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마음을 모르겠어 = 헤어지고싶은데 난 착한사람으로 남고 싶으니까 너가 먼저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어

장거리 쉽지 않죠ㅎㅎ... 저는 장거리연애 6년 4개월하고 때려쳤었습니다.ㅎㅎ 편도만 7시간이어서 보러가면 무조건 1박2일이었고, 상대방 직업 특성때문에 대부분 제가 가야만 했죠. 미리 터미널에라도 와있으면 좋았으련만, 꼭 도착해서 연락하면 그제야 준비하고 한시간 뒤에 도착하더라구요. 혼자 터미널에서 넋놓고 있는 그 시간이 제게 얼마나 마음의 상처로 남았는지 몰라요. 다신 장거리연애 안하리라 다짐했는데 이번 연애도 장거리입니다. 다행인건 이번에는 편도 3시간반이네요.ㅎㅎ 더 다행인건 이 사람은 제가 도착하기 한시간전부터 아침에 오는 제가 배고플까봐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 챙겨오고, 손시려울까봐 핫팩 뜯어서 따뜻하게 해서 바로 주머니에 넣어주고, 오느라 고생했다고 공주님처럼 대해줘요. 그리고 번갈아가면서 온다는것. 그게 참 감사하네요. 버스타고 처음 제가 사는 지역 온날 남친이 그러더라구요. 새벽부터 움직이는 네 마음을 알겠다고. 날 만나러 오느라 얼마나 힘들었냐고. 맞이하고 배웅해보기만해서 몰랐는데 두고 다시 버스타고 가려니 버스 안에서 계속 손흔들며 인사하는 너의 마음을 이해했다고. 너는 이번에 내가 오니까 너를 맞이하고 보내는 내 마음이 어떤지 알게됐어? 라고 하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진짜 서로의 입장을 겪어봐야 그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게 되는것 같고, 내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남친에게 너무 고맙습니다.ㅎㅎㅎ 달님 영상 앞으로도 잘 볼게요☺️

진짜 장거리 하는사람의 중요성은 1. 자기 일상 지키기 2. 한쪽만 오고 가도록 하지 않기 3. 데이트 비용은 융통성있게 하기..

내짝이면 장거리도 별무리없이 가능하고 내짝아니면 옆집살아도 헤어지게 되는게 연애인거 같습니다

장거리는 유지하려면 서로 엄청 열정적이어야해요. 시간과 비용문제ㅠㅠ 보통 사랑하지 않고서는 절대 못할 짓인데 그 상황에 나도 내 맘을 모른다는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ㅋㅋㅋ 장거리는 데이트 전후에 지치는 것도 문젠데 못 보는 동안에 기분 급다운되는것도 진짜 문제더라구요.

장거리 연애를 하다보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하잖아요.. 심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지는게 대부분의 장거리 연인들이 느끼는 하나의 한계점 인 거 같아요.. 장거리는 어쨌든 몸부터가 왔다갔다 힘들죠....ㅎ

장거리로 오래 사귀고 결혼 골인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한듯... 그것이 찐사랑일지도...

어느정도 사귀다가 장거리가되면 그래도 그동안 쌓아왔던 애정포인트 덕분에 좀 버티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어느정도 후에 다시 가까워질 것 같으면 그거보고 견디는데 기한이 없으면 계속 애정포인트 깎아먹는거죠.. 그래서 시작부터 장거리면 더더욱 힘든가봅니다

장거리 연애, 제가 그 사람을 보러 가는 그 시간동안 정말 행복하고 여행가는 기분으로 왔다갔다 하였고, 일주일에 올라가는 날만 기다리면서 행복하게 살았는데 헤어질때쯤 자기한테 시간낭비 하지마 라고 했었던게 기억 나네요. 상대방이 일 하는 사람이기에 제가 올라가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매주 갔는데 참 속상하네요. 라이브때 이 주제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장거리인 상태로 오래 만났는데 진짜 맞는 말이라 공감해요,, 정말 티내고 싶지 않은데 데이트 중에 자꾸 졸리고 피곤해서 일정 소화를 못함,,, 몸이 피곤하다보니 이런 거 아니라도 간만에 만났는데 오해가 쌓여서 싸우기도 하고... 그러다 겨우 화해하고 긴 시간동안 귀가할때 젤 서럽고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마음의 평화가 몸에서 온다 진짜 공감해요ㅠㅠ피곤하면 사람을 상대할 힘이 없더라구영

