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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는데 배신이면 경험 믿었는데 좋은 사람이면 축복 명언이네요

늦을 거 같다고 연락한마디 없었으면 솔직히 나는 싫음... 그냥 시간약속 잘 지키는 사람이랑 사귈래..

근데 그렇게 믿고 이해해주시는 여자친구분에게 좀 늦을것 같다 중간에 톡이라도 하나 보내놓으시면 여자친구분은 더 이 연애에 행복하실것 같아요

근데 보통 4시까지들어간다해놓고 7시까지연락없다가 전화했는데 이제들어간다하면 좋아할사람 별로없는건 팩트... 당연히 초반엔 못 믿을 수 있고 오래 사귀다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게되면 그땐 저렇게 이해해 줄 수는 있겠지만 성향이 어느정도 맞아야될듯 아니면 한쪽이 배려해주거나

글쎄요...이건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본인이 말한것을 지키느냐 안지키느냐의 문제 아닌가여? 믿기때문에 별 말없이 조심히 들어가~ 했다기보단 성향인거 같아요. 그냥 그랬구나~ 하는. 제 경험 상으로는 특별한 일이 있어서 늦어지기 보단 그냥 놀다보니 그렇게 됐어 인 경우가 많아서 그냥 자기가 뱉은 말을 안지키는 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지난 생활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다른것같아요, 늘 의심하게 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ㅡㅡ

연락을 한동안 안해도 마음이 편하고 믿음이 가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 별 거 아니고 몇시간 안됐는데도 초조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상대방이 "나 친구 만나고 올게 사랑해" 라면서 애정 담긴 말과 함께 뭐하고 올건지 미리 말해주면 상대방이 걱정없이 몇시간이고 자기할일 하면서 기다릴수 있지만, 연락이 한동안 없어서 "뭐해?" 라고 물어볼 때 "나 친구 만나고 있어" 이런 태도로 나오는 사람은 그게 쌓이면 상대방을 집착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저도 전자를 만날 땐 그 친구들에게 좋은여자 만났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후자를 만날 땐 바닥까지 보인적이 있었어요. (이제는 달님 영상 보고 잘 쳐낼줄 알아서 후자는 만나지도 않겠지만?ㅋㅋㅋ) 달님이 그동안 믿음과 배려를 많이 보이셨으니 여자친구분도 맘편히 믿을수 있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그걸 당연히 생각하지 않고 믿어주시는 여자친구분도 멋지세요 좋은 짝 만나셔서 보기 좋숩니다🥰

당연히 왜 지금들어가 이런소리 할것 예상답안인데 갑자기 조심히 들어가 이러면 더 무서울듯

핑계꺼리를 생각 할 여유를 주면 안되므로 바로 물어봐야 함 ㅋㅋ 전 사람을 안믿거든요 ㅋㅋㅋ

그전에 행동을 잘해왔던 사람들은 그렇게 믿어지는데..한 번 믿음을 깼었던 사람은 저렇게 반응이 안되더라구여..흑흑 이제 변해야지 나도

달님이 어느정도 안 그럴 사람일거라는 믿음을 줬기에 여자친구분도 믿음 갖고 확신하시는 것 같아요. 서로서로 믿음을 줬고 시간이 지났기에 가능한일 아닐까요? 평소에 신뢰를 주지 않는데 믿는 것도 참 힘들죠.. 관계란 게 한 사람만 믿음을 줄 순 없으니.. 연애 초반인데 자기가 한 말 안 지키면 신뢰가 생기려 해도 생기기 힘들 것 같아요.

ㅎ... 여자친구분이 많이 맞춰주시네..ㅎㅎ 이 댓 보면서 아닌데? 내여자친구는 이해심 깊어서 이해해준건데?라고 생각하겠지만 4시에 집 들어간다고 해놓고 7시까지 연락도 없으니까 순간 놀라고 빡쳐서 전화해본거일걸요... 여자마음 너무 모르신다...

