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랬는데 제일 큰 복수는 그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사람이 된다음에 떠나는 거라고 진짜 딱 맞는 말이네
@user-iz2qe6nl6t3 ай бұрын
Bbnjnnnn.n😊vvbnnmmn
@user-ot7vz8mu6i2 ай бұрын
@@gk5932??
@공순님2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결혼 25년동안 시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집안일 다했는데도 시부모님께 모지소리, 쌍욕들어 넘 억울하고 맘에 홧병이 생겨 갱년기 되면서 연락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시어머니 80연세에 밥하고 집안일 하려니 힘든지 저 안온다고 난리난리 치시지만 저는 절대 다시 그사람들 볼 마음이 없습니다. 그러게 있을때 잘햬야 하는데~~
@user-pd2mv6my8c2 ай бұрын
오 글만 읽었는데 너무 슬프다😢
@shl96482 ай бұрын
전 신랑보다 일찍 죽고 싶어요 그리고 그럴듯 싶어요 죽고 나면 저에 대한 고마움 알까요?이혼하자고 해도 안 해주는 이유는 뭔지,,왜 그런지,,놓아주면 숨이라도 쉬고 살듯 싶은데,,
@user-mq8cx9et3r3 ай бұрын
저렇게 착한 아내를...ㅜㅠ
@user-nb3yy2mp8x3 ай бұрын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게 문제입니다
@user-sp3vb7tk8r3 ай бұрын
7080년대에 잘못이 몬지 알면 공산당에 지는 시대였으니 지금도 죄송합니다 라는 말할때마다 울나라가 언제부터 공산주의국가가되었는지 참으로 의심이 갑니다
저런 착한 여자를 속인 사기꾼 !! ! 진짜세상에 저런 순박하고 착한 여자가 어디있다고! 사기를 친거냐! 그 고생시키고 고통받게 하고...ㅠㅠ
@user-md1kp9uj6b7 күн бұрын
재산은 죄다 동생들한테 줘버렸죠
@user-ur6sz4os8i3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보면서 제일 짜증난 신구아저씨.... 자기잘못한거없다고 하는거..😠😠😠
@user-lj3td9hk1s3 ай бұрын
외이프를 좀 괴롭히긴 했으나, 딸에겐 가장다운 사람이었죠!. 성실하고 대심 싸워주고 그것도 안하는 가장두 믾아서.. 난 보면서 감동 받았었는데... 극중에 와이프두 인내하며 옆을 지켰죠!.. 잘못은 형제들 챙기느라 와이프 고생하는걸 몰랐다는거!. 서민생활의 애환을 극에서 너무 잘 표현 했어요. 눈물나게 ㅠㅠ
@user-dk4xf4uf4w3 ай бұрын
@@user-lj3td9hk1s 딸에겐 가장다운 사람 아니었음. 첫째가 성폭행당하고 왔는데도 괜찮냐라는 말도없던 애비 (물론 보복은 했지만) 딸에게도 아내에게도 가장의 역할을 제대로 한건 없는 가부장적 역할
@user-lillliiililiiliiil3 ай бұрын
@@user-lj3td9hk1s좀 괴롭히긴 했으나-> 에휴
@xbbheon22103 ай бұрын
@@user-lj3td9hk1s역시 ㅋㅋㅋ 착한짓 한번 했다고 착한놈 만드는게 레전드
@riiiyu75583 ай бұрын
@@user-lj3td9hk1s아닙니다. 성폭행 당한 딸한테 니가 치마입고 다니니까 그딴일이나 당하지.라고 면전에다가 말함 심지어 바지입었는데 당함.(가해자가 사장아들이였고 후에 보복하긴함 근데 딸한테 미안하다는 그런얘기 단한번을 안함) 그리고 이혼하겠다는 딸한테 지가 잘못한게 있으니까 그러겠지 나한테는 겉옷도 사줬다고!!!ㅇㅈㄹ하면서 성질냈음.. 사실 딸은 가정폭력 피해자였고 뒤지게 맞다가 못 참고 이혼하겠다는거 였음... 근데 딸한테 잘했다뇨 이건 잘했다고 볼 수 없어요
@Toppokki4 ай бұрын
신구 선생님 건강하셨으면ㅠㅠㅠ
@user-dv5no9yc6g4 ай бұрын
너무 오랜시간이 흘렀고 다니는게 서툴고 무서워졌고 무릎은 아파서 걸을때마다 지끈거린다. 아니 밖으로 다니는게 불편하다.
