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오징어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오마르님과 동갑인 초1딸 엄마입니다 아침식사 준비하면서 매일 헤드셋하고 오마르님 영상 듣는데 매일 빵터지며 즐겁게 요리한답니다 오늘은 닭고기 볶으면서 낄낄 어제는 계란말이하다가 낄낄 방금은 딸아이가 또 그 수염아저씨 때매 웃었냐고 묻네요

꼴값보다는 얼굴값이 낫더라구요...

내 눈에만 존잘인 사람 만나면 아주 좋아요 내 만족도도 높고 남들도 데려가줘서 좋다하곸ㅋㅋㅋㅋㅋㅋ😂

연애휴식기에 사람이 성장한다는 코멘트 진짜 동감합니다. 반대로 연애 사이에 텀이 없는 사람들을 속으로 가볍게 보기도 함

얼굴이 안착한 사람이라고 해서 꼭 인성이 좋지도 좋은 척 하지도 않아서 더 열받는답니다.ㅎㅎㅎ

자기위주의 연애만 해왓던 사람이랑은 갈등해결이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듦.. 무슨 20살짜리랑 연애하는느낌.. 차라리 연애경험 없는 사람이면 맞추기가 오히려 쉽지, 연애를 계속 해왓는데도 성숙해지지 못한 애들은 지멋대로햇던 경험들로 가득차버려서 상대방의 불편함에 대한 이해력이나 참을성이 오히려 딸림.. 날 아무리 사랑해줘도 하.... 걍 도망이 답...

예전보다 많이 웃으시는것같아보여서 좋아요

결국 얼굴이 예쁘거나 잘생겼으면 얼굴이 예쁘다고만 해줘야 되는데 다른 잘못된 것들까지 다 커버쳐주면서 버릇나빠지게 만드는 사람들도 문제임.

속 편하게 체급에 맞는 사람을 만납시다

얼빠도 문제이지만 굳이 못생긴 사람을 붙잡고 그래도 얼굴 빼고 다른 건 다 괜찮으니까 만나자 이것도 좀.. 제 눈에 예쁘고 잘생긴게 제일 나은거 같아요. 제 눈에 안경이여도 결혼하면 늘 볼 얼굴이기에 보면 그래도 내 남편 너무 귀엽다 생각하는건 살면서 꼭 필요해요! * 추가 -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실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결혼 한지 4년 차 밖에 되지 않아서 모르는게 많지만 전 그래도 제 기준으로 외형 뿐만 아니라 인성도 괜찮은 사람이랑 결혼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외형이 전부는 아니지만 전 그 외형 때문에... 스킨십이 정말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이렇게 코멘트를 써봤어요.