이건 아닌거같은게 맨날 늦게 들어가다가 거짓말하고 몰래 놀고 이런게 한번이라도 있으면 저런 여자친구의 행동의 말처럼 안나옴 ㅋㅋㅋㅋㅋㅋ 믿음은 무슨 믿음..아니 이건 겪어봐야알지 ..그리고 술자리 가서 저렇게 새벽에서 아침까지 놀면 남자들 거의 대부분 수상한짓해요 뭐 달님처럼 아는 형 누구랑 차타고 어디가고 이런거말고

술도 없고 여자도 없으면 괜찮죠 대부분은 둘다라는게 문제..

저도 형수님?처럼 대하고있었는데 잔다하고 술집갔더군요..ㅜㅜㅜㅜㅠ한번 믿음깨지니까 아무것도 못믿겠움;; 뭔가 쎄한구석있을때 카드내역보는거 추천합니다

상대방이 믿음을 주지도 않는데 억지로 믿어보려고 하니까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거에요. 겪어보시고 믿음을 주지도 않고 깨질일만 만든다? 그냥 다른 사람 만나세요. 당장 헤어지기힘들면 지금부터 마음정리 조금씩하면서 헤어지세요. 좋은 사람도 아닌데 만나서 스트레스 받고 마음의 병 얻고 그러지마요

평소에 정말 잘 하는 사람이면 믿음이 갈 수 밖에없음

이번 영상 정말 띵작인거 같습니다!!달형 말씀 처럼 상대방에 믿음을 떠나서 저렇게 말을 할수있는것 자체가 성숙한??연애인것 같네요!! 항상 몸조리 잘하세요~응원합니다👍🏻

달님 덕분에 인생이 달라지고 있어요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나니까. 그게 사람이든 사건이든. 그러니 지금 당장 걱정하고 닥달하고 초조할필요가 없다는거겠죠. 어차피 그 사람의 본성이란건 언젠가는 나타날테고. 내가 믿던 안믿던..그럼 그냥 믿는게 나를 위해 좋은거겠죠. 마음 편하니까.다른 생각 말고 그냥 믿고 사랑하는거에요. 무슨일이 생기면 그때 겪고 성숙해지는거구요. 달님..맞죠?

믿을 상황이 아닌데도 믿어줘야 할때는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마음이 불편해 지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내가 어떻게 하겠다'라고 상대에게 말했다면 아주 사소한 이야기도 상대방과의 약속인데 믿음은 과거의 경험이나 상처들에서 배경되어지는것이 아니라 현재 나와 함께하는 사람이(연인관계든 친구든) 나에게 한 약속을 얼마나 정직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각자 언행에 따라 백명이면 백명의 믿음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나도 예전엔 그렇게 의심이 많고 사람을 못믿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시간이 가면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믿음이 생긴다 라는 이야기에는 어폐가 있어보이네요. 믿음은 시간이 지나고 성숙해진다고 해서 생기는게 아니더라구요 사람에 따르는거지..

제가 연애 하면서 제일 고민 많이 했던 부분을 짚어 주셨네요 저랑 가치관이 비슷하신데 역시 저보다 경험이 많으시다 보니 고민하던 부분에 답을 내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처음엔 연애 고민 때문에 봤는데 보다보니 인생에 대해서 고민을 더하는것 같네요 항상 감사해요 영상 잘 챙겨볼게요

상황에 마주했을때 머리로는 이해하나 마음으로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ㅠ 거의 성인군자급 ..

