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 원소술사의 스킬 개수 10가지는 사실 줄어든걸로 원래는 기술이 총 27개 있었다고 합니다 염병같은 캐릭

역시 레이우롱이야 옷을 제대로입은 유저들이 없어

초창기 도타 원소술사는 원소 조합이 아니라 배열 순서별로 스킬 조합이 이루어져서 스킬이 총 27가지인 미ㅊ 케릭이였습니다

대난투의 용사는 드래곤 퀘스트 유저면서 대난투 고인물인 사람이 한다면 양학하기 매우좋은 캐릭터가 된답니다

길잃은 바이킹 좀 했었던 사람입니다만... 진짜 AOS에서 혼자 RTS 하다보니 채팅 칠 시간 1도 없음... 만약에 바이킹 하는데 시작 전, 게임 종료 후, 캐릭터 셋 죄다 사망을 제외하고 채팅을 3번 이상치면 그건 야매 바이킹입니다...

잘 봤습니다. 한 때 많이 했었던 도타 관련 캐릭들이 참 많네요 ㅎㅎ 인보커는 아예 건들지도 못했고 그나마 첸은 부계정으로 즐겜픽으로 많이 해봤는데 너무 어렵드라구요.이 후에 겜 잘하는 제 친구가 플레이하는거 보니 꼬신 크립들 하나하나 관리하면서 상대편들 조금이라도 크기 전에 무호흡 연타로 패는거마냥 압박해서 게임을 초반부터 박살내는게 기억에 남네요. 그 친구는 심지어 저기 나오는 미포랑 인보커도 잘하던 ㄷㄷ

8:15 이거 나올줄 알았다 이캐릭 압박하나는 진짜 쩌는 캐릭임 구석에 몰려서 콤보 박으면 엄청났었지..서포터 로는 바타가 가장 좋았음 공중 캐치해서.

철권은 콤보 외우는 거 자체가 머리가 아파서 ….ㅋㅋ…(몰라서 맞는 중입니다ㅠㅠ)

사족으로 원소술사의 1대1 콤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EEE R로 F에 선스트라이크, EEW R로 D에 메테오 미리 장전해둔다음 점멸단검 - 율의지팡이 - 정확히 1초 세고 - F(선스) - D(메테오) - QWE R - D(파동)으로 밀어내면서 메테오 불뎀 중첩 - EEE 전환후 평타섞기 가장 간단한 암살콤보가 이렇습니다. 사실 숙련되면 원소조합은 저절로 외워지기때문에 어려운것은 아니나 레벨별로 각 기술의 쿨타임을 숙달하는게 힘들어서 난전중에 조합했더니 아직도 쿨이 십몇초 남아있거나 하는 일이 허다합니다. 못하는 사람이 잡으면 인조커 광대소리 듣지만 암살, 한타는 물론이고 라클, 푸쉬, 파밍, 멀탯에 백도어, 글로벌, 저격, 스턴cc, 광역 슬로우, 투명화, 도주기, 이속증가, 연계, 유틸, 평타딜링에 마나번, 평타캐리 무력화, 방깎까지 정말 올라운드 적재적소 자유자재로 다루는 장인들 만나면 전장에서 대마법사를 마주친 느낌을 제대로 받을수 있습니다 ㅋㅋ

레이우롱은 좋은 성능의 기술들이랑 여러 자세에서 나오는 무궁무진한 패턴들이 있지만 다 하나씩 하자가 있고, 주로 쓰는 자세들 아니면 성능이 좋지않아(취권 자세 등) 안쓰는 경우가 많아서 레이우롱 장인이 아닌 이상 급나게 많은 자세기술들때문에 힘들진 않아요

04:08 원소 술사, 인보커는 도타 올스타즈떄부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연습해보곤 하는 캐릭터였죠. 잘하는 사람 만나면 와 개사기가 입에서 나오지만 못하는 사람이 하면 개약한 극과 극의 캐릭터

7:28 각 라인별로 하나씩 세워서 경험치 받아먹고, 다른 팀원들이 몰려다니며 상대를 하나씩 잡아내는 전략을 주로 쓰죠. 다만 제대로 사용하려면 스타를 할 때처럼 세 유닛 각각의 화면을 자주 확인하며 그에 알맞는 행동을 해야합니다. AOS 보다는 RTS를 하는 느낌이 강하죠.ㅎ