저희는 서울-부산에서 현재 장거리연애로 3년 다되어가는 커플이예요. 달님 이야기듣다보니 떠오르는이야기들이 생각나네요~~ 저는 현재 대학원생이고 남자친구는 직장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가 거의 서울로 오곤하였고 저는 방학때만 가는정도구요. 사귄 이후 남자친구가 주로 오다보니 당연하게 느껴졌던 부분들이나 남자친구의 피곤함고충, 그부분에서 알아주지못한 마음과 그만큼 저를 사랑해주는마음들을 몰라봤던모습들이 떠오르네요..! 사실 몇번의 고마움을 표현했지만 때로는 조금씩 투닥거린적이있었는데 요즈음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남친이 고맙게 느껴지네요..💓 이번기회에 또한번 남친에게 가서 깊은 고마움을 전하러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김달님 말씀이 정말 논리적으로 틀린 것이 없어요. 하지만 세상엔 예외라는 것도 있고, 관계나 사랑이라는 것은 더더욱 그렇잖아요. 밑에 여러 댓글 중에 일부는 그런 예외를 이야기하기도 해요. 달님 말씀을 참고하셔서 연애 상대방과 진지한 대화를 해보거나 하는 것은 추천드리나, 괜히 아직 일어나지 않은 불상사에 대하여 상대방을 의심하고 헐뜯고 나중에 변하는 거 아니냐며 떠보지 않도록 합시다. 서로에 대한 신뢰, 배려 그 사람의 됨됨이가 기본입니다.

장거리연애의 단점만 해본사람으로써 말씀드릴게요 6년사귄 친구가 수원 제가 경산이였는데 일단 김달님 말씀대로 돈.시간 그리고 몸이 너무지칩니다 사이좋아도 보러 몸소 움직인쪽이 너무 피곤해요 둘째는 싸우고난후 풀고싶어도 다시 보는날까지 풀기가어렵습니다 전화.문자로는 화해가 한계가있어요 그리고 한쪽이 일부러 폰꺼놓죠?일가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요 근무시간에 싸우고 일하면서 멍때리다가 커터칼로 제눈옆을 벤적도있어요 그리고 같이 있어도 싸우면 본인 홈그라운드인 사람은 몰라도 보러온사람은 이까지와서도 이러고있는 현실도 힘들고 심하게는 보러와서 싸우고 한쪽이 집에 휙 가버리면 답없습니다. . 혼자 타지에 덩그러니 남아서 진짜 서러워요 이런 많은 단점들을 극복할수있다면 하세요

어떤 일을 하든 체력은 언제나 중요!!! 나이들수록 느낍니다.. 물론 연애는 더욱 절실히 느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체력고갈 진짜 맞음.평일엔 주구장창 일하고 주말에 겨우 좀 쉬나하면 내가 올라가거나 상대가 내려오거나 연애를 하니까 시간할애를 하는건 맞지만 주말에 아침일찍 평일에 못한 집안일이나 처리할걸 하고 바로 씻고 준비하고 역까지가서 또 기다렸다가 가고 또 다음날엔 내려가야하는데 자주못보니 아쉽다며 늦은시간껄로 예매.집가면 밤이고 그대로 씻고 자고 정리하고 또 눈뜨면 출근.쉬는 날이 없으니 몸이 죽어나는 느낌ㅋㅋㅋㅋ연애해도 부지런한 사람들은 자기계발 할꺼다한다는데 그것도 체력이 받쳐줄때나 가능.

장거리 해본 경험자 로서 장거리라는 문제 사랑으로 극복은 가능합니다 다만 보통 커플들은 연애 하면서 여러 장애물이 있는데 장거리는 보통 커플의 장애물+장거리 문제점 장거리는 체력+돈+시간 굉장히 많이 듭니다.. 주말 이틀 무조건 데이트에 투자해야하고요... 추천하지는 않으나 엄청난 사랑이 있으면 가능하긴 합니다..

결국 제목 너와나의 연결고리로 ㅎ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 영상은 장거리 해 본 사람으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공감 된다 진짜 한 사람만 주구장창 감 ㄹㅇ...하 다시 생각 해도 빡친다

장거리...졸라 힘들어요..체력적으로도 딸리고 몸이 지치니까 마음도 지치고.. 싸우면 쉽게 만나서 풀기도 어렵고..전화가 다고. 힘들어요.. 하지마세요. 싸우면 괜히 서럽고 ㅠㅠ롱디 끝내고 단거리하는데.. 행복하더라구요 너무. 어쨋든 체력적으로 일단 지치니 상대방을 신경 써 줄 여유도 없어지고 자동으로 예민해지고 악조건을 모두 다 갖춘게 장거리가 아닐까합니다..