삐빅. 여자친구자랑입니다

저는 애초에 왜 언제까지 들어간다고 말을 꺼내는지 그게 좀 이해가 안돼요 내가 물어본것도 아닌데.. 조금이따 들어간다해서 그런줄 알고 잠들었는데 여섯시에 카톡해보니 아직 집에도 안들어갔다길래 그럼 왜?? 좀 이따 들어간다고 한거지??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에 밤 새고 놀 때는 전혀 안나던 화가 났었음.. 나는 얘가 새벽 네시든 여섯시든 언제들어가든 상관없고 다 믿고 뭐라 한 적 한번도 없었는데 왜 그런 말을 해서 괜히 더 불안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음🤐🤐

맨날 김달님 영상보면 항상 제자신 스스로가 혼나는느낌이들어 패스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로 가득채워져있네요 감사합니다

김달님,20대에 너무 유용한 정보들이에요!!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넘겨야 겠네요 ㅠㅠ 사람을 너무 믿고 신뢰가 깨졌었는데 이걸 토대로 좋은 사람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긍정적으로 지내야겠어요! 항상 감사해요!!

우와 맨날 챙겨보는데 영상뜨자마자 처음으로 봣어요 🙈💛💛💛

뭐를 더 중요시 여기는지에 집중했을때 상대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니까. 성숙한(?)연애네요

그냥 지금 당장에 믿었는데 배신당한다 그것도 경험이다 믿었는데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났다 그건 축복이다 오늘도 달님🤩😲

쓰레기남자를 만나서 겪어보니까...나 자신부터 믿어야 됩니다. 라는 생각합니다...

만나는 상대마다 다르죠~ 당연히 그런생각과 반응이 나오도록 믿음을 주는 사람이 있어요. 저는 지금 달님 여친분이랑 그런 상황일 때와 똑같이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전 만났던 사람들에겐 제 반응이 다른적이 많았어요. 아마 달님이 여친님께 당연하게 믿음주는 사람이시라 그런 반응 이신가봐요. 평소에 수시로 연락안되거나 딴짓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조심히 들어가라는 말이 먼저 안나오겠죠~

김달님 영상을 볼때 마다 세상을 부정하면서 살았던 저 자신이 원망스럽고 밉네요 세상을 부정이 아닌 긍적으로 무기력에서 활기력으로 구경에서 돕는 봉사 정신으로 제 마음이 치유되고 제 삶에 가치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다는걸 알았고 미래에 나에게 필요한 삶에 지식을 영상을 통해 예습하고 지난 과거는 영상을 통해 복습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됬어요. 유익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달님 항상 보고있는데 처음 댓글 다네요 ㅎㅎ 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달님 이글은 봤으면 세상에 김달님은 한명이죠 유튜브 대구 멀지만 영상으로라도 달님이 존재하는구나 알고 항상 고마워하는1인 입니다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배울게 있는 사람을 가까이 두기엔 무서운세상 달님의 경험을 이렇게 듣고 나는 더 이쁜사랑해야지 해요 전 영상 누구를 만날지 알고 만나는 시작은 없다 전 저를 믿고 살아서 사랑하는 사람도 믿는 방법도 물어본사람 믿음이란것도 같이 하면서 쌓는거군요 두영상만으로도 아침마다 "짜장면"을 들을수 있었으면 천국에서도 보고싶은 그런🍒 남자가 되주었으면 달님 아프면 안되는거 알죠? 좋은하루되요👍👍👍👍👍

맞죠 남자친구에대한 신뢰가 있으면 뭐 당연히 술자리가 늦어졌거려니..첨에 몇시까지들어간다는 말 안지켰으니 툴툴댔긴했겠지만ㅋㅋㅋ뭐했느냐고 의심하고 그러진않을거같네요

오늘 말씀도 정말 좋아요! 많이 배워갑니다.

