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 옛날에 자주 듣던 노래를 최근에 들었을때만의 이상한 감정이 있음. 마음속 어딘가가 찡함. 그때 그 노래를 들으면서 했던 것들, 추억들이 그리운 감정같다. 그리고 그때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암시함

2018:너무 좋아서 시간 빨리감 2019:괜찮았음 2020:한게없어서 시간 빨리감

2018년의 그 감성이 너무 그리워서 2022년에도 와버렸다…진짜 4년이 지나도 이때 감성은 따라올 수 없음..

진짜 2018년도는 나한테 잊을수 없는 년도였고 가끔씩 이 느낌이 날때면 갑자기 눈물도 나고 얼마 안되는 내 인생이여도 이때가 제일 좋았고 제일 기억에 남는 년도였던거 같다 2018년도는 꼭 기억하고 싶고 이 특유 분위기가 너무 좋고,,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2018년도로 돌아가고 싶다

2017 : 행복했음 2018 : 전성기 2019 : 슬슬 연예인들 뒷조사나옴 2020 : 코로나로 점점 망해감 2021 : 그냥 노잼 삶의 이유가 없음

우리는 이 노래가 그리운것보다 이 노래가 나온 그 시절이 그리운거 맞죠?

다들 현재 상황에 많이 지친듯 ㅠㅠ 2018년의 가벼운 그 느낌이 그리워 ,,

확실히 기억은 소리로 재구성되는게 맞는거 같음 그때 히트곡들 들으면 신청곡이 나오던 학교 점심시간이 진짜 사진을 꺼내보는 것처럼 장면장면이 선명하게 기억남

이거 들으니까 ㄹㅇ 19년도는 대국민 이별파티 그자체ㅋㅋㅋㅋㅋㅋ

2021년도에 이걸 본다..

진짜 타임머신타고 2018년도로 가서 여름날 등교하면 바로 눈물부터 나올거 같음..코로나가 없고 그때의 여름냄새 그때의 감성들이 섞이면서 그냥 눈물부터 나올것 같음..그때는 진짜 고민도 없었을 시기였고 노래도 하나같이 다 좋았고, 선생님, 주변 친구들도 좋았고 그냥 그때 시절이 좋았음..

2018년도에 진짜 좋았지.. 여름은 존나 더웠지만 그때만의 갬성이 있었어

연도별 히트곡들을때마다 그 년도 그 달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 스쳐지나감

(개인적으로) 2018:느리면서 빨리감 2019:젤 재밌었던년도 2020:눈뜨니 2020 눈한번깜빡였더니 3달뒤2021 2021:그렇게 2021 이 댓글 보신분들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알람 뜰 때 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었어요! 많은 관심 감사합니당)

역시 트와이스 노래는 진심 추억 저장소임.. 이상하게 트와이스 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 시절이 떠올려짐

아니 요즘은 아이돌노래도 점점더 청취보다는 춤 위주의 감상에 가까워지고, 발라드는 다 양산형, 어디서 뭐 탕탕후루 이러고있는게 진짜 어떻게 되어가는건가 싶음

펜타곤... 빛나리 없어서 살짝 슬픔... 팬심 다 빼도 우리 학교 전교생들 점심시간을 챙겨주던 노랜데ㅜ

2018년.. 애들이랑 교실에 모여서 에이틴 얘기하던 때가 그립다 +얘들아 내가 미안해 싸우지마

진짜 16~19 때 노래들으면 기분이 엄청 묘해짐 그때 감정들 친구들이랑 놀던거 다 기억이 남 진짜 너무 그립고 저때로 다시 돌아가고싶음... 그때가 좋았지

진짜 내 20년 인생 중 2018년만큼 행복한 해는 없었다. 1. 배그 유행 2. 월드컵 독일 상대로 2-0 승리 3. 아시안게임 금메달 (손흥민 군면제) 4. 아시안컵 5. 평창 올림픽 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7. 고등래퍼, 쇼미 성공적 8. way back home, 여행, dance the night away, 붕붕 -> 갠적으로 이 네 노래 들으면 향수병 ㅈㄴ 돋음 개인적으로 이때 학교 생활도 제일 재밌었다. 남중이었는데 애들 다 나사 빠진 애들처럼 재밌었고 츤데레 여담임도 우리랑 티키타카 되게 잘 맞았고. 누가 나 이때로 돌려보내준다 하면 그사람 평생 시다바리 하면서 살 자신 있다.

