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개쩌는 거임 진짜 ㅋㅋㅋ 아무리 봐도 내 스펙이 더 개쩌는 데, 낮은 쪽에서 나를 휘어잡으려고 함. 짜증도 많이 내고. 근데 그게 약간 떨어지는 쪽의 생존 본능인 것 같음. 남자 휘어잡는 것 밖에 둘 수 있는 수가 없잖아.

사랑 없는 결혼은 안 할 때보다 더 비참하네요.

같은 퐁퐁남까기 콘텐츠여도 공달님영상은 자극적이지않고 생각을 더하게됨

퐁퐁남 생활 하는 남편이 안타까운건 모두 알고 있지만, 왜 아내가 그렇게 좋은 남편에게 모질게 행동을 할까에 대한 심리를 잘 표현해주시니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냥 애초에 여자는 얼굴보고 고르지마세요....ㅎㅎ 착한 여자가 최고입니다. 이상한 여자는 굳이 이해하려고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랑이긴 한데...저는 와이프랑 처음 결혼 생각한게..봄잠바를 하두 안바꿔 입길래, 넌 새옷 안사? 물었더니...옷은 걸치면 되지 무슨..이러더라구요 ㅋㅋㅋ 그때 얘랑 결혼해도 되겠다 생각을 처음 했습니다. ㅋㅋㅋ (사실 그때 제가 인기가 좀 많아서..여자를 달고 살았습니다. 한달사이 5명한테 고백받고 그중 맘에 드는 애를 골라서 연애할 정도였는데..지금 와이프 만나고는 단 한명의 이성을 만난적이 없네요.와이프를 선택한건 착해서입니다.) 사실 만나서 결혼할때는 서로 능력도 돈도 없이 결혼해서 와이프한테 받은거라곤 20만원짜리 도금반지가 전부였지만..묵묵히 절 믿고 따라와줬구요. 지금에와서는 엄청난 부자는 아니어도 남부럽지 않게 버는데도 티 하나 안내고 삽니다. 처가식구도 제가 얼마를 버는지 아직도 모를 정도로 티가 안납니다. 돈 허투루 쓰는 일 없고..면허 딴다길래 중고긴 하지만 벤츠 사준다니까 그냥 첫차인데 왜그리 과분한거 사주냐 그러고... 저나 와이프나 sns는 일절 안해서 딱히 허세도 부릴 이유가 없구요. 와이프랑 연애랑 결혼생활까지 18년 함께 하고 있는데..아직도 제겐 과분한 사람이네요. 착한 사람 만나면 인생이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그냥 착한 사람 만나세요 ㅎㅎ 결혼은 평생 고난과 역경을 함께할 동반자를 고르는 일입니다. 명품등산복을 입었다고 더 높은 산을 오르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오를때 같이 손잡아줄 사람이 필요한거죠.

제가 그런 경우예요. 성별이 바뀐경우요. 저는 전문직이고 남편은 개인사업자예요. 소득은 제가 남편의 8배정도 돼요. 그런데 저는 사랑을 주고받는 관계가 되고 싶어서 남편의 기를 늘 살려주려고 합니다. 남편이 인물도 좋고 사회성도 좋고 언변도 좋아요. 물론. 개인사업자치고 수입도 많아요. 능력있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죠. 결혼 8년만에 임신했는데, 아이가 남편 닮아서 잘생기고 사회성도 좋으면 좋겠다고 늘 말해요. 늘 남편 의사를 중요시하고요. 기본적인 가정의 형태에서 벗어나지 않아요. 공달님의 통찰력에 많은 사람들이 영감을 받으면 좋겠어요

결혼하기에 적합한 여자의 조건중의 하나는 행복의 역치가 낮은 여자죠. 행복의 역치가 낮은 여자들은 왠만하면 성격이 괜찮더라고요

공달님 되게 똑똑해보이네요. 구독한지 오래되었는데 그동안 그냥 아무 생각없이 봤었거든요 쉬는주말이라 계속 영상봤는데 사용하는 어휘나 말하는 내용의 전개들이 기승전결이 맞게 설득력있는 내용들부터 기본적으로 머리가있는분 같네요. 왜 그런 똑띠 여친이 선택했는지 알것아요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어떻게 해도 안될년은 안되고 안될놈도 안된다 스스로 깨길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인연을 안맺는게 답이다 외부의 조건으로 변하길 바라는 자체가 넌센스다 사람볼때 자신을 스스로 돌아볼줄아는 사람을 만나길 추천한다 물론 자신도 마찬가지이고