김달님 신기한게 뭔지 아세요 ?? 진짜 님은 제가 항상 어떠한 생각에 빠져있을때 자존감이 나락으로 빠지고있을때 항상 그 관련된 글들이 올라와요 제 구원자같은 느낌..요즘 많이 기대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해요 (그래서 구독했어요

나도 언젠가는 이런 사람이 되고 상대방도 이런 사람이길.. 저도 그럴때마다 화를 내야하나? 하고 봐주면 계속 그럴거 같은 생각에 나지도 않는 화 내면서 불필요하게 싸워왔는데 감사합니다 또 배웠어요💕

달님 덕분에 제가 성숙한 연애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게됬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이 좋아하는 감정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연락할께 이런 빈말싫음. 안할꺼면서

음,,, 항상 중요한 건 사랑하는 그 사람과 그 사람에 대한 본인의 마음이니까 마음대로 하라는건 아니지만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시길!! 영상보고 아 이렇게 행동해야겠다 보다는 아 이런식으로도 행동할 수 있구나 정도만 가져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당... 항상 연애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는거 ㅎㅎㅎ 다들 행복한 연애하시길

김달님 영상을 쭉 보면서 느낀 메세지: 많이 경험해볼 것 그리고 성숙해질 것

여윽시 .. 오늘도.. 김달!! 김달선생..

진짜 예전에는 믿었다가 배신당해서 스트레스 왕창 받아왔었는데 이것도 경험이라는 생각을 하니까 괜찮아지더라고요 저도 초반에 연애할때를 생각해보면 의심하고 무작정 왜 늦게 들어가는데? 그랬는데 지금 포커스는 응응 피곤하겠당 조심히 집 들어가~ 하고 나중에 이야기 나눌 것 같은 이런 포커스에 맞추어져 있어요 물론 상대방이 그동안 평소 행실이나 신경 안쓰이게 했던 사람 한정이에유

20대때라면 모르겠지만... 나이가 한 서른넘어가면 언제까지고 배신을 경험하면서 말씀하시는 축복을 만날때까지 기다릴수 없을거같아요...괜찮아보이는 사람을 만나도 '이런 사람이 왜 나의 뭘 보고 만나지?'이런 생각이 들어서..본인에게 물어봐도 뭐 니 성격때문에, 나한테 잘해줘서, 등등 뭔가 정말 내가 가진 것이 아니라 형식적인 대답처럼 들리는것만 돌아와서...이 관계가 지속될수 있을지 믿겨지지 않아요..

댓글 처음남겨보는데, 개인적으로 폭풍공감했습니다. 이사람이 당장에 어디로 사라져버릴 남자가 아니란걸 아니까, '우선은 알겠고 나중에 얼굴보고 기분좋게 물어보자' 주의라서..ㅋㅋ 근데 다른 분들 댓글처럼 '평소 행실'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달님께서도 평상시에 여러부분에있어서 알아서 먼저 배려하고 잘하려고 애쓰시니까 여자친구분께서도 비슷한 마음으로 그런 말이 먼저 나온것같아요. 누군가를 믿는건 말로하는게 아니라 마음이 동요되어야 가능한거니까요.

근데.. 김달님영상보는 저같아도 김달님한텐 믿음이 갈거같은데요? 좋은사람이시잖아요ㅎㅎ

와 미친..포커스 리스펙..적자적어 멋진 모습을 보여주갔서😎

어떤 미용사분이 추천해줘서 보게 되었는데 그분의 말씀대로 저의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될거 같네요^^

연인간의 신뢰 정말 중요하죠..한번이라도 깨지는순간 의심에 연속이였어요 ㅠㅠ

신뢰가 깨지면 더 이상 이어가기 힘들지..

와아ㅜㅜ엄청 성숙 부러워요오오 모쏠은 상상도 못하는

상대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면 저럴 수 있는거같음. 만약 3시에 들어간다던 친구가 7시에 들어간다하면 캐묻지않을거아냐 딱히 나한테 거짓말할 이유가 없으니까. 잘들어가~~하고 나중에서야 근데뭐했길래 7시에 들어간거야? 하고 물어보는 게 당연한 반응이니까.. 글고 애인에 대한 건 믿음도 믿음인데 나한텐 3시에 들어간다 해놓고 자기가 말로 한 약속(?)을 안 지켰다는 점에서 괘씸함(?)을 느낄수도 잇을거같음..저가 관용없고 쫌생이라ㅠ

