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게사장 아닙니다.. ㅎㅎ

삼식님 멘트 너무멋진것같고 보면볼수록 생각이 깊으신분같네요 원래 팬이였는데 처음으로 엄청빠진게 잼잼마을때 점프맵말도안되는 압도적기록 세우셔서 사람들이 기록칸에 적자고 도배를 몇분간 엄청했는데 계속진행하시다가 너무심해 결국제제하시면서 즐길려고하는 컨텐츠에 굳이 과몰입해서 쓰고싶지않고 몇년을마크했는데 실력차이가 어느정도날텐데 자신이적으면 너무 사기치는것같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때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시고 생각좋으신 분이란걸 알게됬죠...양띵님도 멘탈 좋으시고 힘든데 맴버케어해주시고 잘파보면 정말 제제잘해주시고.. 크루의생각을 팬이 이해할수있어 좋은콘텐츠가 된거같습니다 양명님도 크루분들도 항상행복하시길바래요!! (삼요미 띵요미많이 나옴ㅎㅎ꿀이당)

남이 나랑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틀린게 아니라는걸 알아줬음 좋겠어요ㅠㅜㅜㅜㅜㅜ악플러분들ㅜㅜ

역시 토크쇼의 묘미는 이런거인듯ㅋㅋㅋ 맨날 주제 정하고 말하다가 다른 주제로 흘러가면서 재밌는 썰들 많이 나오고 공감하는것도 많이나오고 응? 진짜? 이런 얘기도 많이 나와서 ㄹㅇ 갸꿀잼임ㅋㅋ

35:38 헉 !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말씀드려요! 띵님께, 제가 최근에 학회에 갔다와서 배운 내용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요. 자다가 배가 고픈 상황이 아님에도 무언가를 먹는 행위는 (다음날 기억은 안나거나 먹은 흔적 혹은 속이 더부룩함을 느낀다면) 수면장애의 일종에 해당이되는데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거나 잠이 부족하거나 혹은 그외의 문제일 수 있으니 마음을 편안하게 하시구 잠을 잘 주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띵님이 잠귀가 밝은 편이시라고 들은 것 같은데요. 노이즈캔슬링되는 이어폰으로 소음차단을 해주고 푹 주무시는게 좋은것같아요.

이이상 삶이 나아지지 않을 것 같다고, 죽겠다고 했을 때 내가 더이상 이 사람의 삶의 이유가 되지 못한다는 게 너무 슬플 것 같다

와 콩콩님 첫 주제에서 살아가는 이유를 찾기 위해 살아간다는 말 진짜 공감. 진짜 저도 자주 하는 말인데 어떻게 보면 마지못해 산다는 말과 같은데 그게 아니라 오히려 난 내가 태어난 이유, 살아가는 이유가 뭔지 찾기 위해 살아가고 있어. 라고 생각하면 정말 의욕도 생기고 행복해짐. 어딘가에 내가 필요하고 내가 행복해지고 하면서 작은 행복이라도 크게 와닿는 부분이 너무 좋음.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기뻐서 횡설수설 썼네요ㅋㅋㅋ

하 양띵님..진짜 초딩 의견들 개무시하세요 토크쇼 많이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성인 팬들이 꾸준히 좋아해드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피곤한 초딩들 별껄로 다 트집잡네ㅠㅠ 처음부터 고차원적인 토론 너무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

콩콩이가 첫번째 주제 얘기하는 중간에 주제를 다시 각인시켜준게 잘한거같네 점점얘기가 ‘죽지않는 이유’에 대해서 얘기하는 쪽으로 흘러가는듯한 느낌이 있었으니까

첫 주제때 서넹님이 말씀하시는걸 보면 얼마나 넹님이 마음이 건강한 사람인지 알거같다.. 말하는게 어쩜 저리 예쁠까 ㅠㅠ

최근 우울증이 심하게와서 밖은 나가지도않고 유튜브와 함께 술로만 생활하며 보냈어요. 그때 항상 했던 생각이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나를 위해 살고있긴 한가?” 였는데.. 학생때부터 7년째 보고있는 양띵님 방송을 보다가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께 그런 질문에 대한 의견들을 들으니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여러분들도 이 영상을 보면서 무엇을 위해 사는지 한번쯤 생각해보게되는 계기가 되셨음 좋겠고, 인생의 목표를 하나씩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인생 선배 양띵님께 위로받으며 잠에 듭니다. 감사해요

