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붙이도 싸우는데 아티스트가 같이 지내는건 거의 기적이다

고등학생때 엑스 콘서트 가겠다고 일어 깨짝거렸던게 엊그제 같네요 ㅋㅋ 히데 죽었던 날 세상 우울해서 조퇴하고 집에 왔었어요. 모두 히데 덕분은 아니지만 지금 일본계 회사에 다니는 건 일본어를 공부했던 게 작지 않았네요. 일본계 회사라고 일본어가 메인은 아닙니다.. 영어 써요 ㅋㅋㅋ 여러분 영어가 1번입니다. ㅜ ㅜ (영어에 늘 고뇌하는 아줌마..)

원래 사이비는 가장 힘들 때 귀신같이 나타나서 가스라이팅한댔음

요즘 다시 엑스노래가 땡겨서 듣는중인데 역시나 타이지가 있었을때가 짱짱. ..뭐 엑스 엘범 전체적으로 다 좋음..

타이지는 솔직히 계속 안고 갔어야했었음... 타이지가 있을때 음악이 진짜 좋았었는데...

X japan - Say anything 진짜 좋아했는데.. ㅠㅠ❤❤❤

타이지때 진짜 명곡들이 많이 나오긴했음

이렇게 재밌는 아티스트 리뷰영상 처음봐요!! 정성들여 작업해주신 결과물에 감탄하고 갑니다... 그리고 히데짱팬인 저는 히데 얼굴이미지 다른 멤버들 다 50대 아저씨들 사이에서 혼자 젊은 게 슬프기도 하고..ㅋㅋ쿠ㅜ ㅜㅜ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히데가 그리 허무하게 갈줄 누가알았을까

음... 내 중학교 3년과 고등학교 2년, 약 5년간 내 인생을 지배한 엑스 art of life 도쿄돔라이브 골드dvd 한정판, 97라스트라이브, 96달리아투어, 94 푸른밤하얀밤, 엑스재팬 리턴즈, 파멸을향하여 이외에도 히데 솔로 dvd, 앨범들 고등학생 때였나 대학교 1학년 때였나 히데뮤지엄 폐관 직전에 요코스카 가서 히데뮤지엄 보고 토시 솔로앨범 홍보하러 서울와서 소공연했을때 가서 보고 토시랑 악수하고 내 유년기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엑스재팬 지금은 음악듣는 폭도 넓어지고 그때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지만 그때 당시는 정말 내 인생의 전부였던 것 같다 정작 엑스재팬을 처음 알게된건 엑스 해체하고 히데도 죽고 한참 후인 2002년이었나 그랬지만 지하상가에서 샀던 엑스재팬 브로마이드 3장으로 내방 벽을 다 도배하고 엑스재팬 마킹된 셔츠 학교에 입고가서 어그로 다끌고 그래도 지금도 들으면 좋아요 쿠레나이 롱잉 달리아 더라스트송 아트오브라이프 끝없는 명곡들 아 내 아름다운 추억이여

너무 잘 봤어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꼭한번 도쿄돔으로 가서 공연실황을 보고싶을정도로 아직도 팬입니다. X밴드 이야기 다루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시키는 엑스팬들에게 애증과같은 존재임.. 사실상 엑스를 만든것도 요시키지만 엑스를 폭파시킨것도 요시키임.. 근데 또 나중에 토시 도와주는것도 그렇고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유해지는건지 모르겠다만 여러모로 여러가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

히데 hi-ho 아직도 가끔 듣는데 영상보니까 조용히 앨범 감상좀해야겠네요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중고등학교때 빠져서 허우적거렸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달리아를 젤 좋아합니다 ^^

흐엉 이번에도 짱이었어요!! 빨리 다음것도.. 그리고 히데ㅠㅠ 히데도 꼭 다뤄주세요 제발요ㅠㅠ

그 옛날 당시 저에게 최고의 일본뮤지션은 라우드니스였는데(엑스 알기 전), 엑스를 알고난 후 저에게 일본최고의 뮤지션은 엑스가 되었습니다.그리고 이 2집이 저에게 있어(다른 엑스 팬들의 상당수도 그럴지도 모릅니다) 엑스의 앨범 중 최고의 앨범입니다.특히 Silent Jealousy의 트윈기타 협주파트는 언제 들어도 최고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계속 소름이 돋아있었;;;또 엑스의 발라드넘버 중에 제가 가장 사랑하는 Say Anything도 2집 수록곡이라, 정말 2집을 너무 애정합니다.엑스에서 최고 좋아했던 멤버가 히데상이고, 그 다음이 타이지상이었는데 두 분 다 참 너무 허망하고 안타깝게 돌아가셔서...ㅠ.ㅜ엑스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일본 뮤지션이 히데 솔로, 그리고 라르크 앙 시엘인데, 혹시나 언젠가 다뤄주신다면 정말 좋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곡은 다 3집에 있었네요 rusty nail 정말 좋아하는데 재밌게 잘봤습니다 ~