ㅎ 거의 연예인 보는 기분으로 만났던 초 상향 지원 전남친.... 그 잘생긴 얼굴로 화나면 약자 앞에서 인격모독.. 서비스직(택시,서빙하시는분 등) 사람들 실수하거나 머리카락나오기, 조금이라도 불친절한 말투, 메뉴판 빨리 안가져다주기와 같은 사소한 이벤트에도 꼽주기, 무시하기, 조용한 폭언러였어요 + 마마보이 + 염세적 비관주의 ... + 우울증 처음에는 본인이 30살 먹고 3개월이상 사귄 연애가 없다고 해서 ?. 의아한 정도였는데 갈수록 너무나 이해가 됬어요 ㅎ 사귀고 4-5개월 쯤 도파민이 빠지고 현실적인 의견충돌이 생기는 순간 상대를 바로 버려버리는 패턴의 연애만 했더라구요 ...^^ 양다리 걸치거나 다음 대기자 사귀기 장인 저는 안타깝게도 그 대기자이자 대타였습니다 (헤어질때쯤암 나도 바람의 상대였다는걸)ㅋ 그 전 연인과 싸우고 냉전+재회 반복하다가 저에게 갈아탐.. 그 전연인은 실제로 10키로 빠지며 마음고생..저 역시 3개월은 꿈만 같았지만 역시나 시간이 흐르고 사소한 갈등과 의견충돌이 생기는 시점부터 대쓰나미.. 30살먹은 남자가 본인 마음에 안풀리면 대성통곡을 하고 회피형에 일주일 연락 두절, 대놓고 (얼빠족 인)다른 여자들과 보란듯이 연락, 서서히 정신적으로 갉아먹는 대 가스라이팅 시전(ex. 제일 충격이었던건 냄새라이팅 ‘어디서 자꾸 냄새가 난다 무슨냄새지?’ 함 무슨소린가 했는데 기분이 나쁠때마다 계속 주변에서 악취가 난다고 네 체취가 안맞나? 불쾌하게 심리적으로 위축되게하는등... 원래도 잘씻었지만 그뒤로 하루에 두번 샤워 머리감는게 아직도 습관이됨... 지나도 나서 보면 화날때만 저말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너무해 ‘음.. 너는 사실 사랑받을수 있는 존재는 아닌것같아 넌 배울 점이 없어 객관적으로 그래 우리 솔직해야 성장하잖아’ 이런 말도 너에겐 도움이 될거야. ‘너는 인간적으로 배울점이 없는 사람인것같아’ 등 ^^ 이런식임 조용한 폭언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때의 저의 마음상태는 피폐했었죠. 그리고 헤어졌던 전연인을 있는대로 흉보는 바람에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아픈 가정사부터 제가 모르는 얘기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너도 자기 비위를 거스르면 이런 취급을 당할거라는 뉘앙스.. (듣다보면 정말 나도 그래보일까 싶어 오만가지 신경을 쓰게됨...) 근데 그후로 저도 그렇게 취급당했을거라 생각해용 ㅋ 지금은 노상관 이만.. 지나고 보니 정신적,물질적,영혼마저도 털릴만큼 극 하드코어 연애였고 그덕에 “극 자기 객관화용싸대기“ 맞은 느낌살려 정신개조 했습니다..이거 내 발에 안맞는 신발을 신으니 발에 피가 난다 생각하고 버려버렸습니다! 욕심을 내니 벌을 받았구나 ㅎ 차라리 이렇게 고통스러을때 진짜 삶의 이치를 배울 기회다 하고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주워간 다른 여성분..... 언젠가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도망치세요. 빠르게. 저도 샘 많지만 이건 질투가 아니라 같은 여자로서 인류애로서 간곡히 그래도 저와같이 터지고 빵꾸나지 마시길 바람에서 먼 온라인으로 기도함 ㅠㅠ 전 정말 저만 문제라고 생각했던 시기를 지나서 돌아보니 (저는 직전연애를 7년했습니다만.. 그 때 경험한 평범한 인간 둘이 다투고 화해하고 성장하며, 결국 미래 가치관이 안맞아서 자연스러운 이별을 했던) 과거와 달리 ‘인간이 인간에게 신체적 폭력 없이도 말과 행동만으로도 어떤 깊이까지 상처를 줄 수 있고 심리적으로 낭떠러지로 밀어 버릴 수 있는지’ 깨달은 끔찍한 경험이었네요. 사실 저는 원래 얼빠는 아니였으나 그땐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살아 생전에 그리던 이상형과 마주쳐 잠깐 이성을 놓아버린 것 같네요.. 당시에 저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하고 얼마나 함부로 대하게 했는지 지금은 너무 멍청했던 제가 웃기기까지 하네요..! 덕분에 안정된 평범함에 대한 감사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저에 대해서도 어마어마한 반성과 질책을 통한 문제풀이 결과 좋은 인성가진 평범한 분 만나 내년에 결혼합니다...! 예랑이 프로포즈 할 때 그랬어요 (이사람은 위의 연애에 대해 몰랐지만) 저에게 늘좋은 긍정적 기운을 받게되고 그래서 행복을 느끼게된다고 그리고 제가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라구요(감동 흑..) 그러니 어디서 이상한 새끼 얼굴만 보고 만나서 소중한 나를 두들겨 패게 하며 맷집 차력쇼 하지말고 평범하고 아껴주는 사람 만나십시요!!!! 얼빠란 단어 존재 자체가 진짜 얼굴만 봤을 때 벌어지는 사태에 대한 조롱이 내포된 것 같습니다 ㅋ 😂 아직도 얼굴이 먼저면 아직 당신을 덜 맞았습니다 ㅋㅋ 암튼 행복하세용 다들 ㅋ ㅋ❤

오마르님 극초반에 머리 기실때부터 봤었는데… 뭔가 심적으로 안정되시고 통찰력이 깊어지신 것 같네요 그간 많은 일이 있었나 봅니다 늘 파이팅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존예로 태어났어야 좀 마음의 근력이 없을텐데 너무도 굳건한 마음의 근육이 생겨나서 이 험한 세상 쏠로로 잘 버텨지네요. 젠장ㅋㅋㅋㅋㅋㅋ

