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노가리 갔다왔어요. 굴과 바지락 캐러요. 바다를털자님의 감사한 정보를 보고.. 알려주신 양식장 쪽이 아닌 반대 벽 쪽에서 캐고 있었어요.. 지킬껀 지켜야하니깐요.. 주민인 할머니들이 오시더니.. 거기도 양식장이라고.. 캐지 말라고 뭐라 하시더라고요ㅜㅜ 굴도 까고 있으니.. 그것도 하지 말라고 하네요.. 여기는 된다고 하던데요..?하니.. 누가 그러냐고.. 물이 들고 빠지면서 바지락씨가 다 옮겨가니 안된데요.. 거기 바다에 있는거 다 건들면 안된데요.. 참고로 굴은 작은 소쿠리로 반정도구요.. 바지락은 50알도 못 캤어요.. 먹을 만큼보다 조금 더 하고팠는데.. 그냥 중간에 나왔어요. 그 바다 다 자기꺼네 식으로 하면서.. 어민들 뭐 먹고 사냐고 사람을 몰아세우더라고요..
@user-pd78 Жыл бұрын
양식장 아니여도 어민들은 항상 우리바다 오지마 이러니 대화가 않됨니대
@user-pd78 Жыл бұрын
노가리 양식장의 문제점 1.양식장 표식이 없음 2.자연산을 그냥 양식장으로 독차지함 이런 이유로 일반인들이 그곳이 양식장인지 인지하기 힘들다 아무튼 양식장은 피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