진짜 장거리연애는 보통사랑하는정도로는 안되는거 같더라고요 5년이상 사귄사람이 있었는데요 제가 대부분 그녀를 보러갔지만 상대방은 어느순간 나의 지친모습에 서서히 지쳐갔을지도 모르죠 너무나도 공감이 되더라고요 감사해요 역시 여유즉 체력이 뒷받침되야 하더라고요

공감합니다. 진짜 장거리연애는 너무 힘들어요:)

진짜 제목 이걸로 하셧엉ㅋㅋㅋㅋㅋㅋㅋ

와...이거 공감간다 ㅠㅠ...장거리하는데...달님 말 100% 맞는말 ㅋㅋㅋㅋㅋ

오늘도 이렇게 배우고 반성하고 갑니다..ㅎㅅㅎ

장거리연애 두 번 할 동안 서울에서 부산이었는데 첫번째는 남자쪽이 단 한 번도 안 와서 서운했고 두 번째는 남자쪽에서 부산에 와줬지만 그것도 딱 한 번... 다 필요없고! 부산 집에서 2시간 준비하고 하루 잘거 생각해서 짐싸고 기차 2시간반~3시간 타고 서울역에서 신림역까지 지하철 한 번 환승해서 딱 만나면 몸도 마음도 나는 잿빛인데 남자쪽에서 얼굴이 손이 오는게 너무 짜증나는데 그걸 이해해줘야 했던 게 참... 힘들었던 기억만 나요 ㅠㅋㅋㅋ

서울 대전 장거리 2년째~~~ 아주 잘 만나고 있습니다 ! 서로 내려오고 올라와주다가 이제 제가 서울로 정착하러 갑니당^^!

장거리 연애는 너무 지치게되요... 시간이 지날수록 한쪽으로만 시소가 기울어지는 느낌이죠 사랑이 5대5로 시작할 순 없지만 초반에 비슷햇던 서로의 감정이 시간이 지날수록 한쪽으로 자꾸 쏠리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장거리 연애를 추천하는 경우는 오직 미래에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장거리연애를 끝낼 수 있을거같을경우에!! 뭐 파견이 끝난다거나 유학생활이 끝난다거나 ... 처음에 무작정 좋다고 만나면 시간이 지날수록 아 언제까지 이렇게 힘들어야지라는 생각때문에 더 깊어지기 어려워요

영상제목ㅋㅋ결국 제가 얘기했던걸로 올리셨네요ㅋㅋㅋㅋㅋ 너와 나의 연결거리!!

김달님 오늘 처음 보고 영상 둘러보면서 많이 배웠어요 앞으로도 자주 둘러볼게요

장거리는 경험상 둘다 여유가 있을때 좋았어요. 돈과 시간쓰는데 구애받지 않을 정도의 여유요. 어느한쪽이 여유가 없다면 힘들겠죠. 체력얘기 하셨는데 제가 저질체력이라 만남의 횟수를 줄이는 대신, 한번 볼때 기간을 길게 잡아서 첫날은 푹쉬고 나머지 시간에 집중했죠 그때 여행 자주 갔어요ㅎㅎ

내 이상형 체력 좋은 사람,, 사람은 운동을 해야됨 자기 관리가 첫번째임 체력이 있어야 데이트를 하지 매일 피곤해 하는 사람 운동을 안해서임 ; + 생활 패턴도 비슷해야됨 다같이 운동 합시다.. 기본적인 체력은 되야지 연애를 하지 만나서 매일 피곤하다 졸리다 하면 데이트하기 싫음 운동을 하면 하루가 달라져요 운동은 꾸준함이 답임 나가기 싫으면 홈트라도 하세요. 일어나서 , 자기전 ,알림 맞춰 놓고 30분이라도 스트레칭이라도 꾸준하게 해 보세요.

내가 더 많이 가는지 상대가 더 많이 오는지를 따지는거부터 장거리가 힘들 것 같아요 누가 강요해서 가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서 가는거잖아요 더 놀거리 많은 곳에서 만남 되지ㅠ중간에서 만나거나

장거리연애 초반에는 정말 보고싶고 안달나고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보고오죠. 좋죠. 보고싶어서 안달나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옆에 내사람은 없고 각자 생활이 생기고 각자 고민이 생기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많이 외롭고 힘들어요 전화해도 서로 힘든것만 얘기하게되고 만나면 전처럼 안달나는거 없어지고요 상대방이 와줬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만 커져요. 그러다가 내 생활속에 내 사람은 점점 멀어져요 그 상태에서 싸우게 되면 얼굴 보지도 못하니까 감정도 더 상하고 그러다 둘다 지쳐서 헤어집니다.

저는 진짜 요즘 김달님 영상 보는 재미로 유튜브를 매일 보는거같아요😭 보는거만으로도 힐링되고 좋은말씀 많이해주시고 너무 좋아요❤️🥰

이말에 정말공감합니다 저두 부산 서울 장거리연애하는데 체력+돈+시간 다 힘들고 많이투자해야해요.. 특히나 저는 제가 매주가고 하루라도일찍볼려고 금욜 일끝나고 밤에 바로 Ktx타고 가는터라 일하고나서 체력도바닥나고 기차도비싸서 돈도많이나가고.. 평일 일로인한 체력저하로 주말에쉬어야하지만 데이트에시간을 거의보내야하니 장거리연애가많이힘든거같습니다.. 힘들고 지치지만 또 막상 가서 얼굴보면 힘나고 기운나니 계속가게되는거같아요..