와~~~~ 너무 날카로우세요. 그런여성들의 심리를 잘 말씀해주시네요. 같은 여성으로서 백퍼공감 👍👍🙏🏻👍🙏🏻

남의 연애사엔 피도 눈물 없음ㅋ 공감

참 실용적인 말임. 요구하지 않고 오히려 베풀다보면 미안한 마음이 생기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고 결국 마음을 차리는 경우도 많음

정신과에서 배우는데 어머니가 힘이 센 모계사회에서 자란 남아들은 강한 어머니를 워너비로 삼고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태국 등 동남아에서 트랜스젠더 비율이 많은 거고.. 반대로 남성중심의 가부장적 경향이 심한 곳에서 자란 여아들은 커서 아빠처럼 가장이 되고 싶어하는 결과가 있죠 가부장제 속에서 자란 남아들은 가부장제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크고요 지금 한국사회는 옛날 가부장제가 변해가는 과도기 속에 혼란으로 양극단의 성향을 띤 사람들이 대치된 것 같아요 정상적이라면 부부관계는 동등해야 맞는 거에요 아침밥은 사실 가정에서 그리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는 걸 깨닫는 것부터가 가정 내 평화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상대방에게 어떤 고전적 역할을 기대하지 마세요 남편이나 아내가 무능해보인다고 생각하는 행동은 상대방을 아프게 할 거고 내가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해서 나 자신이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나를 해치는 생각이죠

공달님이 왜 여친을 사로잡았는지 알수있는 최고의 영상이네요.어찌나 지혜로운지 ^^

와... 역시 공달!! 여적여라고 부러워서 그런거라고 하니 말 못하고 속으로 조심하고 있는 것을, 남자로서 시원하게 말해주는게 사이다!!

Super Thanks 및 채널 가입시 라이브 녹화본과 1:1 DM상담 반말 욕설 가능 , 댓글 우선 권한이 주어집니다 kzfaq.info/love/14xbQ9lVmdqOgfvjukRf_gjoin 인터뷰 요청 , 구독자 사연 , 성형 시술 정보 , 꽃 (생화) 디스플레이 , 광고 협찬 , 채널 콜라보 등 모든 문의는 kkongddal@인스타그램 lutzthray@네이버

리섭이 공달이 비슷한 듯... 뭘랄까 공달이는 속세의 현자 같아...

저도 비슷한 경우에 있는데 (제가 남편 보다 벌이가 대략 3배 이상 차이나요. 제가 실질적인 가장이고 제 커리어는 시간이 더 지나면 연봉이 더 높아지는 직종이라 아마 시간이 지나면 더 차이나게 되겠지요.) 공달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내가 너 보다 더 벌고 너한테 좋은 옷 입히고 먹이는데 당연히 날 모셔줘야지 하는 마음가짐으로는 그 관계는 오래 못 간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내 신분이 높아도 그걸 배우자에게 휘두른다는 자체가 폭력이고 상대방에게는 상처입니다. 그러니 힘이 있는 쪽이 더 조심해야 하는게 맞고요. 사실 저는 비디오에 나오는 글 종류들을 보면 돈도 잘 버는 새끼가 그걸 굳이 하기 싫다는 배우자에게 바래야 겠냐. 다른 쪽에서는 얼마나 자존심 상할까 싶어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아침 밥 같은 사소한 일은 돈으로도 해결 할수 있는 문제인데 그걸 굳이 배우자에게 얻어먹겠다는 걸 보면 권력 확인 하고 싶어서 그러는 걸로 보이거든요) 공달님은 그걸 참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시네요. + 영상에 나온 설명을 보자면 부인쪽은 한예종 나온 사람인데 예술 쪽에서 한예종이면 한국에서 그 나이대에서 그 분야 재능과 노력이 최고점을 찍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일 그만두고 자기 뒷바라지나 하라고 하면 먹힐까요. 예를 들어 서울대 나온 사람이 재벌집이랑 결혼했는데 그런 푼돈되는 일 그만두고 내 아침밥이나 차려라 이러면 어떤 기분일까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글쓴이가 진짜 배려도 없고 너무한거 같고요, 벌이의 정도로만 그 사람이 하는 일을 평가하는 건 정말 좋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아는 경우는 의사분인데 상대여자가 동거한거 까지도 알고 있더군요. 여자는 재력가 집안이구요. 저의 유추이지만 아마 충분한 댓가가 있었겠죠? 그런 경우는 여자도 쉽게 파토내기 어려운게 인풋이 넘 크죠. 퐁퐁은 정말 댓가도 없이 와서 일방적으로 기생하는거 아닐까 해요.