2018: 띵곡들 많이 나옴 2019: 이별 + 술냄새 +던질까말까 2020: 무슨 강아지가 노래 부름 가나 장례식 노래 듣고 있음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미스터트롯

2018년이 제일 빨리갔다 손

원래 과거는 미화되는 법.. 장담하건대 한 5년 지나면 '2023년이 좋았음 진짜 레전드였지..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 걸그룹 개쩔었는데..' 이럴듯 현재를 즐기십쇼

2018은 진짜 음악계의 전성기였던 것 같음.. 다 띵곡이야..ㅠㅠ

왜 다들 대부분 2018년을 행복하다고 할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국가적으로 큰 불행한 사건 없이 국민 모두가 하나되어 즐거웠던 시간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음. 국제대회만 해도 평창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3개나 열려 좋은 성과를 거둬 지루할 틈 없이 즐거웠고 또 우리의 일상에서는 큰 해를 끼치지 않는 사건이 거의 없었던, 굉장히 평탄한 해였고 음악이랑 예능도 사재기 없고 티비도 볼만했던 거의 마지막 년도였음. 특히 저중에서 나는 국제대회의 역할이 정말 컸다고 봄. 국제대회 3개가 겹치는 연도가 4년에 한 번 오는데 2010년 천안함, 2014년 세월호로 인해 즐거운 분위기를 보일 수 없었던 상황에서 벗어나 온전히 이벤트를 즐기는, 그러면서 국내외 사회적으로도, 일상에서도 불행한 일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다들 2018년을 최고의 해로 뽑는것 같음.

진짜 이런거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1분1초 매순간이 소중해보인다 행복하든 우울하든 웃든 울든 매 순간이 추억이고 기억이니까 새벽갬성 빼앰

06년생입니다. 중학교에 들어간다는 설렘과 초등학교를 떠나보낸다는 슬픔이 겹쳐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한 해를 보냈지만 그 때 들었던 노래만큼은 언제 어떻게 처음 들었는지, 그 때의 기분 그런게 모두 기억에 남네요. 수학여행 가는 길에는 버스에서 볼빨간 사춘기의 여행을 열창했고요, 그렇게 도착한 수학여행에서는 마지막처럼과 뚜두뚜두 투성이였고요, 노래방에서는 되도 않는 고음으로 way back home을 목터져라 불렀고요, 당시 고등래퍼 2로 힙합을 처음 입문한 저는 good day와 인디고에 빠져있었죠. 인디고 노엘파트 가사의 뜻을 몰랐던 순수했던 시절이라서 친구와 뜻을 추측해보기도 했고요, yes or yes는 학교 체육시간에 배구대회 반대항전을 연습할 때 체육선생님이 항상 틀어주셨습니다. 가을에는 친구들 카톡 프로필뮤직이 가을타나봐 고정이었죠. 아이콘 노래는 내는 족족 국민가요가 됐고요. 친구 집에서 치킨 먹다가 친구 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벨소리가 빙글뱅글이었어요. 내년에 고3이 되는 나이가 됐지만 이 때의 추억은 모두 하나하나 기억합니다. 그냥 노래로 돌아보는 2023년도 알고리즘에 나와있길래 굳이굳이 들어와서 적어봤어요. 겨울은 더워졌지만 사람들은 차가워진 요즘, 다시 2018년도로 돌아가고 싶다고 뼈저리게 느낍니다.

2024년애 온사람?

21년은 제발 코로나 종식이란 국가의 문자를 받고 그로인한 발랄한 노래들이 장악하고 예상못한 국가의 이벤트들이 깜짝 깜짝 놀래주며 환율도 제자리를 찾는 그런 년도가 되면 좋겠다 삼성 엘쥐 등 대기업이 잘 버텨주는게 감사할 따름 ㅜㅁㅠ

확실한건 2018년과 같은 세상은 돌아오지않는다.