장거리 얼마든지 가능한데 어느한쪽이라도 가까운데서 마음가는 딴사람 생기면 끝남요~ 7년만나 2년 장거리 제가 갔는데도 어플로 근처여자 만나 양다리하다 갈아타네요..

헐 대박 ㅋㅋㅋㅋㅋㅋㅋ2분전 업로듴ㅋㅋㅋㅋㅋㅋ 저는 늘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가는 연애를 해서 둘다 편한 연애는 언제 할런지 ㅋㅋ에효

영상보고나니 그사람이 얼마나 피곤했을지 다시 생각하게 되고 너무 고맙내요

장거리연애 가능하다 생각했는데 서로의 엄청난 노력이 없으면 항상 실패하죠...

저도 얼마전에 4년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처음부터 서울-전남 만남이었는데 제가 외박이 안돼서 남자친구가 항상 서울로 올라와서 혼자 찜질방이나 취업하고는 모텔에서 혼자 잤어요... 제 부모님이 어디 여행가거나 출장가시지 않는 이상.. 남자친구가 장이 안좋아서 마른편이였는데 저랑 중간에 헤어진 두달, 아니면 뭐 한달은 서울 안 올라와도 됐을때 그렇게 안찌던 살이 붙더라구요.. 저도 10월달에 남자친구가 자기 맘을 잘 모르겠다고 그만하자고 했어요. 이 영상을 보니 그 친구한테 미안하고 고마웠네요..

저는 항상 가는 입장이었는데 항상 행복했지만 만성피로가 함께했고 그렇게 육체적으로 지치니까 우울하고 나태해졌던거 같아요 그렇게 우울하고 나태해진 제 모습에 여자친구가 마음이 식었고 결국 이별통보를 받았네요. 항상 더 잘해주지 못한 내 모습에 혐오감을 느꼈는데 이걸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이렇게 말해주니까 아 다들 이렇게 사는구나 내가 유별나게 못난놈은 아니구나 하면서 큰 위로를 받게됐어요 감사합니다

이거 제목 정할때 쯤 라이브 봤는데 진짜 이걸로 하실줄은 ㅋㅎㅋㅎㅎㅋㅎㅎㅋ 하ㅠㅠㅠ 김달님 너무 좋아여 ..

연애도 체력이 받쳐줘야합니댜😭

처음 만남부터 비행기로 두시간 장거리 연애로 시작했는데 서로 엄청 노력하고 배려해야 관계가 유지되는거 같아요

장거리연애는 진짜 서로의 배려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남자친구와 3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 시점인데, 2년은 같은 동네에 있다가 1년 정도를 서울과 경남지역 사이를 오가며 만났네요. 2년이면 이미 신뢰가 쌓여 있어 1년 간의 장거리를 버틸 수 있었지만.. 연애 초반부터 장거리 하시는 분들은 많이 힘들 수도 있어요ㅜㅜ 저는 떨어져 있는 동안 이 사람 없으면 안될 것 같다고 느꼈고 남자친구도 같은 생각을 해서 내년 초에 결혼한답니당ㅎㅎ 모든 장거리연애 하시는 분들 힘내시구 꼭 행복한 연애하세요!

여유를 가지고 연애를 해야된다고 생각한다ㅠㅠㅜ

전 처음부터는 아니였지만 장거리 인천-부산인데 3주에 한번씩만나도 잘 만나오고있습니당:) 장걸인데 자주만날때보다 더 행복하고 믿음이 가는거같아요 케바케인듯,,ㅎㅎㅎ

마지막에 끝나기전 한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편해야 만나서도즐거운게 진심맞는게 저도 제체력신경안쓰고 쉬어야할때 안쉬고 여친이랑 보내다보니까 제몸이 점점망가지더라고요 헤어지고나서야 그걸깨닫고 본인을 소중히하는법을 배웠습니다 여러분들 본인몸챙기면서 연애하세요 그래야 건강하고 행복한연애할수있어요

몸이 힘든건 참아도 마음이 힘든건 참기가 어렵지

와 들어왔는데 24초전 업로드 ㄷㄷㄷ!!! ㅋㅋㅋ

요즘 썸타고있는사람이 장거리인데 저도 한번해본사람으로서 장거리는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중 하나거든요 그런데 하 썸타고있는 사람이 장거린데 저도 서로 되게 호감갖고 있어요 그냥 시작하기도 앞서 걱정이드네요 좋고 설렘 이런것만 가득해야되는데

아 내가 요즘 부쩍 예민해지고 짜증도 많아지고 이런것들이 몸이 피곤해서구나 여기서 말하는 10명중 5명에 속하는 ... 나.. 내가 차가 있으니깐 가야지라는 합리화로 6개월째 열에 여덟은 내가 가는데.. 솔직히 많이 지침 근데 내가 안가면 언제 볼지 모르고, 보고싶으니깐 (솔직히 내가 더 좋아하고 애타하는거 같음) 이생각으로 지금까지 버텼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내 마음이 언제까지 이럴지 나도 잘 모르겠고 요즘 슬 고비임..