백종원이 아쉬울것 1도 없는데도 망해가는 업자들을 잘 달래주는 이유가 그거였군요. 나름 이해가 됩니다. 돈을 많이 버는 만큼 인품도 있어야 한다는걸

본인보다 잘난 사람 곁에서 자신감 잃지 않고 떳떳하게 있는 사람보면 저 사람 참 좋은 사람이다~싶네요

3:06 티아라 지연도 야구선수랑 결혼해서 경력단절 됬다고 얘기했죠 ㅎ 자기 가치가 떨어져서 안불러주는건데ㅋㅋ 메타인지가 안되어있는거죠 결혼해서 저 ㅈㄹ 떠는게 자기메타인지가 안되는걸 이악물고 모르는척 하는경우라고 봅니다.

부부 관계든 사회 관계든 모든 관계의 기본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입니다. 충분히 존중해 줬는데도 상대방이 나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다면 그 관계는 힘들다고 봐야겠지요.. 공달님.. 나이는 어리지만 참 현명하시네요..👍

좋좋소 다니면서 경력단절 드립은 진짜 웃음벨ㅋㅋㅋㅋ

인간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높은 사람.

공달님 다 맞습니다. 근데 처음의 라이브 사연은 좀 잘못된 예시인 것 같습니다. 한예종은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학교이고 예술 한정해서 서울대와 동급입니다. 얼굴이 예쁜 거랑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예전부터 금수저 집안에서 딸들을 시집 잘 보내는 루트로 예술을 시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연의 예비와이프가 살면서 수많은 금수저들을 봐왔고 자신은 금수저가 아니기에 항상 주눅들어 있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집안형편상 돈을 벌어야 하는데 예술 쪽으로는 사실 취직이 어려우니 결국 취직 대신 취집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한예종 정도로 가려면 미친듯이 노력해야 갈 수 있습니다. 음악을 예로 들면 피아노를 하루 8시간씩 10년 이상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습하면서 재능도 받춰줘야 합니다. 근데 재능이란 것도 재능 나름이라 한예종에 겨우 갈 재능과 조성진처럼 세계적인 예술가가 되는 재능은 다릅니다. 예술계의 문제는 한예종에 겨우 갈 재능이면 대한민국 0.1%의 수재이지만 이 정도 갖고는 동네 음악/미술 선생님 말고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고 돈도 얼마 못법니다. 분명 예비와이프는 예술인이라는 자부심이 있었을텐데 그걸 집안형편때문에 내려놓으면서 큰 좌절감 자괴감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한예종을 바텐더나 간호조무사 따위랑 비교하는 건 예술인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네요 상승혼에는 댓가가 있음😇

내가 여자라면 처자식 부양하려고 전쟁터 같은 직장생활 혹은 지옥 같은 자영업하러 출근하는 남편이 아침도 못 먹고 나간다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서 꼭 차려줄 것 같다. 저녁에는 하루 종일 밖에서 고생 바가지로 한 남편 힐링시켜 주고파서 남편이 좋아하는 요리 제대로 대접할 것 같은데... 요즘 여자들은 배달, 밀키트가 당연하고 아침이라는 말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는 여자가 태반이니 에휴... 따뜻한 집밥도 안해주는 여자랑 결혼을 왜 하냐. 그러니 비혼 아님 국결을 하는거다. 일본여자들이 제일인듯. 거긴 아예 프로포즈를 매일 아침 나를 위해 아침식사를 차려주겠어? 라고 프로포즈한다던데;; 여자들도 전업주부 얼마나 꿀빠는지 잘 알아서 전업주부를 가장 하고 싶어하고.