2018년도에 좋은노래가 많았구나... 지금은 코로나에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까지 다시 유행중인데 이 노래 모음집으로 힘든마음이 잠시나마 사라져서 좋네요... 여러분들 모두 코로나 잘 이겨내도록 합시다!

2018년은.. 참 행복하기도 했고 슬픈일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마지막으로 순수한해였던거같음

진짜 ㄹㅇ 17 18년 그때분위기가 너무 좋았어

2018: 괜찮았고 좋은 노래들 많이 나왔음 2019: 그럭 저럭 좋은 노래들 많았지만 사재기가 판침 2020: 미스터트롯으로 시작된 트로트 열풍 시작

2018년이 진짜 역대급으로 재밌었던 년도였던거 같음.. 평창올림픽에 러시아월드컵에 아시안게임에 스포츠의 해였음.. 노래가 이 시절 노래들으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음..그땐 걱정도 없이 맘껏 뛰어놀았는데..

그때만의 몽글몽글한 느낌이 지금보면 참 좋았음 좋았던 노래도 한 몫했고 그냥 저 2018년은 모두에게 좋았던 해가 아닐까 싶다 러시아 월드컵 평창올림픽 볼 것도 많았고 저때는 지금처럼 이렇게 지낼 줄은 몰랐겠지만 저때는 참 좋았다 정말로

나만 2018 숫자가 너무 익숙하나.. 2015 이런 숫자는 하나도 안 익숙한데 2018숫자는 익숙함

진짜 확실히 1~2년차인데 노래 주제랑 분위기 모든게 술 이별임,, 여름이면 발랄한거, 겨울이나 가을에 발라드풍이면 좋은데 말이지....

빈말이 아니라 진짜로 2014년 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 기분을 느끼고 싶다..

2018년은 여름? 바다? 이런 느낌이 확실히 있었음 지금은 시험 때문에 고생하고,매출은 오르고,취업도 빡세고, 2018년도는 너무 즐거웠음.. 모든것이 행복하고 즐거웠고 인생 걱정 하나 없었고 살면서 2018의 감성이 다시 돌아오면 좋겠어

존나 이때가 좋았음.. 학교쌤도 좋고 친구새기들도 도라이들이 많아서 즐거웠지.. 진심 몇 안되는 인생중 행복했다라고 말할 수 있었던 연도임

이렇게 예전 노래들 들으면 그 당시가 진짜 행복하고 좋은 날들이였구나 하고 지나고나서야 깨닫게된다..ㅜㅜ특히 17년도 18년도ㅜㅜㅜㅜ..이때로돌아가고싶어정말ㅠㅠㅠ

한곡도 빠짐없이 부를 수 있는게 너무 신기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년도 진짜 재밌긴 했다 리스트엔 없지만 샤이니가 노래 내줘서 참 고마웠던 해 얐던 것 같음.. 빨리 코로나 끝나서 대중음악 활기를 되찾았으면

헐 뭐야 추억돋아 멜로디는 기억 나는데 제목을 몰라서 못들었던 노래들 다 여기있어ㅠㅠ 진짜 케이팝 전성기...

2019 : 20년엔 어떤 멋진 노래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2020 : 나비보벳따우~

2018년이 특히 급식들한테 가장 추억돋고 재밌었던 이유는 일단 이벤트들이 굉장히 많았음 평창올림픽, 러시아월드컵, 아시안게임 등등 월드컵 끝나고 축구팬 규모도 많아져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응원하는 팀 정하면서 epl 재밌게 보기도 했고..(손흥민 효과) 그리고 노래들이 팝송도 그렇고 좋은 노래 개많이 나옴, 고등래퍼도 역대급 시즌이였고.. 걸그룹 보이그룹 남성여성솔로 힙합 발라드 하나하나 다 레전드였음 그리고 무엇보다 여름이 정말 끝내줬음.. 진짜 더웠고 더운만큼 시원한 노래들 많이 나오고.. 그리고 게임하는애들은 공감할거임 배그 피파 메이플 갑자기 열풍해서 피방가면 롤 배그 피파 메이플 (+옵치) 전부 골고루했었음.. 날씨도 사계절 다 좋았고 지금과는 다르게 수학여행도 가고 시원하게 놀았던 추억이 정말 많았는데 하.. 타임머신이 개발되면 무조건 2018년으로..ㅠ +생각해보니 그당시 미세먼지때문에 날씨가 춥지가 않아서 11월달까지 후리스만 걸치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 ㅋㅋ

언젠가는 제 2의 2018이 오길 바란다..ㅜㅜ 시간을 돌릴순 없으니..