크립트 오브 네크로댄서에 코다(CODA)라는 캐릭도 난이도가 극악이었어요. 박자 틀리면 즉사, 골드 직접 먹으면 즉사, 박자속도2배, 맞으면 즉사라는 3개의 캐릭 섞어놓은 캐릭

항상 청원님 유튜브 보면서 참 별의별 게임이 다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철권 할때 당시에 레이 우롱을 연습한적이 있는데 국콤 하나 넣는것도 어마어마하게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원소술사의 기믹은 파판14의 닌자와 비슷하네요. 천/지/인 세가지 "인" 스킬이 있어서 이를 1~3개 사용한 다음 "인술" 스킬을 사용하면, 앞서 누른 인의 조합에 따라 다른 스킬이 나가는 컨셉이죠

격투게임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의 캐릭터중 잭오와 해피케이오스가 생각나네요. 잭오의 경우는 소환수를 꺼내어 방어나 공격을 명령하여 콤보를 넣어야하기에 RTS를 하듯 해야하고, 해피케이오스는 권총을 꺼내어 상대방을 조준하고 발사하는 것 뿐만 하니라 탄약을 재장전해야하기에 FPS를 하는 느낌이죠

길잃은 바이킹은 진짜..... 한번 해본적있는데 운영 난이도도 어렵고 여러개조작하는것도 쉽지않음.... 길잃은 바이킹 잘하는 유저 만나본적있는데 진짜 혼자서 2~3라인에 바이킹 세워두고 레벨링 쭉쭉하다가 하나 죽을것 같으면 궁써서 다시 살리고 그담에 한라인 쭉밀다가 다시 흩어져서 레벨링하고 잘하기만 하면 죤니 좋구나 싶었음ㅋㅋ

8:25 1대1중에 다구리 넣는 격투게임 하니까 생각난건데 스컬걸즈에서 피콕 필살기중에 자루에 보쌈한다음 쫄따구들이랑 겁나 다구리 까고 담배불로 폭발까지 시키는 기술이 있는거 생각나네..

도타 원소술사는 진짜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 겜하면서 본인이 직접 영창을 해야하넼ㅋㅋ

철권 레이 우롱은 진짜 연습해서 쓰고 싶어도 따라할 교본의 수 자체도 적어서 배울 수도 없는 딱 고인물 캐임

전직 레스토랑스로서 히오스에 입문하게된 계기가 길바, 아바투르, 초갈의 컨셉이 너무 매력적이라 입문했던 기억이 ㅎ

2:34 ㅇㅃ킹? ㅋㅋㅋㅋㅋ

수박 먹으면서 시원하게 보는 청원님 영상 아주 좋소

롤에 비에고랑 사일러스도 있죵. 비에고는 상대를 죽이면 상대를 흡수해서 상대방의 궁을 제외한 스킬을 사용함과 동시에 상대방의 아이템까지도 자신의 아이템과 바뀌게 되는데 모든 아이템의 능력과 사용법을 알아야함과 동시에 자신을 제외한 154가지 챔피언의 궁을 제외한 모든 스킬을 알아야하고(한 챔프당 3개의 스킬, 즉 462개의 스킬) 사일러스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챔피언의 궁스킬을 알아야하죵

레이우롱은 초보에겐 너무 좋은 캐릭터죠 쉬운 커맨드들로만 구성된 캐릭터인데 단지 기술이 많을뿐이에요

도타 그립네요 물론 인보커랑 미포 이런건 한번해보고 다시는 안했지만. ㅜㅜ 한국 서버 사라지면서 안그래도 회전 속도가 있는 게임이라 답답한데 더 답답해져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도타가 되게 독특한 메커니즘의 챔피언이 많네요!

레이 우롱은 외울 기술이 많은게 문제지 생각보다 커맨드나 콤보는 간단한걸로 기억하는데

특이하다면 스타 2 협동전에 타이커스도 있죠. 남들 기본적으론 유닛 소환에 집중할때 5명의 용병 심지어 제대로 쓰려면 각각 따로 조종해야하는.. 아 물론 잘쓰면 사기입니다.