비단 결혼뿐만이 아니라 연애에서만도 생각의 수준 차이만 많이 나도 납득시켜줘야하는건 같더라고요. 결국 그런 납득 못하는 상황이 참다 참다 터져서 심한 말이 나가게 되던...ㅋㅋ

결혼생활이 화목하지 못하고 불만족스러운 사람들 특징이 남녀차이에 대한 이해와 인간에 대한 이해가 결여돼있음. 너무 출세와 안정에만 목매달다 보니 스펙과 커리어에만 치중해서 인간의 본능에 무지하면 생기는 부작용이라고 봅니다. 어찌보면 그들 역시 입시위주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죠.

그리고 그런 여자들은 처음부터 결혼으로 이득을 보려는 "목적"을 갖고 남자를 만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하고, 그런 목적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남자가 느끼는 순간부터 그 남자는 그 여자를 사랑할 수가 없어요. 본인이 그런 목적으로 다가왔다면, 본인이 사랑받고 존중받고 싶다면 본인이 먼저 나서서 감사하고 본인이 남자에게 존중을 표하고 남편 기도 살려주고 해야죠. 그러면 남자도 자연히 바뀌는 것 아닐까요? 순서가 너무 잘못된 것 같고, 여자들은 너무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많이 배웁니다

나이 60이 넘었지만. 공달님은 내 친구이자 스승. 많이 배우네요.

스펙이 높은쪽에서 배려하는 것의 의미가 있으려면 스펙이 높은쪽에서 행해주는 더 많은 기여도에 대해 상대가 고마움을 느끼는것인데 여자는 고마워하는 동물이 아닙니다. 물론 성별을 반대로하면 성립이 됩니다. 지금 공달님이 여자친구분에게 배려받는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처럼요. 그 이유는 뒤에 설명합니다. 공달님이 받는배려는 공달님이 여자친구를 설명할 때 '본인의 안목을 믿는 거겠죠' 의 관점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고마워하는게 아니고 가치를 느끼는 상대를 좋아하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스펙이 높은 쪽에서 배려하는 것에서 느낄수도 있으나 외면해버리면 그만인 수동적인 고마움과는 결이 다른 능동적인 마음입니다. 물론 직접 밥을 해먹으면서 여자의 본심이 어떤 것인지 상황으로 유도해보라는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만 아침식사 내조를 요구하는것도 어찌보면 우리관계에 대한 기여를 하라는 것인데 좀 더 근본적으로 얘기를하면 남자는 책임 = 권리가 동기화 된 동물이라 아침식사 내조로 우리관계에 기여를 하라고 요구하는 것인데 여자는 책임따로 권리따로인 동물이라 우리사이에 아침도 너가 알아서 해먹고(책임) 난 잠만 자겠다는 것이죠(권리) 낮은 자존감 같은 논리적 해설 따위는 남자의 이성적 관점에서나 남자들에게 설명할때 논리적으로 알맞는 말입니다 남여가 만난다는건 책임 = 권리 vs 책임따로 권리따로의 가치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치가 높은쪽이 관계의 주도권을 갖기때문에 낮은쪽이 관계를 정리당하기 싫으면 끌려다녀야 하는 것일 뿐이죠. 사연의 남자가 여자랑 헤어질 생각은 엄두도 못내고 질질 끌려다니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기서 한 달간 알아서 밥 해먹어보라고요? 나중엔 자기가 밥먹고 싶어서 '왜 이제는 혼자 알아서 밥 안해먹냐'고 여자한테 잔소리 듣습니다 ㄹㅇㅋㅋ

6:16 당신 그 자체로서 충분히 존중받을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

1:45 와🎉🎉🎉🎉🎉🎉 관점의 차이가 남다르네요. 공달님 영상은 여러번 본 사람이 있어도 하나만 본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재산과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 그걸로 찍어 누르려 하는 이유가, 그것이 낮은 쪽에서 "먼저" 높은 사람 괴롭히려 드니까 그렇게 대하는 것 아닌가요? 이건 진짜 말도 안돼요.

