie6x
@user-xn3dh7ie6x 6 ай бұрын
요즘 아이들이 자존감이 많이 낮군요...
@yonsuhroh7968
@yonsuhroh7968 6 ай бұрын
고학년때였나. 저렇게 울거나 담임에게 항의하지 않았지만, 친하지 않아서 살짝 막막해서 혼자서 나도 모르게 티를 냈던게 그 친구가 알아버린 순간이 기억이 난다. 싫어서는 아니었고 그저 내가 원하는 친구가 아니어서 아쉬워서였는데 당시 그 친구에게 미안했던 감정이 ㅜㅜ 솔직히 내가 타고난 사회성이 문제였으면 문제였을터 . 미안해 친구 동철아. 3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기억이나넹
@sungsukim690
@sungsukim690 6 ай бұрын
선생님한테 소리지르고 막말하는 거에 놀람;; 요즘 진짜 저래요? ㄷㄷ
@gaeunkim9817
@gaeunkim9817 6 ай бұрын
어렸을 적 섬세하고 예민한 그 시절 생각이 나서 다큐 속 아이들에게 무척 공감이 됩니다... 너희가 겪는 일들은 이모 삼촌 세대도 비슷한 결로 겪었던 일이야. 화나고 당황스럽고 부끄럽고 민망하고 의기소침하고 모든게 자연스러운 일이며 언젠가 지금의 나처럼 그런 일이 있었지 하고 넘길 수 있는 순간이 온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hanui4327
@hanui4327 6 ай бұрын
내가 지금 뭘 본거지?? 10년 뒤에 저 친구들이 이 영상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 지 궁금하네요. 카톡 상태명 욕으로 단체 바꾼것은 괴롭힘 아닌가요?? 저런 행동이 잘못됬다는 걸 모르는게 당황스럽네요.
@user-rm2ro3fg6w
@user-rm2ro3fg6w 6 ай бұрын
애들이 상대방 마음은 1도 생각 안하고 지마음만 있네 . 어떻게 저럴수있지
@hok1049
@hok1049 6 ай бұрын
친구를 떨궈? 싸이코패쓰같아요 웃으면서 말하네요 중학교 10년전 다니던 학폭 가해자 분들 쌍판 나왔는데 조심하세요...피하세요 사람 잘 안바뀝니다. 지금도 직장에서 저러고 있을꺼에요.
@user-me7wy8zq2i
@user-me7wy8zq2i 6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아이가 싫어하는건 다 치워주고..친구도 맘맞을 만한 애 골라주고...싫은건 하지 말라고 키우니...애들이 저러는거 같아요.저도 아이둘키우지만..요즘 중등은 체험학습.단체활동 빠지는 경우 꽤 되요.놀라운건 부모조차도 그 심각성을 모른다는거죠..사회에 나가면 친한 사람.안 친한 사람. 싫은 사람.좋은 사람 다 겪어가며 살아가야하는데..
@jcm-rd2cf
@jcm-rd2cf 6 ай бұрын
한국의 어른들은 뭐 다른가요 어른들사이에서도 끼리끼리 내가잘났네 니가 못났네 은따 갈굼 갑질 비교 괄시 차별 지역 학교출신 나누고 이런것들이 사회적으로 유전되는 건 당연합니다
@user-fb1me1cb5r
@user-fb1me1cb5r 6 ай бұрын
30년전에는 우리 담임이 참 잔인했지... 같이 앉고싶은 사람하고 앉으라고.. 여학생이 홀수였는데 나한테는 너무 잔인했음... 지옥이었음... 그러다가 왼쪽은 위로 오른쪽은 아래로 내려가라고 일주일마다 바꿧음...난 차라리 그때가 좋았음.
@Sayagakim
@Sayagakim 6 ай бұрын
30년 전 얘기시면… 저랑 비슷하실거 같은데… 저는 그냥 혼자앉는게 편했어요.. 짝 정해지면 ‘아.. 존나싫어..’ 이게 항상 들려오는 기본값이었고… 자리 바꿀때 선생님이 ‘이번엔 싫어도 앉기.. 안바꿔줌..’ 말하면 같은반 한명이 ‘선생님.. OO이랑만 안앉으면 돼요..’ 반애들 다같이 웃고… 그 공간에 같이있는 나는 뭐인지.. 나도 다 듣고 보고 있는데… 그말에 선생님 화낸적은 단 한번도 없었네요..