김달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모든 이별과 헤어짐은 어렵고 힘든데 그냥 만나보라해서 440일정도 만났고 헤어진지 이제 이틀짼데 그냥 시작한 연애여도 엄청 사랑한것도 좋아한것도 아닌데도 헤어지고 나니까 또 다시 힘든시간을 견뎌야 되는게 너무 싫어요. 이별하고 난 후에 또 얼마의 시간을 힘들게 견뎌야 하는지 처음부터 신뢰가 가지않고 믿음을 주지 못한다면 시작하고 싶지 않습니다.

맞아요 이런거에 골머리 썩을 필요 하나 없어요 진짜ㅠ

달님 말씀이 정말 맞는 거 같아요 🙏🏻 저도 예전 같으면 바로 “왜 지금 들어가??” 했을 텐데 현재 만나는 남자친구와 신뢰를 탄탄하게 쌓아놔서 그런지 달님 질문 듣고 ‘집에 조심히 들어갔으려나?’ 가 먼저 떠오르더라구요~ㅎㅎ

역시 달님의 여친은 아무나 못되나봅니당당 -완벽쓰-

뭔가.. 지금 당장 내가 어떻게 해야 감정의 피해를 덜보고 사람을 만날 수 있는지 많이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저두 그렇구요! 상대가 내게 믿음직한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그 신뢰의 관계가 깨지는게 두려우니까.. 근데 결국엔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오더라구요. 그래서 사람관계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해야 이 사람이 날 믿게 할 수 있지?" 또는 "어떻게 해야 저 사람의 정직함을 확인해 볼 수 있지?" 라는건 없는 것 같아요.. 믿고싶은 사람이 생기면 믿고, 결국에 배신당하면 그것도 경험인거고.(물론 그 당시에는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이런 경험들이 모여서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길을 내어주지 않을까.. 생각들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저는 연애는 하고있지 않지만, 썸이라고해야될까.. 마음이 좀 맞는 사람을 요즘 좀 의심?하고 마음 졸여했는데, 이런 행동이 결국에는 제가 먼저 믿음을 진 것을 의미한 것 같더라구요. 사귀는 관계도 아닌데 너무 큰 기대를 가진 건 아닌지.. ㅋㅋㅋ 반성이(?) 되기도 하고. 아무튼 오늘 영상 좋습니다아❤ 라이브에서 들었던건데 이렇게 정리된 클립으로 보니 더 간결하게 정리가 되네요.

진짜 제가 있었던 일이네요ㅠㅠ항상 술마시고 들어가던 시간이 정해져있던사람이 아무런 연락도없길래 불안하고 서운했던 감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못믿어서 따지게되고 그 일 이후 더욱 사이갈라졌던게 생각나요ㅠㅠ 너무 철없었구나 싶어서 댓글까지 남기게되네..ㅎ좀더 성숙해져서 믿음주고가는 사람 만나야겠어요ㅠㅠ달님 감사합니다 매번ㅠㅠ

남자친구가 몇시에 아니면 어디 나가면 연락줄게~ 하고 나서 연락이 없다가 뒤늦게 하면 저도 조심히 다녀오라고 말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가만히 내비두면 상대가 이해시켜 주면서 미안하다고 해주는 일이 많이 있어서 공감은 됐지만 .. 그래도 연락은 해두고 4시에서 ~~ 때문에 자리가 길어졌어 잘 자고 있어 라는 말은 해야 됐지 않나 싶네요.. ㅠ 여자친구분도 걱정 돼서 그러신 거 같은데 마냥 내비둔다고 다 믿음은 아닌 거 같아요. 인간인데 화도나죠 😂 이번 영상엔 댓글이 딱 반반이네요

