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보를 했던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로 말해주셨듯이 "너무 피곤하게 산다"라는 점에 대해서 저도 동의합니다. 차라리 저도 성격이 둔감한 사람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군대라는 곳이 암만 좋아졌다해도 철저히 계급사회고 억울한 부분이 있어도 쫄병이면 참아야하는 곳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자존심을 안버리고 들어가서 문제가 된거같네요. 선임들한테 "그러지말아달라 더 열심히 하겠다" 라고 최대한 정중하게 말한 것도, 대화로 풀려고 한 것도 지금보면 군대에선 통하지 않는 방법인듯합니다. 사회에서 여차하면 때려칠 수 있는 곳에서나 먹히는 방법이지, 군대는 그냥 억울한게 있어도 가만히 있는게 답이란걸 지금와서 깨달았네요. 저는 스스로가 외국물 먹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한국에서 초중고 다 나온 토종 한국사람이라고 법정에 가서까지 말했습니다 ㅋㅋ; 그냥 틀린걸 못보는 제 성격이 군대와 너무 맞지 않았던거같네요. 그래도 이후 전출을 간 부대는 분위기가 훨씬 좋아 병사들도 유해서 지금까지 친한 동기들과 연락하며 지내서, 군생활동안 건진게 아예 없진 않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군대란 조직에 유별난 사람이었던 것도 맞고, 더 좋은 처세술이 있었을텐데 여러모로 대처가 아쉬웠던 군생활이었습니다. 나쁜 기억들도 많고 실수도 많았던 군대였는데, 건진 것도 배운 것도 있던 곳이라 또 그리울때도 있네요. 지금도 고생하고 있을 장병 분들 화이팅입니다.

힘든 군생활했군요ㆍ 가해자는 더 엄중한 처벌을 받았어야 합니다ㆍ손해가 ㅡ상당하지만 힘내시고 사회생활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ㆍ

선임이야기는 제보자가 미친놈이었고 동기이야기는 안타까운 피해자네...

불의를 못 참는 성격은 요즘 사회에 흔하지 않은데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군대에서의 쓰레기 같은 기억들은 흘려보내고 이겨내서 살아나가시길 바랍니다.

제보자 입장에서는 분명 가해자를 처벌하긴 했는데, 본인도 피해가 상당한... 피로스의 승리(?) 라고 해도 무방한것 같아요.

근무중에 13분전 영상은 못참지

상대방을 죽일려면 나도 죽을 가고를 해야된다는 표본을 본것 같아요 고생했습니다 본인의 피해도 상당하네요

4분정도 들었는데 02군번 기준에선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되는 일을 서슴치 않고 하셨네요 ㅋㅋㅋ

행보관 처단 못한게 아쉽네

군대가 제보자 분 인생 망쳤네요 ㅠㅠ 힘내십쇼

안녕하세요~ 효자손 님 모든 영상을 시청 하는 구독자 입니다~ 98년 군번 이구요~ 군대가.... 요즘 이병 과 병장 이 차이가 있을까요... 그래두 계급 이 있는 곳인데.... 시청 잘했어요

맞는 말이긴한데 군대 내에선 처 맞는 말이지 ㅋㅋㅋ 그럼그럼~ 아부 잘 떨고 이미지가 좋아져야 편하다

이제는 녹음기를 군대내에서 필수로 훈련소 에서 나누어 주어야 한다 무조건 증거로 다 조져야 쓰잘데기 없는게 없어지지

후반부 성범죄는 이해되지만 접시드럽게 닦은걸로 쿠사리좀 들었다고 찌르는거 보면 국내 허접한 회사들이랑은 어울리지 않아보이네 외국대학 간김에 외국계기업이나 ㄹㅇ 선후배간 잔소리 없는 좋은 회사 들어가야할듯 그냥 국내 개 ㅈ소들어가면 못참고 금방때려칠게 눈에훤하다

혹시 사연자분 이야기가 이천에있는 부대인가요 ㅋㅋㅋㅋ 군단 아래에 공병여단이라고 하니까 제 자대처럼 들리네요. 윤의ㅊ 군단장 생각도 나고 하..

★여러분 구독!좋아요!댓글까지!잊지 말아주세요:) 효병장 인스타 realfe925 군대사연 grandopen84@gmail.com

지 잘못을 인정안하는 놈들이 문제지

아 정말 황당합니다. 저 잃어버린 청춘을 어떻게 돌려받을수 있습니까 ? 제가 병장일때도 상병이 술에 취해 저를 더듬고 껴안은적 있습니다. 당시 지휘관들도 꼭 처벌받았으면 합니다. 다음 세대와 대한민국 군대를 위해

군필자들은 다 알꺼다 ㅋㅋ 누가 문제인지

전쟁에서 이기기는 했는데, 가해자나 피해자나 서로 청야전술을 쓴 것 마냥 주변이 황폐화 되어 있었다. 군대가 외면하고 버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유승준과 MC몽이 존경받는 세상이 되고, 국가가 외면하고 버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이완용이 존경받는 세상이 된다.

