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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25은 개어린겁니다 여러분, 하고싶은거 마음껏 고민하고 실행하세요

앞자리 2로 시작하면 절대 늦은거 아닙니다... 그냥 위로하는 말이 아니라 20대의 방향성을 잘못잡으면 30살 넘어서 다들 고생하드라구요... 요즘 괜히 30대 메디컬 간다고 다시 수능봐서 의치한약수 1학년부터 들어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앞자리 2 특히 20대 초중반이신 분들 그냥 스무살에 입학한 분이랑 똑같다 보면됩니다 ㅎㅎㅎ 취업할 때 차별은 정말 1도 없고. 늦게 온 사람들이 그냥 칼입학한 친구들보다 대학에서 이것저것 더 많이해서 스펙도 좋은분들 많아요. 암튼 어렵게 다시 시작하는 20대 분들 화이팅~! 저 또한 문과 20살 지잡대에서 군필재수로 공대 재입학 해봤기에 더더욱 절실히 느끼네요

대학이 우리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완전히 약속은 못하더라두 거기서 얻는 교훈과 인간관계 문제해결능력 팀워크 등등 분명 나중에 큰 사회랑 마주칠 때 우리에게 도움되는일이 많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더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더라면 은근 어렵다고 느껴졌던 일도 경험을 토대로 극복하기도 편해질거구요. 나이가 25세라 의대나 약대가 아니면 의미가 없더라 하지만 그건 모두 금전적이고 우리사회가 정한 계급구조뿐이지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자신이 하나씩 퍼즐조각으로 끼워맞출 때 더욱더 자신만의 큰 그림이 완성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그건 행복과도 연관이 있을테니깐요. 숙명여대에서 좋은 학우분들과 소중한 경험쌓아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저도 20대 초중반까지 예체능하다가 26살에 편입 합격했어요 :) 모두의 인생 타임라인은 다르니 굳이 똑같은 나이에 남들과 비슷한 경험을 할 필요없어요!! 모두들 늦었다는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자신만의 고유한 길을 걸어 나가길...♡

영상 보니까 옛날 생각 나는데 원래 20살에 인서울 하위권 대학교 들어가긴 했는데, 군대 갔다와서 일본 갔고 거기서 26세에 다시 대학교 1학년으로 들어가서 30에 졸업하고 석사, 박사과정 밟고 졸업 했죠. 지금은 40이 다된 나이지만, 젊을 때는 학벌, 학과 등등 여러가지 꿈이 있기는 마련인데, 최소한 자기가 원하는 거 하나 정도는 해보고 사회로 나가는 게 좋은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뭐든 도전해 볼 젊음이 있다는게 부럽네요.

수능 준비하는 스물셋이에요 저와 같은 생각과 추구점을 가졌던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엄청난 힘을 얻어갑니다 ㅜ 구독해써요 종종 올게요 우리존재파이팅입니다아아

맞아요~ 고민만 하고 주변 사람 말만 들으면 후회만 남아요 실행으로 옮기신게 멋져요!

현역 고3 남학생입니다. "자기 자신의 말에 더 귀기울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이 문구가 제 마음에 참 와닿았습니다. 누나처럼 주위 사람들의 말들은 이제 신경쓰지 않고 오직 저를 믿으면서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누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떴는데 같은 수학과 출신이라 그런지 되게 반갑네요! 저도 구링님과 같은 이유로 수학과에 입학을 했는데 저는 수학보다도 음악 쪽에 관심이 많아서 밴드 동아리를 들어가서 열심히 밴드활동을 했었던 것 같아요. 다만 저는 제가 원하는 과를 가기 위해 과감한 판단을 하지 못한 것이 참 아쉬웠어요. 원하는 걸 하고 싶어도 주변 상황 눈치보고... 경제상황 눈치보고... 하다보니 며칠 전에 졸업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제가 원하는 음악과는 다른 방향으로 취업준비를 하게 되었네요. 인서울 수학과를 졸업하고도 확신이 없는 채로 살아가는 저보다 더 멋진 삶을 살고 계시는 것 같아서 부럽고, 되게 응원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나이가 그렇게 늦지도 않았다고 생각해요...!! 꼭 원하는 일로 직업을 가지셔서 그 분야의 스타가 되기를 응원할게요:)