친구사이인데도... 한쪽만 가면 ....... 달님이 “미치는거야..!” 라는 저 표현이 딱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제 남친만 내려오는데ㅠㅠㅠㅠ̑̈ 저는 엄마가̆̈ 올라가는거 허락을 안해주샤서 올라가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저번에 계획 다̆̈ 짜서 한번 올라가긴했는데 엄마가̆̈ 이젠 안된다고하셔서 남친이 내려오면 데이트비용은 제가̆̈ 다̆̈ 내는 방식으로 연애하고있어요 ! 너무 미안해서 평소에도 잘해주려 노력하고 만날때도 제가̆̈ 많이 노력하는데 남친은 너무 고맙다̆̈ 해주고 그래요 데이트 비용만 제가̆̈ 다̆̈ 내면 그땐 부담이 좀 덜하더라구요,,,

전남친이랑 장거리였는데 진짜 한사람만 주구장창와요ㅋㅋㅋㅋㅋ근데 이쪽동네에 자기네집있어서 제가 간다해도 못오게하더라구요 일주일에 하루는 꼭 집가야한다고ㅋㅋ장거리라 일주일에한번보는데 외박도자주못함 집가야해서..; 근데전 장거리가 딱히 나쁘진않았어요 애틋하기도했고. 마마보이라 헤어졌지만ㅠㅠ

떨어져지내는게 힘들다고해서 함께 있을방법을 찾아보려고 이방법 저방법 얘기해보고 노력했는데 ㅎ 어짜피 답은 정해져있었던거였어요 장거리는 헤어지기에 참 좋은 핑계가 되는거같아요 ,, 5년을 장거리했는데 갑자기 떨어져지내는게 힘들다? 방구냐? 맘떳으면 그냥 솔직하게 말하지 노력이라도 안하게. 아깝다 내감정 내시간.

장거리 아니라도 지는 안움질려고 하고 남자만 자기동네로오고 바래다 주길 바라는 여자만나면 지칩니다. 또 시간지나서 얘기하면 변했다고 그러고. 그래서 뭐 쌓이다가 터져서 헤어졌고 후회없네요, 여자라고 배려받을려고하고 이기적이고 자신은 남을 배려안하는사람은 다시는 안만날려구요

저는 주변에 장거리연애하는 사람들 전부가 한명이 일방적으로 오던데 ㅋㅋㅋ̄̈ 정상적인 경우가 별로 없는가ㅜ

너무공감되어서 진짜~~장거리하다 조용히 말없이 헤어졌습니다 진짜 장거리안하려다가 했는데 역시나ㅋㅋㅋㅋ김달님 말이 다맞아요ㅋㅋㅋㅋㅋㅋ조용히 헤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조용히 헤어져서 ㅋㅋㅋ얼척도 뭔 .. ㅋㅋ꿈같이헤어졌네요 일장춘몽

김달님 저 헤어진지 일주일 되었어요~>< 헤어지고 나자마자 김달님 영상 주구장창 봤어요 저는 7개월된 서울 대구 장거리였는데 제가 한달에 두번 가서 데이트비용도 제가 냈었던 연애였어요 걔를 정말 좋아했거든요. 근데 남자애는 미안하대요 미안해서 사귈수가 없대요 저 헤어지잔 소리듣고 바로 나가고 사진도 다 지워버리고 그래서 내용이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총합치면 미안하단 내용이였어요 지금 생각하면 내가 걜 왜 좋아했는지도 까먹었어요 , 착했는데 서로 힘든 스무살 시기에 기둥이 되어줬던 사람이에요 나쁘게 헤어진건 아니죠 그래서 공허했지만 미련은 없었어요 많이 울었지만 김달님 영상보면서 열심히 제할일만 했어요 일주일되니까 '내가 누군가를 사랑했었던가? 누가 연락을 왔었던가?' 싶어요 남자애 입장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어서 깔끔한거 같아요 나름 그냥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서 댓글써요~!❤💖❤💖

저는 운전해서 가는 대 제가 피곤한지 전혀 못느꼈는데 제 스스로가 지쳐있었던 거였네요. 그래서 상대에게 잘 해주지 못하게 되네요 ㅠ

뜬금없긴한데.. 노자막 컷편집시절 예전영상보다가 이거 보니까 김달님 인상이 되게 부드러워지신거같네요 ㅎㅎ

맞다 가까워도 힘든 상황이 있는데 멀면 더그렇지

시간을 가져볼까 생각중이에요....장거리 연애라 서로 힘들기도해서...