@lundi23k31
@lundi23k31 5 ай бұрын
사회성 능력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지 절절히 느껴지네요
@user-wy8kd5rq6o
@user-wy8kd5rq6o 6 ай бұрын
뭔지알아,,,,,,,졸업한지 20년이 지났지만 저때 뭔지모를 불안함과 답이없고 뭔지도모르는 그 답답함 너무싫어 그냥 조용조용히 공부만 열심히 하거라 애들아 하늘이 지켜줄거다,,
@user-bs5is9kn4s
@user-bs5is9kn4s 6 ай бұрын
여자아이들을 중심으로 잘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꼭 남자들이 그렇지 않다는 건 아니지만, 여자아이들 사이에서의 문제는 딱 이 영상처럼 발생하기 때문이니까요. 남여 구분해서 좀 더 자세히 분석이 나왓으면 해요.
@user-ws2pk1bg9t
@user-ws2pk1bg9t 6 ай бұрын
근데 이거는 학생으로써 봤을 때도 충격임 물론 저렇게 행동하는 친구들이 가끔가다 있긴 해도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고등학생이면 자가도 어느정도 지켜야 할 선을 알고있음
@rehago6617
@rehago6617 6 ай бұрын
학교선생하기 힘들다 ㄹㅇ
@Lin07615
@Lin07615 6 ай бұрын
일단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님 1. 자신이 느낀 감정에 빗대어 생각해봐도 타인의 감정을 파악할 수 있지 않냐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2. 애초에 뒷담화라는 것은 타인과 자신의 다름을 존중하지 못해서 생긴 현상이 아닌가 3. 지금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쳤는데 웃고 농담할 상황인가.. 진심 한국 다 망했음 4. 한국에서 친구라는 존재는 친구라고 불려도 되는 존재인가 결론: 이 모든 상황이 만들어진 원인과 그에 따른 결과가 한심함
@user-ti4cm8ue7b
@user-ti4cm8ue7b 6 ай бұрын
중학생 아이들아...친구들 사이에서 불안하고 두려워 하는 그 모습이 참 안타깝구나. 하긴 그러면서 어른으로 성장해 갈 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학생들이 꼭 배웠으면 하는 것이 있단다. 참된 친구끼리는 대화를 통해서 오해도 풀어 낼 수 있고 비 온 뒤 땅이 굳어지듯이 우정이 더 돈독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러니 그 아름다운 청소년 시절에 또래 사이에서 떨궈질까 두려워 하는 대신 너희 감정을 친구에게 진실되게 털어놓으며 서로 보듬어주고, 진실된 우정의 가치를 아는 어른으로 성장을 했으면 좋겠다...!
@user-xb8no8mp5f
@user-xb8no8mp5f 6 ай бұрын
인성교육은 부모가 하는겁니다. 태어나자마자. 유치원까지 끝나요. 엄하면서도 자애롭게. 부모는 친구가 아닙니다. 이렇게 키우면 학교가서 지감정 잘 추스릅니다. 미국처럼 중3때 부모교육 필요. 자식에게 쓸데없이 잘해줄수록 일진 만듭니다.
@ohmygod770
@ohmygod770 6 ай бұрын
맞벌이로 아침에 나갔다가 밤늦게오는 부모가 대부분인데 부모가 책임져야한다고 계속 그런 사회분위기가 유지된다면, 아이들 교육은 끝입니다. 지금 아이들은 부모뿐만아니라 조부모, 친척, 선생님, 이웃 다 관심을 가지고 책임자가 되어야합니다.
@Jon-diny
@Jon-diny 6 ай бұрын
어디 선생님한테! 버르장머리 없이 앉으라면 앉는거지 집에서 어떻게 가르쳤길래 학교에서 지가 싫은 짝 됐다고 울고 선생님한테 화를내? 진짜 선생님 극한 직업이다...
@user-cu9no9iw2z
@user-cu9no9iw2z 6 ай бұрын
아니;;; 저렇게 대놓고 울고불고 한다고?? 가정교육 시급하다....