나이 운운하면서 나 자신이 하고 싶다는 데도 훈수질 하는 사람들은 본인 인생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기에 그렇게 얘기하는게 팩트죵… 자기 스스로 삶에 만족하고 행복하다 느끼면 오히려 남들 인생을 신경쓰지도, 비난하지도 않으니까요 그걸 알게 된 지금 그들보다 더 넓은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 같아 기쁩니당! 더 행복하기 위해 저도 자퇴하고 새로운 대학 들어갈 예정인데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실행력 하나는 정말 최고이신듯 다음날부터 바로 편입공부라니....!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저도 고3 때 수능성적에 맞춰서 대학에 왔고 전망좋은 과에 왔지만 회의감? 별로 흥미를 못느끼고있었는데 중고등학생때부터 유일하게 자신있는 과목이 체육이고 미래에 내가 더 행복해 할 것 같은 직업이 지금 과 직업보단 체육선생님이란 확신이들었고 지금 과가 전망이 좋은건 팩트고 이제 3학년이니까 1년 반개월 더 다니고 졸업장은 따두고 24살 2년 후 자취할지 모르겠지만 체대입시학원에 다닐 생각입니다! 편입 성공한다면 저도 25살 26학번이겠네요 나이가 중요한가요 내가 하고싶은 거 하면 그만이죠 ☺️ 편입 성공한거 너무 멋지세요!

주변사람들은 제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말 듣고 뒷통수 한대 탁 맞은 거 같네요;;; 올해 23살이고 현학과를 원해서 왔지만 막상 와보니 생각보다 잘 맞지않고 그렇다고 전망이 좋은 것도 아니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잇었는데 더 늦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주위 사람이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죠. 주체적으로 후회없이 사는 게 중요하죠.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ㅎㅇㅌ

잘 아시겠지만 조금 늦은 만큼 더 쉽지 않다는 사회인 것을 알거에요 😢😢 깊게 생각해보시고 하셨을만큼 끝까지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ㅎㅎ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해요 정작 들어야 하는건 내 마음의 소리인데 주변 소리 듣고 흔들려한 제가 보이네요 도전해봐야겠어요

목표가 있고 그 길을 가기위해 노력만 한다면 나이가 별로 중요치않은 것 같아요 화이팅 !

23살여자재수생인서울갈려고정시로한양대를준비하고있어요남들보다늦은만큼올해꼭가고싶어요 내향적인성격인데..할수있다믿고 꼭갈려고요!!😮

4수까지 해본 입장으로써 그것도 최소한 서울권 하위 4년제학교라도 들어갔을때의 이야기지 어지간히 공부에 흥미도 없고 군대전 재수 군대후 2년을 더 했는데도 전문대 전자과 원하는과까지 가보았지만 실상 거기서도 대기업 못가니 대학간거 후회밖에 안듭니다... 나이가 중요한것보단 목표가 뚜렸해야지요 마지막에 대학간이유 부모님이 어떻게던 보내시려고 했거든요 들어가면 인생 바뀌는줄 알았지만 졸업직전 학년부터 취업률도 1/4로 토막이 났습니다... 전자과 입학전은 스마트폰 개발자가 꿈이였지만 들어가보니 적성에 맞지도 않는 코딩과 머리터지는 디지털공학 이론수업들이 저를 반겨주더군요 ㅋㅋㅋㅋ 공부도 재능입니다 어디까지나... 저만 그렇게 끝날줄 알았는데 13살차이나는 외사촌동생 저의 과오를 똑같이 따라오고 있더군요...