저도 장거리하다가 남자가 마음이식었다고 헤어졌어요 ㅠ 그래도 달님덕분에 내가행복하지않은연애였다 해서 빨리 떨쳐내고 나를위한시간 더 갖는중이에요!

조언해주신대로 이름바꿨어요ㅎㅎ 김달님 감사합니다ㅎㅎㅎ 더욱 흥하세요~!

곧 있으면 연애 7년차. 내년부터는 남친 직장때문에 장거리연애가 되는 커플이에요.. 이거보니 장거리연애가 참 걱정이되는것도있는데 이거보고나니 더 걱정이긴하네요.. 솔직히 장거리 자신이없긴하는대.. 뭔가 참.. 많은생각 들게하네요

음....역시 장거리 연애.. 마음만 가지고 시작하기는 어려운 거군요~ 서로 장거리인거 알고 3주 정도 연락을 주고 받다가.. 상대방이 제 쪽으로 와줘서 처음 만났는데, 막상 만나고 보니 이사람 장거리 연애의 부정적인 점을 얘기하며.. 자신 없어하며.. 시작할지 말지 계속 망설이더라구요. 이해는 되면서도 처음 연락 했을때부터 장거리를 부정적으로 생각했으면 다가오지 말지... 🙂

장거리...보통 연애보다 엄청난 에너지를 요구하죠 결혼은 그보다 더하고 육아는 더더하고

ㅋㅋㅋ결국 제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끌리는 제목이었어요 달님 🌜 아무튼 장거리 해본 저는..이제 싫다.. 가까이서 언제든지 볼 수 있는 남친 만나고싶어요

착한사람으로 남고싶은거 인정해욪ㅋㅋ

새로 영상 올라 올 때마다 다 내 이야기다 소름ㅜㅜ

다들 오늘부터 뛰러 나갑시다~~~ 는 미세먼지....쿨럭......ㅋㅋ

ㅋㅋㅠ얼마전에 2년 장거리연애 끝냈는데 핵공감이에요...

저는 장거리포함 여러가지 상황으로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먼저 힘들것 같다며 마음을 접었습니다.. 장거리에 그분이 숙박관련일을 해서 주말에도 일을하고 저녁에 끝나게 되니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 한정되어 있었어요 사실 지금은 제가 많이 좋아했고 해보지도 않고 마음을 접은 것을 후회하고 있어요..사실 얼마 전에도 몇달만에 연락이 와서 혹시나했는데 그냥 안부차 연락한거라고 하더군요ㅠㅠ 마음을 확실히 접어야하는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마음을 표현하는게 좋을지 고민이됩니다😭

진짜..전남친 사귀기 전에 분명 중장거리여서 내가 힘들겠다고 말했더니 상관없다 본인이 오겠다더니 결국 거리만큼 싸우면 연락두절되면 끝이고 암튼 결국 개 빡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사람갖고 장난하나

연결고리 워!