음악을 통해 중1 때의 기억과 그 감성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친구들하고 노래 질리도록 흥얼거리면서 재밌게 놀었는데...너무 그리워요. 이 댓글 다는 시점은 벌써 대학 합격발표만을 기다리는 상황이죠. 2018년 최고의 해... 길지 않은 제 학창시절 중 최고였고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사무칩니다

진짜 2020년은 내 인생 중에 제일 의미없고 재미없고 개같은 해다.. 아 온클 기억에 남겠지...

근데 과거가 미화된거고 되돌아보니 좋은해였던거라기엔.. 2018년 당시에도 와 올해 좀 쩌는듯? 이생각 하면서 살았었음ㅋㅋㅋㅋㅋㅋ

2018년 여름쯤에 서울 걸어다니면 휴대폰 매장에서 저 노래들 흘러나오곤 했는데... 진짜 그땐 학교다닐때 스트레스가 없었음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은 2020년.. 알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음 뭐랄까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를 처음 들었던 때,냄새(?) 추억,감정 이런게 떠오름... 노래에는 신비한 힘이 있는듯..

아직 인생을 많이 살지 않았지만 가장 행복하게 웃을 수 있던게 2018년도 같다. 지금 2023년도 행복하지만 그때 추억과 그때 분위기 그때 친구들 잊을 수가 없고 마냥 걱정없이 웃을 수 있어 좋았던거 같다.

2022년 연말에 다시 와보니까 이때가 진짜 명곡이 넘쳤었다는걸 이제야 깨닫는다

문제야 문제 온 세상 속에 똑같은 사랑 노래가

사랑을 했다 진짜...추억돋아 반애들이랑 이거 때창했는데 2018이 존잼이었는데 그때 친구들이랑 많이 놀러가고 다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솔직히 노래도 2018년이 짱이었는데...

0:01 TWICE - heart shaker 0:14 DEAN - INSTAGRAM 0:24 MOMOLAND - 뿜뿜 0:41 볼빨간사춘기 - 첫사랑 1:00 청하 - 롤러코스터 1:21 선미 - 주인공 1:40 멜로망스 - YOU 2:01 IKON - 사랑을 했다 2:17 레드벨벳 - BAD BOY 2:31 SUZY -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2:44 ROY KIM - 그때 헤어지면 돼 3:05 MAMAMOO - 별이 빛나는 밤 3:24 헤이즈 - 젠가 3:37 빅뱅 - 꽃길 3:49 WANNA ONE - BOOMERANG 4:03 폴킴 - 모든 날, 모든 순간 4:16 김하온&이병재 - 바코드 4:29 WINNER - EVERYDAY 4:46 김하온 - 붕붕 5:02 로꼬&화사 - 주지마 5:12 멜로망스 - 욕심 5:26 여자친구 - 밤 5:39 (여자)아이들 - LATATA 5:59 크러쉬 - 잊을만하면 6:08 BEN - 열애중 6:27 방탄 - FAKE LOVE 6:40 볼빨간사춘기 - 여행 6:55 AOA - 빙글뱅글 7:09 WANNA ONE - 켜줘. 7:19 블랙핑크 - 뚜두뚜두 7:31 블랙핑크 - FOREVER YOUNG 7:40 BTOB - 너 없인 안 된다 7:51 인디고 뮤직 - INDIGO 8:04 션 - WAY BACK HOME 8:13 MAMAMOO - 장마 8:22 Apink - 1도없어 8:40 멜로망스 - 동화 8:50 TWICE- DANCE THE NIGHT AWAY 9:05 MAMAMOO - 너나 해 9:16 청하 - LOVE YOU 9:25 여자친구 - 여름여름해 9:36 승리 - 셋 셀테니 9:51 ZICO - SOUL MATE (feat.iu) 10:00 IKON - 죽겠다 10:10 레드벨벳 - POWER UP 10:26 10CM - 매트리스 10:44 방탄 - IDOL 10:59 방탄 - I'M FINE 11:07 선미 - 사이렌 11:23 소녀시대 - 몰랐니 11:34 PUNCH - 헤어지는 중 11:49 마미손 - 소년점프 11:55 바이브 - 가을타나봐 12:09 ROY KIM - 우리 그만하자 12:19 임창정 -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적이 없었다 12:36 IKON - 이별길 12:49 쇼미7 - GOOD DAY 13:05 로꼬 - 시간이들겠지 13:20 아이유 - 삐삐 13:34 자이언티 - 멋지게 인사하는 법 (feat.슬기) 13:44 양다일 - 고백 13:55 루피 - save (feat.팔로알토) 14:05 NAFLA - 물어 14:17 IZ*ONE - 라비앙로즈 14:29 폴킴 - 너를 만나 14:41 EXO - TEMPO 14:51 슈퍼 비 - 수퍼비와 (feat.비와이) 15:06 TWICE - YES OR YES 15:20 하은 - 신용재 15:39 제니 - SOLO 15:49 BTOB -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16:01 WANNA ONE - 봄바람 16:15 볼빨간사춘기 - MY TROBLE 16:28 하이라이트 - 사랑했나봐 16:41 MAMAMOO - WIND FLOWER