25살에 1학년도 딱히 늦은것도 아닌데 25살에 3학년 편입이면 늦은게 전혀 아님 그리고 나름 이름있는 대학인데 그냥 성공하신듯

나랑 동갑이네요 멋져요! 한번 사는 인생 행복해하고 감사하며 즐기면서 살아요🙌

서울은 아무래도 남자기준 28 29 졸업도 꽤 있고 나이 상관없이 더 친하게 지낼 수 있겠군요 수능이든 편입이든 늦게 들어가도

저는 23살에 신입학 했습니다.. n년 후에도 ‘이 선택이 옳았다’, ‘도전엔 나이가 없다’란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돌고 돌아 25살에 중경외시 중 하나에 입학해서 너무 반갑네요!! 말씀하신대로 남들이 인생 책임져주지 않고 남은 인생 중에서는 지금이 가장 빠른 시기니까 눈치보지말고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저도 많이 느꼈어요! 뒤쳐졌다는 생각이 들면 더 빨리 달리면 되고 혹여나 빨리 달리지 않더라도 방향만 맞으면 잘 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저도 20살에 그냥 대학 입학했다가 군대 전역하고 이것저것 일 하다가 25살에 다시 대학와서 보니 내가 편입을 할까 여기서 졸업을 할까릉 올해 결정하고 편입을 하기로 했습니다. 다들 하고 싶은게 있으면 해봅시다! 그래야 후회를 안할테니까요!

저는 28살에 갔습니다. 근데 가고 싶었던 과에가서 열심히 생활중입니다. 나이가 뭔상관입니까. 어차피 대학교에서는 별로 신경안씁니다. 그냥 본인 할 일만 잘하시면 됩니다.

주의사람이 내 인생 책임지지 않는다 이말이 진짜 와닿아요 저또한 같은나이에 공무원퇴사하고 하고싶은 공부를 위해 대학원갈생각인데 남신경안쓰고 도전할래요

지방 사대생인데 언제 서울에서 살아보겠나하는 생각으로 인서울 사대 노리고 반수 중입니다 그 누구도 제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 남들 말에 휘둘릴 필요 1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영상을 보니 제 생각에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고등학교 졸업할 때도, 군 전역할 때도, 대학 졸업할 때도 이룬것에 비해 나이만 많아진거같아서 항상 두려운게 많았고 회피도 많이했는데.. 곧 서른인 지금도 별반 다를건 없지만 나이라는건 참 미묘하네요 어떤 일이든 하루하루 차근차근 해나가야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할게요 !!

이번에 퇴사하고 25살에 토익으로 편입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혹시 너무 늦은거일지 취업에 불이익이 있을지 너무 걱정이되서요..졸업해도 28살이라.. 25살되고 딱 스무살 중반이 되니까 고민이 많네요 ㅠㅠ 23살때부터 고민했던건데 이제서야 마음먹는 제 자신도 너무 미련하구요 ㅠㅠ

대단하다..

29살에 교대입학했습니다. 10년 전에 교대 입학했네요. ㅋㅋ 25살이면 애기입니다. 청춘을 충분히 뽑낼 나이입니다. 부럽습니다. 25살..

전 지금 수시,모의고사 성적 보니깐 서성한 이상까지 뚫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6개 원서 뭐 쓸지 너무 고민됩니다 행복한 고민 ㅎㅎ

저랑 동갑이시네요 ~ 저도 이번에 경북대편입 붙어서 가게되었는데 너무 기쁘네요 ㅎ 98화이팅 해봅시다 ~!

감사합니다..

문과인데 재수해서 이과가고싶어집니다ㅠㅠ 고등학생 때 대학 네임밸류 때문에 이과에서 도망쳤는데 그게 계속 후회가 되네요... 교수님이랑 면담해봤는데 지금 생각이 너무 나이브하다고 하시고, 부모님도 자립하는게 목표이니 지금 학과 맞춰서 취업하라고 하시네요ㅠㅠ 하지만 이대로 취업해도 좋은 걸까 싶고, 지금 보기엔 이과가 확실히 취업이 잘 되는 게 보이고, 안 맞는 공부 3년째 억지로 하고있네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코로나학번이라 학교, 학과에 대한 추억 없이 혼자다니니 더 애착이 안가서일까요. 이제 곧 4학년이라 생각이 많아지네요. 사실 가고 싶은 생명쪽도 딱히 열정이 많은건 아니라서요. 이도저도아니니 그냥...이대로 사는게.......

