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 1옵션이자 MVP출신이면 얼마나 자신감과 자존심이 강했겠냐 그거 다 내려놓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에 남자들이 좋아하는것 같다

서사라고 한다면 슬램덩크에서 이렇게까지 많은걸 보여준 캐릭터가 없죠 강백호가 점점더 빛나기 시작하는 원석이라면 정대만은 가장 빛나던 보석이 가치를 잃고 방황하는 캐릭터니까요. 그렇기때문에 정대만의 서사가 더욱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날개가 부러진적있지만 다시 도약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의 상징 낭만적인 절망보다 먼지를 일으키며 분투하더라도 치열하게 도약하는 삶이 더 아름답다는걸 알려준 정대만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을 꿈꾸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기복이 있는 그의 플레이 마저도 좋다...부진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 팀이 간절히 원할때 폭발해서 팀에 승부욕과 의지를 불어넣어줌

무너져있던 내가 다시 일어설수 있게 해준 정대만 항상 고마워

온실 속 화초보다 모진 풍파를 이겨낸 잡초가 강인하다. 인생을 살다 보면 지치고 넘어지고 좌절할 때가 찾아온다. 그때 흔들리지 말고 내가 걷는 길을 믿고 다시 한번 털고 일어나서 걷는 용기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내 길을 믿고 걸어나가야겠다.

2023년 상반기는 슬램덩크였다. 덕분에 취업시험도 합격했다. “나는 무엇을 위해 그토록 시간을 낭비했던 것인가…” 나에게 묵직한 대사였고 심한 울림을 느꼈다. 잊고 있다 이번에 슬램덩크 만화책 읽으려고 한다. 1년 전에 사뒀지만 공부한다고 못 읽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읽어야겠다!!

슬램덩크는 분명 강백호를 비롯해 매력적인 캐릭터의 각각의 스토리가 있다지만 그중에 가장 마초적이면서도 순수한 정대만의 스토리에 안 빠질래야 안빠질수가 없었다

이노래 좋아하는 이유가 다들 하나씩 있는듯한 밋치가 나와 닮은듯한 사람도 있을테고 포기하지말고 다시 해보자는거 플레이리스트에 이거있고 잘듣는이유가 쓸데없는 시간 보낸 내가 바보같기도 해서 다시해보자여서인듯 나도 병때문에 방황한적있어서 이노래 공감가고 아직도 아프지만 마음다잡기 좋은노래(최애)

80.90세대 슬램덩크를 본 남자들의 최애 캐릭터 "불꽃남자" 정대만.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안선생님 농구가... 농구가 하고 싶어요 난 왜 그렇게 헛된 시간을...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탑을 찍어본 사람은 방황했어도 방법을 알고있어서 재기도 빠름 결론은 죽어라 노력해서 탑을 찍어보자 그래서 정대만이 빛나는거임

정대만 진짜 졸라멋있는 남자얄...

현실에 좌절되어 사그라진 가슴의 불씨가 이 노래와 정대만의 스토리를 보며, 다시 살아오르고 있다. 다시 해보자!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가능하다! 나는 된다! 나는 한다!

정대만이 어쩜 나이고 우리들일것도 같네

슬램덩크 주인공은 정대만이다.

Wow 남자분들 뿐만 아니라 여자가 봐도 멋진선 수 분들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감상했습니다 기회되면 일본노래를 제대로 배워 불러보겠습니다 ㅎㅎ 62년생 한국 ㆍ일본 아들 있는 엄마가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아..노래도..영상도..뭔가 울컥하게 하네..ㅠ 대만이형..ㅠ

슬램덩크에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정말 많았지만 그럼에도 독보적으로 끌렸던 캐릭터... 그 시절 만화책에서 느껴지던 그 감동은 정말 최고였음😢😢

요즘 여러모로 가사가 마음을 반영하는 것 같다

전주의 농구공 소리는 정대만의 심장소리인가 농구가 하고 싶다는 마음의 울림인가 전주부터 이미 뛰고 있었다 슬램덩크는 정대만의 농구가 하고 싶어요 부터 분기가 갈린다 다음 분기는 강백호의 삭발 최고에서 최악으로 떨어져 바닥에서 다시 시작해서 쉽게 포기하는 남자에서 포기하지 않는 남자가 된 산왕전 mvp는 정대만이라 생각한다 주인공은 강백호고 마무리도 강백호가 했지만 응원하는 마음의 주인공은 정대만이었다

정대만이 슈팅가드라서 더 드라마틱한게 있는거 같아요 만약 포지션이 센터나 파워포워드 같은 빅맨이였으면 이 같은 감동은 없었을꺼라 봅니다.