2017년: 2018년보단 아니지만 좋았음 2018년: 2018년 여름만의 그 쉬원한 느낌을 되찾고싶음 ㅜ 2019년: 이때도 좋았음 2020년: 코로나 시작 2021년: 걍 답답하다 2022년: 조금씩 나아짐 2023년: 양호해졌지만.... 2024년: 결국 2018년도의 그 느낌은 절대 되찾을 수 없다는걸 깨달음

진짜 사랑을 했다 들을때 마다 너무 그때의 풍경 냄새 다 생각나요... ㅜㅜㅠㅠ향수병 걸ㄹ릴거 같아

2017년을 들으면 확실히 4년이 지난게 직감이 되는데 18년은 말그대로 엊그제같음

2018년이 6년전이라니ㅜㅜㅜ 진짜 행복했는데 지금은 그냥 지친 삶이야

이때 kpop은 정말 낭만이 넘쳤지 한 곡이 유행하면 지나가던 고양이도 알던 시대

와 이렇게 보니깐 우리나라 여아이돌 남아이돌 진짜 활동 열심히하고 열일들 했나 레드벨벳 마마무 워너원 bts 트와이스 등등 선미나 청하는 아니여도 그냥 폴킴 이런사람 다 너무 수고했다는 말 전해주고싶다ㅠㅠ

2018년 재미있는 노래와 일상으로 빨리감 2019년 그냥 평범하게 지나감 2020년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ㅈㄴ 빨리 감

돌아갈 수 있다면 꼭 한 번 돌아가고싶다 2018년

앞으로도 미래에 생생하게 기억날 만큼 추억이 되는 일, 행복한 일 인생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리울 때마다 꺼내보며 이렇게 다시 추억할 수 있게

와 워너원 진짜...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리네 ㅋㅋㅋㅋ 애들한테 워너원은 컴백 빨리한다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그게 마냥 자랑할일이 아니었다는걸,, 2018년 여러모로 나한테 굉장히 최고였던 해

하트셰이커는 정말 신나는 노랜데 듣고보면 뭔가 가슴 찡하고 뭔가 울컥한 느낌....나만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년도가 더 그리워지는 이유는.. 가사는 신나는데 멜로디나 비트가 슬프거나 외로운 느낌인 노래가 많이 나와서 그런 것 같다..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2019년은 너무 급격하게 지나갔음 아직 2018년같은데 벌써 2020년이라는것도 안믿긴다 내가 2019년도에 뭐했지 추억은 18년도에서 멈췄네

2018년도가 너무 좋다 특히 여름이 너무 잊혀지지 않는다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시간이란게 항상 지나고 나서야 그때가 좋았다는 걸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막상 2018년 때는 그때가 행복한 줄도 몰랐는데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생 되니까 중학생 때가 진짜 행복했던 것 같다. 성인되면 지금 2021년이 그리워 지려나.