도타엔 별의별 캐릭터들 많기에 한번 찍먹해보시는것도~ 도타 많이 담아줘서 감사합니다 ㅠㅠ 한국에도 도타 많이 알려졌으면 ㅠㅠ

히오스면 아바투르도 소개해주시면 좋았을텐데 아바최앤데

레이 진짜 요시와 함께 뭘 하는지 모르는 상대방 빡치게 하는 캐릭터 ㅋ

2:28 승리 모션에 대한 언급을 할 때 영상도 승리 모션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오프닝 멘트때 생각난건 킹오파에 이진주였는데요 2가지 모드가 있고 컨트롤이 다른걸로 기억합니다 철권 우롱 나올 대 언급이라도 될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다양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길잃은 바이킹 장인이 쓰면 모든 라인에 오브젝트에 정글까지 커버하지만 장인이 아니면 사방에서 죽어나가는...

길티기어의 자토, 블레이블루의 칼이 없어서 아쉽네요. 해당캐릭터는 기술을 누를 때가 아니라 뗄 때 소환수의 개체가 따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누적으로 입력하면서 필요한 버튼만 떼고 다시 그 딜레이 사이에 버튼을 전부 떼었다가 누르는 혼자서 두 명을 조종하는 미친 난이도를 가진 캐릭터들입니다 그 외에 지금은 없어졌지만 랜덤으로 자세가 적용되는 길티기러의 자파는 자세마다 전혀 다른 조작이라 5명분의 플레이를 해야하는 캐릭터이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얼티밋 마블 대 캡콤3에서 혼자 시스템이 다른 거 같은 단테 스트리트파이터3에서 구리고 어려운 걸로 유명한 트웰브 스파라면 일단 난이도로 빠질 수 없는 두 가지 자세 캐릭터 "겐" 킬러 인스팅트에서 빡센 심리전을 사용하는 칸라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탈컴뱃에서 나오는 카멜레온은 C로 시작하는 카멜레온 K로 시작하는 카멜레온 두 명이 있었습니다. 닌텐도64에서만 사용 가능한 여자 K카멜레온 뿐 아니라 남자 닌자(스콜피온, 서브제로, 눕 사이보트, 렙타일, 얼맥, 레인) C카멜레온이 캐릭터가 더 많은지라 남자 카멜레온을 소개시켜주셨가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썸넬에 원소술사를 보고 안볼수없었습니닼ㅋㅋㅋㅋ 듣기론 14가지로 줄어든거라고.....미포에 첸도 나오네ㅋㅋㅋㅋ 고독한 드루이드도 특이한데 일단 여기까지

영상 중간에 모쿠진을 잠깐 언급하긴 했지만 철권 고난이도 고인물 케릭하면 레이우롱이 아니라 모쿠진 같음. 현재 철권7에서는 다른문제로 출시는 안되었지만 태그2 때까지만 하더라도 dlc 까지 모든 캐릭을 어느정도 할줄 모르면 콤보넣기도 힘들었고 쿠마나 잭, p잭같이 모쿠진으로 하면 리치가 달라지는 캐릭들은 콤보도 잘 안들어갔음.

레이는 저기술들을 다 쓰는것도 아니고 쓰는건 정해져 있어서 쉬움 완전 마스터가 어려운거지 족례보면 누웠다 섰다 자세연결 변형 했다가 하는거 보면 어려운캐이긴 한데 마스터 할거 아니면 그정도는 아님 오히려 스티브가 입문은 더 어렵지

인보커와 미포를 생각했는데 있네요ㅋㅋ 근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첸이나 비사지가 더 어려웠네요. 아무튼 반갑네요 도타

대난투 겁나 오래한 사람 입장에서 솔직히 용사보다 스티브가 훨씬 힘듦ㅋㅋㅋㅋㅋ 대난투 자체가 기술 많이 안쓰고 공중에서 싸우는 일이 많아서 공중기 좋으면 반은 먹고 가는데 스티브는 점프력도 낮고 도구도 뽑아야 해서 진짜 실력 겁나 탐 게다가 용사는 크리티컬시스템도 있어서 처음 나왔을 때 격투겜에 뽀록 넣어도 되냐면서 논란까지 나옴