으 영상 넘 좋네요! 엑스 팬으로써 넘 맘에 듭니다 ㅜㅜ 몰랐던 것도 알게 되네요

우선, X관련하여 영상을 만들어주심과 그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영상의 퀄리티도 내용도 매우 수준높음에 감탄함과 동시에 저도 X관련 블로그 운영하며 영상들을 준비하는 중에 여러모로 귀감이 됩니다. 특히나 YOSHIKI와 TAIJI의 수입 배분 문제에 대해서 양측의 속사정을 중립적인 입장으로 소개해주신점이 크게 와닿네요. 보통은 거기까지의 언급없이 그저 YOSHIKI를 까는 내용만이 즐비한데, 국내의 서태지와 아이들 배분도 50:25:25였죠. 이건 개인이 어떠한 관점에서 비춰보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인데 적절하게 잘 말씀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에 덧붙이지만 몇가지만 말씀드리려합니다. 1. 우선 [Jealosuy] 앨범이 지연되어 [ART OF LIFE]를 따로 발매한것이 아니라, YOSHIKI 계획으론 [Jealousy] 앨범자체를 2CD로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소속사였던 SONY가 자신들의 상장의 사활을 X의 [Jealousy] 앨범에 걸어버립니다. 때문에 [Jealousy] 앨범자체가 이미 예정된 발매일을 크게 앞당겨 발매될것을 확정해버렸고 그에 따라 YOSHIKI는 TOSHI가 울면서 그만하자고 애원할 정도로 목을 맨 'Say Anything' 곡 역시 YOSHIKI 입장에선 미완의 상태로 앨범에 수록되어버립니다. (YOSHIKI의 자서전 참고) 2CD로 발매를 하게되면 앨범의 가격도 올라가게되어 흥행에도 리스크가 생겨버릴 수 있기에 YOSHIKI가 온갖 땡깡을 부려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랫거나 저랫거나 [Jealosuy]는 대박을 쳤고 SONY는 상장을 하게되죠. 2. 노발을 하지 않게 된건 X가 비주얼록으로 대박을 치자 너도나도 비주얼을 요란하게 하는 밴드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DAHLIA]앨범의 이질감을 더하는 악재로 작용하죠. 음악적으로든 비주얼적으로든 독보적이었던 X가 너무나 평범해져버려서.. 2. [DAHLIA] 앨범의 색이 인더스트리얼 록 앨범으로 색이 변모한데는 여러 이유가 존재 합니다. 첫째, X가 X JAPAN이 되면서 몸뚱이가 너무 커져버립니다. 이전에는 합숙까지 하며 앨범작업에 열을 올렸지만 이때부턴 각각 멤버들의 매니저들과 스케쥴을 조정해야 했죠. 강한 응집력이 장점이었던 X에겐 치명적인 문제였습니다. 또한 TAIJI 탈퇴 이후 묘한 기류가 돌던 밴드 내 분위기도 크게 한몫합니다. 이때부턴 YOSHIKI가 의견을 구할려해도 'YOSHIKI 네 뜻대로 하는게 좋겠어' 란 대답만 돌아오게됩니다. 이건 내 솔로앨범이 아니라며 화를 낼정도로 X JAPAN에 쏟아붓는 멤버들의 역량은 차츰 차이가 나게 됩니다. HIDE가 YOSHIKI의 성격을 가장 잘 받아주고 모두에게 그 다리가 되어준것은 맞습니다만, [DAHLIA]앨범에 홀로 스튜디오 처박혀 X JAPAN의 간판을 버티고 있던건 YOSHIKI이죠.. Queen의 드러머 Roger Taylor와 진행했던 솔로 앨범으로 영국TV에 출연할 기회도 있었지만 X JAPAN으로서 참여하는 게 아니라면 진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거절한적도 있구요. HIDE는 왕성하면서도 성공적인 솔로활동 중에도 X를 저버리지 않은점을 더 부각해야 되지않나 싶습니다. 둘째, TOSHI의 영어 발음문제와 싱글모음집이 되어 버린건 잘 말씀해주신 부분이고 TOSHI가 큰 고통을 감내하게되면서 세뇌에 빠지게 되는 간접적인 영향을 끼친것도 사실 입니다. 