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소절에서 먹먹하다가 넌 멋진놈이야가 절 울렸습니다

어쩌면 이노래를 접하지 못햇을 경우 전 벌써 고인일수도 있을지도 모를까란 생각이듭니다... 힘들때 마다 듣고 눈물로 감정을 털어내고 다시 일어나 견딥니다 이 노래듣는 분들 힘내세요 저도 힘내며 살아 볼게요

친구들은 내가 망한지도 모르고 부러워하겠지 부모님은 내가 망한지도 모르고 뿌듯해하시겠지. 노래듣고 진짜 맘껏 울었다. 정말 오열하며 울었다. 누군가 내가 망했다는걸 눈치채기전에 다시 일어서면 돼 넌 할 수 있어 짜식아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랑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자 어찌 너 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이 널 뒤통수 쳐도 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버려 부딪치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다야 넌 멋진놈이야

진짜 중3때 많이 방황하는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밤에 스캎이야기하면서 그 친구가 저보고 이제 어떻하면 모르겠다고.. 그렇게 말하길래 할말이 없어.. 노라조 형 검색해서 들어보라말했고 그친구가 듣고 정말로 그자리에서 스캎으로 다들릴정도로 남자인데도 펑펑울었었죠... 그리고 정말로 고맙다고 저한데 그랬었고 그뒤로 고등학교에서도 밝은모습으로 지냈고 고2때 전학을갔지만 길가다가 만나면 서로 웃으며 인사하며 지나갑니다. 중3 그스캎때 제가 이 노래를 알고있던게 행운이였고 이노래가 부르신 노라조행님들이 있었다는게 행운이였습니다! 노라조행님들 감사합니당!

오늘날 정말 힘들고 난감할지라도 잘 버텨내고 잘 넘기면 언젠간 웃고 떠들며 이날을 추억한다는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한때 정말 힘들고 절망스럽던게 고작 5년전인데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할수있는 추억이 되어버렸거든요. 지금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난관에 처해서 마음이 괴롭고 앞이 컴컴하지만...이 역시도 잘 버티고, 잘넘기면 언젠간 추억할 수 있는 날이오니 더 힘내서 정말 잘 해결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똑바로.살아요ㅡ홧팅 .

오래됐어도 아직까지도 소름이돋는 노래내요

죽고싶을때마다 생각나는 곡이다..

아진심....감동적이네요

이게 노라조 노래였구나

요즘 저에게 딱 맞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곡도 좋고 가사도 좋고다 좋아요.

20살..밤에 번개탄3개 피워놓고 자살하려다가..이노래 우연히 알게되고 바로 껐어요. 어차피 힘들어서 죽지도 못했겠지만 이 노래 아니었음 전 다른곳에서 있었겠고 지금 글올리지도 못했겠죠. 진짜 고마워요 노라조 평생 기억하고 살아갈게요

힘들때 들으면 진짜 위로 많이 되는 노래 ㅠ

오랜만에 듣는데도 넘나 좋네요 ㅎㅎ

내일은 어떤 시련이 나를 맞이할까

내 인생 최고의 곡 삼대장

지금 고3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맘대로 계획도안돌아가고 그냥매일 자기혐오하면서 하루하루를 낭비하며 보내고있다 나도 왜이런지모르겠다 몸은피곤한데 마음만큼 버티지도못하고 또자고 이대로가다간 아무것도 못하고 몸만 망가질거같다... 아... 남들하는것보다 많이해야한다생각하고 발버둥많이쳐봤는데 잘안되니까 잘버티고 굳건하다는 평가받는 내성격도 이젠 한계가온거같다 몸은 10년이고 버틸수는있는데 나자신에대한 실망과 미래에대한 걱정때문에 마음에병이걸려서 정말 힘이하나도없다....

😗👍👍👍💖💖💖

저는 지금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위기와 고난 가운데 있습니다. 예기치도 않았던 큰 사건을 만나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용기를 얻습니다. 이 위기 가운데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 계신 분들.. 힘내십시요.

진짜 인생곡

나 혼자 힘든게 아닌걸 깨닫게 됬네요

하현우와 거의 동급수준 보컬능력있고 전세계에 자랑하고싶은 재능 용모 다갖춘 한국의 자랑 국보급 인재입니다. 이런 마음을 울리고 영혼을 치유하는 명곡을 많이 부르시고 그런 곡들을 선택하면 너무 좋겠어요. 이런 인재가 흥행을 목표로 본인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곡들을 불러야하는 고달픈 현실이 무척 마음이 아프고 안스럽네요.

노래 너무 울컥한다...

제 동생한테 통화를 걸었는데 갑자기 이 노래의 중반부가 흘러나왔어요. 무슨 노래지? 하고 들어보았지만 끝내 무슨노래인지 알 수가 없었죠 동생이 일을 끝 마친 후 제가 동생한테 물어봤지만 안 알려줬어요... 그래서 저 혼자 이 노래의 가사를 알아야지, 노래를 알고 싶었죠 그런데 갑자기 이 노래를 들어봤는데 어쩌면 이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맞았어요... 들어보니까 좀 울뻔했어요... 동생놈이 그토록 힘들게 일 끝마치고 담배 몇 개비에 스트레스 푸는 이유도 그렇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끝내 알려주지 않았죠. 어쩌면 제 동생의 이유를 알 것 같고 제가 사는 이 인생도 알 것 같습니다...