못생기든 나이 많든 배가 나오든... 그걸 감당하면서 인생 낭비 하느니 얼빠의 길을 걷겠다... 단호하게 선언하고 갑니다

오징어 지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단어는 왤케 잘만드는짘ㅋㅋㅋㅋ아 이번꺼 너무 웃기네

확실히 존잘 존예가 옆에 있으면 기분이 좋아짐

몸무게를 찌우면 되겠냐는 댓글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짴ㅋㅋㅋㅋ방심하다 터ㅈㅣㅋㅋㅋㅋ

왜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르님 다시 돌아오고나서 훨 여유가 생기신거같아서 보기좋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오마르 개웃김 진짜 ㅋㅋ 폼미쳤다이

아빠가 젊은시절 미남이셨어요. 밤중에 이름도 모르는 여자들이 전화오고 난리였다고 ㅎㅎ 유학중에 엄마 만나서 끌렸던 점이 그런 호들갑(?)이 전혀 없고 자신을 쿨하고 덤덤하게 대한 이유가 컸다도 하세요. 엄마가 지금도 할말은 하고 절대 외모나 돈 같은 걸로 잘못한 사람 안봐주심.. 그러다 제가 갑자기 생겨서 결혼하셧는데 환갑을 바라보는 지금도 웬만한 20대 커플마냥 달달합니다❤ 저도 항상 봐온 아빠가 잘생겼다 보니 웬만한 존잘남에게도 큰 감흥이 없고 무덤덤하게 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내 남편 10대때는 길거리 캐스팅 당할정도로 잘생겼고, 지금은 40 한참 넘었는데도 집 보러 가는 부동산 아줌마들이 보자마자 잘생겼다고 할 정도..인데 저는 얼굴도 얼굴이지만 인성이 너무 좋아서 결혼했거든요. 근데… 잘생기면 좋긴 좋아요ㅋㅋㅋ 화나서 빡치는데 그 잘생긴 얼굴로 귀여운 표정하면 다풀림.. ㅠ

누가 봐도 잘생, 예쁨인 사람은 그나마 양반이죠 이런 사람들은 관심 받고 대접 받는 것에 익숙해져 있을 뿐 속이 그렇게 꼬여있진 않거든요. 애매하게 잘생겼거나 못생겼는데 외모에 신경 쓰는 사람

우와 편안하고 즉흥적인 포맷이네요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떴는데 반가움 영상 좋아요

저는 제가 지독한 얼빠라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고, 지금 남친도 얼굴 딱 보자마자 너무 잘생겨서 제가 엄청 들이댔어요. 사실 본 지 일주일도 안 된 시점부터 사귀기 시작 할 줄은 몰랐는데, 그 친구가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그냥 선수 쳐버렸죠. 지금은 500일 넘게 연애를 하는 중인데, 너무 만족합니다. 얼굴도 잘생겼는데, 진중하고, 성격 좋고, 저를 너무 사랑 해 줍니다. 사실 처음엔 둘 다 진중한 연애 생각 보다는, 일단 지르고 보자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다보니, 너무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쯤이면 난 그냥 얼빠가 아니라 완벽한 사람을 좋아 하는 게 아닐까 싶은 정도 입니다. 네, 제 자랑 맞아요. 아무 의미 없으니까,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냥 너무 행복하고 좋아서 적어봤어요. 솔직히 친구한테 이런 말을 어케 합니까아!

오마르님 비유를 진짜 잘하시네요...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이거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진짜 얼빤데요 안 꾸미고 다닐 때 잘생긴 얘들 만나면 딱히 그 친구들은 아쉬움이 없던 건 같아요 근데 지금 제가 봐도 더 괜찮아지니까 잘생긴얘들을 만나도 전보다 훨씬 잘해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왜케 우껴요 ㅠㅠㅋㅋㅋ 왕관이 오징어모양 ㅠㅜ 지하철에서 피식피식 웃다가 미친 사람 같을까봐 마스크 씀 ㅠ

딴 얘기지만 난 오마르님 머리 자르고 훨ㄹㄹㄹ 잘생겨 보이는데 자른거 멋져여!!!!