이 영어 발음 문제로 지연이되면서 새 소속사는 억지로 싱글들을 발매하기 시작해 세상에 발매되기 시작했고 [DAHLIA] 앨범은 싱글모음집이 되어버리죠. YOSHIKI말로는 앨범을 냈어도 싱글로 발매했을꺼라 했지만 이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YOSHIKI는 의외로 소속사에 엄청 시달리는데, 계속된 지연으로 소속사가 금전적인 지원을 끊차 YOSHIKI는 자신의 차(페라리)를 팔아서라도 진행할려했습니다. 또한 앨범의 균형이 실패한데는 YOSHIKI가 TOUR 도중 부상을 당하면서 하드한 곡들을 녹음할 수 없게 되자 앨범에서 빠져버립니다. HIDE가 전자드럼을 주장했지만 오히려 아날로그 녹음을 고집했던건 YOSHIKI입니다. 셋째, 인더스트리얼 요소와 변화된 음악. 이 부분이 HIDE의 역량이라고 소개하신점이 가장 갸우뚱 했는데, 물론 HIDE는 인더스트리얼록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역량을 자랑합니다. 당대 유행하는 뉴메탈,네오펑크,인더스트리얼 록 모두 HIDE의 전매특허인 부분은 맞습니다만, YOSHIKI에게도 Trance 장르는 하나의 큰축입니다. VIOLET UK 음악을 들어보면 알 수있고 YOSHIKI는 해체 이후 [Globe]에도 잠깐이지만 소속되죠. 무엇보다 YOSHIKI가 가장 공을 들린 [DAHLIA]란 곡은 YOSHIKI가 집착에 가까운 작업으로 완성된 곡입니다. 오히려 이건 TAIJI의 부재로 보는게 더 적합하죠. Nirvana 이후 올드스쿨 음악이 되어버린 80년대 Metal 음악을 추구했던건 TAIJI였고 그 정점은 [Jealousy] 까지 였으니까요. TAIJI가 추구하던 음악의 끝이라고 할 수 있는 Gun's N Roses도 92년도 이후엔 설곳을 잃어버린것처럼 [Jealousy] 앨범으로 이전 주류 음악의 정점에 섰던 X가 이미 트렌드가 달라진 시장에 이전과 비슷한 음악으로 나왔다면 철 지난 음악으로 평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죠. YOSHIKI는 그간 성장을 했고, 여러 악재에 정면으로 개겼지만 부상만 얻었고. X가 [DAHLIA] 앨범을 끝으로 해체해버렸기때문에 그저 '변절'로만 치부되게 됩니다. [DAHLIA] 앨범이 실험적인 앨범이었는지 변절이었는지는 X의 4집이 나왔어야 정당한 평가가 이뤄졌을꺼라 봅니다. 물론 [DAHLIA] 앨범에 수록된 'white Poem I' 같은 곡만 봐도 차라리 YOSHIKI 솔로앨범에 수록되었야 할 곡들을 듣고있노라면, 하나의 목표로 응집된 결과와 한명의 고군분투로 이뤄진 앨범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여실히 느껴지집니다. 다만 홀로 죽을똥살똥 진행한 YOSHIKI를 생각하면 안타깝기 그지 없죠. 올려주신 영상에 감탄하면서도 약간의 다른 시선의 포인트도 필요할것같아 주저리주저리 쓰게 되었습니다. 태클도 비난도 아니며 그저 또 다른 내적인 이야기와 시대적인 상황 등에 기고한 개인적인 글로 오해없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리뷰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타이지는 빠지면 안됬었어..히스가 못한다는건 아니지만 타이지의 엑스에서의 역할은 오히려 히데 이상 이었던듯 가장 안타까운건 토시..엑스가 건재했다면 히데 또한 아직 살아있지 않았을까..기승전 히데 히데 그립다 정말 사랑하는 지금까지도 사랑하는 기타리스트

1편 - kzfaq.info/get/bejne/rJuTmLBzvr6mk5s.html 3편 - kzfaq.info/get/bejne/gbiRg6iK1JPSd40.html