진짜로... 보다보면 식님 마인드가 참 좋고 남을 배려하시는게 느껴져서 좋다ㅠㅠㅠ

10:16 솔직히 난 콩콩님 말 너무 맞는 거 같음 지금 당장 나는 딱히 행복한 건 없는데 그 행복이란 게 뭔지 찾아갈려고 살아가는 게 뭔지 너무나도 잘 알 거 같음 약간 희망을 품고 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살아간다고 해야하나? 약간 그런 느낌

약간 첫번째 주제 다주님이랑 서넹님한테 격하게 공감... 뭐 솔직히 안락사든 뭐든 죽는 건 자기의 선택이니까 주변인들이 뭐라 하거나 말릴 권리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 내 주변사람이 그런 선택을 한다고 하면 살짝 서운할 거 같긴함 ,, 나도 가끔 고통없이 죽을 수 있으면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부모님께 죄송함

9:23 아닠ㅋㅋㅋㅋㅋㅋㅋ루태님 순간 집게사장인줄

옛날엔 크루들이 18, 19, 20살때 집이나 돈 얘기에 대한 얘기가 없었는데.. 돈과 집, 삶에 대한 얘기를 하니깐 몬가 크루들이 나이를 먹었다는걸 보고 느끼니깐 오묘한 느낌이야..

이런 진지한 얘기하는 것도 재밌다. 다들 겉으론 그렇지 않아보이지만 내면은 강한 사람들인 것 같음.

첫 번째 토론 주제 들으니까 풋풋한 이유로 사시는 분도 있는 것 같고(루태), 진짜 여러 번 고찰하며 사시는 분도 있는 것 같고(콩콩), 그리고 인생에서 탐험하고 싶어서 사시는 분도 있을 것 같고(양띵),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사시는 분도 있는 것 같네요.(다주, 서넹) 어떻게든 사는 이유를 찾아서 살면 그것 나름대로 좋은 거니까요. ㅎㅎ 철학 공부하고 있는데 뜬금 철학 파트가 나와서 상당히 흥미로웠네요. 아무튼 양띵 크루님들 진짜 오래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마음 속으로는 지지해주시는 팬들 때문이라도 죽을 수 없다는 걸 우리 모두 알고 있으니요 ㅎㅎ

10:12 겁나게 철학적인 막냉이 14:23 달나라 여행이 하고싶은 막냉이 23:08 또뚜껑 24:49 콩콩이는 같이 즐기고 싶어요 25:05 반전 32:56 콩콩님 홈쇼핑 쇼호스트하면 완판날 듯 ㄹㅇ 개땡기네

아 진짜 이런거 깊게 생각하는 나로써는 토론 보면서 엄청 진득하게 생각했음..ㅋㅋㅜ 내 입장은 당장 고삼생활 힘들고 일상이 쳇바퀴같아도 하루 마치고 침대에 눕는 순간이 행복하고, 내일 독서실 가는길에 피어있을 벚꽃을 더 눈에 담고싶고, 더 뻗어나가서는 수능 끝나고 술 마시고 싶구 원하는 대학 붙어서 부모님한테 기쁜 소식 알리구 싶구..? 원하는게 아주 작던 크던 그것들을 바라보면서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이 날 살게하는 원동력이 되는거같음

토크쇼를 원하는 사람이 많은데 할 말이 거의 없으시다해서 좀 자제하시는?편이었던거같은데 이런 방식(각자 주제를 생각해서 뽑는 방식)으로 한 거 너무 좋아요. 이렇게 되면 중복되는 질문을 덜 할 수 있고,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다른 주제가 또 생기니까 더 몰입되고 재밌어요. 이렇게하면 토크쇼에 대해 멤버들도 부담?을 덜 느끼실 것도 같구요 잠깐 한 생각이라 틀릴 순 있지만 이 토크쇼 방식이 지금까지 중에 가장 좋아요!!!