오늘도 재미는 영상 감사합니다

소울칼리버 맥시랑 티라 메커니즘 확인해보세요ㅋㅋ 맥시는 쌍절곤 몸에서 돌리는 중에 쌍절곤 위치마다 다른기술이 나가 자세들 판정인데, 이게 쌍절곤을 말그대로 '돌리는' 자세라 한가지 자세가 유지되는게 아니라 3개 정도의 자세가 1초마다 순환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티라는 롤의 나르와 비슷하게 이중인격 컨셉인데 분노게이지가 눈에 보이는 나르랑 달리 기술 시전중에 랜덤하게 인격이 바뀌고, 이에 맞춰 기술을 써야 해서 콤보 때리다가 인격 바뀌면서 콤보 드랍 나는걸 컨트롤 해야 되는 케릭

레이우롱 재밌습니다. 22년동안 굴려도 질리지가 않아요 ㅎㅎ 츄라이츄라이

이런캐릭들 특징 : 하나하나가 1시간짜리 영상 만들 수 있음

던파에서 지금은 안쓰는 무기기는 한데 스킬창에 스킬을 올려놔서 키를 지정해서 빠르게 쓸 수 있는 시스템(단축키)가 있는데 던파는 격투게임처럼 커멘드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커멘드를 입력하면 해당스킬이 나가는 시스템이 있어요. 근데 옛날에 레인저가 쓰는 리볼버중에 로드 오브 레인저가 이 단축키 창에 스킬이 없을 수록 대미지가 증가해서 10개에서 14개쯤 되는 스킬을 커멘드를 다 외워야 했었죠

도타 미포는 사실 말이 5마리지 한마리당 쓸 기술이 하나밖에 없어서 F1, 2, 3로 바꿔가면서 사용하면 무한 속박에 다굴때려서 쉬우면서도 강한 캐릭임 거기에 비슷한 사례로 도타에 지느러미 달린 캐릭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분신으로 ㅈㄴ게 팰 수 있는 캐릭도 있음 그리고 검은 판다의 경우 궁극기가 3마리 판다로 분열하는데 각각 다 서로 다른 스킬 가지고 있어서 잘 쓰면 엄청 좋고 못써도 그럭저럭 쓸 수 있는 캐릭임 그러고보니 도타에 특이한 매커니즘 가진 영웅이 믾긴 하네

오늘도잘보고갑니다

저는 마비노기가 특이했던것 같아요. 빠른 감각적 전투가 어니라 차분히 공격하는 전투방식이라. 마법으로 선빵치고 검으로 두드려패고. 끝나면 치료하고... 혼자서 이것저것 다하는 캐릭터였습니다. 또 펫을 이용해서 공격명령을 내려 공격시킨 후 반응하기 전에 공격하는 방식도 한번에 다루는것은 아니지만 특이 했습니다.

이제 다음은 특이한 캐릭 모음집인가!

그 철권 킹고수중에 레이우롱이 주캐인 분 있지 않았나…? G식백과에서 봤는데…

아 한국에 도타 붐좀 오면 좋겠다. 원소술사 셉터 먹고 궁 쿨 2초 마다 스킬 뽑으면서 싸우던게 그립다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에 단테도 한몫할텐데.. 근접무기4개 원거리무기4개 플레이스타일4개 무기마다 스킬커맨드도 따로있고 무기,스타일 바꿔가면서 싸워야하고...

도타2 함 무바라!!! 쥭인다 아이가!!!! 진짜 재밌다고 흨흨..

데메크 시리즈에 단테도 이런 컨셉 아닌가요? 하나만 써도 좋긴 한데 콤보 제대로 넣으려면 무기변경에 스타일변경까지 엄청 복잡하던데

던파 가이아가 생각나네요 알피지게임에서 혼자만 리듬게임하고 그 리듬게임도 연속콤보하기도 힘든데 적 몹들의 지랄 같은 패턴들을 피하면서 하려면 난이도가 미친듯이 올라가고 그렇게 리듬겜 실패하면 데미지는 반토막 그렇다고 패턴무시하고 리듬게임 하면 어느세 죽어있는 가이아...