공달님 볼때마다 차분한 억양이 참 좋습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남편 잘 생기면 모든 게 해결됨 불편한 진실이지만 남녀 불문 외모가 최우선임 상승혼도 남편이 절세미남이면 경단이니 밥 차림이니 뭐니 패쓰임

저도 공달님 같이 제가 좀더 나은 위치의 연애를 늘 해왔는데 근데 문제는 존중해주고 위해주는데도 남자들이 일년정도만 지나면 다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처음처럼 고마워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러려니 하면서 고맙단 말도 안하고요 그래서 거의 1년 정도에 다 헤어진것 같아요 공달님도 존중 받으셔야겠지만 상대가 나에게 해주는걸 절대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항상 기억하시면 좋겠어요 내돈 우습게 아는거 보이는 순간 존중감이고 뭐고 사랑도 다 없어지더라고요.. 그게 5만원 10만원에도 본인돈이면 절대 저렇게 안썼을텐데 싶은순간에요 아마 능력있는 남자들도 그래서 여자들을 무시하게 되고 서로 악순환이면서도 애들때문에 그냥 살거에요 공달님은 지금도 여자친구가 본인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대놓고 말하는게 공달님 본인이 자존감이 높으셔서 그럴거에요 지금처럼 고마운 마음 늘 표현하고 혹시 표현해 주지 못했을때 미안해 하는 마음 꼭 보여주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사람이 어떤 더나은 조건에 있든 사랑에선 상처받기 싫은 여린 마음일 뿐이니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받지 않게 보듬어 주신다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아요

세상을 보는 안목이 대단해요 😊

저는 결혼 약속한 예비신랑이 저의 집에 와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출근하면 저는 그 시간에 딱 일어나서 맛있는 아침을 많이 해줘요. 제가 천식 때문에 아파서 다니던 일을 강제로 쉬고 있는 중인데 예비신랑은 그런 저의 상황을 이해하고 많이 도와줍니다. 저도 그에 대해서 엄청나게 감사해 하고 맛있는 요리 많이 해주고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많이 챙겨주려고 해요. 그가 장시간 서서 일하다 보니 허벅지랑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제가 다리랑 허벅지도 마사지해주공 어깨도 주물러 준답니다.

내가 인격적으로 잘 성장하는거랑 좋은 여자 (인격적으로 성숙한 여자) 만나는게 별개인가요???

공달님 질문있습니다 남자가 몸이 좋고 얼굴과 머리 스타일도 괜찮은 등의 외모를 갖고 있는게, 한 집안에서 남자가 가장으로서의 위상? 권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역시 한국의 조던피터슨❤

공달님은 어렵더라도 조금이나마 희망이 있는 것처럼 말씀하셨지만 저는 아무래도 젊을 때에 알파남들과 관계를 많이 맺다가 안정을 찾아 못생긴 전문직남과 결혼한 여자가 남편을 사랑할 수 있을 리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공달님은 공달님의 케이스를 예를 드셨지만 공달님이 키작고 못생기고 말도 잘 못하는 남자였다면 이루어질 수가 없었을 겁니다. 비록 여친분보다 학력이나 능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것으로 알파위도우와 퐁퐁남의 관계를 대변하긴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그냥 사랑 없이 결혼하는 여자들을 욕하고 사랑과 존중을 받지 못하면서도 결혼하는 퐁퐁남들을 욕하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공달님을 정계로!!!

