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OO라 님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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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수정)
안녕하세요. 고OO라입니다.
쇼핑몰 주차장에 비상 깜박이 켜고 대기하였고
주차된 차가 나가고 주차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아줌마가 나타나 자리 맡았다고 안된다고 하네요~ 어이없었습니다. (저도 못봤는데 어디서 나왔지?)
이를본 처남댁이(처남식구들과 동행)
처남댁 : 주차장에 차가 우선이지 사람이 있으면 되냐?고 물었고
아줌마 : 막무가내로 내가 먼저 자리 맡았다~(중국인가?)
기본상식이 안된사람하고 싸우면 안될 것 같아 싸우지말라고 하였습니다.
참교육하고자 이면주차하였습니다.
(옆에 BMW차주(기둥옆)에게 3번 전화하였고 안받아 문자로 연락주시면 차 빼겠다고 문자 남겼습니다.)
전면에 비상 깜박이 켜고 오는 두번째 볼보 차량이 부부차입니다.
남편(볼보)이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봐서
비상 깜박이 켜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아줌마가 나타나서 자리 맡았다고 주차 못하게 했다고 얘기하니
누가 먼저 왔냐?만 반복~~
둘이 똑같겠죠~ㅎㅎ
저는 쇼핑몰 안으로 들어갔고
아줌마는 남편하고 얘기하면서 개망신 당했다고
10~20분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차 사진도 찍고
마지막에 쇼핑몰에 전화걸어 주차 막아놓고 가버린 차 있다고 얘기하더군요.
추가로 제차를 발로 재물손괴하였습니다.
(신고할지 말지는 생각중입니다.)
나중에 연락와서 차를 뺐는데 BMW차주분을 몇 분 기다리게해서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