나는 그냥 내가 모두에게 잊혀지고 죽는다면 상관 없을꺼같다. 외롭기도 하고 쓸쓸할 마지막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나때문에 누군가가 슬프고 괴로워하지 않을수 있는거니까 나라면 세상에 잊혀지고 죽고싶다

제 이야기지만 저는 쉴 때 '난 왜 죽는 선택권이 있는데 아직까지 살아가고 있는걸까?' 같은 나에 대해 생각을 하며 의문을 가집니다. 그런 시간을 가지면서 제 자신을 많이 알아가는 것 같아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 시간이 흘러가는 게 겁났어요. 그래서 난 그게 왜 두려운 걸까도 생각을 해봤는데 전 좋아하는 이 일을 계속 끝까지 하면서 즐기고 싶고, 하고 싶은 일들은 아직까지도 많아요. 소중한 사람들과도 계속 시간을 가지고 싶고요. 주변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웃음이 나고 괜히 마음이 오묘해져요. 저는요 그런 사람들과 소소하게 보내는 것 조차도 너무 고맙고 행복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시간이 흐르고 내가 나이가 들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한정적이게 되고 소중한 사람들을 보는 것 또한 결국엔 끝이 있는 거니까 두려웠던 것 같아요. 어쩌면 스무 세살인 제가 내일 죽을 수도 있는거고요. 그런 생각이 드니까 더 소중해지더라고요. 내 품에 지어진 것들이. 지금도 그 두려움이 없어졌다 할 순 없지만 그래서 두려운 만큼 더 해낼거고, 지금의 행복을 편하게 느낄려고요. 불안감, 고민, 날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말들. 그것들은 나한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거든요. 그것들은 땅바닥에 떨어진 압정일 뿐이라고, 뛰어넘으면 그만이라고. 그것들이 내가 괴로워 할 만큼 가치 있는 게 아니라는 걸요. 저는 주변 사람들과 나를 위해서라도 그 어느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벽돌집이 되고 싶습니다. 돼지 형제들을 지켜주고 늑대의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벽돌집처럼요. 평소에 생각이 많은 저로썬 영상에서 하시던 말들이 깊게 들렸어여.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지금의 행복을 편하게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소소한 것일지라도요.

남겨지는 사람들을 생각해봐라 라는 말조차도 끝까지 죽고싶다는 사람에게 짐을 지어주는 말인거 같아여. 그리고 애초에 한 사람이 죽겠다는 다짐이 있기까지에 그 사람 주변에 진심으로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이 없었을거에여, 그러니 그 상태까지 가는거고. 힘들어 죽겠다고 할때는 얘기 들어주고 위로 해주다가 상대방이 정말 죽으려고 해버리니까 너 죽으면 남는 사람 어떡하냐? 이게 진짜 그 사람 죽여버리는 일인거 같더라고여. (상담/위로는 그 순간에 좀 솔직해지는거지, 괜찮아지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은 계속 썩어가더라고여.) 첫주제 보다가 할말 생겨서 썼는데 사실 제일 하고 싶은 말은 이거 아니고,, 죽는다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는게 당연하거나, 현실적인거다 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닙니다. 절대 아니에요.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신거 맞아요. 우리 띵님이랑 크루분들 죽음에 대해 아무렇지 않아하지 말아요,, 그럴수록 더 썩어요 ㅠㅡㅠ

삼식님팬으로써 식님에대한걸 알수있어서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다들 진지해지려 할때마다 조금씩 웃기는 분들 있어서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돈이좋아 집게사장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할땐진지하고 과열될거같거나 영상너무재미없어질거같으면 그대로 멘트이어주시는 삼식님 멋져요!! 삼님,양띵님에대해 알수있어좋은시간이네요 + 삼식님,양띵님 멘트하나하나가 좋은것같아요!!