하 진짜 타인에대한 이해력이 심도깊으신것같아요

아마 80 초반 중반 사이이실거 같은데 공감합니다~

찍어누르는 남편이 안좋은이유가 그 자식들이 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안해요. 뭐든 독단적이고 권위적인데 어떻게 존경할수있을까요..존경을 바라는것도 말이안되죠. 학벌좋은거 능력있는거 물론 그덕에 어려움없이큰거 너무 감사하죠. 근데 정말 같이 살아보면 알아요. 이건 자식입장들만 알거에요. 남들은 복에겨웠다느니 버릇없다하겠죠. 아빠가 남들은 절대 함부로 못대하는 엄마를 만만하게 대하고 뭐든 자기가 최고고 남들은 다 자기발밑으로 보는데 그런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들이 온전할까요? 결혼도 하기싫어하고요. 결국 유학가고 외국가서 살아요. 그래서 아무리 잘나도 가부장적인마인드 진짜 최악이에요. 자식낳을생각이면 버려야할 마인드

본인이 가진 무기가 절대적인 시각으로 봐도 외모 한가지뿐인 사람이라고 가정했을때 배우자는 외모가 본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좀 떨어진다는 거 하나를 제외하고는 모든게 월등하기 때문에 은근한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는 관점. 그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그 열등이 방어기제로 이어지고 그 방어기제가 상대를 무시하거나 내가 너랑 살아준다는 식의 언변으로 표현될 가능성이 높음. 여기서의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한다면, 절대 배우자에게 저렇게 행동할 수 없음. 남편이 나보다 능력이 월등하든 월등하지 않든 가정 경제를 온전히 책임지고 있든 그렇지 않든 아침 출근하는 남편이 빈속으로 나가는 게 마음이 편할리가. 공달님 다른 영상에서처럼 여자가 진짜 남자를 사랑하면 사랑의 형태는 100퍼센트는 아니여도 분명히 모성애와 가까운 형태로 나타남. 무조건임. 아침부터 팔첩반상에 숭늉, 아아까지 대령하기는 힘들겠지만 따뜻한 국에 갓 지은 밥, 하다못해 빵쪼가리에 주스한잔 단백질음료 한팩 정도 챙길 마음이 안 생길까. 뭐가 됐든 절대 굶겨서 내보낼 수 없음. 어찌됐든 저건 저 여자가 사연자를 무시하고 있는거임. 관계의 주도권을 본인이 잡고 있다고 착각하는거지. 갑, 을 관계를 나누는 것도 웃긴데 심지어 본인이 갑이라고 생각하고 저런다는 거.

나 지금 40후반 사업 한창 잘될때 달 순수익 1.5억에서2억 범...전X년 밥 안챙겨줌 처가쪽으로 돈이 흘러들어감..걍 3년만에 이혼하고 혼자산다...지금은 사업 잘안되지만 이혼하고 모운 재산이 있어서 맘은 편하게산다.

훌륭하네요! 잘들었습니다

이야.. 잘보고 갑니다

의료 전문직이라는게 의사는 아니고 무슨 방사선사😄😄😄한예종 마누라 만난건 남자가 진짜 졸라 잘생기고 집안도 좋은듯….❤❤❤

공달님 말은 남자는 됩니다 자기객관화가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되어있거든요 하지만 여자는 안됩니다 자기객관화가 평균적으로 낮기때문입니다

와 통찰이 있네. 그냥 뻔한이야기 할줄알았는데ㅋㅋ

공달은 참 객관적이라 좋아 진짜 공달말에 공감 백퍼 여자들 아침밥은 안해주는게 무슨 크게 성공하고 결혼잘한것처럼 말하는게 좀 웃끼다 집안일 하기는 싫고 남편돈 쓰면서 어찌나 잘난체들을 하고 다니는지.. 그시간에 남편이나 좀 잘 챙겨라

너무 정확해..