@user-ug8sm3cv1t2 ай бұрын
넘편은 자기만 고생했고 자기만 늙은 줄 안다 아내도 자식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하고 시부모 모시며 고생 많았다 남편의 모진 소리와 냉정한 태도에 병들었다 근데 잘못한 게 없다니 참고 살아준 아내의 고마움을 모른 벌이다
@한녀한남11 күн бұрын
가장 친하거나 사랑하는 사람한테 지ㄹ 하는거는 그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그냥 만만해 보여서 그런거임. 화 풀 사람이 그 사람밨에 없으니까 그 사람이 자신을 안 떠날거 같으니까 그러는거임 ㅇㅇ
디지털 사회에서 요즘은 저런 사람 없다고 합니다. 왜 없을까요. 내 부모가 저러는데. 우리 엄마 나 풍족히 키우겠다고, 애비 없는 아이로 안들겠다고 20년을 버티시고 지금도 이혼 안하신 우리 엄마. 술쳐마시고 와서 취미는 발로 아내랑 딸 밟는 남편. 무시하고 이불 뒤집어 쓰고 자는 척 하는 매일에 매주 주말이면 침대에서 소리지르며 씨발년아 물떠오라고 라고 하는 100킬로 남편. 담배좀 집안에서 피지 말라하면 접시 뒤집으면서 돈쓰는것밖에 할 줄 모르는 두 년놈 지랄은 지랄이다 하는 새끼. 결국 나 중학생때 혼자 살고 싶다 돈다발 던지며 집팔았다 하고 따로 살림 차리더니 결국 집안일하고 밥해줄 여자 도망가서 우리 집와서 무릎꿇고 사과하기까지 딱 3개월 걸린 놈. 엄마한테 울고 빌었다 자살 시도까지 해가며 나 한국에서 저새끼랑 못살겠다고. 엄마는 나때문에 사는거 아는데, 내가 저새끼랑 살면 정말 패륜 저지르든 자ㅅ 하던 할거 같아서 제발 유학보내달라고 빌었다. 우리 엄마 회무사쪽 20년전 600씩 벌던거 외가댁이 나 낳고 여자가 애 버리고 욕심부린다고 회사에와 지랄해 결국 퇴사하고 매일 3끼 지금까지도 차리시는데 20년동안 남편한테 들은 소리라곤 돈벌기 싫어서 일 그만둔년, 돈 쓰는것밖에 할줄 모르는 년, 돈 안벌어본년이다. 난 그꼴을 20년동안 보고 살았는데 사람들은 요즘은 그런 사람 없댄다. 과연 내가 남자였으면 저런 아빠 밑에서 제대로된 사고방식으로 살 수 있었을까? 몇주뒤면 학교 방학이라 집에 돌아가야 합니다. 너무 싫고 서러워 한번 글 적어봅니다. 요즘 그런 사람 없다고요? 아뇨. 20년전 쓰레기는 지금도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안뒤지고 아내랑 딸 감정 쓰레기통 및 기정주부 삼아 잘 살고 있어요.
@user-ew7ec8qr7n2 ай бұрын
작성자분에게 실례가 될 수 있지만 그래도 적어봅니다 작성자분의 사정을 제가 다 아는 것도 아니고 힘내라는 위로도 작성자분께는 무언의 압박감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는 거 압니다 하지만 저는 단지 작성자분을 안아드리고 싶어요. 작성자분의 하루 하루가 괜찮은 하루이기를 슬픔과 분노보다 웃음과 평온함이 더 많았던 하루였기를 바랍니다.