6:04 루태님이 후추님 때렸는데 ㅋㅋ 후추님 누가 때렸는 지 모르고 어리둥절

23:12 솥뚜껑 이거 완전 콩콩의 큰그림이 실제로 이루어졌네?? 심지어 진짜 굽는것만 하고싶어한것도 ㅋㅋㅋ

저는 죽는다는 생각만 해도 너무 슬프고 상상하기 힘든데 엄청 덤덤하게 말하는 멤버들 보고 되게 놀라웠어요. 다들 죽음에대해 무섭다고 생각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이런 컨텐츠 많이 해주세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으면서 너무 무겁지만은 않은 분위기ㅜ너무 좋아요

솔직히 살이유가 없다해도 죽을이유도 없음

아 진짜 이런 노가리 너무 사랑해요.... 전 오히려 멤버분들의 다양한 사상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서로 의견 존중하시는 모습도 너무 멋있어요 ㅜㅠㅜㅜㅜㅜ

이게 정말 마인드차이인거같아요. 저는 주변에 누가 돌아가시면 항상 허무함이 너무 크고 그사람에대한것이 제 머릿속의 기억 그 추억밖에 없는게 너무 슬퍼요 마치 살아있는것처럼 머리에는 기억이되는데 이야기할수있는 그 존재가 없으니까ㅎㅎ 삶을 살아가는건 그 이유를 찾기위해 계속 사는거같아요 :) 첫번째 주제부터 너무 심오한 철학적인 질문이고 요즘들어 계속 생각나는 주제인거같아요

뜬금 없지만 저는 뭔가 적는거 좋아하거든요?? 되게 잠안오면 밤마다 뭐 쓸것도 없으면서 일단 맘에 드는 종이 하나랑 펜들고 스탠드키고 있어요 근데 오늘 토크쇼 보면서 저도 질문에 대답하듯이 적어봤어욬ㅋㅋㅋㅋㅋㅋ 막 공감도 하고 맞아 삼식님 말대로 죽는거보단 나아서 생존본능으로 살고 있지~~ 이러고 끄적끄적ㅋㅋㅋㅋㅋ

죽음이라는게 진짜 설명하기 애매한게 모두가 죽음을 생각하는 기준도 다르고 받아들이는 방식도 달라서 함부로 얘기를 하기가 좀 그런듯 ,,,, 갑작스러운 죽음은 모두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데 최근 가까운 사람들을 여러명 떠나 보내고 장례식을 자주 다녀와서 가장 크게 느낀게 뭐냐면 처음 장례식장을 가고 그 사람의 영정사진을 보자마자 한 없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더라 그러다가도 적응을 한거지 그 사람의 죽음을 받아들인건지 눈물이 나오지도 않고 아무 생각도 안들다가 입관식,발인식때 진짜 말로 표현이 힘든 슬픔이 몰려옴 ..... 겨우 한줌의 가루가 되려고 인간이 그렇게 열심히 삶을 살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허망했음 지금까지의 그 삶을 고작 3일로 마무리 지어버리니.... 마음의 준비를 해도 죽음은 받아들이기 힘든데 소중한 사람이 스스로 삶을 등지면 주변인들이 버티기가 힘들더라 ,,, (그냥 생각나서 조금 끄적여 봤어요 ㅎㅎ.. 저는 힘들때 양띵 유튜브 보면서 힐링했거든요 ㅎㅎㅎㅎ)

이렇게 멤버분들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니까 방송에서의 양띵님 , 서넹님이 아니라 진짜 막 양지영(님), 염선혜(님) 등을 보는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양띵크루분들께도 서로 좋은 토크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알지못했던 그 사람의 내면을 보는? 생각보다 묵직한 주제로도 흘러가서 저 또한 생각하는게 많아지는 영상같네요. 때론 멤버분들의 말이 저에게 조언이 되고 생각이 한단계 더 성숙해지는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40:49 후추님 말하고 뒤에 루태님이 ㅋㅋㅋㅋ커피 좋아하시는 거예요 이제 아셨죠??ㅋㅋㅋㅋㅋㅋ개터짐

4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루태님ㅋㅋㅋㅋㅋㅋㅋㅋ 후추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시는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앞으로 미래에 대한 무력함과 우울함으로 살아가면 치매가 온다고 하는데 왠지 알 것 같아.. 미래가 행복하지 못하니깐 과거 속 행복한 기억을 찾는거 아냐...?