올해 수능 준비하고 있는 21살 삼수생입니다! 정말 자기의 뜻이 있다면 꼭 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젊다면요. 저도 꼭 올해는 해내겠습니다 ㅎ

하고싶은 직종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제성적으로는 인서울은 택도 없고 재수를 하자니 확신도 안들고, 취업때문에 이과를 가고싶긴한데 과탐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하고.. 재수를 한다면 문과로 해야할지 이과로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이거 보시는 분들 늦게 대학갈거면 문과는 절대 가지마시고 꼭 그나마 나이 많은 단점을 상쇄할 수 있는 메이저 공대과를 가던가 간호학과처럼 취직 정해져 있는 과를 가셈 문과는 가는 거 아님

배우는 건 나이 상관없고 자기 의지가 중요하죠

수학 영어 공부 잘 하셨으니 좋은 학교 25세 입학 축하해요. 응원 합니다. 도전은 좋은 결과를 만드는 원동력 입니다.

말 진짜 잘 하시네요 멋집니다

영상 잘봤어요! 저는 서울하위권 4학년이지만 대기업에 입사하고싶어서 학과를 공대로 바꾸고 더 높은 학교를 목표로 편입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이미 26살이라 남들보다 늦은 재시작이지만 하고 후회하는것보다 안하고 후회하는게 더 큰 미련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원하는 학교에 가서 구링님처럼 만족스러운 결과 얻을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구링님 편입이라 같을진모르겠지만 동기들이랑 동갑아니고 나이차이나도 잘지낼수있나요? 팁 알고싶어요

수학을 잘한다니 개부럽다

전 서른두살인데도 가고 싶어여 흐흐그흑😭😭😭

현재 편입생입니다! 미디어 편입 정말 어려운데,, 어떻게 하셨는지 넘 궁금합니다 저도 미디어로 편입 하고싶지만 정말정말 잘하는 실력이어야만 갈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ㅜㅜ

먼저 산 인생선배의 말도 귀담아 들을 필요는 있죠. 현재진행형은 미래를 담보할 수 없으니까요.

감사합니다.

25살에 편입해서 3학년으로 들어갔으면 별로 늦은건 아닌듯요.. 우리학과에도 25살에 편입해서 들어온 여학생이 졸업후 8대전문직중 하나 따고 잘 살더라구요. 40대에 치대 50대에 한의대 들어간 사람도 봤구요. 나이 핑계 대는 사람은 그냥 정신이 늙은겁니다.

저도 25살이 되고 싶네요...ㅜ

교양수업때 교수님인줄 알았던 30세 늦깍이 신입생 형...ㅋ 그 형 열심히 공부해서 결국 7급공무원되어서 졸업하셨음. 개인적으론 자신의 생각만 있다면 30살이 되어서 입학해도 전혀 늦다고 생각안함. 생각있는 사람들은 40대에 입학해서 학위따는 공무원 6급계장님도 있었고, 내가 아르바이트 할때 사장님은 나이 50세가 다 되어서도 대학 경영학과 입학해서 졸업장 따셨음. 자신의 꿈이 있다면, 늦게 입학하는건 문제가 되는건 아니라고 봄.

저도 25에 건동홍숙 왔어요.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지금은 많은 친구 동생들덕에 재밌게 대학생활중이예요 !

현역 때 한 끗 차이로 이루지 못한 한의대의 꿈을 이루고자 23살에 다시 수능판으로 뛰어들게 됐습니다 목표가 생기니 삶의 밀도가 올라가네요

안녕하세요! 저랑 동갑이신데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꿈을 찾아서 새로운 대학에 편입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질문이 몇가지 있는데 1)혹시 전적대에 다니실때 휴학없이 스트레이트로 다니셨나요? 2)편입 준비를 재학중에 하신건지, 아니면 졸업하고 하신건지 궁금합니다!

멋져요

저는 서울 사람이라 내년 25살에 지방사립대에 들어가고 싶은데 .. ㅎㅎ 너무 잘못된 선택일까요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알바하며 살고 싶어요

돌고돌아 어짜피 메디컬..

안녕하세요..! ㅎㅎ 숙대 19학번 재학생입니다 ~~저두 26인데 3학년입니다🧡 멋져요 송이🍀

대학교 1,2학년 경험해보지 않고 편입해서 대학간다고 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23,24살에 대학 입학하면 1,2학년 과정생략되서 다른 학생 따라갈수있나요? 편입고려중인데 대학을 안가봐서 고민이에요.