약 500일 사겼던 첫사랑이랑 3일전에 헤어졌어요 원래 달님 유튜브를 예전부터 몇번씩 봤었는데 3일동안 정말 많은 영상을 봤어요 이번에 헤어진게 3번째인데 이번에는 재회를 하지 않으려고 마음먹고 있어요 당연히 다시 만나면 좋겠지만 저에게 더이상 마음이 없고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정말 그녀를 사랑하면 보내줄 수 도 있어야한다고 해서 미련이 있을지라도 보내주려고 합니다 그동안 재회하면서 항상 을의 입장에서 지냈어요 항상 선택은 여친의 몫이였고 그만큼 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어요 그렇다고 걔를 원망하진 않아요 제가 붙잡아서 재회했기 때문이에요 김달님 말씀대로 아프지만 견뎌볼려구요 김달님 영상보면서 연애에 대해 배워보고 저 스스로 경험을 통해 배웠어요 여친이 너무 좋다고 모든걸 주고 헌신하는건 그다지 좋진 않은 것 같아요 제가 먼저 좋아했던만큼 제가 더 많이 아프네요 연애라는건 정말 힘든거 같아요ㅠㅜ 다시 한번 이쁜 사랑 할 수 있겠죠?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처음엔 정말 바보이듯이 걔가 하는말 곧이곧대로 믿고 신뢰했었는데 요즘따라 그냥 다 모든게 안믿겨지도 인증을 계속 바라게 된다 ㅜㅜ.. 그만큼 내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고 그 만큼 내연애가 힘들어진거겠지..

많은 댓글들처럼 그 사람의 평소 행실이 어떻냐에 달린것같아요! 물론 포커스를 어디맞추냐에따라 다르다는 달님말이맞지만 애초에 내가 맘편히 포커스를 안전귀가로 맞출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맞죠 그런 사람을 만나서 연애를 하다보면 신뢰를 한다 신뢰를 쌓는다 라는게 뭔지도 모를정도로 그냥 자연스레 서로 신뢰하는 사이가 되어있더라두요 다들 정직하고 바른 사람만나서 연애합시다!!

달님이어서 가능했던 대답같아요👍

착해서 그랬을수도 있고,그동안 다져진 신뢰정도에 따른 것이겠죠. 그동안 남자친구는 내게 어떤 약속을 했을때 잘지켰거나, 혹시 변수가 생기더라도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었고, 약속의 변수에 내가 불안하지 않게 안심시켜주었던 신뢰가 쌓였으니, 4시에서 7시라는 변수에도 여자친구분은 불안해 하지 않고, 변수에대한 불안이 없으니, 남자친구의 귀가를 걱정해주는 여유가 생긴거.. 다른경우는 그동안 어떤 약속을 못지키거나 변수가 생길때 뭔가 얼버무리며 이상한 변명으로 넘어가려 하거나, 연락을 받지 않았다던가, 무성의하게 별 의미없는 약속을 해놓고, '내가 그랬었나?'라며 가벼운 약속과 약속파기가 습관인 경우, 그리고, 약속을 어긴후 변명이 거짓인걸 내게 걸린 경우가 있기 때문에, 4시에서 7시라는 변수가 생길 경우 '이유를 듣지 않아도 어차피 거짓말 할 사람 이야, 그럼그렇지 역시 실망이야' 라는 생각이 드는 관계라는 거죠. 남자친구의 귀가걱정보다 내 실망이 더 큰 경우인듯. 애인사이의 믿음이란 상대적인거 같네요. 똑같은 여자가 다른 두 남자를 만났을때 두명의 남자와 똑같은 신뢰가 생기진 않으니까요. 근데. 누굴만나도 상대와 어떤 믿음이 생기기전부터 계속 의심하는 사람은 병적인 사람이구요

믿을사람이라도 없는게 더슬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도 김달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평소에 그럴 사람이 아닌데 가끔 그렇게 연락없이 늦으면 뭔가 그럴 일이 있었겠지 나중에 물어보자 하고 생각해요. 이건 연인 사이의 신뢰도가 높으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의 여유가 하루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

저는 여자친구분께서 이러한 말을 하실 수 있었던 이유는 이제까지 달님과 쌓아온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연애 초반이거나 아직 신뢰를 쌓아나가야 할 사이의 연인들에게서는 이러한 말이 나올 수 없죠. 달님과 여자친구분이 오랜 시간동안 신뢰를 쌓아온 결과, 그렇게 서로를 믿고 이해할 수 있게 된 단계까지 오게 된거에요. 연애 초반부터 저러한 반응은 나올 수 없다고 봅니다.