공감해요,,, 헤어졌을때 찐친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우르르 고백해서 귀찮고 인간불신걸릴뻔 했어요😂 그때 사람이 무서워서 피하고(?) 혼자 슬퍼했을 때 확실히 더 성장한 것 같아요

어우 뼈 너무 시원하게 때리신다ㅋㅋㅋㅋ

잘생긴 남자 자체가 극소수라서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귀하죠... 잘생긴 사람만나면 주변 여자들 질투 오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징어모양 왕관 졸라 웃가네ㅜㅜ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팩 하고 있는데 제발 그만 웃겨주세요ㅜㅜ

마음의 근력..멋진 얘기네요~~

3:20 진짜 웃기네 ㅋㅋㅋ

아나 일중에 극심한 스트레스 받았는데 덕분에 웃어요 ㅋㅋ

으악 뼈 맞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전에 얼빠의 연애를 통보 당해서 차이고 끝났는데,,, 아마 저는 또 얼빠의 연애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ㅎ 새로운 사람 찾아보러 갈거예용

본인 남친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들 치고 잘 생긴 사람 만나는건 정말 본적이 없는건 공감 막상 사진 보면 제눈에 안경이던데

8:18 웃고싶을때 마다 보러와아겠어옄

남자친구 전여친들이 오징어지킴이였는지 남자친구가 지 잘생긴줄 알아서 연애초반에 객관화 시키느라 힘들었음 시ㅣ팔.. 진짜 지가 잘생긴줄 알고 ‘나는 여사친들이랑 선 잘 그어서 좋지?’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아오

썸넬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상향지원 미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잘생기고 이쁜 사람이 나만 바라만 봤으면 하는 이기적인 마음이겠죠

주변 사람들 다 그러더라.. 외모는 착즙이 돠도 성격은 착즙이 안된다고.. 아무리 외모, 속궁합 잘 맞았어도 그 외적인 것만 생각나지 사람은 어땠었는지 잊어버리게 됨

저에게 과분할정도로 잘생긴 사람이랑 썸을 타봤는데 제가 얼빠가 아니여서 그런지 찡찡거리는 단점이 보일때마다 정이 떨어지더라고요..허허 그친구의 전 연애사를 다 들어보니까 다들 잘생긴 외모에 빠져서 연애하는동안 간 쓸개 다 빼주다가 결국에는 6개월도 못가고 헤어졌다는데 연애 횟수가 적은 것도 아니면서 왜 애새끼마냥 구는건지 의문이였는데 영상을 보니까 왜 그렇게밖에 못하는지에 대해서 납득하게 되었네요😂

8:26 왕관이 오징어모양이라는 말에서 길바닥에서 소리지르면서 웃움

잘생긴 남사친 옆에 두고 구경하며 놀리는거 정말 재밌었는데ㅋㅋㅋㅋㅋ 인소에서만 보던 일이 내옆에서 일어나니까 정말 신기했음 웃긴건 그런애들은 인간적인 매너도 좋았음 주위사람 두루두루 다 챙김 근데 흘리는건 아님 그리고 걜 짝사랑하는거 즐기다가 현생이 바빠져서 마음식음

진짜 연애가 완벽한 시장논리가 적용되는 분야다 ㅅㅂ 슬퍼

11:18 웃기기만 한 영상인줄알았는데 아주 통찰있는 무게있는 이야기 !

공감이 많이 되네요 맞춰주는 장기연애를 하다가 헤어지고 33살이 되고 연애를 시작하니 내가 상대를 잘못맞추고 있는걸 깨닳았어요 이제 연애를 성숙하게 하고싶은거 공감이 되네요 연애랑 결혼은 할수있으련지😢

명쾌 굿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관을 쓰려는자 무게를 버텨라 ㅋㅋㅋ

이번 주제 넘 재밋다 ㅋㅋ

우리가 개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르님 너무 잘생기셨어요~~~~~

웃겨서 다시보러 왔어요... 진짜..내가 젠틀했던 이유가 여기 있다.