19:41 나 이거 뭔지 알아..... 부모님 둘 다 바쁘셔서 맨날 집밥이랄것도 없이 인스턴트 돌려먹고 라면 끓여먹고 그랬는데 언제 이모할머니께서 반찬 몇개 해주셨는데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더라.... 고구마순 시금치 이런 나물이었는데도 너무 맛있어서 두공기나 먹었음.... 집밥 먹는다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싶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난 학교 급식 너무 좋아.... 친구들 다 맛없다해도 영양 잡히고 반찬도 매일 바뀌고 조미료 없는 맛이 그냥 집밥같아....

이런 토크쇼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 미리보기에 루태님 뭔가.. 집게사장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9:23 루태님ㅋㅋㅋㅋㅋ 진심이 느껴져ㅠㅠ " 진짜 구라 아니고 나 존...(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개좋아!!! "

난 남의 생각 소견 듣는 거 넘 좋은데 특히 내가 좋아하는 양띵티비 멤버들 생각들을 알 수 있는 부분들은 나한테는 너무 소중함…

4:30 나도 사춘기 때 죽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 많이 했는데 죽으면 내가 항상 맞이하던 평범한 일상 마저도 없고 보고싶은 사람도 앞로 절대 볼 수 없고...정말 영원히 잠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섭던데...ㅠㅠ 뭔가 죽음이 다가올 때의 아픔 보다는 죽고나서의 허무함이 두려워서 죽음이 무섭다...

살아가는 이유... 나도 그냥 되게 우울한 순간순간마다 느끼는게 힘든건 이렇게 힘든데 행복한건 그냥... 너무너무 사소한 것들이라 괴롭다고 느낌 ㅋㅋ 근데 또 우울감 가시면 사소한 행복이 행복하고...

1:15 이거 너무 공감되는게 사람마다 사상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른데 무조건 자기랑 사상, 가치관이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주제넘고 무례한거임. 각자의 다양성을 존중해야지, 생각하는 것에 옳고 그름이 어디있어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예요. 내 생각, 사상, 가치관이 중요하다면 다른이의 사상, 가치관도 존중해줄줄 알아야죠. 나는 하늘이 파랗다고 생각하는데 다른이는 하얗다고 생각 할 수 있고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면 반원을 호빵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거예요. 다른이의 생각을 억압하고 틀에 가두려 하지마세요. 자라온 환경과 주변 사람들의 성격이 다르니 그 사람과 당신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를 수 밖에 없는겁니다. 자기 기준에 사람을 맞추려 하지마세요.

진짜 힘들때 양띵크루 방송보면서 살아왔던 터라... 이제 살아가는 이유중 반절은 양띵님과 크루분들 방송인것같아요

차음에 딱 보는데 루태님 돈이 좋아 ㅋㅋㅋㅋㅋㅋ 찍히는 금액ㅋㅋㅋㅋㅋ

근데 서넹님 마인드 진짜 멋잇고 부럽다.. 그냥 행복해보임..

처음에 띵님 말 너무 멋져요 다른사람 생각을 이해하지 않고 자기 사고만 강요하는 사람들은 토크쇼를 보지 마세요~~

저는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는 딱히 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세상을 살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라 그냥 눈떠봤는데 삶이 시작된거잖아요 내가 삶을 살길 원해서 태어난거라면 살아가는 이유가 있었겠지만 그게 아니라 눈을 떳는데 삶이 시작된거잖아요? 하지만 이왕 살아가는 김에 더 나은삶을 살고자 학교를 다니고, 취업을 하고, 돈을 버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렇게 다양한 사람이 의견을 나누는 컨텐츠가 너무 좋아요 ㅠㅠㅠ 이 토론 자체가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너무 신기하고 다른이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같아요!