형 제목 멋져

굿굿

올해나이 31살 남자 입니다.20대초반 부터 장거리연애만 도합9년 했습니다.한 사람과만 9년이 아니고 만난 분들은 모두 3명이엿어요..물론 모두 다 결과는 없엇어요..최근 연애한지는 2년전이였고 올해 한달전에 헤어졋어요.진짜 김달님 영상을 왜 이제야 접했는지 스스로 안탑갑습니다..다만 이제라도 정신을 차렸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김달님 장거리편 오늘 모두 역주행 하고 와서 댓글 답니다. 여러분 정말 돈 여유 시간 여유 마음여유 없으신 분들은 장거리 연애 제발 하지 마세요.만약에 지금 썸타고 있는 그 사람이나 만나고 있는 그분이 너무 좋아 고민같은거 몰라 일단 만남을 시작하고 보자 어떻게서든 알아서 되겟지 이렇게 마음이 앞서시는 분들은 더더욱 하지마세요.저는 20대 중후반 연애초기에 경찰공무원직으로 있다가 도저히 월급으로는 못 살것 같애서 그만두고 자영업을 했습니다.개업 초반1-2년은 좋았어요 6개월만에 본전 다 뽑고도 수익만 1억넘게 남앗엇으니..하지만 장거리 연애 때문에 그러고 코로나 때문에 그 수익들이 언제부터 바닥을 보엿습니다.장거리 연애때문에 가게에 붙어 잇는 시간이 줄어 들고 코로나도 터지고..자영업 해보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자기 가게에 자신부터가 소홀해 지기 시작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뻔하지요..그런 장거리 만남들을 해오다 보니 시간 돈 마음까지 텅 비거라구요.이게 빈 상태에서는 연애 감정은 일전 한푼의 값도 못하더라구요..영상에 달님 말씀 처럼 장거리를 오가다 보면 몸이 지쳐요 내 고향에 돌아 와서도 피곤해서 일단 잠부터 자게 돼요.그렇게 반복하다 보면 나태한 삶을 살게 되구요.여러분들이 꼭 장거리 연애로 결과를 얻으 실려면 앞으로 어디서 살지 부터 정하세요!누가 곳을 옮길지,곳을 옮길시 상대방 부모님의 의견도 어떤지 직접!들으세요!이건 장거리연애에 있어서 선택이아닌 필수에요!안 그럼 저처럼 결혼 적령기에 시간 돈 몸 마음 다 버립니다~친구들 다 장가가서 애놓고 잘살고 있는데 혼자 바보 돼요!소개 들어 올것 같죠? 천만에,이런 모습들을 봐온 주위분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찌 뻔하죠?그러고도 소개 시켜 줄까요?연애는 웬만하면 장거리를 하지마세요.하더라도 몸 돈 시간 마음적 여유가 없으시면 길게 하지마세요 절때.짧게만 해 보세요.경험 쌓는 용으로만.저는 의도치 않게 소개가 들어와서 의도적으로도 했엇습니다.의도적인거는 20대 초반일때 생각이 크게 한몫 했습니다.고향이 작다보니 한다리 건너면 서로 다 아는거에요.얘는 누구랑 만낫네 누구랑 잣네 이런 시선들이 싫어서 나는 무조건 주위에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들이랑 만날래.이 생각이 훗날 보니 아주 위험한 생각이엿어요.

원래 아쉬운 사람이 을이 되는 어쩔수 없는 그런거죠뭐.갑을이란 것도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바뀌기도하니 적당히 밀당도 할 필요가 있는데 슈퍼 갑들에겐 안먹히죠 ㅋ 밀면 그냥 밀립니당~^^

제주도 안동 장거리인데 중간지점인 대구에서 만나요. 대구공항이랑 대구터미널이랑 가깝잖아여! 음.. 6살 많은 남쟈, 2번 재회한 사이. 김달님이 하지 말란 건 다 하죠..😂 잘 만나그 있어요ㅇㅂㅇ 둘 다 체력적으로 오케이ㅇㅂㅇ 만나서 피곤하기는 개뿔 2회전 3회전 해요! 뭘 2번 3번 할까용ㅋㅋㅋ 만난지는 2년째! ..는 저희는 그냥 특수한 경우.. 김달님 말씀을 잘 듣쟈요 🤔 저는 말 지지리 안들어 쳐묵지만 🤪

대구-부산(78km) 편도 약 2시간거리도 장거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희도 나름 장거리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분들이 훨씬 긴 여정을 하고 계시길래 물어봅니다

장거리 기준이 뭘까요ㅋㅋㅋㅋ

제 지인이 저한테 술자리에서 해준 이야기인데 서울-대구 장거리 연애했었습니다 둘다 취준생일땐 한달에 한번씩 서로 오갔다고 합니다 한창 불타오를때고 장거리 특성상 1박2일로 만나서 그런지 두번째 데이트부터 매번 모텔은 꼭 갔는데 나중엔 딱히 데이트 하는것도 없이 만나면 모텔부터 갔다가 시간를 다 소비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엔 이게 사귀는건지 육체적 파트너인건지 헷갈려하면서 한쪽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다른 한쪽도 수긍을 하고 서로 아파하지도 않았더랍니다..헤어지고나서 이게 뭔가 싶었대요 허무하고 꿈꾼것 같다고 합니다.. 한쪽이 바람나고 한쪽이 식어서 등등 장거리커플이 헤어지는 이유가 다양하겠지만 이렇게도 헤어지더라구요

만나보세요로 멘트 바꿔보는게 어떠실지..ㅎㅎㅎㅎㅎ 어차피 다 경험 당사자들이 헤어지든 그래도 사랑이 커서 이겨내든 할 일이겠지만😌😌

일본-한국,,, 저는 일본-미국이었는데 진짜 저렇게 똑같은 소리 들었었다는,,,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울더라구여;;; 에효

지금 남자친구랑 장거리인데 전 이제 편입 준비하고 있고 얘는 창업이 꿈이라서 대학교도 자퇴하고 지금 일하면서 돈 모으는데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힘들어요. 저의 1순위는 애인인데 남친의 1순위는 자기 꿈이에요. 거기까진 이해하겠는데 서로 부모님한테 말씀을 안 드렸거든요. 그래서 외박도 자주 못하고 코로나 때문에 만나기로 힘든데 갑자기 얘가 집안사정으로 혹시 부모님한테 들킬까봐 맨날 하던 전화도 하루 1시간 할까 말까 합니다.. 그래서 잘 만나지도 못하는데 전화까지 못하니까 솔직히 힘들다 라고 말을 했는데 부모님이 학교 자퇴 반대하는거 겨우 설득했는데 여자친구가 있다는거 알면 뭐라고 생각할거 같냐거 물어보는데 말문이 턱 막혔네요... 저 어쩌면 좋을까요.. 남친ㅇ 절 안 좋아하는거 같진 않아여... 하

영상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이런 사연을 신청할 방법이 있을까요?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 줄 안다.