비유 진짜 찰떡이네요 ㅋㅋ 자기 리그가 아닌 사람 만나면서 자기 하고싶은거 다하려는거 자체가 모순이죠

오징어왕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한 얼빠이고 잘생긴 남친 만나는 중인데 오마르님 말이 다 맞아요... 사귀기 전에 지인으로서 좀 오래 지켜봤는데 그사람은 여사친이 많은 편이었고, 여자들한테 고백을 받고 선물도 받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러다 저랑 사귀고 나서는 다행히 여사친들과 거리를 두고 sns도 안해서 그부분은 문제가 없는데... 그사람은 마음 근육이 진짜 하나도 없어요.... 남녀사이에 연애하다 보면 갈등이 안 생길수가 없는데 그걸 해결하려는 능력이 부족한 것 같아요. 잘생겼으니까 여자들이 알아서 다 맞춰줬고 우쭈쭈 해줘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부탁을 너무 당당하게 한다고 해야 하나..? 잘생긴 얼굴로 부탁하면 다들 맘 약해져서 오구오구 하고 들어주니까 그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저한테도 너무 쉽게 이거 해줘 저거 해줘 당연한 듯이 부탁하는데, 처음에는 저도 다 들어주고 다 해주다가 나중에는 한마디 했어요. 너무 당연하게 부탁하는거 같고 별로 고마워하는 것 같지도 않아서 좀 그렇다. 그 뒤로는 좀 조심하더라구요. 특히 (잘생긴 남자들은) "안 착해도 된다" 는 말에 진짜 뼈맞았구요... 사람 자체가 나쁘거나 악의가 있는 건 아닌데, 여자한테 굳이 말을 예쁘게 하거나 자상하게 표현을 해주거나 할 필요성을 아예 못 느끼는거 같아요. 그렇게 안 해도 여자들이 먼저 좋다고 들이대니까... 여자의 기분이나 심리 이런거 진짜 하~~~~나도 모르고, 서운한 얘길 하면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해요ㅜ... 그렇게 싸우고 나면 신경써주고 고칠려고는 하던데 "서운하게 해서 미안해" 이런 사과의 말은 또 죽어도 못합디다 ㅋㅋㅋ 자존심이 아주그냥 하늘을 찔러요. 쓰다 보니 이때까지 악으로 깡으로 어떻게 버텼나 싶어요... 저도 외모가 막 딸리는 것도 아니고, 이성한테 인기도 있는 편인데... 돈은 많고 외모는 살짝 부족한 남자분도 만나봤는데 그런 분들이 오히려 어장관리는 빡쎄게 하던걸요... 존잘들은 가만 있어도 그냥 온 세상이 내 어장이라서(?) 굳이 애써 어장 안 쳐도 맘만 먹으면 만날 여자들이 항상 주위에 있는 모양새인데. 재력/스펙 빵빵한데 외모가 살짝 아쉬운 남자분들은 오히려 어장관리가 확실하더라구요. 아무튼 차라리 내가 돈 좀 써도, 외모가 내 취향인 남자를 만나야 오래 만나지더라구요...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ㅋㅋ얼빠로서의 업보라 생각하고 이 악물고 버텨 보렵니다... 제 맷집의 한계를 시험하면서요😅

결국 연애가 도파민이랑 세르토닌이 나오는 일이어서 충족되는데 잘생긴 예쁜 사람은 보고 있는것만으로 도파민이 많이 분비된다고 하네요 😅😅

왘ㅋㅋㅋ왕관이 오징어모양ㅋㅋ 아놬ㅋㅋㅋㅋㅋ 지려땅ㅋㅋ 중간에 영상끄면서까지 댓글쓰게 만드는 드립😂

후반이야기가 정말 공감이되네요ㅠㅠ 저는 예쁜편은 아니지만 사람을 많이 만나다 보니 다가오는 사람이 많아서 연애를 쉬지 않았고 항상 대접만 받는 연애를 해왔는데 저도 이제 결혼적령기가 되었고 운좋게도 상대방이 좋은 사람이라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고 있는데 20대때 제멋대로 했던 연애 습관이 자꾸 튀어나와서 너무 힘이드네요… 어렸을때는 제가 상대방에게 떼쓰고 조르면 다져주고 해줬었고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와서 그게 익숙해졌나봐요.. ㅠ 지금에서지만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고 대화로 잘 풀어나가려고 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가 익숙치도 않고 많이 없다보니 잘 안되고 부딪힐때마다 자괴감에 많이 빠지게 되네요ㅜ 제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가치관이 올바르지 않게 형성된거 같아서 그게 제일 문제인것같아요 저 결혼해서 잘 살수 있을까요😢

😢얼빠 고치는법 없을까요 외면은 껍데기에 불과한거 알고 내면을 보려 노력하지만 잘생긴 사람을 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져요

ㅋㅋㅋㅋ귀여워

7: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진짜ㅋㅋㅋ 너무 공감감... 그냥 타고난 성격이 착할 수 도 있지만...분명 그렇지만 착해야만 하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야 살아남지ㅋㅋㅋㅋ 못생긴게 성격도 나쁘면 그냥 인생 끝남... 이 사람 같이 술 먹고 싶다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남친이 예쁘고 잘생겨서 힘들면 얼굴을 포기하삼 어짜피 걔네는 너희한테 진심이 아님 ㅋㅋㅋ그건 상향지원 성공한게 아님 너네 안힘들게 하는데 잘생기고 이뻐야 상향지원 성공이지 근데 어짜피 전자에서 힘든거 참아봤자 결국 차일거임.. 그러니까 너무 진심으로 몰입하지마

세상에.. 오징어지킴이라니😂 너무햏ㅎㅎ..🦑

근데 썸넬 사진은 얼빠가 절대 안빠질 얼굴이라 지나가던 얼빠 울컥해서 댓글 달고 감

저는 커트라인만 넘긴 되고 연애가 시작되고 내 사람이다 싶은면 그때 상대방 외모가 급수직상승해요

05:28 지팔지꼰의 좋은 예.