@user-gw7rr5fr7z14 күн бұрын
그딴 놈 버리고 둘다 속편히 사심 좋겠네요. 이혼도 곱게 안 해 줄 인간이니 안전이혼하시길
@user-mt5os1pe5m9 күн бұрын
요즘 시대 어느 여자가 차별당하냐고 남자들은 본인일 아니라고 그런 무식한 말들 많이하죠... 이렇게 버젓이 존재하시는데... 참으로 억울하고 화나는 일입니다.. 항상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cidern59219 күн бұрын
1. 요즘 저런사람없다는건 젊은세대가정을 말하는겁니다. 2. 가해자는 남자, 피해자는 엄마, 님은 방관자이자 엄마를 버리고 유학으로 튀신거예요. 3. 진심으로 엄마를 구제하려면 집으로 돌아가지말고 원룸이라도 구하고 자립해서 엄마 이혼설득하고 님이 모시고 행복하게 사는겁니다. 근데 이해가 안되는건 님이 학교방학이라는 말은 아직 20대초중반일텐데 +30살 하면 부모님이 50대중반~60초반인데요. 요즘 5060세대 도시가정은 그정도로 가부장적인 집안 많이 없을텐데요? 지방시골 집성촌에 거주하시나봐요?
@S_Snake20243 ай бұрын
자기잘못을 모르면 발전이 없습니다 .
@user-cw2xy8vi7r3 ай бұрын
음 자꾸 눈물이 나는 이유가 😂
@user-kd9nf3xh3j13 күн бұрын
진짜 맘이 너무 예쁜 아내였는데
@zagiya2 ай бұрын
말 한마디... 예쁜 말 한마디
@user-zk1kh2km3d3 ай бұрын
연기를 너무잘하심
@seungeun253 ай бұрын
아! 슬프다. 저렇게 여자들이 독해진다. 삶에 지쳐 사람들이 독해진다.
@mint60412 ай бұрын
무슨 노래였지 거기 가사에서 그랬는데 "내 곁의 사람이 얼마나 소중 한지는 별거 아닌 순간에 깨 닫게 된다고"
@rlatndks13 күн бұрын
세대탓이라고만 하지 말아요. 그시대에도 고부갈등에 죽어가는 아내 위한 남편도 있었습니다. 나서서 막진 못해도 간식하나 몰래 사다주는 정도로 사소한 표현은 했습니다. 나이 먹고 자식들이 잘못된거다 말하면 듣고 고치려고 노력한 어른들도 있구요. 젊을땐 그렇게 배웠으니 그렇다쳐도 나이 들어선 고치는게 불편하고 싫으니 그냥 난 원래 이랬다로 핑계대는겁니다. 애초에 잘못 인정하고 고칠 의지도 없는 사람을 시대로 포장해주는것도 피해자들한텐 너무한 짓이라 생각해요.
@cidern59219 күн бұрын
포장이 아니라 세대'탓'이 아니라 그 세대가 성장해온 환경에선 가능할법한 시대였다는 설명인겁니다.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실내흡연이 당연시되던 시절에 애들이 있어도 방에서 담배 펴대던 것을 지금 영상으로보면 욕나오죠? 그때 시대와 환경에선 통용되었었다고 설명하는거랑 똑같아요.
@user-pe9xw9xi2z26 күн бұрын
끝까지 잘못한걸 모르고 죽을때까지 소중한 사람들한테 상처만 줌
@user-lo3zi6zm3h4 ай бұрын
남편들아 한번씩 살아온길을 더듬어 보길
@user-oq8gu1nc3l3 ай бұрын
서로 돌아봐야죠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남편들아래 ㅋㅋㅋ
@user-go4yq3kd5q3 ай бұрын
여자도 돌아봐야지 잘못은 남자만하나?
@KOR_EREN3 ай бұрын
저시대 어르신들은 그럴수 있어도 요즘 세상에 저렇게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다고
@nogunee3 ай бұрын
@@KOR_EREN지금 4050은 저런 애들 많음
@nogunee3 ай бұрын
@@user-oq8gu1nc3l어느 시대이긴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4050들이 맞벌인데 아내만 집안일 시키는 시대이지
@user-yj8hd6pk9n3 ай бұрын
신구 부모님이 부모형제가 1 순위 그다음이 마눌 그렇게 장손에게 세뇌 시켜서 효자노릇 하느라고 마 눌은 항상 뒷전 우리의 부모님세대는 다 저렇게 그러려니 하면서 살았어요
나문희도 참고 산 이유가 저 과거 장면에서 나오긴하네.. 보면 신구도 젊었을적에는 스윗했는데 삶이 팍팍하고 장남이라 부모형제 챙겨야하고 그리 살다보니 변한것 신구도 가해자면서 피해자
@user-ks9yu5bq5u3 ай бұрын
그쵸 너무 아픈 우리네 부모님들입니다 그 잔재가 우리에게도 전해져 인식하고 바꿔나가기가 힘이 드네요 ㅜㅜ
@user-gt2ek2no1e3 ай бұрын
그러기엔 너무 했어
@superstarj95993 ай бұрын
삶이 팍팍한데 부모형제 돌보느라 처자식 무시한 게 죽을 죄.