1줄요약 :폐급이 성추행당한썰

제보자가 해병대 안 간게 다행이네... 그곳에 없던자, 그곳을 알지 못하고 그곳에 있던자, 그곳을 잊지 못한다

끝까지 참지말고 폭로해- 녹취하고 폭로해- 행복관 짬찌끄레기는 믿지마라- 중대장 대대장 그 누구도 믿지마라- 빽 있으면 무조건 빽을 써라-

정 조지고 싶으면 국민신문고가 아니라 법적으로 고소해버리셈

이거 맞아요...?? 뭘 본거지;

개폐급이네 ㅋㅋㅋ

제보자가 좀 답답한부분이 있네..

가해자가 어떤지는 알수는 없는데 확실한거는 제보자가 머리가 나쁘고 용찬우급으로 피해망상이 심한건 확실하다 ㅋㅋㅋ

02년 군번입장에서들었을땐 그냥 같이 근무했던 선임들한테 고생했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숨이턱턱막히네ㅋㅋㅋ

제보자와 역이면 대부분 아작 나는구만,, 역이지 않는게 최선 ,,,, 당나라 군대...가 멀리 있진 않는 다는,,, 인생 참 피곤 합니다.

결국 이러한 문제의 확대는 간부다.. 당시 행보관 / 중대장은 간부로서 함량 미달이다

사회에서는 맞는데 군대에서 완전 틀린 행동의 정석이네 같은 부대였으면 진짜 뒤지게 피곤했을듯

제보자가 폐급일 확률은...?

좋은게 좋은건데 제보자 참 피곤하게 산다ㅋㅋ군대엔 별의 별 인간들이 다 모이는곳인데 그러려니 하지ㅡ.ㅡ

제보자분 저나이까지 살아온것도 신기할정도로 융통성 없네요. 고참에게 했던 행동 발언들 하~ 그냥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어지네요.

솔까 부조리가 지속되는건 fm으로 군생활하는게 더 ㅈ같기때문임 육사초임 소위 만나보면알거임 소령 진급 심사하는 중대장이나 쥰나 빡세고 귀찬고힘듬

제보자분 참 힘들게 사시네요....ㅜㅜ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군인은 늘 멋있어야 합니다! 그 어느 상황에도 지지 마시고, 주눅들지 마시고 끝까지 당당합시다!! 화이팅!! kzfaq.info/get/bejne/hdVxnJdjy5POdX0.htmlsi=UMaonTkghFS4GSas

그래 안되면은 지휘계통깨고 기무부대에 찌르거나 외부에 폭로하는게ㅜ낫지

아직도 군대 부조리는 해결이 안되는건가?? 역시 대한민국 군대는 ㅈ 같은 군대야

그런 정신병자를 입대시킨 병무청 직무유기 심각하다ㄹㅇ 일처리하느라 학교에서도 퇴출당했다니...

개폐급. 융통성제로 꼰지름 만랩. 나중에 화사가서 과장이 뭐라하면 바로 부장한케 가서 꼰지를 넘 ㅉㅉㅉ 임에도 동기쉑이 더 쓰레기긴함

이강인이 이 케이스 아닌가

육군이 이상한놈이 많다

이유를 알겠다 알겠어

걍 본인이 인생을 너무 피곤하게 사네

선임 사연은 개폐급이고, 동기 사연은 피해자네.

외국물 먹은 내가 봐도 저건 심할정도로 융통성이 없는거같은데 저럴거면 군대를 왜 왔어

제보자분한텐 죄송한 말씀인데 제보자분 너무 인생을 하드코어하게 사시는것 같아요. 성군기위반은 군법적으로 다룰순 있지만은 선임들 말대꾸 하는건 본인이 지고 사는건 안되는 성격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외국에 사셨다는걸 어필 하는 문구가 많던데 군대도 그런게 안통하겠지만, 사회생활에서도 그런 어필은 통하진 않아요. 한 조직의 구성원으로써 본인이 어떤 삶을 살았던간에 본인만을 강조하는 그런 화법은 고쳐야 될듯 싶습니다. 너무 외국에 살다왔다고 강조하듯 사연 적어 보내주신건 좀 무리수 같습니다. 보통 다른 사연들 보면 공감대가 많아서 좋은데 제보자의 사연은 고개를 갸웃 거리게 만드는 사연입니다. 제보자분한텐 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성윤모 수준인가? 관심사병 느낌이네.

잘보다가 폐급 썰인거 보고 구취 ㅅㄱ

또 뜨네 왜떴는진 모르지만 니꺼 안보는이유는 쓸데없이 본인 얘기들어가서 안봄 또 떠서 혹시나 했는데 똑같네 제발 깔끔하게 읽어라 좀 니 의견 없애고

걍 들으면 들을수록 폐급이네 ㅋㅋ

아나 2군사령부 의장대 이새끼 들 장들도로 하이바 조진거 생각나네 ㅎ

나 때는 육사 아님 대우 안해좋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