길티기어의 에디 or 자토가 기억나네요. 격투게임 조작체계로 두명을 컨트롤하려다 보니 버튼을 누를 때와 뗄 때가 기술이 다른 괴랄한 난이도가 ㅠㅠ

지금은 있는지 모르지만 예전에 철권 그 나무인간 매번 랜덤 캐릭터로 변하는데 포즈만 보고 어떤 캐릭터라는거 알아 내고 바로 플레이 스타일 바꿔서 해야하는 그런 키랙이 있죠

대난투에 얼음타기 하나의 컨트롤러로 조작하지만 두번째 캐릭터가 약간에 딜레이가 있어서 그걸 이옹해 엄청나게 몰아치는캐릭터 입니다 기술이름이 디싱크인데 대난투에서 가장 어려운 기술이라고 모든유저가 말하죠

격겜은 날이 갈수록 맛탱이가 가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스파 3 서드, 킹오파 98까지가 진짜 딱 좋았는데..

원소술사는 스킬 2개만 미리 만들어 놔도 굴리는데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에 약간의 순발력만 있다면 할만한 캐릭터랍니다! (일직선 상의 적을 공중에 띄우는 스킬+ 운석 떨어뜨리기)

레이 쓰려면 주다른캐릭3배 시간걸림 더불어 다듬는데 또 3배정도 걸림.ㅋㅋ 그런데 심리전으로 농락하는걸로 다 보상됨.ㅋ

초반에 기술많은 격겜얘기나와서 혼자서 여러개 컨트롤 파트에 둘다인 자토얘기 나올것같았는데 미포면 ㅇㅈ..

이노티아 연대기3인가.. 분명 탱커인데 몹이 쌘건지 내가 약한건지 피가 너무 빨리달아서 잡몹을 한마리 한마리 유인해서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 게임 했던 것 중에 가장 빡셌던 것 같아요 다른 게임들은 그냥 보스나 특정 스테이지나 엘리트 몹이 빡센건데 이노티아 연대기는 아니 이게 게임을 하라고 만든건가 싶을 정도로 모든 잡몹이 빡셌던 기억이 납니다

기뉴 은근 쓸만합니다! 오래쓸수록 적응할수있는 갓캐릭임!

혼자서 14개의 기술을 사용하는건 ㄹㅇ 머리가 아플듯...

던파의 드래곤나이트라는 캐릭터 하다가 정신이 나갈거같아서 포기한 기억이 있네요. 나름 도타 2 할때는 인보커도 비사지도 무난하게 했었는데... 이 드나란 캐릭은 지상,체공에 따라 스킬이 달라지는데 거기서 일부 스킬은 옆의 용 친구가 쓰거나 같이써야되고 스킬 끝나고 내가 공중에있는것도 있고 지상에있은것도 있는데 이거도 어느 상황에서 시작했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개같이 캐릭터 유기해버렸습니다

레이 우롱은 골때리는게 숨겨진 커맨드도 매우 많아서 커맨드 리스트를 본다고 모든 기술을 구사할 수 없다는 점이 안그래도 빡센 난이도를 더 올려줌

초반부볼때는 길티기어의 자파도 나오겠구나.. 했는데 중간쯤부터는 자파는 쉬운케이스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만드네요 ㅎㄷㄷㄷ..

도타의 원소술사가 블랙서바이벌의 띠아하고 비슷한거 같네요

레이우롱의 헛헛헛헛헛헛헛이 안나오다니 아쉽네요 ㅋㅋㅋㅋ

오늘 대난투 언급이 꽤나 많다 ㅋㅋㅋ

롤러코스터 타이쿤 하트라인도 꽤나 특이한데, 흥미도 3도 꽤 꾸민다거나 실력이 좋아야 하고 4 이상은...

캐릭터는 아니지만 가장 랜덤성이 높은 기술은 포켓몬에 손사락 흔들기가 아닐까….

히오스가 아바투르 초갈 메디브 길잃은 바이킹 머키 같이 특이한 플레이의 캐릭들이 많아서 좋긴한데 거참...

원소술사의 거지같은 점은 쿨타임조차 다 다르고 따로 놀아서 쿨타임계산까지 어느정도 해야된다는거..