연애초기 2년은 가까이에서 살다가 그 이후로 5년째 서울-부산 장거리 연애 중인데 남자친구가 거의 매주 내려옵니다ㅎㅎ.. 저는 간호사 직업특성상 주말에도 근무를 해야하는 날이 많아서 고작 반나절 보러 오는경우도 허다했습니다.. 가고싶어도 갈수가 없어서 마음도 힘들었고 대화의 대부분이 스케쥴조정이였습니다ㅠ 힘든 시기도 많았지만 서로 다독이면서 잘 이겨냈고 곧 결혼할 예정입니다~ 물론 장거리 많이 힘들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걸로 인해 남친의 사랑에 100퍼센트 확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결혼후에는 그동안 고생한 남친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려구요~ㅎㅎ 요즘 김달님 영상에 빠져서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너무 빠지면 안되는데 하면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ㅠ 그래도 영상은 많이 올려주세요^.^!

김달님 저도 장거리 연애인데 어제 여친이 많이 힘들어해서 잠깐 헤어졌는데 괜찮아지면 돌아온다고 약속까지 햇는데 다시 돌아오겠죠?

나랑똑같은장거리사연녀분이네 .. 나두 일본 한국 장거리를1ㄴ 2년 3년 4년 5년 6년 장거리하면서 몸과마음이 지쳐가며 상대방은 결국 바람을 몇번이나피었다 헤어질 이유가 상대방의 행동땜에 분명히있는데 아직미련이있는지 그냥 만나는관계를 하고있어요. 누구한테 얘기해도 헤어질상황인거 확실한데 그놈이한행동에 너무용서가안되서 복수할려고 보상받으려고 만나고있어요 나같은사람없겠지?쯥....

1:08 몸이 편한 연애를 합시다. 상대를 만나는데도 체력이 필요합니다. 2:13 장거리연애: 이동하다 지침-즐거운 데이트 불가-마음이 지침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겟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랄이네요

저는 남친 멀미땜시랑 숙소비용 먹는거 비용 기타들등 이유로 좀 아껴보자고 편하기도하고 ㅎ 남친의 집으로 제가 가요 ㅎ 남친한테 오지 말라고 했어요 ㅎㅎ 저희집은 고양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을까 봐 아무도 안들여요 ㅎ 확실히 비용이 줄어서 부담도 줄고 저축이 늘어서 저는 불만이 없어요 ~ 상대 지역이 풍경 좋은 산책길 조성 되어 있어서 매일 두시간씩 둘이 산책하는 것도 넘 좋고 ㅋㅋ솔직히 살림 신경 쓰여서 살짝 해주고 와야 제 맘이 편해요 ㅠㅠ좀 피곤해지기는 하는데 초라하게 지내는거 싫죠 내사람이.. 남친은 제가 오지 말라고 하니까 자꾸 더 자기가 올라고 하네요 남자라도 숨겨놓고 만나나 싶은지 ㅋ 저희는 헤어지지 않는 한은 몇년은 이렇게 만나야 할 거 같아요 비용이 두세배 차이.. ㅋ 그리고 장거리 장점이 제 일 생활 다 누리고 이주에 한번 보니까 좋아요 ㅎㅎ 남자친구 가까이 살면 저는 매일 봐야할 성격이라 이게 좋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ㅎ 김달님 말씀 허를 찌르시는데 ㅎㅎ 제 일 돈 공부 잘하면 되는 거 잖아요 ㅠ 그쵸 약간 피곤할 뿐이예요 ㅠㅠㅋㅋㅋㅋ

제일 이상적인방법 한번 가면 한번오게끔 연애하기전에 그렇게 할수있냐고 물어보고 약속을 해야함 ㅋㅋㅋㅋ 안그러면 백퍼 한사람이 주구장창 더 많이가게됨 ㅋㅋㅋㅋ

장거린데 저는 서울 남친은 제주도인데요, 제가 고3 남친이 대2에요. 남친가족들은 서울에 있어서 종강하면 서울오는데 저는 제주도에 갈 일도 없고 가는데 엄마아빠가 허락도 안해주고 그래서 남친만 오는데 괜찮은건가요? 저도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