ㅜㅠ

부딪히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다야 넌 멋진놈이야,,존나 카리스마있다

흐흑.. 너무 좋다

군대에 있으면서 직업군인으로 있으면서 이노랠 들었는데 ㅋㅋㅋ 밤에 혼자와서 몰래듣게 되더라 김광석-서른즈음에랑 나한테는 개인적으로 비슷한 감동을 준노래다

삶이 힘들때 울고 싶을 때 듣습니다. 정말 명곡입니다

노라조 형둘 나도같이 노라조

와..좋네요

노라조 중 젤 슬픈 노래다 ㅠㅠ

와우!

명곡이라생각하는1인

택시에서 이 노래 듣고 울었다는..ㅠㅠ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 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이 널 뒤통수 쳐도 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버려 부딪히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 다야 넌 멋진 놈이야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 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가사너무좋다...

더 우울~어라 젋으은~인생아~!

와... 노라조의 병맛 노래만 듣다가 이거 들으니까 진짜... 병맛곡도 좋지만 이런 곳도 내주세요 ㅠㅜㅜㅠㅠㅠ

교도소에서 징역살이 하는 수용자들은 이 노래를 애청하고요. 자주 신청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절절한 곡입니다.

Demian escuchando y cantando esto en su live es vida 😩🍊

이노래를 들으니까 1년전이 생각나네요 성적 점점떨어지지....떨어지니 가족 볼염치도없죠.. 괜히 민감해져서 부모님께 화내고 몸 컨디션 최악일때도 학원 빙빙돌아야하죠... 시험점수 보니 자꾸 하늘만보고 한숨만쉬고... 홧김에 부모님께 해서는 안될말도 했고요... 그때 학교가는척하고 저희아파트 옥상에 올라갔다가 감정 약해져서 다시 내려오고요.. 하지만 지금은 잘지내고있습니다. 컨디션도 점점 괜찮아지고있고요 성적도 점차점차 괜찮아 지더군요. 고등학생여러분들 정말 힘들고 지쳐도 포기하지마십쇼. 어느누구도 힘들고 괴로운 때는 언제나 있기마련입니다. 그걸 참고 극복해나가세요 그리고 늦기전에 부모님께 잘해드리세요 언제까지 함께사실수 없으실테니까요.. 한번 꼭안아주시면서 얘기하세요 저는 버티고 있다고.. 그러니까 부모님도 힘내시라고....

원래 이곡 제목이 변비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

죽고싶은데 두애들때문에 못그런다 꼭!상처준 사람들 몇배로 당하길 저주해버릴꺼다

게임은 인생을 좀먹을 뿐이다. 끊고보니 내 4년을 게임에 쏟은게 정말 너무 후회스럽다. 그리고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다. 게임은 인생의 낭비다. 그시간에 자기개발 하나하나라도 더했어야했다.

짜샤쳤더니 이 노래가 나온다ㅋㅋㅋㅋ

재민형 보고 왔어요 ㅋㄱㅋ

노라조 노래엿음,

와 온몸에 소름돋는다

와 시발 처음 들었을때도 좀 울컥해서 쳐봤는데 개띵곡이다..

norajo - brother. :)

이 형들 진짜 병신같지만 멋있는 형들이다. 울컥

2020년에 댓글단 1인(이목소리 임다 닳음)

놀아줘 형 ㅋㅋ

근데요... 형들 지금은 갈라 섰자나요.. 제인생도 갈라스지않게 제발 .. 의미를줘요...

형 이라 감히 부를게요. ㅋㅋㅋ 진짜 자살 실패했어요. 제나이 84년생 35살.. 자살하려고 면담을했는데...제가 죽으면 민폐가 더있네요 제 뒷처리 가족이 한데요...

가사가 맘에 드네요.. ㅠ

이노래 원래 변비인데 방송불가 판정받아서 개사해서 불렀다가 대박난곡 아닌가

진짜 우울하고 자살하고싶을때 들으면 울컥하고 와닫는곡

마이스터갔다고 잘난척하다가 깨져버린 내가 한심하다;;

How is called this album?

이 새.끼들...사람 맘대로 죽자도 못하게 하네! 살아서 복수하마.........

2020출첵 ㄱ

Yoon's Scholarship 보고 온사람 솔직히 개추 ㄹㅇㅋㅋ

옛날 노라조랑 지금 노라조랑 다른 그룹인가요???

이제 오늘 이후로 여기 안올겁니다.. 이노래듣고 잘 버텼고 이제 올이유가 사라졌기에 안올렵니다 다들 힘내세요

사장님 왜그랬어요 말해봐요

이거 재민티비도 부름

이제보니 영상에 있는게 똥광이야... 원곡을 암시 하는거였나...

변비 듣고와라

근데 왜 이 노래가 변비 버전으로 있는가

왘ㅋㅋㅋㅋ 여캠들 이렇게 쉽게 벗었나 레알 지리네 ;;

Faker is the best

이거 카레에 전주로 나오는 노래 아님?

감성파괴자 - 이노래 원곡이 변비

힘들면 쐬주나 쳐먹으라는 꼰머노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