9:28 루태님 나쁜말 쓰려다 말음 ㅋㅋㅋㅋ

역시 토크컨텐츠가 제일 좋네요 :) 저도 제가 왜 살아가나 했는데 저도 다주님처럼 주변 사람들 덕분에 살아가는 것 같아요. 그리구 살면서 꼭 해보고 싶은게 있다면 저는 돌아가신 할머니처럼 더 없이 따뜻하고 포근한 사람과 평생 함께하는거..? 그리구 할머니 덕분에 남들에게 베푸는 행복을 알게 되어서 저는 엄청 성공해서 죽기 전에 힘드신 분들에게 기부하는게 목표가 됐어요

루태님 돈 좋다고 할 때 왤케 귀여우심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곀ㅋㅋㅋㅋㅋ양띵티비 토크 사랑해요!!

3:02 근본적인 이유 5:04 눈꽃이가 만약에 7:56 양쪽 둘 다 맞음 8:21 쓴 사람 등장☆ 9:24 루태가 살아가는 이유 9:41 삼식이 살아가는 이유 10:51 콩님 공약 11:12 양띵이 살아가는 이유 12:42 >다음 주제

와 콩님 삼겹살 김치 얘기하실 때 소름 끼쳤다 진짜 맛잘알 장콩콩…

저도 편하게 죽을 수 밌다면 죽는 길을 택할거같아요 다른 사람들한테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굳이 제가 타인을 위해서 살아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서.. 딱 잘라 말하면 내가 결정하는 거니까 자신의 의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주관적인 제 생각입니다 ㅎㅂㅎ

근데.이걸 보면 서넹님은 정말 자기 가족을 사랑한다는걸 알겠네여

미리보기에서 루태님ㅋㅋ 집게사장같아ㅋㅋㅋㅋㅋ

숙제할 때 틀어놓고 라디오처럼 들으면 너무 좋아요 😶

전 진짜 이런 토크 너무 좋아해요ㅠㅠ 이런 사소하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봤을법한 그냥 이런 이야기들.. 진짜 너무 좋아요..

제가 양띵티비를 초등학생때부터 봐왔는데 한동안 바쁜것도 있고 하면서 몇년은 못챙겨보다가 요즘 또 양띵크루에 빠져살거든요ㅜㅜ 항상 볼때마다 댓글은 안달았지만 크게 느꼈던게 크루분 모두 해가 바뀌고 나이가 한개씩 늘어날수록 굉장히 성숙해졌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것같아요 저도 같이 나이를 한개씩 먹어가면서 점점 개그코드나 시원시원한 양띵크루의 입담 , 토크 가 너무 잘맞고 좋았구요! 근데 이번 영상에서도 새삼 느끼면서 마음이 묘했는데 양띵 크루분들 이제 정말 어른이 되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ㅠㅠ 삼식님 서넹님만해도 아직도 막 중고딩이실것 같고 그런데 벌써 이십대의 중반을 향해있고 .. ㅎㅎ그냥 기분이 조금 묘하고 이상해서 주접을 좀 부렸습미다ㅠ ㅋㅋ 양띵크루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고 만수무강해서 오래오래 같이 방송해주세요 ♥♥ 사랑해 !!!

양띵 tv는 진짜 컨텐츠도 재밌지만 이런 토크도 너무 재밌는게 함정임 ㅠㅠㅠㅠ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

9:23 루태 레전드

내가 사는 이유를 계속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현재가 너무 행복해서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욤.. 진짜 너무 행복함 죽는다면 다음생에는 이렇게 행복하게 살 수 없을것같음 다시는 이런 생활이 돌아오지않을것같음 양띵님이랑 같이 자라오고 진정한 친구를 만났고 가족도 너무 다정하고 이런 생활이 가끔 뒤틀리고 하지만 다시 금방 돌아오니까 이제 즐기고 싶음 내가 살고 싶어하던 꿈보단 별로지만 이 행복이 오래갈진 모르겠지만 지금이 너무 행복해서 살아간다는건 확실함

친구가 50살 되면 죽을거라고 담담히 얘기하길래 주변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무 슬프지 않겠냐고 말렸더니 짜증내더라고요 아차 싶었어요 양띵님 말씀대로 자신의 생각이니까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거기도 하고 그와 반대로 서넹님과 다주님처럼 말리는게 맞았던 건가 싶기도 하고 헷갈리네요