난 누구냐 ?! 내 이름을 말해봐..!!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정대만 서사는 진짜 모든 남자들의 심금을 울리지...

힘들고 괴로울때마다 생각나는 정대만

노래 진짜 개좋다 ㅠㅠ 이좋은걸 아재들만 알고있었다니 분하다

포카리 스웨트 캔도 못따는 남자 정대만 하얗게 불태웠다

슬램덩크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겠지 요즘 에어팟이니 버즈니 무선 이어폰 많이 쓰는데 적어도 이어폰이라는 감성은 절대 "유선" 이어야 한다는걸

직장 생활로 홀로 너무 심적으로 많이 지쳐 있었는데 이때마다이걸 듣고 정대만 명장면을 보며 포기않고 일에대한 완벽함을 위해 끝없는 열정껏 노력하고 있습니다. ^^ . 들을수록 너무 좋아요❤❤❤

사쿠라기는 10대의 겁없는 청춘이라면 미츠이는 익어가는 20대30대40대 우리의 현실이다

아이고 기존 뮤비 매일 시청했는데 없어져서 너무 아쉬웟는데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시대를 뚫고 살아남는 드라마(음악도)는 이유가 있었음 ..

모든것이 시작 되려는 순간 모든것을 잃은 천재. 방황의 끝에 그 모든것을 발판삼아 다시 일어선 천재 중의 천재.

2021년 여름에 어머니 권유로 처음 슬램덩크를 읽기 시작한 08년생입니다. 그전까진 농구에 관심도 없었는데 슬램덩크를 읽고 난 후엔 농구에 빠져서 주말마다 친구랑 농구하고 그랬는데..오랜만에 그때생각이 나네요

불꽃남자 정대만~~~!!!!

진짜 대만이형은 못참음

슬덩에서 유일하게 남녀노소 둘다 사로잡은 캐는 정대만이 탑일듯

이번에 슬램덩크 송태섭 편 나왔고 정대만 편 나오면 분명히 뜹니다 노력하고 기다리면 성공하고 그런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저도 모든 댓글 좋아요 누르고 가요

진짜 비잉 계열은 가슴이 웅장해지는 남자의 노래

정대만 …. 사랑해 …………….

남자라면 싫어할 수 없는 미쯔이히사시.

슬램덩크 한국버전 비디오테잎 10편.11편 나 이거보고 울엇다 ㅜㅜ

별개의 이야기지만 최근 슬램덩크를 다시 보며 안감독을 보고 감독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습니다

편집도 잘하셨고 자막까지! 아쉬운게 조회수가 잘안나와서....ㅜ. 댓글에 일일히 좋아요도 눌러주리는데 아쉽네요

작은 성공이어도 좋으니 갖고 싶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말자

지립니다😢

슬럼프로 영락했지만 스스로 일어선 정대만

테마 곡 도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불꽃 남자 정대만

정대만이 대딘한 이유는 남자라면 포기못할 자존심을 농구를 다시 하고 싶어 자존심을 내려놓도 다시시작한게 ㄹㅇ 감동임 내가 과연 예전과 같은 실력일까 그런 걱정도 많을텐데 확실히 시련을 겪은 사람들이 미친듯 백호도 그렇고 정대만 송태섭

어둠속에서 빛나는 곳으로 나아갈 때 듣는 노래

불꽃남자 정대만

더 퍼스트 슬램덩크, 정말 재미있었지만 미츠이 히사시가 주인공인 슬램덩크 차기작이 나온다면, 그 영화의 엔딩곡이 이 음악이라면 엔드게임의 어벤져스 어셈블급 혹은 그 이상의 소름이 돋지않을까

최고

국민학교 시절 소년챔프 연제부터 봐왔던 만화 슬램덩크 그때가 그립구나

아진짜 이노래 왜 계속듣지 전주의 인트로, 영상, 슬램덩크의 서사, 정대만의 투지 그래씨발 농구가하고싶다는 진심을말하는 그 용기가 너무 존경스러웠다 복귀해서 방황했던 자신을 후회하지만 그럴때마다, 사무친만큼 몰아치고 채찍질해서 이뤄내고 쓰러지는 그 행동을 닮고싶다씨발 그래서 지금 자야한다 휴식해야한다. 쓰러졌는데 이뤄내지도 못하면 진짜 틀린것도 못된다.