처음으로 댓글다는데.. 진짜 이번건 너무 말도 안 되는 억지인듯;; 그걸 과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ㅋ 왜 이제 들어가는건지 묻는게 당연한거고 안 들어갔을때까지 연락하나 없었다면 당연히 그거에 포커스를 맞추는거지 늦었고, 스케줄이 바뀌었는데 내가 연락하기 전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근데 지금 우선 안전하게 집에 들어가는게 우선이다?ㅋㅋㅋㅋ 설득력 있는 소리하세요;; 이번껀 너무 간듯

정말 필요했던 영상이다

애초에 본인에게 신뢰를 주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곁에 둘 필요가 없어보여요 어떤 관계에서든 사람은 자기가 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이어가고 싶다면 신뢰를 주게 되 있어요 그 만큼 상대방과 만나기 전에 다른약속 잡고 만날때 몇시에 약속 있어 이러지도 않죠 그래서 그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그 사람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고 그 시간을 최선을 다하는게 그게 사람이에요

와 근데 진짜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긴하구나 하는걸 느끼는게 20대 초반인 저는 이때까지 연애하면서 그 약속끝나고 바로 나를 만나는게 아닌 이상 '몇시까지'를 물어본적도 없고 들어본적도 없어요 약속이라는게 몇시부터는 있어도 몇시까지를 말하는건 불확실하다고 생각하다보니까 물어볼 생각 자체를 안한거죠 항상 상대방한테도 연락 자주 안해도 되니까 재밌게 놀라고 하고 혹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자리 옮길때,집에 가는거는 얘기해주라고 해요 저도 그렇게 하구요 그래서 이 영상보고 요점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 놀란거같아요 몇시까지 논다고 하지도 않았으니 당연히 집갈때 연락오면 잘들어가라고 하고 그래왔던거같아요 영상보고 되게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단.....!!

몇시간을 연락안해도 걱정안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신뢰를 주지않아 잠깐만 연락이 안돼도 불안한 사람이 있는거같아요.

어떻게 저런생각을 할수가있죠?여친분 대단하다는 생각뿐이네요 저는 정말 경험이 더 필요한거같아요 깨달음을 얻었네요😊

그건 서로 믿음이 있기 때문에나 그렇게 생각하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안떠나고 서로를 사랑하는 사이라는데에 믿음이 있으니 꼬여서 생각이 안되는거죠. 믿음이 애초에 없는데 여자친구분처럼 생각할수가 없어요.

와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정말 생각의 깊이 차이가 ㅠㅠ

제수씨 존경합니다 진짜

연애 초반엔 서운하고 의심되지만 오래 사귀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 그 형수님처럼 되는 것 같아요

아프리카나 유튜브 라이브 언제언제 하시나요??

저 요즘 이런걸로 고민이였는데 진짜 내가 연애하는사람을 믿어야져 믿음이없는데 엌케연애를하누 222 믿어보고 당하면 그것도 경험이다 공감합니다 어차피 압박하던 안하던 바람필사람은 핍니다 환승할사람은하고 그냥 믿어주는게 최고.. 진짜 신뢰가촤고ㅠ 달님 좋은말씀감사해요

남고딩인데 여친이랑 1달정도 사겼습니다 근데 여친이 내가 너를 정말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그래서 제가 마음 획실해 지면 말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연락을 조금씩하는데 예전처럼 서로 뜨거운(?) 그런 감정은 안들고 정이 식었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그래서 이관계를 아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헤어지는거는 싫은데 참