@infi58792 ай бұрын
잘못한걸 모르는게 제일 잘못이지..ㅋㅋㅋㅋ
@user-pu6bg2po6h4 ай бұрын
죽을때까지 못깨닫는 사람들이 태반...
@user-zy2lh1vt4c3 ай бұрын
저랫는데 왜 때리냐고 왜~~
@qwpo2193 ай бұрын
영감님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게 제일 큰 잘못이요
@pineapplepen11Ай бұрын
신구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셔서 화나요😂😂
@user-tq8oj7jt2r2 ай бұрын
저렇게 서로를 위하는 부부도 시간이 지나 늙으면서 어린애처럼 바뀌고 결국 그때의 배려심은 잊혀지고 서로 이혼하자고 하고 감정 조절도 못하는걸 보면 참 노환이란게 두렵다
@user-dl1fx3go9nАй бұрын
20년넘게 살아보니 이제 알것 같아요 약속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이순간이 중요하다는걸...
@user-bb2bt5nj8f2 ай бұрын
신구 할배 쩐다 진짜 ㅋ
@user-tl3ou5ey7m4 ай бұрын
나문희 젊은역 닮아써
@user-zd4yo2dc8s10 күн бұрын
역중 신구 선생님 성격 봐서는 소실적 저런 다정함은 드라마의 현실 오류인듯ㅋ
@user-dq4ew8mm3o2 ай бұрын
드라마에서 할배 성깔 대단하네~
@user-nm5fn1oy7m2 ай бұрын
그런 존재가 떠나도 소중함 모르는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인간도 있답니다...
@omniavincitamorosaecula683212 сағат бұрын
저러다 저 노인네 자살할까, 두렵다, 저렇게 마음 속에, 위로받을데가 없네! 그런데로 마나님과 아웅다웅 싸우면서 살아줬으면 좋겠다, 여행 가잘때 나문희 같이가서, 신혼생각 하며 신혼때 했던 그 약속이나 지키게 해줬으면, 그깟 청소 뭐 그리 중요 하다고???,,, 저렇게 사방 팔방 외롭고, 폭발하게 하는지!!! 서로 마음을 나누는 법을 잃어버린건가??? 마음이 아프다!!! 신구!!!
@estp5842Ай бұрын
여행도 힘이 있어야 가는거임 늙어서 힘빠지면 여행도 노동임
@user-bf8lx9nn7m15 күн бұрын
역시 연기력들이 다들 ㄷㄷ
@kimaky2 ай бұрын
헐 연애결혼이었어? 남편이랑 너무 안맞길래 얼굴도 못보고 시집온 줄 알았지.
@user-nf2nx1ne2n18 күн бұрын
다 떠나서 신구 선생님 나문희 선생님 같은 대배우들 오래오래 연기 하시고 천수누리셔요 감사합니다!
@soniarood902 ай бұрын
입만 탈탈탈 터는게 제일 가볍고 의미 없는건 어떤 상황에서도 같네.....
@user-zk9co8df4g2 ай бұрын
아내를존중하고,제일사랑해줘야,말년이편합니다
@i_mou_to_chan3 ай бұрын
10년전에 한 잘못은 10년전에 풀어야지. 그걸 10년뒤에 해결하려고 하면, 피해자는 이미 가슴에 박힌 대못이 녹슬고 상처는 곪아 터져버린 이후입니다. 그때는 백곱절로 갚는다고 한들, 이미 늦었어요.