불꽃남자 정대만!!

이 노래는 야간에 지하철 타면서 개폼잡고 MP3플레이어로 들어줘야 함

불꽃남자 정대만!

와 진짜 잘 어울린다

영상에서 싸우다가 안선생님 등장할때... 걍 지려버림 ㅜㅜ

잘 만드셨네요 굿

슬램덩크 최고 명곡이자 애니역사상 개인적으로 탑3안에는 무조건 들어가는곡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나 솔직히 93년생인데 슬램덩크 최근에 정주행중인데 진짜 이감성못따라옴 슬램덩크는 진짜 만화가아니라 예술이다

안본눈 삽니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뒷얘기지만, 원래 정대만은 학교폭력 사태로 끝낼 소모성 캐릭터였고, 정대만의 자리에는 양호열이 들어가려고 했음. 근데 양호열이 갑자기 슈팅가드로 뛰는것도 앞뒤가 안맞고, 빈 자리를 끼워맞추기에 정대만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수정했는데, 이 캐릭터가 대박이 났지

정대만 서사가 너무 마음에 듬

슬램덩크 노래 중 최고곡

중학 농구 MVP 미츠이히사시 🏀

여전히 최애 캐릭터

이 영상 하나로 슬덩 그 긴 애니를 다 봤다

미짱

이게 낭만이고 이게 간지야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미쯔이ㅠㅠ

WANDS NICE❤

캬

1:09 내눈물

40대의 여인들도 사랑할 미쓰이 히샤시

안자이 센세...ㅠㅠ

정대만의, 정대만에 의한, 정대만을 위한 명곡

나는 송태섭이 참 좋았다 작지만 누구한테도 기 죽지않는 깡다구 사랑하는 여자한테는 모든걸 다 줄수있다는 마인드

남자의노래 씨부랄 눈물흘리면서 이거들으면서 몇년동안 달렸던..

미츠이 하사시....겁나 매력적이지...

얼마나 농구가하고싶었으면. 애기처럼 울수있을까?

이세상이 끝날때까지 1000번이상 들을듯

2012년생인데 아빠께서 더 퍼스트 를 보여주신후로 정대만이 베스트 입니다

정대만 싫어하면 사람 아님. 끝.

불꽃남자 정대만❤

사실 작가는 정대만(미츠이 히사시)를 북산(쇼호쿠)고교 농구부 멤버로 넣지 않고, 양호열로 넣을려고 했는데 그걸 변경해서, 정대만으로 변경하였는데 오히려 그게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 구성이 되어서, 많은 남자들의 심금을 울렸지. 남자들은 안다 남자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그 일을 한다는 게 뭘 의미하는지를.

탱크로 치면 북산의 주포 역할 포기를 모르는 남자 정대만 멋져~

일본 애니메이션이 남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이 많았던거같다. 우리들은 어릴때부터 일본 만화를 보며 자랐고 그 기억을 떠올리며 지금도 악착같이 살아나가고 있지..

정대만 진주인공

노래가진짜. 넘좋아요

대만아아아앍!!!!

눈물난다

정대만의 노래

노노재팬하는 틀리앙 형님들도 참을수없었던 애니 슬램덩크

나? 미츠이 히사시. 한국이름 정대만 별명? 포기를 모르는 불꽃남자. 명대사? 안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훗~쑥스럽구만 사는거 힘들지 다들? 그래 알아. 그래도 살아가자.

사실 지금보면 정대만은 학폭일으킨 진짜 깡패새 끼에 지나지 않는데, 그런 사람들과 다른점은, 자기가 한 잘못을 인정하고 감독이랑 당사자 앞에서 무릎끓고 농구가 하고 싶다면서 자신의 모든것을 내비친 점이 진짜 컸다라고 하고싶음.사실 반성안하고도 자기가 해왔던 것을 하기위해 돌아오려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대만은 자기가 한 잟못들을 인정하고 그것을 인정함으로서 해서 오는 잘못들에 대한 패널티까지 자기가 가지고 감.....사실 보통은 미성년에서 할 수 없는 행동임에도 농구하나만으로 그냥 그것을 행함..개미친 케릭임. 진짜로 존나 멋킨 케릭임. 심지어 저당시 케릭 설정으로보면 미친놈 만드는게 개쉬운 때라서 깡패에서 돌리는거 대충 돌려도 되는데 자존심 다 버려가며 농구가 하고싶다라는 말한것부터가 전개부터 미침