@user-wu2eh9tn5q
@user-wu2eh9tn5q 6 ай бұрын
저게 울 일이야?
@yewonchoi2075
@yewonchoi2075 6 ай бұрын
중학교 나홀로 고등학교 나홀로 떨어져서 들어갔는데 ㅋㅋㅋ 시라소니같은 인생을 살아서 적당히 친구 있었고 때때로 친구들이 따돌림?! 했지만 전~~ 혀 눈치 못챘고 그러다 회복되고 그렇다고 기도 안죽어서 앞에서 대드는 애들도 없었음 마이 웨이 완전 편하게 살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ehyangje
@leehyangje 6 ай бұрын
그냥 요즘 반도 텅텅비는데 = 학교내 교실 1인 책상체제로
@Yang-hu1mr
@Yang-hu1mr 6 ай бұрын
선생도 답답허다 진짜 다 받아주니 개판 오브 개판 ㄷㄷ
@An-bsb
@An-bsb 6 ай бұрын
우리딸 여중 다니는데 담임쌤이 하시는 말이 여학생들은 잘 삐지고 예민해서 처음에 몰라서 매번 달래주고 엄청 힘들었다 함.ㅋㅋㅋ
@iamherekor
@iamherekor 6 ай бұрын
안받아 주면 엄빠한테 달려가 선생님이 지 따시켰다고 징징 거릴거 선생님은 알고 있음.
@user-hc6wg8kc8s
@user-hc6wg8kc8s 6 ай бұрын
하... 사회에 나가서도 너가 편한데로 사람 만날 수 있을 것 같으냐? 학교에서 배워야 하는데...
@annakim958
@annakim958 6 ай бұрын
코로나 휴유증인가 하고봤는데. 2013년 방송분이네요. 그 아이들이 이제 20대 성인이 되었네요.
@user-happybutterfly
@user-happybutterfly 6 ай бұрын
인성교육 강화시키자
@user-gy2uc7rk3h
@user-gy2uc7rk3h 6 ай бұрын
참 짝 맘에 안 든다고 울먼 그 당사자가 얼마나 민망할지 모르나? 이것도 가정교육입니다 짝 맘에 안든다고 선생님한테 소리지르는 모습 ㅜㅜ
@syj7032
@syj7032 6 ай бұрын
댓글에 우는 애들 뭐라고 써놔서 초등학생들이 그럴수도 있지. 너무 어른의 관점에서 보면 안된다. 옛날에도 울고 그랬다. 라고 할려고 했는데 영상보니까 선생님한테 소리지르고 중간에 그냥 나가고... 좀 심한데?
@hojinahn2844
@hojinahn2844 6 ай бұрын
와 초등학교 5학년이... 저렇게 울어버리나요? 너무너무나 심각하다.. 조금만 어려우면 울어버리는 아이들.. 내주변에도 저렇게 키우는 부모들있는데.. 와..진짜 소름끼친다
@TV-zi8ec
@TV-zi8ec 6 ай бұрын
직장내 왕따도 있는데 무슨…
@bluemargarita3687
@bluemargarita3687 6 ай бұрын
9:56 이분이 학폭 가해자네 ㅋㅋㅋ 뭐 좋다고 인터뷰도 따냐 ㅋㅋㅋ최순실 닮았네 ㅋㅋㅋㅋㅋ
@saeiplim2436
@saeiplim2436 6 ай бұрын
그죠 그죠?! 이 아이가 전교부회장이라니...선생님도, 아이들도 이 아이편만 들었겠죠? ㅠㅠ
@bluemargarita3687
@bluemargarita3687 6 ай бұрын
@@saeiplim2436 속으로는 욕해도 내색하진 않았겠지 여자애들은 저런애들한테 붙더라ㅋㅋㅋ 생긴게 최순실인데 ㅋㅋㅋㅋ
@user-kl1vn1vn9d
@user-kl1vn1vn9d 6 ай бұрын
역시 매질이 필요하다
@audreypark3411
@audreypark3411 6 ай бұрын
초등3학년만 되면 여자아이들이 무리를 형성하고 왕따, 은따 시작됩니다. 그룹지어 다니며 절대 다른 애들 안끼워줍니다. 이제 반에 아이들이 20명도 안되는데 같은 성별 10명도 안되는 반에서 5명씩 무리지어 다니고 나머지 애들을 배척합니다. 정말 깜찍하게 놉니다. 그렇게 몰려다니던 애들 중학교 다니면 다 흩어지고, 그래요. 약하고 못난애만 따시키는 게 아니에요. 튀는 아이를 배척해요. 너무 똑똑하거나 나대거나 자기랑 조금만 달라도 일단 배척합니다. 중2정도 지나면 괜찮아 지는 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무리지어 다니는 애들 일진됩니다. 지금 일진이 학교폭력서클이 아니라 옛날에 날라리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등때 인기있다고 좋아할 거 없어요. 일진될 확률 높고요, 다 자업자득입니다.