@silda9755Ай бұрын
연기를너무잘해
@user-ig4og6pl1g8 күн бұрын
와 이거 뭐야 빌드업 미쳤네
@bellaj27511 күн бұрын
부럽다....혼자 사는 삶 가족들에게 아직 쓰임 당하는 삶이 꿈꾸는 그것
@user-uw6bt7ut9f11 күн бұрын
젊었을때는 참 달달했는데 참 할아버지가 잘못했네;; 그마음을 계속 유지안하셔서 그렇게 착한 아내를…
@user-pe1kq8oo5j2 ай бұрын
억울하면 자기 남편, 부인한테 하소연하세요.. 여기서 댓글 달아봐야 인생 안 변해요..
@swariyoon2 ай бұрын
남자들 공감능력 부족하면 나중에 식구들이 외면... 다 같이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해야죠. 살아왔던 그대로 살지 말고...
@minercozy54017 күн бұрын
고려장 끝판왕 ㄷㄷ 착실하게 무너져가네.
@user-uz2bo6fg2x5 күн бұрын
말한마디가 저렇게 중요함.
@ohsorry57633 күн бұрын
잘아셔야하는게 무려 40년이나된 약속이란거에요 ㅠㅠㅠ 아내로서 딱하나 남편에게 바란 ㅇ.
@user-hr4tv8qd9p9 күн бұрын
연기 엄청나시네
@shoeugh2 ай бұрын
몇십년전 저때부터 했던 약속이었는데😢
@ygl1177Ай бұрын
나문희 선생님 젊은 역할 배우님 진짜 닮으셨음 😊
@goldangdodam2 күн бұрын
회상씬이 말이 전혀 와 닿지 않는 게, 젊은시절엔 저렇게 다정했던 남편이 나이먹고는 남자가 물떠? 남자가 밥해? 이런다는 게... 이 둘이 어떻게 같은 사람이냐고.
@sanghwa46092 ай бұрын
그전에 짜증이나 내지 말지...
@kingdog758317 күн бұрын
결국 마음이 모질지못해 돌아오는 어머니와 정신차리는아버지라는 결과를 알고있어서 다행..
@INDIGO00416a11 күн бұрын
잘못한거 알고있으면서 억지로 부정하고 외면하시는거잖아요 그러니까 더 큰소리치시고 화내시는거잖아요
@333movie2 ай бұрын
그 옛날 기억이 주르르륵 ㆍ
@user-mh8xt1uf1r3 ай бұрын
슬프네..
@JBJ-io1gw3 ай бұрын
데려가 준대 ㅎㅎㅎ
@user-is1ve3jz9x2 ай бұрын
돈안드는 스트레스 풀기 누구를 비난하는게 아닌 탈출하는거
@user-sf1ie1hl2o19 күн бұрын
지가 하고픈거 다 하고 지가 하기 싫은거 사과..마나님께 수고 했다는말..그런거 없이 지가 하고픈 감정만 충실히 하고 정작 하기 어려워도 꼭 해야 할것을 못 배웠다고 안하고 주변 가족에게 이해해 주겠지 하고 막한죄! 지금 내 옆에도 그런 인간 있네 물론 그시대 신구노인 정도는 아니지만..마누라도 지금시대 마누라 즉 나인 관계로 신구보단 낫지만 치옥스런 기분은 엄청 느낀다는거. 그래서 요즘 나의 무기 밥안해주는거!