나는 개인적으로 인간이 사는 이유는 못죽어서 인 것 같은데 왜냐하면 우리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영유아 때는 내가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나의 보호자에 의해 움직이고 생각하고 학습하는 거라 죽는다는 것 자체를 생각하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함. 뭐 또 그러다 시간이 흘러서 죽음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죽음을 택하면 된다지만 그 때는 이미 난 너무 많은 것들을 알았고 즐거운 것, 맛있는 것 다 체험해보고 싶기도 하고 내가 책임져야 할 나의 일들과 관계들이 너무 많아서 죽고싶어도 못죽는 것 같음. 미디어나 주변 이야기들 조금만 듣고 봐도 하고싶은 게 너무 많은데 안하고 죽기엔 환생이라는 게 있다는 객관적인 증거도 아직 없고 환생이 있다 하더라도 다음생엔 그런 걸 시도해 볼 기회조차 없을수도 있잖아

내가 사는 이유는 솔직히 지금이 별론데 미래에 도박하는 거고, 진짜 하고싶은 거는, 내가 원래 살던 나라에 다시 가서 사는 것 존ㄴ ㅏ 부자되는 게

마쟈 나도 고통없이 죽을수있으면 좀 진지하게 생각해볼듯 지금 지구인구밀도 너무 높아ㅠㅠ 다른사람 배려가없다기 보다는 그냥... 개인의선택인듯

토크쇼가 진짜 좋은게 주제에 대해서 나도 생각 해보고 크루분들 생각도 들어볼 수 있어서 진짜 재밌음

첫번째 주제 저도 띵님이나 눈꽃님처럼 생각한적 있어요!! 아직 15살밖에 안되긴 했지만 앞으로 사는것도 솔직히 무섭기도 하고 해서 아프지않고 깔끔한게 죽을수 있다면 죽을거같네요..!! 만약 제 주변사람이 이런 말을 해도 저는 이해해줄거같아요!! 제가 몰랐던 그사람이 힘들었던 일도 있을거고 무엇보다 그런 선택을 한것도 그 사람이 하고싶어한거잖아요!! 그리고 그것도 그사람의 인생의 선택중 하나니까요!!

모든 멤버분들 다 매력있다.. 진짜 하나하나 목소리나 캐릭터 너무 잘어울려ㅜ 진짜 반할꺼같아..ㅜ

저는 띵님 주관이 뚜렷한 게 너무 멋있고 좋아요...

콩콩님말에 동의한다 살아가고있는게 사는 이유가 뭔가로 정해져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 이유를 찾아가고 있음에 살아지고 있는 느낌? 뭔가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 시간이 사람한테는 필요한거같아요 너무좋아요 이 컨텐츠!!

오랜만에 또본다... 진짜 치킨 인정 치킨은 매일 먹어도 진짜 절대 안질림;; 종류도 많고,, 소스있는 치킨은 물리는데 후라이드는 진짜 맨날 가능...

거의 다섯번을 돌려보는 마법같은 영상 ..

막 연애에 대한 밸런스게임이나 상황문답 하면 완전 재미있을듯!

이런 토크쇼는 진짜 각자 생각을 들어볼수있어서 좋은것같아요 나랑 생각이 안맞는사람도 있고 나랑 생각이 맞는사람두 있고

양띵티비 노가리 제가 진짜 제일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 풀버전으로도 보고싶어요

와 콩콩님 말 멋지다... 생각해보니까 지금 사는 이유도 살아가는 이유를 찾기위해 그러는 것도 어느정도 맞는거 같아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건 살아가는데 정서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해요! 먼가 죽음에 대해 얘기하는거 저도 그렇게 불편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역시 대박입니다 respect 해요🥰🤙👍

정말 양띵님과 크루분들 한분한분 매력있어요, 사람들은 다르면서도 비슷하다잖아요.

양띵님과 크루분들이 누군가 한 명의 근본적인 삶의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틀어두고 일기 쓰니까 뚝딱이네요 ,, 시간ㅇㅣ. 일기는 아직 날짜밖에 안 썼어요 ..