0:00 트와이스 - Heart shaker 0:15 딘 - Instagram 0:25 모모랜드 - 뿜뿜 0:42 볼빨간사춘기 - 첫사랑 1:00 청하 - 롤러코스터 1:22 선미 - 주인공 1:41 멜로망스 - You 2:02 Ikon - 사랑을 했다 2:18 레드벨벳 - Bad boy 2:32 수지 -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2:45 로이킴 - 그때 헤어지면 돼 3:05 마마무 - 별이 빛나는 밤 3:24 헤이즈 - 젠가 3:38 빅뱅 - 꽃길 3:49 워너원 - Boomerang 4:04 폴킴 - 모든 날, 모든 순간 4:17 김하온, 이병재 - 바코드 4:30 위너 - Everyday 4:47 김하온 - 붕붕 5:03 로꼬, 화사 - 주지마 5:13 멜로망스 - 욕심 5:27 여자친구 - 밤 5:40 (여자)아이들 - Latata 5:58 크러쉬 - 잊을만하면 6:09 벤 - 열애중 6:28 방탄소년단 - Fake love 6:41 볼빨간사춘기 - 여행 6:56 에이오에이 - 빙글뱅글 7:10 워너원 - 켜줘 7:20 블랙핑크 - 뚜두뚜두 7:32 블랙핑크 - Forever young 7:40 비투비 - 너 없인 안 된다 7:52 인디고뮤직 - Indigo 8:05 숀 - Way back home 8:14 마마무 - 장마 8:24 에이핑크 - 1도 없이 8:41 멜로망스 - 동화 8:52 트와이스 - Dance the night away 9:06 마마무 - 너나 해 9:17 청하 - Love u 9:26 여자친구 - 여름여름해 9:37 승리 - 셋 셀테니 9:52 지코 - Soulmate 10:01 Ikon - 죽겠다 10:11 레드벨벳 - Power up 10:26 10cm - 매트리스 10:46 방탄소년단 - Idol 11:00 방탄소년단 - I'm fine 11:08 선미 - 사이렌 11:24 소녀시대 - 몰랐니 11:35 펀치 - 헤어지는 중 11:49 마미손 - 소년점프 11:55 바이브 - 가을타나봐 12:10 로이킴 - 우리 그만하자 12:21 임창정 -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12:37 Ikon - 이별길 12:50 쇼미더머니7 - Good day 13:06 로꼬 - 시간이 들겠지 13:22 아이유 - 삐삐 13:35 자이언티 - 멋지게 인사하는 법 13:45 양다일 - 고백 13:55 루피 - Save 14:06 나폴라 - 물어 14:19 아이즈원 - 라비앙로즈 14:29 폴킴 - 너를 만나 14:42 Exo - Tempo 14:53 수퍼비 - 수퍼비와 15:08 트와이스 - Yes or yes 15:22 하은 - 신용재 15:38 제니 - Solo 15:51 비투비 -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16:02 워너원 - 봄바람 16:16 볼빨간사춘기 - My trouble 16:30 하이라이트 - 사랑했나봐 16:42 마마무 - Wind flower

정치인 자살,코로나로 빼앗긴 일상,전세계 비상 우리가 생각한 2020이 이랬을까..

사랑을 했다 ㄹㅇ ㅋㅋㄹㄹㅋㄹㄹㅋㄹㅋㅋㅋㅋㅋ 전국민이 불렀고 더 특이했던건 7살쯤의 애기들도 열광했다는거

2018은 내가 죽기 전까지 절대 잊을 수 없는 해일거다. 작년이 올해같고 올해가 작년같이 느껴지는 지루하고 힘든 시간속 2018년만 생각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애정이 있다. 죽기 전까지 2018을 못잊을 거 같다. 나의 청춘, 나의 행복, 나의 사람들, 나의 순수함, 나의 추억, 나의 영혼이 깃든 2018년 ……..사랑한다..