@user-wh1de6jg2v16 күн бұрын
잘못도 모르고. 뭘 잘못 했냐 소리 지르는. 간이 100. 나온 남자
@user-zw2oh4sg2g2 ай бұрын
헌신한 아내는 헌신짝 취급한 다는 말이 딱 자기엄마 모시게 하고 자기는 바람피우고 놀음하ㄱ 그런아재들 많았죠 돈좀 벌면 번대로 무시하고 아니면 무능력하면 그대로 아내가 버는 돈도 족족 도박이나 술로 탕진 하는경우도 많았고
@user-fu5uv5xo9e2 ай бұрын
석균 할배도 진짜 안 됏음 저렇게 자라서 자기는 저게 당연한 줄 알고 몸 다 갈아서 자기한테 일절 한 푼 안 쓰고 부모 형제 다 갓다 줌... 물론 아내도 같이 못 써서 제일 불쌍한 건 아낸데 석균할배도 얼마나 힘들엇겟어... 자기라고 세계일주 안 가고 싶엇겟냐고...ㅠ 자기라고 저 나이에 경비원 하면서 주민들 잔심부름 하고 무슨 하인 부리듯 부리는 거 참아가면서 일햇겟냐고... 그래서 아내 가출 후에 바로 갑질 쥬민한테 잇는 성질 다 부리고 그만 둠 그게 난 결국 석균 할배가 열심히 일하며 사는 게 아내인 정아 할머니 때문인 걸 보여준다 생각함 ㅠ 장남이 부모 모시고 형제 돌봐야 한다고 당연하게 그렇게 세뇌 받고 자라서 돈은 다 다른데 갖다 주지만 결국 아내 없으면 다 필요 없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봄... 그러고 동생들한테 가서 자기가 준 돈 남은 거 다 돌려달라하고 ㅋㅋ 조금씩 변하는 거 보면 뭔가 좀 찡함 그래도 끝까지 얄미윤 건 어쩔 슈 없긴 한뎅
@firstly27129 күн бұрын
할아버지들이 저렇게 살아서 지금 여자들이 남편보다 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거같음. 엄마들이 그럴 필요없다고 교육한 결과...
@user-df8pz3xe9q15 күн бұрын
늙어서 가자고하면 그냥 늙어서 가기싫다 좋을때 한참 이쁘고 젊을때가야 재밌지 늙어서 여행가면 모든 사물 바라볼때 슬플것같다 .여행가서 모든 좋은 구경거리들 바라보면서 이게 마지막 여행일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들수도있겠다.,
@user-xo5ms3yq7r13 күн бұрын
익숙해지는게 가장 무서움 진짜 없다면 생각만해봐도 난 그녀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쓸모없는 인간이 아닌지 알앗어야 했어
@user-ks5ju9vb4f2 ай бұрын
할배요...
@ebj16003 ай бұрын
마누라…. 미안해….ㅜㅜ
@user-vt9bk7gv1e10 күн бұрын
딱 자기가 분노한 말처럼 부인을 부랴 먹은거지
@RTX-vd6ce17 күн бұрын
갑자기 저러면 개빡침
@user-qj3jn1mg4j2 ай бұрын
신구처럼만 안 살면 됌
@user-rg9tz4re6i9 күн бұрын
이젠 같이 가고 싶지도 않겠다 아마 여행도 본인 가고싶은데 억지로 끌고 가놓고 생색이나 내겠지 고맙습니다 듣고 싶어서 젊고 건강하고 이쁠때 잘해 줄것이지 이제 늙고 힘없고 고통주고 병들어 잘해주면 뭐하노
@user-dk8jv7oh6t3 ай бұрын
밥 굶지 않으려고 열심히만 일한 세대 입니다
@superstarj95993 ай бұрын
처자식 뒤로하고 번 돈 부모 형제에 죄다 갖다 바친 세대.
@user-ge4fx6nv1n3 ай бұрын
저나이때는 여자들이 많이 힘들었지...남자는 개차반 많았지...지금은 오히려... 반대 아님...요즘은 혼자 사는게 답인듯... 저런여자 만나는거는 인생복이지...
너무 이기적이라서. 모름. 내 부모. 내형제에게 희생한 내가 불쌍할뿐. 그렇게 나를 희생하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지만 나의어머니도 나에게 핏줄이고. 저도 이기적이라서. 엄마처럼은 안살래요. 요즘 남자들이 욕하더라구요. 엄마처럼 희생도 안한게 설레발이라구오. 와. 굳이. 해야하지? 이기적이니까 안할께오.
@ghost-ym7vd19 күн бұрын
아무 생각없이 그냥 의미없이 입에서 나오는대로 내뱉은 약속이 아내에게는 긴세월을 버텨올 수 있었던 희망이었다는걸 알기는 할까? 그걸 망설임없이 깨부순건 인생에 대한 배신이나 다름없지. 이미 모든걸 손에서 놔버린 후라서 오히려 아내는 편안하고 자유로워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