1. 그렇구나…난 살면서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고 좋아하는 것도 더 많아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공부같은거 그냥 다 그만두고 여행이라도 떠나버리고 싶은데 오히려 난 삶이 너무 짧은 것 같다 하고 싶은건 많은데 할 시간이 너무 없어 2. 진짜 해보고 싶은거 첫번째 1군 아이돌 되기 난 무엇보다도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싶어… 모두가 날 주목하고 난 노래부르고 춤추고 마음껏 뛰놀고 사랑받고 싶어 두번째는 ‎강아지 가지기… 초등학생 이후 지금까지 내 영원한 소망 외부조건들 때문에 여태까지 강아지를 못키웠어서… 나에게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완벽한 조건이 갖춰진다면 무조건 키울 것이다.. 3. 딱히 뭔가를 가려낼 수 없는 것 같다 너무 모든 것들을 다 좋아해서 그런가 근데 닭백숙… 산 정상에 올라가서 평상 위에 앉아서 근처에 있는 폭포 소리 들으면서 닭백숙에 있는 개뜨거운 국물 한 국자 먹고싶어 입천장 다 데이고 싶어

진짜 저도 첫번째 주제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이런 대화를 해볼 기회가 없어서 별로 잊어버리고 그냥 살고있었는데 이런 대화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첫번째 주제가 솔박히 친구들이랑을 할 기회가 거의 없잖아요? 괜히 분위기만 우울해지고 근데 저는 이런 생각을 엄청 여러번해서 이런 생각을 나누고 싶고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어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듣게되어서 정말좋아요!!!

41:08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루태님 얘기에 빵터졌는데 후추님ㅋㅋㅋㅋㅋㅋㅋ표정이 너무 웃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그리면서 얘기 듣고 있는데 하고 싶은 거 진짜 깊게 생각하게 되네요... 전 굳이 꼽자면 연예인들이 하는 콘서트장?에서 저도 공연해보고 싶어요... 절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웃고ㅠㅠ 수많은 응원봉들 보면서! 콘서트장은 한 번도 안 가봤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또 하나는 단체생활! 다 커서도 친구들과 함께 계속 살고 싶어요 :) 가족도 좋지만 가족한테 상처받은 일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소중한 제 친구들과 함께 살고 싶어요 ㅎ... 그게 꼭 해보고 싶은데... 콘서트장에서 공연하는 건 너무 무리겠죠? 그건 꼭 해보고 싶긴 하다 근데... 상상만 해도 심장이 뛰어요 :) 그런 걸 볼 때마다 아이돌들이 참 부러워요 ㅠ_ㅠ

아 철학적인 이런 얘기 너무 좋아요ㅠㅠ 아직 첫 주제 보고 있는 중인데 이런 얘기 너무 좋습니다...

진짜 요즘 양띵 영상 개잼있어 정말로다가 게리모드에 피코파크에 티엠아이까지 정말 짜루매❤

이것도 밥먹을때 되게많이봐요 너무재밌어요!!!

양띵님 영상은 돌려보는게 너무 행복해 ㅜ

5:11 와 진짜 스윗해 루태님….

죽는거 하니깐 생각한건데 죽을때 만큼은 남 생각 안하고 이기적으로 죽고싶다고 생각했어요 평생을 타인과 함께 살아가면서 인간관계를 벗어날 수 없는게사람인데 죽을때는 벗어나고 싶음

진짜 개인의 생각인데 제발 자기 생각이 다른걸 가지고 틀렸다고하지마요 다른거니깐

토크쇼 몇번 째 보는지 너무 재밌다 진짜 마약영상

양띵티비 하면 노가리아니겠습니까???ㅠㅠㅠ너무 좋아요 이런컨텐츠 앞으로 많이 해주세요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약간 심오한 얘기를 하면서 토크쇼를 하면 색다른 재미가 있는것 같아용 재미있어요😍

난 양띵크루 이런 토크쇼가 참 좋아 시람들 이야기 듣는거 참 좋아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