배워갑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와... 진짜 대단한 식견입니다

남자 성기크기가 성관계맺을때 큰영향을주나요? 만약 그렇다면 결혼생활에 지장이 클까요? 성관계때문에 이혼하는 애들도많잖아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 메시지 감사해요❤

본인을 선택한건 그 능력있는 능력있는 남자고 본인도 그남자를 선택해서 결혼함 피해망상과 열등감으로 자기자신의 가치를 낮게 잡은건 여성본인이고 남자의 능력이 뛰어나면 뛰어날수록 더 희생하고 배려해야한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불행하다 느끼려고 결혼하는게 아니라 행복하려 하는게 결혼이니까 그걸 캐어해줄지는 그 부부가 결정하는거고 합의점이 없다면 이혼하는게 좋을꺼다. 남자가 희생하고 배려 해서 만족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면 괜찬지만 그게 아니라 안했을때보다 더 불행하다면 이혼각 나오는거지

사람으로서의 염치의 문제지 염치있는 사람과 염치없는 사람

영상처럼 되면 설거지론 마통론이 안나왔겠죠. 영상처럼 불가능하니까 이지경이 된거죠. 되돌릴 수 없어요. 안타깝지만...

열등감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 가지고있는데 저렇게 충당하는건 선 넘은거지

끼리끼리 만나라 젭알

40대이상 퐁퐁남들보면 매일 오만상에 화나있는 이유지

진짜 배가 부른거죠... 저희 아버지 생각하면... 허구한 날, 집안 물건도 가족도 때려부수고, 술 먹고 돈 찾고, 도박하고 다니고, 브랜드는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반면에 열심히 일 다니시는 아버지를 둔 배부른 자녀나 여자들 보면 진짜 지옥이 뭔지 모르더라고요.

예종 출신이 아침밥을 해 먹는다? ㅋ 그냥 아침밥 구독 서비스 하시는게 ㅎㅎ

사랑으로 바꾸는법은 사실은 없네요 ㅎㅎ 기다려라 이건데 애도 아니고 언제까지 기다립니까

한예종나와도 돈을 못벌면 그냥 사회적능력은 없고 학생으로서 입시능력만 있는 무능한사람에 불과하지

남성연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한국여자들 이상주의에 빠져있어

진짜 잘안다.. 경험에서 나오는 찐지식

에휴...머리가 멍청하니 해야할것도 똑바로 인지못하고 자존심이나 채우지

공달님 역대급 뒷목잡을 사연을 보내고싶은데 어디로 보내야하죠? 해운대갑질아줌마하고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조현병에 망상장애 몰염치 뻔뻔함 사기꾼 다 갖춘 s디스플레이 30대여직원 얘기입니다

아침 밥 차려주기 싫다 = 내 노예한테 왜 밥을 차려줌?

낡은 떡밥이지만 가진 것 없는 절세미남은 여자가 노동해서 먹여 살리는 게 현실임

근데 공달 이영상 예비와이프 한테 보여주면 안됨?

1등

그냥 어렸을때부터 공부만 해서 퐁퐁질을 자처하니까 여자가 기어오르지 이거 맞죠?

한예종, 타고난 재능,영재성과 정신력,성실함없이는 들어갈수없는곳인데 거기나온사람이 재능을썩혀가며 나태한생활을 즐긴다니 믿겨지지가 않네요 혹시 한예종과 이름비슷한학교가 아닐까 생각도 들구요 다른 전공은 모르겠지만 클래식음악은 한예종이 서울대보다 입결이 높습니다 세계유수의콩쿨을 다 휩쓸고있구요 국제콩쿨에서 그것을 한예종파워라고 하죠

근데 상향혼했다고 다 "사랑보다는 풍요로움을 선택"했다는 단정을 짓는 것도 문제가 있는 시각 아닌가요? 경제적으로는 상향혼했지만 정말 사랑해서 결혼한 경우도 완전히 없는 건 아니잖아요.

잘 생겨야 합니다. 잘 생기도로 노력합시다! 니들도 빅맘 싫자나 보아핸콕이 조아

왜결혼하지.?ㅋㅋ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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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하는 사람들은 자존심이 높음=>고집이 쌤

한예종이면 개쩌는데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한예종출신이 확실한건지..

공달님 택진이형한테 물리셨다고 들었어요. 주식으로 먹고 사는 아재가 그랬어요. 결혼할거면 리니지를 하세요 뜬금 없어 죄송합니다. 진지영상에...::)

포오오오오옹오오옹~ 포옹오오옹오오옹오오오옹ㅇ오옹ㅇ~ 퐁오오오오ㅗㅇㅇㅎ옹~~~~ 퐁들퐁들 퐁들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