ㅜㅜ 우리 히쨩 개인편도 해주세여 ........... 솔직히 히데땜에 ...... 중학교때부터 비쥬얼락에 빠져서 ..... 고3때 수능봐야하는데 그런거 필요없고 일본에서 내한온 밴드 라이브 따라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

rusty nails, tears도 참 좋았죠. 앞 앨범 노래들도 좋았지만. hide만 살아있었어도. 전 갠적으로 hide팬이라 솔로 앨범들도 소장중인데, 그래서 그런가 엑스가 재결합한뒤에는 흥미가 안생겨요. ..그리고 밑에분도 신청하셨던데, 저도 히데 특별편 요청요. 저는 음악좋아는 하지만 아는게 없지만. 진짜 독창적이고 신박한 노래들 많은데...너무 덜 알려졌어요. 20년도 더 넘은 노래란게 신할 정도.

저도 silent jealousy가 엑스 최애곡입니다. 특히 기타 솔로와 마지막 웅장한 오케스트라 엔딩까지... 달리아와 러스티 네일도 너무 좋아요.. 이 때 음악이 말씀하신대로 좀 말랑하고 서정적이라.. 드레인은 미스캐스트같이 히데 엑기스가 많이 느껴져요.. 토시 영어 발음이 좀 힘든건 사실이죠ㅋㅋㅋㅋㅋ 30분짜리 노래를 냈다는게 얼마나 자신감있고 도전의식이 있는지 느껴져요.. 정말 이리도 반가울 일인가ㅋㅋㅋ

빨강머리는 진짜 히데가 가장 잘어울리네

x 재팬 영상감사함니다 ᆢ art of life 절대 대명곡이라생각함니다^^

ㅠㅠ저두요,... 히데 앨범들은 정말 너무나도 명반들입니다 특히 유작으로 나온 앨범은..ㅠㅠ 말을 이을수가 없네오 ㅠ

며칠전 피겨황제 하뉴유즈루 스타온아이스공연 보러갔는데 토시가 콜라보해서 주옥같은 곡들을 불렀는데요.. 인상깊었거든요.. x재팬의 스토리가 호기심과여운을 남기네요~~

장르의 변화는 시대의 변화와도 맞물려서 개인적으로는 타이지의 빈자리를 느껴본적은 없었는데 이렇게보니 영향력이 대단했네요

히데 특집편이 필요합니다... 올려주세요.... 한국사람 팬들중에, 특히, 히데 와 토시 가 인기 많잖아요....

엑스제펜 진짜좋아하던 그룹이엿는디 모르는게많았네요 ㅎㅎ좋은정보 더올려주심감사하겠슴다 ㅎㅎ

드디어 올라왔군욯ㅎㅎ 좋아요 먼저 누르고 영상 시청합니다~😎

현재32살.. 16살때 엑스제펜을알게되고 히데를알게되면서 음악전공을 꿈꿨지만 집안사정등으로인해 미술을전공하게 되었지만 이건 나의길이 아니라 느꼈고 지금 늦은나이에서야 모든걸 내려놓고 기타를시작했다 후회는없다 어떠한 욕심도없고 정말 내가하고 싶었던거 기타를 시작한다는거에 너무행복하고 죽어도여한이없는거같다

요시키가 포용할줄 아는 성격이었다면 진정한 리더가 될수 있었을텐데 ㅠㅠ

5:23 어떤 악마같은 놈때매 세뇌가 됐나했더니.. 후덜덜하게 예쁘네요 나쁜 사람이지만......

엑스 앨범 모두 보유했었는데.. 이사때. 잊어먹은게 너무 아까운.. 그나마. 엑스 발라드 콜렉션부터 그 이후에 나온 앨범뺴고는 모두 소장..

생각 외로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서 너무 좋아요

젊은분이 많이 알고 계시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티얼즈.. 3집 수록곡이었구나..ㅜㅡㅜ 지금도 내 차에서 한번씩 나오는 명곡..ㅜㅡㅜ 아.. 엑스..^^

마지막 요시키랑 포옹씬에서 토시 우는장면 , 짠하면서 졸귀.ㅠ

토시는 그냥 소야~~ 생긴거부터 이용당하기 딱 좋게 생겼어. 그럼에도 노래에 대한 열정이 강해서 주구장창 혹사당했지. 일어는 받침이 없어서 네이티브가 이니고서는 영어발음이 어려운데, 토시는 영어도 나름 좋았음. 요시키 이 악마같은 놈아~~

드레인 ㅠㅠ 아 근데 노래 다 좋긴함 사연까진 몰랐는데 잘보고 가요

이야... 20년전 고등학교때 좋아했떤 그룹... 거의 15년만에 들어보네요...