@user-qq8sb2ro4k
@user-qq8sb2ro4k 6 ай бұрын
맞아요ㅠㅠ 저 제금 3학년인데 학교에서 좀 똑똑해보이는 애라서 애들이 따 인싸무리가 따 시켜요ㅠㅠ
@audreypark3411
@audreypark3411 6 ай бұрын
@@user-qq8sb2ro4k 힘들겠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란 말이 위로가 될수 있을까요. ㅠㅠ
@Hyuck1999-yd4vy
@Hyuck1999-yd4vy 6 ай бұрын
당시 촬영일기준 나도 초등학생이었는데, 우리 교실에서도 왕따(찐따)라는게 있었다. 왕따 당한 이유도 별것도 아닌, 실제로 하지도 않은 일로. 명분을 만들어 그 아이를 지독하게 따 시켰다. 모든 학생들이 그 친구와 짝지가 되는것을 꺼려하였다. 걔가 무슨 말만 하면 "나댄다"며 짜증을 내었고, 그 친구가 말만 하면 아이들은 그 친구를 무시했다. 교실 자리를 정할 때, 모둠수업(4인 조) 짤 때, 선생님은 랜덤뽑기 프로그램으로 정하셨는데, 그 친구가 끼어있으면 여자 남자애들 할 것 없이 싫은티를 팍팍 내며 그 친구에게 상처를 주었다. 어떤 아이는 그 친구와 짝이 되거나 같은 모둠이 되면 울기도 하였다. 그 때 는 그게 잘못된 행동인 줄 알면서도, 그게 잘못된 행동이라고 그 누구도 말하지 않았다. 그 친구를 옹호하면, 나 자신도 왕따가 될까봐 누구도 선뜻 나서지도 못했다. 나중에 중,고등학교에 올라가서야 그 친구는 다른 아이들과 말도 하고, 그 친구는 왕따에서 벗어났지만, 또 다른 아이가 타겟이 되어 왕따가 되었다. 고등학생 쯤 되니, 눈치있는 아이들이 담임선생님에게 편지를 써서 학폭사실을 알리기도 하고, 학교에서 잘나가는 친구가 그 친구를 도와주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참 멋지다 라는 생가을 했다. 지금은 그 친구와 술도 마시고 얘기를 하는데, 걔 입장에서는 그 경험이 PTSD 같다고 한다. 20대가 된 지금도 꿈에서 그 장면이 생생하게 나온다고 한다. 한번 왕따로 찍히면, 그 아이는 자살 안하는게 다행이다. 이 영상을 보고 당시에 방관했던 내 자신이 반성이 된다.
@user-sb6cj5qw1p
@user-sb6cj5qw1p 6 ай бұрын
와~초딩을 가르친다는 것이 공포다. 저렇게 섬세한 아이들을 어찌 달랬 수 있겠나~ㅠㅠ 극한 직업이다.
@user-gx1yc5vu1e
@user-gx1yc5vu1e 6 ай бұрын
다른 사람들한테 상처가 되는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본인 감정만 중요한게 너무 이기적으로 보인다. 요즘 7세 유치원생들도 저러진 않던데...
@reddb5565
@reddb5565 6 ай бұрын
저런 애들이랑 친구되어 봐야 같은 반일때 순간일거 같은데 평생 서로 위안이 될 친구 아니면 그냥 흘려보내라. 괜히 소모되는 시간 아껴서 운동이나 좀 해라. 턱 좀 좁아지게.
Children deceived dad #com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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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zvikii_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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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 La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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