이거보고 콩깍지 씌워진 본인애인들 얼굴 생각할까봐 두렵다 ..........

어쩌다 진짜 잘생긴 분 만나본 적 있는데... 진짜 초초초초 상향지원이었죠... 오히려 붙을 거란 생각도 안 했기 때문에 그냥 저 편한 대로 대했는데, 나한테 이러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같은 심정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뭐 하여튼 그렇게 해서 한 몇 달 만났습니다... 사실 만나는 동안 그 분이 저한테 못할 짓 한 건 하나도 없어요. 솔직히 고생하겠거니 각오까지 하고 있었는데. 근데 저한테 잘해준 것도 없었어요ㅋㅋㅋ 그러다가 결국 흐지부지 됐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그런 남자도 만났었지, 하고 자존감 향상에는 좀 도움이 되지만 이젠 제가 나서서 그런 잘생긴 남자들이랑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솔직히 그냥 연예인 보는 기분이었고, 현실감이나 인간미가 안 느껴져서 제 쪽에서도 크게 정이 안 갔거든요...

턱걸이 하나도 못하는 육체를 지녔지만 마음의 근력은 3대 500을 치는 편 ㅎㅎ

제목 풍혈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50만 🎉

와.. 끝애 말하샷던 존잘존예 30 대 고민 주변에 잇는 경우 같은데 진짜 공감되네여(? 제얘기아님)

외모 완벽 그 잡채인 남자친구 만나는 중인데 만났던 남자 중에 제일 잘해주고 잘맞춰줘요 .. 제 경험상 애매한 것들이 바람피고 가스라이팅하고 더 꼴값 떰..

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 9:00 웃겨뒤짐 ㅠㅠ

상처만 남은 이야기...

진짜 잘생남이랑 있으면 세상이 행복함....... ㅠㅠㅠㅠ 어쩔 수 없음

와우..완전 공감됩니다. 전여자친구랑 헤어지면서 엄청 많이 성장하게된거같아요.

오마르님 잘생기심😊

이런 영상 볼 때마다 얼굴만으로 사귀면 안된다는 생각은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봐야 하는 게... 잘생겼는데 인성파탄인 남자는 그래도 잘생겨서 연애를 했고 마치 인스타맛집마냥 계속 손님은 오는데 안좋은 리뷰만 쌓여가는거고 못생겼는데 인성파탄인 남자는 연애를 못해서 그런 분에 대한 리뷰가 없는 게 아닐까요 ㅎㅎ.... 못생기면 착하고 잘생기면 얼굴값 한다는 것도 이런 통계에 의한 편견이라고 생각해요. 못생기고 못된 남자는 연애 자체를 못해서 리뷰가 없어요!

오마르... 너 잘생겼어

살찌면 될까요?ㅋㅋㅋㅋㅋ 웃겼당

아 이번거 너무 재밌다ㅋㅋㅋ

현실을 살자!

우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얼빠삶 살다가.. 아닌 남자를 한 번 만나봤는데 역시 잘생긴게.. ☺️

전국에 계신 오징어지킴이 여러분 ㅋㅋㅋㅋㅋㅋ😂😂😂😂😂

하 알겠다고요 😂

얼굴값 확실한 연애 후 ->이제 다신 얼굴안본다 or 좀 덜 보겠다해도, 결국 얼빠는 다시 또 그런 연애합니다. 나쁜사람한테 끌린다는게 사실은 외모포함이라 더 그런거죠..

존예입니다 ..남자친구의 고충을 배워갑니다 ^^

아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 거울보니까 더웃기네 시바 하 ㅋㅋㅋㅋㅋ

차은우 얼굴로 3일만 살아보고 싶다...

그니까 그 얼굴값이 뭔데..나도 좀 겪어보자

ㅋㅋㅋㅋㅋ그래서 너무 잘난 사람은 싫엉 ㅠ

제목 뼈 때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