어쨋든 요시키는 X를 이끌어 가기 위해 부모님 돈 까지 빌린 상황이었는데 수입은 공동으로 배분하는 것은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모든 걸 보거나 이해할 순 없지만 그 때 당시 절박했던 요시키도 그만큼 힘들게 X를 이끌어 갔기 때문에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갔던 것을 나쁘게만 볼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1집이 너무 넘사벽이네요. week end, endless rain, x 전부 1집곡..... 근데 rusty nail이 dahlia앨범에 있던 곡이였군요. 이곡은 진짜 좋았는데..

토시 넘 좋아 ㅠㅠ개멋있어ㅠㅠ

참으로 어쨋건 정말 대단한밴드~~~

요시키와 아이들, 나이들고 몇 원조멤버도 죽고 요시키도 그들을 그리워하고 후회도 할 듯, 저에겐 tears가 최고.

중학교때부터 엄청 좋아한 밴드인데 아무것도 모르고있었네요

고딩시절 엑스재팬 2집cb .... 일본출장때 사다주셨던 돌아가신고모부가 떠오르네요.

0:11 , 0:48 , 1:29 jealousy , 2:31 , 3:04 , 3:29 , 3:36 , 3:41 , 4:05 , 4:34 , 5:01 , 5:15 , 5:40 , 6:10 , 6:48

We are X ❤🙂

그래도 누가 머라고해도 요시키가 엑스의 절반이상이였음

비쥬얼은 3집이 최고다 깔끔하고

1편 영상이 넘 좋아서 2편까지... 💯💯💯💯💯

오 락밴드 썰푸시는거 좋네요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위아 엑스 보면 타이지가 요시키 드럼 박자나간거 구박할정도였다던데 ㄷㄷㄷ 요시키 찍소리도 못하고 ㄷㄷ 갠적으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dahlia는 명곡임

학창시절 나의 음악 취향을 굳혀버린 3년간의 3곡 Pull Me Under (1992) - Dream Theater Art of Life (1993) - X Japan Destruction of The Shell (1994) - N.EX.T

아트오브라이프가 한국 발매 있는지 처음알았네요.. 전 배니실비젼,질러시,아트오브라이프등등 오리지날 소장하고 있거든요... 한국발매 버전도 갖고 싶네요

저도 사일런트 젤러시를 제일 좋아하죠 제가 이 곡에 꽂혀서 엑스제팬 입문함

저도 사일런트 젤러시 좋아합니다. 완벽한 곡입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응원할게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음 인생의 절반이상을 엑스팬으로 살았고 엑스의 공연 왠만한건 실제가서 봣던 사람으로써 공감하는 면도 많지만 좀 부족 하신것같아 그렇네요 우선 타이지상이 있을때의 음악은최고 입니다 하지만 갈등의 시작은 성향등 여러가지 갈등이었어요 요시키상은 클래식 기반이 었고 타이지상은 메탈쪽에 가까워웠어요 거기에 요시키상의 독주가 ㅜㅜ 엑스라는 밴드가 애초에 요시키상이 처음부터 컨트롤해오고주도해온 밴드였습니다 그래서데뷔전부터 타이지상이 영입탈퇴를 반복했었죠 아마 실력은 최고였지만 성향이 안맞아서 들락달락 하지않았나 타이지상이 느끼기에는돈 ,음악적 지분등 공평하길 원했을겁니다 돈도 있겠지만 사실 그당시 엑스는 정말 인기가 많아서 요시키상에 비해 덜받았지만 돈이없어서 트러블이 있을정도의 경제사항이 최악은 아니 었고요 다만 타이지상 성격에 그런 부당함을 못참는건 맞았을겁니다 세션으로 강등되었다는말은 첨듣네요 그게 사실이라면 타이지상 자존심에 엑스에 남아있지않을거에요 타이지상 자서전에 보면 93도쿄돔직전에 통보받았고 자신도 더 묻지도않고 나왔다고 했어요 그리고 다른 가수를 할때는 유년시절이야기도 자세히 설명했는데 엑스는 그런게 없으시네요 요시키상이 불안정한건맞아요 근데 저는 그 중점이 어린시절에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요시키상의 자기중심적 성격은 전 약간 성숙하지 못한거라 생각했어요 거기다 완벽주의자ㅜㅠ 요시키상은 어린시절 아버지가 자살하셨어요 어머니가 기모노집을 운영하셔서 어렵게 살진 않았지만 불안했던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히데상처럼 어루고 하면 해줄 사람이 필요했고 그런 설명 하나도없이 요시키상을 무조건 돈과 성격 나쁜사람으로표현된거 같습니다 물론 요시키상의 지극히 현실적인 태도는 사실이고 술버릇은 정말 ㅜㅠ 어린시절 방황도 많이했고 피아노로 음대를 준비했었습니다 그래서 엑스노래는 피아노 베이스곡이 많아요 그리고 엑스 보다 원래 히데의 샤벨타이거가 인디에선 더 알아줬다고 하고요 샤벨타이거가 해체한 이유는 메이져로 가기위해선 동료를 버려야하는 현실이 싫어서였다는건 유명한일화에요 그럴수없서서 해체하고 미용사준비를 한겁니다 항상 타이지상이 그렇게 안나가고 요시키상이 조금만더 욕심을 버렸다면 어땟을까 라는생각을 많이 합니다 두개의 태양 불협화음이 있었겠지만 대신 그둘의 경쟁이 음악을좋게 만들어줬으니까요