레이우롱은 고수가 초보를 우롱하기 좋은 캐릭터 입니다

2:48 부터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가요? 소리로 검색해도 전혀 못찾겠습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레이우롱 진짜 고수 아니고는 사실 주력기 몇개만 가지고 운영하는분이 대부분.. 자세는 각자패턴 몇개 가진 정도

끝판왕은 플심이죠... Xplane fs2020...같은것들은 비행기(캐릭터)의 실제 조작법을 완전히 익혀야 합니다

저런 캐릭터 특) 고인물이 잡으면 티배깅캐 됨 대표적으로 레이 우롱을 하면 미ㅊ놈이 되는건지 미ㅊ놈만 레이 우롱을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말이 있다.

원소술사보니 파판14의 닌자가 떠오르네요 닌자도 세가지 인을 조합해서 스킬을 발동시키는게 특징인 딜러였죠

저는 90년대 고딩시절 스트리트 파이터나 사무라이 쇼다운 킹오파 조작법 몰랐어요.그냥 마구잡이 하다보니 손에 물집이 잡히더라는...학교 1등 고수와 붙어서 피하나 차이로 이겼다는...근데,나름 조작법 찾아서 사무라이 쇼다운 왕까지 갔죠.

2:24 페이크 공격 킹받네

음 이번주제도 참신하네요 ㅎㅎ

생각해보니가 기뉴로 바디체인지하고 바디체인지 한 상태로 승리 대사말하게 하는거 개꿀잼인듯 ㅋㅋ 생긴건 셀인데 행동은 기뉴 어엌ㅋㅋ

워썬더에 다포탑 전차도 나름 다루기 어렵다는데 특히 T-35

발라당 사제는 죽으면 자신에게 썼던 주문을 돌려주는 공격력이 0인 실험체, 하수인을 복사해서 소환하는 생생한 악몽, 체력을 2배로 늘려주는 천상의 정신, 공격력과 체력을 바꾸는 발라당, 내 주문의 비용을 1 감소시켜주는 광명의 정령, 바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돌진능력이 있는 멧돼지를 전부 이용하여 게임을 한 번에 끝내는 원턴킬 덱입니다. 광명의 정령 2마리를 내고 실험체에게 천상의 정신과 생생한 악몽을 사용하고 발라당을 사용해서 죽이고 새로 나온 실험체한테 또 써서 하나 더 가져온 생생한 악몽을 광명의 정령에게 써서 생생한 악몽의 비용을 0으로 만들고 실험체에게 천상의 정신과 생생한 악몽과 발라당을 계속 줘서 천상의 정신을 무진장 많이 가져오고 그걸 멧돼지에게 다 발라서 체력을 무진장 늘리고 발라당을 써서 그걸 공격력으로 만들어서 적 영웅을 패죽이는 덱입니다. 문제는 글의 길이에서 알다시피 너무 복잡해서 턴 제한시간 때문에 킬각이어도 못하는 수가 있고, 도발 몇 개만 나와도 계산이 빡쎄지고, 생생한 악몽으로 손패가 가득 채워져서 콤보가 막히는 것도 전부 고려해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은 아무도 안하는 죽은 덱이지만 콤보가 완성되면 운빨망겜을 피지컬게임으로 만드는 정말 기이한 덱이었습니다.

첫번째 설명듣자마자 레이우롱 예상함ㅋㅋㅋ

썸넬 원소술사 보고 들어온 도리니에오. 지나갈게오 ㅎㅎ

원소술사의 스킬은 게임 매지카를 떠올리게 하네요. 매지카 재밌게 했었는데

국산게임중에서 S4리그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그 게임 캐릭터중에 샷건마냥 한발 쏠때마다 장전하는 특이한 무기를 갖고다니는 캐릭터가 있던걸로 기억함

레이우롱 유저로서 레이우로이 보기엔 어려워보이지 막상 해보면 콤보도 그렇고 기술도 그렇고 어렵습니다

6:57 하난만 죽어도

도타 특집인가.. 너무좋다

어떻게 이런 흥미로운 주제를 찾을 수 있는지

아펠도 낄수 있을거같은데ㅋㅋ

길바 나오니까 역으로 2명이서 하나의 캐릭터를 컨트롤하는 초갈이 생각나네요 ㅎㅎ

이터널 리턴 알렉스가 없는게 아쉽네요. 남들은 무기 1개만들어서 싸우는데 혼자서 무기 3-5개 스왑하면서 쓰는 미친캐릭인데, 파밍난이도 + 콤보난이도도 높은캐릭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