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친구가 많다고 대놓고 자랑하거나, 은근히 으스대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자식 결혼식에 몇명이 왔다, 장례식에 몇명이 왔다, 이런식으로 인맥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경조사에 사람이 많이오더라도, 나이가 들수록 친구의 양은 별 의미가 없어집니다.
마찬가지로 경조사를 많이 참여해야하고, 여기저기서 들어온 부탁을 들어주느라,
정작 남은 인생을 동안 자신을 위해 온전히 집중할 시간은 별로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가 많다고 으스댈 필요도 없고, 친구가 없다고 위축될 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고독 속에서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은 부처님 말씀과, 저명한 철학자들이 남긴 명언을 바탕으로,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별로 필요없는 이유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 각종 저서를 바탕으로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간 2차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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