잘 봤습니다

토시.. 탈퇴 이후 교회오빠 비주얼로 한국와서 소규모 공연해서 0_0?!!!했었는데 나중에 그게 사이비종교 때문에 이용당했다는 거 알고 한 번 더 충격이었던 ㄱ-

생각났다.. 내 최애곡..Rusty nail....!!!

So good!!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나요

TEARS는 건졌네요.~ RUSTY NAIL이랑...ㅋㅋ

삼편은 아직 안나왔나요?? 엑스제펜이야기 담아줘서 넘 좋네요

아트오브라이프 씨디 샀을때 두근두근하고 노래한곡이라 당황했는데ㅋㅋ 근데 노래 좋긴했어ㅋ

00:36 엄마돈 빌려씀 ㅋㅋㅋ 뭔가 커여운데 ㅋㅋㅋㅋ 세계적인 거장도 초창기엔 엄마도 빌려써야 되네 ㅋㅋㅋ

재밌다...말잘한다...

2편도 감사합니다ㅠㅠ!!

전 히데 솔로앨범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했는데요.. 히데 개인편도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중고딩때는 친형이 xjapan을 하두 들어서 별로 안좋나했는데 30대가 되어서 좋아하게되었네요 참...ㅎ

Xjapan 다음엔 라르크 앙시엘도 소개해줄수 있나요??? 너무 좋아하는 밴드인데 더 알고싶네요 ㅠㅠ

와 2편도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ㅎㅎ

헐 토시 오피셜 계정 뺏겨서 L 못쓰는 거 실화냐;;;; 나도 모르게 뿜었다가 급숙연해짐

히데편도 꼬옥 다뤄주세염~~

도쿄돔 콘서트 비디오 친구들하고 돌려보던 기억이~ ㅎ요시키 사무라이검 사건도 유명했고ㅋ

히데♡

이것이 진정한 컨텐츠다 와!! 너무 좋아 ㅎ

위아엑스 다큐 영화 타이지에 대한 태도 변화 눈에 거슬렸던... 요시키

자세하네요 아주

히데도 따로 한번 해주세요 ㅜ

감사합니다 엑스알고 싶었어요.

빼버린 30분짜리곡이......너무 명곡

요시키 타이지 히데 토시 멤버만 보더라도 뜰수밖에 없었다

토시여자 개이쁜거 실화냐..

복고맨 건강하세요 파이팅 혹시 천재아니여요?

근데 지금까지 많이 듣게되는 엑스재판 곡들은 거의 블루 블러드 곡이라는 점에서 결국 요새끼 중심으로 갈수밖에 없었던듯... 양날의 검 요새끼

히데 보고싶다 ㅠㅠ

3편 내놓으세요 3편!!

영상 재밌어서 3번째 다시보는데요 너바나는 언제 나오나요?

사이비교주의 아내와 결혼해서 꼬이기 시작한 토시. 탈퇴에 이은 계속된 사이비 교주+부인에게 뜯기는 망각의 삶. 일본 여행갔는데 그날 마침 TV에서 토시의 과거 이야기 해주고 토시가 회상하는데 정말 가슴이 많이 아팠음. 그 일만 없었어도 지금쯤 토시는 요시키 못지않은 재산으로 잘 살고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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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씨도 보고 싶다 옛날에 정말 좋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