저두 26살에 수능봐서 대학왔어요 저는 원래 문과였는데 이과수능으로 다시봤어요

22살에 다시 이바닥에 뛰어들게 되어서 하루하루가 일찍 시작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로 가득 차 있었는데 힘 주셔서 감사해요

언제 대학가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가서 대학생활을 어떻게 하냐가 더 중요한것같음

근데 진짜 높은 대학이던 낮은 대학이던 20대중후반 1학년 꽤 있어요 ㄹㅇ늦은 거 아닙니다...

편입 준비중인데 너무 좋은 에너지 받아가요! 저도 6개월 뒤에 서울에 갈 수 있길 바라면서 남은 시간 용기 잃지 않겠습니당🍀

선생님 혹시 대학을 가지 않고 물리치료 취업 하는 방법 있을까요? 제가 공황장애가 있는데 대학 생활은 조금 힘들것같아서요ㅠㅠ

저는 28살에 연고대 편입 해서 들어갑니다 화이팅 해봐요! 저도 막막하긴 하네요 ㅠ

대학나오지마세요..여러분들 우선 제말을 오해하지마시고요 단순 대기업 취업만 생각하시면 4년제 대학 나오지마세요 요즘 워낙 고스팩자가 많아서 되려 4년제졸 직렬 들어가기가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저도...서강대 중퇴했고 성적은 바닥이었습니다..그래서 저는 되려 신분 세탁을 전대졸로 했습니다. 서강대 화공과에서 전문대 전기과로 갔고 그 결과 전문대졸 채용으로 들어오긴했지만 지금 3년차로 연봉은 8500정도 되는 대기업에 다닙니다. 되려 눈을 좀 낮추면 경쟁률이 더 쉽습니다. 물론 사무직군이 아니라 현장직군이지만 현장 와보니까 사무직보다는 진급제한이 있지만 교대 근무를 하니까 사무직보다 급여는 더 받습니다. 현재기준으로요 미래에는 물론 큰차이가 없더라구요.. 제 글에 오해 없길바랍니다. 취업하는데 난이도가 있다면 4년제졸 경쟁자들끼리 싸워서 내가 이길 자신없으면 전문대 나와서 어차피 전문대는 어디가 더 좋고 나쁘고 크게 없습니다. 순순히 실력이지 그리고 전대졸 친구들 대부분이 열심히하지않습니다. 학교 가보시면 알겠지만 60%는 가방만 매고 댕겨요...그중에서 좀 열심히하면 과탑하니까 꼭 4년제가 답이 아니라는걸 알고계셔요 저는 첫 대기업에서 현재는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한 상태구요 대기업 경력만 총합 7년입니다.

20살 때 공대에 진학하다가 어찌어찌하다가 2년동안 청소년 복지시설에 대체복무하게 되면서 교사라는 꿈이 생기고 24살때 사범대로 신입학했네요 1학년 때 얼마나 막막했던자 ㅋㅋㅋㅋ 다음주에 임용치는데 갑자기 이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서 댓글남깁니다:)

25이면 99신가여? 전 00년생 남자라 군대갔다온 휴학생인데 학벌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지금 알바중이라 공부할지말지 고민이었는데 시작해보도록하겠습니다. 이번 수능 내로 성과낸다는 마인드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고마워요

뭘 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목소리 조유리 닮으셨....

편입 공부법에 대해서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25살이면 애기지...근데 25살로 돌아간다면 난 무조건 외국으로 간다...

의치한약수 아니고 29살 1학년입니다 ㅠ

여자 24살에 대학교 4학년이면 여대생 치고는 나이가 많은편인가요? 남자는 군대 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여자는 휴학,재수 안하면 22,23,24살에 졸업하여 직장인들 많더라구요.

👍

25살은 늦은거 아님 ㅋ 사오십대에 입학하는 사람도 많음 ㅋ 화이팅 하십쇼~!

입학 연령나이가 최대 몇까지 가능함?