진짜 여태까지 2018년이 최고의해였고 이때로 돌아가고싶기만했는데 이젠 앞으로 더 나은 해를만들생각을해야겠다

8:40 멜로망스-동화

6:40 이 노랜 뭔가 이유없이 울컥함 이 시대에 맞는 노래고, 다신 둘의 모습을 같이 볼수없고...노래자체는 신나는데 뭔가 어릴떄의 모습이 회상된다랄까

아 진짜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시기다 2018년 ㄹㅇ 여름에 피방에서 나오는 뿜뿜 들으면서 친구들하고 배그하고 술먹고 하 ㅈㄴ그립다 돌아가고싶다

이때 진짜 그립다… 노래도 되게 여러가지 각자만의 색깔을 잘 나타낸 노래들도 많이 나왔고 그냥 2018년 때 뭐가 참 많았어서 추억이 많을 수밖에 없나봐요🥲 근데 진짜 이때가 제일 그리워 노래도 다 너무 좋고…

2021년은 제발 차트가 술,이별에서 바꼈으면

정말 2018년은 너무 그 분위기가 좋았었음...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학교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그냥 사람들이 다 좋았었음..

2017,2018 숫자도 괜히 애틋해보인다 ㅎㅎ 2016은 황금기의 시작같고 2년의 축제의 절정 2019는 피날레 나한테 그런 느낌임 2020에 코로나도 터져서 10년대 후반이 특히 더 특별해

2018년 그 분위기가 너무 좋은거 같음.. 경쟁 이런거 하나도ㅠ없고 애들하고 놀던 시절.. 너무 커버렸다

진짜 여행이랑 사랑을 했다는 여전히 들어도 개좋네ㄹㅇ

하 이거 노래 들으면서 갑자기 전율이 온몸에 돋은 사람 손... ㄹㅇ 이런 추억은 나중에 10년 20년 지나도 못 잊을거 같음

7:39 와 너.없.안은 진짜 여름에 꼭 들어야하는 띵곡인데ㅠㅠ 비투비 최고야💙

가장 덥고 가장 뜨거웠던 2018년 나의 첫사랑, 나의 첫 떨림과 설렘, 첫 수학여행, 첫 꾸밈, 첫 영혼이 담긴 나의 2018년……. 사랑한다

이거 다 듣고 나니까 2019년은 뭔 이런거 하나 없는 감성 발라드만 나왔나 싶다;;

나는 너무 슬픈게 이 생활에 적응이 됐다는거.. 처음에는 마스크 쓰고 집밖에 안나가고 온라인으로 비대면 수업하고 그러는거 진짜 적응도 안되고 이러다 지구 멸망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점점 이런 생활이 적응되가는게 속상하다ㅠㅠ 이제 코로나 종식 되도 옛날 같은 생활을 하기까지 꽤 오래 걸릴거 같아,,, 2개월 반 뒤면 2021년이다

2018년 군대 갓전역하고 한창 친구들/가족이랑 매일 즐겁게 시간보내면서 들었던곡들이라 되게 아련하네..다신 돌아갈수없다는게 너무 아쉽다

2024 조용히 손들자

2018년 말도 안 되는 기적 top3 1.한화 가을야구 2.컬링 은메달(아무도 모르는 종목 떡상) 3.독일을 축구에서 2:0으로 이김

2018년이 제일 추억이 많고 즐거웠다 2019는 노래 ㅈ망되고 2020은 코로나때메 ㅈ망이네 2021년엔 코로나 종식소식 들려오고 노래 주제도 술 이별만 하지말고 봄엔 힐링되는 노래 여름엔 상큼한 노래 가을엔 즐거운 노래 겨울엔 설레는 노래 였으면 좋겠다..

6학년때 정말 친구들과 노래를 많이 부르면서 아무 생각없이 놀았었는데 그랬던 내가 벌써 고3이라니 시간이 참 빨리가네

19년은 사재기 절정이었기에 느끼는 건지 2018년은 아이돌 발라드 랩 비중 다 고르게 히트한 것 같음. 기괴한 무음 스밍도 있었고 사재기 의혹들이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해였지만 유난히 더웠던 2018년 여름이 그리워질 때가 많음 ㅋㅋㅋㅋㅋㅋㅋ

5:44 와 라타타 이부분 보면서 친구랑 로미오vs안토니오로 싸웠는데 정답은 i love ya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뒤면 지금처럼 오늘을 그리워하지 않을까..그니까 열심히 살면서 그때 열심히 살았던 시절이라고 기억하게 열심히 살아봅시다!남은 2023년 행복하게 보내시고 2024년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