“믿음”이 아닌 “약속”과 “매너”에 대한 이야기 같아요. 귀가가 늦어진다면 약속한 시간쯤에 “대화가 길어져서 늦을 것 같아” 정도의 카톡을 남겨두면, 아마 김달님의 여자친구와 같이 조심히 들어가는게 포인트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믿음”은 사소하지만 “매너”있는 행동에서 비롯되지 않을까요?? & 그리고 여자친구는 조심히 들어가는 포인트도 있었겠지만, 저는 김달님의 상황을 배려한 여자친구의 “매너”였다고도 생각이 들어요. 지인들이 옆에있는 상황에서 “왜 늦었어?”보다는 “조심히들어가~ 들어가서 연락해”라고 하는것이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남들이 착하게 보고 호구됐던 경험있는 저로썬ㅋㅋ 여친 저런 반응 노이해ㅎ 경험의 차이

연애과정에서 내 전부를 나누어 주니 넌 다른 사람과 정을 나누고 있었다.

일단 지인들과 같이 있는 걸 아니까 안 물어보고 조심히 들어가~ 이렇게 끊을 걸지도... 김달님 혼자 계셨다면 물어봤을 수도 있고.. 뭔가 의심하는 모습조차 보이기 싫을 수도 있고.. 아무튼 확실한 건 이게 반복되면 신뢰가 깨진다는 겁니다. 이걸 좋아할 사람은 없음. 싫지만 그래 알겠어~ 조심히 들어가~ 이런 느낌..

와.. 뒷통수 맞은 느낌... 와... 와.. 아직 나는 멀었구나... 24년 내공이면 좀 알았다 알겠다 싶었는데....

저렇개 믿을수 있고 저런말을 할수있다는게 그만큼 지금까지 달님이 잘 하셨고 어떤사람인지 아니까 가능한듯

남자친구를 믿지 못하는 내가 궁금해서 이영상을 보게됐어요 달님은 마음정리가 잘되도록 해주셔요 감사합니다

밤낮이 바뀌어있는 상황이랑 생활패턴 같은걸 알고 있으니까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지 않았을까요? 뭔가 보통.. 새벽과 아침이란 단어가주는 이제서야?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바꿔서 만약에 오후2-3시에 일찍 만나서 저녁은 집에가서 먹겠다고 7-8시쯤 들어간댔다가 좀 늦어져서 밤11시에 들어갈때 연락하는거면 아 그래~ 조심히 들어가 라고 그럴듯.. 허허

와... 진짜 말 하나하나가 띵언..ㅠㅠㅠㅠ👍👍😭

성숙한 연애하기가 제일 힘든거 같아요 왜 항상 머리속에서는 성숙하게 침착하게 대처해야지 하면서 행동이나 말은 그렇게 안되는지..아직 미숙함😭

달님 영상중에 유일하게 이 영상은 공감이 잘안되네요. 경험이 쌓이면 그렇게된다는 말씀이신데 경험의 문제도 아닌것같고 결국 사람 됨됨이의 문제고 그전에 내가 어떤 생활방식, 삶으로 살고있는지에도 관련이 있고 그전 연애를 어떻게했느냐에 따라도 사람마다 천차만별로 다르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ㅎㅎ 착하게 믿어주면 그걸 빌미로 그래도되는사람인것처럼 자연스래 거짓말하고 또 거짓말하고 속이는 사람들한테 언제, 어디까지 믿어줘야하고 처음거짓말해도 두번은안그러겠지 늘 그러다 상처받고 항상 그런것아닌가요? 처음이든 뭐든 믿든 안믿든의 차이가 아니라 경험도 잘모르겠구요 ㅜ 이건 그사람됨됨이 차이인듯요

어떻게 라는 이 세글자를 자기 머릿속에서 과감하게 버리는 사람만이 변할수 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