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 진정성이 보이네요~ 신중하게 고민하고, 계획하고, 용기내서 시작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멋지십니다~ 곧 올라갈 영상이지만 저희 학원생중에 2월 초에 50대 중후반이신 수강분이 이번에 미용실 창업해서 현재 잘 운영하고 있답니다~^^ 그분에게는 48세는 너무나 부러운 나이가 아닐까요? 남겨주신 글에서 보이는 용기는 주변에서 만들어준것이 절대 아닙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성취감도, 그 과정에 힘들었던 고통도 모두 오직 자신만이 감수한 것이지요~ 자신이 결정했고, 불안하지만 도전하면 가능하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에 시작한 것입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도전에 나이는 벽이 될 수 없습니다~ 그 벽은 사회가 만드는 것이지요~ 주변 말 듣지 마시고, 자신을 믿고 계획하고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잘 되실것 같습니다~

실례지만 자격증 취득후 바로 오픈하실 계획 이신가요? 저역시 다른 업계에서 17여년이 넘는 경력을 갖고 있는데 미용업에 도전을 하는게 옳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인턴 생활도 맞지 않을텐데 미용사의 도전이 고민됩니다.

@@user-li8so9si3l 감사합니다. 강사님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user-om4ec9bv8v 자격증따기 전이신가요 저는 우선 자격증을 따면 지금 그 마음이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40초반 낮엔 직장,야간반 다니면서 실기준비중입니다 너무 늦었다며는 주변에 부정적인 말들 뒤로하고 도전중인데 힘이나네요 같이 힘내요!!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시네요^^ 멋진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다는 생각은 자신이 현재 다른 일을 하고 있고, 다른 직업을 선택할 때 생기는 부담감이라 기준이 없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 30대 중반 아래로는 충분히 하실 수 있고 그 이후는 노화가 오는 시점이라 다소 늦은 나이에 해당한다고 판단합니다. 20대 분들은 겁먹을 필요 없으니 용기를 가지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시절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전 50인데 6월달부터 미용학원 다니기 시작했어요ㅎㅎ 아주 오래전에 잠시 몇 시간 기술을 다 배웠었고 그 이후 아빠 머리 계속 컷트해드려 바리깡은 잘 다루거든요^^ 음악학원 하다가 접고 전향중이에요 제 가게 하려구요ㅎㅎ 무슨 일이든 늦은 시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하기 나름 아닐까요?^^

@@user-li8so9si3l 진짜ㅠ너무 감사합니다, 화이팅!

@@user-ye6pf4ge9d 👍👍👍👍👍

안녕하세요~ 궁금하신 부분들 그것 또한 다 교육을 받으셔야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라는 점에 교육은 맞추어져야 합니다~^^

😊👍👍👍👍👍

유효기간 2년입니다~ 지나면 필기 다시봐야합니다~

@@user-li8so9si3l 헐 소중한.답변 감사합니다ㅜㅜㅠ

제가 생각하긴에 독학은 어려울듯해요 일단 필기시험이 되야 실기시험을볼수있어요

독학 자격증 따는게 문제가이니라 미용실서 사람 눈을 보고 자신감 있게 할수있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필기시험치고 2년안에 실기시험쳐야되요

자격증부터 취득하시고 본격적인 기술 배우시는 순서입니다~지역위주로 검색을 해보시고 알아보셔야겠죠~학원은 많습니다~

모든 학원은 다 실기위주입니다ㅎㅎ

미용학원 연구반도 다니셨는데 왜 안됐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안되는 환경을 경험하고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시네요. 그래서 영상을 만든 것이고요. 알고 있고 경험하신 부분이 미용의 몇%를 경험 하셨다고 생각하세요?. 미용사를 하고 싶다면 성급하게 포기 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가능한 방향을 찾으셔야죠. 나이는 자신이 만들어낸 핑계일 수 있습니다. 성급하게 자신이 정답을 정하는 순간 그걸로 끝나는 것이지요. 저에게 정답을 요청하셨죠? 미용사 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작성자분께 깊은 공감합니다. 저도 40대에요. 이번에 인턴으로 취업하게되었네요. 많은 븐들의 고민을 담은 좋은 영상이 같아요! 저도 답답했던 부분이였거든요. 그런데 저는 학원을 다니거나 창업할 수있는 여유도 아니여서 학원에서 다배우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요.ㅜ ㅜ 그래서 자격증 취득하고 일하기 위해 면접 엄청 많이 보러다녔어요~ 그러면서 걸러야하는 곳과 괜찮은 곳을 보는 안목, 그리고 돌아가는 생리를 현장에서 체감하게 되더라구요. 이를테면 젊은 원장님들의 설명하기 어려운 특권의식? 같은것도 뭔지 알게되었고요.. 실무를 잘 알려주는 학원에 다니면서 바로 창업까지 할 수있는 상황이면 영상처럼 하면 좋겠으나 저처럼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을것 같아요. 그럴땐 결국 계속 발품팔아 면접다녀보시면 나이 있는 사람을 구하는 곳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젊은 애들때문에 골머리 썩는 원장님들이 계시달까요?ㅎㅎ 또 한 곳은 면접보러갔는데 60세가 다 되보이는 분도 인턴하는것을 보았어요. 상당히 젊은 감각에 젊은 원장님이 운영하는 미용실이였는데 말이죠. 용기가 나더라구요. 또 면접을 다녀보니 물리적인 시간이 나랑 맞느냐도 문제더라구요. 먼저는 어느정도 맞는 그런 곳을 발품팔아 면접보러 다녀도 보시고 둘째는 제대로 실력을 키워 그곳에서 살아남거나 해서 다른곳으로 초디로 가거나 하는 선택을 하면 될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것은 우리는 다른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미용사가 되고자하는 부분이라는것. 그런데 나의 모습이 촌스럽고 나이들어보이면 면접때뿐 아니라 초디가 되더라도 마이나스겠죠. 나이가 없는편이 아니니 우리의 비쥬얼도 어려보이기까진 아니여도나이에 맞는 품격이나 촌스럽지않게 신경을 쓰면 더더욱 잘 될것이라고 생각되요. 늦깍이 미용인을 응원합니다!!

​@@user-mp7go3zt5z저도 40대 이번에 인턴취업을 하였어요.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같이 정보공유하고 성장스토리를 나눴으면 합니다. 화이팅✌️

@@graciaskim9893 축하드려요~~ 저도 많이 배우며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전 56세 인턴 취업했는데 좀 규묘가 큰 곳이라 힘들고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좀 나으네요. 늘 갈등입니다.

기준이란 없습니다^^ 충분하게 하실 수 있는 나이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술이 있는 상태에서 늦은 나이까지 일하시는 건 가능하지만 지금 준비를 하신다는 건 너무 늦으셨습니다~ 나이 50 전에 시작 하시기를 추천 드리는 부분이라~ 권장 드리지 않습니다~ㅠ ㅠ

@@user-li8so9si3l 감사 합니다 그래도 도전 함 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 직업부터 시작하지 않았다면 모두가 늦었다고 생각 할겁니다. 늦었다는 기준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죠.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지만 늦어도 50세 이전에 시작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오늘이 시작에서는 가장 빠른 날입니다~^^ 고민만 하다 보면 앞자리만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