61살 임,,,,,,도전은 평생을 하는 것임,,싫던 좋던 세상은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집단 생활을 해야 하고 집단 생활은 각자 나름의 돌파구를 찾은 사람들은 앞 줄에 서고 또 다른 돌파구와 인생의 실마리를 잡은 사람이 더 앞 줄에 서고 그런 순환과 반복의 연속임,, 숙대가, 방송국 pd가 목적지 같지만,, 달관하지 못하고 또 다른 시도를 하지 않고 더 높은 차원과 영역에 도전하지 않으면 항상 순위에 밀려 나게 된다는 사실,, 물론 지금 이 영상 제작자가 그리고 모든 인간은 멀리서 보았을 떄는 모래알 정도 존재와 가치이지만 그 속에서 주변에 벌어지는 상황에 감정이 개입되고 비교 평가를 하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잇음,, 결국 끊임없이 내 가치와 존재를 끊임없이 부수고 쌓고 또 부수고 쌓는 리셋과 순환 반복의 연속이라는 것,,,그것을 차원이라 ,,그리고 영역이라 말 할 수 있음,, 61살 살아 오는 동안 찌질하고 바보가 되어야 헸고 나를 2번 개조하는데 체력이 바닥나고,, 이빨이 빠지며, 몸과 정신이 망가졌음,, 그러면서 느끼는 것은 차원과 여역이 돈 이 되는 실마릴를 찾아 가는 느낌,,, 내가 나를 찢겨져 죽을 만큼 고통 받는 또 다른 나를 바라 보며 관찰하는 것이 어쩌면 목적인 것 간기도 함,, 나를 방관자 처럼,, 나를 사찰하는 사람 처럼 바라 보고 내 본질이 세상의 근본이 무엇인지 꺠 달아 가는 과정이라 생각 됨, 죽을 때 까지,,,

노인이 되면 노인대학에 가야 하나요

저는 대학졸업하고 직장다니다가 이건 아니다싶어 의대준비중입니다 남의 인생에 기준을 두지 말고 자신의 인생과 삶의 변화에대해 기준을 두면 나이는 중요하지않은거같아요

흠,, 기업에서는 나이를 중요한 요소로 봅니다. 수직적이고 경직적이기 때문에 나이 한 살 더 먹을수록 취업 시장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20살에 조선대 들어갔다가 자퇴하고 일하다가 26살... 23학번으로 전남대 들어왔습니다

5수생출신이고 현재 37살 형입미다 여기 댓글보니 희망적인 댓글이 많네여 저는 현실을 말하겠습니다. 여러분 늦은건 늦은게 맞아요 늦었다고 제일빠른때다? 개소립니다.늦은건 늦은거구요 늦게 회사들어가면 들어가는것도 겁나 난이도 높아지고 들어간다음에도 ㅈ같습니다.저 진짜 고생많이했어요 심지어 고생끝에 대기업 가서 5년차인 지금도 힘들어요. 늦은건 늦은게 맞구요 연애.결혼.재테크 모든면에서 불리합니다.제말 믿으시고 재수하지마세요. 진짜 메디컬이나 서울대라면 모를까 아무런 의미없습니다.참고로 저 5수부작용으로 아직 노총각입니다.진짜 33살 취업하고나니까 연애 결혼 다힘들더이다.늦어지면 답없어요.

"대학 신입생들은 전부 휴학시켜라, 누굴 만나든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좋으니 차라리 그들이 넓은세상에 나가 부딪혀 무엇을 느끼고 배워왔는지로 점수매기자" - 최재천

나이 마흔에 대학가고싶다

…? 25살 1도 안 늦습니다. 상대적으로도 안 늦어요!

교차지원하면되잖아여

저는 33살에 대학원갔어용 ㅎㅎ

지방대 어디 다니셨나뇽

32인데 수능봅니다....

졸업후에 편입 준비하신 건가요?!

와 완전페이스가 애기네 25살맞나 이제는 30까진 응애들이네

이건 여자 한정입니다 여러분 ㅋㅋ 남자들아ㅏ,, 우린 군대가 있잖니 ㅋㅋㅋ

졸업하면 몇살이세요?

영상고퀄인데조회수왜이러지

Never giv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